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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1:30:35

코토게 카부토/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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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아모우구미
특징 캐릭터성전투력 }}}}}}}}}

1. 개요2. 시간별 전투력 변화
2.1. 텐케이 전쟁 이전2.2. 텐케이 전쟁2.3. 하오전쟁2.4. 텐죠전쟁
3. 능력치
3.1. 힘3.2. 민첩성3.3. 사격술3.4. 지능
4. 전투력 측정기5. 상성6. 전적

1. 개요

쿠가: 젠장.. 무구루마 형님, 전 졌어요... 그 코토게라는 남자에게 기백에서 밀렸어요...
무구루마: 보통 목숨을 거는 짓은 안 하지. 아모우구미의 코토게... 무시할 수 없는 남자다. 하지만, 그만큼 너도 강해지려무나. 코테츠.
쿠가 코테츠&무구루마 켄신
놈은 파워도 스피드도 없었다.. 하지만 몇번이고 일어나려고 했었다.
죠가사키 켄시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성장형 캐릭터로, 초창기엔 형님들의 뒤에서 총질이나 하는 일반인보다 좀 센 깡패 수준이었으며 일도 서툴러서 형님들에게나 적들, 경찰들 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죽도록 얻어맞는 모습을 보였지만,[1] 시간을 거듭할수록 혼자서 카치코미를[2] 하여 한구레 조직 하나를 괴멸시키거나, 적 두목을 혼자서 처치하거나, 살기를 읽고 탄환을 피하는 둥 아모우구미의 형님다운 전투력을 보여줄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3] 같은 야쿠자 조직의 레귤러인 쿠가 코테츠가 노력하는 천재라면, 코토게는 노력하는 둔재에 가깝다.

야쿠자답게 본인의 전투 능력도 어느 정도 있고 가끔 항쟁에서의 싸움에서도 직접 나서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나, 성장형 캐릭터라는 이명이 무색하게 성장보다는 둔재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초창기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이 소속된 조직의 간부는 물론이고 무투파 조직원들 보다도 아래이며 딱 자신의 위치에 걸맞는, 다소 애매한 위치중간 관리직으로써의 능력만 보여줘 한계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잦았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코토게 역시 나름대로의 성장을 일군 것은 사실이다. 우선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조언대로 전투 스타일을 개선하는 등 작중에서도 발전하는 여지가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실제로 이쥬인 시게오도 코토게의 실력을 보고 훨신 성장했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를 의식하듯 작품이 진행될 수록 과거보다는 나은 형태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특히 코토게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단연 그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치명타를 입히며 선전한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뤄내면서 한동안 코토게의 평가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으로만 본다면 코토게의 전투력은 물론 평가도 자연스레 상승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성장한 모습은 단지 일반 단역 잡졸이나 단역 빌런을 상대할때만 부각되었으며, 실제로 인플레로 인하여 전투력이 그리 낮지 않은 인물들에게도 쩔쩔매거나 과장을 보태 말하자면 매 전투마다 압도를 당하는 등 주변의 인정과는 별개로 그 성장이 정말로 이게 성장한 것이 맞는 건지, 도대체 어딜 봐서 잡졸에게만 강하고 일반 전투원들에게는 쩔쩔매는 강약약강의 형태를 띠는 인물이 성장형 인물이라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꽤나 의심을 들게 만든 부분도 분명 여럿 있었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코토게가 보여준 토가리에게 입힌 치명타는 코토게의 고평가 요소로 작용하면서도 저평가 요소로도 작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는데, 분명 그 토가리를 상대로 치명상에 가까운 중상을 입힌 것은 명백히 코토게의 성장의 증거가 되는 장면이지만, 단지 그 뿐, 그 이후로는 토가리에게 치명타를 입힌 퍼포먼스가 무색하게 토가리보다 훨씬 아래에 있는 인물들에게도 필요 이상으로 쩔쩔매거나 버거워하는, 사실상 전투만 했다 하면 무조건 본인이 밀리는 형태의 싸움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토게가 가까스로 토가리에게 입힌 치명타는 그저 운 좋게 복부 한 번 찔러서 중상을 입힌 것으로밖에 보일 수 없으며, 실제로도 싸움에서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토가리를 상대로 보여준 치명타는 그저 운이 좋아서 어쩌다 입힌 중상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성장에 있어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한 셈이다.[4]

