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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2:43:00

카도카와 다이사쿠

파일:교토시 문장_White.svg
교토부 교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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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카와 다이사쿠
제27대
마쓰이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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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610051> 제26대 교토부 교토시장
카도카와 다이사쿠
門川大作
파일:카도카와 시장.jpg
출생 1950년 11월 23일 ([age(1950-11-23)]세)
교토부 교토시 나카쿄구
학력 리츠메이칸대학 (법학 / 학사)
재임기간 제26대 교토부 교토시장
2008년 2월 25일 ~ 2024년 2월 24일
경력 교토시 교육위원회 교육장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4. 논란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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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제26대 교토시장.

2. 생애

1950년 11월 23일, 교토부 교토시 나카쿄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교토 토박이다. 교토시립 타츠이케 소학교, 교토시립 교토오이케 중학교, 교토시립 호리카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교토시 교육위원회[1]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리츠메이칸대학 법학부를 야간과정으로 졸업했다.

교토시 교육위원회 총무부장, 교육차장을 거쳐 교토시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교육위원장 재직 시절에는 중앙교육심의회 위원, 아베 신조 1차 내각의 교육재생회의 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2007년 공무원을 퇴직한 후 2008년 교토시장 선거에 자유민주당, 공명당, 민주당, 사회민주당[2]의 추천을 받아 출마해, 일본공산당의 출마를 받은 나카무라 카즈오 변호사를 불과 951표 차로 꺾고 교토시장으로 당선된다.

2008년 교토시는 에너지 절약과 자동차 이용 억제를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매월 16일을 ‘온난화 방지의 날’을 지정하면서 16일 저녁 교토역 앞에서 열린 ‘Do You Kyoto? Day’ 선포식에서 카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장은 “지난해 여름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방일했을 때 Do You Kyoto?라는 말은 지구온난화 방지에 참여하고 있습니까?를 의미 한다고 설명해 주었다”며 “교토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교토시민이 솔선수범해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후 2012, 2016년 시장 선거에서 3선을 하게 된다. 2020년 시장 선거에서도 일본공산당레이와 신센구미의 지지를 받은 전직 변호사 후쿠야마 가즈토 후보[3]와 전직 교토시의원 무라야마 쇼에이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4선을 기록했다. 4번째 임기를 무사히 마친다면 2024년에 임기를 마치게 되는데, 시장에 처음 당선된 2008년부터 무려 16년 간 교토시장으로 재직하게 되는 것이다.[4]

교토부는 긴급사태 대상 지역에 교토부도 넣어달라고 중앙 정부에 요구했다. 니시와키 다카토시 교토부 지사와 카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 시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서 인구 1만명 당 감염자 숫자는 전국에서 5번째로 많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긴급사태 선언 지역인) 7개 지역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8월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2024년 2월 예정인 교토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2008년 교토시장 선거 교토시

[[무소속(정치)|
무소속
]]
158,472 (37.25%) 당선(1위) 초선
2012 2012년 교토시장 선거 221,765 (53.86%) 재선
2016 2016년 교토시장 선거 254,545 (63.80%) 3선
2020 2020년 교토시장 선거 210,456 (45.13%) 4선

4. 논란

5. 기타



[1] 한국의 교육지원청과 비슷한 기관이다.[2] 일본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각 정당이 후보자를 따로 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후보자를 정당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르는데, 교토는 일본공산당의 지지도가 강한 곳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자민당부터 사회민주당까지 좌우 합작으로 같은 후보를 추천한 것이다.[3] 후쿠야마 후보는 2018년 열린 교토부지사 선거에서 니시와키 다카토시 현 교토부지사에게 패한 전적이 있다.[4] 그가 교토시장으로 재직할 시기에 거쳐간 총리가 후쿠다 야스오, 아소 다로, 하토야마 유키오, 간 나오토, 노다 요시히코, 아베 신조, 스가 요시히데, 기시다 후미오로 무려 8명이나 된다. 물론 아베 신조 이전의 총리들이 임기를 1년 내외로 겨우 채우고(...) 물러났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5] LGBT 활동가로, 선거 결과 자민당, 공산당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6] 교토는 한국으로 치면 경주시와 비슷한 일본의 옛 수도다. 옛 수도의 시장답게 전통의상을 입는 듯하다.[7] 비슷한 사례로 한복을 즐겨 입는 한국의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있다.[8] 미나세 이노리는 자칭 천재화백에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지만, 그림 실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