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육손을 정리하는 항목.2. 상세
거대한 침략을 막아낸 책사적 이미지의 도독인 영원한 미주랑 주유와 비슷한 모습 때문인지, 아니면 백면선생이라고 묘사된 것 때문인지 대부분 미소년, 미청년으로 그려진다.[1]하지만 실제로는 번성 공방전 당시 관우에게 애송이 취급당했을 때 이미 30대 후반이었고, 이릉대전에서는 이미 38세였다.[2] 제갈량보다 겨우 2살 어리며 사마의와도 4살 차이밖에 안 난다. 그런데도 미소년이나 미청년이라는 설정이 유지되는 것은 이미 쌓여진 이미지와 더불어 오나라 특유의 요절 징크스(···), 그리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손책의 사위라는 점 때문도 있을 것이다.
3. 게임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육손(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영걸전 시리즈
육손 | ||
무력 | 80 | |
지력 | 95 | |
통솔 | 85 | |
초기 병과 | 주술사 | |
등장 시점 | 3장 - 공안 전투 (Lv. 41 ) | |
퇴각 대사 | 으음, 우리 병법은 아직 미숙하다 |
형주 상실 후에 바로 오나라와 화해하여 오나라를 침공하지 않거나 이릉 전투 승리 후 오와 화해하여 형주탈환 시나리오로 넘어가게 되면 형주 침공에서 오군이 우군으로 참전한다. 우군으로만 참전하지 이후 아군으로 합류하지는 않는다.
육손이 퇴각하면 적이었을 때나 우군이었을 때나 퇴각 전용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으음, 우리 병법은 아직 미숙하다"라며 퇴각.
영걸전 번역본에서는 이릉 전투에서는 "지금이야말로 승리의 찬스다!"라는 대사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릉 전투를 적 전멸로 승리하거나 스킵하면 4장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때는 촉군과 연합하여 유비를 도와준다. 양양 전투에서는 우군으로 출전해 함께 싸워주기도 하며, 양동작전을 벌일 때 신야/남사를 두고 유비가 가는 반대 지역을 공략하며, 유비가 합비 공격을 요청할 경우 장료가 주둔하는 합비를 공략해준다.
개인 조형 |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오나라의 난적. 가상모드라면 주유와 한 세트로 나와서 괴롭히지만, 사실 모드에서는 혼자서 괴롭힌다. 제독이라는 점과 오나라와의 전투가 대부분 수중전인 점이 합쳐져서, 육손이 쓰는 격류는 많이 아프다. 단순능력만 보면 책사계 클래스도 수계책략이 나쁠 것은 없지만, 수중지형에선 책사계 클래스는 능력치가 감소하지만 제독은 능력치가 오른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독은 허보를 가지고 있어 더더욱 귀찮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조조 계열의 연의에서 여러 번 적으로 나오고, 오나라 계열 연의에서는 여몽전, 그리고 본인이 주인공인 육손전에 등장한다. 역사적으로 동갑인 유찬과는 하급 관리 시절부터 베프로, 육손이 나오는 전투는 항상 같이 출진하는 것으로 나온다. 관우를 사로잡는 부분까지 한몫 거드는 등 주인공 보정을 좀 받았다. 장수로서의 성능은 국사무쌍 특성의 사기성[7]으로 섬멸전에서 칠성보도와 둔갑천서를 착용한 후 빠르게 대헌책을 난사해서 MP를 소모한 뒤[8]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조조전의 원펀맨으로 사용되었으나, 보물 강화로 인한 전체적인 공격력 상승, MP 파괴 공격 등으로 인해 한 턴을 버티거나 국사무쌍을 안정적으로 발동시키기 어려워 2018년 12월 현재 주유나 한신에 비해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3.3. 진삼국무쌍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육손(진삼국무쌍)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연희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육손(진 연희무쌍) 문서 참고하십시오.3.5. 제갈공명 와룡전
