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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15:12:16

피의 게임3/평가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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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주언규최혜선충주맨허성범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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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요2. 평점3. 평가
3.1. 긍정적 평가
3.1.1. 뛰어난 출연진3.1.2. 개선된 게임 진행3.1.3. 그 외
3.2. 복합적 평가
3.2.1. 팀 구성 및 게임 구성 관련3.2.2. 전체 규칙 관련
3.2.2.1. 악귀 규칙
3.2.3. 홍보 관련3.2.4. 그 외
3.3. 부정적 평가
3.3.1. 제작진의 현장 진행 실수3.3.2. 일부 참가자들의 문제적 행보3.3.3. 게임 밸런스 관련3.3.4. 편집 및 연출 관련3.3.5. 개인자금의 활용처 부족
4. 흥행

[clearfix]

1. 개요

피의 게임3의 방송 평가 및 반응을 다룬다.

2. 평점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

3. 평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출연진이 매우 뛰어났지만, 제작진이 미흡하다. 제작진이 전작보다 게임 구성 면에선 나아졌으나, 반전을 위한 히든룰 남발로 인해 게임 구성이 난해해졌다.

3.1. 긍정적 평가

3.1.1. 뛰어난 출연진


특히 이번 시즌에 유난히 복합적 평가, 부정적 평가 문단에서 후술할 제작진의 미숙함이 매우 많았음에도, 뛰어난 플레이어들이 그 단점을 많이 메꿨다.

3.1.2. 개선된 게임 진행

이번 시즌에서는 저번과는 다르게 상당히 많은 전체 게임 규칙의 변화를 보였다.

3.1.3. 그 외

3.2. 복합적 평가

3.2.1. 팀 구성 및 게임 구성 관련

3.2.2. 전체 규칙 관련

(취소선은 외부 팀 생존이나 대체 투입 등 가짜 탈락. 시즌 2는 최초 저택 팀 시점에서 회차 집계함)
회차 시즌1 시즌2 시즌3
참가자 10명 14명 18명
1일차 1명 1명/1명[9] 1명
2일차 1명 1명 1명
3일차 1명 X 1명
4일차 1명 1명 1명
5일차 X 1명 X
6일차 1명 1명 1명
7일차 1명 1명 2명
8일차 1명 1명 1명
9일차 2명 1명 2명
10일차 2명 1명 2명
11일차 3명
(2명/1명)
4명
(1명/2명/1명)
7명
(4명/2명/1명)
비고 준결승 4인
파이널 2인
준결승 5인
파이널 4인
준결승 8인
파이널 4인
총 회차 12부작 13부작 14부작 }}}
  • 작위적인 히든룰 남발
    별거 없는 룰인데도 숨겨진 히든 룰이 많다. 반전에 대한 목적이 크게 없고 그냥 반전을 위한 반전 요소이다. 초반에는 반전으로 재미를 주나 했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 남발되면서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켰다. 그리고 이런 작위적인 히든 룰의 정점은 악귀 규칙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악귀 규칙 참고.
  • 모호한 서술의 기본 규칙/생활 규칙
    방송을 위한 룰인 '필담 규칙'이 기술되어 있었고, 이것이 모호하게 서술된 탓에 추후 논쟁으로 번지게 되었다. 시즌 2에 등장한 규칙과 기본적으로 동일했기에 제작진의 문제가 없다고 하는 측면도 있는 반면, 어쨌든 제작진이 논쟁의 여지를 남겼기 때문에 제작진의 문제가 존재한다는 측면도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의 게임3/7일차/필담 룰 논란 문서의 다음 문단 참고.
3.2.2.1. 악귀 규칙
8일차부터 악귀 규칙이 활성화되며 등장했다. 탈락자들에게 지목(원한의 살)을 가장 많이 받은 두 플레이어가 악귀로 선정되며, 악귀는 탈락후보 선정의 권한을 가지는 대신 자신이 탈락후보가 될 위험성을 가진다.

