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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8:34:29

인왕 2/등장인물 및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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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DLC
2.1.1. 1185년 우시와카 전기 (牛若戦記, Tengu's disciple)2.1.2. 976년 헤이안쿄 토마전 (平安京討魔伝, Darkness In The Capital)
3. 요괴 목록4. 보스 목록
4.1. 1555년 ~ 1556년 각성편(覚醒編, Awakening)4.2. 1560년 ~ 1567년 비상편(飛翔編, Soaring)4.3. 1570년 ~ 1573년 암영편(暗影編, Shadow)4.4. 1578년 ~ 1582년 욱광편(旭光編, Dawn)4.5. 1583년 ~ 1584년 박명편(薄明編, Twilight)4.6. 1590년 ~ 1598년 몽로편(夢路編, Dream)4.7. 1616년 잔조편(残照編, Afterglow)
4.7.1. DLC 보스
4.7.1.1. 1185년 우시와카 전기 (牛若戦記, Tengu's disciple)4.7.1.2. 976년 헤이안쿄 토마전 (平安京討魔伝, Darkness In The Capital)4.7.1.3. 797년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 (太初の侍秘史, The First Samurai)

1. 개요

인왕 2의 등장인물 및 요괴를 정리한 문서.

서브컬쳐 컨텐츠치고는 일본어 표기법을 굉장히 철저하게 지킨 번역이라 인게임 표기와 다르게 표기된 부분이 있으니 참고.

2. 등장인물

DLC 1에서는 일본을 유랑하며 요괴를 퇴치하던 중 낡은 사당에서 용적을 발견하고, 피리 소리에 이끌려 헤이안 시대로 나그네로써 이동한다. 도착한 곳에서는 헤이케 병력과 한창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으며 주인공은 일단 길을 나서게 된다. 그러다가 주인공의 소하야마루를 보고 오해한 벤케이와 일전을 치른 뒤, 당대 소하야마루의 소유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를 만나게 된다. 이후 요시츠네를 도와 전쟁을 끝낸 듯 하며 전쟁이 끝난 뒤 모함에 빠진 요시츠네를 돕기도 한다. 그리고 오슈에서 만난 요시츠네로부터 대대로 인간들 사이에서 암약하는 오타케마루에 대해 듣게 되고, 그로부터 피리를 넘겨받으며 시간을 넘어 오타케마루를 퇴치해야됨을 듣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DLC 2에서는 또 다른 낡은 사당에서 다마시로 상자를 발견하게 되면서 976년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를 만나게 되지만, 평소 사냥하던 요괴와 같은 부류로 오해받는 바람에 다마시로를 내놓으란 요리미츠의 말과 함께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이후 요괴들이 나타났다는 긴토키의 말에 싸움을 멈추지만, 여전히 오해가 풀리지 않은 채 헤어져 다음엔 꼭 다마시로를 받겠단 말을 들은 채 헤어진다. 이후 츠치구모에게 당하는 요리미츠를 구해주고 타락한 음양술사 아시야 도만과 마주하게 된다.[12] 하지만 요리미츠가 꺼낸 고즈키와 메즈키가 도만에게 조종당해 궁지에 몰릴 찰나, 아베노 세이메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함께 도만을 무찌르기로 한다.[13] 우여곡절 끝에 도만을 무찌르고 난 뒤, 자신이 오타케마루를 봉인했던 그 사당에서 슈텐고지와 구미호를 봉인하는 요리미츠와 세이메이의 모습을 보고 슈텐고지전에서 봤던 두 미이라가 이들이었음을 알게된다. 이후 요리미츠로부터 시간을 넘어 황혼이 생겨난 원인을 찾아야 함을 듣고 현재 세계로 돌아온다.
DLC 3에서는 세 번째 낡은 사당에서 두루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797년으로 넘어가게 된다. 황폐해진 마을을 탐험하던 중 그 당시 봉인되기 전인 오타케마루와 마주하고 싸우게 된다. 하지만 그의 힘에 밀려 타락할 위기에 처하려던 그 때 스즈카가 그를 구해주고, 오타케마루는 "결국 나와 다른 꿈을 꾸기로 한 거냐, 스즈카"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어머니의 젊은시절을 마주한 히데는 당황하지만 이내 오타케마루를 막기 위해 그녀와 동행한다. 오타케마루를 찾던 도중 만난 다테에보시를 처치하고, 스즈카는 자신의 수호령인 소하야의 힘을 사용해 소하야마루를 만든 뒤 기력이 다해 쓰러진다. 히데는 스즈카가 만들어낸 검을 쥔 채 화몽의 오니가 된 오타케마루를 쓰러뜨린다. 오타케마루는 진실을 깨달으며 성불하게 되지만 그의 사념인 가신 고지가 그의 뿔에서 환생하려 하자 히데는 소하야마루를 이용해 그를 봉인시키고 현대로 넘어오게 된다. 그렇게 3번의 시간여행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히데는 자신의 여정을 끝내게 된다. 이후 무묘와 함께 전란의 씨앗이 생기지 않도록 힘쓰는 인생을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이런 종류의 게임의 주인공이 그렇듯 무력이 상당히 강하다. 요괴가 득실대는 산을 넘어 이마가와 진영을 단독으로 쳐들어가 이마가와의 목을 베어오기도 하며 아군이 적을 묶어두는 사이 주인공이 단신으로 요시타츠, 나가마사를 베어오고 최강의 요괴인 일본 3대 악귀 중 2마리를 본인이 처단하는 등 무력적 측면에서는 굉장한 강자이며 dlc 2편 후반쯤에는 요리미츠의 심상세계에서 슈텐도지를 이기면 자기를 뛰어 넘었다고 공인하며 전대 소하야마루의 주인이자 전설의 무사들 마저 뛰어넘는 무력을 가지게 된다. 이렇듯 굉장히 뛰어난 무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주변인물들도 주인공의 무력을 상당히 신뢰하며 부러워하는데 예를들어 노히메 같은 경우는 날고 기는 오다가의 무장들 중에서도 유독 히데치요를 꼭 꼬집어서 이정도의 힘이 있으면 노부나가를 옆에서 도와줄 수 있을 거라며 부러워하는 등 무력적 측면에서는 명실상부 오다가의 최강의 무장.
말을 못하기에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면도 있지만 이런 강한 무력에 비해 성품 자체 또한 어머니 미요시노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착하다. 하필 옆에 계속 붙어있는 토키치로가 출세욕과 야망을 계속 비추는 것과 비교되어 주변 이들의 호감을 많이 산다.[14] 노부나가도 어떠한 욕심 없이 묵묵히 자신을 따르는 히데를 좋게보며 자신의 수호령인 효비신을 분령해주고[15] 오이치의 경우에는 남들 앞에서 털어놓지 못하는 기구한 팔자를 히데에게 성토하기도 하며, 카츠이에도 토키치로와 코로쿠의 뒷담을 까면서도 솔직하지 않게 술이나 한잔 하자거나 자기 뒤를 지켜달라는 식으로 히데에게 마음을 열었다.[16] 엔딩 이후에는 윌리엄과도 친해져서 나중에 시간나면 놀러오라고 권유도 한다.

