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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포사우루스 Dilophosaurus | |
<nopad> | |
<colbgcolor=#D80000><colcolor=#ffffff> 학명 | 딜로포사우루스 웨테릴리Dilophosaurus wetherilli |
출생 | 이슬라 소르나, 일 생 위베르 |
체고 | 3m |
길이 | 6m |
체중 | 1t |
포효 소리 | |
등장 작품 | 《쥬라기 공원 (소설 및 영화)》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
1. 개요2. 특징3. 등장 작품4. 게임5. 피규어/스태츄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인젠에서 보유하고 있는 프로필 |
|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딜로포사우루스. 시리즈에서의 비중은 상당히 적은 편이나,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에게 굵은 인상을 남겨서 팬덤에서 꽤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게 됐다. 작중 독을 쏘는 묘사에 힘입어 제작진과 팬덤에서는 이 공룡을 "스피터(Spitter)"[1]라고 부른다.
2. 특징
또한 울음소리가 다른 공룡들과 확실히 구분된다. 평소에는 소설에서 묘사된 부엉이 소리의 영향 때문인지 산새소리와 같은 귀여운 울음소리를 내지만, 상대를 위협할 때는 반대로 고음으로 날카롭게 찢어지는 괴성을 내지른다.[5]
3. 등장 작품
3.1. 소설
3.1.1. 쥬라기 공원
소설 쥬라기 공원에선 총 7마리가 복원되어 공원의 강가에 방생되어 있다. 묘사에 따르면, 키는 약 3M 정도에 노란 가죽과 녹색 배에 검은 반점이 퍼져 있으며 정수리에 V자 모양으로 붉은 볏이 달려 있고,[6] 또한 부엉이와 유사한 울음소리를 낸다고 한다.
이렇듯 실제 공룡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실제 화석 기록과는 달리 독을 소유하고 있어 관리자들이 애를 먹는다고 한다. 이 독이 피부에 닿을 시 마치 산에 닿은 것처럼 따갑다고 하며, 눈에 접촉 시에는 실명된다.[7] 작중 딜로포사우루스가 먹잇감을 사냥하는 방법이 설명되는데, 스피팅코브라마냥 독을 쏴서 먹잇감을 실명시킨 후 손쉽게 잡아먹는다고 한다. 로버트 멀둔은 딜로포사우루스의 독이 관리 차원에서 어려움을 주기에 이들을 해부한 후 독샘 제거 방법을 연구하자고 제안하지만, 존 해먼드는 복원하는데 투자된 돈이 많다는 이유로 기각한다.[8]
소설 초반부에는 안내 방송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만 모습을 드러내 별 존재감이 없었다. 이후 중반부에 공룡들의 수정란을 챙기고 도주하다가 길을 잃은 데니스 네드리가 한 마리와 조우하는데, 네드리가 타고 온 지프차의 불빛에 이끌려 온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곧바로 위해를 가하지 않고 멀뚱멀뚱 서있었지만 기습적으로 네드리의 배, 목, 눈에 차례로 독을 쏴서 실명시키고, 시야가 봉쇄된 네드리가 우왕좌왕할 때 접근해 발톱으로 배를 갈라서 내장을 적출시킨다. 그리곤 머리를 물어 완전히 죽여버린다.[9]
3.2. 쥬라기 공원 시리즈
3.2.1. 쥬라기 공원
| |
목도리 은폐시 모습 | 목도리 확장시 모습 |
이중 한 마리가 소설과 동일하게 길을 잃은 데니스 네드리와 맞닥뜨리는데, 공원에 막장 사태를 불러일으킨 원인제공자인 데니스 네드리를 참교육시킨다. 딱히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 몸집도 작아서 그런지 네드리는 안심하며 딜로포사우루스를 만만히 본다.[11] 처음에 인간이 신기해서 다가온 듯 빤히 쳐다보자 네드리는 강아지한테 하듯 나뭇가지를 던져서 물어오기 놀이를 시키려 하지만, 생각대로 나뭇가지를 주우러 가지 않고 자기만 멀뚱멀뚱 쳐다보니 짜증이 났는지[12] 그의 명대사인 "저러니까 멸종당했지(No wonder you're extinct)"를 날린다.[13] 그러나 지프로 돌아가는 네드리의 뒤를 끈질기게 쫓아오는데 그제서야 네드리도 심상찮은 낌새를 느꼈는지 슬슬 겁에 질리기 시작한다.
