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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1:14:10

쥬라기 원시전 2

Jurassic Era Primitive War 2
쥬라기 원시전 시리즈
쥬라기 원시전 쥬라기 원시전 2

1. 개요2. 특징3. 음악4. 종족
4.1. 원시인(인간)
4.1.1. 영웅4.1.2. 유닛4.1.3. 건물
4.2. 티라노
4.2.1. 영웅4.2.2. 유닛4.2.3. 건물
4.3. 엘프
4.3.1. 영웅4.3.2. 유닛4.3.3. 건물
4.4. 데몬
4.4.1. 영웅4.4.2. 유닛4.4.3. 건물
5. 사냥감6. 그 외 괴물들7. 캠페인
7.1. 지역
8. 치트
8.1. 본편8.2. 더 랭커(확장팩)
9. 과거 (프로토타입 버전 당시)10. 문제점11. 현황

1. 개요

2001년 5월, 위자드소프트에서 출시한 쥬라기 원시전의 후속작. 개발을 대단히 오래 했는데, 게임피아에서 쥬라기 원시전을 번들로 준 1998년 6월호에서 처음 개발 소식이 나왔다.

국산 게임이라서 캠페인, 대화는 모두 한글과 한국어 음성으로 나오지만 게임 중 유닛들은 희한하게 모두 영어를 쓰고 있다. 이는 쥬라기 원시전 2는 쥬라기 원시전 1의 성공으로 위자드소프트에서 내수를 넘어서 북미 및 유럽권 수출을 하려고 개발하여 유닛들의 언어는 세계적인 공용어인 영어를 채택한 것이다. 위자드소프트, 유럽 33개국 게임수출

확장팩인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는 스탠드얼론 형태로, 본편이 없어도 구동 가능하다.

현재는 유저들이 개발자 엔진으로 자체 패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 다운로드도 할 수 있다.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된 오픈채팅방을 통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윈도우 10 호환성 확보도 카페 공지에 올라와 있다.

2. 특징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유닛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고, 건물 크기도 유닛 크기에 비례해 대단히 컸으며 자원들도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연이은 발매 연기로 인해 대부분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었고 자원도 베리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1][2]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인지 사냥 후에 얻는 고기를 자원으로 삼던 전작의 시스템은 사라졌다.[3] 그 대신, 체력을 채우는 포션 격인 존재로 변환.

스타 돌리는 사양이면 다 돌아간다고 홍보했지만 최적화가 좋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 가 커스텀 게임 관련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해서 동영상도 바꾸는 등의 대규모 패치를 했다.[4]

쥬라기 원시전의 특성이라면 사냥 시스템과 레벨 업 시스템이 있는데, 필드에 있는 공룡이나 적군을 사냥하면 처치한 유닛의 인구수만큼 경험치가 쌓이고,[5] 육성 중인 유닛의 레벨에 따른 경험치 요구치[6] 를 달성시 레벨 업 해 체력과 방어력,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워크래프트 3처럼 영웅만 레벨 업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류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7]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부 유닛은 레벨 업을 해야 쓸 수 있는 스킬도 있다. 일반 유닛을 엄청나게 레벨 업 시키다 보면 거의 영웅 수준까지 가기도 한다.[8]

확장팩인 '더 랭커'는 뿌옇던 느낌을 주던 본편의 그래픽에서 개선되어 보다 뚜렷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바타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상점에서 아바타 유닛을 생산하여 서머닝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건물[9]에서 아바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아바타는 일반 유닛들처럼 싸우며 레벨 업을 하지만, 게임이 끝난 후에도 레벨이 유지되고, RPG 캐릭터처럼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하고 장착하여 더욱 강한 유닛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템 복사 사건이 터진 적도 있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영웅 유닛과 은근히 비슷하다. 덤으로 사망 모션이 오체분시되면서 끔살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것은 옵션에서 끌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만들다 말았는지 본편 시절만 해도 전사하면 쓰러지는 모션이 제대로 나왔는데 더 랭커로 가면서 이 하드데스 모드가 기본설정으로 나오기 때문에 쥬라기 원시전 2 오리지널 본편의 고정 사망 모션이기도 한 소프트데스 모드로 전환하면 죽을 때 오체분시되지 않고 쓰러진 상태로 죽게 된다. 그리고 몇몇은 사망 모션을 만들다가 만 것도 있고, 다크 엘프와 네쉬카처럼 모드 상관 없이 무조건 오체분시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웃긴 건 일반 유닛들은 이렇게 끔살당하는데 사냥감으로 나오는 야생 공룡들[10]과 영웅 유닛[11]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죽는다…

4종족의 본부 건물들은 일꾼과 영웅을 생산하며 베리 채취량 증가 업그레이드와 유닛 레벨 업 필요 경험치 감소 업그레이드를 공유한다.

