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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2:37:52

콜드스톤 크리머리

1. 개요2. 메뉴
2.1. CJ푸드빌 영업 당시
2.1.1. 나만의 아이스크림2.1.2. 오리지널 아이스크림2.1.3. R.T.L 아이스크림2.1.4. 기타
2.2. 스타럭스 영업
3. 기타

1. 개요

스타럭스 콜드스톤 소개 페이지

미국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차가운 화강암을 이용해 선택한 재료들을 아이스크림과 섞어서 만들어 준다는 점이 특징[1]. 메뉴에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섞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토핑 없이 아이스크림 자체만 달라고 해도 된다.

맛은 미국스럽게 달고 진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가격은 다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에 비해 조금 쎈 편이다. 한국 가격 기준으로 오리지널 기준 제일 작은 사이즈(125g)는 3,800원이며, 테이크아웃 포장용은 474g 13,900원과 850g 27,800원이 있다.

한 때 주문이 들어와서 직원들이 단체로 화강암에 아이스크림 두드릴 때 다같이 노래를 부르며 아이스크림을 꿍짝꿍짝하는 퍼포먼스도 가끔 했었다. 한때 코스트코에서 토핑없는 초코맛과 바닐라맛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판 적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CJ푸드빌이 처음 도입했다 실적 하향 여파로 2015년 한국시장에서 철수했고, 2018년 커피빈코리아의 모회사인 스타럭스에서 재진출했다. 관련기사 그러나, 재진출 이후에도 코로나19까지 겹치는 바람에 마지막 남았던 상수점마저 폐점하여 또 다시 국내시장에서 일단 철수했다. 다만 아직 스타럭스 홈페이지상의 운영브랜드 소개에는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2005년 도입된 이래 상당한 인기를 끌어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전성기를 맞았으나, 2020년대에는 역시 대부분 폐점하고 2곳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2. 메뉴

2.1. CJ푸드빌 영업 당시

2.1.1. 나만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재료를 하나 선택하면 차가운 돌 위에서 즉시 비벼준다. 재료를 더 추가하려면 추가 요금이 들어간다.

2.1.2.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미리 정해진 레시피. 고르기 힘들 때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돈을 좀 추가하면 믹스인 재료를 더 넣을 수 있다.

2.1.3. R.T.L[2] 아이스크림

쿠키앤 쿠키즈, 밀크 초코 아몬드, 요거 치즈 블루베리, 초코 밀크 초코칩

2.1.4. 기타

그 외에도 아이스크림케이크, 커피, 아이스크림샌드 등을 판매한다. 빙수는 여름한정으로 판매하는데, 빙수 배이스가 쉐이크로 되어있는게 특징이다.

CJ ONE 적립이 된다. 적립 포인트는 0.5%

CJ푸드빌이 미국 콜드스톤 크리머리 본사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2015년 12월 20일을 끝으로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2.2. 스타럭스 영업

CJ가 철수한지 3년 만에, 커피빈을 운영하는 스타럭스에서 재도입하였다.

그러나, 재진출 이후에도 실적이 지지부진했는지 이대역점, 이대서울병원점, 강남대로점과 삼성중앙역점은 결국 폐점했고 2021년 2월 기준 상수역점만 남았다. 본격적으로 확장을 진행할 시점에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것과 미흡한 메뉴개발[3], 마케팅의 부재[4]가 부진의 주된 원인이며, 근본 원인은 콜드스톤을 운영하는 스타럭스의 상황 자체가 커피빈의 실적 부진[5]으로 좋지 않아 콜드스톤 정상화에 힘을 쏟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2022년 현재는 상수역점도 폐점했다.

3. 기타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편 1화에서 사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이거다. 델루스


[1] 이 와중에 마구 뭉개지고 재수없으면 약간 녹을 때도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2] Really to Love의 약자라 한다.[3] 반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한 베스킨라빈스는 전년 대비 매출이 10% 상승했다[4] 실제로 재진출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5] 프리미엄 라인업에서는 스타벅스폴바셋, 투썸플레이스에 밀렸으며, 그 외에도 저가커피(이디야커피 등)와 초저가커피(메가MGC커피, 컴포즈 커피 등)의 점유율 상승 위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