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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c2c2c><colcolor=#ffffff> 카쿠레 메메 [ruby(華暮, ruby=かくれ)] [ruby(愛々, ruby=めめ)] | Kakure Me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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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생일 | 10월 10일[1] |
나이 | 15세[2] |
소속 | 오하나노미츠대학 부속고등학교 1학년 4반[3] 렌타로 패밀리 |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약혼자 아이죠 렌타로[4] |
첫 등장 | 45화 |
성우 | 타카오 카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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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華暮, ruby=かくれ)] [ruby(愛々, ruby=めめ)][5]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히로인.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열한 번째 여자친구이다.
2. 특징
전⋯ 저기⋯ 엄청난 부끄럼쟁이라⋯. 남의 시선을 느끼는 게⋯ 특히 얼굴을 보이는 게 싫어서⋯. 앞머리로 가려야만 해요⋯.
- 45화에서
존댓말 캐릭터로 동갑이나 연하의 인물들에게도 예의 바른 모습을 보인다. 성격도 선하고 화도 잘 내지 않는 편. 다만 맨얼굴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부끄러워하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판치라[6]를 유발하는 상황에서도 앞머리를 신경 쓸 정도로 얼굴을 보이는 걸 부끄러워한다.- 45화에서
취미는 뜨개질. 손재주가 좋아서 111화를 비롯해 여친들에게 가르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수제 인형을 많이 가지고 다니며 여친들에게 종종 선물하는데,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여친들에게 인기가 좋다. 66화에서는 곤약면으로 인형을 만드는 비범한 재주를 선보였고, 121화에서는 실바니안 패밀리[7] 인형용 옷을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특기는 수제 인형에 상대방의 의식을 집중시킨 사이 자신은 사라지는 미스디렉션[8]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메메가 시선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이때 자신이 어디로 이동하게 될지는 자기 자신도 모르며, 이동속도가 진짜 순간이동을 방불케 할 만큼 굉장히 빠르다.[9] 바리에이션으론 미미미와의 합체기인 미스디렉션 뷰티플로와 모미지를 더한 모미스디렉션 뷰티플로가 있다.[10] 127화에서는 모미지가 다리를 만지는 성추행을 해서 미스디렉션을 썼는데 하필이면 다이빙대로 순간이동했다.
렌타로 패밀리 합류 이후로는 부녀자 속성이 추가되며 패밀리의 멤버로 망상을 하다가 자폭하여 미스디렉션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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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설정화 | 애니메이션 설정화 |
"메메 선배 가슴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아래 가슴의 곡선이 아름답고 촉감이 훌륭할 뿐이지, 변태가 아니에요...!" (쿠스리: 그래.... 미안, 메메. 가슴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모양이 예쁘고 말랑말랑해서 촉감만 좋은 것인데.)
- 모미 모미지, 76화에서[11]
거유 + 가린 눈 속성. 어렸을 때부터 가면을 쓰고 다니는 등 남들에게 밋밋한 들러리로 보이고 싶어서 얼굴을 가려왔으며 현재는 앞머리를 내려 얼굴을 가린 상태. 옷도 터틀넥에 긴 치마로 몸을 싸매고 다닌다.- 모미 모미지, 76화에서[11]
부모님이 용모준수하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 정도로 미남미녀이고[12], 메메 역시 맨얼굴이 매우 아릅답다고 묘사된다. 55화에서 잠시 맨얼굴이 노출되자[13] 렌타로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고, 미미미가 말도 안 되게 아름답다고 감탄할 정도였다.[14]
교내에 G컵이라는 소문이 퍼져 있었으나 후에 G컵을 넘는 H컵이라는 게 밝혀지며 하카리의 입지를 위협한다. 왠지 기뻐보이는 카라네는 덤.[15][16] 모미 모미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메메의 가슴 크기는 우사미까지 28인일 때 기준으로 패밀리 내에서 3위.[17]
4. 작중 행적
첫 등장은 45화. 앞머리에 한눈 팔린 사이 바람에 날려온 간판에 부딪힐 위기에 처하자 렌타로가 구해준 후 서로 눈이 마주치게 되며 '삐빗'을 느끼게 된다.[18] 렌타로에게 자기는 부끄럼쟁이라서 얼굴을 숨기지 않으면 못 견딘다고 설명하는데, 렌타로가 잠시 드러난 눈이 귀엽다고 칭찬하자 바로 부끄러워하며 수제 인형만을 남기고 사라진다.다음 날 렌타로에게 수제 인형과 편지를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하지만, 렌타로가 직접 말을 걸자 계속 사라지며 렌타로를 피해다닌다. 이에 렌타로가 떨어진 위치에서 말을 걸고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사라져버린다.[19] 미스디렉션을 사용하며 피해다니지만 결국 렌타로에게 발견되고 그의 고백을 수락한다.