배틀넷과 유사한 위자드넷이 존재했었기에 IP 대전만을 지원했던 다른 국산 RTS들이 비해 꽤 유명했고 장수한 게임. 밀리전은 물론 무한맵, 유즈맵과 같은 맵들도 활발히 제작되었었다. 하지만 서버가 불안정해 종종 팅기기도 했으며, 결국 위자드소프트가 부도가 나면서 위자드넷이 사라져 다른 국산 RTS처럼 IP 대전만을 지원하게되며 플레이어층이 줄어들었다.

3. 음악

쥬라기 원시전 2 BGM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 BGM

종족마다 2곡씩 있는 배경음악은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 평이한 수준이다. 그래도 확장팩의 티라노 배경음악 중 한 곡을 비롯한 몇몇 곡들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이한 사항은 본편의 배경음악들이 전체적으로 진중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띄우는 토속음악들로 채워진 반면에 확장팩에서의 곡들은 대부분 전자음이 첨가되면서 가벼워졌다는 것.

4. 종족

4.1. 원시인(인간)

워크래프트 3으로 치면 인간 얼라이언스와 비슷한 종족.

다른 종족들보다 기계류 유닛이 많으며 선사시대의 원시인을 모티브로 한듯 하다. 전작을 접한 플레이어들한텐 가장 친근한 종족이지만 다른 종족들에 비해서 켐페인 상에서의 역사가 기구하다. 전작에서의 혈투 이후에 전쟁 영웅 루와타가 모든 원시인 부족을 통일시켜 만든 종족이지만 나중에 루와타가 암살당하면서 그 틈을 노려 엘프족이 원시인 족으로부터 독립한데다 데몬족이 침략해버리는 바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신세가 된다. 특히 초반에 데몬족에게 마구 썰린다.

루와타 사후에는 원시인족의 장군이었던 알파두르가 족장이 된다.

더 랭커 마지막 미션은 엘프족을 침략하러 가는 사건인데 케레스가 엘프족과의 우호관계로 인한 민심이반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일으킨 것으로 후에 케레스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원시인들을 이끌고 새로운 땅을 찾아 바다를 항해한다.
종족 특징

4.1.1. 영웅



4.1.2. 유닛

4.1.3. 건물

4.2. 티라노

쥬라기 원시전 2의 진 주인공 세력.

워크래프트 3으로 치면 오크 호드와 비슷한 종족.

데몬족이 공룡에 마법을 걸어 이족보행을 하고 지능이 높아지게 만들어 노예처럼 부려먹던 종족. 원래는 데카가 원시인족과의 전투에서 전투 노예로 이용하기 위해 창조했기 때문에 흉폭하고 야만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종족 자체가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원래는 별다른 명칭도 없이 공룡 돌연변이라고 불리는 데몬족의 노예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초반에 알파두르의 계략에 휘말려 패한데다 서서히 자각을 되찾아가는 티라노족을 보고 데카가 이들을 몰살시키려 했는데, 그들 중에서도 지능이 뛰어나고 전투력이 뛰어났던 아서가 동족을 이끌고 탈출하여 독립하게 되었다. 그 뒤에 아서가 족장이 되어 원시인족/엘프족/데몬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세력이 불어났다. 선천적인 성격도 티라노족의 비밀을 생각하면 흉폭한 종족이었지만, 흉측한 외모 때문에 인간들과 엘프들로부터도 천시를 받으면서 더욱 잔인해지게 된다.[18]

일례로 쥬라기 원시전 2 본편의 티라노족 미션 중에 초반부 미션 중에 식량이 부족하자, 엘프들에게 식량을 부탁하는 미션이 있는데, 마주친 엘프들이 괴상하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공격해 식량을 부탁하러 온 다이노스들을 죽인다. 더러운 외모지상주의 결국 분노한 티라노족은 무력으로 엘프들을 약탈하는데, 엘프들이 식량이 넘쳐났다는 걸 알고 엘프들을 증오하게 된다. 더 랭커에서 엘프들이 보인 모습과는 차이가 큰데, 사실 쥬라기 원시전 2 본편 시절 미션들 분위기 자체가 좀 어두운 분위기였다.

