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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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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 자이언츠 단일년도별 덱
1.1. 기본 소개1.2. 초창기 팀컬러 격변 후 상황. 1.3. 2015년 현재 상황1.4. 기타1.5. 82'~87' 부산 갈매기
1.5.1. 84' 부산 갈매기
1.6. 92' 부산 갈매기1.7. 95' 부산 갈매기1.8. 96' 부산 갈매기1.9. 97' 부산 갈매기1.10. 99' 부산 갈매기1.11. 03' 부산 갈매기1.12. 04' 부산 갈매기1.13. 05' 부산 갈매기1.14. 07' 부산 갈매기
1.14.1. 재평가
1.15. 08' 부산 갈매기
1.15.1. 재평가
1.16. 09' 부산 갈매기1.17. 10' 부산 갈매기
1.17.1. 재평가
1.18. 11' 부산 갈매기
1.18.1. 재평가
1.19. 12' 부산 갈매기1.20. 13' 부산 갈매기
2. 듀얼 연도덱
2.1. 99'/08' 롯데 드림팀2.2. 99'/09' 롯데 드림팀
3.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클래식/커리어하이 카드 목록

1. 롯데 자이언츠 단일년도별 덱

프로야구 매니저롯데 자이언츠 주요 단일년도 팀덱을 소개하기 위한 항목

1.1. 기본 소개

위 덱은 KBO 리그 최고의 인기팀이라는 것을 반증하듯 전통적으로 올스타 카드가 많은 편이다.특히 최근 08-11년도 까지는 올스타 카드의 경우 노멀 카드에 비해 코스트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야수는 주력 및 교타력 +2~5, 투수는 구속 및 제구력 +2~5의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유학 불가능한 나이의 선수여도 다른 덱에 비해 비교적 쉽게 능력치 상승 버프를 받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과거에는 동군 올스타팩을 뽑는 게 가장 유리한 팀덱이기도 했으나, 올스타팩 자체가 판매중지되고, 구단팩이 등장한 2013년 이후론 옛이야기.

2015년 3월 현재 명성 상위권 롯데 유저들의 주력덱은 프랜차이즈 2장. 커리어하이 2장 레전드 2장 클래식 2장이 가장 먼저 완성된 08롯데 와 11롯데라 할 수 있다. 그 외 92롯,10롯,99롯,95롯,12롯 그리고 과거 국민덱으로 불렸던 07롯 정도가 간간히 보이는 정도.

1.2. 초창기 팀컬러 격변 후 상황.

2010년 팀컬러 대격변 이후 대개 롯데덱하면 당시엔 08롯데나 07롯데를 쓰는 것이 보통이었고,그 외 10롯데 정도가 선택받았다. 08롯데는 당시 5대 단일덱으로 꼽히기도 했었고 07롯데는 저렴한 코스트+괜찮은 공격력+다수 유학가능의 메리트로 4대 국민덱으로 꼽혔다.10롯데도 나쁘지는 않으나 '10 덱이 모두 그러하듯 코스트 대비 성능이 아쉬워 타력의 팀 치고는 은근히 타격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진 못하며, 교정을 통해 간신히 밥값을 하는 불펜진이 갑갑한 면은 있었다.

2012년 타고투저패치와 함께 등장한 11롯데가 현실성적에 힘입어 롯데 덱에서 인기 덱이 되었으며,이 후 전체적인 능력치 인플레로 인해서 팬심을 감안하고 봐도 많이 능력치를 퍼줬다 싶은 12롯데덱도 강력한 덱으로 인정 받았던 편.

초창기 주요 관련 팀컬러로 08년 조성환+이대호+가르시아를 모으면 가능한 '가을에도 야구하자'와 06 이대호 포함 8명을 모으면 되는 '이대호와 일곱 난장이', 08년 손민한+송승준+장원준을 모으면 가능한 '가을향기'와 05년 EX손민한 포함 10명을 모으면 가능한 '고독한 마운드'가 있다. 08년도를 다 모으면 순식간에 40만 PT를 벌 수 있게 되는 셈.[1]

이후 1990년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99 롯데에 대해 기대를 가졌으나 타선 및 선발의 수집 난이도는 당연히 높은데다 역대 최고의 타고투저였던 99년의 영향을 받아 타선의 교타 자체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며, 10 롯데를 연상시키는 애매한 불펜으로 인해 효율이 떨어져 사용 유저수는 많지 않다. 그러나 우승덱인 99 한화조차 돌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 상 99년 덱 중에선 가장 많이 쓰인다. 2015년 현재 커리어하이 염종석,손민한 카드의 등장으로 코스트는 더욱 상승 가능 하며, 꽤나 강력해진 선발진 덕택에 주력은 아니지만 간간히 돌리는 굇수분들이 존재하는 편.

그외 준우승을 차지한 95년과 롯데의 마지막 우승덱인 92년 덱이 주로 채용되고 있으며 간간히 93롯데도 채용되었지만 07 롯데보다 약하다는 평가. 09 롯데도 일단 4위에 랭크되었었고 암흑기를 벗어난 뒤의 덱이므로 쓰이긴 하나 덱의 효율과 위력이 떨어지는 탓에 금방 버림받았다. 95 롯데의 경우엔 07 롯데와 비슷한 정도이며, 92 롯데는 아무래도 우승덱이니만큼 풀육성할 경우 마스터 상위권, 갤럭시 중위권을 유지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인다.

1.3. 2015년 현재 상황

과거 롯데 단일덱 중에서는 5대 단일에 속했던 08 롯데가 당연히 가장 강한 덱이었으나, 11 롯데가 추가된 이후 상황이 변해 한동안 11롯데가 대세였으며 이를 인증하기라도 하듯 이종범배 프로야구매니저 대회에서 우승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었다. 개나소나 사기라는 소리까지 듣던 12년도가 추가된 후에는 롯데덱 역시 12년도덱이 대세였으나 재평가 후에는 다시 08롯데와 11롯데가 최상위권 랭킹에서 유지하는 중. 그 후 커리하이나 포텐셜, 올스골글유학패치까지 나온 시점에서는 11롯이 끝판왕이고 08롯이 그나마 그 뒤를 쫓아가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겠다.

1.4. 기타

1.5. 82'~87' 부산 갈매기

파일:attachment/pbmz8287lot.jpg

2012년 10월 25일 업데이트로 완성된 82~87 부산갈매기덱. 82~87덱이라 대부분 코스트가 높은 편이다. 롯데 자이언츠 145코 팀컬러 장착시엔 투수 +10, 타자 +14, 롯데 자이언츠A 팀컬러를 적용하면 투수 +11, 타자 +13가 된다.

타선은 무난한편. 한영준, 김용철, 홍문종, 김정수, 박용성은 교장정100을 노려볼 수 있으며[2] 정학수, 박용성, 김용운, 정영기는 장타가 낮지만 교타가 기본 90이 넘어간다. 다만 2루수 정구선은 구멍이며 김용우, 정구선, 정영기는 교타와 수비빼면 별 볼 일 없어서. 주력을 올려줄지 장타를 올려줄지는 각자의 판단에 달렸다. 유두열 김성관도 교장정 100을 노려볼 수 있으며 포수 한문연은 유학가능해 김용우를 대신해 주전포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오히려 이쪽이 더 좋을지도.[3]

투수진은 강력하다. 무쇠팔 최동원과, 사이드암 에이스 박동수, 원년 탈삼진왕 노상수[4][5][6] , 황태자 윤학길, 제비 임호균은 모두 100-100을 노려볼만한 스탯들이다. 더군다나 박동수와 노상수는 유학까지 가능한 카드들이라 더욱 위협적. 최동원은 +17만 하면 올 S를 띄울수 있는데다 검증된 변화구인 투심과 위협적인 변화구인 슈트를 장착하고 있어 아마 상당히 좋은 성적으로 나올것으로 생각된다.

계투진도 나쁘지 않은데 배경환은 기본 스탯이 변화 86, 제구 90, 정신 87이고 오명록은 유학가능해서 90-90은 기본으로 찍고 갈수 있다. 마무리인 안창완을 중계로 돌릴 수도 있고 최옥규는 유학가능이라 90-90을 찍을 수 있을 듯 하다. 셋업인 전창호는 100-100을 노려볼 수 잇는 스탯이고, 마무리 양상문은 유학 가능에 변화구 96, 제구 90, 정신 91로 롯데 단일 진리마무리였던 00강상수를 위협하는 마무리투수로 등장했다.

1.5.1. 84' 부산 갈매기

파일:attachment/pbmz84lot.jpg

사실 이 덱은 82~87년덱이 하나의 단일덱으로 묶여져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선 개별 단일덱은 아니다. 그래서 8287롯데덱의 하위항목에 기술했다.팀컬러는 8287 부산 갈매기와 동일하고 팀컬러 = 단일덱 이라는 프야매 내의 개념상 진정한 단일덱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84년 최동원한국시리즈 4승 활약으로 우승했다는 점과 수집욕을 가진 일부 사람들에겐 수집할 만한 가치가 있는 덱.

8287 부산갈매기와 롯데 자이언츠 A 팀컬러를 박으면, 투수 +10, 타자 +14. 92년과 더불어 우승했던 시기의 덱이란 점에서 롯부심이 강려크한 사람에 한해선 모을만한 덱이다. 하지만 성능은...

타선은 중심타선에서 점수를 못내면 끝나는 물방망이 타선이다. 상위타선인 84 조성옥은 유학이 가능하지만 기본 능력치 자체가 낮은 수준이고, 유두열은 상위타자 주제에 파워가 높고 교타는 74밖에 안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90-90은 불가능. 그나마 중심타자인 김용희와 5툴플레이어로 프체타인 12라이브 김주찬과 동급인 홍문종, 역시나 교장정 100을 노릴 수 있는 김용철은 이덱의 유일한 득점 루트다. 유학이 가능한 포수 한문연과 유격수 정영기도 스탯 자체는 나쁘지가 않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건 사실. 2루수 이광길은 유학이 가능하지만 조성옥보다 더 낮은 스탯이라 수비만 s찍으면 자기 할일 다한거고 지명타자 자리엔 김민호 보다는 심재원이 더 나은 스탯을 가지고 있다. 김민호는 교타 90 맞추기도 벅찬 스탯이라.

참고로 당시 대타로 나와 2루타 2타점을 쳐 내 타율 1.000, OPS 3.000을 기록한 84 타자최동원 카드도 있으니 심심하면 한 번 얻어보도록 하자.

투수진은 84롯데 투수 카드 숫자가 프로야구매니저에서 1군에 등록할 수 있는 숫자보다 1명 많은 12명이지만 제대로 84롯데덱을 돌리려면 84롯데 투수카드를 전부 다 모아야 한다.

먼저 1구질이 슈트인 데다가 기본 변화구 등급이 S등 꿀구질이 철철 넘쳐나는 1선발 최동원과, 고속슬라이더가 팀덱효과만 받아도 s가 뜨는 임호균, 유학이 가능한 안창완까지는 무난하다. 최동원은 변화구 +17만 해주면 모든 변화구가 S가 되는 위엄을 보여준다. 반대로 최동원이 없으면 이 덱은 존재 가치가 없어진다. EX와 골글, 올스타 카드가 존재해서 그나마 다행. 4,5선발인 김문희와 이문한은 그냥 버리는 카드. 그나마 이문한은 유학을 보낼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지만 김문회는 유학을 못 보내기 때문에 답이 없다.

중계진은....아 ㅅㅂ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1중계인 배경환은 변화 85 제구 89 정신 86으로 변제 100을 노려봐도 되는 스탯이라 괜찮은데 그 이후가 문제다. 천창호까지는 레어 치고는 능력치가 나쁘진 않지만 변제 90정도가 한계인데다 밑에서 언급하겠지만 셋업도 빈약해서 셋업 카드로 써야 할 카드다. 조용철은 유학이 가능하지만 유학 + 교정으로도 답이 안나온다. 덱보정을 받아도 제구가 57... 사실 2이닝밖에 안 던진 선수에게 더 많은 걸 기대하기도 힘들긴 하다. 마무리인 김재열[7]이 그나마 유학가능에 교정 + 스킬작 + 재계약을 받으면 90 - 90을 노려볼 수 있다. 2, 3, 4중계는 그냥 내다 버리고 싶은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고 셋업이 멀쩡하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셋업 포지션은 3코스트 하나가 전부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천창호를 끌어다 써야된다. 거기다 마무리 카드는 없다. 괜히 김재열을 끌어다 마무리로 써야 하는 게 아니다.

그나마 이 덱의 유일한 구원 가능성은 최동원이 85년도처럼 마무리 카드가 나오고 아예 프로야구 매니저의 시스템이 바뀌어서 선발 등판하지 않는 날에는 같은 이름을 가진 중계 카드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경우인데, 마무리는 커녕 중계 카드로도 나오지 않았고 시스템에서 수정된 부분도 없어서 최동원이 선발로 던지게 되었으니 이렇게 된 것.

결론은 관상용혹은 최동원 빠심으로 모으는 거 아니면 절대로 모아서는 안 된다. 맨위에 언급했듯이 수집가들이나, 엄청난 롯데빠나 현금이 넘쳐나는 갑부가 아닌 이상 모을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시점에서 레전드, 클래식, 포텐셜, MVP 등의 특수카드 다수 추가로 실전투입할 가치가 눈꼽만큼이지만 올라갔다. 패치로 84년 단일 팀컬러도 받아서 다른 단일년도덱들과 같이 타/투 +17/+12가 가능해져 숨통이 트였다.

우선 레전드 투수와 타자를 투입하여 빈약한 선발진과 득점력을 보완한다. 이후 클래식 카드는 심각한 투수진을 구제하기 위해 2장 다 투수를 쓰는 게 좋은데, 천창호와 이진우는 레어가 있으니 쓸 필요 없고, 이문한은 유저 성향에 따라서 5선발로 써야하므로 다른 카드를 고르는 게 좋다. 전통의 마무리 클래식 강상수는 기용 0순위이며 다른 한 자리는 아무나 돌려 쓰면 된다. 참고로 롯데 불펜 클래식 카드 중 응원단장이 달리는 건 천창호, 이진우, 임경완 셋 뿐이다.