또한 코토게의 주 특기는 지능과 속사술에 중점이 맞춰져 있으나 그 장점을 부각하지 못하고 항상 근성만 내세워서 무지성으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같은 야쿠자 조직의 레귤러인 쿠가 코테츠가 비록 아가츠마 쿄야에게 패하였으나 스피드로 아가츠마를 상대로 잠시 몰아붙이며 유효타를 입히고 아가츠마 이외에도 계속해서 만나는 상대에게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나쁘지 않은 선전을 펼치고 있으나, 코토게는 본인의 주특기인 지능은 별로 살리지 못한 채 그저 근성과 집념만 내세우며 스스로가 본인의 장점을 억제하는 형식의 싸움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노력과 의지, 악바리와 깡따구로는 누구도 못 따라가는 캐릭터지만, 타고난 재능이나 강점이 없다는 점에서 역시 그 한계는 매우 명확하다. 때문에 아직 자신보다는 약하지만 후임인 이이토요 사쿠타로에게는 격차가 상당히 따라잡혀 버렸으며, 자신과 같은 레귤러인 쿠가 코테츠와는 그 차이가 심하게 벌어져 버렸다. 성장의 밑거름이 된 노력에 비해 매번 그 결과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코토게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내려칠 수는 없으며, 현재로도 충분히 쓸 만한 수준의 전투 병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코토게는 세계관 중하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
]]
같은 레귤러이자 자신이 승리를 거둔 쿠가 코테츠는 현재 수많은 사선을[5] 넘어오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관계로 텐케이전쟁 시점까지는 본인이 해볼만 했지만 현재는 더 이상 비교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다만 사제인 노지마 카케루타카하시 슈야 정도는 본인이 압살할 수 있으며 이들은 물론 조직의 업무를 담당하는 니카이도 쇼헤이에게도 충분히 승리한다. 현재 자신과 마찬가지로 지능이 돋보이는 사가라 소세이와는 대등 또는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반대로 TOP3인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 무구루마 켄신의 경우는 코토게가 참패당하며, 이들보다도 아래인 콘도 신페이타, 우미세 쇼고 정도만 되어도 승산은 낮다. 지능이 돋보이는 센고쿠 카오루 에게도 확실하게 패배하며 조직 내 전투력 측정기를 맞는 타카사고 아키오와 비교해도 코토게보다는 강하다.

[[시시오구미|
시시오구미
]]
아비루 칸타, 무라이 케이와 같은 사제들은 압살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2:1로 패배한 한다 타미오는 물론 사메즈 세이지에게도 충분히 승리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지능이 돋보이는 타치바나 키요시로는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반대로 최강 전력인 야기라 카즈미츠,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에, 이들보다는 아래이나 충분히 강한 이누이 호타로 에게도 참패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역 시절의 타츠모토 마사유키쿠루스 미츠나리 역시 코토게보다는 강한 상대이며 전성기가 지난 두목 마유즈미 토시유키도 결과는 같다.

비교적 약체 평가를 받는 아유카와 테츠지의 경우 기본적인 전투력에도 차이가 있으나, 민첩성이 돋보이고 타카사고 아키오 정도는 쉽게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준 만큼 승산은 낮다. 비록 환자 상태의 이부와 호각을 겨뤄 저평가를 받는 아유카와지만, 그런 아유카와도 코토게 정도는 어렵지 않게 이기는 것이 현실이다.

[[텐노지구미|
텐노지구미
]]
조직의 정예병인 시부야 다이치시라이시 레이지, 마부치 하루토, 아사쿠라 쥰에게도 미치지 못하지만 약체인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의 경우는 수고를 들이면 우위를 점하거나 호각을 겨룰 것이다.[6]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이들 중 니라사와 신지로의 경우는 우사미 쥰페이의 난입에 의하여 비록 차에 치여 죽었지만, 그전까진 본인을 상대로 모든 면에서 압도한 강자이다. 비록 본인에게 패배하여 평가가 내려간 니라사와지만, 만전 상태에서는 얼마나 자신을 압도했을지 알 수 없는 강자이다. 그만큼 코토게에게 있어서 니라사와는 난적 이였다.

마찬가지로 조직 내 정예 중 약체 평가를 받는 무로야 슈토와 비교해도 기본적인 전투력에도 차이가 있으나, 본인과 마찬가지로 정신력과 지능이 부각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쪽에게도 종합적으로 열세이다.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라이징
]]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에, 작품 진행으로 인해 평가가 다소 내려간 시타라 노리아키 정도만 되어도 코토게는 압살당한다. 또한 시노노메 류세이아키모토 시로 역시 코토게보다는 훨씬 강한 상대들이나, 각성/성장을 이뤄낸 현재가 아니여도 각성/성장 전을 기점으로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며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7][8]

약체로 평가받는 이들 중 카미하라 타쿠상대를 너무 잘못 만났을 뿐, 별다른 유효타 없이 패배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패배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최약체인 마미야 쿄헤이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
카이엔
]]
TOP 3인 아가츠마 쿄야는 당연히 이길 수 없으며, 뒤따르는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이나 최약체인 카쿠나카 마사키와는 호각을 겨룰 것이다.

중간 전력을 담당하는 카미도 신이치우미세 쇼고에게 패배하여 언뜻 보기엔 코토게의 우위로 보이지만, 전투 시작부터 로켓 런처를 맞고도 본인의 본인보다는 강한 우미세를 고전시키는 수준이므로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9]

마찬가지로 유우마 다이스케의 경우에도 전투력은 물론 코토게의 최고 약점인 속도 면에서 차이가 극심하기에 마찬가지로 코토게의 패배가 유력한 상대이다. 다만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경우 전투력은 둘째치고 코토게보다 정신력과 집념도 부각되는 인물이지만 시한부 상태라는 패널티가 있어 병이 상당히 진행되었던 시점[10]에서는 역으로 코토게가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

[[CODE-EL|
CODE-EL
]]
상대할 수 있는 인물들이 굉장히 적다. 기껏 해야 카린, 사유리, 싯코 정도의 하위권 암살자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정도이며, 마찬가지로 핵심 전력 취급도 못 받는 반바 유지로, 야마다 야스오, 프레이, 하치즈카 등에게도 승산은 낮다. 마찬가지로 이들보다 훨씬 강한 이샤도 타카시야쿠시마루 아키라 정도의 전력에게도 당연히 상대 자체가 불가능하다.