46화에서는 패밀리를 소개받는다.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참고로 메메가 숨은 장소는 바로 교감 선생님의 파마 머리 속(...).
단행본 6권 번외편에 따르면 15년 전 갓난아기 때 미스디렉션을 처음 시전했다고 한다. 메메의 부모님이 귀엽다고 하자 부끄러워하면서 위기를 느낀 결과 초월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최초로 시전했다. 메메의 부모님은 이날의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15년째 딸의 맨얼굴을 보지 못했고 메메가 사라질 때마다 패닉에 빠지고 있다.
55화에서는 학교에서 미미미와 마주치고 주위의 이목을 받아도 당당하게 있는 미미미를 대단하다고 느낀다. 그러다 신문부 부장 키지네타 토루루가 나타나 자신을 취재하려고 하는데, 사진에 찍히는 게 부끄럽다는 이유로 취재를 계속 거절하지만 결국 도망가는 모습을 찍혀 학교신문에 실리게 된다.[20] 배부된 신문은 렌타로가 모두 회수했고 다른 여친들도 지켜주겠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문제로 다른 이들이 나서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취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수행해야 한다고 마음먹지만, 몇 번을 숨어도 들키고 미스디렉션도 발전하지 않자 좌절하며 맨얼굴이 밝혀질 것을 각오한다. 그런데 미미미가 메메의 옷을 입고 나타나 자기를 이렇게나 아름답게 만드는 메메는 메메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가지라고 응원한다. 그 말을 들은 렌타로는 인형보다 훨씬 눈에 띄는 미미미를 주목시켜 미스디렉션을 시전하자는 작전를 떠올리고, 미미미와 함께 '미스디렉션 뷰티 플로'를 실행해 취재를 뿌리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앞머리가 바람에 날려 미미미에게 맨얼굴이 보이게 되고, 그 미모에 미미미가 감탄하자 부끄러워하며 사라진다. 이때 이후로 미미미는 미모의 비결을 알려달라며 메메를 조르게 된다.
104화에서는 시즈카, 메이, 야마메, 아코와 함께 나들이를 한다.
패밀리의 일상을 그린 120화에서는 평소에 시즈카 뒤에 자주 숨는 모습이 공개된다. 린이 메메가 선물한 인형을 귀여워해 메메가 부끄러워하자 시즈카는 온몸을 펼쳐서 메메를 숨길 준비를 하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뻘쭘해하는 시즈카를 알아차리고 바로 달려가서 시즈카 뒤에 숨는다.
122화에서는 최근에 빌려온 재밌는 영화를 렌타로와 같이 보기 위해 렌타로를 자기 집에 데려온다. 부끄럼쟁이답게 렌타로가 자기 방을 구경한다, 자기가 쓰는 방석에 렌타로가 앉았다, 방에 둘만 있다는 이유로 시도 때도 없이 사라지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자기가 숨겨둔 렌타로의 등신대 인형이 렌타로에게 들키자 부끄러움을 못 견디고 찾지 말아달라고 미스디렉션을 하고, 두 번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말하려는 내레이션에게 렌타로가 시끄럽다고 잘라버린 다음 3000페이지를 뜯어낸 끝에 찾아냈을 때는 키시카마냥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다행히 렌타로는 메메가 그토록 자신을 생각해준 것이라며 기뻐하지만, 메메가 평소에 인형 곁에서 TV를 보고 잠도 잔다는 걸 알자 인형은 메메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고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데 자신은 어째서 인형처럼 해주지 못하냐며 무력한 스스로를 탓하고 만다.