재평가되며 선발진이 상향을 받았는데 임호균이 9코로 코업하며 스탯도 좋아졌고 4선발 안창완이 원래 유학가능이라 아쉽긴해도 포텐셜을 받음으로써 체력&구위100, 제구110이 가능해졌다. 문제는 답이 안나오는 5선발과 중계진. 8코 중계 배경환이 유일한 희망인데, 5선발 자리에 넣어서 쓰고 싶어도 이러면 중계진에 구멍이 뚫린다.[8] 5선발로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체력 90, 제구 110이 가능한 4코 선발 이문한을 쓸 것인가, 불펜의 구멍을 감안하고 클래식 선발을 쓸 것인가는 유저의 선택 사항[9].
이문한과 같은 4코 선발 김문희는 특성 응원단장을 달수 있어서 이문한보다 불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으고 서포트카드까지 먹여야 비로소 제구 110이 가능한 관계로 다음 회에 타자들이 응단 빨 받고 점수 뽑기 전에 김문희가 먼저 점수를 헌납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인 것에 주의하자.
불펜 문제는 선발을 길게 끌고가고 계투를 스킵하는 김영덕이나 강병철 감독카드를 사용해서 극복해보자... 싶지만 현재 게임 상황은 선발을 일찍 내리고 중계 응원단장빨 받고 터지는 타격 싸움으로 가는지라 2응단이 최대인 84롯은 응단싸움에서 암담하다.

타자의 경우 김용희와 유두열이 MVP를 받아 드디어 교타 110을 찍을 수 있게 되어서 만세!... 를 불렀어야하는데 하필 게임트리가 김용희를 포텐셜로 내놨다. 원래 유학이안되는 카드라 그러려니 싶지만 MVP가 정말 아깝다. 차라리 조성옥 포텐을 줬으면 참 좋았을 것이다. 여튼 상위 유두열에 교타 110을 우선 세팅하고 주력110 또는 정신110을 취향껏 맞추고, 클린업 김용철 홍문종 김용희가 이전보다 강해진데다 여기에 레전드와 커하까지 가세하면 그렇게까지 과거의 물빠따는 아니긴하다.
포수는 한문연이 레어에 교110&수비SS+가 가능하지만 수비 75가 안 되어 인사이드워크S를 달 수가 없고, 인사이드워크S를 달 수 있으나 서포트카드 데일리MVP가 없으면 교110&수비SS가 불가능한 심재원과의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해보자.
2루수 박영태는 교110, 수&정100이 가능하고, 유격수 정영기도 교정110에 수비 S는 찍을 수 있으므로 그럭저럭 사람 구실은 해준다.
김용철은 올스타, 골글 유학 가능 패치가 진행된 후 슬로건 피나는 노력에 대타는 없다, 한 번 해보입시더를 장착하면 올스타는 수90, 교장주정110이 가능하며, 골글은 교110, 수100, 장&정120이 가능하니 취향껏 골라 쓰자.

레전-커하 통합패치로 이전까지 1커하 2레전만 가능한 상태에서 1커하 3레전 또는 4레전으로 취향껏 골라 쓸 수 있게 되었다.
파일:84lotte_4.png

2016년 3월 1일 기준으로 프랜차이즈는 9코 임호균 하나만 출시된 상태로, 나머지 두 자리는 아직 발매되지 않아서 강화의 여지는 남아 있다.
두 자리 남은 프랜차이즈 카드 발매 대상자는 10코 김용철, 9코 홍문종, 8코 배경환으로, 누구로 발매되어도 코스트 25 제한이 유지된다면 3프랜차이즈를 동시에 돌릴 수 없다.

1.6. 92' 부산 갈매기

파일:attachment/pbmz92lot.jpg
재평가 전

파일:attachment/92ggol.png
재평가 후

1. 기본 소개

2016년이 밝았으나 24년째 여전히 롯데 최후의 우승덱[10] 그런 만큼 수많은 롯데팬들의 기대를 받은 덱이다.

대도 전준호이종운의 우월한 교타력과 주력을 바탕으로 한 테이블세터진, 김응국,박정태,김민호로 이어지는 정교한 클린업, 공필성에서 시작되는 하위타선은 스탯이 약간 모자라지만 유학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한 강성우박계원으로 이어진다.

투수진에는 10성 EX에 빛나는 염종석윤학길의 원투 펀치는 쓸만한 위력이며 박동희,윤형배,김태형으로 이어지는 오리지널 하위 선발은 유학이 가능하며 스탯 상한 이전 100시절에는 전원 변제 9090.으로 그럭저럭 굴렸다. 그나마 괜찮은 선발진에 비해 중계진은 교정을 돌려도 구종이 흔해 빠진 구성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유학을 다녀온 마무리 김상현이 스탯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 재평가 이전에는 유학이 가능한 카드가 많았기에 엄청난 유학비를 감수해야 하였으나, 재평가 이후에는 전준호, 박정태, 김상현 정도만 유학을 보내면 된다.

타자는 공필성과 지명타자 자리에 들어갈 한 명을 제외한 주전 7명의 스킬이 모자형이기에 모자형 코치가 있다면 교/장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이 6~7명의 타자 버프는 90년대 롯데덱의 공통점이다.
추천 코치로 타자 전원 주력1,정신1이 가능한 09이숭용, 06이종범과 교/장 버프를 주는 07양준혁, 08박재홍. 투수는 사각형의 제구/변화 버프의 08김원형 또는 제구/구위 버프의 06팀 하리칼라.


2. 재평가 이후 - 2015년 현재.

기존 대비 재 평가 이후 타선에선 정신력 스탯이 전반적으로 +10정도 상승하였기에 꽤 쓸만해졌다는 평이 나왔으며,
레전드,클래식,프랜차이즈,포텐셜 카드의 등장으로 인하여 점차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타선의 경우 어정쩡한 스탯의 소유자였던 유격수 박계원이 2015년 포텐셜카드의 첫 수혜자로 선정되어 유저의 입맛에 따라 교110 장100 수102 정100 또는 교110 장90 주110 정100 등의 스탯이 가능해진 부분이 위안거리.
하지만 레어를 받은 포수 강성우는 비교적 쉽게 교타 110에 수비 121 SS+를 달성할 수 있지만 기본 수비 75인 관계로 포수관련 특성S를 받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하였으나 포수 패치로 현재는 가능하다.
투수 가득염이 성적에 맞는 재평가를 받으며 4코로 너프 되었으나 대체자가 부족하여 여전히 주력 불펜으로 기용하여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대신 마무리 김상현은 6코 치곤 오버 스탯으로 생각보다 준수한 마무리로 사용이 가능하다.


3. 지속적인 버프

레전드/클래식 추가 이후 선발진에 최동원을 사용 가능, 클래식으로 셋업이나 마무리에 보강이 가능해졌다.
MVP 카드 추가 이후 92시즌 코리안시리즈 MVP 수상자인 박동희가 나와서 4선발로 손색 없는 스탯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재평가 되면서 새로 지정된 레어로 윤형배,이상번,박동수가 지정되어 암울한 불펜진에 조금 도움이 되었다.
프랜차이즈 카드로는 타자 김응국(타자 전원 교타1 주력2 상승)/투수 윤학길(선발 중계 투수 제구3 체력2 상승)이 선정되었다.
커리어하이 카드는 투수 염종석,윤형배 가 사용가능하며 현재 타자 부분 커리어하이가 부족한 상황이다.

2015 구단주의 밤에서 발표된 포텐셜 카드로는 23살이라서 이미 유학이 가능한 박계원이 지정되었다.
27살이라 유학이 불가능한 이종운이 포텐셜로 지정될 경우, 10코라고 해도 믿을만한 스탯을 뽑을 수 있기에[11] 울며 겨자먹기로 박계원이 지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근데 2015년 7월 16일 업데이트에서 포종운이 추가됐다!

레전드와 클래식 카드의 활용은 유저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투수 레전드는 이견 없이 불세출의 대투수 최동원이 가장 많이 쓰이며,
타자 레전드는 모든 선수를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 가능하나 그 중 가장 스탯이 좋은 펠릭스 호세가 주로 쓰이는 편이다.
차후 레전드 임수혁이 나온다면 이 항목은..

클래식 카드의 경우 92롯데의 구멍자리인 유격,포수,3루자리를 생각할 수 있으나,
투수쪽이 빈약한 92롯데의 우선 순위에 의거하여 보통 투수 쪽에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과거 선발투수로는 이상목을 주로 선호하며,김시진,박지철 정도도 취향 여부에 따라 쓰였으나,
커리어하이카드로 윤형배가 출시 이후 투수쪽은 중계진 2자리로 넣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불펜진의 경우 스탯과 구질이 괜찮은 기론,천창호, 강상수,서호진 이 추천되며 중계,셋업,마무리중 한 곳을 메꾸게 된다.
중계진에 이 클카마저 없다면 선발 클카인 김시진이나 이상목을 불펜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2014 비전발표회 이후 커리어하이 카드가 출시되었지만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덱.
커리어하이로 끌어올 수 있는 건 9, 10코 뿐인데, 10코에는 91박동희, 93윤형배, 9코에는 86박동수, 89김청수, 93김상현, 85유두열, 95전준호가 있지만
유저가 조건만 맞으면 아무나 끌어올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제작사에서 선정한 뒤에야 쓸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커리어하이에는 크게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재평가 전에는 선발이던 89김청수가 재평가 후에 갑자기 마무리가 되었는데 설마
하지만 2015년 5월 28일 업데이트에서 5번째 커리어하이카드로 윤형배가 나오면서 드디어 커하의 혜택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4. 결론

전반적으로 지속적으로 버프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주류 롯데덱에 비해 여전히 일부유저들만 사용하고 있는 제약이 많은 덱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롯데 마지막 우승덱.남두오성으로 대표 되는 좋은 타선과 최동원- 윤학길- 염종석- 윤형배-박동희 라는 선발진이 가능한 올드유저의 가슴을 저격할 투수진을 바탕으로 롯데 올드유저라면 소장 가치 및 현역으로도 매력이 있는 덱이라 볼 수 있다.

1.7. 95'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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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베어스와의 멋진 한국시리즈를 만들었던 95년 롯데 단일덱이다. 대도 전준호(9성)의 리드를 시작으로 호랑나비 김응국(8성), 마림포 마해영(8성) 임수혁(7성)을 중심으로 화끈한 클린업을 가지고 있으며 하위타선도 쏠쏠히 해주니 쉬어갈수 없는 타선을 가지고 있는 타선이다.

투수진을 보면 주형광(8성), 고독한 황태자 윤학길(8성), 염슬라 염종석(7성), 강상수(6성) 선발자원 모두 유학이 가능하며, 5선발에 중계 박지철(5성)을 넣으면서 5선발 모두 유학이 가능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 그리고 가득염(6성), 윤형배(5성)의 중계진, 슈퍼 베이비 박동희의 마무리까지 튼튼하진 않더라도 견고한 뒷문을 만들 수 있으니 롯데 팬이라면 만들어 보도록 하자.

그러나 투수진은 한명이라도 구멍이 생길 경우 엄청난 손실을 입게되니, 롯데덱을 모으면서 차근차근 모으는 게 좋은 덱이다.

전체적으로 92 롯데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으로 선발진에선 5선발이 숨길 수 없는 구멍이며, 중계진의 경우 92 롯데와 비슷하게 3,4중계의 위력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고(다만 4코 김경환의 경우 레어카드가 존재하므로 조금 낫다) 타선의 경우 주력을 제외하곤 교타/장타력이 모두 달리는, 전체적으로 애매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95롯데를 모으면서 07,08김원형을 모으도록 하자. 추천 감독카드는 류중일 감독카드이다.

1.8. 96'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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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타격을 자랑하는 96' 롯데 단일덱이다.

10 9 9 8 8 8 7 7 7 7 7의 미친 코스트를 자랑한다. [12] 신인 김대익(7성)과 대도 전준호(7성)의 테이블세터는 상위덱에 비하면 부족하나 충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10코스트급 능력치의 호랑나비 김응국(9성), 마림포의 축. 마해영(8성), 탱크 박정태(8성)의 클린업은 강력하고, 심지어 하위타선도 임수혁(9성), 박현승(8성), 김종훈(7성), 김민재(6성)으로 매우 강력하다. 6성 이하의 코스트가 한 명 밖에 없다. 공필성, 김종헌이 지키는 벤치도 가히 위협적인 능력치를 소유하고 있다. [13] 주력-정신에서 웬만한 덱들보다 우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투수진은.. 일단 선발은 괜찮다. 커리어하이를 찍은 10성 EX년도 주형광이 필두로, 강상수, 김태석, 박지철, 박부성은 전원 변제90를 교정 없이 무난히 찍는다.
하지만 불펜이 망했어요 5-5-5-4의 불펜은 교정을 아주 잘하면 2명이 변제90을 찍지만, 나머지 2명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14]

하지만 셋업 김태형에 와서는 그나마 눈이 정화가 되지만, 마무리에서 한번 더 망했어요.. 90-90을 못찍는다. 교정이 흥해야 가능. 그야말로 불타오르는 계투진이다. 10 롯데도 이 계투에 비하면 양반... 다만 마무리인 김상현의 경우 상위리그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낸다. 진필중과 비슷한 유형이라 생각하면 된다.

투수진은 한명이라도 빠질 경우 엄청난 손실을 입게 되므로, 꼭 풀덱을 달성하고 육성하도록 하자 [15]

초기픽은 김종헌-박지철-박부성을 추천한다. (김종헌은 주력100, 교타90, 수비S가 교정으로 가능하다. 공필성도 좋지만, 공필성은 올스타 카드가 있기에 비교적 잘 나온다. 박지철-박부성은 주전 45선발이다.) 코치는 09이숭융-06하리칼라 추천. 06하리칼라는 무려 주전 11명 중에서 8명에게 제+2 변+1의 능력을 선사한다. 물론 강상수는 변제1씩.

1.9. 97' 부산 갈매기

롯덱의 관심의 대상에서 밀려나 있었지만, 2014년 2월13일에 실시된 재평가에서 다소 논란이 있었다. 자책2점대를 찍은 에이스 박지철의 의문의 코스트다운과 박현승의 10코화. 유저들사이에선 3루레전드가 등장하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1.10. 99'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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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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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후

2011년 7월 28일의 99' 선수카드 업데이트 이후 구성할 수 있게 된 단일덱.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의 주역인 마해영,펠릭스 호세,박정태등을 사용할 수 있는 덱이라는 메리트는 팬심을 지피기에 충분하다.