다만 토키치로와 함께 촌동네 출신답게 윗사람에게 예를 어설프게 갖추는 등의 모습을 많이 보이는가 하면,[17] 리큐와 텐카이, 무묘와 함께 다도회를 할 때에는 다도가 익숙지 않아 네코마타에게 짬타이거넘겨버리는 등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막걸리 마시듯 들이키다 리큐 얼굴에 뱉어 버리는 무묘와 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텐카이는 덤
과묵한 주인공인 것 치고는 본인 서사나 나름 본인만의 캐릭터성도 가지고 있고 상대와의 상호작용도 꽤나 직접적으로 드러나며 자기 부모, 쌍둥이 형제, 이복 동생,삼촌 등 가족 관계 역시 상세하게 나온다. 과묵한 주인공이더라도 플레이어와 캐릭터를 완전히 동일시 만들기 위해 본인의 개성을 거세하는 주인공들과는 거리가 있는 캐릭터.
여담으로 도키치로가 히데치요에게 허물없이 대해서 히데치요와 나이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상 히데치요가 10살정도 더 많다.[18]

2.1. DLC

2.1.1. 1185년 우시와카 전기 (牛若戦記, Tengu's disciple)

2.1.2. 976년 헤이안쿄 토마전 (平安京討魔伝, Darkness In The Capital)

3. 요괴 목록

전작에 등장한 요괴들은 암리타 요귀들과 토, 풍 속성 요괴들을 제외하고 전원 재등장한다. 일부는 반격 가능 패턴이 새로 등장한 만큼 패턴이 추가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부터는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요괴이다.

4. 보스 목록

이번 작 보스들은 초반에 벽이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쉬워지는 전작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난도가 제법 있으며[97] 초반, 중반, 후반 중간중간에 쉬어가는 보스들 일부를 대입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98][DLC2] 우연인지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두 편 전부 3번째와 7번째 보스가 매우 성가신 보스라는 것과 후반부 비슷한 시점에 높은 난이도의 대형 보스가 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00]

또한 이번작에서는 회차가 올라갈수록 보스들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커진다. 1회차에서 어려운 보스들로 꼽히는 아자이 나가마사, 료멘스쿠나 등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확실한 공략법으로 인해 잡는 것이 한결 수월해진다. 카츠이에는 의외로 더러운 패턴에 적응만 한다면 어느 정도 짬이 차고 쉽게 잡을 수 있다. 반대로 마가라 나오타카, 슈텐도지 같은 한방한방이 회차를 거듭하면서 무시무시하게 강해지는데 강인도, 공속 등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경우는 난이도 상승이 큰 편. 물론 타타리못케, 오타케마루 등은 정공법으로 싸운다 가정할시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어렵다(...).

참고로 인간 보스들은 전작과는 달리 약점과 내성에 관한 정보가 나와 있지 않다. 요괴 보스들은 전작과 똑같이 약점과 내성에 관한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이것만 알면 어떻게든 대처가 가능할 수 있지만, 인간 보스는 어떤 속성이 약점인지 내성인지를 알 수가 없어, 약간 혼동할 수 있을 것이다.

맵 중간중간마다 각 분위기에 맞는[101] 브금이 깔려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특히 보스 브금이 전작에 비해 훨씬 많이 추가되고 퀄리티도 발전하였는데 한 범용 브금을 여럿이 공유하던 전작과 달리 보스마다 각자의 전용 브금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102] 일례로 아자이 나가마사 브금은 특유의 웅장함과 서글픈 분위기가 더해져 호평이 많다.

전작에 비해 사망자가 매우 많다.[103] 중음의 방[104]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죽은 이들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어서 그런 점도 있는듯. 대부분의 보스들은 보스전 이후 어떻게든 반드시 사망한다. 주인공과 싸워 끝까지 확정생존하는 보스는 마에다 토시이에, 사이카 마고이치, 윌리엄 셋으로 끝이다. 그나마도 윌리엄은 전작 주인공인 동시에 본편과는 연관이 거의 없는데다[105] 보스전도 사실상 이벤트 전투이고 마고이치 또한 애초에 사이카슈가 본인과 조직의 금전적 이익을 우선하는 만큼 용병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스토리 내 관련 비중이 크지 않기에 사실상 토시이에를 제외한 전원이 죽는다 봐도 무방하다.[106]

전작과 비슷하게 본편과 DLC 난이도의 갭이 무지막지하게 크다. 그나마 우시와카 전기는 DLC에 막 입문한 초보들을 배려하는 분위기가(?) 아주 살짝 남아있지만 헤이얀쿄 토마전부터는 보스들이 하나하나 미친 듯이 어려워지며 거기다가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는 맵까지 하나하나 굉장히 더럽게 구성되어 있다.

보스별 약점 내성에 관해서는 아래 항목에 적혀있으나, 보스별로 속성 방어력은 약점이라고 써있는데도 다른 보스의 내성 수준인 경우도 있고, 반대로 내성이라고 써있지만 평범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보스별 속성 방어력 정리

4.1. 1555년 ~ 1556년 각성편(覚醒編, Awakening)

4.2. 1560년 ~ 1567년 비상편(飛翔編, Soaring)

4.3. 1570년 ~ 1573년 암영편(暗影編, Shadow)

4.4. 1578년 ~ 1582년 욱광편(旭光編, Dawn)

4.5. 1583년 ~ 1584년 박명편(薄明編, Twilight)

4.6. 1590년 ~ 1598년 몽로편(夢路編, Dream)

4.7. 1616년 잔조편(残照編, Afterglow)

4.7.1. DLC 보스

4.7.1.1. 1185년 우시와카 전기 (牛若戦記, Tengu's disciple)
4.7.1.2. 976년 헤이안쿄 토마전 (平安京討魔伝, Darkness In The Capital)
4.7.1.3. 797년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 (太初の侍秘史, The First Samurai)