이대로 두면 렌타로가 가혹한 수행이라도 할까봐 걱정한 메메는 렌타로가 인형처럼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인형 커버를 렌타로에게 씌워 인형처럼 있어달라는 아이디어를 낸다. 메메는 평소처럼 인형을 상대로 무릎베개, 포옹, 팔베개, 그리고 키스까지 시전한다. 인형을 체험한 렌타로는 인형이 매일 이런 가혹한 난제를 소화하면서 메메를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분한 마음 대신 감사를 전하며 인형에게 포옹을 한다. 그리고 이를 본 메메는 렌타로X렌타로 커플링에 눈을 뜨고 말았다.
두근거리는 꿈 |
두 번째 일상을 그린 130화에서는 나노가 직접 만든 인형을 확인해 보는데, 나노가 만든 인형은 나노 특유의 정밀함은 메메조차도 감탄할 수준이었지만[21], 정작 나노는 자기가 만든 인형에 '마음'이 깃들어 있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나노에게 '며칠 동안 인형을 가지고 있어 보라'는 충고를 하고, 며칠 뒤 나노의 인형을 보고는 마음이 충분히 깃들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나노가 인형을 불쑥 들이댔는데, 사실 그 인형을 줄 상대는 렌타로가 아니라 메메였다. 72화에서 작아졌던 나노에게 옷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인형을 만든 것이었다. 이 광경을 뒤에서 보고 있었던 하카리와 시즈카는 흐뭇해하고(카라네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렌타로도 좋다고 두근댔으며, 인형을 받자마자 당혹스럽고 부끄러워서 인형을 받자마자 미스디렉션으로 도망쳐 버렸다.
부끄럼쟁이 쿠스리 선배 |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메메는 쿠스리의 육체를 차지한다.
배고파서 짜증난 메메 |
메메의 육체는 쿠루미가 차지한다.
보너스 셔플 |
마지막에는 미미미와 뒤바뀌게 된다.
196화에선 쿠스리가 만든 초강력 수면약으로 인해 렌타로가 죽는 악몽을 꾸는데 렌타로의 죽음으로 인해 렌타로 인형을 100개나 만들면서 현실도피를 한다.
5. 인간 관계
- 아이죠 렌타로아아⋯!! 안돼⋯!! 안돼⋯!!멈춰야⋯!! 그만 멈춰야⋯!!- 180화에서, 잠든 렌타로에게 키스를 하며[22]
남자친구. 메메의 맨얼굴을 본 몇 안 되는 사람이다.[23] 또한 의외로 렌타로에 대한 욕망이 변태 라인의 여친들 급으로 상당해서 망상에 빠지거나 몰래 애정행각을 했다가 미스디렉션으로 도망갈 때가 많다. - 요시모토 시즈카: 동급생이자 패밀리에서 부끄럼이 많은 두 사람. 둘 다 대인관계가 서툰 편이지만 시즈카가 평소에 메메를 자주 숨겨주며 메메도 그런 시즈카에게 꽤 의지하고 있다.
- 에이아이 나노(카쿠레 메메↔나노 씨): 72화에서 나노가 작아진 사건이 벌어졌을 때 옷을 만들어준 것을 시작으로 뜨개질을 같은 취미로 공유하고 있으며, 130화에서 마침내 나노가 직접 인형을 만들어서 보답한다.