우선 악귀 규칙의 기획 의도와 긍정적인 기능으로 추정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기존 게임 서바이벌에서 보여진 '메인매치에서 우승하지 않더라도 데스매치 지목만 피하면 된다'는 안전주의 플레이를 봉쇄한다.
  2. '정치 유형 데스매치'나 '탈락자들의 게스트 등장'은 외부 플레이어의 비중이 지나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탈락자들의 보복이라는 콘셉으로 정치적인 요소를 게임 장치로 바꾸었다.
  3. 정체를 숨긴 소수 악인이란 점에서 마피아 게임의 성격을 띄지만, 여타 마피아 게임의 악인이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는 운적인 요소가 고질적인 문제였다. 하지만 악인을 탈락자의 최다 지목으로 결정한다는 점에서 '선택과 대가'라는 주제를 살리고 운적인 요소를 제거했다.
  4. 합숙 서바이벌이라는 특성 상 초기 연합이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악귀 규칙을 통해 대척하는 연합의 중심 인물들이 강제적으로 협력하거나 대립하는 전개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및 비판은 다음과 같다.
  1. 악귀의 선정에 있어 제작진의 개입이 드러난다. 먼저는 악귀 규칙이 활성화되는 시점이 규칙으로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제작진이 원하는 타이밍에 활성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악귀 규칙에 의하면 '지목 횟수가 동률인 경우 가장 마지막으로 지목한 탈락자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라고 명시되었다. 그렇기에 7일차에 동시에 탈락한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성적(=머니챌린지 순위, 데스매치 점수 등)을 반영하여 지목 순서를 정해야 했음에도, 방송에서는 머니챌린지 순위가 더 낮았던 빠니보틀이 나중에 입장하였다. 즉, 제작진이 노골적으로 장동민을 악귀로 만들기 위한 작위적인 진행을 한 셈이다. #
  2. 악귀 규칙의 공지에서도 상기 서술한 '작위적인 히든룰 남발' 문단과 결부되어, 반전을 위한 일관성 없는 진행을 보였다. 8일차에는 악귀에게 탈락 후보로 지정된 이지나에게만 규칙을 두루뭉술하게 공지하여 무력하게 탈락하게끔 하였으나, 9일차에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악귀 규칙을 공지한다. 이지나의 탈락을 보고 밸런스를 급하게 패치한 것이든지, 팀전과 개인전이라는 차이점을 고려한 것이든지 여러 가능성이 있겠으나, 결국 이는 일관성 없는 진행이다. 12화 선공개 영상 반응
  3. 9일차 머니챌린지에서 탈락 면제권과 관련해 제작진이 규칙을 잘못 전달했다. 원래는 제물 플레이어가 우승할 경우 점수가 더 낮은 악귀가 탈락후보가 되고 그 뒤에 제물 플레이어의 탈락 면제권 양도가 이뤄진다는 규칙이었다. (후보 선정 → 면제권 양도) 그러나 진행 당시 제작진은 악귀에게 탈락 면제권을 먼저 양도받으면 점수와 무관하게 탈락후보를 피할 수 있다고 잘못 전달했다. (면제권 양도 → 후보 선정) 때문에 두 악귀 플레이어는 자신의 점수를 신경쓰지 않은 채 게임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안 그래도 누군가에 의해 심심하게 구르던 머니 챌린지가 더욱 재미없게 굴러가게 되었다. 참고
  4. 떡밥 없는 히든 설정으로 인해 룰의 안정성을 심히 저해했다. 8일차에 장동민은 팀 재배정 권한을 이용하여 이지나를 상대 팀으로 보내어 스티브예를 탈락시킬 전략을 세웠지만, 난데없이 자신이 악귀로 선정되었음을 공지받고 즉석으로 이지나를 팽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꿨다. 이지나가 7일차에 살짝 간보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나마 팽한 행동에 대한 개연성이 생겼지만, 만일 그런 모습이 없었더라면 괜히 부정적 이미지만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다. 또한 물론 장동민이 임기응변으로 잘 대처하기는 하였으나, 그 동안 악귀에 대한 아무런 떡밥도 없다가 갑작스레 악귀 공지를 듣고 전략을 수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5. 결정적으로 악귀의 개입이 머니 챌린지의 안정적인 전략 수립을 파괴했다. 악귀 규칙은 메인매치 우승자의 데스매치 면제와 최하위자의 탈락 후보 선정(데스매치 진출)이라는 기존 서바이벌의 일반적인 승패구조를 깨뜨렸고, 비록 악귀 규칙의 기획 의도가 안전주의 플레이의 봉쇄였을지라도, 악귀에 의한 탈락 후보 선정은 안정적인 전략을 구사하는 데에 있어 결정적인 장애물이 된다. 그리고 머니 챌린지 내에 마피아 게임이 추가로 삽입되면서 두 개의 게임을 동시에 진행하는 꼴이 되었고, 플레이어들이 미지의 존재인 악귀에게 더 집중하면서 결국 기획 의도와는 다르게 실패로 종결되었다. 어떤 플레이어는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악귀를 밝히는 걸 최우선 목표로 삼은, 서바이벌에서 벗어난 기형적인 플레이도 실행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악귀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불안 요소도 크게 작용하였다. 일반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는 악귀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10]
  6. 떡밥없이 시작했던 악귀는 이후 정체가 밝혀진 채 마무리도 없이 끝났다. 정체가 드러난 후 어떤 방법으로 원한을 해소했다는 등이 마무리 서사 역시 전무하다. 기승전결 중 기결 없이 승전만 있는 게 악귀 서사였다.

