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6:40:47

펜네스 왕국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흑요정
,
,
,
,
,

던전 앤 파이터 유니버스 정보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6px;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구분 <colbgcolor=#ffffff,#191919> 주요 국가(지역)
<colbgcolor=#81C147> 아라드
현존 국가 벨 마이어 공국 | 펜네스 왕국 | 수쥬국 | 데 로스 제국 | 반투 | 루아루아* | 난쟁이 왕국 | 고블린 왕국
멸망한 국가 펠 로스 제국 | 자이엄 왕국 | 베일 왕국 | 거미 왕국 | 보로딘 왕국(가칭)
기타 에테르나 대륙 | 슈츠발드 공화국** | 빌마르크 제국**
천계
현존 국가 지벤 황국(이스핀 | 이튼 | 노스피스 | 웨스피스)
선계
현존 국가 청연*(백해) | 이내*(중천) | 별마로*(천해천)
마계***
지역 구분 메트로센터 | 센트럴파크 | 할렘 | 퀸즈 | 브루클린 | 자메이카 | 브롱크스 | 스태튼
사후세계
구분 신계 명계 지옥
평행세계(플레인)
주요 플레인 대균열 | 미러 아라드 | 코로나 | 케이아스 | 사이퍼즈 | 드래고니아 | 피스 | 엔젤리카 | 데몬 | 인퍼널 | 뉴 헤블론 | 오드 디멘션 등
* 도시국가 체제.
** 개발단계에서 구상되었다 폐기된 설정.
*** 마계는 국가 없이 군소 집단들이 각 영역을 관할함.
}}}}}}}}} ||
<colcolor=#000> 펜네스 왕국
Pennes Kingdom
파일:26f2a156-f0f0-4d13-9bea-2b6238c8dd94.jpg
국장
성립연도 아라드력 74년
위치 아라드 남부
수도 언더풋
정치체제 입헌군주제[1]
국가원수
주요
지도자
시조 군트람(아라드력 74년 ~ ?)
폭군 발라크르(? ~ 아라드력 253년)
성왕 에레드(아라드력 256년 ~ 824년(추정))
메이아(아라드력 824년 ~ 현재)
장로[2] 사프론(아라드력 928년 ~ 현재)
언어 흑요정어
종족 흑요정
주요사건 아라드력 74년 건국
아라드력 252년 발라크르, 요정과 전쟁 선포.[3]
아라드력 300년 10년 전쟁 발발
아라드력 310년 10년 전쟁 종전. 사룡 스피라찌 봉인
아라드력 824년 메이아 여왕 즉위
아라드력 928년 원로 암살사건 발생, 샤프론 장로 취임
아라드력 990년 노이어페라에 역병 발생
파일:3d541aba-8a15-4ae4-8a76-c0f9739a3305.png
펜네스 왕국의 영토
파일:지하 언더풋.png
펜네스의 수도 언더풋
1. 개요2. 역사3. 관련 인물4. 다른 국가 및 세력과의 관계5. 지역

[clearfix]

1. 개요

흑요정들의 오래된 왕국. 수도인 언더풋을 중심으로 지하 세계에서 크게 번영을 누리던 국가였다.
정식 명칭은 펜네스 왕국이지만 바깥세계의 인간들에게는 흑요정 왕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재는 메이아 여왕과 그녀를 보좌하는 장로 사프론을 비롯한 원로원이 이곳을 통치하고 있다.
- DFU 발췌.

흑요정들의 왕국으로, 지하도시 언더풋을 거점으로 두고 있다. 왕국 내에선 온건파인 메이아 여왕과 강경파인 장로 사프론 및 장로회를 중심으로 실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또한 펜네스의 도시인 노이어페라에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창궐하자 흑요정들은 전염병을 퍼뜨린게 인간이라는 점술을 받고 벨 마이어 공국과 대치중에 있다.

평행세계인 미러 아라드에선 대전이 현상으로 인해 언더풋이 지상으로 솟아나게 되고 대전이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자들이 모여 큰 도시가 되었다. 과거 데 로스 제국이 이 땅을 노리고 침범한 적이 있었으나, 오히려 흑요정에게 거센 반격을 당해 물러난다. 대전이 세계관에선 평행세계의 펜네스 왕국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체념의 빙벽에서 만나는 그림자 검사 사영의 말에 의하면 제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나라가 망했고, 메이아 여왕은 제국에게 끌려가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사영은 우물 안 개구리의 사고방식으로 세상밖에 도전했다가 자업자득으로 망했다고 말한다. 사영이 말한 자들은 원로원들로 보인다. 만약 그 평행세계가 대전이 당시의 미러 아라드가 맞다면 플레이어가 없다면 오해를 풀 수 없어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에서 패해 이렇게 되었을지도?