- 하라가 쿠루미(메메 선배↔쿠루미): 메메는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데, 온화한 상태의 쿠루미가 거기에 해당된다. 쿠루미도 메메의 평소 행실을 알아서 그런지 메메에게는 까칠하게 굴지 않고 은근히 너그러운 모습을 보인다.
- 우츠쿠시스기 미미미(메메 양↔미미미 선배): 6권 표지의 콤비. 자기애가 넘치는 미미미와 주목받기를 꺼리는 메메가 대조를 이루는 조합이다. 성향은 정반대지만 메메는 자신있고 당당한 미미미를 동경하고, 미미미는 메메의 손재주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며 서로서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후 메메의 맨얼굴을 보게 되자 미미미가 그 미모에 ⋯⋯감탄해 비결을 알려달라며 조르게 된다. 메메는 미미미의 일거수일투족을 의식해 혼자 온갖 부끄러운 상상을 하다 툭하면 미스디렉션으로 사라지고, 그때마다 미미미는 영문을 몰라 당황하고 있다. 신문부 부장 키지네타 토루루가 메메를 취재하려고 쫓아다니자 미미미를 미스디렉션 도구로 사용하는 '미스디렉션 뷰티플로우'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 야마토 나데시코(메메 걸↔??)
- 사이키 히메카: 좋아하는 가수. 히메카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인 150화부터 메메의 행적을 확인하면 꽤나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50화에서 키키(히메카의 예명)가 전학 온다는 사실을 대화 주제로 꺼낸 사람이 메메다.[24] 그리고 151화에서 히메카를 소개받을 때 '키키'냐고 놀라는 장면, 153화에서 히메카의 무대 영상을 많이 봤는데 그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것에 대한 감동을 독백하는 장면, 히메카에게 최선을 다해 아이돌 무대에 관한 조언을 해 주는 장면 등이 나온다. 154화의 마지막에서 히메카가 무대를 잘 끝낸 후 메메의 인형을 끌어안는 장면이 나오며 영락없는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우사미 시이나(메메 쨩↔??)
6. 기타
- 시즈카 이후로는 처음으로 렌타로가 쨩을 붙여서 부르는('메메쨩') 여자친구이다. 유녀 캐릭터가 아닌데 쨩으로 부르는 걸 보면 렌타로가 꽤 귀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25]
- 118화에서 여동생의 존재가 언급된다. 이쿠가 '난 오빠가 야구를 해'라고 하자 메메가 '제 여동생은 농구를 (해요)'라고 대답한다. 해외의 독자들은 메메가 처음 등장했을 때 미스디렉션을 설명하면서 쿠로코의 농구를 언급한 것이 농구를 하는 여동생을 통해서 해당 작품을 알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 '메메의 여동생'은 렌타로의 23번째 여자친구 후보로 추측되기도 하였는데 실제 23번째 여자친구는 히후미 스우였지만 이후의 여자친구로 등장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 있다. 이는 해외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아 레딧에서 히후미 스우가 등장하였을 때 댓글 중 하나가 '누군가는 새로운 여자친구로 바니걸[26]을 예상하였고, 누군가는 메메의 여동생을 예상하였지만, 실제로 등장한 것은 숫자를 좋아하는 이상한 소녀였다'라는 것이었다.
- 106화에서 고깃집에 갔을 때 주문한 음료는 우롱차다.