네드리가 등을 보이고 달아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쭉 관찰한 결과 해볼 만한 사냥감으로 인식한 것인지 마침내 본성을 드러내 목도리를 쫙 펼치고 아까 전의 귀여운 울음소리가 아닌 소름끼치는 포효소리를 내면서 네드리에게 독을 쏘고, 독은 네드리의 우측 가슴 부분 점퍼에 묻는다. 네드리는 놀라 허겁지겁 언덕을 기어오른 후 쫓아오나 싶어서 뒤를 돌아보는데, 바로 그 순간 또다시 날아온 독액이 얼굴 한가운데에 맞아 비명을 질러대며 크게 고통스러워한다. 그 와중에도 네드리는 간신히 차에 타지만, 문틀에 부딪혀 잠깐 쓰러져 있던 사이 딜로포사우루스는 먼저 차 안에 들어와 있었으며[14] 다시 목도리를 펼쳐 덤벼들면서 그렇게 네드리는 딜로포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이후 1994년에 인젠에서 시설점검 차원으로 이슬라 누블라를 방문하는데, 티라노사우루스 때문에 개체수 변동이 심하게 일어난 다른 공룡들과는 달리,[15] 5마리 모두 개체수 변동 없이 잘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차안에 들어간 개체는 어떻게 생존하고 빠져나왔는지 의문이다.[16]
또한 네드리를 훑어보면서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은 마치 상대의
특히 작중 네드리가 등을 돌리자 따라가서 공격을 강행하는 모습은 도망치는 상대를 보면 본능적으로 추격을 하는 고양이과 맹수들의 행동과 유사하다. 쥬라기 공원 촬영에 있어 쥬라기 공원 제작진들은 공룡을 생동감 있게 연출하기 위해 현실의 동물행동학을 공부하고 분석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데, 딜로포사우루스 장면이 그들의 노력과 신중함을 크게 보여주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실제 공룡과 달리 사람보다도 훨씬 작게 묘사가 되었는데 잃어버린 세계 제작 당시 스탠 윈스턴이 메이킹 영상에서 밝히기를 해당 개체는 아직 어린 개체다.# 또한, 영화 소품에도 성체 딜로포사우루스의 크기가 확실히 표시되어 있었다.#
3.3. 쥬라기 월드 시리즈
3.3.1. 쥬라기 월드
실제 살아있는 개체는 등장하지 않고 언급되거나 홀로그램 영상으로만 나오는데,[18] 쥬라기 공원 시절과 달리 벨로시랩터와 크기가 비슷하고, 디자인은 기존의 무늬에서 약간 수정되어 블루와 거의 일치한 줄무늬를 갖고 있다.쥬라기 월드에 있는 공룡들 중 하나로, 화려한 빛깔과 독특한 외형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적합해서 전시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기존 공원 당시 복원됐던 5마리가 다시 생포되어 전시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19] 자이로스피어 내부에 나오는 가이드 영상의 언급에 따르면 딜로포사우루스의 독은 한 방울이라도 피부에 닿을 시 마비를 일으키기에 자이로스피어 유리는 딜로포사우루스의 독을 방어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한다.
3.3.2.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이후 시즌 5에서도 다시 재등장하는데 전작들에서 등장한 노란 목도리의 개체들이 아닌 붉은 목도리의 개체들이 등장한다. 기존 노란 목도리를 지닌 개체는 후반에 등장하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 허무하게 노토사우루스에게 목을 물리고 물속으로 끌려들어간다.
3.3.3.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후 클레어가 벤자민 록우드의 저택을 방문하는데, 저택 안에 전시된 수많은 공룡 모형들과 화석들 사이에서 딜로포사우루스와 벨로시랩터가 대립을 하는 듯한 구도로 제작된 디오라마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4] 이 디오라마는 영화의 막바지에 주인공 일행이 폭주하는 인도랩터를 피하기 위해 디오라마 사이로 숨어들었다가 인도랩터가 급습하면서 파괴된다.
영화 결말에 헨리 우가 도주하면서 다수의 공룡 유전자들을 챙기는데, 그 중에 딜로포사우루스도 있어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의 복귀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열어놓았다.[25]
이후 제작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폴른 킹덤에서도 실제 개체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며 촬영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제작 최종단계에서 삭제되고 말았는데, 이 장면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삭제된 장면이 영화 도입부였을지 언제였을지는 추측만 가능할 뿐이다.
