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나카 마사키

2022년 10월 9일 죠가사키 켄시의 영상에서 히다와 함께 죠가사키가 날린 수류탄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목숨을 걸고 아가츠마를 지키려 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2]

2022년 11월 23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서 히다와 함께 아가츠마를 호위하며 쿠류가이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등장한다. 시마를 순찰하다가 우연히 아가츠마와 마주친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아가츠마의 눈을 보자마자 그가 위험인물인 것을 단번에 알아차리고는 먼저 시비를 걸었는데 그러자 양옆에 있던 히다와 카쿠나카가 "뭐냐 네놈은" , "아가츠마씨한테 접근하지 마라 죽여버린다." 라며 코바야시를 협박했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카쿠나카가 코바야시의 박치기를 맞고 머리에 피를 흘린다. 그러나 아가츠마를 일반인으로 알고 있던 코토게가 코바야시를 제지하면서 먼저 사과했고 아가츠마가 이를 받아들여 괜찮다며 가던길을 가게 되면서 큰 충돌은 면하게 된다. 카쿠나카는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물론 코바야시에 대한 복수는 못하게 되었다.

이후 2023년 4월 10일 영상에서 이치죠 코메이 암살작전에 카미도 신이치, 유우마 다이스케와 함께 참여한다. 카쿠나카는 이치죠를 계속 몰아붙이나, 이치죠가 페이크로 차버린 물세례를 맞고 만다.

카쿠나카는 다시 접근해온 이치죠와 거리를 벌리려 하나 이치죠의 LED 라이트에 시야를 빼앗겨버리고...

이치죠가 그대로 팩폭과 함께 카쿠나카의 심장을 나이프로 찔러 치명상을 입히고 이를 본 유우마가 "카쿠나카는 이제 틀렸어. 카미도, 쏴!" 라는 오더를 내린다. 이치죠가 카쿠나카를 방패로 삼아 카미도의 총격을 막아버린 탓에 결국 카쿠나카는 카미도의 총격에 벌집이 되어버리며 확인사살당했다.

카쿠나카는 봉 같은 중무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힘캐이며, 요짐보형 인물에 가깝다. 그러나 봉을 무기로 하는 사가라 소세이, 우미세 쇼고, 이부 하야토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이들은 커녕 코토게 카부토나 쿠가 코테츠보다도 약할 것으로 보인다.

창을 주로 다루며, 한방 위력은 강하다는 설정이 있어서 힘은 확실하다.

가장 두드러지지 못하며, 이치죠의 페이크에 죄다 걸렸다.

막대형 무기를 잘 다루나 이치죠의 트릭에 죄다 당하기도 했고 코바야시에게 위협을 가해도 위협의 효과가 별로 없는데다 오히려 박치기를 맞은걸로 보아 보통보다는 조금 아래로 보여진다.

대머리 디스를 받는다. 이치죠 코메이는 아예 대머리라 부르고 카쿠나카가 이치죠의 심장을 카이엔에 바치겠다고 하자 이치죠는 "네놈은 머리카락 바쳐서 대머리인거냐!" 는 소리나 치명상을 당해 죽을때도 이치죠에게 "대머리!! 네놈이 눈부신데 왜 눈을 감고 있는거냐!!" 라는 소리를 듣는건 물론이고, 공식 트윗에 따르면 아가츠마 쿄야는 카쿠나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대머리 죽었네." 라고만 생각했다고 한다. 구릿빛 피부의 대머리라 그런지 별명 또한 코코볼 또는 몰티져스다.(...).심지어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과거에는 사카키바라와 대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나를 이길 수 있는 대머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팩폭을 날린다. 심지어 이 전투에서 처참하게 밀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