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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00:26:54

주간 신(神)/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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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시대2. 삼국시대3. 고려시대
3.1. 개변된 역사의 고유 인물
4. 조선시대
4.1. 개변된 역사의 고유 인물

1. 현대시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3.1. 개변된 역사의 고유 인물

4. 조선시대

4.1. 개변된 역사의 고유 인물



[1] 그러나, 작중 행적을 보면 마냥 애국자로 볼 수도 없다, 신의 힘을 유지하는 동안 자신이 원하는 청사진(자유민주주의의 유지, 한글 사용, 대한민국의 제국화, 김철수 자신의 생존.)을 그리겠다는 것이 명백하며, 천사가 위로 겸 그 힘을 자신을 위해 써라는 말에는 자기가 그러면 포기할 줄 알았냐며 니맘대로 안된다며 깐죽거리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모습에 7화에서는 아예 독자들의 답답하다는 댓글천사와 그거나 하지라는 댓글을 인용하며 천사가 속으로 포기하세요라는 인용으로 확인 사살. 실제로도 초반에 하는 모습은 자신이 생각한 것으로 이루려는 것을 본다면 대체역사물이나 국뽕같은 자뻑에 더 가깝다. 후반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여전히 신의 힘으로 유린한 것은 크게 다르지 않아 외주를 통한 정조와의 접촉은 정조(正宗)가 광조(狂宗)라는 시호가 붙을 만큼 피의 학살을 유도케하는 등 끔찍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게 했다. 정조 스스로는 미래를 보고 정당함을 느끼려하지만 학살에 지쳐가는 모습이 보일 정도.[2] 천사도 이런 특이한 점에 대해서 얘기했다.[3] 성공한 조선이 포함된 세계가 평행세계가 된 게 다른 의미로도 다행인 게, 철수가 만든 세계의 조선의 성공을 좋지 않게 보는 다른 사람이 후대 주간 신이 된다면 모든 게 도로아미타불이 될 위험도 있었다. 실제로 이 세계에서 조선이 원래 세계보다 크게 성공한 것과 달리 원래 세계보다 손해본 다른 국가들이 많은 걸 생각해보면 그 국가들에 살면서 역사개변을 꿈꾸던 이들 중 하나가 철수 이후의 주간 신에 얻어걸릴 경우 자기 나라의 역사에 불만을 품고 자기 나라를 최강으로 만들 때 걸리적거릴 수도 있는 '강대국' 조선이 무사할지 장담도 할 수 없다. 실제로 작중에서 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던 나치 독일도 스위스 노인에 의해 원 역사처럼 패전하고 없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철수가 평행세계라는 방법을 쓰면서 철수 자신의 타임 패러독스 문제로 인한 소멸 위기는 물론 철수 자신이 성공시킨 세계가 만에 하나라도 후대의 다른 주간 신에 의해 아예 무마될 위험도 비껴나간 것이다.[4] 원 역사의 사불가론 패러디인데, 작중에서도 최영이 기시감을 느꼈다.[5] 현재는 아카보시설보다는 아기발도라는 이름은 몽골계가 많았던 이성계의 사병들이 잘 싸우는 젊은 일본 장수를 보고 한국어의 아기와 몽골어의 Bataar를 합쳐 아기발도(바타르)라고 부른 것이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6] 조선왕조 시기엔 정종(正宗)이었는데, 이후 대한제국 시기에 정조라는 묘호로 바꿨다.[7] 작중에서 천국에 도착한 이산은 사후에 받는 자기의 묘호가 정조라는 걸 알아냈다.[8] 우리가 정조의 '개혁 정치'라고 생각했던 모든 행적들이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왕권의 강화'가 본 목적이고, 그에 의해서 나아진 것들은 어디까지나 부산물이었다.[9] 정조의 부탁으로 이 사람이 환생했다. 작중에서 눈물점이라는 외모적 특징을 통해 이를 암시하고 있다.[10] 이산이 이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서 몇 가지 요구한 것 중 하나로 추측된다. '자신의 개혁이 반란 등의 무력에 의해 저지되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는 강력한 무력'을 상징한다.[11] 대한뉴스네트워크.[12] 정작 이영은 주저없는 비판을 한 이승익이 너무 자랑스러워 웃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