[1] 캐릭터의 성별과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게 가능하다. 커스터마이징을 하다 보면 '이 아이는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도산과 미요시노의 목소리가 들린다.[2] 다만 트레일러, 게임 표지, 오프닝 등 공식에서는 전부 디폴트 남캐로 나온다.[3] 실은 도산과 미요시노의 자식. 주인공 자신도 아버지가 누군지 몰랐으나 도산이 죽기 직전 시로하미를 도산에게 분령받으며 그의 과거를 보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깨닫는다.[4] 반요라고는 하나 일반적으로 '요괴'라 불리는 황혼(아라타마)이 아니라 수호령 같은 화혼(니기타마)에 가깝다. 네코마타가 '우리 같은 화혼의 기척이 느껴진다'라고 언급.[5] 추측해 보면 게임 인트로 영상에서, 어머니 미요시노가 가신 고지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갓난아기였던 시절에 목격한 심리적 충격으로 함묵증에 걸린 것일 수도 있다.[6] 원문은 야! 히데, 히데야 같은 뉘앙스로 상대를 편하게 부르는 것이다. 공 자를 붙여서 부르는 건 상대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기 때문에 한국어 번역은 오역이다.[7] 토키치로에 의해 대량의 영석으로 지어진 쥬라쿠다이에 오사카베히메가 일체화해 토키치로에게 향하는 히데치요를 습격하는데, 오사카베히메를 없애자 방출된 막대한 양의 암리타와 영석 소도, 소하야마루의 날밑이 합쳐져 소하야마루가 복구된다. 다만 복구된 소하야마루는 일종의 에너지체로 실체화시킬 때만 칠지도 형상으로 변하며 평상시는 소도의 형태로 남아있게 된다.[8] 슈텐도지 보스전 인트로 영상 때도 잘 보면, 뵤도인에는 주인공 말고도 주인공 옆자리에 이미 스스로를 봉인한 어느 인물들의 유해가 두 구 있는데 이 유해들의 신원은 나중에 2번째 DLC인 헤이안쿄 토마전 엔딩에서 밝혀진다.[9] 이 때 떡밥이 하나 나오는데, 오오타케마루를 쓰러트린 후 타마시로를 획득하면 히데치요의 '눈'을 언급하며 '스즈카... 다시 만나고 싶었다'라고 언급한다. 후에 dlc3편에서는 스즈카가 히데치요에게 오타케마루의 젊은 시절을 닮았다고 언급을 하기도 한다.[대스포일러] 이 스즈카의 정체는 다름아닌 미요시노로 주인공의 어머니이자 오오타케마루의 친동생이다. 즉 오오타케마루는 주인공의 외삼촌이다. 뭐 이런 콩가루가...[11] 이 때 프롤로그에서 토키치로와 십삼앵 마을의 벚꽃나무 앞에서 토키치로가 주인공을 꼬드기며 했던 "어차피 갈 곳도 없겠지"라는 말을, 무묘 역시 똑같은 벚꽃나무 앞에서 주인공에게 똑같이 말한다.[12] 당시 도만은 가신 고지에 빙의된 상태였다.[13] 이 때 요리미츠와도 오해를 푼다.[14] 당장 중음의 방만 둘러봐도 같은 편이었던 사람들부터 적대했던 사람들까지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며 고마워한다.[15] 나아가 효비신을 통해 자신의 꿈과 야망을 이야기하며 히데에게 같이 가자는 권유까지 했다. 충신인 야스케에 맞먹는 신뢰를 가진 셈.[16] 서브미션인 반요 명재판에서 카츠이에의 편을 들어주면 '너도 마음은 인간이구나'라며 감동한다.[17] 스네코스리를 노부나가의 집에 데려와서 몰래 키우려다 걸렸다. 이 녀석이 노부나가의 신발이 놓인 처마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정작 노부나가는 피식하고는 신발이 따끈해졌다며 넘어가주었다.[18] 히데치요의 일란성 쌍둥이인 사이토 요시타츠가 히데요시보다 10살이 더 많다.[19] 덤으로 해당 성우는 이전에 히데요시만 3번 연기한 전적이 있다.[20] 마찬가지로 주인공 또한 히데요시가 아닌 히데치요로 불리운다. 다만 이는 구별의 이유도 있지만 후에 토키치로가 히데요시의 이름으로 전란을 가속시키고 주인공이 토키치로와 결별하기 때문.[21] 영석을 모아 거래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들러붙었다고 한다.[22] 토키치로의 활약상 중 대표적인 스노마타 성 축성은 위의 요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으며 전장에선 자신이 주공을 맡아 시선을 끄는 사이 주인공이 침투해 적장의 목을 따는 식으로 이긴 것으로 보인다.[23] 여기서 토키치로는 가신 고지에 씌인 토시미츠와 결탁하고서 혼노지의 변이 일어나는 걸 방관한 것으로 나온다.[24] 이때 관백 히데요시에서 영석 장사꾼 시절의 토키치로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연출이 나온다.[1편스포일러] 첫번째 자식 츠루마츠는 오니와 인간의 혼혈이라서 일찍 죽은걸로 추정되며 둘째 아들인 히데요리는 자식을 잃은 것에 상심한 요도도노가 영석으로 만들어서 탄생한 인조인간이며 이 둘은 1편 DLC 마지막 편에서 보스로 등장한다.[26] 자신이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게 도와 준 히데치요를 반신처럼 아낌에도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며 초조해할 때 옆에 있던 히데치요에게 콧방귀뀌며 '넌 요괴이니 알수없겠지.'라는 막말을 하는 점에서 자신의 감정과 욕망이 앞서 기본적인 사람다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다.[27] 장사꾼 시절 입고 다니던 옷, 오다가에 임관하고나서 입게 된 갑주, 요괴로 부활한 이후 입고 다니는 갑주.[28] 더 골때리는 점은 무네시게는 히데요시가 자신의 아내를 ntr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그걸 비밀로 부치고 히데요시를 따른다.[29] 요괴/반요가 아닌 주연들 중에서 늙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아 원인에 대해서는 수호령이 인어 관련인 "야오나비히메"인 것, 아니면 무묘는 소하야마루의 날밑을 소유 중인데 도산의 사념에서 언급되는 소하야마루가 부여하는 불사의 힘 때문에 그렇다는 것 2가지 추측이 있다.[30] 미나미(美波)[31] 대인전 레이드인 인화의 바람 미션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데 2회차 기준으로 적정 장비만 맞추고 지둔부 극금부만 잘 써주면 무슨 무기를 쓰든 30초내로 잡을 수 있다(...) 특히 공격력 1300정도의 창으로 회천격만 제대로 들어가면 순식간에 피 1/3이 날아가는 진풍경이 일어난다.[32] 이 '히데'(秀)의 유래는 도산의 본명인 히데타츠(秀龍)를 두 아이에게 한 자씩 나눠 붙인 것이다.[33] 이 때 도산의 시로하미가 주인공에게 분령되며 주인공도 도산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다. 눈앞의 청년(주인공)이 자신의 자식임을 깨달을 때 만감이 교차한 듯한 표정과 탄식이 일품이다.[34] 주인공도 마침내 만난 아버지를 잃기 싫다는 듯 비밀 통로문을 마구 두드리며 끝까지 함께 가려고 하였다.[35] 이 설을 채택한 작품의 예시로는 일본 사극 기린이 온다가 있다.[36] 이 때 컷신 제목이 ‘멍청이 오다 노부나가’이다. 