그러나 확장팩 막판에 마카히티 휘하 세력을 제외하면 가장 정의로운 종족이 되는데 원시전 2의 티라노족 엔딩에서 거울을 통해 티라노족의 탄생의 비밀이란 진실을 맞닥뜨리며 자신들이 겉만 공룡이지 내면이 데몬족이나 다름없는 꼴임을 깨닫고 본래의 자연에서 살아가는 공룡으로 돌아가고자 갱생하게 된 것. 티라노족 엔딩에서 아서 휘하 티라노족들은 배신자인 마카히티와 그의 세력을 응징한 후, 레위나의 정화의식으로 평범한 공룡으로 돌아가고[19] 아서는 피카티라노가 되는데 케레스가 원시인들을 이끌고 엘프족을 공격할 때, 티라노족은 공룡으로 돌아갔음에도 은혜를 갚기 위해 엘프족을 돕는다.[20]

공룡 돌연변이라는 특이한 캐릭터성 덕분에 본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종족으로, 사실상 게임의 마스코트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 모든 종족 중 가장 먼저 모든 네임드/유닛/건물 항목이 작성된 종족이였다.
종족 특징

4.2.1. 영웅


4.2.2. 유닛

4.2.3. 건물

4.3. 엘프

다른 RTS로 비교하면 나이트 엘프 파수대+프로토스와 비슷한 종족.

전작에서는 치료사로 활약했던 종족으로, 마법의 능력과 보통 인간과는 다른 생김새 때문에 인간들에게 차별을 받던 중에 지도자인 젤리거의 인도하에 원시인들로부터 스스로 독립한 종족으로 묘사된다. 참고로 대부분의 지상 전투 유닛이 엘프. 흔히 양판소에 나올 법한 그런 아름다운 여자 엘프들이 맞다! 야 신난다 물론, 성격은 냉정해서 그들의 영토를 침범한다거나 하면 알짤없이 죽인다. 엘프족 자체는 거의 대부분 여성들로만 이루어져있는데, 쥬라기 원시전 2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원시인족 나이트 네투카를 남몰래 사모해 상사병을 앓던 뉴얼리, 레위나의 아버지인 위저드 델피에르, 그린 엘프 중에 소수가 남자인 것을 보면 원시인족 남성, 노예계급인 위저드족, 소수의 그린엘프 남성들을 통해 번식하고 대를 잇는 듯 하다.

특이하게 일꾼인 위저드들은 죄다 남캐들이다. 위저드들이 엘프들에게 복속된 이유는 쥬라기 원시전 2 체험판에 나온다. 유닛들의 음성을 들어보면 대사가 다 같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한 사람의 목소리를 변조해서 돌려쓴 것이라고 한다.

더 랭커 엘프 시나리오의 결말은 슬픈데 케레스가 엘프족을 침략할 당시, 아서와 그가 이끄는 공룡들이 공격하려고 하던 케레스를 레위나가 보호해주고 레위나는 케레스로 하여금 자신을 죽이게 하여 다른 엘프족들과 함께 유토피아로 떠나는 것으로 쥬라기 섬에서 엘프족은 사라진다.
종족 특징

4.3.1. 영웅


4.3.2. 유닛

4.3.3. 건물

4.4. 데몬

워크래프트 3으로 치면 언데드 스컬지와 비슷한 종족.

본래 원시인 전사였던 데카가 사고로 인하여 식물인간이 되었을 때, 악마의 신인 사탄과 계약을 맺고 데빌이 되어 창조한 종족. 고대의 전쟁에서 엄청난 파괴 활동을 자행했지만 용맹한 원시인이었던 플러키가 데카를 죽이고 그 몸을 엘보루아 섬에 봉인해버려서 오랫동안 명맥이 끊기게 되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원시인들로부터 족장 루와타를 살해했다는 모함을 받은 워록 스투마가 데카가 봉인된 엘보루아 섬으로 추방되었다가 그 봉인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현세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이후에는 원시인들과 엘프들을 공격하고 전투용으로 쓸 목적으로 티라노족을 창조해내며 악명을 떨친다.

본편 캠페인의 행적상에서 데카는 거의 최종 보스급의 포스를 뽐낸다.[스포일러] 본편 한정으로 어느 종족으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든 데몬족과 데카는 원시인과 엘프 및 티라노족한테 원수 취급받고 있는 천하의 개쌍놈들. 확장팩인 더 랭커에서도 여전히 나쁜 놈들. 즉, 쥬라기 원시전 2의 플레이 가능한 4종족 중에서 유일한 악당 종족이다.