3.2.3. 홍보 관련

  • 공개 초기 부진한 홍보
    지난 시즌에 비해 영상 홍보가 매우 부진하다. 시즌 1-2에서 Wavve와 MBC 엠뚜루마뚜루 두 개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홍보 영상과 영상클립을 공개했던 것과 달리, 시즌 3에서 Wavve 채널에만 영상클립이 공개되고 있고, 미방영분이나 비하인드 공개도 거의 하지 않는다. 시즌 2에서 각 회차마다 게임 이외 일상적인 장면조차 미방영분으로 풀던 것과 달리 시즌 3는 공개 2주차 기준 미방영분이 겨우 4-5화 1편 뿐이다. 그나마 참가자들이 개인적으로 열심히 리뷰를 찍었으나, 이마저도 순탄치가 않다. 그런 와중에 영화/드라마 리뷰 채널 광고(줄거리 요약)은 지난 시즌보다 더 많아져서 홍보 방향성을 잘못 잡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8화 방영 이후로 문제점을 알았는지 적극적으로 영상클립을 공개하며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 방송 검열 추정 및 참가자 리뷰 검열
    앞선 '부진한 홍보'와 연결되는 문제점이다. 참가자들의 리뷰가 제작진의 검수를 거쳐 공개되는데, 검열을 얼마나 하는 것인지 촬영은 3주 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일도 있다. 참가자 중 스티브예는 4화 리뷰영상을 찍었는데, 제작진이 13분 영상에서 6분 가량을 쳐내기도 했다고. 다만 검열 후 나온 스티브예의 리뷰를 보면 분명 4-5화 리뷰인데 6-7화 내용으로 떠드는 장면이 나온다. 검열한 게 이 정도라면, 검열 전에는 더 심한 스포일러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후 9화(7일차)에서 중요한 내용을 편집했다며 논란이 일었으나, 참가자 비하인드 공개 이후 제작진이 출연진의 이미지를 위해 천사의 편집을 했다는 재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피의 게임3/7일차/필담 룰 논란 참고.