역사적으로 기행을 자주 벌여 붙여진 별명이다.[37] DLC 인요 대련에서 중간에 붙게 되는데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갑작스러운 순간 폭딜에 강인도가 공격 모션마다 달라서 회피 타이밍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여타 인간형 적들처럼 계속 붙어서 딜하는 방법은 절대 쓰면 안 된다. 최대한 치고 빠지자.[38] 실제 역사에서도 노부나가는 높은 신분의 원로라도 능력이 없으면 박대했고 설령 토키치로처럼 비천한 신분의 신참이라도 유능하면 중용했다. 그리고 가신의 가정문제 상담까지 해줄 정도로 친절했다.[39] 이는 '히데요시가 추운 날에 노부나가의 신발을 품에 품어 따뜻하게 하자 노부나가가 마음에 들어 했다'라는 전승을 비튼 것으로 보인다.[40] 전자는 젊을 적의 경갑 세트고 후자는 중년부터 입기 시작한 범갑 세트다.[스포일러] 주인공이 도산의 자식이므로, 주인공의 이복동생이다.[42] 허나 그럼에도 영석에는 기대지 않는 강직한 면모를 보이는데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영석의 어두운 힘에 사로잡혀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사실상 토키치로의 행적을 관통하는 말이다.[43] 갑자기 자결하는 게 굉장히 뜬금 없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실제 역사대로 따라간 것이고 자기 남편이 두명이나 죽은데다가 살아 있어 봤자 도키치로에게 안 좋은 꼴만 당할 게 뻔한 상황이긴 하지만 게임상에서 오이치가 자결하기 전 카츠이에가 히데에게 오이치를 부탁한다고 부탁까지 한 직후 갑자기 아무말 없이 자결했기 때문에 굉장히 뜬금없이 느껴지는 부분.[44] 다만 모델링 돌려쓰기의 폐해로 보스 버전으로 붙는다.[45] 여기에 토키치로가 토시미츠(가신 고지)와 결탁한 것으로 나옴에 따라 미츠히데는 그야말로 가신 고지의 꼭두각시로 농락당한 꼴이 되었다.[46] 단 DLC 2편 보스인 미나모토노 요리미츠가 토시미츠보다 훨씬 어렵게 나옴으로서 본편 인간형 최강까지는 아니게 되었다. 또한 이때쯤 와서 고일대로 고인 유저들에게는 난사 쿠나이와 온갖 음양술 떡버프 앞에서 호구가 되어 버리고 만다.[47] 특히 물속성 대태도 차징 찌르기 기술은 1화차때는 3000, 2회차 이후로는 4000~5000이 넘어가는 흉악한 수준의 딜을 자랑한다. 저 시점에서 체력이 잘해봐야 2000 겨우넘길 시점이란 걸 생각해보면...심지어 공격 자체에도 유도성이 제법 커 근거리에서는 피하기도 어렵다.[48] 실수 한 번에 물, 불속성 인첸트 차징 공격이나 정 속성 참격, 순간 발도에 일격사하기 때문에 붙어서 싸우다가 전조가 있을 것 같으면 바로 빠져야 한다[49] 음양술 아이템 사용시, 일정시간동안 근접공격의 위력을 올리고, 지속시간동안 일정 수치 이상의 근접공격 대미지를 누적하면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사용했던 음양술 아이템의 갯수를 회복시킨다.[50] 고회차에서는 보스들의 스펙이 높아지니, 음양술을 거의 필수적으로 쓴다. 이에 음양술을 대폭 서포트해주는 은총인 츠쿠요미 은총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츠쿠요미만 7셋을 쓰는 경우도 있고, 음양무사와 조합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혼용한다면 츠쿠요미 3+음양무사 5를 섞어서 쓴다. 츠쿠요미 3세트의 음양술 명중시 방어력 저하를 가져가고, 역시나 음양술에 좋은 효과를 갖춘 음양무사 세트에서 나머지 효과를 챙기게 되는데, 음양무사세트에도 음양술 아이템 명중시 공격력 저하가 붙어있다.[51] 이 히라구모는 서브 퀘스트로 복원할 수 있는데 츠쿠모카미라도 된 것인지 파편을 주울 때마다 날 그렇게 아껴놓고 같이 죽다니 인간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히사히데를 씹고 있었다.[52] 여기서 그 악명 높은 고즈키&메즈키 듀오를 맛보기로 붙어볼 수 있다. 처음에는 고즈키가 나서다가 체력을 일정치 깎으면 메즈키가 증원되는 구조.[53] 이때 영석을 주워드는 노부나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노부나가가 왜 혼노지의 변으로 죽었는지 (사정을 모르고 있었을 주인공에게)이유를 설명해준다.[54] 아들인 3대 한조와 달리 영감이 있어 네코마타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55] 사족으로, 본작은 장치 톤파 기능이 사루토비의 비총 톤파 이외에도 달려 나오는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즉 벼락맞을 정도의 운이 있다면 장치 톤파 기능이 달린 나무 톤파를 입수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56] 두벌 구이를 해서 아무 톤파에다 장치 톤파 효과를 붙일 수도 있다.[57] 인술은 거지같은 것들만 주는 주제에 한조의 스펙은 체력에 공격력 모두 수행미션 치고는 매우 높아 절대 쉽게 못 잡는다.[58] 윌리엄의 아들을 찾고 나면 윌리엄이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교쿠토 수호령을 보상으로 분령해 준다.[59] 다른 닌자인 단조는 일도를 사용한다.[60] 특히 표효하면서 강인도가 매우 크게 올라가는 패턴이 있는데 아예 공격이 튕겨져 나온다(...).[61] 중갑 세트라 무게가 엄청나지만 방어력과 강인도가 출중하며 풀셋이면 무기 스킬을 맞춰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력도 나름 되는 편이다. 톤보기리에 전기 속성이 붙어 있어 혼돈 상태 만들기도 수월한 편.[62] 상대할 때의 팁이라면 풍차와 바닥 내려찍기가 반격 가능 패턴인데 풍차는 시전과 거의 동시에 공격판정이 나와 사실상 반격이 어렵고 바닥 내려찍기는 가능하면 반격해 기력을 깎는 게 좋으며, 쓰쿠모 발동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하이퍼아머가 되며 동시에 일정 시간 동안 지속피해를 주는 번개공격이 동반되므로 이 번개를 피한 뒤 상단 약공으로 치고빠지기를 하다 보면 쉽게 그로기를 만들 수 있다.[63] 전작 타치바나랑 타다카츠는 호전성 높은 타치바나가 반드시 먼저 뛰어오고 이후로 타다카츠가 멀찍이서 느리게 걸어오기 때문에 돌진만 주의하면서 어렵긴 해도 한정되어 있는 타치바나의 패턴에 익숙해져 먼저 쓰러트리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타다카츠의 호전성이 더 오른 데다 한조의 미친 공속과 회피, 맞딜 능력을 전부 커버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2대 1은 배제한 듯 하다.[64] 사실 본작 다대일 전투 난이도 특성상 도움은 고사하고 어그로만 잘 끌어도 최소한 1인분 이상은 한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65] 일도를 가장 비효율적인 상단 자세로 평타만 휘두른다. 순간딜 살짝 쎈 거 빼고는 봐줄 게 없는 수준.