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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멘, The FIRST 참가자 게임 약관 위반 논란 |
| 일시 |
| 2023년 10월 2일 ~ 10월 20일 |
| 원인 |
| 8위 공격대 참가자의 대리 플레이 의혹 발생 |
| 과정 |
- 카멘, The FIRST 참가자 전방위로의 의혹 확대, 유저들의 전방위적인 대리기사 색출
- 금강선 디렉터의 공지 및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8개의 계정 임시 접속 제한 조치
- 게임 이용 영구 제한 적용 전 소명 기간 제시 (~ 10/19)
- 세부사항 안내를 위한 라이브 방송 일정 공지 (10/10, 화)
- 약관 위반 계정 영구 정지 및 순위 조정 완료 (10/20, 금)
[clearfix]
1. 개요
로스트아크의 군단장 레이드 카멘 클리어 이벤트인 카멘, The FIRST의 진행 중 발생한, 일부 참가자의 대리게임 및 타 명의 계정 등 약관 위반 논란에 대해 다루는 문서.2. 관련 규정
| 카멘, The FIRST 이벤트 참여 조건 중 |
* 참여 조건 / 유의사항 미숙지 등으로 인해 발생한 사안에 대한 책임은 이벤트 참여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모든 이벤트 참여자는 부정 프로그램 사용, 버그 악용 등 "회사"의 운영 정책에 위배되거나, 기타 "회사" 측에서 판단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 순위가 기록된 이후에라도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이벤트 보상의 회수 등의 불이익을 포함하여 그와 관련된 모든 권리가 박탈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책임은 이벤트 참여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위반 항목에 따라 최소 해당 공격대 구성원, 나아가 공격대 전체에 까지도 달성한 순위 기록 무효 처리, 이벤트 보상 회수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이벤트 참여자는 부정 프로그램 사용, 버그 악용 등 "회사"의 운영 정책에 위배되거나, 기타 "회사" 측에서 판단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 순위가 기록된 이후에라도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이벤트 보상의 회수 등의 불이익을 포함하여 그와 관련된 모든 권리가 박탈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책임은 이벤트 참여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위반 항목에 따라 최소 해당 공격대 구성원, 나아가 공격대 전체에 까지도 달성한 순위 기록 무효 처리, 이벤트 보상 회수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전개
3.1. 2023년 10월 2일
3.1.1. 8위 공격대 대리기사 의혹
이벤트 3주차 마지막 날 직전 퍼클 레이스가 10위 자리만 남겨 놓은 가운데, 인벤등 몇몇 커뮤니티에서 8위 공격대에 대리기사가 있다는 의혹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다만 별다른 증거가 없는 심증으로만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런 탓에 인벤에 올라온 의혹은 싫어요와 욕설로 도배된 채 삭제되었다.(#) 딱 8위만 지목된데다 별다른 증거도 없어 섣부른 내부고발인지 아니면 일부 분탕의 트롤링 시도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의 발단 |
10월 3일 오전 2시, 통합 디스코드에 만렙 캐릭터로 6관 클리어 경험이 있음을 강조하며 상위권 공대 가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온다. 이 자체만 보면 평범해보일 수 있는데, 문제는 해당 유저의 계정에는 카멘 입장이 가능한 163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저 유저가 난데없이 어그로를 끌었다기엔 타이밍이나 상황이 여러모로 맞지 않아 이를 기점으로 '해당 유저가 대리기사로 클경을 한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후 당일 오전 3시, '증거'를 기반으로 한 8위 길드 대리 의혹글(최초 글, 인벤)이 올라오며 여러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순식간에 이슈화되기 시작했다. 이를 기점으로 카멘 더 퍼스트의 모든 랭커 공대에 대한 대리기사 의혹에 도화선에 불이 붙게 된다.
3.1.2. 조사 확대 및 명단 정리
8위 공대의 첫 의심 유저의 증거가 올라온 뒤 대리 플레이뿐만 아니라 계정을 구매한 경우 등을 포함해 '플레이한 사람'과 '아이디 주인'이 다른 경우 전부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의혹이 제기된 인원이 소속된 공대가 TOP 10 안에 4위부터 8위, 그리고 추가 조사로 새롭게 포함된 10위까지 무려 6개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2위, 10위 공대는 각각 공대원 1명 이상이 과거 대리기사로 활동했던 내역이 발굴되기도 했다.3.1.2.1. 의혹 명단
- 대리 및 타인 명의 계정 논란
- 4위 공격대
- [대리 논란] "그린대표"[★]
- 본인의 계정이 아닌 평소 자신에게 대리를 맡기던 사장님의 계정을 이용해 클리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클리어 당시 디스코드에 헬 컨텐츠 서버에 가입된 "걸리" 아이디로 들어와 있었으며[2] 본 계정이라고 알려진 "속삭이는해물파전" 계정에는 카멘 하드를 갈 수 있는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다.
- 과거 성대의 장인초대석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해당 영상의 목소리와 4관문 클리어 당시 목소리가 매우 차이가 난다는 점도 주요 의혹들 중 하나다.목소리 비교 심지어 대리를 받은 "그린대표" 아이디의 주인이 직접 클리어 소감문[3]을 올렸다고 한다. 증거1
- 20일차에 3관 클경팟에 지원할 때에도 대리 계정으로 지원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이후 그린대표의 입장문이 올라왔다. 입장문 다만 해명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봉킹은 반쯤 포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심지어 제일 많이 죽고 못한 유저라서 의심도 못했다고 한다.# 봉킹이 직접 디코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 이전에 "걸리"를 사사게에 박제했던 인물의 당시 실력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 5위 공격대
- [타인 계정 논란] "리트라이커"[★] - 트위치 스트리머 쫀지의 캐릭터로 계정 명의는 자신의 방 회장이다. 쫀지는 본인 명의 계정들이 모조리 영구정지 상태이기 때문.#
- [타인 계정 논란] "이세기는그냥우니없어우니"[★] - 트위치 스트리머 갱쥰의 캐릭터로 아이디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한 아이디다.#
- [타인 계정 논란] "지우드라"[★] - 계정 구매 의혹이 제기되었다.
- 6위 공격대
- 7위 공격대
- [타인 계정 논란] "좌절고통절망" - 과거 헬 컨텐츠 버스를 시도하다가 영구 정지를 당했으며 현재 계정은 본인의 명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과거 바드로 PVP 대회에 나왔던 인물이라고 한다. 의혹이 제기되기 무섭게 모든 보석을 뺀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의혹이 제기돼서 보석을 뺀 것인지 원래 보석을 빼는 버릇이 있었던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타인 계정 논란] "내속"[★] - 본인 명의의 계정이 아니라는 의혹을 받았다.#
- 본인 계정이 정지를 당했지만 상관 없다는 듯 알빠노를 시전했다.로아갤
- 임시조치 직전에 빌린 보석은 회수했다고 한다.#
- 해당 유저가 올라프 공격대 소속이었던 것 외에 추가 정보가 밝혀졌는데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 및 코치 경력이 있었다고 한다.[9][10] 펨코리퀴피디아 프로필 이로 인해 내속이 오버워치 전 프로 LukB(NaeSok)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신상이 완전히 까발려진 직후 본인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전부 내리고 채널명을 바꾼 모습이 포착되었다.인벤 내속 유튜브[11][내속트위치], 해당 채널에 남아 있는 영상[13]해당 영상
- 시간이 조금 지난 10월 5일 오후 9시 36분 경, 로스트아크 인벤에 자신의 계정 구매 관련 사실과 경위에 대한 사과문을 작성하여 게시하였다.#[14] 하지만 이후, 본인이 '알빠노'를 시전했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논란이 잠잠해지면 알려준다는 등 진정성이 없었다는 것을 다시 보여주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 8위 공격대
- [대리 논란] "마왕체나"[★][16] - 헬 컨텐츠 유저가 대리를 해 클리어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정황상 Nerdblade라는 유저가 대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대리기사와 공대의 바드는 여러 차례 박제를 당할 정도로 유명한 헬정공 듀오[17]다. 해당 파티에 속한 "설소영", "호두와마법사의돌(매드라이프)" 두 명이 올린 영상 모두 디스코드 음성이 빠진 채 업로드되어 있다. 일반인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음성을 지웠다고 밝혔으나 설소영은 과거 일리아칸 하드 3관문 클리어 업로드 당시에는 음성을 지우지 않은 채 업로드했다.최초 폭로글, 증거1
- 10위 공격대[19]
- 과거 헬 대리기사 논란
3.2. 2023년 10월 3일
3.2.1. 금강선 디렉터의 공지
2023년 10월 3일 14시 49분경 금강선 디렉터의 공지가 올라왔으며 공지 이미 10위 파티를 제외한 다른 파티는 전수조사가 끝났다고 한다. 또한 대리에 관한 사항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추가 조사가 필요한 7명에 대하여 임시조치를 취했으며 추후 조사 결과와 소명에 따라 순위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였다. 아래의 4~8위의 7명이 맞다면 최대 5팀의 기록이 말소될 가능성이 있다.15시 기준으로 임시조치 당한 캐릭터는 "그린대표", "리트라이커", "이세기는그냥우니없어우니", "지우드라", "장혁", "내속", "마왕체나"다. 10월 3일에 클리어해 전수조사가 되지 않은 10위 공대를 제외하고 약관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 받은 인원 중 임시조치가 들어가지 않은 건 "좌절고통절망" 한 명이다.