3.2.4. 그 외

  • 러브 라인, 친목 라인의 부재
    피의 게임 시리즈의 전통(?)이던 러브 라인이 이번 시즌에는 전무하다. 이전 시즌에 비해 출연진 숫자는 늘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 연령대가 올라가 남성 출연진 다수가 기혼자거나 중년(...)인 것이 그 이유.[11][12] 사실 이 분이 없어서 그렇다고 카더라 또한 제작진이 전 시즌에 비해 과도할 정도로 참가자끼리 서로를 불신하고 신뢰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도록 다수의 장치와 변수 요소를 집어 넣었다. [13] 그 때문에 전작에 비해 친목 라인도 안 생기고,[14] 서바이벌 게임 특유의 얽히고 섥힌 인간 관계를 보는 재미도 덜 하다는 평. 스티브예나 빠니보틀 말에 의하면 잔해 플레이어들끼리 친목이 굉장히 재밌었다고 하는데 전부 편집돼서 아쉽다고 한다.

3.3. 부정적 평가

3.3.1. 제작진의 현장 진행 실수

공개 3주차, 제일 많이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다. 4일차 열쇠 약탈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안내된 규칙과 다르게 경보를 일찍 울려버리는 실수를 제작진이 저질렀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게임을 일시 중지하지 않은 채 그대로 진행시켰고, 그 결과 저택 팀의 잠입이 일찍 발각되었으며, 계획과는 달리 모든 열쇠를 약탈하지 못한 채 게임이 종료되었다. 때문에 저택 팀은 감옥 플레이어 구출에 실패했고,[16] 이것이 스노우볼로 구르면서 이후 팀전 머니챌린지에서도 패배하며 사실상 제작진의 실수가 한 참가자를 탈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이전에 이 참가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이 좋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탈락되었다는 그림이 그려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동정여론이 상당수 생긴 모습이다. 제작진의 대처 미흡, 탈락자 서사에 별로 공을 들이지 않은 편집은 비판을 받았다.

피의 게임 3 인기를 이끈 터닝 포인트인 9화(7일차)에서도 진행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하인드가 밝혀지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룰에 대한 제작진의 모호한 설명, 특정 참가자들의 반발에 대한 제작진의 적절치 못한 대처 및 후속 조치가 해당 논란의 원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의 게임3/7일차/필담 룰 논란 참고.

11화(9일차) 방영 이후 악귀 참가자들에게 또 게임 규칙을 잘못 알려줬다는 게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상술한 악귀 규칙 문단 참고. #