[66] 실제 역사상 윌리엄 애덤스가 일본에서 결혼하여 낳은 자식은 2명이었다. 아들 조셉(Joseph)과 딸 수잔나(Susanna).[67] 다만 1편 DLC 때 터진 오카츠 성우의 임신 스캔들 문제 때문이었는지 오카츠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 게임 상으로 오카츠의 분령 교쿠토에 사랑을 남기고 떠났다는 내용으로 보아, 스캔들 문제로 캐릭터 자체를 그렇게 묻어 버린 듯..[68] 단 이마저도 적으로 나올 때 한정. 아군으로 동행할 때는 평범한 디자인의 창을 들고 있다.[69] 여기에 더해 일본의 요괴들을 가져가 전력으로 쓰려고 한 듯 요괴를 동면시킬 수 있는 마도구들이 뵤도인 곳곳에 있는 걸 볼 수 있다.[70] 모든 게 끝난 후 주인공과 무묘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것에 당황하다가 자신을 포박한 윌리엄에게 실수한 모양이라고 조롱을 듣는 게 일품이다.[71] 본래 소하야마루는 요괴를 베는 데에만 사용해야 하나 헤이케 진영이 수세에 몰리자 영석의 힘으로 요괴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나선 듯 하다.[72] 요시츠네의 설화 중에서 요시츠네가 우시와카마루였을 시절 쿠라마 산의 텐구에게서 무예를 배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활용한 듯 하다. 다만 텐구가 가르친 게 아니라 쿠라마 산의 요괴들이 함께 가르쳐주었다는 소소한 차이점이 있다.[73] 어째서 반역자로 몰렸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서브 미션으로 짐작은 해 볼 수 있는데 겐지의 한 사무라이가 주인공에게 요괴 퇴치 의뢰를 넣고는 막판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되지만 마지막 남은 캇파를 해치우면 뜬금없이 "어차피 요괴이니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 "요시츠네 님께는 비밀로 해달라." 라는 등 뭔가 수상쩍은 냄새를 풍긴다. 그리고 이 캇파는 화혼의 특징인 파란 눈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갓파가 아닌 옆에 동행하고 있던 사무라이를 패죽이면 결과창에서 네코마타의 대사가 바뀐다.[74] 중음의 방에서 다시 만났을 때 이후의 행적을 들을 수 있는데 죽음을 위장하여 사건의 진상에 접근해갔지만 힘이 모자란 탓에 해결할 수는 없었다고 말한다.[75] 이때 기력 게이지가 요괴 계열 적 특유의 보라색을 띠며 정 속성 공격 혹은 요괴 스킬을 맞추면 최대치가 깎이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 고로쿠네 패거리와 같은 화혼을 지닌 요괴로 보인다. 이후 사망할 때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몸이 다기로 이루어진 요괴였다.[76] 본작에서 주인공과 도키치로가 함께 활약해 역사상에 '히데요시'라는 이름을 남긴 것처럼, 요리미츠 역시 본인은 세상 뒤에서 요괴를 잡고, 남동생은 세상 밖에서 정치 활동을 하면서 역사상에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라는 이름을 남긴 것으로 나온다.[77] 구미호는 같이 다니는 아베노 세이메이가 봉인했다.[78] 1마리만 불러냈을 땐 그리 좋지 않지만 3마리를 한꺼번에 불러내면 인간형 보스든 요괴 보스든 호구로 만들 수 있는 궁극의 아이템이다. 요력을 채워서 다마시로을 쓸 수 있게 해주고, 다마시로로 기력과 기력 상한을 깎는 것에 더해 몸통박치기로 공격하여 기력과 상한을 깎아주니, 무한 파고들기를 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79] 이 방법으로 보스와 싸우면 무슨 보스든 호구가 되니 어려운 보스가 나온다면 써보기를 권장한다.[80] 장비를 번개 내성으로 도배를 하고 체력에 올인했다면 즉사는 안 당한다. 또 아이템을 떨어뜨렸다가 다시 줍는 걸 3번 정도해도 화를 내면서 벼락을 때리니 역시 주의. 이렇게 죽으면‘스다마를 화나게 했다’라는 칼무덤 사인이 뜬다.[81] 엎드려 있다가 뛰면서 덮친다면 돌로 공격하는 잡기, 서 있다가 넘어지는 독 부여 잡기.[82] 물론 주지 않을 때도 있다.[83] 전작에는 있었지만(더 정확히 말하면, 그 때도 DLC가 추가될 때까지는 등장하지 않았었다.), 여기서는 DLC가 나올 때까지는 등장하지 못했다.[84] 전작에는 있었지만(더 정확히 말하면, 그 때도 DLC가 추가될 때까지는 등장하지 않았었다.), 여기서는 DLC가 나올 때까지는 등장하지 못했다.[85] 전작에는 있었지만, 여기서는 DLC가 나올 때까지는 등장하지 못했다.[86] 전작에는 있었지만, 여기서는 DLC가 나올 때까지는 등장하지 못했다.[87] 덧붙여 이렇게 잡아먹힌 아귀는 당연히 죽고, 암리타와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다.[88] 실제로 일본의 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다[89] 시체 뒤지는 애한테 뒤치기하려고 들어가면 옆에서 역기습을 걸어 바로 2대1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90] 외도병+바케가니와 외도병+카마이타치.[91] 인간을 상대할 때의 가드판정이다.[92] 이 저주에 걸리면 제한시간을 나타내는 듯한 보라색 도깨비불같은 게 다섯 개 떠있게 되며, 저주 효과가 생긴다. 제한 시간 안에 야차를 죽이거나 야차의 밀짚인형을 파괴하지 않으면 체력이 1이 되어 죽기 직전의 상태가 된다.[93] 근데 이건 dlc추가 적들 모두 공통 해당되는 사항이다. 넉백이 전체적으로 심하며 일어날 때쯤 피하기 어렵게 추가 공격을 날려 선약조차 쓰지 못하고 죽여버리는 전술이 기본 베이스다.[94] '코'가 아이, '나키'가 울다, '지지'가 할아버지를 뜻한다.[95] 그중에도 칼 하나와 총통 하나를 든 요귀.[96] 한국어판에서는 형행으로 오타가 나 있다.[97] 사실상 특정 기술로 호구로 만들어 처바를수 있을 정도로 쉬운 보스는 없다 봐도 된다. 전작보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으며 이에 더욱 다양한 대처를 통해 전투를 할 필요성이 증가했다.[98] 결과적으로 정리해 초반에 나오는 보스들은 고즈키, 메즈키는 쉬운 편이며 엔엔라부터 야쓰노카미까지 제법 까다롭다가 이후 또 풀어지지만 다타라뭇케부터 도키치로까지는 또다시 보스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특히 다타리뭇케, 시바타 카츠이에, 료멘스쿠나 등은 본작에서도 손꼽히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후 후반부에 나오는 다이다라봇치와 슈텐도지 등을 거쳐 쉬워지지만 최종보스인 오타케마루는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전작보다 전체적인 난이도와 개성이 올라간 셈.[DLC2] DLC2 이후로 슈텐도지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급상승했다.