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color:#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4E7A , #FDF4F6); word-break:keep-all" '''''' {{{#d52d7c {{{#!folding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
아이죠 렌타로 | |||||
하나조노 하카리 | 인다 카라네 | 요시모토 시즈카 | 에이아이 나노 | 야쿠젠 쿠스리 | |
하나조노 하하리 | 하라가 쿠루미 | 메이도 메이 | 스토 이쿠 | ||
카쿠레 메메 | 이인 치요 | 야마토 나데시코 | 야사시키 야마메 | 모미 모미지 | |
야쿠젠 야쿠 | 토로토로 키시카 | 케다루이 아시 | 나카지 우토 | 메이도 마이 | |
본노지 모모하 | 바이오 린 | 히후미 스우 | 카호 에이라 | 네코나리 타마 | |
사이키 히메카 | 데이 마츠리 | 우사미 시이나 | 제츠보다 메루 | 토모가라 사키 | |
네무이 네무 |
<colbgcolor=#e192a8><colcolor=#b9d579> 하나조노 하카리 [ruby(花園, ruby=はなぞの)] [ruby(羽香里, ruby=はかり)] | Hanazono Hakari | ||
<nopad> | ||
성별 | 여성 | |
생일 | 6월 22일[1] | |
나이 | 15세[2] | |
가족관계 | 어머니 하나조노 하하리 아버지 약혼자 아이죠 렌타로[3] | |
소속 | 하나조노가 오하나노미츠대학 부속고등학교 1학년 4반[4] 렌타로 패밀리 | |
첫 등장 | 1화 | |
성우 | 혼도 카에데 (TVA) | |
우에다 레이나 (ASMR 보이스드라마) | ||
세라 위든헤프트 (TVA) |
[clearfix]
1. 개요
[ruby(花園, ruby=はなぞの)] [ruby(羽香里, ruby=はかり)][5]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타이틀 히로인 중 한 명. 1화에서 인다 카라네와 함께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의 첫 연애를 시작한 기념비적인 여자친구이다. 하카리, 카라네 순서로 렌타로에게 고백했기 때문에 따지자면 첫 번째 여친이다.
2. 특징
메가데레이자 존댓말 캐릭터. 렌타로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데려왔을 때마저도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된 다음에도 자기들을 버리지 않는다니 자상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릴 정도."완벽한 계획...!"
- 하카리가 아이디어를 냈을 때의 독백[6]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으로, '핑-' 하는 효과와 함께 아이디어를 내는 장면이 많다. 또한 생각하는 중일 때 손가락을 무는 습관이 있다.[7] 평상시부터 계산적으로 남심을 노리는 귀여운 행동을 하고 있으며[8], 렌타로와의 야한 이벤트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장면들이 자주 등장한다. 굳이 자신의 성욕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운동회 편에서는 공던지기에서 단번에 점수를 획득하는 작전을, 좀비 술래잡기 편에서는 단번에 상대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계책을 자주 낸다. 하지만 은근 허당끼가 있어서 자충수를 둬버릴 때도 있다.[9] 이런 쪽 머리만 잘 돌아가는 건 아니고, 부동의 1위인 나노만큼은 아니지만 여친들 중 공부 실력이 상위권이기도 하다.- 하카리가 아이디어를 냈을 때의 독백[6]
"렌타로 군의 완벽한 계획"이라는 표현도 자주 쓴다. 쿠루미 합류 에피소드 때 한 번 써먹었고, 이쿠 합류 에피소드 때 번트 안타로 나가고는 "렌타로 군의 계획은 완벽해!"라고 외쳤다.
