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흑요정
1. 개요
던전앤파이터 국가 일람 | |||||
| |||||
제국인 | 공국인 | 수쥬인 | 흑요정 | 천계인 | 반투인* |
* 반투족은 국가가 아닌 3개의 부족이(볼크족, 토로스족, 쿠닉족) 결성한 부족 연맹이다. |
검은 피부와 흰 머리카락을 가진 타락한 요정. 폐쇄적인 성향으로 지하에 숨어 살고 있으며, 인간, 요정족, 난쟁이족과 사이가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전적이다. 반면에 수는 적은 편이다. 기본 신체 능력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마법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함부로 얕보았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빛이 적어도 멀리 볼 수 있고, 몸놀림이 재빨라서 암살자로 활약하는 흑요정들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요정족이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여신 베누스의 저주를 받고 신성력을 잃으면서 피부도 검게 변했다고 한다.[1]
이때부터 폐쇄적인 성향이 되었으며 다른 종족의 눈을 피해서 지하로 숨어들었다고 전해진다.
위대한 왕인 군트람에 의해서 흑요정들의 왕국인 펜네스 왕국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그의 직계 후손이자 왕족인 메이아 여왕이 이들을 통치하고 있다.
-DFU 발췌
사망한 인물은 †.기본적으로 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전적이다. 반면에 수는 적은 편이다. 기본 신체 능력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마법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함부로 얕보았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빛이 적어도 멀리 볼 수 있고, 몸놀림이 재빨라서 암살자로 활약하는 흑요정들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요정족이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여신 베누스의 저주를 받고 신성력을 잃으면서 피부도 검게 변했다고 한다.[1]
이때부터 폐쇄적인 성향이 되었으며 다른 종족의 눈을 피해서 지하로 숨어들었다고 전해진다.
위대한 왕인 군트람에 의해서 흑요정들의 왕국인 펜네스 왕국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그의 직계 후손이자 왕족인 메이아 여왕이 이들을 통치하고 있다.
-DFU 발췌
1.1. 소속 인물
- 펜네스 왕실
- †군트람(남성) - 펜네스 왕국 초대 국왕으로 난쟁이 왕 타닉타르를 물리치고 펜네스 왕국을 건국한 창업군주. 영웅 룽겔이 7가지 임무를 완수했지만 베누스에게 제대로 통수맞고 자결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여신 베누스가 아끼는 인간 남자 나르시스를 아주 잔인하게 죽이고[2] 베누스의 분노를 사기 전에 서둘러 자신의 영혼을 지하 신전에 봉인함으로써 사망했다. 흑요정들은 그가 죽고나서 수백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업적을 기리며 칭송하고 있다.
- †학살자 발라크르(남성) - 제1차 검은 성전 당시, 펜네스 왕국 국왕으로 당대 유명한 폭군이었다. 위장자 군단과 결탁하고 요정들의 본거지를 습격했으나 인간으로 이루어진 엘븐 가드 자경단들과 요정족 민병대, 프리스트 연합군들의 공격으로 전사했다.[3] 사후 사령으로 남아 사령술사의 부름에 답해 함께 활동한다. 최근 모험가들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 성군 에레드(남성) - 800년 전, 발라크르가 전사한 뒤 즉위한 펜네스 왕국의 국왕으로 펜네스 왕국을 아라드 역사상 최전성기로 이끌었던 성군. 펠 로스 제국의 황제 팔메리어 4세와 협상을 하여 흑요정의 마법을 일부 전수하는 대가로 잡혀있던 북서풍 할레스를 데려왔다. 아무리 이탈자라 해도 자신의 백성이라고 끝까지 책임지는 에레드 왕의 아량을 알 수 있다.[4] 사룡 스피라찌가 갑작스레 흑요정을 침공했을때도 흑요정을 이끌고있었다. 스피라찌가 "어리석은 에레드의 개들아!"라고 말하기 때문. 이 성군을 기념하는 축일까지 있을정도.[5]
- 메이아 여왕(여성) - 현 펜네스 왕국 국왕. 펜네스 온건파 대표.
- †데어세크(남성) - 이름 모를 펜네스 왕국 국왕의 동생으로 섀도우 댄서 조직인 '마스쿼레이드'에 의해 연회에 초대된 104명과 함께 살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 아벨로 알프라이라(남성) - 음유시인으로 메이아 여왕의 사촌 오빠. 현재 공국에 거주하고 있다.
- 흑요정 원로회
- 벨 마이어 공국 거주자
- 샤란(여성) - 웨스트코스트 마법학교 교장. 로리안 코르나로, 키리 더 레이디, 세리아 키르민을 제자로 두고 있다.