시나리오 1에서는 미임관 장수로[9], 시나리오 2에서는 손권군 휘하 장수로, 시나리오3,4에서는 군사로 등장[10]한다. 게임 능력치의 경우 무력6, 통솔13, 정치7, 성새전80, 야전0, 수상전100으로 성새전으론 강동 최강의 장수이다.[11] 제갈근과 함께 성새전 투톱으로 쓰면 되지만 제갈량, 순욱 등의 특급 장수들에 비교하면 살짝 애매해서 뒤를 받쳐줄 부대가 필요하다.3.6. 매직 더 개더링
영어판 명칭 | Lu Xun, Scholar General | |
한글판 명칭 | "육손"[12] | |
마나비용 | {2}{U}{U}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 |
Horsemanship (이 생물은 Horsemanship을 가진 생물에게만 방어될 수 있다.) Lu Xun, Scholar General이 상대에게 전투 피해를 입힐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
공격력/방어력 | 1/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Portal Three Kingdoms | 레어 | |
Commander 2013 | 레어 |
육손의 능력은 Thieving Magpie을 삼국지 장수로 바꾼건데, 비행 대신 삼국지 세트에 맞게 Horsemanship으로 바꾸고 전설적인 생물로 만든 것이다. EDH에서 상대도 삼국지 카드를 쓰지 않는 한 Horsemanship끼리 마주칠 확률은 낮아졌기 때문에 원본인 Thieving Magpie에 비해서 막힐 가능성이 낮지만 대신 전설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한 장밖에 못꺼낸다. 어차피 EDH는 기본대지를 제외한 카드는 한 장씩만 덱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별로 단점으로 체감되진 않는다.
유사한 카드인 Shadowmage Infiltrator나 Ohran Viper랑 비교하면 전환마나비용이 1 높은 4마나지만, 그래도 이런 종류의 카드 중에서 상대한테 막힐 가능성이 제일 낮다는 게 장점.
2013년에 나온 EDH용 특별세트 Commander 2013에서 반트(GWU)색의 Evasive Maneuvers 덱에 한장 들어갔다.
3.7. VCG
자세한 내용은 VCG 오 퍼스트덱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VCG 오 퍼스트덱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VCG 오 퍼스트덱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만화
4.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미청년이라는 설정을 벗어난 얼마 안되는 작품. 여기서 육손은 통통하고 키 작은 중년 남성으로 등장한다. 정사에서 관우를 잡을 때인 219년에 나이가 서른 일곱이었으니 의외로 무조건 20대급 동안으로 보이는 다른 작품에 비해, 적절히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고증을 잘 따른 외모다.
외모를 중년으로 묘사한 탓에 그를 무시하는 장수들이 어린 놈 운운하지는 않고 글이나 읽는 선비라고만 조롱한다.
4.2. 화봉요원
등장 시기를 앞당겨, 조조와 원소의 전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등장, 서주에서 원방의 자객에게 쫓기던 사마의를 구해주고 그에게 손권의 안부를 전해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의 대사를 통해 유추해볼 때, 손책의 서주 침공을 위해 안전한 경로를 시찰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사실 화봉요원에서 재창작된 사마의의 모습이 실제 역사상에서의 육손과 많이 닮았는데[13] 때문에 손가의 충신이라는 원래 이미지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4.3. 창천항로
창천항로가 관우와 조조의 죽음 이후 끝이라 활약은 마지막 두 권 정도에야 나오지만, 손권이 "중원에서 아직 무명인 육손"이라고 말한 것처럼 훌륭하게 여몽을 보좌하고[14], 여기서는 무력도 높은 것으로 설정되어 전투 중, 관평을 죽이는 것으로 나온다. 자신이 이끄는 군사들을 이릉에 주둔시키며 앞으로 이곳이 동오의 흥망을 결정짓는 중요한 격전지가 될 것을 예견하기도 하는데, 훗날 여기서 이릉대전이 벌어진 걸 생각하면 꽤나 의미심장하다.관평이 마지막 합을 나누기 전에 육손에게 이름을 묻는데, "육손. 아직 무명이다." 라고 답한 뒤, "꿈은 여기 까지다." 라고 이야기하며 관평을 죽인다.