2.1. 변태력과 성욕
아헤헤헤헤헤~♡
- 웃음소리[10]
본작의 변태 담당 1. 변태적인 성향이 강해서 이로 인한 주책이 상당한 편. 렌타로와의 애정행각에 평범하게 행복한 표정을 짓는 다른 여친들과 달리 하카리는 아헤가오가 되어버려 혼자만 다른 만화에 출연한 것 같은 장면을 종종 보인다.[12] 4화에서는 렌타로가 간지럽히자 황홀해하다가 기뻐서 소변을 지리기 직전까지 갔고, 23화에서는 쿠스리가 하카리의 몸에 들어갔을 때는 유난히 잘 느끼다 못해 "쉬야 대신 다른 게 나올 것 같다"는 말을 꺼낸 걸 보면 체질 차원의 문제인 듯하다. 실제로 6권 49화의 오마케[13]에서 밝혀지길 하카리는 성적 호기심 때문에 전신이 성감대(...)라고 한다.- 웃음소리[10]
틈만 나면 렌타로의 정조를 노리고 있지만, 렌타로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그렇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을 결사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하지는 못하고 있다. 강제로 일을 치를 생각은 없는지 덮치거나 하지는 않지만 렌타로에게 미약을 먹인다든가 하는 흉계를 매번 꾸미고 있다. 85화에서 하하리가 보낸 메시지를 보면 이런 생각만 하다가 성적이 떨어진 적도 있다고 한다.
21화에서 시즈카를 제외한 나머지 렌타로 패밀리 여친들과 함께 렌타로가 목욕하는 장면을 몰래 훔쳐보려고 한다든가, 130화에서는 렌타로와 성관계를 하는 꿈을 적어넣은 노트를 모모하와 교환하기도 하는 등, 자기와 잘 맞는 사람과는 렌타로의 정조를 빼앗기 위한 궁합이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물론 그런다고 선을 지키려는 신념이 꺾일 렌타로가 아니라서, 여럿이서 짜고 자기의 정조를 노리려고 했음을 알아내면 참지 않고 몇 시간을 크게 질책한다.
143화의 메이의 회상에서 "책상 모서리에 가랑이를 비비면 신기한 기분이 든다."고 말한 것을 보면 어릴 때부터 그런 성향이 강했던 모양이다. 어머니 역시 선천적으로 변태였던 것을 보면 이 역시 유전인 듯.
145화에서는 렌타로와의 결혼생활을 상상할 때 렌타로, 모모하, 쿠스리와 함께 거사를 치르는 걸 상상한다.
165화에서는 제 딴엔 치녀가 아니라 청초한 아가씨로 알고 있다. 나노랑 같이 속옷을 고르고 있었는데 나노가 렌타로를 흥분시킬 거면 아예 안 입는 게 효율적이라고 하자 자기 같은 청초한 아가씨가 그런 짓을 했다간 렌타로가 놀랄 것이라고 하자 나노는 '?' 의문을 가진다.
3. 외모
야노 아카네의 팬아트 | 애니메이션 설정화 |
매번 뒷모습이 등장할 때마다 자세히 살펴 보면, 오른쪽 엉덩이 바로 아래의 절묘한 부분에 점이 있다.[16]
4. 작중 행적
첫 만남 |
1화에서 인다 카라네와 함께 렌타로를 만나 운명의 '삐빗'을 느끼게 된다.
하카리의 고백 |
그 뒤 렌타로에게 고백하고, 다음날 둘 다 자신과 사귀어달라는 렌타로의 결정에 당황은 하지만 차이는 것보다 양다리가 낫다며 받아들인다.
2화에서 첫키스를 누가 먼저 하느냐를 놓고 다툰다. 우리 집에서는 열을 잴 때 이마뿐만 아니라 입술도 맞대고 열을 잰다며 입맞춤을 하려다가 카라네에게 제지당한다. 결국 세 명이 입을 맞춰서 함께 첫키스를 하기로 한다.
3화 마지막에 렌타로가 시즈카를 새 여자친구로 받아들이자 뇌가 썩었냐며 황당해하는 카라네와 달리,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되어도 우릴 차지 않는다니 정말 자상한 분이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카라네를 더욱 당황하게 한다.