- 미네트(여성) - 쿠노이치 가문 출신으로 원로원에 잠입하고 있는 중이다. 메이아 여왕과는 어릴 적부터 같이 놀던 소꿉친구 사이. 이 때문에 메이아 여왕을 '메티'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카곤(남성) - 마가타 운전 담당자이자 대장장이. 웨스트코스트에서 마가타를 운용하고 있다.
- 알베르트 번스타인(남성) - 인간과 흑요정 혼혈로 헨돈 마이어의 유명한 무도가다. 국적은 펜네스가 아닌 공국. 어릴 적부터 흑요정 어머니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아서인지 어머니를 제일 무서워한다. 대전이 시즌과 오리진 이후의 미러 아라드에서는 아예 흑요정의 외형으로 바뀌었다. 대전이의 여파로 언더풋이 지상으로 솟으면서 그 여파로 변한것.
- 기타
- †모건(남성) - 클론터의 친구로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
- 싸움개 로엘(남성) - 40대 중반 외형의 흑요정 전사.[6]
- 알리샤 아덴(여성) - 하이모어의 제자. 어릴 적 그녀의 아버지가 벨레리안의 거처를 마련해줬다는 누명을 쓰고 처형되었고 어머니마저 머물던 마을을 습격한 인간 도적에게 사망한 뒤 근처를 지나던 하이모어가 그녀를 발견하고 거두어 길렀다.
- †엘리오레스(남성) - 한 침입자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참수되었고 지금은 머리가 없는 채 언더풋으로 가는 문을 지키고 있다.[7]
- †리리스(여성) - 클론터의 연인. 현재는 고인이다.
- †비올라(여성) - 흑요정 원로회 소속 사령술사로 노이어페라에서 디레지에의 환영에 당해 사망했다.
- †음유시인 체이빌(남성) - '데어세크의 마지막 연회'의 생존자. 참극의 유일한 생존자다보니 데어세크의 마지막 연회 참극의 주동자인 마스쿼레이드에 연계되었다는 누명을 썼으며 평생동안 자신이 무죄임을 증명하며 살다가 풀리지 않는 억울함 속에 한 많은 삶을 마쳐야 했다. 다행히도 그의 억울함은 죽고 나서라도 밝혀졌다.
- 민병대장 호가스(남성) - 노이어페라에서 출입하는 외부인들을 관리하는 민병대의 대장. 전염병에 감염되었다가 누군가의 치료 덕분에 감염에서 벗어난다.
- †실비아나(여성) - 드비아나의 여동생으로 흑마법사들에 의해 산제물로 바쳐져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 이후 왕국에서는 금지된 그 어떠한 것도 허용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 순찰대원 도미닉(여성)
- 음유시인 라르멘(여성) - 라르멘이 베누스 여신의 치부를 노래로 만들자 자신의 옛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던 것에 분노한 베누스 여신이 그녀의 혀를 자르고 모험가에게 '날 유희거리로 삼은 대가로 내 힘을 되찾는 날 심장을 짓이겨버리겠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 클로린드(성별 불명) - 최초의 타나토스로[8] 사령술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에 대한 경고를 남긴다. 현재는 과연 제정신으로 남아있을지도 의문인 인물.
- 시라(여성) - 노스마이어로 파견된 흑요정 비밀 요원.
- 데이지(남성)
- 클론터(남성) - 메이아 여왕의 전령이자 직속 보좌관.
- 7영웅
- †요정기사 룽겔(남성) - 회색의 늪의 괴룡 기드로갈을 무찌른 펜네스 최고의 영웅으로 금발의 요정기사. 흰색의 요정마 유시오니스를 타고 다녔다. 베누스의 저주로 흑요정이 되고 만 룽겔은 베누스를 찾아가 저주를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베누스는 룽겔에게 불가능한 임무 7가지를 부여하였다.[9] 모든 고난을 이기고 베누스의 조건을 완수하였으나 베누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10] 다만 그의 영웅심만큼은 감복하여 룽겔만은 원래의 요정의 모습으로 되돌려주었으나 룽겔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자결한다.[11] 룽겔이 죽자 베누스는 그를 기리기 위한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영웅의 지하무덤은 룽겔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12]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 본편에서는 갑자기 부활해 당황했으나 후손들을 위해 마지막 힘을 짜서 날뛰는 사룡 스피라찌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뒤 다시 안식을 맞이하게 된다.