[[엘 페타스|
엘 페타스
]]
CODE-EL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약하지 않은 암살자 집단이다. 중간급 전력인 샤모, 카게로 등만 해도 패배가 확정인 상대들이며, 마찬가지로 전력 취급도 못 받는 닥스, 시추, 퍼그 정도에게도 시간벌이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약체인 포메라니안이나 아지사이 정도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큼 장벽이 굉장히 높은 조직이다.

사실 비단 코토게만의 문제라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휴버대 자체가 알게 모르게 성장형 캐릭터를 잘 못 다루는 경향이 크다. 설정상 야쿠자계의 신동인 쿠가도 쿄라전쟁 이후 별다른 네임드 승을 따지 못하는 중이고, 지로는 작중에서 계속 단순하고 뻔한 전법과 느린 공격 속도를 지적받음에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루카와는 원래부터 작중 내내 엑스트라 악역들만 상대하다가 요즘은 그마저도 이쥬인이나 특별 출연한 타 시리즈 주조연들이 지분을 다 가져가 버려 사실상 고문 보조에만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절정은 아비루. 이 녀석은 나름 메인 주인공임에도 한다를 죽인 걸 제외하면 유의미한 활약이나 성장 스토리가 아예 없다.[11]

여기에서 코토게와 비슷한 느낌으로 시노노메 류세이를 꼽을 수 있는데, 각자의 위치 대비 막중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맨 아래부터 시작해왔다는 점도 비슷하다.[12] 정신력과 깡으로 버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마침 시노노메의 스탯배분도 코토게의 것에서 힘과 지능을 바꾼 형태의 배분을 띄고 있다. 코토게와 시노노메 모두 주된 능력인 지능/힘에서 당당히 상위권에 들어가며, 서브 능력인 힘/지능에서 나름대로 부끄럽지 않으나, 둘 다 민첩성에서는 매우 취약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텐케이전쟁에서 쿠가 코테츠와의 전투에서도 죽음을 각오한 기백으로 그를 압도하여 물러나게 한 것에 가깝고, 순수 전투력은 쿠가에게 압도당하기도 했다.

2. 시간별 전투력 변화

2.1. 텐케이 전쟁 이전

괴물같은 놈, 저것이 아모우구미의 코토게인가. 소문으로 듣던 바 이상이군.
주위에 있던 야쿠자들.

카부토는 주위에 있는 형님들이나 주위에 있는 재능이 넘치는 야쿠자 조직원들과 달리 재능이 없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실제로 카부토는 일반인들보다 좀 강했던 불량배에 불과했고 심지어 불량배들한테 지는 장면이 나온다. 타카시라 조장과 경호원이 총에 맞아 죽을 때도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못 했고 그냥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었다[13]

일이 미숙했던 시절에도 형님들한테 혼나는게 일상이었고 그래서 형님들을 매우 무서워했었다고 한다.[14] 그래서 린치를 많이 당했으며, 남들은 무용담이라도 있지만 자신은 그런게 없었다고. 이런 시절 때문에 야쿠자를 그만둘까 고민하여 타쿠마한테 상담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물론 타쿠마는 그런 카부토에게 기운을 복돋아주었다.

계속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아모우구미의 코토게로 이름을 날리게 되고 비하이브'라는 한구레 집단이 아모우구미와 마찰이 발생하게 돼서 코토게 카부토와 노다 하지메가 한구레들을 숙청할 때 절연당한 오자키가 그들과 한패가 된 것을 목격하고 말았고 노다 대신 오자키와 싸우는데 그의 패턴을 잘 알고 있기에 죽이는데 성공한다.[15]

비룡연합회의 회장지명식에 조장 아모우와 함께 참가하게 되었는데 도중 비룡연합회에서 차기 조장에게 불만을 품어 내부항쟁을 일으킨 일원이 보낸 텟포다마가 차기 조장에게 총격을 하는 사태가 벌어져 아모우 조장에게 날아가는 유탄을 코토게가 스스로 방패가 되어 막았는데 문제는 총알의 위력이 너무 강해 그의 복부를 그대로 관통, 다행히 조장은 총탄이 어깨를 스치는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총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코토게는 즉시 돌진하여 텟포다마를 도스로 처치하는 활약을 선보였다.[16][17]

이후 코토게 카부토는 야쿠자 인생 최대의 시련과 마주하게 된다. 최근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다면서 코토게를 치하한 아모우 조장은, 슬슬 네가 메인이 되어 습격을 해보라는 제안과 최근 쿠류가이에서 암약하는 불법대부업체 파이톤 파이낸스'를 상대하였는데 그 뒤에는 로키(炉鬼)라는 한구레 조직이 있었다. 로키의 아지트에 잡입한 코토게는 대다수의 똘마니들을 쓸어버리긴 했으나 두목으로 보이는 자, 그 당시 강자였던 히나가타 지에이(雛形慈英)를 마주하고 오른팔을 잃고 치열하게 싸운 결과 이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코토게도 어느덧 사제를 구할 정도의 전투력과 전투경험을 갖춘 중견 형님이 되어 있었고 하야미를 죽일려고 한 전기톱을 든 키지마와 싸운다. 키지마는 약이라도 빨은 듯한 엄청난 광기와 방탄 조끼로 무장한 탓에 전기톱에 등짝이 갈려나가는 등 고전을 했지만, 전기톱의 바로 머리를 방어하던 패턴을 역으로 이용해 전기톱을 발[18]을 밟아 키지마의 오른 어깨에 파고들도록 만들어 무력화, 그리고 헤드샷으로 마무리를 가한다.

