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5:17:58

포켓 플레인즈

Pocket Planes

1. 개요2. 상세
2.1. 타이니 타워와의 차이점2.2. 세계
2.2.1. 도시 일람
2.2.1.1. 아시아2.2.1.2. 유럽2.2.1.3. 아프리카2.2.1.4. 북아메리카2.2.1.5. 남아메리카2.2.1.6. 오세아니아
2.3. 비행기
2.3.1. 비행
2.4. 플라이트 크루
3. 팁
3.1. 항공기의 특징에 따른 구매 결정 및 운용 방법
3.1.1. 결론
3.2. 기타

1. 개요

타이니 타워를 만든 NimbleBit에서 야심차게 만든 후속작. 전작이 타워를 운영하는 게임이었다면 이쪽은 항공사를 운영하는 게임. 묘하게 에어 매니지먼트 2가 떠오른다. 플레이 자체는 무료이며 기본적으로 캐시템인 벅스의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후속작으로 포켓 트레인즈가 발매되었다.

원래는 iOS 기기용으로 개발되었고, 안드로이드 기기에 대한 서비스는 Mobage를 통한 포팅 형태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2015년 9월 24일에 Google Play Store에서 제거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 10월 30일, 포켓 플레인즈를 안드로이드로도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올라왔고#, 2022년 1월 6일부터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22년 3월 17일에 릴리즈되어 현재 플레이 가능하다.

2. 상세

전 세계를 무대로 항공사를 운영하여 점점 성장해나가는 게임이다. 돈을 벌어 비행기를 구입하고, 새 도시를 언락하는 방식으로 무한히 진행된다.

2.1. 타이니 타워와의 차이점

2.2. 세계

분명 지구이긴 하나 좌우가 막혀있다! 지구는 둥글지 않으니까 국경선은 표시되어있지 않고 도시만 점점히 박혀있다. 단 그 도시를 클릭해보면 어느 나라인지는 나온다.

도시는 인구수에 따라 클래스 1(400만명 미만), 클래스 2(400만명~800만명), 클래스 3(800만명 이상)[1]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검은색, 파란색, 붉은색 마크로 표시된다. 당연히 대도시로 갈수록 인구, 화물 물동량이 많아진다. 처음부터 모든 도시를 갈수는 없으며 그 도시의 공항 이용권을 사야한다. 구매한 도시는 업그레이드[2] 도 가능하다. 도시에 관련된 업무는 오로지 코인으로만 가능하다. 타이니 타워에서 건물 층을 올릴때 코인만을 사용하게 해놓은것과 마찬가지. 아래에도 나오지만 도시 클래스를 능가하는 클래스의 비행기는 취항이 금지되는데, 예를들어 클래스 1 도시인 뮌헨에는 클래스 2, 3 항공기는 취항할 수 없다.

레벨에 따라 보유 가능한 도시의 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후반가면 깡촌 클래스 1 도시들은 마구 팔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판매한 도시를 다시 구입하면 그동안 적용해놓은 업그레이드는 돌아오지 않으니 주의. 또한 가끔 이벤트로 인해서 클래스 1 도시에 취항해야 할 상황이 생기므로 이 역시 주의해야 한다.

각 도시에는 간단한 소개가 붙어있다. 서울은 IT강국이라고 인터넷이야기만 나오질 않나, 센다이시 설명에는 하필 그것이 붙어있어서... 그리고 동경의 경우 고지라의 공격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다.(...)

2.2.1. 도시 일람

각 도시별로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공항이 있을 경우 해당 공항이 링크되어있다. 다만 서울특별시처럼 국제선을 운용하는 주요 공항이 두 곳 이상 갈라져있거나, 해당 도시의 공항이 문서화되지 않았을 경우 별도로 표기했다. 또한 해당 도시에 위치하지 않은 공항이더라도, 해당 도시나 해당 국가의 실질적인 관문 역할을 하는 경우, 해당 도시에 있는 기존 공항의 대체재로 인접도시에 건설된 경우, 해당 도시권역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해당 공항을 링크했다. 인천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 등의 사례를 떠올리면 될듯.
2.2.1.1. 아시아
국가 <colcolor=#fff> 클래스 도시

[[네팔|]][[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붓왈(가우탐 붓다)[3]

[[대만|]][[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타이베이(타오위안, 쑹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3 서울(인천, 김포)

[[러시아|]][[틀:국기|]][[틀:국기|]][4]
클래스 1 노릴스크(알라이케), 노보시비르스크(톨마초보), 마가단(소콜), 블라디보스토크, 아나디리(우골니), 야쿠츠크, 틱시(틱시), 페베크(페베크)