3.3.2. 일부 참가자들의 문제적 행보

일부 참가자들이 방송 공개 이후에도 다른 참가자에 대한 과도하게 감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발언을 하거나, 스포일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촬영 진행 중 벌어진 충돌이나 이로 인한 감정까진 이해할 수 있지만, 촬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방송의 이미지는 고려하지 않는 행보는 인정받기 어렵다.
  • 스티브예
    가장 문제가 많은 참가자로, 촬영 진행 중 급발진으로 노쇼를 선언하고, 촬영 이후에는 참가자, 제작진, 시청자 구분없이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서출구
    시즌2 당시 소위 급발진으로 대표되는 감정적인 언동에 더해, 스티브예와 함께 특정 플레이어에 대한 험담과 선동을 이어가며 비판의 중심에 섰다. 특히 문제의 7일차 룰 관련 이슈에 있어서도 냅다 노트를 패대기치고 극도의 분노를 그대로 표출하며 몇 시간이 넘도록 플레이어 및 제작진들과 다툰 끝에 겨우 협의했다. 다만 스티브예가 촬영 이후에까지 그러한 행보를 보인 것과 달리 이는 촬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이며, 룰 분쟁이 있을 만한 내용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12화에서의 플레이 몰입 등 긍정적인 모습이 더해지면서 해당 논란은 희석되고 있는 중이다.
  • 김민아
    방송 내내 이지나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잦은 욕설 사용으로 인해 불호 이미지가 있었고, 3화 코멘터리 공식 영상에서 이지나를 향해 "아가리 닥쳐라" 등의 감정이 담긴 말을 하면서 여전히 감정이 남아 있는 걸 드러냈다. 해당 영상 이후로 시청자들의 여론이 악화되자, 허성범의 리뷰 방송에서 이지나와 함께 출연하며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하였다. 다만, 릴레이 인터뷰에서 안 맞는 플레이어로 이지나를 선택하고, 11월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인간이 싫어졌다며 이지나의 생존을 향한 강한 욕구를 짚는 등 논란이 되기 전까지 티를 많이 냈다.
  • 충주맨
    초반 리뷰들에서 김경란에 대한 반감이 보여 나중에 둘이 크게 부딪히겠다는 예상을 많이들 했다. 김경란이 자진해서 가는 데매에 전재산을 털어 추가투표권을 쓰고 김경란이 탈락하자 후련하다는 듯이 인터뷰를 해서 충주맨의 감정이 기정사실화되었지만 김경란이 그 정도로 무언가 한 게 없이 떨어져서 의문이라는 반응. 알고 보니 제작발표회에서도 김경란을 두고 '칼만 안 들었지 강도나 다름없었다'고 표현하고 릴레이 인터뷰에서 안 맞는 플레이어로 김경란을 꼽고 6,7화 리뷰에서까지 여전한 반감을 티내[17] 스티브예와 함께 외부적으로 제일 논란을 일으킨 참가자로 꼽힌다. 충주맨은 김경란과 이지나 뿐만 아니라 장동민에 대해서도 꾸준히 안 좋은 감정을 드러냈는데, 장동민에 대한 칭찬을 절대 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장동민 팀원들에게 유도질문을 하며 장동민이 독재자였고 공산당이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멘트들을 여러 번 던지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 이해 못할 악의에 반응이 좋지 않다.

스티브예의 단톡방 커밍아웃이 있기 전에도 일부 출연자들의 특정 표현들이 여러 번 겹치면서 자기들끼리 뒷담화하면서 쓰는 말이 비슷해진 것 같다는 의혹이 많았다. 일례로, 장동민을 두고 '악의 축'이라고 하는 발언은 스티브예, 충주맨, 빠니보틀이 사용하였고, 장동민을 두고 '연습해왔다' 식의 이야기는 스티브예, 충주맨, 서출구, 최혜선이 여러 번 했다. 이 외에 장동민을 두고 한 독재자, 공산당, 종교, 강압적 이런 부정적 워딩 또한 모두 해당. 문제의 발언들을 꾸준히 한 것이 전부 장동민과 적대했던 팀의 일원들이라는 점에서 해당 의혹이 많은 설득력을 얻었다.

3.3.3. 게임 밸런스 관련

  • 습격의 날 관련
    지난 시즌 습격의 날 이벤트가 수비 측이 너무나 유리하다는 평가와 정반대로 이번엔 공격 측이 너무나 유리하게 진행되었다. 진행 시간이 90분으로 증가했고, 폭력 허용이라고 해놓고 위해를 가할 수 없다고 하면서 잔해 팀이 연장을 사용해 건물을 파괴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지가 없었으며, 히든 룰로 상징이 바뀌는[18] 등 낙원 팀이 불리하다 못해 승리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또한 이전 시즌에도 암전으로 인해 부상자를 발생시킨 적 있는데 여전히 암전 관련 규칙이 유지되었다는 점, 습격 이후 파괴된 유리조각을 전혀 청소하지 않았다는 점 등 여전히 안전 면에서 미흡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 유령 카지노 관련
    3일차 유령 카지노의 두뇌 게임 주사위 로드가 플레이어 측에게 너무나 유리하였다. 에프론의 주사위를 모티브로 한 해당 게임은 주사위 간에 확률적인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사위를 나중에 고를 수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서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게임이었다. 다른 두뇌 게임이었던 페르미 추정의 난도가 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배당률은 5배에 그쳤는데, 주사위 로드는 확률에만 의지하여 한 번에 2배, 3배씩 늘려갈 수 있었다.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인 게임이었던 것. 물론 유령 카지노 자체가 척박한 환경의 잔해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와 같았기에 플레이어 측에 더 유리하다고 해서 나쁠 건 없었다. 안 그래도 플레이어들 모두 잔해에 끌려와 우울한 분위기인데, 유령 카지노를 통해 잔뜩 코인을 벌면서 사기를 충전한다면 후에 있을 이벤트 및 머니 챌린지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으므로, 난도 자체는 크게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문제는 앞서 상술한 '일부 참가자들의 문제적 행보' 문단과 결부되는데, 스티브예가 공개 2주차 (4-5화 공개) 이후 '자신이 활약한' 3일차 유령 카지노 방송분이 통편집되었다는 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공개 3주차(6-7화)에서 처음으로 장동민 팀의 유령 카지노가 공개되면서 하술할 '(구) 낙원 편애 편집' 문제를 화두에 오르게 하였다.