99년도 재평가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내용이 크게 격변했다.
타자쪽을 보자면 김대익 6→8, 박정태 7→9, 호세 9→10, 김민재 7→8, 조경환 6→8, 박현승 6→7, 최기문 5→6으로 코스트 폭탄을 먹으면서 선발 라인업 코스트가 8/8/9/10/10/8/8/7/5가 되어 포수 1명 빼고 모두 작카를 맞는 고코스트덱이 되었으며, 마해영과 호세는 정신력에서 너프 당했다.
포수는 취향에 따라 쓰면 되는데, 수비 반응 SS에 교타 110이 동시에 가능한건 레어 강성우 뿐이며[16], 수비 SS 또는 교타 110을 포기하겠다면 최기문도 쓸 수는 있다.
재평가가 모두 끝난 지금 주전과 벤치 포수 두 명 모두 수비 77 이상인 유일한 롯덱이라서 포수 특성 능력 중 사기적이라 할 수 있는 철완S를 주전과 벤치 두 명 모두에게 달아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수 없이 깨지는 선수 카드
김응국은 재평가 전에는 외야 수비반응은 구리지만 히든은 좋아서 외야수로 쓰려면 쓸 수도 있었으나, 재평가 후 히든이 칼질되어 외야수로 쓰기 애매해졌다.
타자 코치로 모자형 코치를 쓰고, 3루수로 온갖 것을 갖다 박아야 교타 110 가능한 노말 박현승 대신 레전드 김민호, 포수로 강성우를 쓴다면 김민재, 조경환을 제외한 선발 타자 7명이 교/장 보정을 받는다.

투수쪽에서는 박석진 8→9, 염종석 6→7, 기론 6→7로 올랐는데 기론은 보직이 중계로 바뀌어 중계가 강화되었지만 이 덱의 5선발은 5코스트 레어 김태석이므로 레전드나 클래식 카드가 없으면 여전히 5선발을 맡아줘야 한다. 중계진은 박보현과 정원욱 5→6, 강상수 7→8이 됐다.
보직이 바뀐 투수들이 있는데, 선발 기론이 중계가 된 것 외에도 셋업이었던 이정훈이 중계로, 중계였던 정원욱이 셋업으로 갔다.
박보현, 정원욱, 가득염이 레어가 되어 불펜을 6-6-5코 3레어로 채울 수 있게 되었다.
교정, 제구 s스킬, 계약, 투코, 레클 카드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4중계가 코스트 절약용 투수가 아니라면 투수 전원의 제구 110이 가능하다.
투수 코치로 07/08 김원형을 쓰고, 셋업에 클래식 천창호, 4중계 손민한을 쓴다면 가득염, 기론, 박보현, 손민한, 천창호, 강상수가 변/제 보정을 받는다.

레전드, 클래식의 활용은 유저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박정태, 마해영, 호세, 김민재, 문동환, 염종석, 강상수는 99가 레클에 비해 스탯이 크게 뒤지지 않으므로 다른 카드를 쓰는 것이 좋지만 김대익의 경우는 99가 장, 번, 정이 조금 좋지만 교타와 주력에서 넘사벽급 차이가 나는 관계로 클래식을 써도 된다.

타자 프랜차이즈로 마해영이 받았으나 프랜차이즈 효과가 특정 인물 지정형이라서 문제가 많다.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에 관련된 인물인 마해영, 호세, 박정태, 김민재, 임수혁을 선정하고, 스탯이 장타 +3, 정신 +2라는 점은 99년의 향수를 되살리는 의미라고 볼 수 있지만,
프야매 측이 클래식 임수혁을 포수로도 지명타자로도 쓸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놨으며, 레전드 임수혁은 내놓지 않아서 사실 상 프랜차이즈 효과를 받는 건 4명 뿐이다.

재평가가 진행될수록 먼저 재평가된 99년은 가장 불이익을 받은 연도라는 게 드러나고 있다.
99년은 2군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군이 하나도 없는 12, 13처럼 1코스트 선수가 8개 구단 모두 하나도 없고,[17]
같은 코스트라도 94-08 이후 진행된 재평가 연도와 비교 시 스탯 총합에서 99년이 낮은 경우가 많고,
94-08 재평가 이후부터 낮은 성적이면 1코스트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99년은 낮은 성적이라도 최소 2코스트이다. 그런데 그 패널티 와중에 롯데는 쌍방울, LG, 두산과 같이 투수 최소 코스트가 3코스트라는 엿을 먹었다[18].

그 덕에 99년은 성적은 성적대로 안 나오고, 구멍을 메꾸기 위해 레전드, 클래식, 커리어하이를 끌어오면 코스트는 무식하게 높아지는 연도가 되어버렸다.

커리어하이 카드가 추가되면서 유저의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게 되었다.
투수 커하로 손민한, 염종석이 나오면서 레전드와 커리어하이를 조합하면 10-10-10-10-9라는 코스트만 봐서는 최상급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고,
타자 커하로 마해영, 조성환이 나오면서 투수 하나와 조성환을 3루수로 기용하는 변칙적인 운용[19]도 할 수 있게 됐다.

2015 구단주의 밤에서 발표된 포텐셜 카드가 92박계원, 07송승준과 함께 99박현승이 선정되어 추가되었다.
기존에는 불가능하던 26~34세 선수의 유학이 가능하고, 교정이 무조건 ±6이 가능하며, 노말과 같은 멘토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관계로
유학에서 명인을 만나고 강화 3강에 성공하면 기존 노말 카드는 절대 불가능한 교주정 110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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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에 2커하를 모두 투자한 경우로,
코스트 167인 이 상태로는 갤럭시 전기 1~3일 차에는 못 돌리므로 4중계를 3코 임경완/박지철을 써야한다.

1.11. 03'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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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8888577에 해당하는 암흑기 시절 중 시즌 최다 패를 찍은 02년 다음 가는 바닥을 찍은 시절의 덱이다.

7성 카드가 한 장도 없다![20] 그래서 모으기 쉬운 편이다. 00' 해태, 99' 쌍방울과 비교하는 것이 미안해지는 덱이다.

야수진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건 조성환. 그 다음으로는 레어 박기혁. 이대호는 부상으로 빠진 시점이라 클린업의 파괴력도 아주 상상을 초월한다. 손인호를 주전 클린업에 넣어야 할 정도이니... 하위타선에도 그나마 쓸만한 것을 뽑는다면 최기문정도.

투수진은 프야매 덱 중에서 00 SK와 함께 6코 이상이 없고 5코 이하만 있는 두 덱중 하나이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최고코가 5코이며, 가득염과 박지철 뿐이다. 그리고 마무리 보직 카드 자체가 없어서 이명우와 가득염 중 하나를 마무리로 써야한다. 유학이 되는 카드는 양성제, 이명우, 가득염 정도 밖에 없는데 유학을 보낸다 하더라도 팀 성능이 향상 될리가... 그래도 풀덱 총코스트가 89밖에 안 되기 때문에[21] 비기너에서도 가동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 하나의 이점이라면 김시진(롯데) 감독카드를 사용할 시, 5코스트 이하 선수의 모든능력치 +1이 걸리는데 이 덱에서 김시진 감독을 쓰면 모든 선수가 버프를 먹는다. 물론 아무도 신경안쓴다.

1.12. 04'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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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행진의 마지막 연도. 암흑기 연도덱이 다 그렇듯 아무도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없지만 사실 뚜껑을 열고보면 암흑기중에서 상당히 쓸만한 축에 드는 덱이다. 하마터면 망할뻔한 야수들이 유학으로 구제되어 타선은 소위 진리 단일덱들에 비해 약간 위압감이 떨어지긴 해도 흠을 잡기 어렵다. 기동성면에선 정수근 김주찬이 팀의 도루를 책임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박기혁은 유학후 풀육성시 만능형 타자가 되며 이대호 페레즈 라이온으로 이루어지는 클린업진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특히 페레즈는 교장정 100은 가볍게 찍어 4번타자로 손색이 없다. 외야수로 키워도 되지만 지명타자로 육성한다 가정할 때 주력도 높은편. 손인호도 나쁘지 않은 스탯으로 뜬금포를 자주 터트리고 4코 최기문도 필요한 수비치와 최소한의 교타치는 채울 수 있다. 2루수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박준서가 유학이 가능해 가장 나은 효율을 보여준다. 조성환과 2루수의 탈을 쓴 지명타자 박정태는 교정후 대타자로 운용할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이 덱의 문제점은 무게감이 떨어지는 선발진에 있다. 외로운 에이스 손민한도 교정을 해주지 않으면 변화구가 2S에 머무르며, 염종석은 변제 90을 위해선 역시 교정작업이 필요. 무엇보다 골치를 썩이는 것은 우커종인 박지철인데, 그나마 변제90은 나오므로 그냥 적절히 키우고 잘 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좌완 주형광이 실질적으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친다. 그리고 5선발은 도저히 인재가 없어 그나마 체력치가 괜찮은 박석진을 중계에서 빌려와 메워야한다. 계투진은 04년도 홀드왕을 차지했던 임경완, 좌완 이명우가 팀의 필승을 책임지며, 특히 이명우가 생각외로 1중계로 쏠쏠한 성적을 남겨주는 편. 임경완은 2S까지 변화구가 찍히는 팀내의 유이한 투수이다. 가득염과 노장진의 셋마트리도 코스트대비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겨준다. 다만 이용훈은 제변 교정시 변제90달성을 위해 합계 10을 올려야 하여 차라리 구위형으로 육성하는 게 낫다. 아니면 변85정도에서 만족하던가... 김장현은 기껏해야 제구90을 찍는 게 한계이다. 먹튀 이상목은 교정이 없다면 그거마저도 안된다...

전체 104코로 완성되며, 이는 저코 효율덱으로 이름높은 04년도 삼성덱한테도 헝그리를 먹여줄 수 있는 엄청난 저코. 거의 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덱에게 헝그리가 가능하다.

전체적인 총평은 07롯의 마이너버전이라는 느낌...120패치 이후로는... 눈길도 주지 말자.

1.13. 05'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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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577중 가장 순위가 높았던 영광의 해 2005년 롯데 자이언츠의 단일년도 덱이다. 쓸만한 타선, 강렬한 1선발, 쓸만한 2선발, 괸찮은 셋업, 마무리, 1중계를 가지고 있는 덱이다.

그런데 왜 아무도 쓰지 않느냐 하면, 나머지가 시망이기 때문이다. 사실 타선도 문제가 있는 것이 신명철은 번트맨이니 논외로 치고 정수근, 라이온, 펠로우는 올스타에 단일만 먹여도 제값을 하는데, 이대호는 유학이 없으면 아쉽고 최준석, 강민호, 박기혁은 유학이 꼭 필요하다. 여기까지야 유학갔다오면 될 일이니 넘어간다 치지만 문제는 투수진. 위에서 언급한 선수들, 즉 손민한, 이상목[22], 이왕기, 가득염, 노장진을 제외한 모든투수진이 단일덱에 유학에 코치에 스킬블록까지 전부 적용해도 구제가 안되는 수준이다. 타선만으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한다 해도 야구는 투수놀음. 이 덱으로는 상위 랭크에 가기도 힘들다. EX, 올스타, 골든글러브가 존재하는 손민한을 먹었다면 나머지는 2단계로, 투수진은 1단계로 넉넉히 뽑을 수 있다는 게 그나마의 장점이라면 장점.

1.14. 07'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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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단일덱 중 제일 많이 쓰는 4대 국민덱중 하나. 9성 손민한과 8성 이대호만 모으면 7코 이상인 카드가 없다. 이 두 카드만 모으면 80%가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 덱의 장점으로는 유학이 가능한 주전선수가 많다는 데 있다. 야수는 박현승, 강민호, 이원석 등이 유학이 가능하고 투수는 장원준, 최향남, 이상목, 박석진, 조정훈, 최대성, 배장호(레어 카드가 존재) 등이 유학이 가능하다. 또, 유학이 불가능한 정수근, 이승화, 이대호, 손민한은 올스타 카드 버전이 있어 능력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1번 정수근부터 4번 이대호까지 이어지는 상위타선의 위력이 좋은 편이다. 클린업은 3번 박현승은 장타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높은 교타력으로 커버할 수 있을 정도고, 4번 이대호는 교장정 100이 어렵지 않다. 5번 페레즈는 6코라는 코스트에 비해서 능력치가 조금 아쉽긴 하다. 하위 타선으로 넘어가면 강민호의 경우에는 번트 능력치가 높은 점이 눈에 띄긴 하지만 꽤나 좋은카드. 나머지 멤버도 코스트 대비 능력치가 준수한 편이다.

타순의 경우에는 상위 타순 선호가 정수근, 이승화, 김주찬, 이 세명인 관계로 누구를 하위타순으로 보내느냐가 문제다. 보통 2가지 방법으로 나뉘는 데 능력치를 중시하는 상위 이승화[23] 형과, 타선분석을 중시하는 하위 이승화 형으로 나뉜다. 보통은 정수근, 김주찬을 상위로 두고 이승화를 하위로 보내는 편이지만 컨디션이 허락한다면 이승화를 상위로 보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투수진의 경우 선발진에는 9코 손민한이 홀로 외롭게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2선발인 송승준은 나쁘진 않지만 다른 국걸의 6코스트 2선발들에 비하면 약간 모자란 느낌.[24] 대신 3,4,5선발이 유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학을 보내고 나면 사람이 되어서 온다. 최향남, 이상목의 경우 사실 코스트와 능력치에 비해 심하게 잘 던지는 경우가 많다. 이상목의 경우 클래식 유학과 스킬을 통해 포크 S와 제구 90을 맞춘다면 챔피언 리그에서 심심치 않게 1선발로 두어도 10승 이상을 챙겨주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중계진은 코스트만 보면 상당히 처참하지만 국걸덱답게 실속은 탄탄하다. 강영식이 상당히 쓸만하고 임경완의 경우에도 제구력 수치가 좀 낮다는 것 외에는 준수한 편이며, 박석진은 4코임에도 제구력이 무려 80이나 되고 거기다 유학까지 가능하다. 07롯데 투수진의 꽃은 5코 셋업, 마무리인 최대성, 카브레라 듀오라고 할 수 있다. 유학이 가능한 최대성은 5성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고효율 카드로 롯올에서도 쓰이는 진리급이다. 카브레라 역시 제구와 구위가 높고 구질이 좋아서 나쁘지 않다.

이 덱의 문제점은 국걸덱 중에서도 최악의 공격력을 가진 물방망이 타선이라는 것으로, 이대호와 일곱난장이 였던 롯데답게 이대호가 없으면 타선의 무게감이 확 줄어든다. 이대호를 구하지 못한다면 1루 수비를 외야가 주 포지션인 김주찬에게 맡겨야 한다는 점도 문제다. 간단하게 이대호가 있으면 손민한이 없더라도 육성을 통해 챔피언 우승도 가능해지나 손민한이 있어도 이대호가 없으면 위너스 우승도 힘든게 현실이다. 그리고 전 포지션 수비 S랭은 가능하긴 하지만 웬만하면 안 하는 게 낫다. 팀덱 효과로 수비 S랭이 되는 건 강민호, 이원석, 정수근. 나머지 선수들은 적게는 4, 많게는 8의 수비능력치를 올려야 된다. 김주찬을 필두로 이승화는 수비 99를 찍어야 S랭이 뜨는 괴악한 성능의 수비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정보명도 S랭을 띄우기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07롯데 선수는 이대호와 강민호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장타능력치가 헬이기 때문에 장타에 투자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풀덱 구성시 전체 코스트는 117. 메이저 중기부터 완성된 팀덱이 사용가능하다.

