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0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000, #000, #8B0000, #B20000)" {{{#!wiki style="margin-top:3px;display:inline-block;min-width:25%;min-height:2em" {{{#!folding [ 시리즈 ] | 피의 게임 | 피의 게임2 | 피의 게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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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의 게임3의 방송 평가 및 반응을 다룬다.2. 평점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3. 평가
정리하자면 출연진이 매우 뛰어났지만, 제작진이 미흡하다. 제작진이 전작보다 게임 구성 면에선 나아졌으나, 반전을 위한 히든룰 남발로 인해 게임 구성이 난해해졌다.
3.1. 긍정적 평가
3.1.1. 뛰어난 출연진
- 역대급 출연진 캐스팅
서바이벌 올스타전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출연진 라인업이 상당하다. 서바이벌 출신의 참가자의 활약상은 기본적으로 보장된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스티브예, 빠니보틀, 충주맨, 최혜선, 김민아 등 서바이벌 미경험 참가자 역시 개성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캐스팅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우승자 서사
지난 시즌 우승자 이태균, 이진형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극심하기 갈리던 것에 비해 장동민의 우승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앞서 말한 대로 시즌 1,2는 결국 두뇌 게임 단판전으로 우승자를 결정했기에, 우승자의 능력을 시청자들이 납득할 만한 충분한 과정이 제공되지 않았다. 반면 장동민은 우수한 성적으로 차고도 넘치는 실력을 증명하였고, 방송에 걸맞게 예능적인 장면을 챙기기까지 하여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었다.[1]
특히 이번 시즌에 유난히 복합적 평가, 부정적 평가 문단에서 후술할 제작진의 미숙함이 매우 많았음에도, 뛰어난 플레이어들이 그 단점을 많이 메꿨다.
3.1.2. 개선된 게임 진행
이번 시즌에서는 저번과는 다르게 상당히 많은 전체 게임 규칙의 변화를 보였다.- 시즌 2에서 머니 챌린지 우승자에게 탈락 면제권이 1장만 주어졌고, 정치가 중요한 게임만 주구장창 내는 것과 맞몰리며 초반 팀 선정이 후반부까지 고정된 연합으로 고착화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탈락 면제권을 2장 제공하여 협상의 기회와 우승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켰다.
- 개인 자금이 최종 우승 상금에 반영되던 이전 시즌과 달리, 개인 자금은 게임에서만 사용되고 최종 우승 상금과는 분리되었다. 이전 시즌들이 아이템이라는 명목으로 지나치게 개인자금 소모를 유도한 탓에 '상금을 그렇게 뺏을 거면 의미가 없다', '홍보에서는 총 상금을 억대로 말하고는 말장난한다' 라는 비판을 받았기에 이를 수용하였다. 참가자들이 개인자금을 적극적으로 투표에 사용하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즌 1부터 돈이 중요하다는 컨셉을 살리지 못했고, 단순 게임 화페로 여기는 풍조가 바뀌지 않아 의미가 없었기에 제거가 올바른 선택이었다.
- 히든 메뉴판, 자금 확인권, 투표 스틸권처럼 쓸떼없는 사족 규칙을 전부 제거하였다. 마찬가지로 사족, 계륵, 어설픈 저격 패치라고 까이던 판도라의 상자 역시 초반부에 예정된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스위치 정도로 일회성으로 등장시키는 것에 그쳤다.
3.1.3. 그 외
- 더 지니어스 팬서비스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자 클래식이 된 더 지니어스의 오마주와 팬서비스가 많았다. 특히 7화 머니 챌린지 4라운드 때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던 장동민, 김경란, 홍진호 3인방이 모여 게임을 하는 장면에서는 더 지니어스 수록 BGM이 흐르면서 특유의 반전 연출까지 재현해 냈다. 더 지니어스 팬이라면 추억 보정이 안 생길 수가 없는 명장면이었다.
- 스포일러 대비
시즌 2에서 공개 전 정보에서 본편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이 포함된 탓에 방영 초반부부터 후반부 전개가 모조리 유추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시즌 3에서는 티저나 예고편 수가 다소 감소하긴 했으나, 공개된 내용에서 스포일러를 유추하기 어렵도록 편집하거나, 중간 등장하는 개인 인터뷰의 착장을 전부 통일시켜서 정보 유출을 막는 등 제작진 측에서 여러 가지 대비를 하였다.
- 자막 정확도 향상
지난 시즌에는 홍진호의 부정확한 발음 탓에 자막이 홍진호의 실제 발언과 다르게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시즌의 자막은 정확하다.