이렇게 재능이 없던 카부토는 점차 성장해나가고 있었다.

2.2. 텐케이 전쟁

'젠장, 난 죽기 아니면 살기의 수라장을 거치고 거쳐서 겨우 조금 더 강해졌는데... 이렇게 재능이 넘치는 놈이 있다니, 불공평하구만. 그래, 나도 재능이 없는 인간이란 것 쯤 잘 알고 있어. 그러나 재능이 없는 인간은 재능이 없는 인간 나름의 싸우는 방식이 있지.'

쿠사카의 명령으로 이치죠는 키타오카를 살해하기에 이르고, 이는 양 조직간의 전면 대전쟁으로 이어져 코토게는 쿄고쿠구미의 쿠가 코테츠와 싸우게 되는데 초반에는 쿠가가 스피드와 격투기술로 코토게를 압도해 갔으며 카부토는 불균평한 재능의 차이에 절망하면서도 쿠가에게 동귀어진을 각오한 전술을 펼친다.

이는 쿠도 형님에게 배운 최후의 극의 전술이었다. 쿠도 왈, 재능이 넘치는 놈은 항상 아무런 상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기려고 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그 놈이 너의 복부를 찌르도록 내버려두고 너도 동시에 그 놈의 복부를 찌르는 수밖에 없다.라고 한다. 찔리면 죽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하는 코토게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수도 못 써보고 그냥 네가 죽을 뿐이다.서로 찔렀을 때는 기백이 있는 쪽이 살아남을 수 밖에 없다!라고 쿠도는 강조한다.

즉, 자신의 복부를 내주면서 동시에 상대의 복부를 깊이 찌르는 것이었고 쿠가는 그 정신력과 기백에 압도당해 이쥬인 시게오를 마주했을 때처럼 극한의 공포를 느끼면서 몸까지 덜덜 떨었고 전투력이 아닌 정신력으로 패배한다. 카부토가 정신력과 기백만큼은 강한 편이라고 알 수 있는 부분.

이후 이쥬인은 흠, 상당한 지옥의 수라장을 거치고 거쳐 결의가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지 않은가.'라며 과거보다 훨씬 성장한 코토게에 대해서 평가하였다.

그리고 무구루마가 코토게를 노리고 찾아오는데 무구루마를 잠시 상대하나 그의 검격을 한 번 피한 것만으로 와나카 형님에 필적하는 검호라는 것을 깨닫고 완전한 몸상태에서도 무구루마를 당해낼 수 없는데 쿠가에게 당한 상처가 벌어지려고 하는 것을 느끼고 퇴각만이 살길이라고 정확한 판단을 하고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한채 도망친다. 당시 카부토가 몸이 멀쩡했어도 단순 전투력만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19]

텐케이 전쟁이 종결된 이후 오오타구로라는 파워나 스피드는 아모우구미의 형님들보다는 부족하지만 적군파의 전성기 시절은 물론, 이후 동남아시아에서 군사훈련을 통해 배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상당한 강적과 싸우게 되는데 코토게는 아모우구미의 시마인 쿠류가이, 그리고 그 안에서 자기들이 돌봐주는 사람들을 지켜낸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그의 논리를 맞받아치며 배에 단검을 박아넣어 그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와나카는 '부상을 입었을 때가 오히려 각성할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면서, 적의 살기와 호흡과 시선과 겨누고 있는 팔의 움직임을 보고 총탄을 피하는 방법을 코토게에게 제대로 가르쳐주고 코토게는 와나카의 가르침과 히나가타와의 전투에서 나온 경험을 살려서 한구레들의 총탄을 피하며 한층 더 성장하였다.

결론적으로 카부토가 인사관리, 행정, 재무관리 등 내정 위주로 활동하는 지능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해도 전투력이 낮아 크게 활약하지 못 하는 한계를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크게 성장한 모습도 보여준 에피소드다.

2.3. 하오전쟁

거 안타깝기도, 노력과 근성만 갖꼰 절때 몬도달하는 영역이라 카는 기 있는 기라. 지 현실을 똑바로 깨달으믄서 디지믄 댄다카이 알긋나?
토가리 겐야

하오전쟁에서의 코토게는 텐케이 전쟁때보다 확연히 강해졌으나 아직은 많이 부족한 편이었다. 실제로 키도파와의 싸움에서도 여전히 강적들을 상대로 고난을 겪고 있었다.

하오전쟁의 첫번째 상대로 니라사와가 습격하고 코토게는 날카로운 감으로 첫 총격은 이마를 스치는 수준에 그쳤으나 그 탓에 시야가 가려지는등 꽤 고전하지만. 우사미가 그대로 택시로 받아버린 덕분에 코토게는 시야를 회복하고 니라사와를 사살해버린다. 

타카미자와를 암살해버리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아사쿠라를 상대로 유효타는 커녕 검상을 크게 입고 쓰러져버려 한동안 의식을 잃는다.
코바야시: 카부토. 너 말이다. 전투에서 항상 큰 부상을 당해도 너무 당하는 거 아냐?
코토게: 형님... 전 재능이 없어서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려다 보니... 어쩔 수가...
코바야시: 너 말야. 처음부터 너무 그런 전술로만 나가는 거 아냐? 살을 내줘도 어지간히 내주라고. 그런 건 말야. 원래 최후의 필살기같은 거라구. 넌 목숨이 몇개씩이나 되냐? 그러다 금방 뒈진다. 그런 걸 매번 안이하게 함부로 사용하지는 마. 게다가 큰 부상없이 이기는 것이 너를 위해서도 조직을 위해서도 훨씬 좋은 거야. 그런 필살기 카드는 물론 없는 거 보다는 있는 게 좋아. 하지만 그걸 사용하지 않고 이기는 것에 집중하라 말이다. 이 바보야.