유학이 가능한 카드들이 위에도 언급했듯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8888577의 끝자락에 위치한 주제에 준우승덱인 95 롯데 덱보다 우세한 평가를 받으며 롯데를 위주로 모으는 유저라면 이대호나 손민한 중 하나만 뽑더라도 나머지 07 롯데 카드는 일부러 갈지만 않는다면 어지간하면 다 가지고 있어서 엄청난 유학비만 감수한다면 바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이 이 덱의 최강점. 괜히 4대 국민걸레덱이 아니다.

1.14.1. 재평가


2014년 5월 29일 업데이트에서 재평가를 받았다.

먼저 유학종자가 많다는 장점은 유지되었다. 재평가후에도 주전 라인업이 그다지 바뀌지 않은데다가 포텐셜 카드의 추가로 원래는 유학도 안되던 선수마저 유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타자진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선수가 버프를 특히 정신력 쪽으로 대폭 받았다. 이우민의 경우 장타,번트,수비는 너프를 받았지만 교타와 주력이 소폭 정신력이 대폭 버프를 받았고, 정수근 또한 7코로 코업되면서 소소한 버프를 받았다. 특히 정수근은 MVP카드도 존재하기에 유학이 안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 박현승도 교타와 정신에 버프를 받았고 6코로 코업도 되었지만 여전히 중심타선에 쓰기에는 많이 모자란다. 이대호의 경우 주력이 팍 깎였지만 교장수정이 모두 상승. 특히 수비가 어마어마하게 버프받았다. 허나 기존의 5번자리를 맡았던 페레즈는 오히려 5코로 코다운했다.장타가 깎이긴 했지만 그 수치 그대로 정신력이 버프받은지라 딱히 손해 본건 없다. 하지만 120패치후의 현상황에서 레어카드가 존재하더라고 라인업에 넣으면 구멍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외에 정보명과 이원석도 소소한 버프를 받고 레어카드 인지라 하위타선의 한자리를 차지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강민호와 김주찬은 코업되면서 다량의 버프를 받았는데 강민호는 8코로 코업되면서 08년도 이후의 카드들과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스탯을 보여주고 거기다 유학도 가능한지라 08년도 아니면 적수가 없다.김주찬의 경우 재평가 전에는 선호타순이 상위라 정수근, 이우민등과의 기용에 의견이 갈렸는데 재평가 후 선호타순이 하위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상위는 정수근, 이우민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거기에 추후의 업데이트로 포텐셜 카드까지 받으면서 하위타선의 핵으로 자리잡을 정도의 스탯을 보여준다.

투수진의 경우 손민한이 홀로 외롭게 지키던 선발진은 장원준이 8코로 코업하면서 원투펀치 구성할 수 있게 되었고, 7코로 코업은 했지만 아쉬운 스탯이었던 송승준이 포텐셜 카드로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1-2-3선발진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선발진을 구성하던 최향남은 너프를 먹어서 더이상 활용하기가 힘들어졌고 이상목이나 염종석은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 되어버렸다. 대신 커리어하이 염종석이 출시되면서 커종석과 레전드선발카드를 구비한다면 굳이 선발진에 클래식 카드를 투입할 필요가 없을정도.

중계진은 재평가 전에도 좋았지만 재평가후에는 더욱 파워업했다. 기존의 진리4코였던 박석진 그냥4코가 되어 써먹을 수준이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기존 중계진의 핵심이던 5코 셋마 최대성&카브레라가 나란히 7코로 코업하면 대폭 버프를 받았으며 6코로 코업한 임경완은 6코 수준을 뛰어넘는 스탯을 보여주는 데다가 유학이 불가능한 대신에 레어카드가 존재. 웬만한 7코중계도 빰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고, 재평가후 6코가 된 배장호 또한 다량의 버프를 받고 또 유학이 가능해서 중계진의 한자리를 맡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강영식은 재평가 전과 비교해서 대폭 너프를 먹었지만 대신 레어카드가 되어서 중계진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은 된다.

이 덱의 단점은 여전히 부족한 장타력. 예전부터 그랬지만 120패치후부터 더욱 심화되었고 재평가 후에도 장타를 칠 만한 선수가 이대호와 강민호 뿐인데, 그나마 강민호는 포수라 수비육성에 품이 들기 때문에 결국은 이대호 혼자. 다른 타자들은 장타육성으로 간다고 해도 원체 장타능력치가 헬인지라 투자대비 효율이 별로 좋지않다. 거기다 페레즈가 맡고 있는 지명타자롤은 완벽한 구멍이기에 필수적으로 레전드나 클래식으로 보강해야 된다. 만일 커종석이 있다면 굳이 투수진에 클카를 넣을 필요는 없으므로 타선에 전부 투입해서 모자란 장타력을 보강하는 쪽이 좋다.

최근에 프야매 운영진쪽에서 나름 신경쓰는지 포텐셜카드도 롯데덱 중에선 가장 빨리 2장이 투입되었고 거기다 2015년 6월 25일 업데이트에서 투타 프랜차이즈 카드가 동시에 추가되었다. 커하는 염종석과 손민한을 쓸 수 있지만 손민한의 경우 능력치가 출중한데다 프차여서 실질적으로 염종석 하나만 쓸 수 있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커하 후보가 투타에 다량 포진하고 있어서(박현승,호세,주형광,박석진 등)아직 좀 더 강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주형광 커하가 업데이트되면서 커종석-커형광-레전드-프민한-장원준-포승준이라는, 국걸덱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화려한 선발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쓸만한 선발이 여섯이나 있기 때문에, 타자 커하가 출시된다면 (박현승) 최종 진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1.15. 08' 부산 갈매기

파일:attachment/lotte08.jpg

과거에는 5대 단일의 하나로 롯데 덱중 최강을 자랑했고 11 롯데가 추가되어 최강덱의 자리를 빼앗긴 지금도 롯데덱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단일덱이다.

로이스터 감독의 부임과 함께 시작한 No Fear아래에 비밀번호시절인 8888577을 뚫고 포시에 진출한 쾌거를 이룬 단일덱답게 여타 롯데덱과는 비교가 안되게 밸런스 잡힌 전력을 가지고 있다.

주전선수 중 올스타 / 골든글러브 카드 버전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드를 얻을 확률이 높아져서 구성난이도가 다른 연도보다는 낮은 편. 카림 가르시아, 박기혁, 조성환, 강민호는 노말, 올스타, 골든글러브 카드 버전이 모두 있다! 특수카드는 올스타카드 9장[25], 골든글러브 카드 4장, 레어 카드 장(이인구)이 있다.

테이블세터에는 레어카드 이인구나 김주찬, 정수근중 택2하여 사용하게 되며 장타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뛰어난 교타와 주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능력이 가장 뛰어난 김주찬이 한자리를 맡고 정수근과 이인구 둘중 한명을 하위로 보내는데 교타와 주력은 비슷하지만 장타가 높고 번트까지 가능한 이인구를 상위에 두는 편이다.

중심타선엔 이대호, 가르시아, 조성환이 자리잡고 있다. 누적성적의 부족때문에 다소 아쉽게 스탯&코스트를 받은 이대호는 교장100에 정신90이 가능하며 가르시아는 교장수정100이 가능, 조성환의 경우 장타가 아무래도 아쉽기때문에 교정을 통해 장타를 몰빵해줘야 하지만 주력이 뛰어나 역시나 막강하다.

클린업의 뒤를 잇는 타자로 교장수정70대에 유학까지 가능한 강민호가 든든하게 뒤를 받치고, 롯데올스타덱에서도 진리카드로 쓰이는 유격수 카드 박기혁에 유학이 가능해 교장을 빵빵하게 올리는 게 가능한 손아섭등이 하위타선을 차지한다.

롯데는 에러 왕국이라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연도 팀컬러를 적용할 경우 카림 가르시아, 조성환, 박기혁, 강민호는 팀덱 효과만으로 수비 S랭을 기본으로 찍어주며, 다른 주전급 선수들도 약간의 스킬 투자로 수비 S랭을 올릴 수 있고, 박현승을 1루수로 사용시 수비쪽으로 약간 몰아주면 수비 전 포지션 S랭도 꿈이 아니다. [26]

높은 주력 역시 덱의 장점으로 주력 100을 손쉽게 맞출 수 있는 선수가 이인구, 김주찬, 조성환, 박기혁, 정수근 등 9명 라인업 중에 5명이나 된다. 리그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팀들의 2~3배에 해당하는 도루를 기록해서 다소 아쉬운 장타력을 메꾸는 역할을 해준다. 이대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주력 역시 80 주변을 찍기 때문에 이대호와 그 뒷 타자를 제외하면 병살을 치는 일 역시 드물다.

투수진의 경우 막강한 선발진에 그것을 능가하는 매우 막강한 불펜진의 조화로 전체단일덱에서도 손에 꼽히는 방어력을 갖춘다.

선발진에는 손민한, 장원준, 송승준, 조정훈 의 7성 이상급 투수들이 버티고 있다. 손민한의 경우, 팀덱에 변화구 능력치를 10만 올려줘도 4개의 구질 (서클 체인지업, 투심, 포크, 커브)이 S에, 가장 나쁜 구질인 슬라이더가 A인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며, 장원준은 3개, 송승준과 조정훈은 각각 2개의 구질을 S로 올릴 수 있어 이 네명으로 구성된 선발진은 크고 아름다운 탈삼진 개수를 자랑한다.

염종석,나승현,배장호,강영식,최향남,코르테스로 구성된 불펜 계투진의 경우 08SK와 마찬가지로 프야매의 2008년버프를 엄청나게 받아서 이게 진짜로 2008년도 롯데의 불펜이었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나승현, 염종석, 배장호로 구성되는 1~3중계는 스탯은 고만고만하지만 변화구 구종과 구종분포가 엄청나게 좋은데다 유학까지 가능해서 사실 08SK를 제외하면 비견할만한 불펜진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막강하다.

셋업-마무리인 강영식-최향남의 라인도 마찬가지. 이해에 랜디영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커리어하이를 찍은 강영식의 능력치는 기본이 죄다 80대라 말할 것도 없고 최향남은 6코지만 훌륭한 구종분포에 유학가능이라 굉장히 좋다. 유학비가 부담스럽더라도 6코밖에 안되기에 2~3장 돌려가며 운영하면 금상첨화.

백업선수의 진용도 고효율 저코의 향연이라, 이원석(4코), 임경완(4코), 최대성(2코), 김이슬(2코)[27] 등도 나름의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때문에 백업선수를 활용하여 코스트를 줄여보면 110~120대 정도에서도 팀덱을 완성할 수 있어서 올스타보다 낮은 리그에서도 이 팀덱 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일단 수집난이도. 10코가 2장이 들어가있으니 굳이 더 설명이 필요없다. 타선의 경우 사실 주어진 주전라인업도 아주 막강한 화력을 가진편은 결코 아니라서 가르시아나 조성환같은 9코 이상의 카드가 빠질시 전반적인 팀공격력에 막대한 차질이 생긴다.
테이블세터진의 김주찬, 이인구나 하위타선의 정수근, 박기혁등 무려 4명이나 되는 타자가 장타를 90이상찍는 게 불가능하니 화력적인 측면에서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할 사항. 실제 2008년도 롯데와는 다르게 타선보다 투수진에 무게중심이 실려있는덱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08 롯데를 모으다가 롯데의 01년도 6코 타자용병인 '얀'을 얻게 된다면 반드시 킵해두자. 롯데 야수 라인업 9명중 5명[28]의 스킬 모양이 손가락형이라 불리는 모양으로 일치하는데 이 모양을 가진 타격 코치가 정말로 드문데다가 교장 합쳐서 3 올려주는 카드는 없다. 그나마 이 '얀'이라는 카드가 장타를 2 올려주는데다가 롯데덱 모으다 보면 한두번은 보게 되는 카드이므로 혹시나 나온다면 반드시 보관해 두자.

거듭된 투고타저 개선 패치로 인해 롯데 최강덱의 위치를 11롯데에게 넘기게 되었다.
요즘 대세인 화력에서는 크게 내세울게 없는 덱인지라 09 기아 단일덱과 마찬가지의 물빠따라는 평까지 듣고있다.[29] 예전에 5대 단일덱 소리 듣던 때 생각하면 상전벽해. 셀렉률이 11롯데에 밀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돌리는 덱이다.

1.15.1. 재평가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롯데 자이언츠/Example.jpg

94/08 재평가 발표이후 엄청난 설레발을 낳은 08롯데 였지만 정작 나온건 그냥 준수한 덱 정도.
하지만 커리어하이 카드가 본격적으로 발매되면서 꼴체덱으로 거듭난 덱
재평가로 타선은 교타와 정신 스텟이 오름으로써 타선의 전체적인 화력은 좋아졌지만 주력과 수비가 다소 너프를 당했다. 더욱이 고질적인 구멍인 1루와 외야수는 기대를 모았던 정수근의 레어카드가 결국 나오지 않았고, 레어가 유지된 이인구나 손아섭 또한 120스탯 시대에는 다소 아쉬운 능력치를 보여주면서 애매하게 되는 듯 했는데...

커리어하이 마해영이 출시되면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커해영을 1루수로 기용하고, 남는 타자 레전드카드 슬롯으로 레전드 호세를 기용하면서 1루,외야 한자리 구멍이 완벽히 메꿔지게 되었다. 커해영의 전용특성인 마림포가 효율이 아주 좋은 특성인만큼 타선의 힘도 더욱 강력해졌다.

타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향은 이대호인데 레어카드는 삭제됐지만 절망적인 수준이었던 정신력, 수비력이 모두올라 3루수비 S+를 찍을 수 있는 수준으로 환골탈태 되었다. MVP카드라면 10시즌 이대호와 맞먹는 수준이다. 하지만 게임트리가 이대호를 08롯데의 타자 프랜차이즈 카드로 선정하면서 엠대호는 못쓰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반면 이대호의 공을 대신 잡아주던 유격수 박기혁은 오히려 재평가로 수비수치가 너프되었다. 박기혁이 08시즌 3할에 육박하는 타율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커리어하이 시즌을 찍었음에도 스탯을 짜게 받은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포텐셜 박기혁이 나옴으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됨.

