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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정/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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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소속 인물1.2. 이탈자

1. 개요

던전앤파이터 국가 일람
파일:f6cce2e1-10e2-41a5-b10a-f5621f5ffd38.jpg 파일:db20aaeb-5fb6-48a1-9238-3eb1d4038932.jpg 파일:c035b961-619e-493f-8343-01e60ce1bf4f.jpg 파일:26f2a156-f0f0-4d13-9bea-2b6238c8dd94.jpg 파일:1636bf87-b87d-497d-8e73-08e07ea38e0b.jpg
파일:반투휘장.png
제국인 공국인 수쥬인 흑요정 천계인 반투인*
* 반투족은 국가가 아닌 3개의 부족이(볼크족, 토로스족, 쿠닉족) 결성한 부족 연맹이다.
검은 피부와 흰 머리카락을 가진 타락한 요정. 폐쇄적인 성향으로 지하에 숨어 살고 있으며, 인간, 요정족, 난쟁이족과 사이가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전적이다. 반면에 수는 적은 편이다. 기본 신체 능력은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마법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함부로 얕보았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빛이 적어도 멀리 볼 수 있고, 몸놀림이 재빨라서 암살자로 활약하는 흑요정들도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요정족이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여신 베누스의 저주를 받고 신성력을 잃으면서 피부도 검게 변했다고 한다.[1]

이때부터 폐쇄적인 성향이 되었으며 다른 종족의 눈을 피해서 지하로 숨어들었다고 전해진다.

위대한 왕인 군트람에 의해서 흑요정들의 왕국인 펜네스 왕국이 세워졌으며, 현재는 그의 직계 후손이자 왕족인 메이아 여왕이 이들을 통치하고 있다.

-DFU 발췌
사망한 인물은 †.

1.1. 소속 인물

1.2. 이탈자

주로 무단으로 이탈하거나 추방당하거나 소집을 거부한 흑요정들을 의미한다. 보통은 방치하지만 국가를 위협할 정도의 사건을 일으킨 경우 군대를 동원해 척살하거나 토벌한다. 큰 공을 세워 지위가 복권되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복권된 인물은 ☆.



[1] 여신 베누스의 사랑을 받고 있던 인간 나르시스가 요정 라디아와 몰래 사랑을 나눈 사실을 난쟁이족의 왕이었던 타닉타르에 의해서 베누스의 귀로 들어갔고, 이에 분노한 베누스의 저주에 의해서 신성력을 잃고 피부마저 검게 변하게 된다. 이 일로 난쟁이족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다.[2] 스토리 1호 피셜 아주 잔인하게 죽였다는 공식 설정이 존재하는데, 무덤에 봉인된 군트람의 영혼이 미늘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정황상 창에 붙은 도끼날로 나르시스를 토막냈거나 창날로 온 몸을 꿰뚫어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3] 이 침공을 끝으로 흑요정들은 두번 다시 제1차 검은 성전에 개입하지 않았다.[4] 사실 할레스가 잡힌데에는 숨겨진 내막이 있었는데 할레스가 약탈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에레드가 펠 로스 제국 어딘가에 일부러 덫을 놓았다.[5] 히만 스텔라의 여행 이벤트의 다섯번째 여행지가 바로 에레드의 기념제가 열리는 언더풋이다.[6] 세인트 혼에서 알프라이라 임시주둔지로 옮겼다.[7] 모바일판 던파(중섭 한정)에선 검열로 인해 머리를 되찾았다.헤드있으 나이트[8] 그 말은 즉슨 발라크르를 가장 최초로 현신시켰다는 뜻이다.[9] 1.영혼의 달샘의 물을 길어오기, 2. 베히모스의 눈물을 가져오기, 3. 황금 전갈의 독을 가져오기, 4. 푸른 늑대 새끼를 포획해오기, 5. 황금굴의 실카리온 주괴를 가져오기, 6. 심록의 콜로서스를 무찌르기, 7. 고대신의 무덤에서 타지 않는 향유를 가져오기.[10] 원인은 룽겔을 시기했던 어느 흑요정이 베히모스의 눈물을 맹물로 바꿔치기 했기 때문. 안 그래도 딱히 흑요정을 용서할 생각이 없었던 베누스 입장에서는 얼씨구나 하고 그에 장단을 맞춰줬던 것. 그 흑요정 하나 때문에 룽겔을 제외한 모든 흑요정들은 영영 저주에서 해방될 기회를 박탈당한 셈이었다.(...)[11] 이는 결국 군트람이 분노해 나르시스를 잔인하게 죽이는 원인이 된다.[12] 이후 다른 영웅들도 이 무덤에 안치되었다.[13] 천상의 배덕자 발타루시스.[14] 그러나 시로코가 흡수해서 흐릿하게 존재를 인지한 연인 아간조, 시로코의 핵심 사념을 받은 그림시커 지부장들을 제외한 모두의 기억속에서 잊혀졌다가 시로코 2차 토벌전 때 잔류 사념으로 등장해 시로코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소멸한다.[15] 던파 배경적 연대를 볼때 최초의 소울브링어인 신관 지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사령술처럼 영혼을 더럽히는 금기에 손을 대거나 극악무도한 죄를 지은 이들은 사후엔 모로스의 지옥으로 가게되기 때문.[17] 정확히는 그림시커의 강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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