이 조언 덕분에 텐노지구미에 붙은 마루야마구미를 궤멸시킬 때 난적인 마루야마구미의 무투파 후타바 키이치를 큰 부상없이 공략하는데 성공하는등 큰 부상을 당하면서 살을 내주는 전술보다 안정성 있는 싸움이 가능해졌다.

이쥬인은 코토게를 보고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배를 갈라버리다니. 기백, 스피드, 전보다 세련됨이 느껴진다. 성장했구나. 아모우구미에 닥쳤던 수많은 항쟁이 녀석을 성장시켰을 터.' 라며 높게 평가하였다.

그리고 아모우구미 본부에 침입한 토가리를 최강전력 코바야시도, 와나카도 아닌 코토게가 직접 나서서 그를 막아선다

하지만 경험과 기량의 차이가 너무 컸기에 크고 작은 부상을 많이 입는다.
쿠도: 카부토! 확실히 넌 싸움에 약하다! 그래도 쎈 놈에게 이기고 싶겠지?
코토게: 어… 네. 이기고 싶습니다.
쿠도: 그렇다면 기억해 둬라. 대역전이란 건 말이다. 약자가 용기를 내서 전진해야지만 가능한 것이다.
코토게: 용기를 내서 전진?
쿠도: 그렇다. 거리를 벌려서 총질로 어떻게 되는 줄 아는 약자는 죽기 마련이지. 앞으로 나서서 목젖을 한번 물었으면 절대 놓지 말아라. 그것 만이 실력차를 뒤집을 수 있는 법이다.
나구모: 카부토 너는 전투 도중에 이렇게 되는 버릇이 있어. 이렇게 되어 좋은 것은 연애뿐이다.
나구모:시야를 넓히는거야. 적만을 볼려고 하지마. 그렇게 하면 상대가 누구라도 승산이 있어.

죽은 나구모 쿄헤이와 쿠도 키요시의 가르침을 다시 새기며 죽을 각오로 덤벼들었고 토가리의 도스에 한쪽 팔이 관통당했지만, 그대로 반대쪽 손으로 토가리의 복부에 도스를 꽂아넣은 후 발로 차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토가리는 그것으로도 쓰러지지 않았고, 도리어 토가리의 대각선베기에 당해 코토게가 치명상을 입고 쓰러져 지고 만다. 약한 놈은 다시 태어나도 약하다는 염세적인 조롱은 덤. 그러나 토가리를 중상을 입혀놓은 상태라서 이후 이것이 와나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승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4. 텐죠전쟁

2024년 7월 1일 영상에서 야베 미츠하루와 함께 히로세,아키와 격돌했다. 야베와 코토게는 2:1로 히로세를 노렸지만 실패하였고 이에 아키가 빠르게 치고 들어와 2:2 구도를 만들었다. 야베는 히로세에게 맡긴 뒤 아키가 코토게를 맡았다. 카미시로구미 톱 전투력으로 거론된 사내임을 증명하듯 코토게를 조금씩 몰아붙였으나, 코토게가 아키에게 일격을 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각의 구도로 변한다

그러나 이즈미의 난입으로 큰 자상을 입으며 그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지원이 오자 카미시로 측은 후퇴하게 된다.

텐케이 전쟁 때부터 부상만 입고 병원에 입원하는 일만 반복하자 무력감과 분노를 느꼈고 야베가 그런 코토게를 위로해준다.
야베:우선 상처부터 낫거라. 그리고 말이지, 너 자신을 믿는 거야. 인생의 주역을 맡는 건 언제나 너란다.

와나카도 그 이즈미에게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 성장의 증거라고 위로해준다. 이에 카부토는 계속 이대로면 아무것도 되지 못 하게 되기에 그럴바에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며 성장 떡밥을 계속 뿌리고 있다.

좀 더 강해지기 위해 나가토를 어떻게 죽였는지 참고삼아 물어봤으나 이에 아오야마가 슈퍼 래리어트로 패 죽였다는 말에 본인으로선 도저히 할 수 없는 수단인지라 실망한다.

3. 능력치

3.1.

코토게 카부토는 인사, 행정, 총무, 회계 등의 내정 업무를 주력으로 담당하지만 전투도 참여하다보니 힘과 민첩성 역시도 커트라인 수준의 능력치는 보유하고 있었다고 초반에는 평가되었다. 다만 무투파 조직원들과 비교하면 초라해지는데, 아무래도 무쌍을 하는 수준은 아니다보니 그렇다.

굳이 힘과 민첩성 둘 중 어느쪽이 더 낫느냐 하면 힘에 가까운데, 쿠가의 도스질을 견디는 맷집과 어느 정도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전략도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 또한, 극한의 상황에서 괴력을 발휘하여 그의 발목을 잡는 바람에 자만하던 쿠가 코테츠가 크게 당황하였다. 우미세 쇼고토가리 겐야, 오리온 같은 말도 안되는 맷집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탱킹도 되는 편이긴 하다.