3.3.4. 편집 및 연출 관련

  • 미흡한 설명 & 통편집
    게임 규칙이나 장치가 여럿 등장했으나 시청자들에겐 화면을 통해 전체 규칙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거나 아예 통편집을 해버리고, 참가자들에겐 히든 룰이나 서술 트릭이라는 명목으로 갑작스럽게 공지되는 등 방송 내외적으로 설명이 매우 불친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인지 참가자들 리뷰를 보면 자신들이 모르는 장치가 생각보다 많았다는 평을 흔하게 볼 수 있다.
  • (구) 낙원 편애 편집
    장동민을 필두로 한 (구) 낙원에 분량이 편중돼있다. 때문에 잔해팀과 저택팀의 분량이 적은 편인데... (구) 저택 팀의 유령카지노 장면은 통편집 됐으며...[19] 특히 저택팀은 서사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분량이 많이 잘려나갔다. 때문에 저택 서사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많은 편.[20] 특히 4화는 장동민의 낙원 진지 구축에 지나치게 많은 분량이 편중돼있었다. 열심히 구축한 진지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장면에서 장동민의 허망함을 보여주려는 목적이였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좀 과할 정도로 길었다. 4-5화 미방분으로 풀린 잔해 에피소드가 좋은 평을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 #
  • 특정 출연진에 대한 편애 의혹
    방송 내적으로는 특정 출연자에게 생존의 기회가 유리하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방송 외적으로는 특정 시점으로 분량이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출연진 편애라는 의혹이 있다.
    • 홍진호
      이미 이전 시즌에서 관련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임이 공인된 '현역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1일차 데스매치에 진출하자 종목으로 포커가 등장하였다. 리뷰에서 다른 참가자들은 '축구 선수 출신' 김영광을 상대로 승부차기를 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종목 선정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냈고, 시청자 여론도 마찬가지였다. 가장 공정하려면 위닝으로 붙어야 했다. 축구선수 출신 vs 프로게이머 출신
    • 장동민
      위의 '(구) 낙원 편애 편집' 항목에서 상술하였듯이, 장동민 팀의 유령 카지노 장면만 방송에 내보내고 다른 팀의 성공 장면은 편집으로 날렸다. 또 12화에서도 카드 셔플 장면이 없고, 악마 플레이어 공개 기준에 대한 공지가 없어서 의심을 하는 이들이 많다. 편파 진행이 아니라고 해도 공정성을 부각하는 장치가 부족하다.[21] 자세한 내용은 피의 게임3/10일차다음 문단 참고. #