23시 10분 추가 공지가 올라왔다. 10위 공대의 전수 조사가 끝났으며 한 개의 계정이 추가로 임시 조치가 적용됐다. "ManManTo" 계정이 임시 조치됐으며 이걸로 기록 말소 위기에 놓인 공대가 하나 늘어 총 6팀이 되었다.
3.2.2. 공대원 재모집 기조
이 소식이 전해지자 커뮤니티에서는 공대 인원을 다시 모집하는 사람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이 모집부턴 면접과 서류심사가 필수가 되게 생겼다는 의견도 나왔다. 실제로 일부 모집 요건에 신분증, 계정인증, 셀카를 요구하는 사례도 나왔다.인벤그 중에는 (자리많이생길거같음)이라는 문구로 오전 10시부터 공대를 재구성하는 경우도 있었다.인벤 공식 공지후 재평가 본인 인증요구 추가 그러나 서폿을 "도구"라고 비하하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비호감을 샀다.
3.2.3. 제보자 중 대리 기사 존재 의혹
봉킹에게 문제를 제기한 "임형균"이라는 인물도 대리 기사였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동종업계의 경쟁자 제거를 목적으로 한 폭로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제보 인증 디코 대리 광고과거 몽환의 지배자 헬 컨텐츠 파티에서도 활약한 인물이라고 한다.로아갤 이때 활약한 "서보크"라는 인물이 TOP 10을 노리며 공대를 구하고 있음이 확인되기도 했다.인벤
3.3. 2023년 10월 5일
3.3.1. 후속 조치계획 공지
2023년 10월 5일 14시 경 공지가 게시됐다.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임시 조치 대상자들의 소명이 없거나, 합당한 소명이 아닐 경우 가중 처벌하여 영구 게임 이용 제한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10월 10일 라이브를 통해서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3자에 의한 이벤트 기록 달성'이 기준이 되어 총 8개 계정 제한 조치[22]
- Top 10 이벤트는 추가 진행 없이 현재 기록을 기준으로 완전히 종료.[23]
- 최종 소명 완료기간은 10월 19일까지이며, 모든 소명의 검토가 완료되면 결과를 발표하여 Top 10 최종 순위 조정.[24][25]
- 카멘 하드 난이도의 조정 진행.[26]
3.4. 2023년 10월 20일
3.4.1. 조치 결과
아래 공격대는 약관 위반 의심계정의 소명에 따라 자격이 박탈되었다. 10월 20일 최종 조치 결과- [ 목록 펼치기 · 접기 ]
- * 빨간색 볼드체는 계정 영구 정지.
4번째 클리어 5번째 클리어 6번째 클리어 그린대표[!]리트라이커[!!]장혁[!!]편지세종시에스더다람능지봉킹슈프리야사람데스빈세로이지우드라[!!]천천히천천히소녀양점순이세기는그냥우니없어우니[!!!]하얀눈꽃이피면지우우웅마터마투뚠뚠홀나안드로워좋냥Rosadamorecorulla힐냥7번째 클리어 8번째 클리어 10번째 클리어 교과적인버스충마왕체나[!]먼멍e좌절고통절망[!!]호두와마법사의돌메르콜[34]내속[!!][36][37]출근하고싶지않아백깡쥐주리아앗피메모냐웥창석설소영lusale퐁이키어ManManTo[!]탕식멜론괴물베비썬이슈화가슈크림쫏발톱[39]
- [ 논란 발생 전 클리어 소감 모음 ]
- * 9월 28일 16시 52분, 카멘 The 4th / 봉킹 공격대가 4번째로 카멘을 클리어 하였다. 잠시 만찬시간을 가지고 돌아오자마자 1트에 끝난 덕에 전 서버 최초 4관문 무적의 공격대 업적 달성을 기록하여 TOP 3만큼이나 인상적인 클리어가 되었다.
- 9월 29일 23시 34분, 카멘 The 5th / 쫀지가 속한 로아 해적단이 5번째로 카멘을 클리어 하였다. 이 공대는 TOP 5 중 최초로 창술사, 블레이드가 포함되지 않은 공대다.
- 10월 1일 0시 8분, 카멘 The 6th / 일반인 공대가 6번째로 카멘을 클리어 하였다. 7일차에 하드 3관문을 7번째로 클리어 인증했던 공대로, 에스더 무기는 1명도 없고 리퍼가 처음으로 클리어 직업에 이름을 올렸다.
- 10월 1일 2시 2분, 카멘 The 7th / 월장석 공대가 7번째로 카멘을 클리어 하였다. 최초로 인파이터, 데빌헌터, 도화가를 포함한 클리어 공대다.
- 각종 가디언 시련 모드 퍼클, 아브렐슈드 헬 난이도 퍼클로 유명한 월장석이 구성한 공대로, 현생 이슈로 인해 공대가 8일차에야 구성되었다고 한다. 당시 목표는 "퍼클 TOP 10에 못 들어도 상관없으니 클리어만 하자".
- 구성 당시에 이미 하드 3관 공략이 모두 올라왔다고는 하나, "카멘 하드 3관문을 하루도 안되어 등반했다"고 하며, 12일차 전 최고기록은 4관 175줄이라고 한다.[40] 포셔와 노돌리가 합류했던 12일차에 4관문 31줄로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 산악회의 리트라이 선언 이후 노돌리와 포셔가 빠지면서 공대 멤버를 재구성했는데, 이때부터 자신들을 "노(돌리)포(셔) 빠진 노포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 클리어 직후 대화중 이야기하기로, 멤버 교체가 총 5회 가까이 있었다고 한다. 올라프 공대 멤버를 영입하여 최종적으로 멤버가 결정된 것은 15일차 정도였다고 언급했다. 즉, 최종 멤버 결성 후 4일차에 깬 것.
- 트라이 정보를 밝히지 않는 공대였으나 산악회가 카멘 트라이를 포기한 12일차에 포셔와 노돌리가 합류하면서 관심을 모았고, 이후 로아 방송을 하는 내속이 최종 멤버로 합류하면서 4관 클리어 장면까지 라이브로 송출하게 되었다.[41]백업
- 메인 오더와 서폿을 제외하면 브리핑 금지하였다고 하며 흔히 말하는 케어를 신경쓰지 않았고 알아서 살아남는 주의였다고 한다.로아갤 덕분에 어떤 패턴이 나오던 차분하게 브리핑을 하는 트라이 라이브 자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창술사 시점)
- 본인들의 집계상 5관에 15번 정도 진입했다고 한다. 6관 진입은 확실하게 2번.
10월 1일 1시반 경에 폰클로 인해 리트했다.로아갤 영상글 그러고선 바로 연이어 6관까지 올라온 뒤 바로 클리어했다.[42]
- 10월 2일 15시 5분, 카멘 The 8th / 설소영과 매드라이프가 소속되어 있는 공격대가 8번째로 카멘을 클리어 하였다. 매라는 카멘에서 여러모로 힘들다고 알려진 점화 소서를 끝까지 안고 가며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다.[43]
- 19일차까지 6관에 진입하지 못하다가, 20일차 때 6관 첫 진입에 클리어하였다.
- 6관 트라이 중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잡기 패턴에 5명이 걸렸으나, 때마침 어둠 게이지가 다 차면서 무력에 실패했음에도 연계 패턴이 스킵되는 행운이 있었다. 매드라이프 본인은 "버그"라고 언급했지만, 캡틴잭이 매드라이프의 클리어 영상 리뷰를 보던 중에 어둠 게이지가 다 찬 덕분인 것으로 언급하였다.