- †동방의 별 스할라(남성) - 흑요정 역사상 가장 뛰어난 마법능력을 선보인 천재 마법사로 모든 마법사들의 일생일대의 업보라 할 수 있는 금색의 운석, 동방의 별 소환에 성공했지만 그의 실력을 시기한 주변 마법사들에 의해 독살당했다. 죽을 당시 자신의 연구를 주변 마법사들에게 뺏길 것을 염려해 자신의 마법서를 품 속에 단단히 안은 채 그대로 죽었다고 전해진다.
- †강철의 검사 바돌(남성) - 어둠을 가르는 자라고도 불리는 검사로 흑요정 검사들 중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이 강철로 되어 있고 손과 갈비뼈가 칼날처럼 날카롭게 변형되어있다. 강철조차 베는 그의 무시무시한 검술 앞에서는 어떤 방어구나 무기도 소용없었다고 한다. 같은 7영웅인 갈리온의 선조로,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을 모두 봉인하고 자신도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
- †어둠의 사제 드비아나(여성) - 7영웅들 중 홍일점. 베누스의 저주로 흑요정이 된 주민들을 언더풋으로 이끈 사제로 그녀가 언더풋을 중심으로 성스러운 영역을 드리웠기에 흑요정들은 지하의 탁한 공기와 땅의 스민 독기를 정화하고 삶의 터전을 세울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극단적인 흑마법사들이 금지된 주술을 위해 그녀의 여동생, 실비아나를 납치해 산제물로 바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금지된 주술을 사용한 흑마법사들은 곧 극형에 처해졌으나 이후 드비아나는 자신의 얼굴을 실크 면사포로 가리고, 죽을 때까지 처소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괴력의 권사 율크레스(남성) - 흑요정 역사상 가장 엄청난 괴력을 발휘했다는 권사로 흑요정들을 잡아먹던 괴조 록과 베누스의 창조물 중 하나인 황금의 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은 그의 업적은 흑요정들 사이에서 전설로 남아있다. 그가 입은 마법의 갑옷 실카리온 아머는 난쟁이들의 본거지에 혈혈단신으로 침입해 탈취해온 것이라고 전해진다. 어미에 '율크'를 붙이는 것이 특징.
- †불꽃 탐식자 룬버트(남성) - 최초의 원로 중 한 명. 불꽃을 삼켜 내부의 마나를 엄청나게 증폭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알프라이라 산 지하에서 용암굴을 파냈기에 흑요정들은 마그마라는 새로운 자원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불꽃을 삼킨 탓에 룬버트의 피부는 다른 흑요정들과는 달리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었다고 한다.
- †악마 처형자 갈리온(남성) - 강철의 검사 바돌의 후손으로 그의 강철검에 달린 톱니는 적들의 몸뚱아리를 사정없이 찢어발겼다고 전해진다. 바돌이 봉인한 발록들이 풀려나왔을 때 그의 뜻을 이어받아 발록과 격전을 벌인 전사로 결국 단 한 마리의 발록[13]을 남기고 장렬히 전사했다.
1.2. 이탈자
주로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추방당하거나 소집을 거부한 흑요정들을 의미한다. 보통은 방치하지만 국가를 위협할 정도의 사건을 일으킨 경우 군대를 동원해 척살하거나 토벌한다. 큰 공을 세워 지위가 복권되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복권된 인물은 ☆.
- 기타
- †록시(여성) - 카잔 증후군에 걸린 흑요정 버서커로 시로코 1차 토벌전에서 시로코를 끝장내고 동귀어진했다.[15]
- 검은 섬광(여성으로 추정)
- †벨레리안(남성) - 최초의 사령술사로 폭군 발라크르의 후손이다. 같은 흑요정들의 핍박을 피해 방랑하던 중 어느 소울브링어[16]를 보고 영감을 얻어 연구하여 사령술을 창시했지만 사령술에 푹 빠져 그것만 계속 사용했고, 이걸로도 모자라 자신이 개발한 사령술로 자신의 가문을 억압한 흑요정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원로원의 핵심 원로 4명 및 저명한 인사들을 죽이는 등 연쇄살인까지 저질렀다. 결국 원로들을 암살한 것이 발각되어 그를 토벌하러 온 흑요정 군단과 전투를 벌이다 저주를 받아 시름시름 앓다 병사했다고 한다. 사후에는 태초의 공포 모로스가 다스리는 지옥에 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17]
- 북서풍 할레스(여성) - 최초의 로그. 80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로그로 당시, 펠 로스 제국의 황제였던 팔메리어 4세에게 붙잡혔다가 에레드 왕이 협상을 해서 살려주었다. 이후 그에게 감복하여 도적질을 청산한 뒤 대대로 흑요정 왕가를 수호하는 조직 '던브레이커즈'를 창설한다.☆
- 라라아(여성) - 모바일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흑요정 귀검사로, 4인의 웨펀마스터인 아간조의 제자다. 귀수가 깃들어 왕국에서 추방되었으나 여러 활약으로 인해 메이아 여왕에게 인정을 받고 복권되어 펜네스 정식 기사로 임명된다.☆
- 암살단체 마스쿼레이드 전원 - 왕자 데어셰크를 포함한 손님 104명을 학살하는 바람에 흑요정 군단들이 아라드 전 국가의 도움을 받아 일망타진해서 현재는 해체당했다.