3.2. 복합적 평가
3.2.1. 팀 구성 및 게임 구성 관련
- 3파전 구도
낙원, 저택, 잔해 라는 3파전 구도를 그려냈다는 점, 피의 게임 시즌1과 시즌2의 요소를 적절히 섞은 반전으로 잔해와 지하 감옥이라는 장치를 이용함으로써 피의 게임 특유의 향기를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지만... 팀이 3개나 되다보니 메인 매치 진행 연출이 너무 난잡하다는 평가가 많다. - 제작진에 의해 형성된 팀
피의 게임1이나 2는 출연진이 개별적으로 팀을 구성했다면,[2] 피의 게임3에선 제작진에 의해 처음부터 팀이 형성됐고, 그대로 고착화된 채 흘러갔다.[3] - 빈약한 저택 팀
저택 팀의 경우 시작부터 끊임없이 정치질이 벌어지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매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밈이 되었다. 참가자 피셜 ㅈ택. 한명 한명이 다 개성이 있는데다 특히나 김경란, 이지나, 김민아, 충주맨 4인방은 3일차 습격의 날 이후 블랙 코미디나 다름없는 행적으로 '대유쾌 팀', '시트콤 팀', '개노답 남매', '로택단 사인방' 등의 별명을 양산하며 웃음벨이 되었다. #1 #2 다만 여기에는 일종의 웃픈, 혹은 조롱조도 같이 섞여 있다고 보면 된다. # 타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게임 능력과 이해도를 선보이는지라, 치열한 두뇌 싸움에 초점을 맞춰서 보는 열성 시청자들에게 수준 이하의 팀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팀 밸런스 면에서 아쉽다는 평이 있다. 결론적으로 불균형, 불공정하게 팀을 배정한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존재한다.[4] 처음부터 제작진에 의해 팀이 내정돼있음에도 모든 규칙은 피의 게임은 매우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 이 멘트로 유야무야 넘어간다. 전작도 마찬가지였지만 시즌3는 유독 초장부터 이런 억까가 심해서 비판을 받는다.
- 새로운 유형의 게임 도입
더 지니어스를 필두로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미 상당히 등장했기에, 등장하는 게임의 유형이 어느 정도 고정되거나 유추할 수 있을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시즌에서 동일 게임 재탕이나 컨셉 재활용이 많았다는 비판을 받았기에, 이번에는 잘 사용되지 않은 유형의 게임이나 진행 방식을 추가했다. 추리와 상상력이 중요한 미스터리 타임, 트릭 테이킹 장르인 예측승패, 두뇌 능력과 심리전을 융합한 밸런스 매치 등등. 처음 보는 매치가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모티브 게임을 아는 입장에서는 수준 낮은 플레이가 실망스럽거나, 게임의 특색을 살리지 못한 규칙이나 연출 등으로 어설프기만 하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한다. 특히 문제풀이 유형 데스매치는 죄다 5라운드 구성으로 매우 짧게 진행 시간을 잡아 하나같이 빠르게 승패가 결착나며 승부의 긴장감을 잃어버렸다. - 정치 게임이 너무 많이 나왔다. 개인전이라고 공지를 해주지만 팀전 직후 개인전을 플레이를 할 것이라 공지를 한다고 해도, 게임 구성 자체가 정치 게임이여서 개인전으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다. 제작진에 의해 형성됐던 팀 구성으로 고착화된채 팀구도로 계속 게임이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재미가 반감됐다.[5] 오죽했으면 최후반부의 개인 정치 게임인 '커트라인'에서는 출연진들조차도 정치가 싫증났는지 아예 극단적으로 정치를 배제했을 정도.
- 후반부로 갈수록 기억력 게임이 자주 나오는데, 이 부분도 호불호 요소다. 기억력 게임이 불공정한 건 없지만 보는 재미는 없다는 평가가 중론이기 때문이다.[6]
3.2.2. 전체 규칙 관련
- 감옥 규칙
지하 감옥은 피의 게임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함을 보여주는 장치로서 성공적이였고, 피의 게임 커뮤니티에선 김영광이 지하감옥에서 피자박스를 접고 있다는 밈이 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다만 지하 감옥이라는 장치가 참가자에게 너무 고통을 안겨줬다는 비판도 앞선 호평과 공존한다. 지하 감옥을 경험했던 서출구는 후에 많은 리뷰 영상에서 감옥이 진짜 힘들었다는 평을 남겼으며,[7] 제일 오래 감옥에 머물렀던 김영광은 한 인터뷰에서 "만약에 이 상황을 다른 사람이 겪었으면 큰일났을 것 같다." 라는 말을 남기면서 당시의 극심했던 고통을 표현하였다. 지나치게 극한인 환경을 줬다는 점에서 비판이 존재한다.놀랍게도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거다.[8]정신적으로 너무 혹사시킨다는 비판을 수용하여 내놓은 대안이 큐브와 스도쿠라는 소리다.]
