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 |
이름 | 이학주 |
생년월일 | 1986년 10월 26일 ([age(1986-10-26)]세) |
출신지 | 부산광역시 동래구 |
혈액형 | A형 |
가족 | 2남 중 둘째 |
소속 | 화승 OZ → 은퇴 |
종족 | 테란 |
ID | dOnGraE[S.G] |
별명 | PC방의 최연성, 피중이[1], 자동문테란[2] |
팬카페 | 참조 |
방송국 | 참조 |
종교 | 불교 |
1. 주요 성적
- 2004년 제2회 경남신문배 게임대전 우승
- 2005년 제9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24강
- 2007년 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 16강
-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 2008년 Clubday Online MSL 2008 32강
2. 전적
이학주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 |||
방송사 |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
vs 테란 | 8전 4승 4패 (50.0%) | 3전 0승 3패 (0.0%) | 11전 4승 7패 (36.4%) |
vs 저그 | 3전 0승 3패 (0.0%) | 8전 3승 5패 (37.5%) | 11전 3승 8패 (27.3%) |
vs 프로토스 | 9전 4승 5패 (44.4%) | 7전 2승 5패 (28.6%) | 16전 6승 10패 (37.5%) |
총 전적 | 20전 8승 12패 (40.0%) | 18전 5승 13패 (27.8%) | 38전 13승 25패 (34.2%) |
3. 소개
2004년 11월 11일, Plus에서 데뷔해 화승 오즈 때까지 선수 및 코치로 활약한 테란 프로게이머이다.박종수, 주영달과 함께 각 종족을 책임지는 PC방의 본좌로 유명했다. 스갤에서는 PC방의 최연성 혹은 최연성의 별명을 따서 피중이라고 불렸고, 파이터포럼에서는 이를 "연못 속의 괴물"로 옮겼다. 2005년부터 허구한 날 예선은 잘 뚫어내면서 막상 방송경기에만 나갔다 하면 맥없는 경기로도 유명했다. 내부 랭킹전을 하면 그 이제동과 상위권을 독식할 정도였을 만큼 연습실 본좌로 유명한 선수 중 하나. 어떻게 보면 고인규의 다운그레이드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3]
그렇게 PC방과 하부리그 사이를 전전하다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 진출했는데, 하필이면 전 시즌 챔피언 이윤열, 원조 괴물 최연성, 테란 킬러로 이름을 날리던 박영민과 같은 조. 그래도 테테전이 준수한 선수였기에 이윤열과 네오 알카노이드전에서 희대의 배틀크루저 싸움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치면서 각성하는 듯 했으나... 결국 재경기 끝에 조3위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조차 얻지 못하고 탈락했다.
프로리그에서는 김성곤 아니면 최땡땡과 함께 SKT T1의 윤종민 - 고인규 팀플레이 조합에 견줄 만한 또 하나의 강력 팀플을 보여주면서 줄곧 꼴찌만 하곤 하였던 팀을 프로리그 우승까지 이끌었고, 프로리그에서는 개인전보다 팀플전에서 더 많이 활동을 하였다.[4] 팀플레이가 폐지된 08-09 시즌부터는 개인전도 치르게 되었으나, 워낙 팀플을 많이 해 온데다 나이 문제도 있었고, 또한 그 사이 이미 후배 테란 선수들인 구성훈, 박지수[5], 손주흥 등이 자리들을 차지해 버려서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기도 어려워져서 자리를 잡기는 어려워졌다.[6] 그 대신 주장으로써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았다. 이후 09-10 시즌을 앞둔 2009년 9월 28일 부로 플레잉코치로 보직을 이동, 팀의 코치로 활동했다. #
2010년 6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사실상 은퇴하며 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언젠가부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고, 제8차 아이템베이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함이 확인되었다.
2013년 3월엔 아프리카TV에서 시청자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의혹이 나왔다. #
후배 김경모가 팀플 썰을 언급할 때마다 항상 까인다. 자꾸 "너(김경모) 때문에 팀플 진다"는 식으로 까이는데, 오죽했으면 김경모가 왜 방송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냐는 말을 듣게 되면 사과는 하겠지만 왜 없는 사실을 지어내냐는 말을 들으면 사실이라고 반박할 것이라고 할 정도.
[1] PC방+최연성의 별명인 '이중이'에서 온 듯하다.[2] 2006년 12월 2일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르까프 VS Pantech 1세트 손영훈과의 경기에서 정찰을 하기 위해 배럭을 띄우고 SCV를 정찰 보내려는 순간에 절묘하게 적 병력이 본진에 난입하게 된다. 이 실수로 인하여 이학주는 큰 피해를 입으며 패배하였으며 마치 배럭이 적 병력이 오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문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학주를 자동문 테란으로 부르게 된다. 이후에도 같은 상황을 자주 허용하면서 별명을 굳히게 되었다.[3] 실제로 고인규는 이학주와 비슷하게 유망주 시절의 기대치와 하부리그에서의 패기에 비해서는 남긴 커리어가 대단치는 않으나, 이학주와는 다르게 MSL 본선 진출도 꽤 많이 한 데다 8강에 딱 1번 진출한 적이 있었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MSL만큼 본선에 진출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역시 8강에 딱 1번 진출하였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도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부터는 개인전에서도 포텐이 터져서 소속팀 SK텔레콤 T1의 새로운 테란 에이스로 등극하였고, 결승전 MVP도 한 번 차지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학주와는 다르게 개인전 방송경기에서도 꽤 잘 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단지 기존 T1의 주전 테란들이었던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의 계보를 이을만한 유망주 시절의 높은 기대치와 비교하면 그 정도의 선수로는 등극하지 못했을 뿐이다.[4] 그래도 한때는 Plus의 유일하다시피 한 테란 선수였던 적도 있다.[5] 시즌 도중 KTF 매직엔스로 이적.[6] 이 시즌 이학주의 출전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했는데, 2008년 12월 1일의 MBC GAME HERO의 김동현과의 승리 경기, 2009년 2월 17일의 하이트 스파키즈의 김벌레와의 패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