8화에서는 새로운 여친 나노를 소개받는다. 그리고 다 같이 수영장을 가게 된다.
14화에서는 다 같이 플라워파크에 가서 데이트를 한다. 이벤트에 참가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렌타로와 기념촬영을 하게 된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소원을 이룬 하카리는 렌타로에게 부탁을 하는데...
"헤어져 주세요." |
이에 렌타로를 포함한 5명 모두가 하카리를 데리고 나와 도망치기로 한다. 저택에 잠입한 일행이 어머니한테 들통나 눈앞에서 잡혀가자 절망해서 자살 소동까지 벌였으나 렌타로의 설득으로 인해 진정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렌타로가 어머니에게 인정받았고, 덤으로 어머니 하하리마저 렌타로와 사귀게 되어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8화에서는 렌타로의 여친이 된 후로 자신보다 더한 변태성을 드러낸 어머니와 싸우다가 자신을 제외한 여친들이 쿠스리의 약으로 인해 아기가 되고 만다. 아기가 된 여친들을 돌보면서 어머니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고 두 사람은 화해...하는 줄 알았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하하리에게 역시 자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35화(아...아홉명이니까 야구라니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거든!!): 쥬라식 고교와의 경기 당일, 이쿠가 부상당하고 점수가 6-0까지 벌어지자 경험자는 다르다며 사기가 떨어진다. 이후 상대 선수가 시즈카에게 트래시 토크를 했다가 모두 분노하는데, 상대가 정중앙 직구밖에 못 던지니 번트를 대서 주력으로 승부하자는 렌타로의 전략을 극찬한다.
- 36화(네 홈런에 맹세코): 그렇게 9-6까지 쫓아가서 9회말 2사 상황이 된다. 쿠스리가 출루한 후 하하리에게 "잘하면 뺨에 뽀뽀해드릴게요, 카라네 양이"라고 해서 카라네가 화낸다. 이후 만루가 되어 타석에 서는 이쿠를 응원하고, 이쿠의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다같이 고기를 먹으러 간다.
- 66화: 하하리가 하나조노 저택에서 전골 파티를 하자고 하자, 재료를 비밀로 하는 어둠전골 파티를 제안한다. 쿠루미가 음식을 가지고 노는 것 같다고 반발하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재료를 한정하자고 설득했다.
그날 밤 자택에 다들 모이자, 그동안의 행실 때문에 미약이라도 가져왔을 거라 의심을 사고 쿠스리와 함께 밧줄로 구속되어 조사를 받는다.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되어 '식재료'를 마련했다는 게 입증되어 혐의가 풀린 뒤에야 파티를 개최하게 된다. 쿠루미→나노→시즈카→쿠스리→나디→야마메 순으로 건진 후 본인은 카라네의 카라아게를 건져 내고, "카라네라서 카라아게를 가져온 것이냐"고 물어서 부끄럽게 한다.
그런데 별안간 전골을 먹던 패밀리가 다들 흥분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하카리가 마련한 식재료는 성욕을 왕성하게 만든다는 해달고기였던 것이다.[17] 모두의 성욕이 왕성해진 결과 스모 대결을 하게 된다.[18]
하카리의 차례에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과도한 성적 흥분으로 잠시 정신을 잃은 렌타로가 넘어져 버리고 그대로 하카리가 승리해버린다. 승리한 하카리가 그대로 옷을 벗고 렌타로를 덮치려는 순간, 렌타로가 이렇게 쉽게 쓰러지는 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사실 과도한 성적 흥분으로 정신을 잃은 건 하카리 자신이었고 렌타로가 쓰러지는 것은 기절한 하카리가 본 꿈이었던 것.