목검으로 가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잡몹들의 경우 한번에 제압하기도 하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완력도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 외에도 대패 고문이나 문신 뜯어내기 등 힘을 활용한 고문도 많이 행한다. 게다가 성인 남성 2명의 머리를 잡아서 벽에 박아버리는 장면도 있고 무구루마 켄신을 한쪽 어깨에 올리는 방식으로 들어올린 적이 있다.

아모우구미에는 유도와 검도를 위한 도장과 근력운동을 위한 짐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수차례 묘사되었고, 코토게 카부토 역시 여기서 단련을 하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주었다. 2024년 3월 12일 영상에선 노다 하지메의 감독하에 근력 운동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110kg의 벤치프레스를 10회 반복하는 근력을 보여준다. 벤치프레스를 100kg이상 들 수 있는 남성은 10대부터 50대까지 남성인구의 10% 수준에 불과함을 감안할 때 코토게 역시 평균은 한참 넘은 근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 단, 주위의 형님들의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인 뿐이다. 일례로 아오야마 루키는 160kg 벤치프레스를 어렵지 않게 해내며, 그 정도면 이미 피트니스 계통의 전문적인 선수의 레벨이다.

특히 아키 나오하루와의 싸움에서 아키의 공격을 탱킹을 하면서 아키에게 대미지를 주는 힘캐 vs 민첩캐 싸움의 양상의 싸움을 보여주었다.[20]

2024년 9월 시점에서의 코토게의 힘은 확실한 코토게의 지능 다음의 부 능력으로 자리잡았다.

3.2. 민첩성

코토게의 최고 약점이다. 물론 오자키의 총질을 예측하여 피하고 노 데미지로 사살하거나 그곳의 보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중소한구레 조직을 하나를 부상없이 혼자서 털어버릴 만큼 아주 떨어지지는 않는 편이며 최소한 커트라인은 넘지만 죠가사키 등 민첩성이 높은 캐릭터들과 상대하면 초라해질 뿐이다. 한구레 측에서도 코토게보다 확실히 열위인 인물이 몇 안 되는 이유도 사실상 민첩성 때문이다.[21]

3.3. 사격술

사격만큼은 참말로 성가시구마!
토가리 겐야
코토게의 전투력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능력이다. 속사는 물론[22] 정확도도 뛰어나며, 그 토가리 겐야조차 코토게의 사격 실력 하나만큼은 위협적이라 평가했다.[23][24] 토가리를 맞추진 못했어도 토가리도 코토게의 사격 패턴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까진 섣불리 움직이지 않았을 정도니 코토게의 사격술은 형님들의 레벨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인 셈.

3.4. 지능

I'm a gokudo!!![25] [26]
알게 모르게 지능캐로서의 기믹도 확실해지고 있는데, 요네쿠라의 사업을 잇는다던가 와나카와 마찬가지로 영어가 가능한 인물이다. 자신도 몰랐던 사실이겠지만 공부머리도 은근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본인 왈, 원체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어서 야쿠자 규범을 익히는데 애를 먹었다고 자조하는 것과 별개로 사제 시절 수 개월 뒤에 있을 외국 조직과 거래를 앞둔 노다가 코토게에게 대뜸 통역을 강요하면서 실수하는 순간 바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통에 정말 죽을 각오로 공부해서 영어에도 능통한 조직에 몇 안되는 영어 실력자가 됐다. 현실에서도 공부나 학습이라는 게 누가 협박을 한다고 쉽게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에 부적합한 환경 속에서 단기간에 실전 회화까지 무난하게 구사하는 것을 보아 코토게는 평균 이상의 학습 능력을 보유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오오타케, 타카미자와, 아가츠마 등 지능캐 인플레이션도 점점 심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위권의 지능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코토게와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들로 키타오카 류타/하야미 타이키, 아쿠츠 토시로, 나미오카 츠네키치/사코 야마토, 이가라시 유키미츠, 사메즈 세이지/타치바나 키요시로/무라이 케이카리고메 잇키, 누마타, 타카미자와 토마가 있지만 이들중에서는 코토게가 가장 우위에 있는 입지이다. 먼저 키타오카는 코토게 대비 민첩성은 약간 우위이나 힘과 지능은 사제이다보니 코토게에 비하면 멀었다. 아쿠츠나 이가라시는 지능은 더 높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나이가 있어서 전투를 할 상황은 아니며, 이어서 나미오카는 지능만 보면 근소 우위이긴 하나 전투력만 보면 양학 당하는 수준인데다 사코와 하야미, 무라이는 코토게의 압도적인 하위호환이고, 사메즈와 누마타는 기초 전투력은 있지만 전투력은 코토게보다 약간 열위이며 지능 역시 코토게 대비 열위이다. 그나마 타치바나와 카리고메가 제일 나은 전투력을 갖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는 역시 코토게보다 근소열위이다. 타카미자와는 지능 하나만으로는 죠가사키, 아가츠마와 비등하지만 낮은 전투력이 발목을 잡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쿠츠나 이가라시, 타카미자와는 코토게의 미래상에 가깝다.

당연히 상위호환도 없지는 않은데, 대표적으로 코토게의 직속 스승격인 노다 하지메[27], 나가세 코이치/센고쿠 카오루/쿠루스 미츠나리가 있다.