- 공대에 일반인이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 클리어 인증 영상을 업로드 한 공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영상 내 디코 음성이 포함되지 않았다.
- 10월 3일 12시 2분, 카멘 The 10th / 백깡쥐 공격대가 10번째로 카멘을 클리어 하였다. 6일차에 하드 3관문을 5번째로 클리어 인증한 공대로, 서머너와 기공사가 클리어 직업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2023년 10월 20일 약관 위반 행위가 없었던 것으로 인정되는 사항은 확인되지 않아 8명 모두 영구 이용 제한되어 4~8위, 10위 공격대 클리어 기록 제거되었으며, 9위 공격대의 순위는 4위로 조정되며 카멘 더 퍼스트 이벤트 보상은 10월 25일 정기 점검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
4. 소송
4.1. 1심 결과
해가 바뀌고 2024년 8월 13일에 대리논란 항목으로 영구이용정지를 당한 마왕체나가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의 소송이 진행중인것과 1심 결과를 로스트아크 인벤에 게시하였다#4) 원고의 대리게임이 이 사건 운영정책이 정하는 서비스 이용제한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
가) '운영방해'로서 영구정지조치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
갑제6호증의 기재에 의하면, 피고는 원고에게 이 사건 영구정지조치를 통지하며 그 사유로 '게임운영방해'를 들었다. 이는 이 사건 운영정책 제8조 2) 서비스 이용제한 기준 중 '운영방해: 인게임 운영자 활동을 방해하거나,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지칭하고, 원고의 대리게임 행위는 위 규정상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위 규정은 1차 위반시 '경고', 2차 위반시 '경고 및 게임 이용금지(30일)', 3차 위반시 '게임이용금지 및 글쓰기 제재(영구)' 조치를 취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원고가 이 사건 영구정지조치 이전에 운영방해 기타 다른 제재사유에 해당하는 행위로 1차 경고와 2차 경고 및 게임 이용 금지(30일) 조치를 받았다는 증거가 없는바, 피고는 이 사건 대리행위가 운영방해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위 규정에 따라 바로 이 사건 영구정지조치를 할 수 없고, 피고가 운영방해를 근거로 이 사건 영구정지 조치를 한 것이라면 이는 단계적 제재를 규정한 이 사건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것으로서 부당하다.
1. 피고는 인터넷 게임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원고의 계정 '*******@gmail.com'에 대하여 2023. 10. 20. 한 영구이용중지조치를 해제하라.
2.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2023가합****** 계정영구이용정지조치해제등 1심 판결주문
마왕체나가 공개한 민사소송 1심 판결문에서 사건부호가 가합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소가 5억원 초과의 민사 소송일 경우에 붙는 부호이다. 1심 판결에서는 로스트아크 계정의 영구정지 해제를 제외한 모든 청구가 기각되어 원고가 일부승소하였다. 만약 소송이 환불을 목적으로 한 금전적 보상이였다면 일부 패소, 계정을 되찾는 것이 목적이였다면 일부 승소로 볼 수 있다.가) '운영방해'로서 영구정지조치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
갑제6호증의 기재에 의하면, 피고는 원고에게 이 사건 영구정지조치를 통지하며 그 사유로 '게임운영방해'를 들었다. 이는 이 사건 운영정책 제8조 2) 서비스 이용제한 기준 중 '운영방해: 인게임 운영자 활동을 방해하거나,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지칭하고, 원고의 대리게임 행위는 위 규정상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위 규정은 1차 위반시 '경고', 2차 위반시 '경고 및 게임 이용금지(30일)', 3차 위반시 '게임이용금지 및 글쓰기 제재(영구)' 조치를 취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원고가 이 사건 영구정지조치 이전에 운영방해 기타 다른 제재사유에 해당하는 행위로 1차 경고와 2차 경고 및 게임 이용 금지(30일) 조치를 받았다는 증거가 없는바, 피고는 이 사건 대리행위가 운영방해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위 규정에 따라 바로 이 사건 영구정지조치를 할 수 없고, 피고가 운영방해를 근거로 이 사건 영구정지 조치를 한 것이라면 이는 단계적 제재를 규정한 이 사건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것으로서 부당하다.
1. 피고는 인터넷 게임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원고의 계정 '*******@gmail.com'에 대하여 2023. 10. 20. 한 영구이용중지조치를 해제하라.
2.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2023가합****** 계정영구이용정지조치해제등 1심 판결주문
로스트아크 운영정책의 이용제한 정책을 살펴보면 계정거래[44]는 1차에 영구제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소송을 진행한 마왕체나는 대리로 이벤트에 참여한 것은 인정하였지만 계정도용[45], 명의도용[46]이 아닌 운영방해[47]로 즉시 영구이용제재를 받았는데 이는 로스트아크 운영정책의 1차 경고, 2차 경고+30일정지, 3차 영구정지로 단계적 제재를 넘어선 과도한 제재가 이루어졌다고 1심 법원에서 판단했다.
과거 최종 레이드가 비아키스 군단장 레이드인 시절에 골드를 대가로 대리게임을 진행해주는 대리유저들에 대해 운영정책의 작업장[48] 항목으로 제재를 진행하였으나 정작 대가가 없는 대리 게임에 대한 제재 항목은 존재하지 않고 현금을 대가로 한[49] 대리게임은 현실적으로 적발이 불가능한 구멍빠진 운영정책으로[50] 더퍼스트 이벤트에서 과도한 제재를 진행했다는것이 드러났다.[51] 결국 대리로 더퍼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마왕체나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운영정책의 제재 범위를 넘어서 대리논란 계정에 본보기식 제재를 진행한 스마일게이트에 대해 비판적 여론 또한 형성되었다. 다만, 후술할 여론조작 논란으로 인해 마왕체나와 이인환 변호사의 이러한 행위가 항소심에서 게임사가 잘못되었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재판에 인용하여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52]
한편, 1심 결과로 인해 리트라이커의 영구정지도 언젠간 해제될 수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으나 해당 계정의 경우 본주와 현금 혹은 현물 거래가 없었더라도 수익창출을 활성화한 인터넷 개인방송과 유튜브에서 사용하며 현금 혹은 현물을 얻는 행위에 계정이 사용되었으므로[53] 영구정지가 해제 될 가능성은 전무하다. 1심 결과를 전달받은 당사자도 만약 계정의 영구정지가 해제되더라도 해당 계정에 접속할 생각이 아예 없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1심 결과에 불복하며 항소하였다.
4.1.1. 마왕체나와 이인환 변호사의 여론조작 시도
2. 해당 사건은 여러 사람들이 정리를 한 것과 같이 “약관 및 약관 해석의 불공정성”에 대한 것입니다.
(중략)
의뢰인은 소송 진행과정에서도 로스트아크 게임에 대한 애착과 게임 개발사에 대한 존중을 표현해 왔으며, 지난 글로 발생한 논쟁이 게임사에 대한 비방 또는 당사자에 대한 모욕으로 본질이 훼손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중략)
다. “마왕체나”는 2018년부터 로스트아크 게임을 해 온 유저이며 온라인모임 및 현실모임에도 여러차례 참여하여 활동하는 사람으로, 명예훼손죄의 특정성이 있는 사람입니다(인천지방법원 2014고정3756판결).
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롤 듀오”를 대리게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관점을 적용하면 “로아 버스”가 대리게임으로 해석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로아 버스”가 가장 많이 홍보되고 이용되는 게시판은 “로아인벤 레이드 게시판”입니다.
소송 대리인 이인환 변호사가 인벤에 작성한 글에서
(중략)
의뢰인은 소송 진행과정에서도 로스트아크 게임에 대한 애착과 게임 개발사에 대한 존중을 표현해 왔으며, 지난 글로 발생한 논쟁이 게임사에 대한 비방 또는 당사자에 대한 모욕으로 본질이 훼손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중략)
다. “마왕체나”는 2018년부터 로스트아크 게임을 해 온 유저이며 온라인모임 및 현실모임에도 여러차례 참여하여 활동하는 사람으로, 명예훼손죄의 특정성이 있는 사람입니다(인천지방법원 2014고정3756판결).
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롤 듀오”를 대리게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관점을 적용하면 “로아 버스”가 대리게임으로 해석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로아 버스”가 가장 많이 홍보되고 이용되는 게시판은 “로아인벤 레이드 게시판”입니다.