78화에서는 야마메로부터 자택의 화단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야마메를 칭찬하던 중, 야마메가 스스로를 하카리보다 매력이 떨어진다고 여기자 야마메가 스스로의 매력을 깨닫지 못한 걸 안타까워하면서 '여자애의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로 한다. 야마메를 자택에 있는 스튜디오로 데려와서 색기를 부리는 시범을 보여주고, 잘 따라하지 못하는 야마메가 쑥쓰러워하자 자신이 도울 테니 렌타로에게 직접 어필하자고 약속한다.
다음 날, 야마메가 렌타로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한다. 야마메의 시도가 번번히 실패하자 자기도 옆에서 함께 시범을 보이려고 하지만, 자신의 단추를 풀던 중 옷이 망가져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게 된다. 이런 모습을 렌타로에게 도저히 보여줄 수 없어서 부끄러워하며 주저앉지만, 야마메가 렌타로의 시선을 끌어 날려버린 덕에 창피를 면하게 된다. 그리고 야마메가 렌타로를 색기로 두근거리게 만들었다며 감격하는데, 자기처럼 흑심을 품지 않고 '천연'인 야마메는 자신 같은 '양식'이 따라할 수 없는 맛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은 그런 맛을 낼 수 있긴 하는지 의문이 들어 노출을 감행하면서까지 렌타로에게 어필하려고 하지만, 야마메와 힘을 합치자 '양식'도 '천연'이 될 수 있단 걸 알게 된다.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겪은 두 사람은 앞으로도 함께 배워가기로 약속한다.
103화에서는 야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의 영향으로 성욕이 왕성해진다.[19] 이후에 각종 계락[20]으로 렌타로를 유혹하지만 이 역시 렌타로[21]가 모두 파훼시킨다. 그러자 메이도 자매와 함께 냉각+체육창고 감금 함정을 계획해 렌타로가 걸려들게 되지만 이 역시 건포마찰로 파훼시킨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렌타로에게 진지하게 부탁하자 결국 렌타로가 일시적으로 모든 감정을 잃는 약을 먹고 하카리의 가슴을 만진다. 그런데 약효가 금방 풀려버려 렌타로는 기절하고 말았고, 렌타로가 텐트를 친 것을 보고 찬스 타임이 도래했다며 곧바로 벗기고 이런저런 것을 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렌타로의 정조를 지키려는 의지에 감복하여 키스 후 반라 상태로 포옹하는 것으로 끝내며 발정기가 끝난다. 왕왕왕변태에서 왕변태로 돌아갔다는 마지막 자막 내용이 압권.
패밀리의 일상을 그린 120화에서는 하하리와 함께 외출해 신상 파르페를 발견하자 체중을 생각해 참으려고 하지만, 반씩 먹으면 괜찮다며 둘이 함께 파르페를 먹고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121화에서는 렌타로, 미미미, 린과 함께 닐바나 패밀리 체험장에서 데이트를 한다. 데이트하는 도중 체험장에 나타난 불량 유저 '폭군 닐버너'가 데이트를 훼방놓는 것도 모자라 렌타로를 겁쟁이라고 깎아내리자 미미미, 린과 팀을 짜서 렌타로를 모욕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자 폭군 닐버너와 대결하게 된다.[22] 린이 폭군 닐버너의 공격을 경험으로 단련된 능숙한 조작(...)으로 피하는 틈을 타서 미미미와 함께 폭군 닐버너의 인형에게 첫 유효타를 먹이고, 곧바로 어머니인 하하리가 등장 초기에 렌타로에게 보여주었던 것과 동일한 유형의 무시무시한 포스를 선보인다.[23]
처음으로 드러낸 무시무시한 냉정함 |
"어머, 초보한테 깨끗하게 한 방 먹으셨군요. 남의 연인을 모욕한 것도 모자라 큰소리까지 치셔놓고 말이죠. "여성성을 버렸다는 게" 고작 그 정도입니까?"