4. 전투력 측정기

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강한 것도 아닌 어중간한 전투력 탓에, 메인 이벤터급의 강캐들의 전투력 측정기 역할도 겸하게 된다. 코토게와 직접 싸워서 코토게가 그럭저럭 싸우느냐, 코토게가 압도적으로 쳐맞느냐에 따라 강캐의 수준이 결정되기도 한다. 비슷한 입장으로 카린 또한 전투력 측정기의 입장을 겸한다.

5. 상성

힘, 민첩성이 높은 편도 아니고 지능은 그나마 괜찮지만 전투에서 써먹을 기회도 적다 보니 여러모로 상성이 안 좋은 적이 많다.

6. 전적

상대 결과 비고
텐케이전쟁 돌입전
오자키 타카오 [28] 오자키 사망
히나가타 지에이 본인 중상, 히나가타 사망
텐케이전쟁 돌입
쿠가 코테츠 이이토요의 제지+노지마&무구루마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무구루마 켄신 [29]
하오전쟁 돌입전
죠가사키 켄시 [30] 과거 회상, 경찰개입으로 싸움중단
하오전쟁 돌입
니라사와 신지로 우사미와 협공, 본인 중상, 니라사와 사망
타카미자와 토마 & 무로야 슈토 & 나마세 이이토요&코타니와의 협공, 코타니&타카미자와 사망, 본인&이이토요 중상
아사쿠라 쥰 & 후루야 카시와기와 협공, 후루야&카시와기 사망, 본인 중상
키도 죠이치로 본인 중상
토가리 겐야(1) 우사미&시노다와 협공, 우사미 중상,시노다 사망
토가리 겐야(2) [31] 본인 생사위기, 와나카 난입, 토가리 중상
텐죠전쟁 돌입전
이노우에 츠무기 간단한 주먹 싸움[32]
우사미 쥰페이 과거 회상, 우사미 아모우구미 입단
아키 나오하루 이즈미 킨노스케 난입
이즈미 킨노스케 본인 중상,아키,히로세 도주
15전 6승 7패 2무 승률 약 53.4%[33]

주인공급 위상을 지닌 캐릭터 중 하나임에도 전적은 60%를 넘지 못하는데, 레귤러 중에서도 현재로서 아비루 칸타쿠가 코테츠 다음으로 승률이 가장 낮다.[34]

물론 코토게 카부토가 전투 전문 캐릭터가 아니라 인사관리, 행정, 재무관리 등 내정 위주로 활동하는 지능 캐릭터라는 점도 생각 해 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도 작중 네임드전은 기본적으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등 형님들의 몫인지라 코토게가 나설 기회 자체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텐노지구미와의 항쟁 때 너무 심하게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회복도 덜된 채 세계관의 손꼽히는 강자들을 연달아 상대해서 어쩔 수 없이 3연패를 적립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나마 가장 최근의 강력한 무투파 후타바 키이치와의 대결은 일대일로 공략에 성공한 후 키이치를 죽이기까지 했다.

쿠가 코테츠보다 패가 조금 많은데, 이는 적당히 자기 수준에 맞는 적들 위주로 싸우는 쿠가와 달리 레벨 차이가 너무 극심한 적들에게 고작 악바리 하나 믿고 덤비다 털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이 크다. 당장 위의 패전들 대부분이 무려 그 죠가사키 켄시부터 시작해 무구루마 켄신,[35] 아사쿠라 쥰, 키도 죠이치로, 토가리 겐야 등등 죄다 천상계 티어의 파괴력을 지닌 괴물들이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코토게가 전투력 내려치기를 많이 당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이상하게도 스텟배분으로만 치면 코토게가 우위를 가져가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아진다.


