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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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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이지호
Lee Jee-ho
출생 2000년 12월 15일 ([age(2000-12-15)]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복수국적)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1]
신체 A형
학력 영훈초등학교 (졸업)
영훈국제중학교 (전학)
이글브룩 미들 스쿨 (졸업)
초우트 로즈마리 홀 (중퇴)
애플비 칼리지[2] (졸업)
토론토 대학교 (수료)[3]
컬럼비아 대학교 (재학)[4]
부모 아버지 이재용, 어머니 임세령
친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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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이부진, 이서현, 이윤형, 고모부 김재열
조부 이건희, 조모 홍라희
증조부 이병철, 증조모 박두을
진외증조부 홍진기, 진외증조모 김윤남
외조부 임창욱, 외조모 박현주
외증조부 임대홍, 외증조모 박하경
외외증조부 박인천, 외외증조모 이순정
큰할아버지 이맹희, 이창희, 고모할머니 이인희, 이숙희, 이순희, 이명희
진외종조부[5] 홍석현, 홍석조, 홍석준, 홍석규
이모할머니 홍라영, 이모부할아버지 노철수
5촌 당백숙부 이재현, 이재환, 이재휘, 이재관, 이재찬, 이재원, 정용진, 홍정도
5촌 당고모 이미경, 6촌 재종 이선호, 정해찬 등
형제자매 여동생 이원주

1. 개요2. 상세
2.1. 국적 및 국외체류 관련
3. 학창 시절 및 이슈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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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재벌 4세. 이재용 삼성 총수 및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선대 회장 이건희장손이다.

2. 상세

미국 뉴욕시 맨해튼 출생으로, 2000년 미국 맨해튼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아버지 이재용하버드 대학교 경영대(HBS) 박사 유학 시절 미국의 속지주의 시민권 부여 법령에 의해[6] 한국계 미국인이 되었고, 아버지가 한국 국적이라 속인주의에 의해 한국인이 되어 출생과 동시에 선천적 복수국적이 되었으며,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면서 합법적으로 이주한 재외국민이 되었다. 따라서 미국인이면서 동시에 한국인이다. 이재용 2000년 하버드 경영대 박사과정 수료

2.1. 국적 및 국외체류 관련

‘2022년은 이지호가 만 22세가 되는 해로, 12월 생일이 지나기 전에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해야 하고, 만약 하지 않으면 입대해야돼 2024년에는 해외여행이 불가하다’는 기사가 2022년에 뜨기도 했으나 일부 비주류 언론의 오보로 알려졌다. 태생 자체가 미국 뉴욕인 한국계 미국인, 즉 미국 여권을 소유한 미국 시민권[7]인 데다 혈통은 대한민국이지만 반평생 해외에서 거주한 재외국민이기도 하며, 기반이 북아메리카에 있어 국외여행허가 신청은 법적으로 만 36세 이상까지도 가능하고,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재외국민은 만 37세까지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반드시 할 필요도 없다.[8] 더군다나 그는 법적으로 만 36세 이후까지 해외 체류가 허가되고 입대가 연기되는 재외국민 2세이다.[9][10][11]

3. 학창 시절 및 이슈

2013년 영훈국제중학교한부모 가정 전형으로 입학한 것이 언론에 보도되어 논란이 제기되었다. #

사실 이지호 입장에선 좀 억울할 수도 있는 게, 어찌됐던 실제로 어머니가 가족구성원에 없는 한부모 가정이기 때문이다. 한부모 가정은 가정 형편이 불우하다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부모가 이혼 또는 사별한 가정이라는 뜻이므로 서류상으로만 이혼하고 이혼 전처럼 그대로 살아도 법적으로는 이혼가정이다. 한부모이혼가정은 사회적 배려자로 분류되며 부모와 함께 살아도 한부모가정 심사 시 부모의 소득은 산입되지 않을 수 있고, 당사자의 소득과 재산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재벌이 이 제도의 취지에 합당하냐를 두고 논란이 되었다. 허나 재벌 자제가 귀족학교 이미지가 있는 영훈국제중학교에 한부모가정 사회적 배려 대상자전형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에 일부 대중들의 공분을 샀으며 영훈국제중학교 입시부정 논란[12]에 휘말린 적이 있어 한국에서 출국한 후 상하이의 외국인학교, 미국의 Choate Rosemary Hall로 전학을 간 뒤 캐나다 토론토의 사립학교로 옮겼다.