데몬족 캠페인을 제외한 더 랭커 시나리오에서의 결말은 쥬라기 원시전 2의 유일한 악당 종족이라 그런지 데몬족의 멸망[28]으로 끝나는 데 키아나의 이탈을 시작으로 데몬족 세력의 일부와 다름 없었던 마카히티 휘하 티라노족이 아서 휘하 티라노족에 의헤 마카히티를 포함해서 궤멸당하고 엘르베리스, 헬루온을 비롯한 데몬족 지휘관들이 차례대로 죽고 데몬족이 쥬라기 섬 본토에서 토벌되며 본거지인 엘보루아 섬에 있던 데몬족까지 토벌되어 데몬족은 멸망했다.[29]
종족 특징

4.4.1. 영웅

4.4.2. 유닛

4.4.3. 건물

5. 사냥감

사냥하면 경험치와 함께 고기를 얻을 수 있다. 발매 당시에는 공격하는 사냥감이 선제공격을 했으나 위자드소프트 도산 이후에는 쥬라기 원시전 2 네이버 카페에서 패치를 15년 동안 진행하면서 공격하는 사냥감의 경우, 티라노사우루스와 피카티라노를 제외하면 공격당할 시에 반격하도록 설정되었다. 사냥감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6. 그 외 괴물들

중립동물같지 않은 괴물들도 존재하는데, 바로 외계인.

본편인 쥬라기 원시전 2의 원시인 캠페인 8장에서 등장하며, 각각 1, 2, 3이 등장한다. 4번도 존재하지만, 본편 게임 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본 이름은 개성없이 에일리언 1, 2, 3, 4였지만 더 랭커로 오면서 이름이 각각 리페리어, 익스큐터, 오리온, 에이리언 게이트로 바뀌었다.

리페리어 - 체력 150, 공격력 30, 호버 유닛
익스큐터 - 체력 350, 공격력 75, 방어력 10, 호버 유닛
오리온 - 체력 800, 공격력 100, 방어력 20, 공중 유닛
에이리언 게이트 - 체력 500, 건물

리페리어와 익스큐터는 전투기 모양에, 레이저를 쏴서 공격한다. 살짝 떠있어서 물 위를 다닐 수 있다. 공격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편.

오리온은 실링팬처럼 생긴 UFO의 모습을 띄고 있다. 공격은 대상 유닛에게 가까이 가서 그물로 공격하는 것. 데미지는 좋은데, 공격 판정이 매우 괴상해서 은근히 쓸모없다.

에이리언 게이트는 전혀 안 쓰인 더미 데이터지만 에디터에서 꺼내서 쓸 수는 있다. 정체는 위의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다. 본편 쥬원2 원시인 미션 8의 목표대로라면 이 건물 안에서 에일리언들이 생산되어 아군 기지에 공세를 들어오게 하고 싶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단 실제로 이놈들을 생산하게하면 빌드타임 시간이 지날시 리젠이 되어버리고[41] 실제로 컴퓨터는 이 유닛을 생산하는 인공지능이 없다는 문제 때문에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다.

외계인들 말고도 오리지널 엘프 캠페인 한정으로 등장하는 임프도 있다(체력 150, 공격력 30, 방어력 5에 근접 유닛). 그 외에는 애스코모이드처럼 데몬족이 변이시켜 만든 독 식물들이 있다. 이 독식물들은 유닛이 아닌 건물이며 티라노족 소속이 아니다.

7.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원시인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티라노족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엘프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데몬족 캠페인

캠페인은 난이도가 정말 개판이다.
여타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캠페인들이 다 그렇듯이 적진영은 테크나 병력 및 자원 보유량 등 전반적으로 아군보다 앞서나간 상태에서 시작한다.

문제는 적들이 병력을 갖출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병력을 아군에게 쉬지않고 쏟아붓는 등 상당한 압박을 가한다. 더욱 가관인 부분은 스토리 상 대립하는 여러 진영이 서로 격돌하는 프리 폴 올 형식의 캠페인도 있는데 막상 본 게임에 들어가면 플레이어를 제외한 AI가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를 다굴하는 욕 나오는 미션도 매우 많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원시인족, 상대 진영에는 스토리상 서로 대립하는 엘프족과 티라노족으로 되어있는 미션을 들어가면, 원래대로면 서로 치고받고 싸워야 할 엘프족과 티라노족이 연합하여 원시인족을 협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불합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떻게든 이들의 공세를 버텨내고 한쪽 기지를 공격하면 다른 진영에서 바로 지원병력을 보내주는 악랄함도 보여준다.