- 애니메이션 1화 입학식 장면에서 짧게 등장하고, 최종회에서 본래의 오프닝 곡이 스페셜 엔딩으로 나올 때 복도를 지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 메메의 눈을 추측해보고 싶다면 메메의 부모님이 등장하는 6권의 번외편을 참고하면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눈이 모두 공개되었으며 특히 어머니의 눈은 확대되어 크게 보여지는 컷이 있다. 메메의 캐릭터성이 눈을 가렸다는 것이기에 완결이 날 때까지 눈은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부모의 눈을 모두 보여줌으로써 어느 정도 짐작하게끔 장치를 해 두었다고 볼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출처는 133화로, 10월 10일은 일본에서 눈을 애호하는 날(目の愛護デー)로, 항상 눈을 가리고 있는 메메의 캐릭터성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토로토로 키시카와 생일이 같다.[2] 133화에서 작중 배경이 8월 3일 이전이라는 것이 나온다. 따라서 10월 10일이 생일인 메메는 아직 15세이다.[3] 아이죠 렌타로, 하카리, 카라네, 시즈카, 나노와 같은 반이다.[4] 146화 이후.[5] 한자 자체가 아닌 소리만 보면 '카쿠레'는 감추다, '메'는 눈 목(目)의 발음과 같아, 이름 자체가 가린 눈(目隠れ, 메카쿠레) 속성을 나타내고 있다.[6] 휘날린 치마는 렌타로가 대신 가려주었다.[7] 해당 회차의 핵심 소재인 '닐바나 패밀리'가 아니라 진짜로 실바니안 패밀리라고 직접 언급한다.[8] 쿠로코의 농구의 주인공인 쿠로코 테츠야가 사용하는 기술로 유명한 그것이다. 작중에서도 대놓고 '쿠로코의 농구의 주인공이 쓰는 그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9] 이걸 처음 본 렌타로는 정말 순간이동으로 오해하여 메메를 잠깐 초능력자로 착각했다.[10] 인형 대신 미미미에게 시선이 쏠리는 사이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모미스디렉션은 모미지가 메메의 가슴을 만져서 부끄럽게 하는 과정이 추가된다.[11] 야쿠젠 야쿠가 패밀리를 외우다가 헷갈려서 메메를 변태로 오해하자 쿠스리가 몸만은 변태라는(...) 평을 내려서 모미지가 한 말.[12] 부모님의 모습은 6권 번외편에서 공개되었는데, 고등학생 자녀를 두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이다.[13] 물론 이 장면도 뒷모습만 나온다.[14] 나노를 봤을 때도 이 정도로 격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메메의 외모는 나노 그 이상의 미인으로 추정된다.[15] 그동안 슴부심으로 자신을 하카리가 놀려댔었는데 자기보다 더 센 메메가 나와서 하카리가 적잖이 데미지를 받았기 때문.[16] 하카리(G컵), 카라네(A에 가까운 B컵 소문자 b컵).[17] 1위는 하나조노 하하리, 2위는 네코나리 타마. 다만 우사미 이후에 나온 메루, 사키, 네무 모두 빈유 라인이며 메메보다는 확실히 작다.[18] 이 장면도 말풍선이 날아와 가려져서 눈은 보이지 않는다.[19] 원작에선 아무도 없는 복도가 비춰지면서 '구하지 못한 첫 번째 사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화가 종료....되지 않고 렌타로가 웃기지 말라면서 페이지 밑부분을 열면서 튀어나온다(...).[20] 하하리가 제지하려고 했지만 이 분 행실이 약점 잡혀서 패배했다.[21] 심지어 등교길에 그 인형을 본 하하리가 침까지 흘려댈 정도로 하하리의 취향까지 저격했다.[22] 하필 직후에 렌타로가 깨어나서 또 지난번처럼 3000페이지 미스디렉션을 하게 되었다.[23] 렌타로와 미미미 외에는 작중에서 메메의 가족조차 메메의 맨얼굴을 보지 못했다.[24] 확실히 묘사되진 않지만 쿠루미가 '진짜 키키가 우리 학교로 전학 온다고?'라고 묻자 그렇다고 메메가 대답하는 장면에서 짐작할 수 있다.[25] 나노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고, 쿠루미는 쨩으로 부르려 했으나 본인이 거부했고, 이쿠는 さん으로 부르다가 그냥 이쿠로 바뀌었다. 메메 후에 쨩으로 부르는 사람은 치요, 야마메, 모미지 등이 있다.[26] 근데 28번째에 진짜로 바니걸이 나왔다. 물론 우리가 아는 바니걸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