어쨌든 본인 입장에선 이 문제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13] 십대 초반의 나이부터 의도치 않게 주목받게 되어 정신적으론 꽤나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교 이후 자세한 학력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고, 미국캐나다 어디 학교에 있다더라 수준 정도만 말이 나오고 있다. 아이비 리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한국경제 기사, 커뮤니티 언급 등이 있다. #

4. 여담

아버지(182cm), 어머니(173cm), 할머니(168cm) 모두 키가 커서인지 체격이 큰 편이며, 성인이 된 이후엔 아버지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2020년 5월 6일 아버지 이재용이 대국민 사과 발언을 하면서 자신의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물론 구두 약속일 뿐이라 법적 구속력을 갖는 건 아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평소 이재용의 소신[14]이었다는 주장도 있고 말 바꾸기에 대한 부담감도 있을 수 있어 확실한 건 이재용 회장이 경영권을 내려놓거나 사망하는 훗날이 되어야 알 듯 싶다.[15] 애초에 이지호 본인이 경영을 할 생각이 있는지부터가 불확실하고, 승계는 전적으로 이재용의 결정에 달려 있다. # 이건희 역시 이재용의 승진은 없을 것이며 승진하는 일이 있더라도 삼성 내부의 인사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해놓고 이재용이 부회장을 넘어 회장이 된 것을 보면 그렇게 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게다가 이건희장손이자 이재용의 유일한 아들인 삼성가의 적통으로서 후대에 회장은 물론, 오너로든 최대주주로든 간에 어떤 방식으로 삼성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행사할 인물이라는 가능성과 전망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아버지 이재용 역시 본인의 역할은 기술자 등 중요한 분들을 삼성에 데려오는 역할뿐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1] 판전공파(判典公派)-사정공파(司正公派) 중시조 42세 ○호(○鎬), ○건(○鍵) 항렬.[2] 교명에 칼리지가 있어서 대학교라 착각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다.[3] 컬럼비아 대학교로 편입[4] #[5] 할머니의 친정남동생을 일컫는 단어는 '진외조부'이다.[6] 객관적으로 출생 시 그 누구도 본인이 태어날 국가와 국적을 스스로 정할 수 없으므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당 국가에서 출생한 것은 변하지 않은 사실이다.[7] 미국 영주권자와는 다르다. 영주권자도 36세까지 해외 체류가 가능하고 시민권자인 미국인이 불가능할 리가 없는데 팩트 체크를 제대로 안하고 기사를 작성한 것이다.[8] 남성은 전시근로역이 되기 전인 만 38세 전까지 병역의무를 이행할 경우에는 전역 후 2년까지 기한이 연장된다.[9] # 재외국민 2세는 국외에서 출생한 사람으로 17세가 되는 해 12월 31일까지 계속 국외에서 거주하고, 외국 정부로부터 영주권을 획득하거나 해당 국가의 시민권, 국적 등 무한정의 체류 자격을 얻은 사람을 의미한다.[10] 이지호는 애초에 미국에서 태어났고 캐나다 학교도 다닌 경험 등 인생 반절 이상을 북아메리카에서 생활한 데다 17세가 되는 해에도 계속해서 국외에 거주하였으므로 명실상부한 재외국민 2세다.[11] 결국 이런 대한민국 한정 세간의 관심은 한국 1위 재벌 범삼성가 이재용 회장의 장남이란 점에서 온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육체적 문제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 대표적 예시로 삼성가는 샤르코-마리-투스 병이란 희귀병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12] 이지호는 교과 성적이 45.848점(50점 만점)으로 비경제적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지원한 155명 중 72위에 머물러 합격권인 16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추천서(30점)와 자기개발계획서(15점), 출석 및 봉사(5점)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5위로 최종 합격했다는 논란이 있어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13] 다만 이 시기를 제외하면 거의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다. 오히려 여동생이 더 유명한 편이다.[14] 아버지 이건희가 본인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최순실 게이트 훨씬 이전부터 제기된 온갖 의혹들,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서의 굴욕 및 구속, 재판 등등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경영권 물려주기를 포기한다고 말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거기다 이 발언 시점에서는 아직 한창 재판 중이기도 했다.[15] 이런 경우에는 삼성가와 무관한 후대 전문경영인 회장을 세워놓고 차기 회장으로 이지호를 넣는 식으로 다방면으로 해결 가능하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구두 약속이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