글로는 이해가 어렵겠지만 실제로 해보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는 미션이 수두룩하며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미션 성공률이 희박하다. 물론 로드 세이브 신공으로 뚫어내는 사람들도 많다 적군은 미리 건설되어있는 것이 아닌 이상 멀티를 확장하지 않기 때문에 본진 자원이 거덜 나면 유닛을 생산하지 못해 더이상 러쉬를 오지 않는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적의 자원이 바닥 날때까지 버티다가 모아둔 유닛으로 밀어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쥬라기 원시전 2 오리지널 캠페인과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의 캠페인 공략은 CD로 판매되는 버전, 즉, 공식 카페에서 받은 노시디 패치판이 아닌[42] 구버전을 기준으로 공략한다. 해당 버전은 이 곳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43][44]

7.1. 지역


파일:쥬라기_섬.jpg

8. 치트

8.1. 본편

8.2. 더 랭커(확장팩)

9. 과거 (프로토타입 버전 당시)

이 때는 '쥬라기 원시전 2 : 대륙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이었다.

초기 개발 당시에는 유닛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볼 수도 있었고 - 건물 크기도 유닛 크기에 비례해 대단히 컸으며, 자원 시스템으로는 전편의 먹거리에다가 물과 돌이 추가되었다. 또 티라노족 한정으로 필드에 돌아다니는 공룡들을 직접 잡아탈 수도 있었지만, 추후 개발 방향이 바뀌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당시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시네마틱에서나 볼 법한 풀 3D 캐릭터가 어두운 건물 안에 서 있는 모습이 있었다. 이 스크린샷들은 게임피아 등 잡지로 공개됐기 때문에 책을 아직 갖고 있지 않은 이상은 현재 인터넷에서 볼 수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몇몇 사진들은 아래와 같다.

파일:external/cdn.gamemeca.com/gp105200000044p011.jpg
2000년 게임메카 기사 첨부 이미지
프로토타입 베타/데모버전 게임 플레이 영상

10. 문제점

같이 보기 - 쥬라기 원시전 2/원시인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티라노족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엘프 캠페인, 쥬라기 원시전 2/데몬족 캠페인

본편과 확장팩 둘 다 캠페인이 굉장히 어렵고 괴상하기로 유명한데, 어떤 부분은 특히 괴상한 정도가 아니라 트리거 자체가 거의 아마추어가 만든 것처럼 상당히 조잡하다.[46] 이는 캠페인에 트리거나 컴퓨터의 인공지능을 설정하는 과정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본편에서 지적된 문제점이 확장팩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을 보면 게임 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듯 하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공격하거나 공격받아 미션이 실패로 끝나버리거나, 혹은 이벤트 탓에 아군을 조작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피격은 계속되는 등 속터지는 상황이 한둘이 아니다. 캠페인을 쉽게 완료하려면 치트키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미션 내에서도 초반부터 3, 4개 정도 되는 진영에서 적이 물량공세를 퍼부어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밀려나가는 것은 약과이고, 이런저런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이다. 특히나 컴퓨터에게는 거의 무한정에 가까운 자원이 주어지지만, 플레이어가 채취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을 뿐더러 멀티를 짓기 위해서는 강력한 적진을 밀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을 수 밖에 없다.[47]

게다가 더욱 극악한 것은 캠페인을 한판 한판 깨도 이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종족, 하나의 이야기가 10판의 캠페인이라면 6판까지 깨도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또 1판부터 해야 한다. 5판을 막 깨고 캠페인 진행을 중지하고 싶다면 6판이 시작된 후 게임 중 저장을 하고 꺼야만 캠페인을 이어할 수 있는 것이다. 첫 플레이 시 이것을 모르고 중도에 게임을 껐다가 이윽고 이어하려고 다시 캠페인을 누르자 판 선택 화면이 아닌 첫판의 프롤로그가 나오는 걸 보고 당황, 분노하게 된다. 가뜩이나 쉽지도 않은 캠페인을 다시 해야 한다는 것이란… 이런 것은 컨셉이라기 보다는 그저 기본적인 걸 빠뜨린 느낌이다.[48]