모든 스탯이 상향된 강민호는 기본 스탯은 10강민호와 비슷한 능력치지만 유학이 가능해서 롯체포가 되었고 가르시아는 코스트가 8코로 하락하고 주력과 수비와 정신이 너프를 먹었지만 교타와 장타에 큰 상향을 받고, 용병 유학이 추가되면서 교장정 110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지명타자 한자리가 남게 되는데, 다양한 카드를 고려할 수 있지만 테이블세터가 한자리 비기 때문에 주력툴이 있는 클래식카드를 기용하는 것이 좋다. 주로 롯데 클래식 카드 중 최고의 체감을 자랑하는 클래식 김대익이나, 롤모델 특성을 장착할 수 있는 클래식 정수근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투수진을 살펴보면 선발진은 여전히 튼튼하다. 에이스 손민한은 소폭 상향으로 노멀카드로도 변제 110을 찍을 수 있게되었고, 올스탯+2가 된 프랜차이즈 손민한이 출시되면서 체력,구위,변화,제구가 모두 110이 가능한 강력한 1선발로 거듭나게 되었다. 덧붙여 프랜차이즈 손민한의 버프는 투수 전체 변화+2,정신+1로 아주 준수하다.

장원준과 송승준은 코스트가 9코스트로 올랐는데 특히 장원준은 모든 능력치가 큰폭으로 올랐고 유학도 가능하기 때문에 육성만 잘되면 제구 110은 기본이고 변화구를 120이상 찍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장원준은 너클커브-커브 2개를 가진 일명 쌍커브종자이기 때문에 준수한 스탯에 비해 굉장히 기복이 심하며, 송승준은 낮은 제구 수치 때문에 제구110을 맞추면 다른 스탯에 투자하기 힘들고 장원준과 마찬가지로 쌍커브종자이기 때문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

반면 적은 이닝에도 80의 제구력을 받았던 조정훈은 제구력 등이 너프되었지만 대신 체력과 변화구가 상향되었고 또한 코스트가 내려가서 에킬대상에서 벗어났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6코의 한계는 벗어날 수 없어서 갤럭시나 레전드 등 최상위리그에서는 난타당하기 십상이고, 그래서 클래식 박동희나 이상목 등 선발 클카를 5선발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문제는 불펜인데 재평가 전 불펜에서 필승조 역할을 하던 나승현 염종석 코르테스 강영식이 모두 너프되었다. 다른 불펜들의 하향은 이닝 부족이나 높은 자책점 탓으로 돌리더라도,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랜디영식으로 불렷던 강영식의 너프는 의아하다는 평가. 하지만 프야매에서 셋업 포지션이 스탯에 큰 상관을 받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대신 재평가 전에도 필승조에 속해있던 마무리카드 최향남은 상향을 받았고 실제 게임에서도 스탯 이상으로 준수한 성적을 올리는 진리 카드이다. 재평가 전에는 찬밥 신세였던 김일엽은 전 스탯이 상향이 되고 레어카드가 되면서 새로운 불펜의 에이스로 떠올랐..어야 했지만 단조로운 구질 때문에 불펜의 가장 발암요소이다. 정말 못한다.

또한 재평가 전 진리 불펜이었던 염종석과 나승현이 각각 4,5코로 너프되었고, 유학을 해도 제구 110을 찍기 힘든 카드가 되어버렸다. 반면 임경완, 배장호가 레어카드가 되면서 불펜진의 주축으로 등극, 재평가 전과 후의 08롯데 불펜은 완전히 물갈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배장호와 임경완이 레어가 되었지만, 둘다 5코라는 태생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레어카드이기 때문에 프야매 투수의 핵심인 변제 스탯은 110에 가깝게 찍을 수 있지만 5코이기 때문에 체력,구속,정신은 6~70대를 간신히 찍는 수준이다. 이 스탯들도 변제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받쳐주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실제 리그를 돌려보면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결국 08롯데를 운영하고 싶은 유저라면 레어불펜들에게 특성작을 통해 좋은 특성을 붙여 줘서 롤코를 억누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에서 마침내 커리어하이 염종석이 추가되어서 롯데에서 선호되는 단일덱 중에서는 최초로 레레클클을 달성하게 되었다.

커하 염종석의 추가로 약점이었던 6코선발 조정훈이나 클카 선발을 쓰지 않게 되면서 타선이나 불펜에 클래식카드를 한장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 타선에 클래식을 한장 사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한장은 기복이 심한 레어불펜 대신 클래식 김상현이나 이상번등을 기용하여 불펜 강화에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5년 7월 16일 업데이트에서 프렌차이즈 이대호의 버프 효과가 변경되었다. 기존의 조성환,이대호,가르시아만 받던 장타4 정신3 효과가 클린업&하위타선에 배치된 모든 야수진들이 장타2 정신2를 받도록 변경되어 많은 08롯데 유저들이 반가워하는 중. 덤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박기혁과 강영식 포텐셜 카드와 올스타&골글 카드 유학지도 나왔다.

1.16. 09' 부산 갈매기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롯데 자이언츠/09롯데(before).jpg

시즌 초 부진을 딛고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던 2009년도 롯데의 단일덱이다. 하지만 답이 없는 제구레기들과 처참한 하위선발진, 형편없는 타선으로 인해 사실상 사장된 덱. 4등을 했지만 승률은 .496이고, 09년도도 은근히 코레기가 많은 해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상위 타선의 경우 김주찬이승화가 배치되었는데, 김주찬은 교타/주력 100이 모두 가능하며 장타 역시 90이 가능하다. 블럭을 더 박아 정신력 90까지도 가능하다. 대신 이정도로 하려면 번트를 희생해야 하는 단점은 있다. 이승화는 교정이 성공할 경우 교타 95/주력 90으로 좌교타 90, 우교타 100을 맞춰 안정적인 타율을 확보할 수 있으며 팀 내 몇 안되는 번트요원이다. 조금 변칙적인 운용으로는 김주찬의 번트를 아예 포기하고 장타와 정신력 90까지 맞춰준 뒤 아예 클린업으로 보낸 뒤, 이승화를 1번에, 그리고 교타 90이 가능한 상위 지향타자 박정준을 2번에 배치하는 방법도 있다. 박정준이 번트는 불가능하지만 타격이 젬병은 아니며 김주찬의 정신력 역시 1번타자 치고는 아까운 면이 있기 때문.

클린업은 홍성흔과 이대호, 가르시아가 버티고 있어 든든하며 홍성흔과 이대호는 모두 교타/장타/정신력 100이 가능하며 홍성흔의 경우 교정을 통해 주력을 90까지 찍어 도루까지 가능한 09 롯데의 키 카드. 이대호 역시 A로만 구성된 스킬블록으로 도배한다는 전제에 교타 103까지 찍어 우교타 100도 맞추고 수비 86을 마크해 3루 반응속도 S를 만들 수 있다. 가르시아 역시 교타 95 기준으로 우교타 100이 가능해, 장타 100/정신력 90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주찬을 간혹 클린업에 배치하여 1-2-3번까지 모두 테이블세터처럼 쓰는 한편 09 롯데 내에선 높은 편인 김주찬의 정신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문제는 하위타선인데, 부상으로 인해 6코스트를 마크한 조성환까진 그렇다 쳐도 팔꿈치 부상으로 오래 결장한 강민호의 저코스트화는 상당한 타격이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투수와의 궁합을 올려준다고 믿는 히든 능력치인 캐처리드의 경우 수비를 103까지 찍어야 겨우 100이 되므로 이 역시 상당한 타격. 더군다나 우교타/좌교타 간의 차이도 14나 나서 교타 87 기준으로 우교타가 겨우 80이 된다. 덕분에 강민호의 타율은 2할 3푼도 넘기는 일이 잘 없다. 하위타선에 배치되는 박정준/정보명의 경우 타격은 그럭저럭 볼만하나 수비가 불안하므로 수비가 튼튼한 이인구를 벤치에 배치하여 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 하위타선에서 가장 구멍은 겉보기엔 멀쩡하고 유학도 가능한 09 김민성으로, 이 카드의 우교타/좌교타 차이는 자그마치 34나 난다. 어느정도냐 하면 09 김상현 정도의 차이다.[30] 그나마 09 김상현의 경우 좌교타가 극단적으로 낮지만 이 카드는 우교타가 극단적으로 낮다. 교타 90 기준 우교타가 73이다. 투수들의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비율을 감안해보면 그야말로 절망적인 카드. 시베리아 유학을 보내 교타 97을 찍으면 우교타 80 가능. 때문에 이 카드는 보통 하위타선의 타자들을 키우듯 교타 90/장타 90을 맞췄다간 물먹기 딱 좋다. 이 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카드라고는 교타 90을 어지간해선 찍을 수 없는 4코 09 박기혁이 전부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김민성을 쓸 수밖에 없다. 그냥 클래식 김민재 카드로 대체하는 게 훨씬 낫게 느껴진다.

선발진의 경우 1선발 조정훈은 롯올덱에서도 간간히 쓰일 정도로 나무랄 데 없이 잘 해주는 경우가 많으나 2,3선발은 코레기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게 제대로 육성하기 전까진 코스트 값을 해주지 못하고 다 육성되었을 경우 어느 정도는 해주나 기복이 심한 편. 문제는 4선발과 5선발인데, 4선발인 손민한은 교정의 신이 아닌 이상 변화구/제구 90 달성은 불가능하며 5선발인 이상화의 경우 명인 유학과 교정의 신이 동시에 뜨는 그야말로 이론상으로나 가능하다. 때문에 중계진의 배장호가 체력 70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4선발이나 5선발로 채용가능하며, 실제로 성적도 이상화보다는 나은 편이다.

이 덱의 가장 큰 장점인 계투진의 경우 1,2,3중계까지 모두 변화구/제구 90이 가능하며 4중계인 이정민도 능력치에 비해선 챔피언에서도 2점대를 쉽게 마크할 정도로 은근히 좋은 카드. 유학이 가능한 7코 임경완과 롯데 첫 구원왕인 애킨스는 말 할 것도 없이 좋다. 때문에 이 덱을 돌릴 때는 거의 무조건 김성근 감독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불펜 하나는 단일덱 중 최상급에 속할 정도로 튼튼함을 자랑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롯데 단일덱 중 채용률이 높은 08 롯데와 10 롯데 사이에 끼어있는 비운의 덱으로 전락했는데, 그 이유는 코레기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과 좌우교타의 지나친 편차와 낮은 정신력을 들 수 있다.

09 김주찬과 09 송승준, 09 장원준은 대체 이 카드가 어째서 9, 8, 8코스트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09 송승준은 8코스트이면서 제구 66[31], 장원준은 이보다 더 낮은 65의 제구를 가지고 있다. 장원준의 경우 25세로 간신히 유학이 되는 게 다행이나 역시 위안이 되진 않는다. 07 박명환이 제구가 이 정도로 낮은 대신 구위/변화구가 모두 80을 넘는 점을 감안하면 8코스트 투수 중 가장 비효율적인 2명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노말 09 송승준의 경우, 8코스트 선발 중에서 평균 능력치가 가장 낮다. 차라리 09 김주찬은 이 두명에 비하면 나은 정도다.

두번째 단점인 좌우교타 편차의 경우, 유독 09와 10 카드에 엄격하게 매겨진 좌우교타의 차이 덕분에 타격에서 상당한 손해를 본다는 것이 문제다. 앞서 언급한 강민호나 김민성은 물론이고, 이승화나 가르시아 등 좌우교타에서 문제를 가진 카드들이 많은데, 10 롯데 역시 그런 면이 있지만 평균적인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는 반면 09 롯데의 경우 능력치 1에 사활을 걸어야 될 정도로 능력치가 낮은 만큼 실제로는 타격이 굉장히 약한 덱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풀타임 출장한 선수가 적어 조성환, 강민호, 이승화, 박정준 등 덱의 주요 포지션을 담당하는 카드의 정신력이 형편없어 주자가 나가도 들여보내지 못한다는 점 역시 큰 단점. 때문에 08 롯데 이후 11 롯데까지 중 타격이 가장 약한 덱에 속한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불펜만 믿고 가는 덱이다.[32] 08 롯데나 10 롯데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덱.

1.17. 10' 부산 갈매기

2010년의 덱들이 그렇듯이 스탯에 비해서 코스트를 과하게 받은 감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투수진은 빈약해서 그다지 효율이 좋다고 볼 수는 없는 덱. 그래도 막강한 타선에 힘입어 전체 팀덱 중에서 상위권 팀덱으로 꼽혀서 롯데덱 중 5대 단일인 '08'과 4대 국걸인 '07' 다음가는 사용자를 자랑했다. 여러모로 이 덱의 업그레이드[33] 수준을 넘어서 최강덱 후보로까지 꼽히는 '11 롯데덱'이 추가되면서 저평가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롯데 덱중에서는 손꼽히는 파괴력을 가진 덱.

타선을 살펴보면 '87관왕'의 위엄을 자랑하는 이대호와 지타로서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홍성흔 그리고 뭔가 2% 아쉽지만 그래도 코스트 이상으로 쏠쏠하게 활약해주는 가르시아가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상위에선 유학이 가능하며 스탯 또한 아쉬울 것 없는 손아섭, 조성환과 더불어 앞의 두 카드 때문에 빛이 바라긴 하지만 상위타자로서 좋은 활약을 해주는 김주찬이 있다. 하위로 가면 웬만한 덱에선 중심타선 역할을 맡겨도 될정도의 스탯을 가진 전준우와 강민호가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있어 현존 최강의 타선이라는 11롯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굳이 약점을 꼽자면 역시나 롯데덱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유격수 쪽인데 이 부분은 클래식 카드나 박기혁 레어카드 등 여러가지 기용법이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레어 박종윤과 4코스트로 유학의 효율이 좋은 황재균의 존재로 타선 운용을 매우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다.[34]

투수진은 1선발 라이언 사도스키부터 시작해서, 송승준, 이재곤, 장원준의 능력치가 쓸만하다. 단 5선발 조정훈은... 그래서 보통 클래식 카드를 쓰지만 여의치 않을 시 김수완을 빡빡하게 육성하여 사용하는 방도도 있다. 중계진으로는 불펜의 핵인 6코 레어 김사율과 스탯 개선으로 인해 제구 100을 손쉽게 찍을 수 있는 배장호, 좌완 허준혁의 존재로 나름대로는 준수한 불펜진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셋업과 마무리에는 강영식과 임경완이 책임지고 있는데 강영식의 스탯이 조금 부족하지만 레어 카드를 배정받았으며 임경완은 준수한 스탯에 유학이 가능하므로 튼실한 뒷문 또한 보유하고 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질때는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진 덕에 역전패도 많이 당하고 선발이 무너지면 너무 쉽게 경기를 내주는 감이 없지는 않지만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승리와 믿을 수 없는 역전을 심심치않게 보여주는 덱으로 어떻게 보면 현실반영이 잘 되어진 롯데덱이라 할 수 있겠다. 타력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는 덱 중 하나.