[100] 오사카베히메를 두고 하는 말이다. 사실상 전작의 가샤도쿠로 포지션인 다이다라봇치는 오히려 본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쉬운 보스에 속한다.[101] 예로 타타리못케가 나오는 숲 등은 으스스한 브금이, 슈텐도지가 나오는 성은 웅장한 브금이 중간에 깔린다.[102] 유일하게 네임드 보스 중 전용 브금이 없는 건 하치스카 고로쿠 혼자다. 고로쿠는 전작의 일반 보스전 브금을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다른 보스들이 각기 전용 브금을 가지고 오는 바람에 오히려 눈에 띈다.[103] 도쿠가와가 장수들은 전편에서도 상당수가 역사대로 생존해 장수했다. 윌리엄과 싸운 인간형 보스들 중 대다수가 생존하며 그나마도 전투 직후 죽는 자는 요괴화 직후 전투한 것까지 포함해 야스케랑 요시쓰구 둘 뿐이다. 심지어 야스케는 확실히 죽는 것인지조차 불명이며 죽었어도 과로사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본작은 노부나가~히데요시 천하 과정을 거치는 전란기이며 노부나가, 히데요시가 몰락하면서 두 명에 반하는 세력의 장수들이나 이들을 따르는 주요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사망하게 된다. 살아남는 대표적 인물들이 토시이에와 실제 생존여부가 불분명했던 아케치 미츠히데 등이 전부일 정도.[104] 여담으로 중음의 방에서 외형 복사로 모습을 바꾸어 특정 캐릭들을 만나면 특수 대사가 나오고, 심지어 제스처도 주는데 현재로써는 중음의 방에서 성불시키면 다신 볼 수 없으니 미리 보도록 하자.[105] 본작에서 윌리엄의 역할은 겨우 평화를 찾은 일본을 도로 전란의 땅으로 만들려던 마리아를 붙잡는 전작의 후일담이자 이야기의 막을 내리는 역할이다.[106] 그리고 그 토시이에 역시 메인 스토리 종료 시점에선 죽고 없는 상태다.[107] 반드시 잡아야하는 적은 아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잡으면 숏컷을 열 수 있을 뿐 게임을 처음하는 초보자들이 잡으라고 배치한 적은 아니다. 실제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첫 미션으로 조우하면 '반드시 모든 적을 상대할 필요는 없다'라는 자막이 뜨며, 잡으면 트로피도 준다.[108] 심지어 소울 시리즈를 모두 거치고 전작마저 한 고숙련도 유저들이나 유튜버조차 튜토리얼 이랍시고 방심하다 수십 번 낙명하고 겨우겨우 깨는 경우도 허다하다.[109] 정확히는 첫 고즈키의 악명은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한지 5분도 안 되어 조우한다는 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말이 5분이지 시작하고 내려가는길에 아귀 한마리 이후 등장하는데 이놈이다. 그렇다보니 스킬도 거의 없고 다마시로도 없고 반격기인 특기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려 주지 않은 상태에서 보스 스펙의 대형 적이 나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스테이지의 진짜 보스인 메즈키는 조금이나마 스펙이 오른 후 상대하기에 오히려 체감 난이도가 이 고즈키보다 낮다.[110] 첫 보스인 주제에 레벨대 전부 평등하게 맞춘다 가정할 시 전체 보스들 중 난이도가 아무리 낮게 잡아도 중하위권 이상에는 들어간다.[111] 아이템을 이렇게 맞췄다느니, 특정 스탯을 여기까지 올려야한다느니 주장하는데 자기가 이렇게 게임을 특이하게 잘한다는 자기만족성 서술들이다. 1회차 플레이어가 막상 따라하려고 하면 불가능한 게 대부분이다.[112] 여기에 좋은 기술이 하나 있는데, 나마하게 앞에서 시비를 걸고 바로 밖으로 나간 후에 따라 나오는 걸 확인하자마자 앞쪽의 문으로 들어가서 투명한 벽을 만들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오쿠니를 처음에 엘리베이터를 탈 때 두고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마하게가 플레이어를 쫓아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 밑에 두고 와야 한다. 어차피 오쿠니는 엔엔라 등장시 보라색 안개와 함께 오니까 못 온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안왔으면 하는 바람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113] 같이 싸우는 오쿠니의 전투력이 본작 최하위권이라 그렇기도 하다. 일도 쓰는 주제에 버그인지 컨셉인지 검을 상단 자세로만 쥐고 휘두른다. 공격력 좀 되는 거 빼고 성능은 쓰레기. 다만 현재는 패치로 중하단 자세도 취하기 때문에 재정비하러 빠지는 동안 시간 끌기 정도는 해준다.[114] 다만 이 스테이지까지 왔다면 이미 환불 타임은 놓쳤을 시기이다. 정확히는 이 쪽인 셈.[115] 앞서 잡은 메즈키 다마시로를 얻었다면 요괴 스킬을 써서 빠르게 정리가 가능하다.[116] 정확히 창은 아니다. 창과 언월도낫의 중단 형태인 언월도의 스킬을 섞어가며 쓴다. 굳이 따지자면 언월도낫에 속한다. 일본의 고유 언월도인 나기나타를 표현한걸로 추측된다.[117] 언월도낫 비전서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118] 코끼리 형태의 수호령으로 번개 속성. 주인공과 마주치기 전까지 본영에 들어오는 오다 군의 병사들을 이 녀석의 능력인 벼락으로 참교육시키고 있었다.[119] 이도, 일도, 대태도 비전서를 드랍하기도 한다.[스포일러2] 도산과 미요시노 사이에서 태어난 히데의 일란성 쌍둥이로 얼굴이 똑같다. 사실 눈치 빠른 유저라면 보스전 돌입 컷씬 초반 내지르는 기합성, 커마에 따라서는 투구 밖으로 삐져나온 머리카락 등을 통해 주인공과의 유사성을 일부 눈치챌 수도 있을 것이다.[121] 단 입문 유저들이 특이한 패턴에 대처하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지 장병기 들고 적응하면서 깨면 난이도가 매우 높지는 않다. 물론 본작 보스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든다.[122] 못 피하겠으면 차라리 가드하는 게 훨씬 이득. 참고로 본작에 나오는 모든 속성 투사체는 전부 높은 유도성을 가지고 있으며 발동 시전부터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123] 심지어 피하기 어려워 가드하는 것이 이로운 수리검이나 혼령 공격 이후 바로 가드브레이크 공격을 쓰기도 하는 등 미칠 지경.[124] 패턴 사이에서 기습적으로 들어오는 잡기 공격은 인파이터면 피하기 엄청 어려운데 맞는 순간 거의 무조건 사망하는 수준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125] 일반적으로는 반격 가능 패턴이 나오면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추지 않아도 때려넣기만 하면 공격을 끊어버릴 수 있는 맹 타입의 수호령이 선호되나, 타타리못케는 공중에서 다이브하는 패턴이 반격 가능 패턴이라 맹 타입으론 맞으면서 어거지로 우겨넣지 않는 한 이 패턴을 거의 반격할 수 없다.