[[레바논|]][[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베이루트(베이루트)

[[말레이시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쿠칭

[[몽골|]][[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울란바토르

[[미얀마|]][[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양곤

[[방글라데시|]][[틀:국기|]][[틀:국기|]]
클래스 3 다카

[[베트남|]][[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하노이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리야드

[[싱가포르|]][[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카불, 칸다하르(아흐마드 샤 바바)

[[오만|]][[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무스카트(무스카트)

[[예멘|]][[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사나

[[이라크|]][[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바그다드

[[이란|]][[틀:국기|]][[틀:국기|]]
클래스 3 테헤란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예루살렘[5]

[[인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2 아마다바드(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 하이데라바드(라지브 간디}
클래스 3 델리, 뭄바이, 벵갈루루(켐페고다), 콜카타(네타지 수브하시 찬드라 보세)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파당(미낭카바우), 팔루(무티아라 SIS 알 주프리)
클래스 3 자카르타

[[일본|]][[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나가사키, 삿포로, 센다이
클래스 2 오사카(간사이(국제), 이타미(국내))
클래스 3 도쿄(하네다, 나리타)

[[조지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트빌리시

[[중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난핑(우이산), 라싸, 시닝(차오자바오), 우루무치, 인촨(허둥)
클래스 2 청두, 하얼빈, 홍콩
클래스 3 광저우, 베이징(서우두, 다싱), 상하이(푸둥, 훙차오), 선양, 시안

[[쿠웨이트|]][[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쿠웨이트

[[태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3 방콕(수완나품, 돈므앙)

[[파키스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3 카라치

[[필리핀|]][[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세부
클래스 3 마닐라
2.2.1.2. 유럽
국가 <colcolor=#fff> 클래스 도시

[[그리스|]][[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아테네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암스테르담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베르겐(플레슬란), 오슬로, 트론헤임(트론헤임), 함메르페스트(함메르페스트)

[[덴마크|]][[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코펜하겐

[[독일|]][[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뮌헨, 베를린

[[라트비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리가(리가)

[[러시아|]][[틀:국기|]][[틀:국기|]][6]
클래스 1 무르만스크(무르만스크 무르마시), 볼고그라드(볼고그라드), 페름(볼쇼 사비노)
클래스 2 상트페테르부르크
클래스 3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도모데도보, 브누코보, 주콥스키)

[[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부쿠레슈티(헨리 코안더)

[[벨기에|]][[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브뤼셀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민스크(민스크)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베오그라드(니콜라 테슬라)

[[스웨덴|]][[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룰레오(룰레오), 스톡홀름

[[스위스|]][[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베른(베른)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세비야(세비야)
클래스 2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이슬란드|]][[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레이캬비크

[[영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글래스고, 맨체스터, 벨파스트(벨파스트)
클래스 3 런던(히스로, 개트윅, 스탠스테드, 시티, 루턴)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키이우(보리스필, 줄리아니, 호스토멜)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나폴리, 로마, 베네치아

[[체코|]][[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프라하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7]
클래스 3 이스탄불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리스본

[[폴란드|]][[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바르샤바

[[핀란드|]][[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오울루(오울루), 헬싱키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리옹, 보르도
클래스 3 파리(샤를 드골, 오를리, 보베)
2.2.1.3. 아프리카
국가 <colcolor=#fff> 클래스 도시

[[나미비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빈트훅(호세아 쿠타코, 에로스)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카두나(카두나)
클래스 3 라고스(머탈라 무함마드)

[[남수단|]][[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주바

[[남아프리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더반(킹 샤카), 케이프타운(케이프타운), 포트엘리자베스(포트엘리자베스)
클래스 2 요하네스버그

[[라이베리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몬로비아(로버츠)

[[리비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벵가지(베니나), 트리폴리

[[마다가스카르|]][[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마하장가(암보로비)

[[말라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릴롱궤(카무주)

[[말리|]][[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바마코(모디보 케이타), 팀북투(통북투)

[[모로코|]][[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카사블랑카

[[모잠비크|]][[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베이라(베이라)

[[세네갈|]][[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다카르(블레즈 디아뉴)

[[소말리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모가디슈(아덴 아데)

[[수단 공화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알파시르(알파시르), 포트 수단(포트 수단)
클래스 2 하르툼

[[알제리|]][[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인살라
클래스 2 알제

[[앙골라|]][[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로비투(로비투)

[[우간다|]][[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캄팔라(엔테베)