특이점이라면 10이대호가 EX 등급의 카드이기 때문에, 뽑기가 매우 어렵지만 골든글러브, 올스타 그리고 MVP 버젼이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10코 카드보다 더 쉽게 획득할 수 있을지도? 여의치 않다면 83 김용희 클래식 카드로 아쉬운대로 대체할 수 있다.

1.17.1.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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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가 확정되며 엄청난 기대를 모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썩 좋지만은 않게 되었다. 주로 아래와 같은점들이 언급된다.
그래도 너프돼서 아쉬운 부분만큼 버프가 되어서 만족할만한 부분도 생겼는데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안그래도 손꼽히는 파괴력을 가진 타선이 더더욱 무시무시해졌으며 도저히 구제가 불가능해보이던 중계진이 비약적으로 보완되었다.[38] 또한 레어 박종윤과 코스트가 낮아진게 오히려 버프가된 황재균의 존재로 인해 클래식 카드와 레전드 카드의 활용에 융통성이 생기는 등 여러모로 알게모르게 덱을 운용함에 있어서 매우 편해졌다. 재평가로 인해 일장일단이 존재하는 가운데 앞으로 10롯데의 위상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8. 11'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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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최강자전 우승자의 팀덱

특히 프야매 본좌단일덱인 08SK와 거의 유일하게 동등한 위치에서 어깨를 견줄만한 막강한 단일덱.

선발 라인업만 본다면 여러모로 10 부산갈매기의 업그레이드판. 타선은 빠따의 힘만으로 상위권 덱으로 꼽히는 10 부산갈매기 팀덱과 비교해도 더 낫다고 평가할 수 있고 투수진의 경우는 넘사벽으로 강하다.
테이블세터는 이 해에 87경기에만 출장했으나 3할2푼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김주찬과 풀타임출장을 하면서 3할이 넘는 성적을 거둔 전준우가 차지한다.김주찬은 주력을 100을 찍고 교타-장타95에(혹은 교타-장타 100-90) 외야수비 S, 정신력90이상이 가능한 7코진리카드로 나왔고 전준우는 말할 것도 없이 교장주정100에 수비S가 가능한 무서운 카드.

손아섭, 이대호, 홍성흔으로 이루어진 클린업은 일단 교장정 100을 먹고 시작한다. 거기에 손아섭과 이대호는 수비S는 기본인데 손아섭의 경우 유학이 가능한지라 주력도 100을 맞추는 게 가능하다. 홍성흔의 경우 이해에 여러모로 다소 아쉬운 활약을 펼쳤는데 일이 잘풀리려고 그래서인지 마침 딱 35살이라 유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기본장타 65임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장타육성이 가능.

하위타선도 정말 막강해서 강민호의 경우 주력과 번트를 아주 조금만 교정해줘도 교장수정100이 가능하다. 지난해 트레이드되어 이적한 황재균은 8코다운 능력치에 25세로 유학까지 가능해서 교장정 100을 맞추고 남는 스텟으로 주력까지 90을 맞출수 있다. 유저에 따라서는 장타나 정신 대신 주력에 투자를 조금 더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팀칼 적용으로 수비+17만 돼도 S등급이 되지만 수비 히든의 편차가 심한지 1년에 몇개의 실책을 기록하므로 수비에 조금 신경을 써 주는 방법도 있다. 그 뒤를 잇는 조성환의 경우 지난 2008년 2010년에 비해서 확연하게 떨어지는 스탯을 가진체 나왔으나 2010년부터 역시나 유학이 가능하게 되어서 교타-장타 95 혹은 교타-장타-주력 90 을 쉽게 뽑는 게 가능하다.

그나마 딱 하나 있는 구멍이라면 문규현인데 수비와 교타를 제외하고는 딱히 기대할구석이 없다. 보통 교타90찍고 나머지 수비나 장타,주력에 몰빵하는 편.

2차 투고타저패치와 소위 2.5차 투고타저패치라 불리는 홈런,도루수의 현실반영패치로 인해 타선의 비중이 올라가고,거기에 95이상의 장타력이 그 아래의 장타력과 뚜렷한 홈런수의 차이를 보여주게 되면서 덱의 위상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투수진은 사도스키에 3준 (장원준, 송승준, 고원준)까지의 선발라인업은 기가 막하게 좋다.

이 해에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장꾸준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장원준을 필두로 각기 10승이상씩을 책임져준 사도스키와 송승준은 참으로 육성할맛나는 맛깔스러운 스탯을 가지고 나와서 육성이 끝날시에 그 어떤 단일덱의 선발에도 꿀리지 않는다. 고원준의 경우 성적에 비해 스탯도 깔끔하게 잘나왔는데 마침(또냐?!) 유학도 가능한지라 실제로 장원준에 이어 2선발로 사용된다.[39] 그나마 인간미를 느끼게 해주는 아쉬운게 5선발인데 애매한 능력치를 가진 코리 또는 부첵(레어)를 활용하거나 아싸리 그 둘중 하나를 중계로 돌리고 작가임경완을 선발로 끌어와서 황금의 선발진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40][41]

불펜진을 보자면 마무리 김사율과 셋업 강영식, 1중계 임경완의 능력치는 뛰어난 편이다. 특히나 김사율의 경우 엄청나게 스탯을 잘받고 나와서 많은 롯데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임경완의 경우 기본스탯도 충실하고 유학도 가능해서 필승조의 한축을 담당하고, 강영식의 경우 1%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가벼운 교정작과 육성으로 매우 강력한 셋업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나머지 2~4 중계슬롯을 채울려면 머리가 아파진다. 그나마 나은 게 진명호, 이재곤, 김수완 의 5코 중계 3인방인데 유학 가능 카드인데도 교정이 성공했을 때나 구제가 될 정도의 코레기 스러운 능력치로 나왔다. 풀육성시 변제90이 찍는 게 가능은 한데 그 교정 난이도가 상당하다. 그래도 제구력이 시망 이었던 10롯데덱보단 낫다고 할 수 있겠으나 3,4중계도 아니고 1중계 임경완을 제외한 나머지 중계가 모두 이렇다는 건 끝내 아쉬운점이다. 교정으로 구제가능한 중계진의 풀을 생각하면 오히려 10롯데덱보다 더 좁은 편.

그나마 변-제가 높은 이재곤과 진명호를 키우기 위해서 이재곤은 2, 진명호는 7 의 능력치를 교정을 통해 변화와 제구로 바꾸면 풀 육성시[42] 변,제 90을 맞추는 게 가능하다. 이재곤의 경우 교정이 대흥해서 변제 10 이상을 올릴 경우 투심과 싱커 2S가 가능하다. 진명호의 경우는 7이나 올리는 게 굉장히 힘든 편인데 다행히 그한테 적용되는 손가락형 코치가 장원준, 송승준, 임경완의 주축투수 3명에게도 적용이 되니 이를 이용하자.[43]이래도 부족할 때에는 11롯데와 상성이 좋은 '이광환' 감독 카드를 이용해서 체력+2, 제구+2 보너스를 주자.

김수완의 경우 교정으로 11을 올려야 한다. 그런데 김수완의 변제를 제외한 나머지 4개의 능력치가 높은것도 아니어서 능력치를 교정으로 최대한 낮춰 봐야 10이 한계이다. 즉 불가능한 수치. '이광환' 감카를 사용하면 가능하긴 한데 이 카드에서 변제 9를 올리는 교정 난이도가 어떨지는 상상에 맡긴다. 김수완을 위해 코치를 사용하기도 애매하다. 스킬 모양 계단형으로 모양이 겹치는 투수는 4선발 사도스키와 5선발 코리의 용병 듀오인데 그나마 코리는 부첵하고 돌려쓰는 신세인지라 4명에게 적용되는 손가락형과 차이가 너무 크다. 진명호의 교정이 성공했다면 투수 코치와 옵션계약으로 구제를 시도해 보자.

그 외의 3~4 중계 후보로 4코 셋업인 이명우의 경우 유학은 안되지만 기본 제구가 72나 되기 때문에 손쉽게 제구 90을 찍을 수 있지만 나머지 능력은 형편 없으므로 잘 봐줘야 3중계급이고[44] '이광환' 감독 카드를 사용할 수 도 없다. '이광환' 이외의 감카를 사용할 때는 4중계로 '이광환' 감카를 사용 한다면 강영식을 얻지 못했을 때의 땜빵 정도로 생각 하자. 5코 중계인 허준혁은 유학도 불가능한데 능력치가 유학 되는 다른 5코 중계들의 유학전 능력치보다 낮아서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일단 2~3중계진까지 변-제 90 육성을 마친 유저라면 중계진에 부하가 큰 '김성한'이나 '김경문'카드를 쓰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전반적인 덱위력은 펀치력에 스피드까지 갖춘 타선과 역시나 밸런스가 높게 짜여진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어 더할나위없이 강력하다.

다만 최강단일덱 치고는 대체할만한 백업이 부족하기때문에 주전라인업을 완전히 갖춘것과 그렇지 못한것이 큰 차이가 난다는 단점이 있다. 쓸만한 백업선수라고는 투타포함해서 레어카드로 나온 박종윤한장 정도..[45][46]

또한 중계진이 취약해서 선발이나 타선이 제활약을 못하면 팀성적이 롤코를 타는 경향이 있어서 덱의 안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아쉬운점도 존재한다.[47]

이처럼 타선, 투수진 할 것 없이 거의 고정된 라인업을 짤 수밖에 된 원인은 07~10년도까지의 덱에서 정예주전까지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써먹을만한 1.5군급 선수로 활약하였던 선수들 중 상당수가 백업으로 쓰기도 곤란할 정도로 능력치가 곤두박질친 데 있다.(예컨대 장성우, 이인구, 이승화, 정보명, 허준혁, 배장호, 김일엽, 이용훈, 최향남 등등) 왜냐하면 롯데의 주전 라인업부터가 부상을 당하는 선수도 적었고, 8월 이후로는 거의 이탈하는 선수도 없이 고정으로 출전하였기 때문. 때문에 요약하자면 주전급 선수들을 다 모으지 못하면, 그 빈자리는 곧바로 구멍이 되는 모아니면 도 식 팀덱이라는 것. 팀덱 구성 주전급 선수들을 모두 모으고, 유학이 가능한 선수들은 유학작까지 미리 마무리한 다음에 팀덱을 구성해야 제대로된 덱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1월 31일의 능력치120 & 멘토링 업데이트의 수해주로 꼽히고 있다. 타선의 경우 교장정 100과 수비S를 찍고도 스텟이 남아서 어쩔수 없이 주력을 찍던 선수들을[48] 재육성해서 교타나 장타를 110~120까지 키울 수 있게 되었고 강민호의 경우 수비 등급 최대치인 SS+(수비112)를 찍을 수 있는데다가 공격력 역시 교장정 평균 95로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다.[49] 게다가 유일한 구멍으로 꼽히던 문규현이나 백업타자인 박종윤도 멘토링으로 구제 가능. 최대 약점이었던 중계진의 5코 3인방도 멘토링으로 구제 가능한데 특히 제일 능력이 떨어졌던 김수완의 경우 멘토링으로 유학 한번 더보낸 수준의 스텟이 올라간다. 반면에 경쟁덱인 08' SK덱은 처음부터 코스트 대비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멘토링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카드가 대부분이라 이번 패치는 사실상 08SK의 너프이자, 11롯데의 버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게다가 이 팀덱의 인간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5선발과 유격수, 중계진 문제는 레전드/클래식카드로 선수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커버할 수 있게되어서 더더욱 약점이 없어진 형세다.

1.18.1.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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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4일자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야수진의 경우 상위타선에서는 김주찬이 7코에서 8코로 오르면서 능력치 또한 대폭 상향되었으며, 전준우 역시 9코 그대로 유지했지만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상향되었다.

중심타선의 경우도 상향이 이루어지긴 했는데 손아섭은 9코를 유지하면서 교장 각각 +3의 능력치를 받았지만, 홍성흔은 교장이 오르긴 했지만 필요도 없는 수비력이 6이나 올랐고, 이대호 교장이 소폭 상향되면서 역시 수비력이 12나 올랐다.

하위타선에서는 문규현이 레어를 받으면서 교타력이 6이나 올라 더이상 박계원이나 김민재 클래식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조성환이 7코로 코업을 하면서 교장에서 각각 +7과 +3이 올라 구멍이 아니게 되었다. 황재균과 강민호 역시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지만, 수비력이 오르면서도 수비등급은 떨어지는 하향(?)을 받기도 했다.

그밖에 벤치멤버에서는 박종윤과 이인구가 레어카드에서 해제되면서 너프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주요 벤치멤버들의 능력치가 재평가전과 비슷하면서도 수비등급이 올라 상향으로 보기에도 하향으로 보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어차피 11년도 롯데는 실제로도 주전으로만 경기하는 팀이었다.

투수진의 경우 선발들은 상향이라고 보기에도 하향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평가를 받았는데, 11년도 롯데의 좌완 에이스였던 장원준은 기대대로 10코로 코업하면서 변화구가 -1 되었으나 구위 +13을 비롯해 제구력, 정신력에서 대폭 상향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나머지 선발인 송승준, 사도스키, 고원준의 경우 변화구, 제구력의 능력치에서 변화구가 오르면 제구력이 그만큼 깎이거나, 제구력이 오르면 변화구가 그만큼 깎이는 등의 조삼모사식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거기다 고원준의 경우 7코로 코다가 되었다.

중계진의 경우 강영식이 레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셋업에서 중계로 보직이 바뀌었고 능력치 또한 소폭 상향이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유학이 가능했던 중계들이었던 이재곤, 진명호가 레어를 받았으며 이명우 또한 레어를 받고 능력치에서 역시 상향을 받았다. 특히 진명호의 경우 변제에서 각각 +8과 +10의 능력치를 퍼받으며 11롯데 불펜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중계진에 대책없이 레어를 퍼다준 것에 대해 앞으로 약점에는 레어를 퍼다주면 되겠다는 둥 비아냥 섞인 쓴소리도 나오는 편.