인공지능 수준 역시 바닥을 긴다. 똑같이 국산 게임인 충무공전2의 인공지능이 최악이기로 유명한데, 쥬라기 원시전 2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난간을 클릭하면 지상으로 내려가려 하거나, 멀리 있는 지점을 클릭하면 길을 찾지 못하고 막다른 길에서 막힌채로 주춤하기 일쑤이며 가까이 있는 적에게 공격받고 있음에도 가만히 있는다든지, 혹은 가까이 있는 적 유닛이 아닌 건물을 때리고 있는 등 조악한 인공지능 역시 유저를 피곤하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쥬라기 원시전 2는 2018년 기준으로 봐도 나쁘지 않은 훌륭한 그래픽, 개성 넘치는 유닛 디자인 등 플레이어의 흥미를 끌 만한 요소들이 십분 존재하지만, 위와 같이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서 중요한 요소들에 문제가 많은 것이 정말 아쉬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1. 현황

본편인 쥬라기 원시전 2가 2001년 출시된 이후로 확장팩인 쥬라기 원시전 2: THE RANKER가 2002년 출시되었으나, 얼마 못 가 서버가 불안정하게 운영되고, 제작사인 위자드소프트가 부도나게 되면서 사장되었다.

그러나 그 후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니아들에 의해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근성있는 게임이다.[49] 현재는 제작진으로부터 밸런스 조정기를 인수받은 네이버 카페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5년 이상 간헐적으로 수십 차례가 넘는 패치 업데이트로 인해서 본파이터, 칼마 등 소환 유닛 및 캠페인 전용 유닛들이 게임 내에서 생산 가능하게 추가되고, 거의 모든 유닛 능력치가 세세하게 수정되는 등, 예전 위자드소프트社 버전에서 큰 폭으로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랭커 플레이어들은 접은지 10년도 넘었고, 남은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밸런스를 맞추다보니 패치가 여러번 진행되어도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게 문제. 이때문인지 해당작품을 플레이한다는 거 자체에 의미를 둬야 할 듯.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립버전을 네이버 카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50] 윈도우 10에서도 실행되도록 패치되었다. 최신 버전은 ver 2020.07.09로 7월 9일 오후 1시경 카페에서 업로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참고.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유저들과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2021년 1월까지 활발히 밀리게임이 이뤄지고 있으며, 유즈맵도 간간이 즐길 수 있다. 현재 채팅방 인원은 8~90명이며, 실질적인 게이머는 10여 명이다. 네이버 카페의 주소는 이곳.

요즘 중고나라 번개장터에 PC. CD를 파는 판매자가 자주있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

토탈 워: 워해머가 유명해지면서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에서 국산 햄탈워로 가끔씩 언급된다: #, #, #