[[이집트|]][[틀:국기|]][[틀:국기|]]
클래스 3 카이로

[[잠비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리빙스턴(해리 음왕가 은쿰불라)

[[지부티|]][[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지부티(지부티-암불리)

[[짐바브웨|]][[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하라레

[[케냐|]][[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몸바사(모이)
클래스 2 나이로비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카낭가(카낭가), 키상가니
클래스 3 킨샤사

[[탄자니아|]][[틀:국기|]][[틀:국기|]]
클래스 1 잔지바르(아베이드 아마니 카루메)
2.2.1.4. 북아메리카
2.2.1.5. 남아메리카
2.2.1.6. 오세아니아

2.3. 비행기

총 72종의 비행기가 있지 각각 여객기(P-People), 화물기(C-Cargo), 콤비기(M-Mix)로 나뉜것도 포함하므로 실제론 72종이 안된다. 비행기를 구하려면 일단 빈 슬롯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코인을 통해 늘릴수 있다.(공항 오픈시에도 부품 한개가 드랍된다) 비행기는 완제품 or 머리, 가슴, 배 엔진, 제어부, 동체 이 세 부품을 구매해서 조립하는식으로 구한다. 완제품을 사면 기존 부품을 모아 사는것보다 약 10~13% 정도 벅스가 더든다. 그래봤자 3,4벅스이지만.[8] 비행기를 구매하는데는 벅스만 들어가고 코인은 슬롯증가에만 사용된다.

같은 기종에 용도만 다름에도 불구하고, 부품이 호환이 안된다. 마켓에 그 부품들이 늘 올라와있는것도 아니고 15분 주기로 시장에 올라오는 물건들이 바뀐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하나의 기종에 대해 P, C, M 3개의 사양 및 3종류 부품이 존재하므로 내가 현재 필요로 하는 부품이 나올 확률은 1/9이며, 이것은 수시로 20번 40번 실패할 수도 있는 낮은 확률이고 따로 시스템상 구제책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컴플리트 가챠이다. 결정적으로 이 부품들을 다 사도 조립하는데 또 돈이 들어간다. 비록 완제품보다야 세 부품을 다사서 조립하는쪽이 싸다고 해도... 도박성에 비해 눈꼽만큼 싸므로 그냥 완제품을 사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클래스2부터는 10개에서 20개정도 차이가 나므로 잘 고려해야한다. 사용하던 비행기를 스크랩처리해서 새 부품으로 만들수도 있다. 이 부품들은 코인으로 팔수도 있으니 오래된 비행기는 이렇게 처리하자.

비행기도 도시처럼 클래스가 갈리는데, 상위 클래스의 비행기는 하위 클래스 도시에 착륙을 못한다. 어차피 클래스 2, 3도시만 먹자하는 플레이를 하겠지만, 높은클래스의 비행기일수록 굴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진짜 동네 셔틀노선이라면 1클래스의 경쟁력이 있는 이유중의 하나. 오히려 좁은 화물칸때문에 25%보너스를 챙기는데는 저쪽이 유리할수도 있다. 업적이나 미션때문에라도 깡촌 클래스 1도시를 가야할일도 발생하므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비행기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크게 항속거리증가, 속도증가, 무게감량 이 세가지가 있다. 항속거리는 경유지로 해결하고, 속도증가는 어차피 초, 분단위로 스마트폰을 붙들고있지 않는한 상관은 없지만 무게감량은 일단 비행기를 띄우는데 들어가는 연료비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중후반 테크에서는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 특히 비행기를 행어에 처박아두어도 한번 업그레이드 된 비행기는 그 상태로 유지된다.

초반만 넘기면 벅스가 쌓이는 속도가 상당히 올라가는데 그만큼 비행기를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도 커지므로 별 의미는 없다.

2.3.1. 비행

나르는 것들은 크게 두가지, 사람 , 화물로 나뉜다. 이 둘의 차이는 없고 단지 이걸 실어나를 비행기가 화물용이냐? 승객용이냐? 이뿐이다. 가끔 초록색으로된 오더가 보이는데, 벅스를 벌수있는 미션이므로 가능하면 우선순위에 두도록 노력하자. 클래스3 대도시에는 이 오더가 높은확률로 갱신되므로 어떻게든 이 도시들을 최종기착지로 삼도록 노력하자. 이 오더들은 5분마다 조금씩 갱신된다. 너무 깡촌이면 승객과 화물이 없어서 대도시로 공기수송하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9] 도시 상태에 따라 몇벅스를 들여 오더를 완전히 뒤섞는 방법도 있다. 완전히 뒤섞는다는점에서 갱신이 조금씩 된다는 점과는 틀리다.