3.3.4.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영화 중반부 클레어를 포위하며 첫 등장한다. 그녀의 코앞까지 다가와 목깃을 펼치며 공격하기 직전에 오웬이 목에 독샘을 잡고 카일라가 전기 충격기로 지져 버리며 제압한다.[26]
이후 도망치던 루이스 도지슨의 캡슐 열차가 정지해 터널로 도망치던 도지슨의 앞에서 다시 등장했다.[27] 가까스로 다시 캡슐 열차로 피한 도지슨이 안심하던 찰나, 3마리가 나타나서는 독액을 미친듯이 뿌려버려 마비시키고 죽여버리며 과거 쥬라기 공원 때처럼 악역을 처리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3.4.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도미니언의 수컷 개체들과 유사한 개체가 출연한다. 다만 이전과 달리 목도리에 점박이 무늬가 가득하다.티라노사우루스 엠버가 사냥해둔 파라사우롤로푸스의 사체를 뜯어먹으면서 등장. 테리사 델가도를 보고 목도리를 펼치며 위협하나, 뒤에 있던 티라노사우루스를 보고는 겁을 먹고 도망간다.
여담으로 원래 딜로포사우루스의 역할은 아성체 티라노사우루스가 맡을 예정이었다.
4.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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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피규어/스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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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기타
- 상술했듯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딜로포사우루스는 유별난 울음소리[28]와 생김새, 그리고 최초로 독을 소유한 데다가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공룡이라는 특징[29]이 두드러진다. 고로 영화에서 다루기 충분한 잠재적 활용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리즈에서 비춰진 비중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제작진들이 딜로포사우루스를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의견을 많이 보이고 있다.[30]
- 특유의 화려한 목도리와 독을 뱉는 점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이후 여러 매체에서 쥬라기 공원과 관련 없는 작품들에서도 딜로포사우루스를 쥬라기 공원과 비슷한 컨셉으로 출연 시키는 경우가 많다.
- 프라이멀 카니지의 딜로포사우루스는 목도리가 없으나 독을 뱉는다는 소설에서의 설정이 동일하다.
- 다이노스 온라인에선 독은 없지만 영화에서의 목도리를 가진 모습으로 나온다.
- 오크우드에선 목도리와 독을 다 가지고 있는 걸로 나온다.
- 공룡을 주제로 삼은 국산 RTS 게임인 쥬라기 원시전 2에서도 독을 뿜는 티라노족의 사격유닛인 딜로포스와 샤냥감인 야생 딜로포사우루스가 나오는데, 딜로포스는 목도리를 가지지 않은 반면에 야생 딜로포사우루스는 독을 뱉을때 목도리가 펼쳐지는 묘사가 나온다.
-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에 등장하는 딜로포사우루스들도 영화처럼 크기가 작고 목도리를 가지고 있다. 독을 뱉지 않는다.
- 국산 아케이드 카드 대전 게임 공룡왕에서도 극초기에는 목도리를 두른 딜로포사우루스들 브레이브 더 피니쉬 나 파워 다운 같은 디버프 기술 때 일종의 스트라이커 내지는 소환수 개념으로 등장하여, 적에게 독을 뱉어 스킬을 봉인하거나 스테이터스를 하락시키는 등의 디버퍼 역할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미 독과 목도리가 없는 진짜 딜로포사우루스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있는데다 고증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시즌 2이후로는 독도마뱀으로 교체되었는데 효과는 완전히 동일하다.
- 조이드 시리즈의 네오 제네바스 제국군 조이드 중 딜로포스라는 개체가 나오는데 입 안에 하전입자포를 장비하고 E-실드를 전개하는 목의 프릴형 E-실드 제네레이터가 있다.
- AVGN에서 다룬 쥬라기 공원: 트레스패서 에피소드에선 네드리의 죽는 장면을 재구성했는데, 영화와 달리 모닝스타[32]를 챙겨온 네드리에게 딜로포사우루스가 모닝스타[33]로 두들겨 맞기도 한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네드리가 무기를 들고 휘두를 체력과 민첩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34] 설령 로버트 멀둔이라 하더라도 근거리 무기를 휘두르려는 순간 뒤로 살짝 빠지고 독액을 발사하면 말짱꽝인지라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다.