[1] 이 때문인지 하야미 타이키가 조직에 오기전엔 휴버대의 맷집왕 기믹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코토게는 작중에서 노다 하지메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등에게 실수할 때마다 무자비하게 두드려맞고 폭력단 대책반 형사들한테도 죽도로 맞았는데도 후유증 없이 회복된걸 보면 코토게편의 초대 맷집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심지어 웬만해서는 체면, 위신상 부하들에게 직접적으로 폭행을 가하진 않을 아모우 조장에게도 직접적으로 얻어맞은 유일한 인물이다. 나중가서는 일본판 에피에선 팔까지 잘렸는데도 접합에 성공했다. 지금은 이 기믹이 하야미에게 넘어간 상태이다.[2] 아모우구미 항목에서 수차례 언급되지만 적대 조직을 전원 살해해서 아예 궤멸시키기 위해 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3] 이쥬인 시게오는 조수인 루카와같은 주변 사람들 소수와 고문 대상이 될 살인마나 흉악범을 타겟으로 은밀히 노린다면 코토게 카부토는 야쿠자 에피소드가 중심인 만큼 야쿠자 세력간의 전면전 위주의 승부를 펼친다.[4] 사실 치명타라고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코토게에게 유효타를 허용한 후의 토가리는 쓰러지지도 않고 여력도 어느 정도 남아있었으며 코토게를 상대로 약한 놈은 다시 태어나도 약하다는 염세적인 조롱을 날릴 정도로 제법 멀쩡한 상태였다. 그러나 코토게가 입힌 이 부상은 스노우볼이 되어 직후 와나카 소이치로토가리 겐야의 혈전에서 와나카가 종국적으로 승리 할 수 있게 만들었으니 의미가 없는건 전혀 아니었다.[5] 라이징의 주요 간부인 시타라 노리아키에게 가까스로 승리하였으며, 더 나아가 각성 후의 아키모토 시로에게 1:1로 승리하는 등 계속해서 성장세를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아가츠마 쿄야를 상대로 스피드를 살려 잠시나마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더 이상 코토게와 비교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6] 다만, 키시모토 류타로의 경우 힘은 우위겠지만 속도 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코토게 입장에서도 성가신 상대가 될 것이다.[7] 성장 전 시노노메 류세이센고쿠 카오루에게 농락당하며 패배한 탓에 평가가 크게 깎여 웬만한 약체들보다 약하다는 여론이 강했으나, 패널티를 받은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했음을 감안해야 한다. 그 상태로도 꽤나 잘 움직였으며, 흠씬 얻어맞고도 전투를 지속하고자 한 것은 덤. 따라서 당시의 시노노메가 센고쿠보다 훨씬 약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코토게보다 확실하게 약하다는 평가는 오산이다.[8] 오히려 시노노메 류세이(성장 전)에게 있어 코토게가 약체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로 두 사람의 전투력 비교가 애매모호하다. 애초에 격차가 크게 벌어진 현재로써는 성장 전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행위 자체에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더군다나 아키모토역시 각성 전임을 감안해도 이가라시 유키미츠정도는 손쉽게 압도하며 이치죠의 나이프도 가까스로 피하는 등 코토게보다는 훨씬 나은 전력들이다.[9] 코토게의 주특기가 사격술임을 감안하더라도, 카미도는 사격술은 둘째치고 맷집도 좋을 뿐더러 중상을 입고도 우미세와 호각을 겨룬 강자이기에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10] 이치죠 코메이 습격 당시.[11] 만일 코토게가 이상적으로 성장할 시, 노다나 나가세처럼 지휘와 책략에 뛰어나면서 전투력도 나름 나쁘지 않은 형태의 능력치를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12] 코토게는 아모우구미 말단, 시노노메는 이나무라 인재풀.[13] 물론 이때는 설정 초창기인걸 감안해야한다.[14] 벚꽃 시절편에서 나온 과거편에서 노다랑 스나가가 지나가려고 하자 아예 숨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15] 사실 이건 카부토의 전투력도 있지만 오자키의 패턴을 알고 있던게 좀 컸다.[16] 물론 카부토도 중상이 심해서 병원에 입원했고 이때 야쿠자들도 카부토를 보고 괴물같은 놈이라 평했다.[17] 나머지 잔당들은 노다와 코바야시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다.[18] 코토게의 구두의 뒷굽에 철판이 있기에 발이 썰리지는 않았다.[19] 결국 무구루마는 와나카와 싸우게 된다.[20] 사실 코토게도 아키도 지능캐이긴하나 코토게는 행정지능만 높지 전투지능은 평범하며 아키는 경우의 수를 생각한다는 특성상 처음 만나는 상대로는 이점을 발휘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둘 다 부 능력인 힘과 민첩으로 정면싸움을 벌여야만 하는 상황이었다.[21] 같은 지능캐이자 상위호환에 있는 인물인 노다 하지메, 나가세 코이치가 부 능력이 민첩성인 것과 대조적이다. 더군다나 이들은 힘, 민첩성 모두 지능 대비 크게 떨어지지 않기에 코토게의 상위호환격으로 자리잡았다.[22] 특이하게도 속사가 뛰어난 캐릭터는 스피드도 보장되어 있기 마련인데 상술했듯 코토게의 민첩성은 낮다. 민첩성과 속사가 이정도로 반비례하는 캐릭터는 코토게가 유일한 수준.[23] 이전 카즈키 시온과의 전투를 치르고 코토게와 총격전에 들어갔을 때는 둘을 세트로 묶어서 아모우구미에는 사격의 달인들만 있는거냐는 말도 했다.[24]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시각, 텐노지구미 본부에서는 시부야를 포함한 텐노지구미 정예들이 하야미의 사격에 고전하고 있었으며 결국 빈틈을 보인 나머지 당하고 말았다.[25] 해외출장 편에서 영어를 할 줄 알게 된 경위를 설명할 때 등장한 대사이며 노다의 협박으로 영어공부를 하게 되었을 때 외친 대사다.[26] I'm a gokudo의 뜻은 나는 야쿠자입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27] 노다는 애초에 아가츠마만 제외하면 코토게를 비롯한 웬만한 지능캐들의 압도적인 상위호환이다.[28] 오자키의 선제 기관총 샷을 피한뒤 헤드샷 원턴킬[29] 그냥 일방적으로 털렸다. 코토게가 불쌍해 보일 정도. 심지어 카부토는 이미 자신이 무구루마를 다시 태어나도 이기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실제로 항복 선언까지 했지만, 무구루마는 이를 단칼에 거절하고 코토게를 마구 베었다.[30] 무구루마 켄신에 이어서 정말 개 맞듯이 뚜들겨 맞았다. 맞을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 말고는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었다.[31] 정황상 이길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결국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32] 맞기만 했다....[3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4] 물론 아래에 나왔듯이 전적을 보면 중상위 수준의 적들이기 때문에 아비루 칸타와 비교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위상이 훨씬 높다. 아비루가 쟤네들 만났으면 버티지도 못하고 비명횡사할 상대가 절대다수다[35] 참고로 무구루마 켄신 같은 경우에는 코토게 카부토가 직접 싸움을 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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