4.4. 삼국전투기
자세한 내용은 육손(삼국전투기) 문서 참고하십시오.4.5. 일기당천
자세한 내용은 육손(일기당천) 문서 참고하십시오.4.6. SD건담 삼국전
자세한 내용은 육손 제타플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7. 삼국지톡
자세한 내용은 육손(삼국지톡)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영상 매체
5.1. 신삼국
배우는 소봉(邵峰)[15]. 더빙판 성우는 윤세웅 / 단 토모유키.
한중 공방전 당시 손권과의 대화를 통해 첫등장한다. 형주 공방전 당시에는 부도독으로 취임했으며, 여몽이 형주가 수비가 허술하게 된 걸 확인하고 형주를 공격하러 가고 직후 손권에게 가서 여몽이 꾀병을 자청하고 자네를 후임으로 정해 관우를 속이려하니 협조해달라는 손권의 명을 받들고 이후 손권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형주를 점령해도 관우는 절대로 죽이면 안 된다며 그 이유로 오나라가 형주를 점령하는 것은 원래 형주가 유비로부터 돌려받기로 약속받기도 했고 증서까지 있는 오나라의 영토인데 계속 얼버무리며 형주를 돌려주지 않는 상황이니 오나라가 군사력을 사용해 형주를 차지해도 명분에도 문제가 없고 어차피 조조의 위나라는 공동의 적이니 형주만을 빼앗는 정도라면 조조의 위나라와도 싸우는 입장인 촉나라와 철천지 원수 사이까지는 되지 않고 촉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도 있겠지만 관우를 죽이는 것은 유비에게 형주전체가 아니라 모든 천하 영토와 권력을 모두 줘도 평생토록 두 번 다시 절대 화해할 수 없는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되는 일임을 손권에게 간언한다. 그 말을 들은 손권도 관우가 죽을 경우의 후환에 긴장된 표정으로 주유, 노숙의 일에 더해 전에 관우의 망언을 들은 당사자임에도 육손에게 직접 가서 형주는 점령해도 관우는 무조건 절대 죽이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며 대세를 넓게 보는 지혜를 보였다. 하지만 선대 도독들의 한을 풀려는 여몽이 성문을 닫아 육손이 들어오지 못하게 지연시킨 탓에 여몽을 저지하는 것은 실패했다. 여몽이 관우의 목을 베어 주유에게 드디어 대도독의 한을 풀어드렸다고 외친 직후에 관우를 절대로 죽이면 안된다는 손권의 특명을 전하며 달려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물론 이 부분은 사극의 창작이다.
그간 그려진 여몽과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 혹은 좋은 선후배 관계였던 것에 반해 삼국에서 그저 선임과 후임일 뿐 관우를 둘러싼 의견차가 보이는 장면도 나온다. 다른 매체와 달리 오의 (역사적)정치적 상황을 부각하던 것 때문으로 보인다. 독살로 추청되는 여몽의 죽음 건으로 부도독의 자리에서도 자진해서 물러났다.
이후, 복수심과 분노에 눈이 먼 유비가 관우의 복수를 명분으로 쳐들어 온 이릉대전 시기에 이르러 손권이 뭇사람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그를 대도독으로 발탁한다. 당시 육손은 27세인 걸로 그려진다. 공교롭게도 제갈량이 데뷔했던 나이와 비슷한 나이다.
대도독으로 부임하기 전엔 목놓아 울면서 지금 싸우는 방식으로 유비와 전면전으로 싸우면 오나라가 망한다며 다른 장군들을 만류했지만 미친 놈 취급받고 끌려 나갔다. 이후 부직구 전투에서 오나라 정예군 10만이 유비에게 박살난 후에 손권과 만나 대도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대도독으로 부임한 직후, 패전의 책임을 들어 주태와 한당을 죽이려는 손권에게 주공께서 자신을 대도독으로 임명하신 이상 장수들의 생사여탈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면서 주태와 한당의 목숨을 구할 때의 모습은 상당히 포스가 있다.