- 쥬라기 공원 1편에서는 데니스 네드리를, 도미니언에서는 루이스 도지슨을 죽여 바이오신 악역 전문 처리반이 되고 말았다.
- 다이노 트랙커에서 이 공룡을 만났을 때 적어도 6m는 떨어져 있으라고 하는 것을 보아 독을 최대 6m까지 발사할 수 있는 듯 하다.
머피 남매가 다가오는 벨로시랩터에게 딜로포사우루스의 얼굴이 그려진 우산[35]을 펼쳐 잠깐 겁먹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삭제됐다고 한다. 이후 해당 장면을 반영해서 쥬라기 월드에서 변형시켜 델타가 쫓아오자 그레이가 딜로포사우루스 홀로그램을 켜서 잠시 발을 묶어둔다.
7. 관련 문서
[1] 대충 뱉는 놈 정도의 뉘앙스다. 레프트 4 데드 2에서도 산성 타액을 뱉어 공격하는 특수 감염자를 스피터라고 부르는데 이와 같은 맥락이다.[2] 사실 그마저도 원작에선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원래 없었던 특징이 생긴 잘못된 복원이라는 점을 암시한다.[3] 다만 벨로키랍토르와 달리 목도리를 접은 평소의 모습만 보면 체형 자체는 실제 딜로포사우루스의 복원도를 참고했기에 그럭저럭 현대의 딜로포사우루스 복원도와 유사하다.[4] 목도리는 턱 아래쪽에 감춰져있다가 쫙 하고 펼쳐지는 구조이다. 목도리를 펼친 설정화를 잘 보면 턱 아래쪽이 불룩하게 부풀어 있고 거기서 목도리가 이어진 모습이 보인다. 다만 해당 문단 맨 위의 설정화에서 알 수 있듯이 평상시엔 어디에 목도리가 있는지 알기 힘들다.[5] 이후 제작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평소 울음소리는 고니의 울음소리를 사용했고, 포효는 솔개, 방울뱀, 고함원숭이 등의 울음소리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한다.[6] 마치 표범을 연상시킨다는 대목이 있다.[7] 맞고 나서 몇 시간 내에 해독제로 씻어내면 영구 실명은 아니며, 공원 곳곳에 해독제가 비치되어있다고 한다.[8] 처음에는 한 마리를 마취해서 수술로 독샘을 제거하려 했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멀둔이 해부를 제안하지만 그러면 최소 한 마리를 죽여야 되기에 기각됐다.[9] 이후 네드리의 시체는 멀둔과 제나로가 발견하는데, 프로콤프소그나투스들이 남긴 부위를 뜯어먹고 있었다.[10] 투어의 안내방송으로 독을 뿜어 사냥감의 시력을 무력화시키고 몸을 마비시킨 후 사냥한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이 설명은 후에 네드리에게 그대로 일어나는 일이 된다.[11] 모습을 완전히 드러낸 딜로포사우루스를 보고 네드리는 "그래 착하지, 착한 공룡아." 라고 말한다. 원문은 "Nice dinosaur."로 이는 영어에서 개에게 "착하지?(Nice doggy.)"라고 하는 뉘앙스와 같다.[12] 당시 네드리는 훔친 수정란을 언제 떠날지 모를 바이오신의 브로커에게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었던지라 공룡과 노닥거릴 여유가 없었다.[13] 막대기를 던지면서 "멍청아(Stupid)"라고 부른다. 즉 "이렇게 멍청하니 멸종하지"라는 뜻이며, KBS 더빙판에선 저대로 번역되었다. 단 더빙판에선 원래 "No wonder you're extinct" 대사가 나올 차례에 "가서 (막대기를) 물어와, 뭐하는 거야?" 라는 대사로 대체되어 있으며, 네드리가 뒤돌아서면서 "내가 차를 건지고 나서도 여기 있으면, 차에 깔려버린다"라는 대사가 나와 마치 성우의 애드립처럼 지나간다.[14] 이 개체가 네드리와 처음 조우했던 개체와 동일한가에 관한 토론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동일 개체가 맞다. 소설에서도 네드리에게 독을 쏘고 잡아먹은 개체는 단일개체로 나오며, 만일 영화상에서 다른 개체라면 한마리는 지프 밖에서 서성거려야 하는데 네드리가 죽을 당시 차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었다.[15] 어떤 종은 아예 멸종했으며, 티라노사우루스의 주요 먹잇감으로 전락해 개체수가 수직하강한 종들도 있다.[16] 쥬라기 공원: 더 게임에선 공룡 유전자가 든 면도크림통을 회수하기 위해 온 니마가 주변을 수색하다 차문을 열자 바로 빠져나왔다.[17] 실제로 대다수의 야생 육식동물들은 낯선 먹잇감을 마주하면 무작정 공격하기보다는 조심스럽게 접근해 상대를 관찰하면서 파악과 확인을 먼저 하는 편이다. 