3.3.5. 개인자금의 활용처 부족

더 지니어스, 데블스 플랜, 더 타임 호텔, 피의 게임 시즌에서는 전부 게임 재화가 아이템이나 정보를 구매하는 데 사용되거나, 동률인 상황에서 순위를 나누는 등 명백한 활용 가치가 있었다. 반면, 이번 피의 게임3의 개인 자금의 사용처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작중에서 딱 한 번 점수가 동률인 경우 비교하는 용도로 사용된 점을 제외하면, 추가 투표권 구매 이외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 게임 승리 보상이 개인 자금이 아니라 추가 투표권을 준다고 말하는 게 적절할 정도. 이전 시즌에서 개인자금이 상금과 연관되어 아이템 요소가 비판을 받았기에 상금과 별도로 분리한 점은 올바른 선택이지만, 정작 개인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배경임에도 이런 규칙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시작부터 장동민이 개인자금의 엄청난 격차를 만들었기 때문에, 개인자금을 아이템으로 활용하게 만들면 밸런스 붕괴가 예상되어 개인자금의 사용처를 한정시켰다'는 추측이 있다. 다만 피의 게임의 불공평 모토를 생각하면, 오히려 이런 자금 격차를 통해 양극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반론이 있다. 즉, 제작진의 게임 구조에 대한 분석이 모자랐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4. 흥행

  • 2024년 11월 16일: 예능&드라마 포함 역대 Wavve 프로그램 중 일일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
파일:피겜3 유료가입1위.webp