문화적으로는 대리석 건축양식과 로브 복식 등이 특징인데, 고대 그리스에서 상당부분 모티브를 따왔음을 알 수 있다.

2. 역사

건국과 발전
최초로 왕국을 세운 것은 펜네스의 위대한 왕으로 칭해지는 군트람이다. 하지만 이 때는 정치적인 기반이나 국가의 기반이 마련되지 않아 큰 혼란을 겪는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원로원이 창설되고 나서야 체계적인 왕국으로 발돋움 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원로원이 큰 권력을 얻게 된다.


폭군 발라크르의 등장
군트람의 건국 이후, 원로원이 창시되기 전까지 흑요정들은 하나로 뭉치지 못했다. 특히, 위대한 왕 군트람이 서거한 이후에는 더욱 심해진다. 그리고 그때, 발라크르라는 호전적인 흑요정이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는 즉위와 동시에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 흑요정의 여러 부족들을 힘 하나로 굴복 시켰으며,[4] 이를 바탕으로 다른 종족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그리고 결국 위장자 (Imposters)들에게 동조하여 아라드력 252년에 요정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 다음 해에 전장에서 전사하고 만다.


성왕 에레드와 사룡 스피라찌의 등장
발라크르가 전사한 이후, 3년 간 왕의 계승 논의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끝에 후에 성왕으로 불리는 에레드가 선출된다. 발라크르에 의해서 억압 받던 흑요정들을 다독이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왕국을 재건한다. 그렇게 겨우 회복하여 왕국의 모습을 갖추던 중 재앙이 일어난다. 사룡 스피라찌가 등장한 것이다. 흑요정들은 혼란에 빠졌고, 성왕 에레드는 고심한 끝에 사룡 스피라찌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10년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사룡의 봉인과 원로원의 창설
흑요정들은 사룡 스피라찌와 긴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사룡 스피라찌는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어서 죽이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를 알아차린 마법사들은 그를 쓰러트리고 육체를 조각 내어 깊숙한 곳에 봉인해버린다. 그들은 흑요정의 영웅으로 추앙 받았으며, 성왕 에레드는 이들을 곁에 두고 지혜를 빌리고자 한다. 그리고 이들을 중심으로 원로원이 창설되기도 한다.


메이아 여왕의 취임
아라드력 824년, 군트람의 직계 후손인 메이아 여왕이 왕위에 오른다. 그녀는 원로원의 보좌를 받으며 조금씩 통치자로써 발돋움하게 된다.


원로 암살 사건과 장로 사프론의 등장
아라드력 928년, 언더풋에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원로원을 구성하던 네 명의 원로들을 비롯하여 주요 인사들이 연이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메이아 여왕의 명령 아래 대대적인 조사가 벌어졌고, 범인인 벨레리안을 잡아 들인다. 하지만 그는 사령의 저주로 곧 사망하게 된다. 이 사건은 흑요정 왕국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를 계기로 사령술이 전면 금지되기에 이른다. 또한 모든 원로가 사망한 원로원을 새로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때 원로원의 수장으로 지금까지도 메이아 여왕을 보좌하고 있는 장로 사프론 (Elder Shaphron)이 선출된다.


- DFU 발췌.

3. 관련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흑요정/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다른 국가 및 세력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
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5. 지역

주요 도시로는 언더풋, 노이어페라가 있다.


[1] 여왕과 장로회가 입법권을 공유함.[2] 총리수상 개념으로 보면 된다.[3] 발라크르는 이듬해 사망.[4] 유일하게 수쥬국에 거주하는 흑요정들은 이를 거부했다.[5] 학살의 발라크르가 위장자 군단과 결탁하고 요정족의 본거지를 습격했다.[6] 일명 엘븐 가드 자경단.[7] 인간에게도 개방적인 메이아 여왕도 난쟁이만큼은 싫어한다. 메이아 曰 "난쟁이들의 목은 언제나 환영입니다."[8] 펜네스 왕국은 이탈자들을 즉시 추격하는 수쥬국과는 달리 자국 이탈자들을 평소에는 가만히 방관하지만 국가에 위협이 될만한 범죄를 저지를 경우 그냥 두고보지 않는다. 예를 들어 왕족 및 고위 관리 살해. 아마 흑요정 영웅 드비아나의 여동생인 실비아나가 흑마술의 산제물로 바쳐져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금지된 그 어떠한 것도 허용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9] 장로 사프론은 요정에 대해서 거만하여 자멸의 길을 걸었다고 평한다.[10] 모바일판 한정으로 모험가와 동행한 흑요정 검사 라라아메이아 여왕이 펜네스로 복귀시켜주고 정식 기사로 임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