그 뒤 끈질기게 수비만 하면서 유비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유비의 유인책에 걸려들어서 출진하자는 제장들을 차분히 만류하며 굳건히 수비만 하는데 이때 동오의 제장들이 답답해하며 무슨 계책이라도 있냐고 묻고 이 때 육손은 때가 되면 30만 정예병이 하늘에서 원군으로 떨어질 것이다라는 말을 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촉군의 도발에 절대 대응하지 말라는 자신의 명을 어기고 나가 싸우다 병력을 잃은 손권의 처남 부준을 처형하고[16] 이 때 손권이 방문해서 만약 육손이 자신의 처남이라는 이유로 부준을 처형하지 않았다면 군의 기강이 흐트러져 부준이 아니라 손권 자신의 목이 유비 손에 잘렸을 것이라며 육손을 치켜서우고는 그간 육손을 끌어내라는 상소가 왔던 걸 알려주며 이를 불태우는데, 이걸 보고 육손은 그런 불꽃으로 보답해주겠다고 답변한다.
이후, 유비가 수백리에 걸쳐 강가에 진을 치자마자 즉시 행동에 나서 유비를 말 그대로 처절하게 발라먹고, 이어서 제갈량의 기문팔괘진을 늙은 말 몇 필로 격파하였다. 하지만 팔문도는 사실 제갈량이 몰래 육손에게 촉과 오가 싸우면 위에게 유리하다는걸 알려주려고 한 방법이었고 제갈량의 말이 옳다 여긴 육손도 이를 받아들인다. 이 작품에서 육손의 목적도 오를 지켜내는것이지 촉을 멸망시킬 생각은 처음부터 아예 하지 않은것도 있어서다.
그리고 제갈량의 말을 참고로 하자면 이때 육손에 의해 촉은 스무 해를 공들인 10만이 넘는 군대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다.
5.2. 84부작 삼국지
유비가 파죽지세로 쳐들어오자 손권이 그를 대도독에 임명하며 말하기를 "조정의 일은 내가 주관하고, 밖의 싸움은 육손의 책임이다. 군대에서 만약 육손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가 있다면, 이 칼로 먼저 그 자를 베고 나중에 보고하여도 좋다."라고 했다. 결국 이릉에서 유비의 대군을 화계로 격파하여 오를 지켜낸다.
6. 기타
6.1. 불편한 삼국지
지력의 가후, 무력의 손견이 있다면 통솔에는 육손이 있다. 육손은 이릉대전, 석정 전투 등 굵직굵직한 싸움에서 모두 압승으로 이끌었으며 신분을 떠나 당대에 꽤나 명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유비나 조휴 등을 모조리 쳐발라버린 우주괴수였다. 거기에 가후의 지략과 제갈량과 사마의를 합친 급의 재능을 지닌 최고의 킹왕짱 넘사벽으로 묘사되었다. 게다가 성격도 느긋해서 태연하게 밭이나 갈고 바둑이나 두는 등 놀고 먹으면서도 갑자기 짐을 꾸려 출동해도 언제나 이겼다(...).
하지만 육손은 전형적인 선비 가문의 후손답게 성격도 선비다워서 절대 공격 작전에는 가담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오나라가 육손이 없는 공격 작전에는 매양 물을 먹은 반면 육손이 가담한 수비 작전에는 언제나 압승을 거두었다. 만약 육손이 손권의 위나라 정벌에 가담했더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손권의 가족사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삼국지 전체에서 병력을 최고로 잘다루는 장수는 다름아닌 육손이였다. 그야말로 통솔의 신.