운임은 당연히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붙는다. 벅스미션도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지다보면 1벅스가아니라 2벅스이상씩 올라간다. 비행 수익은 (총 운임 - (비행기 무게 * 거리))로 계산된다. 당연히 슬롯이 많은 고티어 비행기일수록 무거우며 무조건 고급 비행기로 올라간다고 이윤이 팍팍 남지는 않으므로 머리를 써야한다. 한 비행기에 같은 목적지로 사람이던 화물이건 풀로 채우게되면 총 운임에 25%가 보너스로 붙는다.[10] 작은 것 같아도 이거 하나로 적자와 흑자가 갈리는 경우도 많다. 이건 벅스 미션품목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1.25벅스를 주는건 아니다 원거리로 버스운행을 뛰는것보다는 단거리로 풀로 채워서 돌아다니는것이 이득이 될 수도 있다. [11]

항로를 짤 때에는 해당 항공기의 항속거리만큼만 날 수 있다. 만약 항속거리가 딸리는 클래스 1 기체로 장거리를 뛰려고 한다면, 엄청난 수의 테크니컬 랜딩을 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다. 취항권만 따내면 즉시 9자유까지 죄다 풀리는 모양이다. 테크니컬 랜딩이 아니라 아예 중간기착을 해도 되며, 거리에 따른 운항 비용 이외에 착륙에 드는 비용은 따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테크니컬 랜딩이든 중간기착이든, 경로의 길이에 따라 미세하게 최종 수입이 바뀌므로 허브 앤 스포크가 아닌 한 최단거리로 운항하도록 경로를 짜야 유리하다. 원한다면 서울에서 유럽까지 테크니컬 랜딩 왕창 하면서 다녀도 된다

화물을 채우고 비행할 코스를 선택한다음 비행을 누르면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가는 모션이 보인다. 이 비행화면 자체가 약간의 미니게임성이 있는데, 하늘에 돈이 날아다니는걸 터치해서 먹는 방식. 이때는 가아끔 10코인짜리 또는 벅스도 날아다니니 느긋하게 플레이한다면 지켜보자.

2.4. 플라이트 크루

현실 전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이벤트. 특정 도시 한곳을 목표로 만들어 그곳으로 승객, 화물을 실어나르게하는 전세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하는 포켓플레인즈 경진대회정도 되겠다. 어디가 걸릴지는 완전 랜덤으로, 아시아에서 시작하고있는데 남미에 미션이 열리면 말짱 황되는거다. 보통 3일 12시간의 기간내에 그곳으로 가장 많은 수송을 해낸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상품으로는 벅스, 레어 비행기등이 수여되며 참가상이라도 받기위해서 해내야하는 최저 요구치도 있다.

3.

3.1. 항공기의 특징에 따른 구매 결정 및 운용 방법

====# 가정 및 계산 #====
각 항공기를 비교할 때 다음의 특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위의 수치들을 항공기별로 간단히 계산한 예시는 여기와 같다. [12]

3.1.1. 결론

위의 계산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된다.

3.2. 기타



[1] 인구수가 1,000만명이 넘어가는 도시는 그 이상의 인구수는 표기하지 않고 그냥 1,000만명으로 통일해서 표기하고 있다.[2] 단 도시 클래스가 아닌 공항 시설만 가능하다. 클래스가 바뀌는것은 아니다.[3] 수도인 카트만두트리부반 국제공항을 냅두고 이 도시가 있다.[4] 아시아 지역 도시만 기재[5] 실제로는 예루살렘에 공항이 없다. 본래 예루살렘 국제공항이 있었으나, 팔레스타인 분쟁으로 인한 지리적 문제, 확장 불가 문제, 공군 기지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겹치며 결국 2000년에 폐쇄되었다. 현재 이스라엘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은 텔아비브 인근 로드 시에 위치한 벤 구리온 국제공항이다.[6] 유럽 지역 도시만 기재[7]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있으나, 게임 내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도시인 이스탄불이 유럽 권역이므로 유럽에 기재.[8] 그러나 큰 비행기들은 60벅스 이상 이득이 생기므로 부품 모으는게 확실이 좋다.[9] 물론 공기수송하면 적자다.[10] 물론 초반 1슬롯 비행기에는 해당없음. 2슬롯은 여객, 화물, 콤비 어떻게든 만석만 채우면 보너스가 주어진다.[11] 같은 기착지 3연타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같은도시행 오더가 와르르들어오면 화물, 승객이 갈리기 일수[12] 공식 자료나 더 정확한 계산이 있을 경우 교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