[126] 격파시 영석의 힘으로도 역부족이었냐고 한탄하는 것으로 보아 오다군과의 격전에서 한쪽 팔이 잘려나갈 정도로 밀리자 이판사판으로 암리타의 힘을 빌은 것으로 추정된다.[127] 반대쪽 손에 얼음으로 대태도를 만들고 이도류를 구사한다.[128] 대부분의 적들이 난이도가 내려가는 회차전환이지만 나오타카는 오히려 더욱 까다로워지게 되는 극소수 보스 중 하나다. dlc 나오고 본격적으로 3회차 이상부터 추가되면 난이도 상승이 제법 될 것으로 추측된다.[129] 가신 고지에게 풀려났음에도 '전력으로 맞붙고 싶다'며 요괴화한 상태로 등장하는데, 모델링을 그대로 쓴 탓에 가신 고지가 빙의되어 나타난 오타케마루의 보라색 뿔이 그대로 달려 있다.[130] 심지어 인술 대미지가 절반 수준으로 들어가서 쿠나이 세팅 유저라면 의외로 고전할 수 있다.[131] 걸어다니기만 해도 규키가 도는 속도가 더 느리기에 굳이 뛸 필요도 없다.[132] 웬만하면 락온 풀고 옆구리에 폭딜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리는 자꾸 움직이고 옆구리에 락온하려다가 자꾸 다리 쪽으로 잡히기 때문에 헛방 치는 경우가 있다.[133] 정확히는 파괴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된다.[134] 여담으로 원본이 되는 사이토 토시미츠 또한 대련에서 붙을 수 있는데 이 또한 난이도가 매우 높은 대련 미션이다. 극한까지 연마한 대태도술에 온갖 속성 음양술은 물론 지둔부에다 아예 공격 자체를 차단시키고 자신의 공격력, 강인도는 끔찍하게 올라는 버프까지 쌍으로 걸고 온다. 수라부 버프 걸린 상태로 한 대라도 허용하는 순간 죽게 되니 그냥 버프 기간 동안에는 도망다니다 한 대 치고 빠지는 것밖에 답이 없을 정도. 회차가 올라가면 술법 발동까지 빨라져 공격 패턴 도중에 속성탄을 쏘며 빠른 속도로 쫒아온다.[135] 본작 초보킬러들 보스가 대부분 그렇듯이 제한된 패턴에 적응만 하면 갈수록 쉬워지는 경우에 속한다.[136] 회천격은 딜도 딜이지만 이상하게 시전 시간이 매우 짧고 난격창은 달려오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른데다 가드를 올리거나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하지 못하면 무조건 맞게 되어있다.[137] 핵심은 바사라 3단은 무조건 연속으로 사용하므로 첫타를 피하면 거리를 벌려 돌진기를 타이밍 맞춰 사용하면 확정히트시킬 수 있고, 푸른 폭풍은 무기 기술은 반격할 수 없으며, 쓰쿠모 빙의 패턴은 일정 거리 이상 벌어져 있으면 반드시 난격창을 사용한다는 것. 특히 쓰쿠모 빙의 패턴은 거리가 가까우면 장맛비 찌르기를 사용하는데 속성 피해 때문에 막으면 죽는다고 봐야 하므로 그나마 피하기 쉬운 난격창을 쓰도록 확실히 거리를 벌리는 게 좋다.[138] 보스전 시작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걸리면 체력이 거의 바닥나거나 죽기 때문에 보스룸 진입시 바로 달려들지 말고 간을 보다 잡기 패턴이 나오면 굴러 피한 후 교전을 개시할 것.[139] 특기가 사용 가능한 패턴이지만 제때 패링 못하면 카츠이에만 경직 먹고 멧돼지는 그대로 화속성으로 돌진해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그냥 피하는 것이 좋다.[140] 소환의 토령으로 소환하는 스네코스리는 요력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몸통박치기로 기력을 깎아준다. 적의 기력이 다 닳으면 기력 상한을 깎는다.[141] 다마시로는 빠르게 칠 수 있거나 발동만 하면 꽤 오래가는 화차 또는 오타케마루 등의 다마시로를 챙기고 돌격하면 된다. 처음에 두마리를 생성해서 들어가고, 두마리가 다 되어갈 때쯤에 한마리 더 생성해서 세마리인 상태로 계속 하다가 효과가 끊기지 않게 중간중간 써주면 계속해서 세마리인 상태로 싸울 수 있다.[142] 허나 도키치로에게 있어 주인공은 20년 넘도록 함께한, 같은 이름을 가진 의형제나 다름없던 소중한 인물이었기에 속으로는 매우 괴로워했을 것이다. 당장 적진 끝에서 만났지만 천하를 반으로 줄 테니 계속 함께하자고 권유해온다. 주인공 역시 친구나 다름없던 이를 벤다는 게 착잡했던 듯 컷신 내내 말만 못하지 안타깝다는 듯한 행동거지를 보이고 쓰러진 토키치로가 눈도 감지 못하자 직접 눈을 감겨주기도 했다.[143] 노부나가는 다양한 속성 공격을 사용하며 걸리면 위험한 광역 기술을 쓰지만 의외로 접근해 빠르게 치는 데 약해서 속성 가변 후 나오는 특수 공격과 기습 돌진만 제외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실수 몇 번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편.[144] 1.08 패치로 너프를 먹어서 스펙이 낮을 때는 약간 미묘하다.[145] 갓파와 동일하게 등껍질에 영석이 돋아나 있으면 배후 피해량이 감소되고 극금부등 부적을 무효화한다. 이 효과는 일정량의 피해를 누적시키면 영석이 파괴되며 해제된다.[146] 여기선 다이다라봇치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첩자 술법을 사용할 수가 없다.[147] 오오타케마루는 본작의 최종 보스로 등장하고, 백면금모구미호는 탈출해서 전작 DLC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148] 2회차 기준 적정 레벨대 이상 성능의 갑옷을 껴도 한방에 체력 2/3는 족히 날아간다. 특히 점프 내려찍기는 거의 무조건 일격사하는 수준의 딜이 들어온다. 거의 3500 정도.[149] 지둔부 먹인 패턴 속도가 원판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150] 참고로 슈텐도지는 어지간하면 지둔부를 쓰지 않고 잡을 것을 권장한다. 얼핏 보면 패턴이 정직해보이나 실제로는 시간차로 뼈 때리는 패턴이 대부분이라 지둔부로 느려지게 되면 오히려 패턴 간격재기가 힘들어서 잘못 맞고 그대로 신사로 사출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냥 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적응하면서 깨야 한다.[151] 오사카베히메 다마시로로 정리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152] 두루마리 미션이나 나락옥, 심부 같은데서는 다행히 부활은 없다.[153] 전작의 오다 노부나가와 동일. 스토리 상으로는 윌리엄이 쓰구모 무기를 쓰기 전까지는 비슷비슷하게 싸우지만 윌리엄이 쓰구모 무기를 쓰자 히데치요가 밀리긴 했다. 다만 히데치요는 쓰구모 무기에 해당하는 요괴화를 쓰지 않은데다가 폭주상태여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누가 강한지는 의미 없는 수준으로 사실상 동격으로 봄이 적절하다.[154] 정확히는 취하고 있는 형상에 따라 내성이 달라진다.[155] 최초의 타입은 유저의 현재 주 수호령과 같은 타입으로 등장한다.