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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23 19:14:17

애창곡

18번에서 넘어옴

1. 개요2. 18번3. 유명인의 애창곡
3.1. 해외의 인물3.2. 한국의 인물

1. 개요

愛唱曲. 즐겨 부르는 노래. 영어로는 go-to song이라고도 한다.

2. 18번

한국인들이 본인의 애창곡을 18번이라고 부르는 것은 일본제국 치하 시절 일제로부터 유래되었다.

일본의 가부키 배우였던 7대 이치카와 단쥬로(1791~1859)는 수많은 가부키 작품 중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걸작 18편을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이것을 일본 사람들이 "(누군가의)가장 특출난 것 = 18번"이라는 의미로 말하기 시작했다. 일본어로는 十八番을 보통 주하치방이라고 읽지만, 이 의미로 쓰일 때는 특별히 오하코(おはこ)라고 읽는다. 이것이 일제강점기 조선에 전해져 '자신이 좋아하는 극, 좋아하는 노래'라는 의미로 현대의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한반도에 넘어온 다른 많은 일본식 표현들이 그러하듯 국립국어원에서는 경계하는 표현이기에 국어순화 목적으로 "애창곡"이라고 부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7대 단쥬로가 선정한 작품 목록은 가부키 항목 참조.[1]

3. 유명인의 애창곡

※ 노래 제목 – 노래 가수 – 애창곡 당사자 순으로 기재.

빌보드 1위 곡은 볼드체 처리.

3.1. 해외의 인물

3.2. 한국의 인물


[1] 이 18편 중 ⅓ 정도는 현대에도 여전히 자주 공연되며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고, ⅓ 정도는 가끔 공연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나머지 ⅓은 이제는 더 이상 공연되지 않는 잊힌 작품이다.[2] 사실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제일 큰 이유는 이명박은 배고픕니다 동영상을 국민들에게 보급한 덕분이다.[3] 사실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은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공식 노래이기도 했다. 특히 야당인 미래통합당 입장에선 가사 중에 '싹 다 갈아 엎어주세요'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정권 교체를 의미하기도 했고.[4] 참고로 사랑의 재개발 작곡가&작사가인 조영수&김이나는 어느 정당에 상관없이 이 노래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자는 방침을 내세웠다.[5] 단 결승전 당일까지만 해도 절대다수는 홍진호의 3:0 우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서지훈이 이 당시 신인인데다가 상대적으로 임요환에 비해 만만하다고 여기는 저그(특히 홍진호) 팬들도 많았고.[6] 하지만 서지훈은 4강전에서 그 테란 최강자 임요환을 3:0으로 이겨버리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여 숨겨진 다크 호스로 여기는 덕후들도 은근 많았던지라 홍진호가 무난하게 우승한다고 속단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조심스럽게 평가하기도 했다.[7]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홍진호가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도 했다. 결승전 1경기 때 홍진호의 컴퓨터가 갑자기 튕김 현상으로 인해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고 그 때문에 홍진호가 서지훈 상대로 몰래 준비해 온 빌드가 전부 유출이 되어버렸기에. 실제로 홍진호의 컴퓨터 튕김 현상만 아니었더라면 홍진호가 무난히 우승했을 것이다.[8] 일례로 조규남은 스파르타식 훈련을 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팀원들에게 타 팀원들에게 인사하지 말라는 밀명을 내렸는데, 이는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목매지 말고 게임에만 집중해 최상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팀이 타 팀들과 교류하지 않아 소외되는 단점도 있었다. 괜히 박성균이 프로게이머 은퇴 후 아프리카 TV 개인방송을 할 때 선배인 변형태와 함께 합방했을 때 술을 마시며 방송을 했는데 "CJ 이 새끼들은 정말이지 정(情)이란 게 전혀 없어! 김성기 빼고는 아무도 내 인사를 안 받아!"라고 하소연하고 옆 자리에 앉아 있던 변형태가 겨우 말려가며 진정시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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