소송 대리인 이인환 변호사가 인벤에 작성한 글에서
게임사는 제가 운영 방해를 했고, 정도가 심하면 영구 정지가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1심에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싸다는 로펌을 선임해서 대응을 했습니다. 네. 여러분이 현질한 돈으로요.
마왕체나가 인벤에 작성한 글의 내용 중[54]원본글
게임 관련 소송에서 여러차례 승소한 바 있고 게임 관련 유튜브에서 자문으로 등장하며 인지도를 쌓은[55] 법무법인 제하의 이인환 변호사가 마왕체나의 소송 대리인으로 참여하였는데 이인환 변호사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환불이 아닌 소액의 위자료 청구[56]를 했을 뿐이며,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대리게임으로 보는 항목은 롤 듀오와 유사한 레이드 버스가 대리게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1심 판결 전문을 공개하지 않고 일부 승소한 부분만 짜집기하여 공개를 한 만큼 해당 주장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편이고 일반적으로 원고 승소로 판단되는 소액 위자료 청구는 기각당하여 1심 법원은 사실상 게임사의 손을 들어준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57]마왕체나가 인벤에 작성한 글의 내용 중[54]원본글
마왕체나는 게임사에겐 피해자[58]일 수는 있겠지만 유저들에겐 가해자[59]로 인식되는 유저인데 사건이 발생한지 1년여 시간이 흘러 커뮤니티에선 이미 잊혀졌음에도 마왕체나 본인이 명예를 되찾고자 인벤에 글을 쓰며 재점화시켰다. 하지만 소송의 목적과 결과와는 관계없이 사건의 본질인 대리게임으로 인한 운영정책 위반은 변하지 않아 여론은 냉담했고 마왕체나가 게임사와 유저들을 조롱한 내용이 재차 논란이 되었다.
게임 전문 변호인으로 알려진 이인환 변호사는 이러한 사건의 본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원이 아닌 커뮤니티에서 사건의 본질을 약관규제법으로 포커스를 바꾸려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특히 MMORPG를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쩔과 대리게임을 혼동할 수가 없는데[60] 잘못된 예를 들며 의뢰인을 쉴드친다던가[61] 판결문에서 인정한 대리게임의 정의조차 인게임 버스도 문제가 아니냐고 물타기를 시도하는 추태를 보이고 명예훼손 고소를 우회적으로 예고하자 10추글 등극과 동시에 비추폭격을 맞고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마왕체나와 이인환 변호사는 인벤에 어그로 글을 작성하여 스스로 욕먹을 상황을 만들고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소를 예고하여 기획고소의 요건을 갖추었으므로 이 사건에 대해 커뮤니티에 개인 의견을 작성하고자 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4.2. 항소심 결과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5. 반응
- 로스트아크의 대리 플레이 문제가 유저들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불타오르는 대리 문제 역시 과거 시련 컨텐츠 시절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로스트아크의 숨은 병폐 중 하나였다.[62] 하지만 카멘 레이드가 헬에 가까운 설계로 되어 있다보니 TOP10에 들었던 대다수의 유저가 헬 컨텐츠 경험이 있고 그 중 '몽환의 지배자'[63] 칭호를 가진 인원도 적지 않으며, 헬 플레이 유무로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졌다는 퍼클 지향 공대들의 증언이 계속 나오다보니 헬 유저들의 실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던 중 이번 사태로 도로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결국 이전부터 존재했던 문제를 너무 오래 방치한 결과 거대한 후폭풍이 돌아온 격이 됐다. #2 과거 로열 로더스 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 pvp 유저들은 열심히 신고를 넣었지만 무시당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그 때와 다를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다.
이후 10월 20일, 대상자 모두 영구정지를 당하는 결과가 나오면서 이제라도 올바른 조치를 했다는 반응을 받았다.#
- 헬 컨텐츠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 대한 평가가 그야말로 최악까지 떨어졌다. 안 그래도 헬 유저들이 다른 컨텐츠에서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 다닌 사례들이 자주 목격되어 이들을 두고 헬정공이라는 멸칭이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었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음지에 묻혀있었던 문제점을 이번 기회에 싹 뽑아 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지만# 정상적인 운영진이라면 진작에 제재했어야 했다며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상당히 많았다.#[64][65]
- 개인이 아닌 공대 전체의 클리어 기록을 취소한다는 것에 대해 말이 많이 나왔으나 대부분이 공대 전체 기록을 취소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2 #3 악용방지를 위해 같은 워로드여도[66]
- 논란의 당사자가 아닌 다른 클리어 파티 유저들도 놀랐다면서 말을 아꼈다.
- 여러 유머글이 나왔다.
- 정소림 캐스터는 이 사태를 본인이 중계했던 오버워치 e스포츠[68]에 비유해서 설명했고, 스타크래프트 프로씬이 몰락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PTSD를 느꼈다는 말을 남겼다.# 공교롭게도 그 오버워치 출신의 전 프로게이머가 사건에 연루된 것이 확인되면서 기묘한 상황이 되었다.
- 현직 변호사라는 유저가 사건의 주요 관점을 정리한 글이 화제가 되었다.인벤-현직 변호사가 바라보는 대리 사건
5.1. 인터넷 방송인 관련
- TOP 9을 기록한 산악회가 갑자기 TOP 4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생기자 관련 유머글이 늘어났다. 전원 방송인으로 구성된 데다, 실시간 생방송 클리어를 인증한 크루 중 하나인 만큼 타인명의 계정이라면 모를까 대리를 했을 가능성은 아예 없기에 대리 논란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대신 유머로서 대X리[69], 자아대리[70] 논란이 있다고 이야기되었다. 전날 클리어 후 각자 소감을 이야기하며 8에스더임에도 클리어가 늦다는 분탕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토로한 바 있어 더욱 반응이 뜨거워졌다. 이후 실제로 TOP 4로 자리매김되었다.
- TOP9 대x리 # (2차) = 노돌리 역시 이 소식을 들었는지 대놓고 방송 제목에 카멘 대X리 클리어 #2를 써놓았으며 10월 3일 편집본 제목 또한 '대X리라 죄송합니다' 로 써놨다.
- 카멘 4황#2 = 얼떨결에 4위가 될지도 모른다는 점 때문에 산악회를 원피스 사황의 버기 포지션 취급하는 여론이 확산되었다.
- 한동숙: 살아남은 나의 승리[71]
- 포셔 유튜브 댓글[72][댓글전문]
- 포셔의 선견지명[74]
- 포피셜: 예견된 일
- 쥐크나이트[75]
- 돈만쓴버러쥐 칭호 박탈
- 진정한 수직유저
- 또다른 전섭 유일 칭호 보유 공대
- 퍼클 공대가 인터넷 방송인 공대였다는 것에 안도하는 반응도 있었다.인벤 인벤-유머성 논란[76] 특히 로아사랑단의 경우 모집 기준부터 전문 방송인 위주임을 대놓고 공지했고 실제로 모인 8명 전원이 본인 명의의 계정을 사용하고 있고 방송을 송출하는 방송인들이기 때문에 대리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 설령 의심 정황이 생기더라도 방송을 통해 증명할 수 있어 이번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 스트리머 이다가 시즌1 시절 시청자 대리 미션을 받아 방송을 했던 적이 있음을 시인하고 사과하기도 했다.
- 이에 대해 어쨌든 대리니까 약관 위반 아니냐며 여론이 잠시 불타기도 했는데 시즌1 때는 대리와 관련된 약관이 따로 없었고 실제로 스트리머들 다수가 이 점을 이용해 시청자의 계정에 직접 접속하여 강화나 전투 컨텐츠 대리를 하나의 컨텐츠로 진행했던 게 사실이다.죠니니 박서림
- 시발점이 된 건 시즌2 군단장 레이드에서 직접적인 현금이 오갔던 대리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마게에서 공식적으로 대리를 금지하면서 그 전까지의 대리 행위에 대해선 소급적용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이다를 포함한 스트리머들은 이후 대리 컨텐츠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해당 사항에 대해 이다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사과를 했고 앞으로도 쿨타임 돌 때마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77] 윤리적 논란은 계속 따라오겠지만 적어도 약관상의 문제는 없는 셈이다.##
- 대리 금지가 공지된 이후부터는 시청자의 계정에 직접 접속하는 대리 컨텐츠는 없어지고 디스코드 화면공유 등의 방식으로 시청자의 화면을 보며 진행하는 컨텐츠로 변화했다.
