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염 Huaiy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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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A1D23,#010101><colcolor=#B19872> 이름 | 회염 |
| 이명 | 촉연 장군 |
| 성별 | 남성 |
| 소속 | 선주 「주명」 |
| 가족 | 양손녀 운리 |
| 언어별 표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회염 [[미국|]][[틀:국기|]][[틀:국기|]] Huaiyan [[중국|]][[틀:국기|]][[틀:국기|]] 怀炎 [[일본|]][[틀:국기|]][[틀:국기|]] [ruby(懐炎,ruby=カイエン)] |
| 성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조민수 [[미국|]][[틀:국기|]][[틀:국기|]] J. 마이클 테이텀 [[중국|]][[틀:국기|]][[틀:국기|]] 리하오쟈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야자와 타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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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천궁의 장군 중 하나인 주명의 촉연장군이자 응성의 스승. 본래는 공조사로 선주 주명에서 제일가는 장인으로 보리인에게 가족을 잃고 선주 주명으로 온 어린 응성의 재능을 알아봐 그를 제자로 삼았고 회염의 안목은 정확하게 들어맞아 성장한 응성은 단명종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공조사의 우두머리인 백야의 자리까지 앉게 된다. 단명종인 응성을 차별하지 않았던 몇 안되는 개념인. 700년 전 응성을 제자로 삼았을 당시에도 주명에서 최고령자였는데 현 시점에서도 생존하여 장군직을 수행하고 있다. 손녀로는 운리가 있다.
2. 작중 행적
2.1. 별무리 기행 PV: 날씨가 건조할 땐 화로를 조심해
| 별무리 기행 PV: 「날씨가 건조할 땐 화로를 조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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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2장 - 선주 「나부」
2.2.1.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상
사진궁에서 운리와 함께 도착해 경원과 대화하던 모습으로 첫등장. 자신도 은하열차 일행과 같은 손님의 신분이라고 스스로를 낮추면서 온화한 성품을 보임과 동시에 운리가 비검을 가져간 건에 대해 연경과 싸움이 나자 그녀를 말리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는 무른 모습도 보였다.이후 운리, 연경, 은하열차 일행이 떠나자 경원이 나부를 방문한 진짜 목적에 대해 물어보고 이에 불멸의 거목 사태에 대해 원수 화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1]
2.2.2.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하
2.3. 동행 임무
2.3.1. 검을 쟁기로
2.4. 이벤트 스토리
2.4.1. 성천 연무 의식
3. 인간관계
- 운리
양손녀로 인자한 성품과 별개로 손녀인 운리를 상당히 총애하고 있다. 운리의 성격이 왈가닥인 것은 오냐오냐 키워서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운리와 연경이 싸움이 났을 때 나무라긴 했으나 자긴 누구의 편도 아니라며 얼렁뚱땅 넘어갔다는 점에서 양육 방식이 보인다. 그렇다고 정말 무르게만 대하는 건 아니고 동행 임무에서 보검 증정식에서 운리가 다소 무례하게 굴자 따끔하게 혼낸다. 운리를 입양한 건 그가 마검 사태에서 운리를 구해서이기도 하지만 친아버지의 죄업 때문에 마검 타도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라고. 운리에게 다소 무른 것도 그저 또래 아이처럼 평범하게 살길 바라기 때문이다.
- 응성
과거 보리인에게 가족을 잃은 응성을 거둬 제자로 삼았고 그 덕분에 선주에서 공조사의 우두머리인 백야의 자리까지 얻게 되었다. 덤으로 단명종인 응성을 차별하지 않은 몇 안되는 선주인 중 한 명이다. 스텔라론 헌터로서 블레이드로 활동하는 현재의 그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운리가 그의 이야기를 자주 들려줬다고 언급하고, 비소가 블레이드를 언급하자 그 자는 한 때 자기 제자였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는데다 늘 온화하던 회염이 드물게 그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지금 나에 대한 충성심마저 의심하는 겐가?"라며 화를 내는 것을 보면 스텔라론 헌터가 되었다고 한들 여전히 자신의 제자로 인정하는 듯하다.
- 경원
신뢰하는 후배. 원수의 명을 받고 불멸의 거목 사태를 확인하기 위해 나부에 왔을때, 경원이 이번 사태에서 반란의 주체일지도 모른다는 유언비어가 선주 상층부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는 말을 전해주었으며, 구름 위 5전사 시절부터 그를 봐왔던 회염 장군은 그러한 소리를 버러지들의 허튼 소리라는 강경한 표현까지 쓸 정도로 경원을 상당히 신뢰하고 있다. 자신의 애제자인 응성의 절친이기도 해서인지 특히 경원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준다.
- 함광
회염의 제자중 한명이자 운리의 친아버지이다.
- 연경
운리와 갈등이 일어났을 때 적당히 연경의 편을 들어주었다. 그러다가 둘의 갈등을 잠재우기 위해 Mar. 7th의 공동 훈련을 맡겼고 둘이 당황해하자 재밌어했다. 이후 연무 의식이 끝나 운리와 함께 주명으로 가기 전 연경이 작별 인사를 하며 연무 의식 상품이자 회염이 주명에서 가져온 검을 운리에게 자랑하며 약올리자 이에 잠시 침묵하다가 젊은 시절의 자신을 떠올린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4. 여담
4.1. 게임 내
- 청소년형에 가까운 단신이며 흰수염이 덥수룩한 전형적인 노인의 모습이다. 앞서 공개된 페나코니의 오티 알팔파와 유사하다. 이는 선주 장수종 중에서도 드물다는 1500살이 넘는 고령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Mar. 7th는 그를 처음 봤을 때 장수종 중에 저렇게 늙은 사람은 없었다며 희한하다고 할 정도. 때문에 일반적인 장수종이 아닌 리보로 추정된다.[2] 노인 플레이어블 모델링은 없기에 플레이어블이 될 가능성은 낮다.
- 초구와 마찬가지로 실눈 속성 캐릭터이다. 다만 일반적인 실눈캐 클리셰를 따라 눈을 뜨면 흑막 분위기를 풍기는 초구와 달리 매우 온화한 인상의 소유자다. 진지한 대화를 할 때 간혹 눈을 뜨는데 갈색에 가까운 황안을 지녔다.
- 장군직에서 사직을 한 적도 있었지만 운기군 원수 화가 복직시켰다고 한다. 한 두 번이 아니었던 듯.
4.2. 게임 외
- 2.3 버전 업데이트 방송 마지막에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 이후 2.4 PV에서 뒷모습으로나마[3] 모델링이 공개되었고 운리가 주인공인 별무리 기행 PV에서 모습이 나왔는데 장군이라는 직책에 비해 생각보다 푸근해보이는 인상이라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다. 물론 이전부터 온화한 성품이라고 언급된 바는 있다. 다만 해당 PV의 작화가 전체적으로 많이 데포르메된 점도 있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온화한 인상이긴 하나 좀 더 야윈 인상이다.
- 플레이어블은 아니지만 주명 선주 특성상 불꽃 속성으로 추측되기에 유저들은 비슷하게 고위직+불꽃+실눈+할배 속성을 공유하는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오마주를 엿보기도 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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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실눈이었다가 두 눈을 뜬다.[2] 연마궁의 염륜 비단의 설명에서 리보는 작달막하고 건장하며, 타고나길 뛰어난 장인으로 시간 감각이 이미 일반인과는 다르다고 한다.[3] 15초 부근에 운리가 뛰어가면서 옆에 뒷짐을 지고 걸어다니는 늙은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