눈앞의 낯선 생물이 어떤 무기를 숨기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근력과 치악력, 민첩성을 가졌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덤볐다가 역공을 당해 죽을 수도 있고 만약 다치는 정도로 끝난다고 해도 야생에서 부상은 곧 죽음으로 이어지기에 신중한 태도가 자연스러운 것이다.[18] 본래는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최종단계에서 출연하지 않기로 확정됐다.[19] 일부 공룡들은 쥬라기 월드 공사 당시까지도 이슬라 누블라에서 생존하다가 관리자들에게 생포돼서 전시됐다.[20] 이 홀로그램 영상은 1편 당시 장면과 동일한 모습으로 보여지도록 의도해서 CG를 입힌 것이기에, 쥬라기 공원에서의 장면과 비교하면 데칼코마니처럼 맞아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1] 홀로그램의 딜로포사우루스가 랩터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었던 데다가, 딱 목도리를 펼쳐 상대를 위협하는 모습이었다. 덕분에 효과만점이었는데 델타가 이를 본 순간 자지러질 뻔했다.[22] 이후 이 장면은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에서 오마쥬 되었다.[23] 다만 실체는 드러나지 않으며, 풀이 바스락거리는 장면과 함께 특유의 또로롱 거리는 울음소리만 들려온다.[24]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제작 중간에 유출됐던 딜로포사우루스 모형이 바로 이것의 미완성 단계였던 것으로, 유출 당시엔 영화에서 움직이는 장면이 나올 애니매트로닉스로 오인되었다.[25]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한 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메가폰을 다시 쥐게 된 콜린 트러보로가 직접 "쥬라기 월드 3에서는 폴른 킹덤에서 보지 못한 공룡들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하면서, 후속작에서의 딜로포사우루스 복귀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또한 6월 초에는 트위터에서 딜로포사우루스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트윗에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26] 여담이지만 이때 클레어에게 독을 발사하려고 했다가 오웬이 목을 잡아서 독을 침마냥 질질 흘리다가 도망가는데, 만약 이때 오웬과 카일라가 조금이라도 늦게 도착했더라면 실명되거나 딜로포사우루스에게 잡아먹혔을 것이다.[27] 화재 때문에 중앙 통제실에서 모든 공룡들을 중앙 광장으로 불러들였을 때 캡슐 기차 선로를 통해 중앙 광장으로 향하던 중 도지슨과 마주친 것으로 추정된다.[28] 종종 딜로포사우루스가 기웃거리는 울음소리가 지상파 방송에서 사용되기도 한다.[29] 독 소유와 원거리 공격 능력은 이후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의 합성 공룡 스코르피우스 렉스도 가졌기에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30] 다만 게임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도미니언에서 악역 루이스 도지슨을 죽여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제대로 얼굴을 보이고 시리즈가 끝났다.[31] 이 라이벌 구도는 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등에서 등장했다.[32] 이는 쥬라기 공원 트레스페서 설정상 네드리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같은 판타지 작품에 심취해 있었고 그래서 써보지도 못할 철퇴를 가지고 있던 걸로 나온다.[33] 참고로 게임 쥬라기 공원 트레스페서에서 가장 강력한 근접 무기가 이거다.[34] 비가 많이 오는 진흙탕에서 걷고 있긴 했지만 걷는 것도 힘들어서 헉헉 거리면서 케이블을 붙잡고 걷는다.[35] 딜로포사우루스가 독을 쏘는 것마냥 액체를 쏘는 기능이 있다. 비 올 때 쓰는 우산임을 고려하면 아이들 물놀이하라고 물총 기능을 넣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