- 패자부활전으로 인한 적은 초반부 탈락자
명색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부활 요소(잔해 팀, 지하감옥)가 많아서 전체 에피소드 중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겨우 2명만 탈락한 상황이 벌어졌다. 탈락자가 복귀한다는 반전도 이미 이전 시즌 1에서 사용한 연출이기에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다는 반응이다. 이전 시즌의 진행 회차별 탈락자 수를 비교하면 더 명확하다. 다만 초반부에 탈락한 플레이어는 아무런 분량이나 활약을 남기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후반부에 인원이 적어지면 게임이 식상해지거나 게스트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하다는 기존의 게임 서바이벌의 문제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도 있다.
{{{#!folding 시즌 1-3 진행 회차별 탈락자 집계 [ 펼치기 · 접기 ]
회차 | 시즌1 | 시즌2 | 시즌3 | ||
참가자 | 10명 | 14명 | 18명 | ||
1일차 | | | | ||
2일차 | | 1명 | | ||
3일차 | | X | 1명 | ||
4일차 | | 1명 | 1명 | ||
5일차 | X | 1명 | X | ||
6일차 | | 1명 | 1명 | ||
7일차 | 1명 | 1명 | 2명 | ||
8일차 | 1명 | 1명 | 1명 | ||
9일차 | 2명 | 1명 | 2명 | ||
10일차 | 2명 | 1명 | 2명 | ||
11일차 | 3명 (2명/1명) | 4명 (1명/2명/1명) | 7명 (4명/2명/1명) | ||
비고 | 준결승 4인 파이널 2인 | 준결승 5인 파이널 4인 | 준결승 8인 파이널 4인 | ||
총 회차 | 12부작 | 13부작 | 14부작 | }}}
3.2.2.1. 악귀 규칙8일차부터 악귀 규칙이 활성화되며 등장했다. 탈락자들에게 지목(원한의 살)을 가장 많이 받은 두 플레이어가 악귀로 선정되며, 악귀는 탈락후보 선정의 권한을 가지는 대신 자신이 탈락후보가 될 위험성을 가진다.우선 악귀 규칙의 기획 의도와 긍정적인 기능으로 추정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리고 실제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및 비판은 다음과 같다.
3.2.3. 홍보 관련
3.2.4. 그 외
3.3. 부정적 평가3.3.1. 제작진의 현장 진행 실수공개 3주차, 제일 많이 목소리가 나오는 부분이다. 4일차 열쇠 약탈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안내된 규칙과 다르게 경보를 일찍 울려버리는 실수를 제작진이 저질렀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게임을 일시 중지하지 않은 채 그대로 진행시켰고, 그 결과 저택 팀의 잠입이 일찍 발각되었으며, 계획과는 달리 모든 열쇠를 약탈하지 못한 채 게임이 종료되었다. 때문에 저택 팀은 감옥 플레이어 구출에 실패했고,[16] 이것이 스노우볼로 구르면서 이후 팀전 머니챌린지에서도 패배하며 사실상 제작진의 실수가 한 참가자를 탈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이전에 이 참가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론이 좋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탈락되었다는 그림이 그려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동정여론이 상당수 생긴 모습이다. 제작진의 대처 미흡, 탈락자 서사에 별로 공을 들이지 않은 편집은 비판을 받았다.피의 게임 3 인기를 이끈 터닝 포인트인 9화(7일차)에서도 진행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하인드가 밝혀지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룰에 대한 제작진의 모호한 설명, 특정 참가자들의 반발에 대한 제작진의 적절치 못한 대처 및 후속 조치가 해당 논란의 원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의 게임3/7일차/필담 룰 논란 참고. 11화(9일차) 방영 이후 악귀 참가자들에게 또 게임 규칙을 잘못 알려줬다는 게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은 상술한 악귀 규칙 문단 참고. # 3.3.2. 일부 참가자들의 문제적 행보일부 참가자들이 방송 공개 이후에도 다른 참가자에 대한 과도하게 감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발언을 하거나, 스포일러로 해석할 수 있는 경솔한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촬영 진행 중 벌어진 충돌이나 이로 인한 감정까진 이해할 수 있지만, 촬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방송의 이미지는 고려하지 않는 행보는 인정받기 어렵다.