- †혼령사 나미에(여성) - 절망의 탑에서 등장하는 그림시커 조직원.[18] 이후 유폐의 나락에 유폐되어 1층의 보스로 등장하며 모험가와의 전투에서 패배하자 맹약을 어기고 전투에 난입한 발라크르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1] 여신 베누스의 사랑을 받고 있던 인간 나르시스가 요정 라디아와 몰래 사랑을 나눈 사실을 난쟁이족의 왕이었던 타닉타르에 의해서 베누스의 귀로 들어갔고, 이에 분노한 베누스의 저주에 의해서 신성력을 잃고 피부마저 검게 변하게 된다. 이 일로 난쟁이족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다.[2] 스토리 1호 피셜 아주 잔인하게 죽였다는 공식 설정이 존재하는데, 무덤에 봉인된 군트람의 영혼이 미늘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정황상 창에 붙은 도끼날로 나르시스를 토막냈거나 창날로 온 몸을 꿰뚫어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3] 이 침공을 끝으로 흑요정들은 두번 다시 제1차 검은 성전에 개입하지 않았다.[4] 사실 할레스가 잡힌데에는 숨겨진 내막이 있었는데 할레스가 약탈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에레드가 펠 로스 제국 어딘가에 일부러 덫을 놓았다.[5] 히만 스텔라의 여행 이벤트의 다섯번째 여행지가 바로 에레드의 기념제가 열리는 언더풋이다.[6] 세인트 혼에서 알프라이라 임시주둔지로 옮겼다.[7] 모바일판 던파(중섭 한정)에선 검열로 인해 머리를 되찾았다.헤드있으 나이트[8] 그 말은 즉슨 발라크르를 가장 최초로 현신시켰다는 뜻이다.[9] 1.영혼의 달샘의 물을 길어오기, 2. 베히모스의 눈물을 가져오기, 3. 황금 전갈의 독을 가져오기, 4. 푸른 늑대 새끼를 포획해오기, 5. 황금굴의 실카리온 주괴를 가져오기, 6. 심록의 콜로서스를 무찌르기, 7. 고대신의 무덤에서 타지 않는 향유를 가져오기.[10] 원인은 룽겔을 시기했던 어느 흑요정이 베히모스의 눈물을 맹물로 바꿔치기 했기 때문. 안 그래도 딱히 흑요정을 용서할 생각이 없었던 베누스 입장에서는 얼씨구나 하고 그에 장단을 맞춰줬던 것. 그 흑요정 하나 때문에 룽겔을 제외한 모든 흑요정들은 영영 저주에서 해방될 기회를 박탈당한 셈이었다.(...)[11] 이는 결국 군트람이 분노해 나르시스를 잔인하게 죽이는 원인이 된다.[12] 이후 다른 영웅들도 이 무덤에 안치되었다.[13] 천상의 배덕자 발타루시스.[14] 게임 직업군 특성상 쿠노이치 라고 표기는 되어있지만, 실제로 쿠노이치란 여자 닌자에게만 해당된다. 플레이어 도적이 여자이고 닌자 직업이기에 쿠노이치라고 표현한 것. 남자가 쿠노이치 라고 하는것은 약간의 오류이다.[15] 그러나 시로코가 흡수해서 흐릿하게 존재를 인지한 연인 아간조, 시로코의 핵심 사념을 받은 그림시커 지부장들을 제외한 모두의 기억속에서 잊혀졌다가 시로코 2차 토벌전 때 잔류 사념으로 등장해 시로코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소멸한다.[16] 던파 배경적 연대를 볼때 최초의 소울브링어인 신관 지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7] 사령술처럼 영혼을 더럽히는 금기에 손을 대거나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이들은 사후엔 모로스의 지옥으로 가게되기 때문.[18] 정확히는 그림시커의 강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