셋업에는 중계로 보직이 변경된 강영식 대신 기존의 중계보직이었던 임경완이 셋업으로 보직을 변경받으면서 제구력이 11이나 상향되었고 11롯데의 수호신 율판왕 김사율은 8코에서 7코로 코다가 되었지만 능력치는 소폭 상향되었다.

그밖에 외국인투수들이었던 부첵은 레어에서 해제되었고 코리와 더불어 체력이 대폭 올랐으나 변제가 대폭 하향되어 쓸모없어졌다.

허나 커리어 하이 손민한, 조성환이 들어오고 김사율과 송승준이 포텐셜 카드를 받았다. 프렌차이즈 장원준과 김주찬의 능력이 각각 선발 제구+3 구위+2, 야수 전체 주력+2 장타+1을 먹으면서 가히 완벽해진 밸런스를 보여주면서 꼴체덱의 이름을 08롯과 양분하고 있다. 특히나 커리어 하이 조성환으로 인해서 구멍이나 다름 없던 유격수에 조성환을 넣고 2루수에 레전드 박정태를 쓰는 걸로 투타 모두 구멍이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한때 최강을 자랑하던 94쥐는 커녕 절대적 원탑 00현대 밑으로 143, 14넥, 08슼과 함께 4천왕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1.19. 12' 부산 갈매기

파일:attachment/pbmz12lot.jpg

업데이트 이전엔 타율만 좋을 뿐 득점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는 답답한 타선과 롯데 역사상 역대급으로 잘 해준 불펜진덕에 타격은 나쁘고(특히 정신력쪽) 투수(중에서도 불펜)는 좋은 09 롯데의 상위호환이나 이와 비슷한 덱이 될 줄 알았으나...

실상은 12 KBO 카드들이 교타와 장타 및 주력에 대폭적인 능력치 인플레를 받고 6코스트 레어카드가 출현함에 따라 오히려 타선의 밸런스가 완벽하고 투수도 나름대로 좋은 덱이 되었다. 특히 프야매 팬들에게 충격을 준 것은 10코스트 김주찬8코스트 박종윤. 김주찬은 프채타라 불리는 라이브원 10코스트 김주찬과 능력치가 비슷하며, 박종윤은 클린업인데 주력도 높은데다 번트까지 가능해서 오히려 11년도의 10코스트짜리 이대호보다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지명타자 홍성흔은 7코스트인 주제에 유학만 보내도 교장주 100을 쉽게 찍는 진리급 카드로 나왔다. 번트, 수비도 50이 넘어서 교정을 조금만 해줘도 정신력까지 100을 무난히 찍는다.

그리고 KBO사상 최초로 전 포지션 올스타 배출 을 한 시즌[50]이어서 마음만 먹으면 투수 올스타를 받은 셰인 유먼까지 해서 선발 라인업 전원을 별들의 잔치로 바꾸어버릴 수 있다. 물론 조성환,홍성흔,손아섭은 유학가능이므로 노말 카드가 스탯상 이득이고, 문규현은 레어카드를 쓰는 것이 훨씬 이득인데다가, 주전으로 쓰기에도 박준서등에 밀리므로 전원 올스타카드를 쓰는 것은 효율면에서는 그리 추천할만하지는 않다. 아무튼 유학불가능한 주전야수 및 투수가 전원 올스타 버프를 받는데다가, 다른 버전의 카드가 별도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팀덱 구성난이도는 크게 낮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2'덱은 큰 메리트를 처음부터 안고가는 셈이다.

박준서를 주전 유격수로 쓴다고 가정했을 경우, 타선은 1번부터 9번까지 강민호를 제외한 모든 타자들의 주력을 95 이상으로 맞춰줄 수 있다. 그러고도 전준우와 박종윤, 조성환, 황재균은 교타 100/장타 90/정신력 90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으며 박준서도 레어 카드의 특성을 살려 교타 100/장타 75를 맞출 수 있다. 그나마 박준서의 유격수 수비 등급이 D가 나와 주전 유격수로 쓰려면 수비에 100 이상의 스탯을 투자해야 되기 때문에 이정도 수준인 것. 더불어 타자들의 번트 수치도 희생타 순위 상위권에 든 팀답게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타선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11롯데에 비해 장타력이 크게 약하지도 않으면서 뛰는 야구와 작전 야구가 가능한 타선. 주력이란 스탯이 재평가받음에 따라 그 강한 11롯데의 타선보다도 더 높게 치는 유저들도 많다.

투수 역시 이용훈이 유학 가능한 8코스트, 사도스키가 7코스트, 진명호가 중계 보직으로 나왔지만 선발이 가능할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나와서 10/9/8/7/7코스트의 다소 안정적인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으며, 계투진은 그 명성답게 중계에는 7/7/6/6코스트, 셋업에 7코스트, 마무리에 7코스트 카드30세이브 7코스트의 위엄가 들어가는 언뜻 보기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투수진에서는 어느 정도 약점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는 바로 롯데 우완 투수들이 같은 우완 타자를 공략할 수 있는 역방향 구질을 상당히 적게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마구마구같은 경우에도 특정 구질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지만 보통 다 좋은 구질을 하나씩 끼워줘서 불평이 적은 편이지만 프로야구매니저의 경우 쓸데없이 구질 분포는 스포츠투아이로부터 받은 자료에 나름 충실하게 만드는 지라 하위 선발들과 불펜에 있는 대부분의 투수들이 역방향 구질이 아예 없거나 아주 낮은 등급을 가지고 나오게 되었다. 때문에 스탯상으로는 좋지만 실제로 사용하게 되면 스탯만큼의 위력은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는 게 프야매 커뮤니티의 중론.

그래도 타선이 생각보다 엄청 좋게 나오고 투수도 스탯은 상당히 좋아 어느정도 커버가 돼서 11 롯데에 맞먹거나 투수들이 해주는 것에 따라 그 이상의 덱이 나왔다는 게 12KBO 덱 출시 직후의 평가. 레전드, 클래식 카드가 추가되면서 약점을 보강해지는 게 가능해지면서 롯데의 원탑덱으로 우뚝 섰고, 13롯이 나온 시점에 이르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롯데덱의 톱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강덱들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톱의 위치에서 내려오고 지금은 2진급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트도 오히려 11 롯데보다 더 높은 149코스트. 최상위리그면 문제없으나 챔피언 전기에서도 풀덱을 돌리지 못할 정도의 코스트다. 다만 패전처리로 나오는 4중계를 저코로 대체한다면 실질적으로 11롯과 비슷한 코스트로 돌릴 수 있다.

여담으로 번트 불가능인 클린업 3명을 제외한 6명 전원이 번트 가능,[51] 포수 제외한 8명이 도루 가능. 선호감카는 역시 SK 김성근.

1.20. 13'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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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에는 딱 구멍이 4개 있다. 4, 5선발[52]. 그리고 유격, 외야수1명...대놓고 클카, 레전드로 메꾸라는 덱. 1루도 살짝 애매하긴 하다. 둘다 자체적으로 어떻게든 메울수는 있지만...타선이 전체적으로 미지근한 부분이 있다.

등장 후 평가는 12덱에 비해 미묘한 수준이다. 나쁘진 않은데 12롯에서 갈아탈 메리트는 적은편. 2레전을 갖추기 전에는 이 덱을 만지지 말자. 위의 스샷에 보이는 것처럼 클카 중에서도 진리급 클카를 얻고 난 뒤에 하자 14년도가 절반이 지나갔음에도 내용이 추가 되지 않는 것으로 얼마나 처참한 덱인지 알 수 있다

2. 듀얼 연도덱

야수 15, 투수 10의 팀컬러 보너스를 주는 듀얼 연도덱. 팀컬러 수치가 낮은 대신 뭔가 하나씩 빠진 거 같은 두 연도 중 알짜 선수들만 골라 시너지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특히 99연도 재평가로 99년덱이 단일로도 충분히 돌려볼만한 수준으로 상당히 강화[53]되었기에, 듀얼 연도를 사용하는 유저도 간간이 보이고 있다.

다만 2014년 2월 13일자 패치에서 듀얼연도 팀컬러 너프 떡밥을 뿌려서 미래가 그렇게 밝지많은 않은편.

2.1. 99'/08' 롯데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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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08년 롯데 선수들을 조합해서 완성하는 듀얼덱.
재평가 전에는 3루와 코레기 문동환 등등의 미묘한 구석이 있던 까닭에 코스트 값은 못하지만 그러저럭 굴릴만한 덱 정도의 평가였었다 허나 99년과 08년이 차례로 재평가를 받으면서 높은 코스트에 걸맞은 강력함을 지닌 덱으로 탈바꿈했다.

일단 타선의 경우만 봐도 말이 필요없을 정도. 테이블 세터진으로 김주찬, 조성환, 김응국이 있다. 김주찬의 경우 재평가 전에는 교타와 주력은 출중했으나 수비력이 구제받을 길이없어서 지타아니면 벤치멤버로 활용되었으나 재평가후 수비력이 버프를 받으면서 교주110에 수비S가 찍히면서 외야진에 넣어도 부담이 없어졌다. 김응국이 조금 교타가 애매하게 모자라게 찍히는데 클대익을 대신 넣으면 아무 문제 없는 수준. 아니면 조성환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조성환의 경우 교주110 혹은 교110장주정100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비록 선호타순에서 상위가 3순위에 위치한지라 그래프는 낮게 나오지만 그래프등의 옵션계약을 맺어주면 큰 문제가 없다.

또한 엠정태, 호세, 마해영이 잇는 클린업라인은 웬만한 상위단일덱 이상이다. 전원 교타110에 장타110 정신력 110까지 보장되는 괴물라인. 호세와 마해영은 레전드카드의 베이스 연도임을 생각하면 뭐...거기다 재평가 후에 스탯이 엄청나게 상승한 이대호 또한 MVP카드 기준으로 교장정110에 수비S+까지 찍을 수 있으며 가르시아도 교타110장정100을 무리없이 찍을 수 있게 되었다.

포수는 극교 육성시 어느쪽을 쓰던 교110와 수비SS등급 모두 달성이 가능하다. 특히 강민호는 장타정신도 100을 찍는 게 가능하여 하위타선에서도 홈런이 타점을 기대할 수 있다. 유격수는 박기혁과 김민재 둘다 쓸만하나, 김민재가 수비에서 조금 부족하고[54]장타나 주력등 기타 능력치에서 좀더 우월한편. 사실상 김민재가 주전이다. 타선 전원이 기본으로 교타110을 찍을 수 있다.

대표적인 벤치요원으로는 교주110을 찍을 수 있는 레어 이인구 교110장정100이 나오는 조경환, 번트맨으로 쓸 수 있는 김대익[55]등이 존재. 이인구는 교주110을 찍으려면 수비는 포기해야 하기에 사실상 대주자 및 지명타자성격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04골글 김기태를 타격코치로 쓰면 타선에서 6명이 교장+1을 받는다.[56]사실상 필수 타코. 레전드 김민호까지 들어가면 7명이다.

투수진도 재평가전에는 코레기 문동환등으로 고통받는 수준이었으나, 재평가후에는...물론 주형광이 너프를 당했지만 극교정 스킬작을 해주면 3선발까지[57] 모두 변제 110을 찍으며 문동환과 박석진도 제구110을 찍고 변화구도 100을 넘긴다. 그외에 송승준, 클래식선발, 99년 염종석, 08레어 매클레리등 다양한 대체선발 요원을 보유한다. 만약 레전드와 클래식선발을 사용한다면 5선발 전원이 변제110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중계진의 경우 재평가 전에는 08년의 중계진을 활용하는 걸로 충분했지만 재평가 후에는 레어카드를 확보하지 않았다면 운용이 조금 힘들어진다. 물론 선발진에서 떨려나간 선수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위에서말한 레클을 박을 경우 중계진에 10 9 9를 박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코스트가 따라줘야 하겠지만.

그외에는 2014/1/23패치로 용병제한이 3명으로 풀리면서 중계로 전업한 기론도 계투진에 박아넣는 게 가능해졌다. 뒷문은 8코스트상향으로 철벽의 마무리로 등극한 강상수와 너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제몫을 할 정도는 되는 강영식이 지킨다. 취향나름이겠지만 제구에 투자할 경우 셋마가 모두 110 달성이 가능하다. 최향남은 정신력이 모자라지만 극교정에 스킬작 그리고 명인작이나 스타시스템이 더해지면 중계진 중 유일하게 변제110이 찍힌다.

추천감독은 두산 김경문 감카나 해태 김응룡 감카. 타코외에 코치는 취향대로 쓰자.

파고들 여지가 많고 키우기만 하면 상위 단일덱에 전혀 꿇리지 않는 포텐셜을 가진 덱이지만 팀컬2차이를 메우기 위해 육성에 품이 상당히 들어가는 편이다. 별거아니어보여도 꽤 큰 차이. 일단 레전드, 클래식 투수들부터 2씩 손해를 보고 들어가니 말이다. 극교, S스킬도배와 풀 재계약은 필수다. 거기다 차후에 듀얼덱 팀컬러 수치를 하향조정할 거란 매표소의 이야기가 있어서 미래가 어둡다.

2.2. 99'/09' 롯데 드림팀


듀얼연도덱 출시 당시에는 99년도와 09년도덱들 대부분이 성적에 비해 능력치를 짜게 받은 경향이 있어 아무도 하지 않을 덱으로 여겨졌으나 99년도가 재평가되고 이어 09년도가 재평가되면서 능력치가 대폭 상향되었다. 하지만 포수는 여전히 답이 없다. 99년도의 레어 강성우와 09년도의 레어 강민호가 있긴 하지만...

3.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클래식/커리어하이 카드 목록

레전드/클래식카드는 마구마구의 레전드카드 시스템처럼 어떤 단일년도 세트덱이 넣어도 단일덱 효과가 유지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일년도의 약점을 매꿀 수 있는 것에서 단일덱러들의 필수요소.. 커리어하이 카드는 해당 선수가 뛰었던 연도에 한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레전드 카드에 준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 그 외 레전드/클래식/커리어하이 카드의 기타 내용을 보려면 게임 설명 참조.

