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혁명 당시 집권한 혁명정부가 세운 공화력의 11월을 뜻하는 말
Thermidor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면 7월이다. 어원은 '열, 뜨거운'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therme'와 '선물'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doron'의 합성어. 공화력 2년 이 달 9일(뮈르 노니디) 1794년 7월 27일에 공포정치를 연 로베스피에르가 반대파에 몰려 단두대에서 참수되었다. 역사학계에서는 이 때를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명명하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프랑스 대 혁명은 끝났다고 평가한다.
1.1. 위의 내용을 배경으로 한 한국 만화
자세한 내용은 테르미도르(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2. 프랑스 요리에서의 갑각류 조리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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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류 | 마카롱, 크레이프, 다쿠아즈, 갸또, 밀푀유, 가나슈, 트러플, 소르베, 크렘 브륄레, 에클레르 | |
음료 | 포도주(샴페인, 보졸레 누보), 브랜디(코냑, 아르마냑, 칼바도스), 뱅쇼, 카페오레 | |
기타 | 라따뚜이, 비시스와즈, 콩소메, 크림수프, 양파 수프, 감자튀김 - 크로켓 / 프렌치프라이, 마요네즈, 크림 스피니치, 오믈렛, 치즈 - 까망베르, 푸틴 | |
요리 문화 | 오트 퀴진, 누벨 퀴진, 플람베 |
바닷가재 테르미도르 |
닭새우 테르미도르 |
랍스터 테르미도르는 파리의 요리사이자 파리의 포르트생마르탱 극장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 메종 메르' (La Maison Maire)의 총주방장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Auguste Escoffier)가 1880년에 고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번 문단을 배경으로 한 연극 <테르미도르>는 소재 자체가 정치적 논란을 불러온 터라 1891년의 두번째 공연 이후에는 급진 공화당원들의 방해로 중단되었고 결국 경찰당국의 개입으로 한동안 공연되지 못했다가 5년 뒤인 1896년 3월 3일 포르트생마르탱 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재공연을 개시했는데 이번에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에스코피에가 만들어낸 신 메뉴의 이름에 라 메종 메르의 오너였던 페야르가 연극명을 따서 붙였다.
주로 바닷가재 혹은 Lobster로 함께 뭉뚱그려 취급하는 닭새우를 사용하여 만든다. 탱글한 식감은 좋지만 향미가 다른 갑각류보다 다소 단조로운 랍스터를 맛있게 먹기 위해 개발된 메뉴다. 조리법이 확립되면서 킹크랩 등의 다른 대형 갑각류도 파인 다이닝에서 다릿살을 갈라 테르미도르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기술
커맨드는 ↓↘→↓↘→ + A or C. 사용자는 애쉬 크림슨.
카인 R. 하인라인의 '힘리쉬 젤레'과 비슷한 성질의 기술로, 녹색 화염 구체를 날린다. 발생 중에도 판정이 있으며 화염 구체는 다단히트한다.
대사는 2003, XI에서는 "灰になれ!(하이니나레!-재가 되어라!)"이지만 몬더그린에 의해 "발기되네!", "발기돼!"등으로 들린다. XII에서부터는 캐릭터성이 좀 더 여유만만하게 바뀜에 따라 대사도 바뀌었다.
장풍 자체는 딱 진공파동권과 동일하다. 다만 무카이의 짱돌에게는 얄짤없이 털리며 그 짱돌도 뚫는 K'의 선글라스에게도 자비없이 뚫린다. 더블 열풍권 마냥 모아서 쓰기에 발동속도는 심히 느리다.
2003에서는 모으는 도중에는 전신무적에 모으기 중의 구체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며 날린 후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 날린 불꽃 구체와 함께 상대에게 다가가서 이지선다를 걸어줄 수도 있다. 상대를 구석으로 몰고 간 다음 근접해서 쓰면 무식한 가드 데미지나 데미지를 뽑기도. 대신 왕장풍에 여지없이 씹힌다. XI에서는 모으는 도중의 전신무적 효과가 사라져서 너프. XII에서는 가뜩이나 느린 발동속도가 더 느려져 완전히 봉인기 취급을 받았다.
XIII에서는 모으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다시 상향됐지만 써틴 애쉬는 게이지를 전부 상 퀼로트나 EX 제르미날 카프리스, 아주 가끔 EX 제니 정도에 다 투자해야 한다.
대미지 시스템이 특이한데, 근접한 상태에서 적중하면 초필살기로 판정되어 대미지 보정 없이 대미지가 180으로 나오지만, 멀리서 적중하면 필살기로 판정되어 대미지 보정을 받아 대미지가 159로 감소한다.
한대 맞을 때마다 통통 튀는
원래는 아사미야 아테나의 사이코 리플렉터에 반사되지 않았으나, XIII에서 변경. 이제는 얄짤없이 반사된다.
콘솔판에 추가된 사이키 버전 테르미도르 '상암의 선'은 대미지가 무보정 156에 상대가 뜨기에 또 콤보를 이어줄 수 있어 사이키의 모콤 대미지를 한껏 올려준다. 사이키 버전은 강 방토즈를 맞은 것처럼 적당한 높이로 뜨고 한대만 맞아도 구슬이 자동 풀히트가 된다.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의 경우 발사한 후 일정거리를 전진하다 멈춰서 깔아두기용으로 엄청난 고성능을 자랑하는데 절대로 상쇄되거나 없앨수 없고 절대판정에다 앞에 깔아두어 방패용 활용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뒤에서 방토즈만 발사하여도 상대는 거의 죽어난다고 봐야 한다.[2]그뿐만이 아닌 다단히트 판정인지라 히트 중 혹은 히트 후에도 연속기는 물론 별의별 추가타를 다 넣어줄 수 있으므로 그야말로 만능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XV에서는 거리에 따른 대미지 보정이 삭제되어 근접 히트, 원거리 히트 모두 동일한 대미지를 가지며 MAX 버전이 추가됐다. 시즌 2로 오면서 MAX 버전에 여러 변경점이 생겼는데, 발동 시 ←를 유지하면 탄속이 느려지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장풍 레벨이 최대로 변경되어 클라이맥스 시동기가 장풍인 아테나, 야시로의 장풍을 뚫어버리며, 장풍 반사도 불가능해져 EX 장풍 반사기로도 반사시킬 수 없게 됐다. 또한 플뤼비오즈에서 MAX 테르미도르로 어드밴스드 캔슬 시 발동이 빨라져 착지하자마자 바로 어드밴스드 캔슬로 발동하면 깔끔하게 풀히트하며, MAX 테르미도르의 전체 경직이 짧아져서 후딜이 풀리자마자 니보즈나 제르미날 카프리스 등으로 추가 공격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