- 스트리머 쫀지의 경우 워낙 평소 이미지가 안 좋았다보니[78] 이번 기회에 본인 명의로 새출발 하시죠라는 비아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업보청산
- 그런데 그걸 듣고 실제로 새로운 계정으로 스토리 익스프레스를 시작하더니[79] 타인의 계정 사용에 대한 반성의 기미는 커녕 오히려 뻔뻔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고, 몇 천만원 박은 계정을 스마게가 진짜로 정지시키겠냐[80]는 말을 내뱉어 시청자들에게서 수금 행위를 시전하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로아 관련 커뮤니티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그러나 스마게가 이미 공지에서 이례적으로 이 사태를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었음을 밝혔기 때문에 일벌백계를 위한 타겟으로 삼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 거기에 대고 돈만 많이 박으면 어떠한 약관 위반 행위를 하더라도 사실상 면죄부가 부여된다 같은 정신승리를 대놓고 하는 바람에 오히려 스마게를 더 자극하는 꼴이 됐다.[81] 스마게 입장에서는 여기까지 왔는데 만약 솜방망이 처벌로 어물쩡 넘어가게 된다면 본인들에게도 자존심 상할 일이거니와 돈으로 약관 따위 찍어누를 수 있는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그 와중에 방송 화면에 대놓고 계정 거래 사이트 홍보 배너를 올려두었다.
- 그리고 10월 5일 추가 공지 내용에 따라 퍼클 레이스에 참여했던 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82] 결국 쫀지 본인도 영구정지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소명에 대해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고 새로운 계정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 로적단 소속 공대원이었던 코룰라[83]는 로적단을 나와 새로운 공대를 찾아나섰다.#
5.2. 다른 게임과의 비교
- 메이플스토리의 대리 문화와 비교되는 경우가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버젓이 돈을 주고 대리를 사용해도 어떠한 제재도 없기 때문으로, 메이플 커뮤니티에서는 '대리 안 쓰는 게 바보'라는 여론도 존재할 정도. 다만 게임마다 적용되는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두 게임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다. 게임 운영의 경우 어디까지나 운영 주체인 회사의 방침을 따르며 이는 게임마다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고 비슷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다.[84] 메이플스토리는 경쟁 컨텐츠가 없어서 이전부터 랭커들의 부주는 당연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유저들의 여론도 다르다.[85][86][87] 로스트아크 카멘 사태를 메이플스토리 인터넷 방송 BJ의 대리에 빗대 비꼬는 게시글도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퍼클 레이스와 비교하면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화제가 되었다.#
[★] 임시조치 #[2] 캡쳐본[3] 본 계정 주인이 올린 소감문[★] 임시조치[★] 임시조치[★] 임시조치[★] 임시조치[★] 임시조치[9] ![파일:i17228233893.png]()
[10] ![파일:i17269962357.png]()
[11] 신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만 해도 쿨한 척 정신승리를 시전하다가 뒤늦게 위기를 감지하고 잠적을 시도하면서 추한 꼴을 보이고 말았다. 물론 내속의 신상은 이제 모두가 알게 되었으며 '니 신상 알 바냐'며 조롱을 몇 배로 돌려받은 건 덤.[내속트위치] ![파일:twitch.tv/naesok2.png]()
[13] 파일:![]()
[14] 해당 글에서 계정 거래 사이트의 거래 내역을 공개한 것을 통해 타인 명의 계정 사용이 확정되었다.[★] 임시조치[16] 이벤트 설명 페이지의 참여 공대 서술에 있는 김주선 공격대의 우비소녀체나와 동일인물로, 계정 내에 엘라 8강 에스더 무기가 3개나 있었던 고래 유저다.[17] 헬 컨텐츠를 하던 유저들이 다른 컨텐츠에서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 다닌 사례가 자주 목격되어 이들을 두고 헬정공이라는 멸칭이 이미 오래 전부터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들의 추한 실태가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바닥까지 추락했다.[18] 당연히 반응은 싸늘하다. 그야말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급의 변명이다. 에스더 무기에 큰 돈이 들어간다는 점을 통해 3억 가량의 금액을 버렸다는 비아냥은 덤.[19] 의혹이 나오자마자 유튜브 인증 영상을 지워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임에도 의혹이 확실시되었다. 클리어 전날 2주동안 같이 고생한 바드를 쳐내고 헬 대리 바드를 받아가 바로 클리어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인성 논란 및 대리인 걸 알았음에도 클리어를 위해 받은 거 아니냐는 대리 묵인 의혹까지 제기되었으나 해당 파티의 홀나가 바드님이 기본적인 실력이 매우 떨어져서 공대장이 총대 메고 어쩔 수 없이 쳐냈으며 새로 받은 인원들이 대리인 줄은 몰랐다는 반박글을 올리면서 여론은 다시 잠잠해졌다. 물론 실력이 떨어져 쫓아낸다고 할지라도 공대장이 따로 대화를 통해 방출을 하는 게 아니라 잠든 사이에 일방적인 DM 한 통으로 통보하는 것이 정상적인 공대 운영은 분명 아니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임시조치[21] 아브렐슈드 헬을 재도전 없이 한 명도 죽지 않고 클리어했을 시 무적의 공격대 업적과 함께 주는 칭호다.[22] 제한 조치 대상에는 대리 플레이 뿐만 아니라 타인 명의의 계정으로 플레이한 경우도 포함된다. 대리 기사 전적이 있지만 이벤트는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여한 인원은 제외되었다.[23] 여러 공대가 기대했던 '추합'은 없던 일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논란과 아무 관련이 없던 1위(로아사랑단), 3위(우레 공격대), 9위(산악회) 클리어 공대와 대리 기사 전적은 있지만 카멘 더 퍼스트 이벤트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판별난 2위(일반인) 클리어 공대까지 4팀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24] 앞서 공지한 대로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고 규정 위반으로 최종 확정된 계정이 참여한 공격대 단위로 The FIRST 이벤트에서 달성한 기록이 무효화된다.[25] 예를 들어 조사 결과 현재 논란이 있는 4~8위와 10위 공대 모두 기록이 말소될 경우 살아남은 4팀에 대해서만 1~4위로 순위를 다시 매기고, 나머지 자리는 공석으로 둔 채 끝나게 된다. 11위 이후의 공대는 어떤 이유로든 추가되지 않는다.[26] 현 하드 3~4관문을 하향 조정하고 하향 전 난이도는 '더 퍼스트'라는 새로운 기간 한정 난이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옮길 예정이다. 더 퍼스트 난이도는 최초 클리어 시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며, 하향 전 하드 4관문 클리어 기록이 있는 인원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대리 플레이 논란.[!!] 타인명의 계정 논란.[!!] [!!] [!!!] 명의 도용 및 대리 의혹[!] 대리 플레이 논란.[!!] [34] 대리 전적 있음[!!] [36] 해체된 올라프 공대 출신이다.[37] 오버워치 전 프로 LukB임이 밝혀졌다.[!] [39] 헬 전문 대리기사 출신.[40] 직접 밝히기 전까지는 9월 24일 오전까지 4관문이라는 것만 확인되어 있었다. 인벤[41] 어디까지나 트라이 정보를 밝히지 않는 것이라서, 클리어 후에는 인증 겸 영상을 공개했다.[42] 영상 시간과 클리어 시간을 고려하면 리트 후 바로 등반했음을 확인 가능하다.[43] 소서리스 랭커이자 퍼스트 클리어 멤버인 방울토마토라면조차 카멘에서는 유틸성 문제로 환류 세팅을 사용한 바 있다.[44] 현금 또는 현물 획득을 목적으로 로스트아크 계정을 거래하는 행위다.[45] 타인의 계정에 무단으로 접속하여 계정의 정보를 변형하거나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다.[46] 타인의 정보를 이용하여 계정을 생성하는 행위다.[47] 인게임 운영자 활동을 방해하거나,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1:1 문의를 목적에 맞지 않게 반복적으로 등록하는 행위[48] 부당한 이익을 위해 다수의 계정을 활용하여 게임을 이용하는 행위[49] 디스코드나 개인 메신저를 통해 현금 거래가 이루어졌고 인게임에서 관련 언급이나 직접적인 거래가 없었다면 게임사가 현금 대가성 여부를 판단하는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게임산업법 32조의 대리게임 처벌 항목에 대해서도 대리게임을 업으로 위탁받아 진행하는 부주가 대상이지, 본주가 대상은 아니여서 형사법으로도 처벌할 권리가 없다.[50] 지인의 계정에 잠깐 접속해서 캐릭터를 직접 체험해보거나 세팅을 도와주는 등의 대리게임과는 무관한 플레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비상업적 대리게임에 대한 플레이는 제한하지 않는다. 과거 비아키스 대리 버스 논란으로 인해 로아 스트리머들이 진행하던 대리 세팅 콘텐츠가 아예 사라지거나 디스코드 화면공유로 훈수를 하는 콘텐츠로 변화하였는데 이는 인터넷 개인방송이 수익창출을 모두 끄지 않는 이상 상업적 방송에 해당하기 때문이였다.[51] 더퍼스트 이벤트 유의사항에 따르면 운영정책 위반에 대해 최대 공격대 전체의 달성한 순위 기록 무효 처리, 이벤트 보상 회수 등의 불이익을 명시하였으나 비대가성 대리 플레이로 인한 영구정지에 대해선 명시를 하지 않았다.