전투가 계속되면서 말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상대가 아가씨 따위는 부모 잘 만난 것에 불과할 뿐 달리 가진 게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과 마찬가지라며 하카리를 깎아내린다. 하카리도 우수한 재능이 있는 미미미와 린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지 표정이 굳지만, 곧바로 두 사람이 그 말을 부정하며 하카리가 그 누구보다 사랑에 진심인 분이라고 고평가하자 감동받는다. 결국 승리를 거두게 된다.
또 다른 일상 편인 130화에서, 각자가 렌타로와 성관계를 나누는 꿈을 적은 일기를 모모하와 교환한다. 그리고 이 교환일기를 시즈카에게 들키게 된다.
143화에서는 자택에서 메이와 함께 렌타로에게 줄 과자를 만드는데, 메이가 하카리를 자매처럼 생각한다고 말하자 마이가 병에 걸린다.
파일:100여친 143화 메이에게 명령하는 하카리.jpg |
xxx |
메이가 무리를 하자 정신을 차리게 한다.
파일:100여친 143화 메이의 언니.jpg |
xxx |
메이가 자신을 언니처럼 느꼈다고 밝히자 감격한다.
145화에서 렌타로와의 결혼 생활을 상상할 때
부릿코 우토 |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하카리는 우토의 육체를 차지한다. 렌타로가 옥상에 오자마자 바로 애교부리면서 렌타로 품에 안기려 하는데, 우토의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행동을 본 렌타로는 즉시 하카리의 영혼과 뒤바뀐 것을 알아차리고 사정을 파악하게 된다.
고양이 하카리 |
하카리의 육체는 타마가 차지한다. 하카리의 몸으로 공놀이를 하며 공이 좋다고 하는데, 이에 카라네는 하카리의 육체로 그런 말 하면 섹드립 같다고 하카리 본인에게 항의한다.
보너스 셔플 |
마지막에는 카라네와 뒤바뀌게 된다.
171화에선 2화에서의 언급대로 이마뿐만 아니라 입술로 열을 잰다면서 렌타로에게 키스한다.
5. 인간 관계
- 아이죠 렌타로렌타로 군의 완벽한 성실함은 못 당해내겠네요⋯.- 103화에서
남자친구. 앞서 언급했듯 여친들 중에서는 렌타로의 정조를 빼앗는 행동에 가장 적극적이지만 렌타로가 선을 지키는 면모만큼은 매우 굳건하기 때문에 정조를 빼앗는 계획만큼은 언제나 실패하고 있다. - 인다 카라네(2, 하카리↔카라네 양): 1권 표지의 콤비. 두 사람 모두 렌타로 패밀리의 최초 멤버라서 가장 오래 교류한 사이다. 기본적으로 앙숙 포지션에 가까워 티격태격하지만, 서로 백합 기믹이 있다. 자기네는 인정 안 하지만 렌타로 패밀리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로 이래저래 사이가 좋은 편. 때문에 평소에는 잡아먹을 것처럼 싸우다가도 서로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가장 걱정해 주고, 키스와 같은 이벤트까지 종종 발생한다. 사실상 렌타로와 히로인들 사이에 이루어진 키스를 제외하면, 하카리와 카라네가 가장 많은 키스 관련 장면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하다.
- 하나조노 하하리(6): 모녀관계. 기본적인 성격이 유사하며 일단은 서로 사이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죽이 잘 맞는다. 심지어 어릴 때부터 왕창 딥키스를 당했다고... 다만 어머니의 기행과 추태에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는지 종종 질색하거나 짜증내는 묘사가 나온다. 이럴 때는 평소와 반대로 카라네가 하카리를 진정시키거나, 아예 둘이서 같이 하하리를 제지한다.[25] 그래도 어머니날에 쿠스리의 뒤바뀌는 약으로 키시카와 몸을
억지로바꿔서 응석부리게 해줬다. 그래도 역시 못볼 꼴이긴 했는지 자기 몸에 들어간 키시카에게 하하리가 젖을 물리자 얼굴을 찡그리며 참았다...[26]이에 대견하다고 칭찬하는 메이는 덤. - 메이도 메이(8, 하카리 님↔메이 씨): 자택의 메이드. 다만 30화까지만 하더라도 메이의 눈동자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143화에서 메이가 자신을 언니처럼 생각한다고 말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 야사시키 야마메(14, 하카리 양↔야마메 양): 꽃 이야기로 가까워진 관계. 패밀리에 합류한 65화에서 접점을 보이다가 78화에서 더욱 친해지게 된다. 서로의 요염과 천연을 높게 산다.