RTS 스톰게이트(2024)에 수백억이 들었다는 사실 때문에, 쥬라기 원시전 2의 제작비(2년 6개월, 7억 5천 5백만원)가 재조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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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 도중 버전에서는 전편처럼 사냥으로 먹거리(고기)를 얻고, 물과 돌을 채취할 수 있었다.[2] 프로토타입은 데모버전이 남아있다.[3] 사냥 시스템은 존재. 사냥 모드가 별도로 있어 모드를 켜고 야생동물 사이에 유닛을 놓으면 알아서 사냥하고 고기를 줍는다.[4] 당시 인터넷 환경으로 몇 시간은 받아야 했다.[5] 인구수 1인 일꾼들과 기본 전투 유닛들을 죽이면 딱 1만큼 상승한다. 한 편, 필드의 공룡들은 이러한 까닭에 가장 약한 공룡이라 할지라도 경험치를 위함인지 인구수가 3씩이나 나간다. 따라서 공격 능력이 있는 공룡들을 부활시켜 아군 유닛으로 삼아도 인구수 대비 먹튀 수준의 성능을 지닌다.[6] 이 역시 육성 중인 유닛의 인구수에 비례한다.[7] 심지어 일꾼까지도…[8] 확장팩인 더 랭커 한정. 본편은 10까지만 오른다.[9] 원시인은 하우스, 티라노는 네스트, 엘프는 홀, 데몬은 덴.[10] 다만 프테라노돈과 람포린쿠스는 익룡이고, 플레시오사우루스와 펠로네우스테스는 장경룡이며, 피카 티라노는 공룡이지만 실존 고생물이 아니다.[11] 치프(원시인족), 엔젤 엘프(엘프족), 티라노스(티라노족), 데빌(데몬족).[12] 치프(Chief)가 족장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13] 원래는 원시인족이었으나 죽어서 언데드가 된 케이스.[14] 엘르베리스랑 똑같이 원래 원시인이 죽어서 언데드가 된 케이스.[15] 아타만타가 데카에 의해 살해당하고 데카가 플러키에 의해 토벌당한 뒤 엘보루아 섬에 봉인된 일은 쥬라기 원시전 1 이전의 시간대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시기는 쥬라기 원시전 2 시점으로부터 약 오백년 전으로 추정된다. 플러키 설명란에 원시력 937년이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16] 워락족 성격이 원래 간사하고 교활하기 때문.[17] 여담으로 조류가 공룡에 속한다는 학술적 분류를 기준으로 하면 독수리인 칼마는 게임상에서 티라노족과 더불어 사냥감에 속하지 않는 유일한 공룡 유닛이자 원시인족이 생산 가능한 공룡 유닛이라 할 수 있다.[18] 아무래도 다른 종족들 입장에서는 공룡들이 인간의 몸을 하고 말을 하며 걸어다니는 것은 충격적이고 흉측할법도 하지만 정작 플레이어들에게 티라노족은 공룡 특유의 멋을 잘 살려내어서 인기가 매우 좋았다. 특히나 티라노스는 간지 폭풍.[19] 마카히티는 마지막 미션에서 아서에 의해 주살되고 마카히티에 동조하여 반란을 일으켰던 티라노족들은 아서와 아서 휘하 티라노족에 의해 몰살당하거나 항복한다. 마카히티 분파에 속하는 티라노족들이 아서가 원래 모습인 공룡으로 돌아가야 한 것에 대해 반발하여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작품 외적으로 마카히티와 그에 동조한 몇몇 티라노족 구성원들이 아서와 초기의 티라노족 구성원들과 달리 공룡에서 변이된 존재가 아니라 처음부터 공룡돌연변이로 탄생했던 존재였다는 추측이 있었고 마카히티의 반역은 마카히티 혼자서 한 것이 아니라 아서의 방침에 불만을 가지게 된 몇몇 티라노족 구성원들이 마카히티측에 가담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처음부터 공룡돌연변이였던 구성원들 전체가 마카히티 측에 가담한 것은 아니며 아서 휘하에 남은 구성원들도 있었다.[20] 그런데 원시인족 마지막(8번째) 미션과 엘프족 엔딩에서 티라노족이 등장하는데 이는 게임적 허용이나 설정오류로 보이며 원시인족 마지막 미션과 엘프족 엔딩에 나온 티라노족들은 아서 휘하 세력이거나 처음부터 돌연변이였던 관계로 공룡의 모습으로 되돌아오지 못한 개체로 보인다.[21] 트윈 벨로시스는 이 게임 최고의 이동력을 가졌는데 거기에 헤이스트를 사용할 경우 실로 절륜한 달리기를 보여준다. 마소스를 시작으로 1티어 원거리 공격 유닛인 딜로포스 독 공격을 기본을 장착했을 뿐 아니라 솔져, 레드엘프, 스켈레톤과 비교하면 훨씬 빠르며, 켄트로스 역시 같은 역할의 데몬, 나이트와 비교하면 매우 빠르다. 티라노스 역시 최강의 전투력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다.[22] 일명 구 데모.[23] 변신 후에도 강제공격을 하면 공격이 가능한 시절이 있긴 했다. 나중에 패치로 막혔지만 구입한 주얼판이나 내려받은 게임의 버전에 따라서는 될 수도 있다. 그런데 공격이 가능하던 시절에도 야생 공룡과 같은 공격이다 보니 기본 공격보다 여러가지로 못했던 게 함정…[24] 더 랭커에서는 모든 지상 유닛의 공격력을 추가로 올려주는(기본 5단계+1단계) '근접 강화 업그레이드'가 생겼다.