[1] 우승자 서사가 완벽했던 경우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창의적인 해법으로 다수 연합의 견제를 꺾어내고 우승한 홍진호.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 오현민과 결승전 약속대련을 성공시키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까지 차지한 장동민.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메인매치의 왕(이상민)과 창세기 왕(홍진호)을 꺾은 킹슬레이어 김경훈과 맞붙어 승리하며 왕중왕으로 거듭난 장동민. 데블스 플랜(시즌 1)에서 궤도의 공리주의에 잠식된 모두에게 배척당한 뒤 능력주의자의 역전승을 만들어낸 하석진이 꼽힌다. 피의 게임3의 장동민은 이 정도의 극적인 서사가 존재하는 건 아니지만, 작중 내내 뛰어났던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상민더 타임 호텔존박같은 경우이다.[2] 시즌 2는 야생팀은 이미 형성돼있었지만, 그 과정이 제작진이 아니라 시즌 1 출신 플레이어들이 형성했다. 반면에 시즌3는 제작진이 팀을 분배해놨으니까 차이가 크다. 시즌2의 야생팀 역시 덱스와 박지민은 처음부터 제작진에 의해 야생팀으로 배정받았음으로 제작진에 의해 형성된 것도 맞다. 그리고 덱스와 박지민이 선택했던 홍진호, 신현지 역시 게임 진행 과정에 따른 팀 형성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였다. 시즌3만큼의 제작진이 구성한 팀은 아니여도 시즌 2의 야생팀 역시 제작진이 관여한 팀이고, 결국 최후반부까지 야생 연합으로 고착화됐다.[3] 처음부터 팀이 나뉜 소사이어티 게임을 사례로 보면, 팀 구성 방법은 출연진의 선택이였다. 성적 순으로 마동과 늪동으로 선택했다.[4] 리뷰에 따르면 저택 참가자들도 라인업이 빈약하다고 느꼈던 터, 당연히 다른 세력이 더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고 한다.[5]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수식링크 직후 경매나 포커 등의 완벽한 개인전 게임이나 랜덤으로 구성되는 팀 게임을 배정하여 새로운 팀구도를 형성하여 고착화된 팀구도를 무너뜨린 후에 정치 게임을 진행해야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른 정치 게임이 진행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장 후반부의 '선과 악'만 봐도 랜덤으로 배정됐던 팀덕분에, 낙원팀 잔해팀 구도를 벗어나서 장동민과 홍진호 & 스티브예가 한 팀으로 게임을 했으며, 장동민과 서출구가 협력하거나(?) 장동민과 허성범이 대립하는 등 새로운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히든 룰로 인해 허성범이 팀 재배정 권한을 가져갔는데, 이 새로운 팀으로 진행한 게 사실상 '크리미널 메모리' 하나 뿐이었다.('트라이13'은 개인전이었으며 악귀와의 대결이 주요 포인트였기에 새로운 팀으로 진행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이런 히든 룰 자체를 넣지 않았을 때 더 재미있는 그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새로운 팀이라고 해봤자 주언규의 이적을 제외하면 낙원팀과 잔해팀 구도는 거의 유지됐다. 이미 팀구도가 너무나 고착화됐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6] 그래서 단순 암기 게임이지만 게임판을 만듬으로서 형태가 없는 암기 문제를 시각화하여 시청하는 재미를 줬던 게 더 지니어스나 데블스 플랜의 암기 유형 게임이였다.[7] 15화에서 현직 미국 교도관인 엠제이킴이 보기에도 '본인네 교도소 환경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8] 지난 시즌에는 참가자가 아무것도 없는 독방에 갇혀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나마 큐브랑 스도쿠를 제공해줬다.[9] 파이 탈락 후 케리건메이 긴급 하차로 인해 파이 투입.[10]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다. 사실 불순분자는 참가자를 해치는 게 목적이 아니지만, 목적을 모르는 세력의 존재는 자신에게 위협이라고 느끼며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11] 시즌1~2에서는 정근우, 최연승, 홍진호, 하승진을 제외하면 젊은 남성 참가자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러브라인이 생기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였다.[12] 실제로 빠니보틀, 시윤, 허성범, 악어, 스티브예를 제외한 나머지 남성 출연진들은 모두 기혼자인데다 그 중에서도 서출구를 제외하고는 자녀까지 있는 아빠들이다.[13] 저택 약탈 사이렌 실수 사태도 그 문제를 더 키운 것 중에 하나다.[14] 시즌2 야생팸 캐미가 워낙 호평이어서 그런지 이번 시즌3는 그런 모습이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15] 규칙에는 중앙 계단을 밟은 후 20분이 지나면 첫 경보가 1초 간 울릴 것이라고 작성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저택 팀이 중앙 계단을 밟자마자 그 즉시 경보가 울렸고 동시에 저택 팀의 침입목적과 그에 대한 대응요령까지 안내되었다.[16] 보상으로 적어도 감옥 열쇠 정도는 줬어야한다는 반응이 많다. 열쇠 하나 정도 주는 걸로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줬어야한다는 평을 받는다.[17] 김경란, 이지나 두 사람을 두고 '그 두 분'거리며 서출구와 낄낄댄다.[18] 물론 바뀌지 않았더라도 연장으로 건물을 파괴하는 게 허용된 시점에서 결과가 바뀌진 않았을거다.[19] 리뷰에 따르면 2일차에는 임현서가 페르미 추정에서 찍기에 성공하여 코인을 땄으며, 3일차의 유령 카지노에서는 임현서와 스티브예가 활약해서 많이 땄다고 한다. 편집된 부분중에 (구) 잔해팀이 코인을 심히 많이 땄고 매트릭스까지 구매했다고 하는데 늦게 배달와서 장동민 (구) 낙원 팀이 썼다고 한다. 이 부분이 생략돼서 장동민 팀에게만 매트리스가 제공됐냐는 편파 진행이냐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다만 추후 공개된 유령카지노를 보고 나서 반응이 꽤 달라진 편. 누가 잘해서가 아니라 밸런스가 붕괴된 날먹 게임이었다.[20] 대표적으로 3일차에서 악어 납치 후 저택 4인방이 말한 '악어가 통수쳤다'는 발언의 배경, 2일차에서 서출구가 김경란을 탈락 후보로 선정한 이유가 있다. 이는 모두 후에 참가자들에 의해 밝혀졌다.[21] 더 지니어스에서 카드 셔플 장면과 데스매치 함을 넣어뒀던 이유가 이런 의혹 때문이었다.[펀덱스] 출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23] 1위는 스테이지 파이터.[펀덱스] [25] 1위는 좀비버스: 뉴 블러드.[펀덱스] [27] 1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위는 스테이지 파이터.[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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