[52] 1심 판결이 2024년 6월 25일에 선고되었는데, 무려 49일이 지난 2024일 8월 13일에 해당 게시글을 작성하였다.[53] 운영정책의 계정거래에 해당한다.[54] 논란이 된 네. 여러분이 현질한 돈으로요. 문장이 삭제되었다.[55] 그동안 이인환 변호사가 유튜브에서 소개한 소송 사례나 인벤에 직접 작성한 소송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민심이 유저편이거나 최소한 반반은 가는 형태라 유저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어서 이번 사건과는 결이 매우 다르다.[56] 상징적으로 100만원을 청구하는데 이번 사건에선 판결전문을 공개하지도 않았고 정확한 청구 금액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위자료 청구는 기각당하여 원고 패소하였다.[57] 운영정책에 명시한 범위를 초과한 과도한 제재가 문제가 되어서 이에 대한 시정 명령만 이루어졌다.[58] 운영정책 1회 위반인 경우 경고로 끝나야 하는데 과도한 제제를 당했다.[59] 적게는 이벤트에 참여한 공대원 7명에게, 넓게는 해당 이벤트를 한달 가까이 응원하며 즐기던 수많은 유저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60] 김실장 초대석에서 재밌게 플레이 하던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3, 프린세스 메이커 2, 대항해시대 2라고 밝혔다. 이인환 변호사의 프로필을 보면 2011년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고 나오는데 군대까지 포함해서 7년이면 2004년도에 나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MMORPG는 깊게 해보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쩔과 대리게임의 차이는 알 수밖에 없는데 무리하게 의뢰인을 쉴드치다 나온 실언인지, 아니면 게임 전문 변호사가 이 차이점을 진짜 모르는건지 의문인 부분이다.[61] 대리게임의 정의를 레이드 버스와 같이 듀오 플레이에 한정하여 이야기 했다. 이인환 변호사가 말한 행위는 쩔이며, 대리게임은 타인의 계정으로 대신 플레이 하는것을 말한다. 애초에 공개된 1심 판결문에서도 마왕체나의 대리게임으로 인한 이벤트 진행방해 행위가 인정되었음에도 여론 조작을 시도하였다.[62] 헬 컨텐츠 출시 초창기부터 대리를 뛰는 유저들이 다수 있었으나 유저들 대부분이 헬 자체에 관심이 없어 반응이 미적지근했는데 카멘 레이드가 헬 컨텐츠와 비슷한 성격을 띄게 되자 이제서야 그 실태가 제대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63] 아브렐슈드 헬 무적의 공격대 칭호다.[64] 임시조치를 당한 유저중 유일하게 인터넷 방송을 하는 쫀지는 레이드에서 온갖 트롤링을 일삼으면서 적을 만들고 2년간 신나게 타인 명의 계정으로 신고당했지만 이 악물고 방치했고 기어코 타인 명의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가했다.[65] 사실 음지라고 하기에도 뭐한 게 비아키스, 로열 로더스 등에서 이미 터진 적이 있는 문제였고 공대 모집창을 보면 헬 대리 광고는 거의 항상 보였다.[66]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육상,수영등 종목의 계주에서 참가선수중 한명이 도핑테스트에 걸린경우 선수 전원의 메달이 박탈된다는 규정도 있어, 불합리 하다고 볼 수도 없다.[67] 카멘 쇼케이스 ECLIPSE에서 보여준 모습 덕분에 더 공감을 샀다.[68] 대리 행위 근절에 완전히 실패한 게임 중 하나로, 게임사인 블리자드가 대리 행위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어느 정도냐면 공식 대회에서조차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거나 시간이 지나서는 아예 처벌도 하지 않고 있다. 그 탓에 티어를 불문하고 대리가 게임을 장악한 것도 모자라 대리기사 출신들이 대회에서 떳떳하게 활동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으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유저가 게임을 떠나버려 현재 오버워치는 옛날의 인기와 명성을 완전히 잃은 채 고인물만 남아있는 망겜이 되어버렸다.[69] 대머리.[70] 산악회의 클리어 중 다주가 포셔의 오더와 다른 행동을 하다가 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죽자 포셔가 다주한테 한 말인 '감히 자아를 가져?'라는 말이 화제가 되어 포셔의 오더를 '자아대리'라고 불렀다.[71] 다만 본인은 이후 방송을 켜 자신은 10위 안에만 들었으면 9위든 4위든 상관없으며, 어부지리로 4위 자리를 차지한 버기 취급받는 것이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며 차라리 9위로 여겨 달라고 말했다.[72] 시간이 지날수록 순위가 상승하는 기묘한 댓글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댓글전문] "카멘 TOP9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TOP8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중간에 한 번의 포기가 있었지만 이 또한 TOP7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퍼클이 아닌 TOP6 라 실망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저희의 부족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TOP5 달성을 위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카멘 THE TOP4 공대 산악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74] 물론 논란이 된 인원은 포셔와 노돌리가 나간 후에 합류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 연관이 없다.[75] 산악회의 로아 재도전을 주도적으로 이끈 괴물쥐가 7클에 성공한 월장석(웥창석) 공대에서 노돌리와 포셔를 구해준 격이 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는 노돌리와 포셔의 자리를 논란이 있는 공대원이 채운 것이기 때문에 월장석 공대를 보내 버린 격이다.[76] 캡틴잭은 방송을 켜 농담성 자폭을 시전하기도 했다. #[77] 반년 전 아브렐슈드 헬 출시 당시에도 3일차 트라이를 앞두고 과거 대리 전적 및 골드배너 게시 건에 대해 사과를 했었다.[78] 쫀지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별딜 3연속 웨이 사건, 그 외에도 공대원들에게 아이템 사용 강요 및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공대원을 방송 시청자들과 함께 조리돌림하는 등 그로 인한 잦은 사사게 등판으로 인해 쫀지라는 존재는 사람들에게 단단히 비호감으로 찍혀있었다. 특히 로아 인벤 같은 커뮤니티에서 그에 대한 언급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그 녀석 소식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으니)"부고만"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79] 그 와중에도 해당 계정 역시 본인 명의의 계정이 아니라는 의혹이 있다.[80] 몇천만 원 썼다고 표현은 했지만 나중에 본인이 밝히기를 1억 6천만원을 썼다고 한다.[81] 당장 제한 조치를 받은 계정들 중 에스더 무기만 3개를 박은 유저도 있는 상황이라 해당 발언 자체가 말이 안 되며 갈망의 섬 매크로 처벌로 스마게에서 당시 랭킹 최상위권의 유저들도 가차없이 영구정지를 먹인 바가 있기 때문이다.[82] 스마일게이트에서는 공지대로 10월 19일 이전에 결과를 정리할 예정이고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준 셈인데, 이미 본인이 대놓고 방송 중에 원래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고 여러 차례 발언한 탓에 이제 와서 어떤 이유로 소명을 시도해도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소명한다 해도 스마게에서 "구매 또는 양도받은 계정을 이용한 사례" 자체를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83] 스트리머 바드 유저. 쫀지 방송에 실제로 출연한 적이 있다.[84] 메이플스토리에선 약관 위반에 해당한다.[85] 당장 메이플 하면 떠오르는 유저이자 당시 만렙이었던 200레벨을 최초로 달성해 운영진이 페리온에 NPC까지 만들어 줬을 정도로 기념비적인 인물인 타락파워전사도 계정공유로 200을 달성했다. 다만 이쪽은 돈을 주고 타인을 고용한 건 아니고, 가족들이 한 계정을 공유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한 것이기에 약간 다르다. 본래 계정 명의도 육성자로 잘 알려진 권순국씨가 아니라 그 아들인 권홍인씨의 명의다. 메이플스토리뿐만 아니라 로스트아크를 포함한 많은 게임들이 가족 계정인 경우에는 공유를 크게 문제삼지 않고 가족간 계정의 명의 이전을 지원해주기도 한다.[86] 일각에서는 만렙 경쟁도 경쟁 컨텐츠의 일환이며 부주와 대리 문화로 인해 만렙 달성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게 아니냐고 이야기하지만, 이는 낭만과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과도하게 미화된 빅뱅 업데이트 이전 시절의 현재보다도 더 괴랄한 육성 난이도에 데여봤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소리이다. 게다가 메이플스토리는 기본적으로 계정 주인이 컨텐츠 진행에 있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부족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 타인에게 계정을 맡기는 형태고, 로스트아크의 카멘 퍼클은 사실상 타인이 이벤트 참여를 전부 하는 형태라 차이가 있다.[87] 메이플스토리 역시 카멘 더 퍼스트와 비슷한 시기에 보안 등급 최하인 레드 PC에서의 경험치 지급량 50% 감소, 보스 입장 불가 조치 추가 등 계정 공유 및 작업장 저격 패치를 적용하며 과거에 비해 깐깐해졌고, 월드 베스트 펀치킹 시즌2 이벤트를 앞두고 10월 19일 라이브 방송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직접 대리 문제에 관해 입을 열자 많은 방송인들이 사과 방송을 했다.