- 메이도 마이(20, 하카리 님↔마이 씨): 자택의 메이드. 집안의 아가씨라 그런지 렌타로 패밀리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이가 적대적인 면모를 드러내지 않았다.
- 본노지 모모하(21, ??↔모모하 선생님): 109화에서 야마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친해졌으며, 아예 130화 기준으로 성행위에 대한 내용이 잔뜩 적힌 각자의 꿈 일기를 교환할 정도로 친해진 상태이다. 그리고 그 피해를 엉뚱한 사람이 입었다. 렌타로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진작에 함께 불려서 문책을 받고도 남을 수준이었다.
6. 기타
애니 히로인 비주얼 |
- 평소의 음행 때문에 잊혀지지만 의외로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예의 있게 행동하고,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등 꽤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같은 아가씨 포지션인 미미미, 린과 엮이기도 한다.
- 106화에서 고깃집에 갔을 때 주문한 음료는 핑크 그레이프후르츠주스다.
- 37화에서 하카리의 좋은 점으로 렌타로가 거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단아한 모습.
- 사랑이 넘쳐나서 눈이 멀기도 하는 점.
- 고등학생인데 섹시한 점.
- 약간 응큼한 부분에 점이 있는 점.
- 무척 여자아이 같은 점.
- 꽃의 머리장식이 귀여운 점.
- 사랑의 노력가인 점.
- 성실한 우등생인 점.
- 꽃향기가 나는 점.
- 목소리가 달달해서 힐링되는 점.
- 키스를 좋아하는 점.
- 생각에 열중할 때 손가락을 오물오물하는 점.
- 카라네와 무척 사이가 좋은 점.
- 금방 하악하악 흥분하는 점.
- 상냥하고 달달한 성격에 치유되는 점.
- 똑바르지만 약간 허당인 점.
- 자기 따위로 망상해주는 점.
- 폭신 뜬 단발머리.
- 모두를 배려할 수 있는 점.
- 머리카락이 귀여운 분홍색인 점.
- 체중을 신경 쓰는 점.
- 부드럽게 포옹하는 느낌.
디자인 설정 초기안 |
- 연재되기 전에 고안된 디자인은 체구가 시즈카와 비슷하고 머리가 더 길다.