3.1. 레전드 카드

3.1.1. 투수

3.1.1.1. 84 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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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롯데팬이 아니라도 다 알 1984년 한국시리즈의 주역. 보면 알겠지만 후덜덜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롯부심을 지니고 있다면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가슴 뭉클한 카드 되겠다. 슈트, 종슬라이더, 슬로우커브의 3희귀구질에 진리구질중 하나인 투심까지 지니고있다. 선발 한자리를 넘어 웬만한 세트덱에 1선발로 넣어도 확실한 에이스 가치를 해줄 수 있는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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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 88 윤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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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도 덱 재평가 이후 새로 각광받고 있는 레전드 카드.
구질의 다양화 및 재평가로 인하여 최동원 못지 않은 좋은 성적을 내어준다는 평이 많아졌으며 실제사용빈도도 높은 카드.
3.1.1.3. 92 염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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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96 주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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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99 문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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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카드 다운 스탯을 가지고는 있지만 실전에서 써보면 위에 상기한 선수 중엔 가장 약한 카드.
99 재평가가 다시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스탯 대비 어떻게 키워도 다른 레전드 카드에 비하여 못한다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중.

3.1.2. 타자

3.1.2.1. 84 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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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를 대신할 새로운 3루 대체자원으로 각광받는 레전드.
3.1.2.2. 92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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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었던 남두오성의 주역이자, 4번타자. 자갈치. 하지만 92 롯데가 똑딱이였던건 어쩔수 없는 걸까, 10코레기로 나오고 말았다. 레전드카드는 기본카드 +2의 능력치인데도 아쉬운 능력치.. 본 수비포지션인 1루수로 쓸만한 팀덱은 08,12정도일 것이고 07롯데, 11롯데나 99롯데등의 덱에는 이미 이대호, 마해영이 있으므로.. 계륵 같다는 의견이 있지만, 지명타자로 올려서 화력을 강화하는 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사실 주보직인 1루수보다는 3루수로 각광받는 레전드. 99에 3루 S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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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 92 박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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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롯데, 12롯데 취약점인 2루와 유격수를 메우는 데 딱인 카드
3.1.2.4. 95 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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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포수도 볼 수 있지만 능력치를 몰빵해 포수등급을 올려도 히든이 나빠서 방어율이 치솟는다. 포수로 사용할 생각은 하지 말 것.
3.1.2.5. 99 마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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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6. 99 펠릭스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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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이후 외야의 화력을 책임지는 레전드. 교장정은 물론 주력까지 110에 가깝게 찍히는 완전체를 넘볼 수 있다.

3.2. 클래식 카드

3.2.1. 투수

선발 83 노상수, 83 김문희, 84 임호균, 85 배경환, 87 박동수, 88 김정행,
88 최동원, 89 서정용, 90 김시진, 90 박동희, 91 김청수, 94 가득염,
95 염종석,96 김태석, 00 주형광, 00 김영수, 06 이상목[58], 12 사도스키
중계 86 이진우, 88 오명록, 88 이문한, 93 이상번, 95 김상현, 99 기론
셋업 83 천창호
마무리 93 서호진, 99 강상수

선발들 중에선 보통 변제가 79, 85인 이상목이 원탑급으로 선호받는다. 그밖에 81, 81의 윤학길이나 마지막으론 박동희가 자주 쓰이는 편. 박동희 이하로는 엇비슷하다. 중계 클카는 95 김상현 카드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2.2. 야수

포수 95 신민수
1루수 82 김용철, 90 김민호, 93 김응국, 96 김종훈, 00 마해영
2루수 87 정구선, 99 박정태, 12 조성환
3루수 83 김용희, 89 한영준, 92 공필성, 99 박현승
유격수 93 박계원, 99 김민재
외야수 82 김성관, 88 유두열, 88 홍문종, 89 장효조, 93 김종헌,94 이종운,
94 전준호, 98 김대익 00 조경환, 06 호세, 07 정수근

1루수 클카인 김용철, 마해영은 레전드에 버금가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지명타자나 1루수가 아쉬운 덱에 쓰인다. 유격수 클카는 롯데가 전체적으로 우수한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유격수 클카는 누가 나와도 사랑받는다. 그래 처음엔 다들 그렇게 생각했었지... 외야수 중에선 주력이 빼어난 김대익이 테이블 세터로써 각광받는다.

3.3. 커리어하이 카드

이 항목은 카드가 출시된 순서대로 기재하였다.

각 카드별 사용 가능연도를 표로 만들면 다음과 같다. 사용 가능연도를 주황색(베이스 연도는 ★로 표시), 사용 불가능연도를 검은색으로 표기했다.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손민한
마해영
염종석
조성환
윤형배
주형광
박정태
박동희
합계 0 0 0 0 0 0 0 0 1 2 4 4 5 6 6 7 5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손민한
마해영
염종석
조성환
윤형배
주형광
박정태
박동희
합계 6 6 5 5 5 5 3 3 3 4 2 2 2 1 1 1 0

3.3.1. 손민한

* 전용 S급 특성

3.3.2. 마해영

3.3.3. 염종석

3.3.4. 조성환

3.3.5. 윤형배

3.3.6. 주형광

3.3.7. 박정태

3.3.8. 박동희


[1] 하지만 년도덱 모아보신 분은 알겠지만 5대 단일을 완성시킬 정도라면 40만 PT는 푼돈도 안 된다.[2] 김정수 빼면 무난하게 달성 가능[3] 타선은 김용우가, 투수 그래프는 한문연이 더 낫다.[4] 프야매 최강의 7코스트를 노리는 카드이다. 7코인데 능력치는 9~10코급(86-54-78-80-81-80 에 T자형 변화구 장착)이고 25세라 유학 가능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82년 7코 마무리 버전 노상수랑 같이 집어 넣으면서 9~10코였던 선발 버전까지 실수로 7코 찍은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중. 그럴듯 한게 올스타버전보다 노멀이 오히려 제구가 3높고 구속이 2낮다...응? 어떠한 형태로든 능력치 입력중에 실수가 발생한게 명백한 상황이다.[5] 결국 8코로 코스트가 올라갔다. 기존에 7코 카드 가지고 있던것도 8코로 교체.[6] 재평가와 함께 선발과 마무리 카드로 나뉘었고 선발은 10코, 마무리는 9코가 되었다.[7] 마무리라고는 썼지만 사실 보직은 중계이다.[8] 중계진에서 배경환 다음으로 좋은카드가 겨우 5코 레어인 김재열이다...[9] 운 좋으면 버리려던 경기를 먹을 수 있는 차세대 에이스 달린 이문한 vs 매 경기 불펜이 불안한 클래식 선발. 선택은 유저 몫이다[10] 이 문장은 2012년이 밝고 92롯데가 업데이트 된 순간부터 삽입되어 있었다. 즉 5년째 존재하고 있는 문장. 과연 롯데의 우승은 언제... 덧붙히자면 94 LG에도 숫자만 바뀐채로 저 문구가 적혀있다.[11] 임시로 돌려본 결과 교장주정110에 수비S 가능[12] 타선이 7-7-9-8-8-9-8-7-6을 찍는데, 여기에서 위치를 바꾸면 7-7-8-9-8-9-8-7-6이 되기 때문에 좌우 대칭을 바라고 '김민재가 7성었다면..'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그런데 같은 6성인 95' 김민재에 비하면 7~8코 수준이 맞다..[13] 심지어 전준호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유학이 가능하거나, 유학이 가능하지 않다면 올스타 카드가 있다[14] 참고로 3중계는 교정이 잘되면 변제80-90, 4중계는 교정이 잘되면 제정90을 찍는다.[15] 96롯데로 마스터를 우승한 분이 등장했다.*[16] 교/수 풀교정에 3강이 교수 합 3으로 뜨고 멘토를 붙이고 재계약 포인트를 교, 수로 몰아주면 교타 110에 수비 SS+가 간신히 가능하기는 하다[17] 14년도는 1코스트가 있지만 2군 선수는 하나도 없다. 그런 주제에 카드 팔아먹으려고 커하 14송지만, 김동주는 내놨다 99년 이후 재평가 도중에 변경된 코스트 책정 기준을 적용한 것[18] 99년 1군 출장 기록이 없어서 다른 연도 1코스트급 스탯을 가진 롯데 박지철, LG 신동건, 두산 한명윤이 3코스트다. 쌍방울 선수들은 이들과 달리 1군 성적이 낮은 경우[19] 커리어하이 조성환은 수비 111에서야 3루 수비 반응 A가 된다. 수비에 저렇게 투자를 하고도 교주정 110이 찍히는 무서운 커하[20] 2003 재평가로 조성환 8코,이시온과 박지철이 7코가 되었다[21] 벤치코스트 분리 패치후 84로 줄었다.[22] 사실 이상목도 유학이 필요한 카드이다.[23] 07년도는 이승화가 3할(비록 경기수가 적긴 했지만)을 기록한 시즌이다.[24] 08기아의 이범석, 04삼성의 권오준, 08SK의 송은범들은 기본 스탯이 송승준과 비슷하거나 더 좋은데 유학까지 된다. 07LG의 봉중근은 유학은 되지 않지만 송승준보다 훨씬 변제가 좋다.[25] 어른의 사정으로 등장하지 않았던 마해영이 3.31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서 기존의 8장에서 1장 늘었다.[26] 물론 1루수의 수비랭크가 그렇게 강조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1루 수비 몰빵을 하지 않고 공격력에 주력할 수도 있고, 1루 수비 A랭을 찍을 수 있는 김주찬을 1루수로 돌려서 사용하거나 수비랭 B인 이대호로 만족하고 수비 11을 올려야 외야S를 찍을 수 있는 이인구를 지타로 사용할 수도 있다.[27] 김이슬과 최대성 둘다 2코 주제에 유학과 교정을 거쳐 변제 90이 가능한 엽기 카드이다. 처음에는 82 라는 높은 구속을 가진 최대성이 눈에 들어오지만 구속은 프야매 능력치중에 제일 의미 없는 능력이고 구속을 제외한 능력치의 합은 김이슬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게다가 김이슬은 1구종인 서클체인지업과 2구종인 슬라이더의 스텟 차이가 1 밖에 안나서 변화 81에 더블A, 91에 더블S가 된다. 결국 김이슬의 최종 능력은 제구 90, 변화구 91(더블S), 구위 80, 정신 70으로 어지간한 6코 투수보다도 높다.[28] 강민호, 박기혁, 이대호, 정수근, 정보명[29] 그래도 높은 기동력 덕분에 09 기아보다는 사정이 좋다.[30] 09 김상현의 좌교타/우교타 차이는 악명높기로 유명해서, 이 해 3할 1푼을 마크했음에도 좌교타/우교타의 차이때문에 교타 66를 마크했었다...[31] 그나마 올스타 카드의 경우 69다. 별로 위안은 안 되지만...[32] 이 부분은 실제 야구를 잘 반영한 편이다. 2009년 롯데는 사실상 계투빨로 4강에 갔다.[33] 10과 11의 주전선수들 대부분이 겹치는데 10년도가 워낙에 저평가 받은 연도덱인지라... 타선은 그럭저럭 비벼볼만해도 선발진까지 가면 상대가 안된다.[34] 예로 가르시아를 대타로 돌리고 김주찬을 외야에 기용하며 레어 박종윤이나 레전드 카드로 1루를 메우는 방식이 있다.[35] 4월 24일 업데이트에서 수비적성이 외야수에서 다시 1루수로 바뀌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36] 3할 20홈런을 넘었음에도 교/장타 수치는 양쪽다 80도 안되는 스탯에 수비도 보통 79로 퍼줬다는 소리를 듣던 13보다 못한 78이다. 커리어 하이 스탯이 유학이 되는 08년도 카드보다 조금 올라간 능력치로 선정되어 불만이 크며. 또한 최정과 비교되어 더욱 논란을 가열시키는 중인데 정확히 3할을 맞춘 최정이 83을 받은 반면 3할 5리의 강민호는 79라서 불공평한 스탯 배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부에선 타석수를 잘못 입력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 한 유저에 의하면 410타수를 310타수로 계산하면 교타 79가 나온다고 한다.[37] 특히 김사율은 레어카드가 재평가 후에도 남으면서 불펜진의 핵으로 부상했고, 임경완 또한 스탯이 버프받으면서 롯데 최고의 마무리 자리를 다투게 되었다.[38]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제구 100을 손쉽게 찍을 수 있게되었다[39] 유학빨로 변제는 9코인 장원준보다 높아서 적절한 교정만 있다면 이 덱에서 유일하게 제구100에 변화 4S가 가능하다.[40] 그러나 요즘은 그냥 용병중 하나를 육성,교정작을 빡빡하게 해서 그냥 쓰는편이다. 아무래도 11롯데의 불펜진이 임경완을 빼고 쓸만큼 여유롭지 못해서..[41] 코리의 경우 교정만 잘 뽑히면 이광환 감카까지 동원해서 풀 육성시 제구90에 변화 3S가 가능하다.[42] 스킬블럭 4개를 모두 변-제 3을 올려주는 것으로 장착해야한다.[43] 가장 얻기 쉬운건 6코인데다가 연도팩을 이용해서 11롯을 모을시 얻을 수 있는 LG의 10년 오카모토. 7코 이상인 3명은 제구1,변화1을 5코인 진명호는 제구2, 변화1을 올려준다.[44] 변화가 52이다. 하지만 1,2 구종이 투심과 커트볼이라 스텟보다는 잘해준다는 평.[45] 이런 면에선 00현대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준다.[46] 그래도 백업에 1루수 박종윤가 존재하는 것이 정말 다행이다. 주전 1루수가 가장 얻기 힘든 10코스트의 이대호이기 때문.[47] 08SK가 왜 최강이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백업도 빵빵하지만 불펜의 위력이 무지하게 좋다.[48] 전준우, 홍성흔, 이대호, 손아섭, 황재균[49] 단 수비력이 77인 골든글러브카드 한정이다. 수비 75인 올스타와 노말의 경우 수비에 올인을 해서 풀 육성을 하더라도(스킬블럭9 + 교정4 + 재계약6 + 팀칼라17 = 36) 1이 부족해서 포수 코치나 서포트 카드혹은 옵션계약의 힘을 빌려야 한다.[50] 사실 투표로 전원 롯데선수가 올스타로 선출된 사례는 08'이 원조이나, 당시 올스타로 뽑혔던 정수근이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이종욱으로 올스타가 교체되는 바람에 실제로 전원 롯데선수로 올스타라인업이 짜여진 시즌은 12'시즌이 최초이다.[51] 클린업 선호 4명중 번트가 높은 박종윤을 6번에 둘 경우[52] 선발요원이 아예 존재하지를 않는다[53] 칼너프를 맞은 주형광이나 정신력이 깎인 마해영같은 예외도 있지만[54] 그래도 S는 찍힌다[55] 클대익을 쓰지 않을 때[56] 클래식 김대익과 노멀 김응국 모두 해당[57] 올스타 손민한,노멀 주형광,노멀 장원준 기준.[58] 추가 과정에서 한화팬+롯데팬의 반발을 심하게 샀다. 개발측은 다른 카드들도 추가예정이라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