[14] 해당 글에서 계정 거래 사이트의 거래 내역을 공개한 것을 통해 타인 명의 계정 사용이 확정되었다.[★] 임시조치[16] 이벤트 설명 페이지의 참여 공대 서술에 있는 김주선 공격대의 우비소녀체나와 동일인물로, 계정 내에 엘라 8강 에스더 무기가 3개나 있었던 고래 유저다.[17] 헬 컨텐츠를 하던 유저들이 다른 컨텐츠에서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 다닌 사례가 자주 목격되어 이들을 두고 헬정공이라는 멸칭이 이미 오래 전부터 공공연하게 쓰이고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들의 추한 실태가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바닥까지 추락했다.[18] 당연히 반응은 싸늘하다. 그야말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급의 변명이다. 에스더 무기에 큰 돈이 들어간다는 점을 통해 3억 가량의 금액을 버렸다는 비아냥은 덤.[19] 의혹이 나오자마자 유튜브 인증 영상을 지워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임에도 의혹이 확실시되었다. 클리어 전날 2주동안 같이 고생한 바드를 쳐내고 헬 대리 바드를 받아가 바로 클리어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인성 논란 및 대리인 걸 알았음에도 클리어를 위해 받은 거 아니냐는 대리 묵인 의혹까지 제기되었으나 해당 파티의 홀나가 바드님이 기본적인 실력이 매우 떨어져서 공대장이 총대 메고 어쩔 수 없이 쳐냈으며 새로 받은 인원들이 대리인 줄은 몰랐다는 반박글을 올리면서 여론은 다시 잠잠해졌다. 물론 실력이 떨어져 쫓아낸다고 할지라도 공대장이 따로 대화를 통해 방출을 하는 게 아니라 잠든 사이에 일방적인 DM 한 통으로 통보하는 것이 정상적인 공대 운영은 분명 아니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임시조치[21] 아브렐슈드 헬을 재도전 없이 한 명도 죽지 않고 클리어했을 시 무적의 공격대 업적과 함께 주는 칭호다.[22] 제한 조치 대상에는 대리 플레이 뿐만 아니라 타인 명의의 계정으로 플레이한 경우도 포함된다. 대리 기사 전적이 있지만 이벤트는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여한 인원은 제외되었다.[23] 여러 공대가 기대했던 '추합'은 없던 일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논란과 아무 관련이 없던 1위(로아사랑단), 3위(우레 공격대), 9위(산악회) 클리어 공대와 대리 기사 전적은 있지만 카멘 더 퍼스트 이벤트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판별난 2위(일반인) 클리어 공대까지 4팀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24] 앞서 공지한 대로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고 규정 위반으로 최종 확정된 계정이 참여한 공격대 단위로 The FIRST 이벤트에서 달성한 기록이 무효화된다.[25] 예를 들어 조사 결과 현재 논란이 있는 4~8위와 10위 공대 모두 기록이 말소될 경우 살아남은 4팀에 대해서만 1~4위로 순위를 다시 매기고, 나머지 자리는 공석으로 둔 채 끝나게 된다. 11위 이후의 공대는 어떤 이유로든 추가되지 않는다.[26] 현 하드 3~4관문을 하향 조정하고 하향 전 난이도는 '더 퍼스트'라는 새로운 기간 한정 난이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옮길 예정이다. 더 퍼스트 난이도는 최초 클리어 시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며, 하향 전 하드 4관문 클리어 기록이 있는 인원들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대리 플레이 논란.[!!] 타인명의 계정 논란.[!!] [!!] [!!!] 명의 도용 및 대리 의혹[!] 대리 플레이 논란.[!!] [34] 대리 전적 있음[!!] [36] 해체된 올라프 공대 출신이다.[37] 오버워치 전 프로 LukB임이 밝혀졌다.[!] [39] 헬 전문 대리기사 출신.[40] 직접 밝히기 전까지는 9월 24일 오전까지 4관문이라는 것만 확인되어 있었다. 인벤[41] 어디까지나 트라이 정보를 밝히지 않는 것이라서, 클리어 후에는 인증 겸 영상을 공개했다.[42] 영상 시간과 클리어 시간을 고려하면 리트 후 바로 등반했음을 확인 가능하다.[43] 소서리스 랭커이자 퍼스트 클리어 멤버인 방울토마토라면조차 카멘에서는 유틸성 문제로 환류 세팅을 사용한 바 있다.[44] 현금 또는 현물 획득을 목적으로 로스트아크 계정을 거래하는 행위다.[45] 타인의 계정에 무단으로 접속하여 계정의 정보를 변형하거나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다.[46] 타인의 정보를 이용하여 계정을 생성하는 행위다.[47] 인게임 운영자 활동을 방해하거나, 이벤트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1:1 문의를 목적에 맞지 않게 반복적으로 등록하는 행위[48] 부당한 이익을 위해 다수의 계정을 활용하여 게임을 이용하는 행위[49] 디스코드나 개인 메신저를 통해 현금 거래가 이루어졌고 인게임에서 관련 언급이나 직접적인 거래가 없었다면 게임사가 현금 대가성 여부를 판단하는것은 불가능한 수준이다. 게임산업법 32조의 대리게임 처벌 항목에 대해서도 대리게임을 업으로 위탁받아 진행하는 부주가 대상이지, 본주가 대상은 아니여서 형사법으로도 처벌할 권리가 없다.[50] 지인의 계정에 잠깐 접속해서 캐릭터를 직접 체험해보거나 세팅을 도와주는 등의 대리게임과는 무관한 플레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비상업적 대리게임에 대한 플레이는 제한하지 않는다. 과거 비아키스 대리 버스 논란으로 인해 로아 스트리머들이 진행하던 대리 세팅 콘텐츠가 아예 사라지거나 디스코드 화면공유로 훈수를 하는 콘텐츠로 변화하였는데 이는 인터넷 개인방송이 수익창출을 모두 끄지 않는 이상 상업적 방송에 해당하기 때문이였다.[51] 더퍼스트 이벤트 유의사항에 따르면 운영정책 위반에 대해 최대 공격대 전체의 달성한 순위 기록 무효 처리, 이벤트 보상 회수 등의 불이익을 명시하였으나 비대가성 대리 플레이로 인한 영구정지에 대해선 명시를 하지 않았다.[52] 1심 판결이 2024년 6월 25일에 선고되었는데, 무려 49일이 지난 2024일 8월 13일에 해당 게시글을 작성하였다.[53] 운영정책의 계정거래에 해당한다.[54] 논란이 된 네. 여러분이 현질한 돈으로요. 문장이 삭제되었다.[55] 그동안 이인환 변호사가 유튜브에서 소개한 소송 사례나 인벤에 직접 작성한 소송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민심이 유저편이거나 최소한 반반은 가는 형태라 유저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어서 이번 사건과는 결이 매우 다르다.[56] 상징적으로 100만원을 청구하는데 이번 사건에선 판결전문을 공개하지도 않았고 정확한 청구 금액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위자료 청구는 기각당하여 원고 패소하였다.[57] 운영정책에 명시한 범위를 초과한 과도한 제재가 문제가 되어서 이에 대한 시정 명령만 이루어졌다.[58] 운영정책 1회 위반인 경우 경고로 끝나야 하는데 과도한 제제를 당했다.[59] 적게는 이벤트에 참여한 공대원 7명에게, 넓게는 해당 이벤트를 한달 가까이 응원하며 즐기던 수많은 유저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60] 김실장 초대석에서 재밌게 플레이 하던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3, 프린세스 메이커 2, 대항해시대 2라고 밝혔다. 이인환 변호사의 프로필을 보면 2011년에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고 나오는데 군대까지 포함해서 7년이면 2004년도에 나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MMORPG는 깊게 해보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플레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쩔과 대리게임의 차이는 알 수밖에 없는데 무리하게 의뢰인을 쉴드치다 나온 실언인지, 아니면 게임 전문 변호사가 이 차이점을 진짜 모르는건지 의문인 부분이다.[61] 대리게임의 정의를 레이드 버스와 같이 듀오 플레이에 한정하여 이야기 했다. 