[156] 다만 오타케마루쯤 오면 근접무기도 쿠나이 세팅 정도의 딜이 나와주고, 유저들도 최대 기력 시스템 이해도가 높아진 편이라 움직임이 적어서 고정 폭딜로 딜찍누 가능한 환, 맹 타입을 선호하는 것. 실제로 수틀리면 외눈오니로 털어버릴 수 있다.[157] 특히 검 세 자루를 모아 동시에 찍거나 원형으로 모아 탑블레이드처럼 던져서 공격하는데 전자는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방심해서 세 검 모두 정통으로 맞는 순간 2회차 이상부터는 무조건 일격사, 혹은 체력 8~90%가 순식간에 날아가며 후자는 아예 발동 속도, 범위, 시전 속도 모두 엄청 빠른 주제에 닿는 순간 가드를 하든 뭘 하든 방어구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한다. 도무지 못 피하겠으면 차라리 앞으로 굴러가서 빠르게 맞고 다운되자. 반피 이상이 날아가지만 죽는 것보단 나으니. 그나마도 이곳저곳 돌리다가 오는 건 이 방법으로 확실히 즉사를 면하지만 갑자기 정면으로 시전하는 경우에는 이마저도 어렵다(...). 바꿔치기술을 상시 준비시켜 놔야 할 정도.[158] 5~6개 이상 쓰는 순간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 일단 둘 다 선약 2개씩은 주니.[스포일러3] DLC 3에서 오타케마루의 뒷이야기가 나오는데, 키가 크고 뿔이 나 있는 인간형 요괴로 과거에는 사람들과 마을에서 어울려 지냈으나 도둑질한 자를 피의 축제에 보내버리는 등의 행위를 하여 비난을 받고 이 행위로 자신을 비난하는 걸 이해하지 못 하는 등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심해졌고 사람들의 두려움이 점차 심해져 오타케마루를 괴롭히게 되어 오타케마루는 인간을 향한 적개심이 생겨 결국 악귀가 되고 만다.[160] 시간적 배경으로 봤을 때 우미뉴도가 우미보즈의 조상 격이라고 볼 수 있다.[161] 두 팔같은 촉수가 있고 검은 색이다.[162] 물론 둘 다 피하는 게 좋긴 하지만, 맞을 거면 물을 맞는 게 낫다는 뜻이다.[163] 참고로 요시쓰네를 난간에서 격추시키는 게 숨겨진 트로피 달성조건이다. 잘 쏘고 이러는 팁은 없으며 그냥 패턴운에 맡겨야 한다. 아니면 지둔부 박고 검 맞을 각오를 한 뒤에 쏘는 것을 추천한다.[164] 2회차부터 패턴 자체가 달라진다. 기력 관리가 매우 힘들어지며 반응이 어려워질 정도로 공속이 빨라진다.[165] 주의할 패턴은 기습적으로 날리는 참격이랑 푸른 칼날을 날리는 패턴으로 둘 다 가드할 생각 말고 전조를 익혀 회피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166] 예를 들어, 바꿔치기 술법을 사용하면 개수는 줄지만 바꿔치기 효과는 부여되지 않는다.[167] 다테 마사무네는 공격이 대부분 단타에 기력을 대부분 소진하긴 해도 가드가 가능한 참격을 날리지만 요리미츠는 유도성까지 가진 장판형 참격을 날리며 참격이 기형적으로 빠르고 특이하게 휘는데다 범위가 넓어 피하기도 어려운 상황참 일섬은 맞으면 2회차부터는 거의 무조건 일격사한다. 심지어 츠쿠모 변형 이후로는 아예 플레이어보다 이속이 빨라 뿌리치는 것이 불가능하며 불규칙적인 돌진 공격까지 섞어 쓰기에 훨씬 어렵다.[168]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츠쿠모 발동 이후부터 몇 대 때리면 이벤트로 전환되며 클리어 처리가 된다. 안 그래도 정신나간 난이도인데 완전히 죽일 수 있는 망자들이 매우 적을 것이라 예상한 듯. DLC를 구매하지 않은 비율을 감안해도 요리미츠 클리어 비율이 고작 14% 인것을 보면 고난이도 보스임은 확실하다.[169] 심지어 이 괴물을 토마 일당 서브 미션에 마지막 보스랑 같이 출현시켰다. 정확히는 전 보스의 체력을 일정 이상 빼면 나타나는 형식인데 문제눈 얘도 상당히 강한 편인데다 요리미츠의 이동속도와 공속은 여전히 더럽게 빠르기 때문에 대응이 더욱 힘들다. 심지어 이번에는 아예 잡아야 한다.[170] 다만 츠치구모에게는 당했는데 여기서의 츠치구모는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땅거미 일족이며 이들은 닌자 가이덴 시리즈 최강의 적들인 마신들과 인간의 혼혈종인만큼 통상적인 요괴보다 훨씬 강할 것임을 감안하면 요리미츠가 이기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다.[171] 복선이 있기는 했는데 하쿠타쿠가 너 좀 이상하다며 왜 그러냐고 묻자 상처가 가렵고 뭔가 떠오르려고 한다는 대답을 한다. 전작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앞으로 무슨 일이 터질지 짐작이 가능한 회화.[172] 사실상 거의 유일한 수준이다.[173] 정 속성을 사용하기에 다마시로 또한 정 속성이다.[174] 오타케마루와 중복.[175] 다마시로를 획득하면 "우리, 어미의 시체에서 태어난 야하시라의 뇌신(八柱の雷神). 우리에게 닿은 자 모두 부서져 황천으로 보내지리라." 라는 대사를 남긴다.[176] 신족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인지 주인공과 비교해보면 신장이 엄청나게 크다.[177] 금뢰부는 번개 속성이 부여되어 느려지는 것을 막을 뿐이지 데미지를 입지 않게 해주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자.[178] 어떻게 보면 똑같이 인간형 보스 최강의 난이도를 지닌 구카이보다 더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참고로 총합 딜, 이속, 방어력, 체력 모두 구카이보다 월등히 높다 [179] 3회차 기준 경갑 풀강으로 돌진공격 한 방에 즉사한다.[180] 기력 재충전 속도를 대폭 하락시킨다.[181] 문제는 원판의 약점을 전부 보완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며 체력도 매우 높아 난이도 상승폭이 제법 크다. 서브 미션 인요 대련에서 원판과 이 녀석과 연속으로 붙게 되는데 비교해보면 원판에 비해 공격 타이밍이 현저히 적고 실수 한 방이 뼈아프다는 걸 느낄 수 있다.[182] 빈틈이 적은 물 속성 공격은 초 광범위 얼음장판+매우 빠른데 엄청난 대미지와 넉백을 자랑하는 돌진기로 바뀌었으며 넉백 이후 연속 공격 패턴이 추가되어 그냥 한 번이라도 맞으면 무조건 죽는 수밖에 없다. 공격의 기력 공격력도 상승했으며 연속으로 칼 휘두르는 패턴이 매우 늘어나 한 대도 맞지 않게 모조리 피해야 한다. 또한 잡기 공격이 유도성이 커져 어설프게 피하면 무조건 맞고 즉사한다.[183] 아마 이 녀석이 유일할 것으로 맹 타입에 하나, 신 타입에 하나, 환 타입에 하나씩 총 세개를 보유하고 있다.[184] 이 비전서들의 특징은 기술이 아닌 상시발동형 버프의 모습이다. 그렇다고 눈에 띄지 않는 건 아니다[185] 이 무기는 얻을 수 있다.[186] 난벌륜. 언월도낫 스킬로, 부메랑마냥 던지는 기술이다. 언월도낫의 유일무이한 원거리 기술에다가 매우 유용하고 강력하니 언월도낫 유저들은 반드시 드랍하는 것을 추천한다.[187] "묘약을 찾아서".[188] 단 요리미츠가 츠쿠모화한 경우를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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