스티브예의 단톡방 커밍아웃이 있기 전에도 일부 출연자들의 특정 표현들이 여러 번 겹치면서 자기들끼리 뒷담화하면서 쓰는 말이 비슷해진 것 같다는 의혹이 많았다. 일례로, 장동민을 두고 '악의 축'이라고 하는 발언은 스티브예, 충주맨, 빠니보틀이 사용하였고, 장동민을 두고 '연습해왔다' 식의 이야기는 스티브예, 충주맨, 서출구, 최혜선이 여러 번 했다. 이 외에 장동민을 두고 한 독재자, 공산당, 종교, 강압적 이런 부정적 워딩 또한 모두 해당. 문제의 발언들을 꾸준히 한 것이 전부 장동민과 적대했던 팀의 일원들이라는 점에서 해당 의혹이 많은 설득력을 얻었다. 3.3.3. 게임 밸런스 관련
3.3.4. 편집 및 연출 관련
3.3.5. 개인자금의 활용처 부족더 지니어스, 데블스 플랜, 더 타임 호텔, 피의 게임 시즌에서는 전부 게임 재화가 아이템이나 정보를 구매하는 데 사용되거나, 동률인 상황에서 순위를 나누는 등 명백한 활용 가치가 있었다. 반면, 이번 피의 게임3의 개인 자금의 사용처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작중에서 딱 한 번 점수가 동률인 경우 비교하는 용도로 사용된 점을 제외하면, 추가 투표권 구매 이외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 게임 승리 보상이 개인 자금이 아니라 추가 투표권을 준다고 말하는 게 적절할 정도. 이전 시즌에서 개인자금이 상금과 연관되어 아이템 요소가 비판을 받았기에 상금과 별도로 분리한 점은 올바른 선택이지만, 정작 개인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배경임에도 이런 규칙을 선택했다.이에 대해 '시작부터 장동민이 개인자금의 엄청난 격차를 만들었기 때문에, 개인자금을 아이템으로 활용하게 만들면 밸런스 붕괴가 예상되어 개인자금의 사용처를 한정시켰다'는 추측이 있다. 다만 피의 게임의 불공평 모토를 생각하면, 오히려 이런 자금 격차를 통해 양극화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반론이 있다. 즉, 제작진의 게임 구조에 대한 분석이 모자랐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4.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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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승자 서사가 완벽했던 경우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창의적인 해법으로 다수 연합의 견제를 꺾어내고 우승한 홍진호.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서 오현민과 결승전 약속대련을 성공시키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까지 차지한 장동민.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메인매치의 왕(이상민)과 창세기 왕(홍진호)을 꺾은 킹슬레이어 김경훈과 맞붙어 승리하며 왕중왕으로 거듭난 장동민. 데블스 플랜(시즌 1)에서 궤도의 공리주의에 잠식된 모두에게 배척당한 뒤 능력주의자의 역전승을 만들어낸 하석진이 꼽힌다. 피의 게임3의 장동민은 이 정도의 극적인 서사가 존재하는 건 아니지만, 작중 내내 뛰어났던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의 이상민과 더 타임 호텔의 존박같은 경우이다.[2] 시즌 2는 야생팀은 이미 형성돼있었지만, 그 과정이 제작진이 아니라 시즌 1 출신 플레이어들이 형성했다. 반면에 시즌3는 제작진이 팀을 분배해놨으니까 차이가 크다. 시즌2의 야생팀 역시 덱스와 박지민은 처음부터 제작진에 의해 야생팀으로 배정받았음으로 제작진에 의해 형성된 것도 맞다. 그리고 덱스와 박지민이 선택했던 홍진호, 신현지 역시 게임 진행 과정에 따른 팀 형성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였다. 시즌3만큼의 제작진이 구성한 팀은 아니여도 시즌 2의 야생팀 역시 제작진이 관여한 팀이고, 결국 최후반부까지 야생 연합으로 고착화됐다.[3] 처음부터 팀이 나뉜 소사이어티 게임을 사례로 보면, 팀 구성 방법은 출연진의 선택이였다. 성적 순으로 마동과 늪동으로 선택했다.[4] 리뷰에 따르면 저택 참가자들도 라인업이 빈약하다고 느꼈던 터, 당연히 다른 세력이 더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고 한다.[5]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수식링크 직후 경매나 포커 등의 완벽한 개인전 게임이나 랜덤으로 구성되는 팀 게임을 배정하여 새로운 팀구도를 형성하여 고착화된 팀구도를 무너뜨린 후에 정치 게임을 진행해야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른 정치 게임이 진행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장 후반부의 '선과 악'만 봐도 랜덤으로 배정됐던 팀덕분에, 낙원팀 잔해팀 구도를 벗어나서 장동민과 홍진호 & 스티브예가 한 팀으로 게임을 했으며, 장동민과 서출구가 협력하거나(?) 