스스로 가후, 손견, 육손을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보인다. 물론, 평론이 주관적이니 이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위의 내용은 평론가의 평을 요약한 것.#
6.2. 와이파이 삼국지
성우는 허예은.[17] 형주 공방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이후 이릉대전, 석정 전투에서의 활약상이 나온다. 담당 성우가 맡은 오 측 인물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 제갈량의 북벌(5차, 추풍오장원)시기 마지막 등장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따지고 보면 육손도 와이파이 삼국지의 수혜자인데, 추풍오장원 이후 손권 말년 최악의 실책인 이궁지쟁이 암시만 되어 분사하는 최후가 생략되었기 때문이다.[18]육손 출연 영상 링크(이릉대전 시점)
[1] 물론 여기서 백면서생은 진짜로 피부가 하얀 도련님이란 뜻이 아니라 풋내기, 햇병아리, 뉴비같은 의미다. 어쨋든 이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미청년으로 나오는 거라면 한당이 육손을 백면서생이라고 욕한 게 오히려 득이 됐다고 할 수 있다. 육손은 한당에게 감사해야[2] 물론 161년생인 유비와 그와 나이가 비슷한 관우 입장에서는 젊은 사람이 맞지만 대중들에게는 말 그대로 어리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 있다.[3] 조인을 무찌르는 양양의 전투에서는 우군으로 한 번 등장한다. 이 전투는 딱히 어렵지 않아 남의 도움 따윈 별로 필요없기 때문에 육손은 그냥 걸리적거릴 뿐.[4] 공안 전투는 주유 퇴각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만 빡세다. 성채 점령이 목표라면 땅짚고 헤엄치기 수준이고 육손은 등장하지 않게 된다. 결국 상대편에 육손이 등장하면 전투가 빡세다는 말 자체에는 변함이 없는 셈.[5] 드립에 진지함을 약간 섞자면, chance 라는 말은 본래 라틴어 cadare에서 온 말로 중세 프랑스어 cheance는 12세기에, chance라는 단어는 13세기에 이미 존재하던 단어이다. 당시 노르만족이 지배하여 프랑스어가 많이 쓰였던 영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이 단어가 구사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이니 나관중이 활동하던 원나라 말기에는 존재하는 단어였다. 물론 3세기에 없다는 것은 말 할 필요가 없고, 연의 원작자인 나관중은 찬스라는 단어 조차도 쓰지 않았다.[6] 후의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선 "지금이야말로 "승리의 기회"다!" 라고 올바르게 번역된 이 대사가 시그니쳐 대사로 등록된다.[7] MP가 20% 이하일때 정신력이 100% 증가한다. 주유, 육손, 그리고 국사무쌍의 원조격인 한신 셋만 가지고 있다.[8] 섬멸전 초원맵에서는 1~2턴만에 적 기병과 군주가 아군까지 접근이 가능해서 탱커진이 버텨줘야 가능하고, 그 외 맵에서는 이동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한타싸움이 붙기 전에 국사무쌍 발동이 가능하다.[9] 손책 세력이 망하지 않았을 경우 100% 손책 세력에 임관.[10] 군사로 있는 장수는 새로운 참모를 만들어 바꿔줘야 게임 내에서 장수로 사용 가능하다.[11] 동일하게 통솔 13인 주유는 성새전 능력치가 0이라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12]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13] 자기 가문의 원수 밑에 들어가 나중에 2인자로 성장한다는 것. 실제로 사마의도 육손과 만나본 직후, 복수심을 품고 조조에게 출사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한다.[14] 하지만 여몽은 자신보다 배경이 높은데다 얼굴까지 미남이라 시기하기도 했다.[15] 이후 이 작품을 연출한 고희희 감독이 북송의 건국자 조광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2015년 드라마《대송전기지조광윤》에서는 송 태조 조광윤의 아우이자 이후 북송의 2대 황제가 되는 조광의 역할로 출연했다[16] 실존 인물 또는 연의 등장 인물이 아닌 극중 가공의 인물이지만 실제 역사에서 손권의 처첩 중에 부씨는 없었기 때문에 처남의 이름을 부준으로 설정한 것은 고증에 맞지 않다.[17] 성우 본인은 남자, 중음으로 위연과 겹치게 않게 조금 높으면서 통통한 느낌으로 잡았다고 한다. 출처[18] 성우가 겹치는 서성, 정봉보다 분량이 많고, 활약만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