7. 상품화
8. 관련 문서
[1] 출처는 133화로, 날짜는 음흉한 구석이 있는 하카리의 캐릭터성에 맞춰, 음흉하게 웃는 웃음 소리인 むふふ를 六二二로 고로아와세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2] 157화의 배경이 어머니날 혹은 어머니날에 근접한 날짜인데, 일본의 어머니날은 5월이다. 따라서 아직 생일이 되지 않은 하카리는 15세이다.[3] 146화 이후. 동시에 어머니의 약혼자이기도 하다.[4] 아이죠 렌타로, 카라네, 시즈카, 나노, 메메와 같은 반이다.[5] 유독 이런저런 음모나 작전을 자주 세우는 타입이라, 이름의 유래는 꾀를 뜻하는 [ruby(謀, ruby=はかりごと)](하카리고토)로 추정된다. 꾀순이 성 '하나조노'는 '꽃밭'이라는 뜻인데, 하카리와 하카리의 어머니인 하하리는 둘 다 머리에 꽃을 장식으로 달고 있고, 또 하카리는 카라네로부터 '대가리가 꽃밭이다'라고 독설을 듣는 장면도 있다.[6] 대신 계획대로를 외칠 때도 있다.[7] 이 특징들은 어머니인 하하리에게서도 발견된다. 원문은 ピーン인데 반탁점이 꽃 모양으로 그려져 있다.[8] 이 때문에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시즈카나 천연의 매력이 있는 야사시키 야마메에게 종종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귀여운 행동으로 칭찬받으면 표정이 도야가오가 되면서 솔직하게 기뻐한다. 우츠쿠시스기 미미미, 메이도 마이, 사이키 히메카 등과 함께 작중에서 도야가오를 자주 보이는 캐릭터.[9] 완벽한 계획을 세우더라도 누군가가 계획대로 잘 안 움직여주는 경우가 많다. 기인들이 가득한 렌타로 패밀리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10] 어머니인 하하리도 웃음소리가 비슷하다.[11] 할머니에게 렌타로 패밀리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하카리를 소개할 때 나온 대사다. 물론 팩폭을 돌직구로 당한 하카리는 이걸 듣자마자 화를 낸다. 하하리는 가슴 큰 변태, 메이는 굉장한 메이드라고 했다.[12] 이는 어머니 하나조노 하하리도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대신 차이점으로 하하리는 다른 여친들의 귀여운 모습에도 반응한다.[13] 카라네의 잃어버린 츤데레성을 되찾기 위해 목욕탕에서 하카리가 카라네에게 야한 짓을 해준 (이 과정을 본 엄마 하하리가 코피를 콸콸 쏟으며 과다출혈로 쓰러지고(...), 이제 수혈팩이 부족하자 같은 혈액형의 메이드들을 모으는 모습을 본 렌타로는 해결법을 찾는다.) 보답(?)으로 등을 닦아주려 하자 하카리는 "으아아앙...!! 그렇게 야릇하게 만지면..."이라고 하면서 느낀다...[14] 다른 섹시 계열 여친의 경우 섹시함을 하카리만큼 어필하지는 않는다.[15] 자신의 거유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해서 매번 'G컵'임을 강조한다. 하카리의 서열은 하하리, 타마, 메메에 이은 작중 4위라서 카라네를 놀리는 데 자주 쓰인다.[16]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다.[17]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은 그냥 소고기를 예전에 쿠스리에게 부탁해서 얻은 미약으로 절여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해달고기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18] 골든 카무이에서 주인공 일행이 해달고기 전골을 먹고 흥분해서 씨름을 하던 에피소드의 패러디이다.[19] 카라네, 나노와 같이 관람했다. 카라네는 하카리 혼자 발정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카라네도 내내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노가 "하카리만?" 하고 태클건다. 이후 카라네는 렌타로와의 키스 정도로 금방 진정했고 하카리는 특유의 변태 기질 때문에 발정기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것.[20] 자신의 가슴 위에 분필 가루를 뿌리기, 넘어지는 시츄에이션으로 렌타로의 바지를 벗겨내기, 접착제를 바른 벽치기로 렌타로 손 묶어내기.[21] 분필 가루는 직접 불어내었고, 벨트를 지혜의 고리로 개조시켜 쉽사리 풀지 못하게 막아냈고, 벽치기는 렌타로가 팔 힘을 극한까지 끌어내 벽이랑 수직으로 섰다. 스트리트 퍼포머라며 경악한 하카리는 덤.[22] 렌타로도 같이 싸우려 했으나 셋이서 이것은 여성으로서의 싸움이라며 렌타로를 배제했다.[23] 렌타로는 그것을 보고 어머니의 피가 흐른다며 남몰래 자랑스러워했다.[24] 동조하는 모모하는 덤...[25] 둘이서 같이 하하리를 제지할 때는 더블 래리어트를 사용한다.[26] 마침 키시카와 몸이 바뀐 상태라 키시카가 유아퇴행한 후에 수치심을 느끼는 장면과 구도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