[25] 더 랭커에서는 모든 공중 유닛의 공격력을 추가로 올려주는(기본 5단계+1단계) '공중 강화 업그레이드'가 생겼다.[26] 이는 다른 종족의 밥집도 마찬가지.[스포일러] 하지만 더 랭커에서 최종보스의 자리는 오프닝에서 데카를 순식간에 제거해버리는 네쉬카가 차지해버린다.[28] 더 랭커의 데몬족 캠페인의 마지막(8번째) 미션은 엘프족 캠페인의 7번째 미션과 같은 시간대이다. 추가로 데몬족 토벌은 티라노족이 레위나와 엘프 마법사들의 정화의식을 통해 공룡으로 돌아가고 나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이며 키아나 휘하 엘프족들이 데몬족을 토벌하던 중에 원시인족의 족장 케레스가 엘프족과의 우호관계로 인해 생겨난 "원시인 사회에서의 케레스에 대한 불만과 민심이반"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엘프족의 본거지인 프라이드 숲과 니스 숲을 침공한다.[29] 하지만 데몬족 엔딩에서 네쉬카의 행적이나 헬루온의 부활 떡밥 등이 있었고, 데몬족을 늘리는 것은 인간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고 묘사가 되어있기 때문에 마냥 멸망으로 치부하긴 어렵다. 하지만 시리즈가 끝났기 때문에 더이상은 알 수가 없는데다 위자드소프트가 도산한 관계로 정식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팬픽 및 2차 창작을 제외한 주요 스토리에서 데몬족이 멸망했다고 볼 수도 있다.[30] 프시타코사우루스의 1.5배이자 갈리미무스의 1.2배다.[A] 먹거리 획득이 불가능하다.[A] [33] 갈리미무스와 동일하다.[34] 람포링쿠스 및 갈리미무스와 동일하다.[35] 살타사우루스와 동일하고 벨로키랍토르의 1.5배다.[36] 파라사우롤로푸스와 동일하고 벨로키랍토르의 2배다.[37] 벨로키랍토르의 3배이자 딜로포사우루스의 2배이며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1.5배다.[38]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동일하다.[39] 울음소리의 정체는 반달가슴곰이다.[40]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2배다![41] 당시 이 건물 자체의 생산 관련 코드가 꼬였거나 더 랭커에서 수정되어서 그런듯하다. 실제로 써보면 더 랭커에서는 아무런 버그없이 멀쩡히 생산된다. 제작자들의 지능 문제로 코드를 수정 못했거나 중립 동물 AI가 이 유닛을 억지로 생산하게 만들려는 컨셉때문에 망한 모양.[42] 애초에 노시디 패치판은 캠페인을 신경 안 쓴 패치라 능력치, 트리거가 전부 꼬여 개판이 난 상태다.[43] CD 게임이기 때문에 DAEMON Tools 같은 시디 게임 에뮬레이터가 필수다. 한숲을 클릭해서 게임의 압축을 풀 곳을 고르고, 설치가 나오면 클릭해서 파일 내부에 있는 시리얼을 붙여넣고 설치하면 끝.[44] 두 게임 모두 윈도우 10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한데, https://cafe.naver.com/jtr/37884 이 게시글을 따르면 된다. JW2_TRK를 우클릭하면 나오는 Modify를 클릭하면 Path:The ranker라고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오른쪽의 ...를 클릭해서 방금 데몬으로 설치한 더 랭커 폴더 안에 있는 더랭커.EXE를 클릭하면 실행 준비 완료. 쥬원2 오리지널은 ADD를 클릭해서 위와 동일하게 쥬원2 EXE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 안을 들어가서 실행파일을 지정해줘야한다.[45] 적 포함.[46] 일꾼 하나 몹 하나까지 다 잡아야 캠페인을 클리어한 것으로 인정하기도 하는데, 가끔 남아있는 잡몹이 하필 클로킹 몹이기라도 한다면 더욱 화가 날 정도.[47] 그나마도 빠르게 적을 밀어버리지 않으면 자원은 이미 적들이 다 채취한 이후다… 워크래프트 3 캠페인에서는 적들이 금광과 나무를 1씩 채취하는 보정이 걸려 있어서 이런 일이 없는 것과 비교해보면 눈물난다. 자원을 다 캤는데 적을 밀어버릴 여력이 없다면 수비에 집중하면서 무한 리젠되는 공룡들을 잡으며 레벨을 극도로 올려서 유닛의 질과 영웅 유닛, 컨트롤로 상대할 수 밖에 없다.[48] 예전 게임들은 대다수가 이랬다. 고전게임을 떠올리면 항상 뉴게임 밑에 로드 항목이 있던걸 생각해보자.[49] 외국에서 회사가 망한 뒤, 매니아들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는 번지 소프트웨어미스 시리즈와 비슷하다.[50] 제작진으로부터 밸런스 조정기를 인수받은 네이버 카페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는 쥬라기 원시전 2 더 랭커는 립버전인 관계로 오프닝 영상, 4종족의 각 캠페인에서의 일지 및 엔딩 영상이 누락되어 있으며, 배경음악 역시 누락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