이인환 변호사가 말한 행위는 쩔이며, 대리게임은 타인의 계정으로 대신 플레이 하는것을 말한다. 애초에 공개된 1심 판결문에서도 마왕체나의 대리게임으로 인한 이벤트 진행방해 행위가 인정되었음에도 여론 조작을 시도하였다.[62] 헬 컨텐츠 출시 초창기부터 대리를 뛰는 유저들이 다수 있었으나 유저들 대부분이 헬 자체에 관심이 없어 반응이 미적지근했는데 카멘 레이드가 헬 컨텐츠와 비슷한 성격을 띄게 되자 이제서야 그 실태가 제대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63] 아브렐슈드 헬 무적의 공격대 칭호다.[64] 임시조치를 당한 유저중 유일하게 인터넷 방송을 하는 쫀지는 레이드에서 온갖 트롤링을 일삼으면서 적을 만들고 2년간 신나게 타인 명의 계정으로 신고당했지만 이 악물고 방치했고 기어코 타인 명의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가했다.[65] 사실 음지라고 하기에도 뭐한 게 비아키스, 로열 로더스 등에서 이미 터진 적이 있는 문제였고 공대 모집창을 보면 헬 대리 광고는 거의 항상 보였다.[66]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육상,수영등 종목의 계주에서 참가선수중 한명이 도핑테스트에 걸린경우 선수 전원의 메달이 박탈된다는 규정도 있어, 불합리 하다고 볼 수도 없다.[67] 카멘 쇼케이스 ECLIPSE에서 보여준 모습 덕분에 더 공감을 샀다.[68] 대리 행위 근절에 완전히 실패한 게임 중 하나로, 게임사인 블리자드가 대리 행위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어느 정도냐면 공식 대회에서조차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거나 시간이 지나서는 아예 처벌도 하지 않고 있다. 그 탓에 티어를 불문하고 대리가 게임을 장악한 것도 모자라 대리기사 출신들이 대회에서 떳떳하게 활동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으며, 이 과정에서 상당수의 유저가 게임을 떠나버려 현재 오버워치는 옛날의 인기와 명성을 완전히 잃은 채 고인물만 남아있는 망겜이 되어버렸다.[69] 대머리.[70] 산악회의 클리어 중 다주가 포셔의 오더와 다른 행동을 하다가 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죽자 포셔가 다주한테 한 말인 '감히 자아를 가져?'라는 말이 화제가 되어 포셔의 오더를 '자아대리'라고 불렀다.[71] 다만 본인은 이후 방송을 켜 자신은 10위 안에만 들었으면 9위든 4위든 상관없으며, 어부지리로 4위 자리를 차지한 버기 취급받는 것이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며 차라리 9위로 여겨 달라고 말했다.[72] 시간이 지날수록 순위가 상승하는 기묘한 댓글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댓글전문] "카멘 TOP9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TOP8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중간에 한 번의 포기가 있었지만 이 또한 TOP7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퍼클이 아닌 TOP6 라 실망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저희의 부족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TOP5 달성을 위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카멘 THE TOP4 공대 산악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74] 물론 논란이 된 인원은 포셔와 노돌리가 나간 후에 합류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 연관이 없다.[75] 산악회의 로아 재도전을 주도적으로 이끈 괴물쥐가 7클에 성공한 월장석(웥창석) 공대에서 노돌리와 포셔를 구해준 격이 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는 노돌리와 포셔의 자리를 논란이 있는 공대원이 채운 것이기 때문에 월장석 공대를 보내 버린 격이다.[76] 캡틴잭은 방송을 켜 농담성 자폭을 시전하기도 했다. #[77] 반년 전 아브렐슈드 헬 출시 당시에도 3일차 트라이를 앞두고 과거 대리 전적 및 골드배너 게시 건에 대해 사과를 했었다.[78] 쫀지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별딜 3연속 웨이 사건, 그 외에도 공대원들에게 아이템 사용 강요 및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공대원을 방송 시청자들과 함께 조리돌림하는 등 그로 인한 잦은 사사게 등판으로 인해 쫀지라는 존재는 사람들에게 단단히 비호감으로 찍혀있었다. 특히 로아 인벤 같은 커뮤니티에서 그에 대한 언급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그 녀석 소식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으니)"부고만"이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79] 그 와중에도 해당 계정 역시 본인 명의의 계정이 아니라는 의혹이 있다.[80] 몇천만 원 썼다고 표현은 했지만 나중에 본인이 밝히기를 1억 6천만원을 썼다고 한다.[81] 당장 제한 조치를 받은 계정들 중 에스더 무기만 3개를 박은 유저도 있는 상황이라 해당 발언 자체가 말이 안 되며 갈망의 섬 매크로 처벌로 스마게에서 당시 랭킹 최상위권의 유저들도 가차없이 영구정지를 먹인 바가 있기 때문이다.[82] 스마일게이트에서는 공지대로 10월 19일 이전에 결과를 정리할 예정이고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준 셈인데, 이미 본인이 대놓고 방송 중에 원래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고 여러 차례 발언한 탓에 이제 와서 어떤 이유로 소명을 시도해도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소명한다 해도 스마게에서 "구매 또는 양도받은 계정을 이용한 사례" 자체를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83] 스트리머 바드 유저. 쫀지 방송에 실제로 출연한 적이 있다.[84] 메이플스토리에선 약관 위반에 해당한다.[85] 당장 메이플 하면 떠오르는 유저이자 당시 만렙이었던 200레벨을 최초로 달성해 운영진이 페리온에 NPC까지 만들어 줬을 정도로 기념비적인 인물인 타락파워전사도 계정공유로 200을 달성했다. 다만 이쪽은 돈을 주고 타인을 고용한 건 아니고, 가족들이 한 계정을 공유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한 것이기에 약간 다르다. 본래 계정 명의도 육성자로 잘 알려진 권순국씨가 아니라 그 아들인 권홍인씨의 명의다. 메이플스토리뿐만 아니라 로스트아크를 포함한 많은 게임들이 가족 계정인 경우에는 공유를 크게 문제삼지 않고 가족간 계정의 명의 이전을 지원해주기도 한다.[86] 일각에서는 만렙 경쟁도 경쟁 컨텐츠의 일환이며 부주와 대리 문화로 인해 만렙 달성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게 아니냐고 이야기하지만, 이는 낭만과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과도하게 미화된 빅뱅 업데이트 이전 시절의 현재보다도 더 괴랄한 육성 난이도에 데여봤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소리이다. 게다가 메이플스토리는 기본적으로 계정 주인이 컨텐츠 진행에 있어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부족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 타인에게 계정을 맡기는 형태고, 로스트아크의 카멘 퍼클은 사실상 타인이 이벤트 참여를 전부 하는 형태라 차이가 있다.[87] 메이플스토리 역시 카멘 더 퍼스트와 비슷한 시기에 보안 등급 최하인 레드 PC에서의 경험치 지급량 50% 감소, 보스 입장 불가 조치 추가 등 계정 공유 및 작업장 저격 패치를 적용하며 과거에 비해 깐깐해졌고, 월드 베스트 펀치킹 시즌2 이벤트를 앞두고 10월 19일 라이브 방송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직접 대리 문제에 관해 입을 열자 많은 방송인들이 사과 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