장동민과 허성범이 대립하는 등 새로운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히든 룰로 인해 허성범이 팀 재배정 권한을 가져갔는데, 이 새로운 팀으로 진행한 게 사실상 '크리미널 메모리' 하나 뿐이었다.('트라이13'은 개인전이었으며 악귀와의 대결이 주요 포인트였기에 새로운 팀으로 진행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이런 히든 룰 자체를 넣지 않았을 때 더 재미있는 그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새로운 팀이라고 해봤자 주언규의 이적을 제외하면 낙원팀과 잔해팀 구도는 거의 유지됐다. 이미 팀구도가 너무나 고착화됐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6] 그래서 단순 암기 게임이지만 게임판을 만듬으로서 형태가 없는 암기 문제를 시각화하여 시청하는 재미를 줬던 게 더 지니어스나 데블스 플랜의 암기 유형 게임이였다.[7] 15화에서 현직 미국 교도관인 엠제이킴이 보기에도 '본인네 교도소 환경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8] 지난 시즌에는 참가자가 아무것도 없는 독방에 갇혀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나마 큐브랑 스도쿠를 제공해줬다.[9] 파이 탈락 후 케리건메이 긴급 하차로 인해 파이 투입.[10]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이다. 사실 불순분자는 참가자를 해치는 게 목적이 아니지만, 목적을 모르는 세력의 존재는 자신에게 위협이라고 느끼며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11] 시즌1~2에서는 정근우, 최연승, 홍진호, 하승진을 제외하면 젊은 남성 참가자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러브라인이 생기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였다.[12] 실제로 빠니보틀, 시윤, 허성범, 악어, 스티브예를 제외한 나머지 남성 출연진들은 모두 기혼자인데다 그 중에서도 서출구를 제외하고는 자녀까지 있는 아빠들이다.[13] 저택 약탈 사이렌 실수 사태도 그 문제를 더 키운 것 중에 하나다.[14] 시즌2 야생팸 캐미가 워낙 호평이어서 그런지 이번 시즌3는 그런 모습이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15] 규칙에는 중앙 계단을 밟은 후 20분이 지나면 첫 경보가 1초 간 울릴 것이라고 작성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저택 팀이 중앙 계단을 밟자마자 그 즉시 경보가 울렸고 동시에 저택 팀의 침입목적과 그에 대한 대응요령까지 안내되었다.[16] 보상으로 적어도 감옥 열쇠 정도는 줬어야한다는 반응이 많다. 열쇠 하나 정도 주는 걸로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줬어야한다는 평을 받는다.[17] 김경란, 이지나 두 사람을 두고 '그 두 분'거리며 서출구와 낄낄댄다.[18] 물론 바뀌지 않았더라도 연장으로 건물을 파괴하는 게 허용된 시점에서 결과가 바뀌진 않았을거다.[19] 리뷰에 따르면 2일차에는 임현서가 페르미 추정에서 찍기에 성공하여 코인을 땄으며, 3일차의 유령 카지노에서는 임현서와 스티브예가 활약해서 많이 땄다고 한다. 편집된 부분중에 (구) 잔해팀이 코인을 심히 많이 땄고 매트릭스까지 구매했다고 하는데 늦게 배달와서 장동민 (구) 낙원 팀이 썼다고 한다. 이 부분이 생략돼서 장동민 팀에게만 매트리스가 제공됐냐는 편파 진행이냐는 의혹이 불거졌었다. 다만 추후 공개된 유령카지노를 보고 나서 반응이 꽤 달라진 편. 누가 잘해서가 아니라 밸런스가 붕괴된 날먹 게임이었다.[20] 대표적으로 3일차에서 악어 납치 후 저택 4인방이 말한 '악어가 통수쳤다'는 발언의 배경, 2일차에서 서출구가 김경란을 탈락 후보로 선정한 이유가 있다. 이는 모두 후에 참가자들에 의해 밝혀졌다.[21] 더 지니어스에서 카드 셔플 장면과 데스매치 함을 넣어뒀던 이유가 이런 의혹 때문이었다.[펀덱스] 출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23] 1위는 스테이지 파이터.[펀덱스] [25] 1위는 좀비버스: 뉴 블러드.[펀덱스] [27] 1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위는 스테이지 파이터.[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 [펀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