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캐릭터와 그 관계자[1]
- 주역대 조력자 및 히로인
- 테리토리 편 조력자
- 키도 아사토 / 성호
- 카이토 유우 / 해등
- 야나기사와 미츠나리 / 유택
- 무로타 시게루 / 실전
- 그 외 가족 관계 및 지인
1.1. 사라야시키 중학교 / 유우 중학교
- 타케나카 / 장영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 이상범[5]
생활부장 교사인듯 하며 매번 유스케를 달달 볶는 교사로 유스케와는 톰과 제리와도 같은 관계. 하지만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유스케를 올바르게 바로잡으려고 훈계를 한 것이다. 항상 엄격하게 학생들을 훈계하지만 마음은 올바른 교사이기도 하다. 극초반 유스케가 유체 상태(가사 상태)가 되었을 때 빈소에 와서 네가 이런 일을 할 줄은 몰랐지만 왠지 칭찬해 줄 기분이 안 든다며(정작 본인이 죽어버렸기에) 조용히 애도하고 충격을 받은 유스케 어머니에게도 조용히 위로의 말을 건네며 이와모토와 아카시가 학교 이미지가 좋아질 거라며 유스케가 잘 죽었다는 태도로 낄낄대는 꼬라지에 버럭하여 입을 다물게 만드는 참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6] 요괴에 홀린 이와모토에게 뒤통수를 맞아 죽을 뻔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살았다. 여담으로 츄잉 매니저의 캐릭터가 바로 이 타케나카다. - 이와모토 / 천걸선생
성우는 이나바 미노루 / 심정민 / 에드 블레이록.
불량학생인 유스케를 인간 쓰레기라고 혐오하며 호시탐탐 유스케를 퇴학시킬 기회를 노리지만 정작 본인이 빈소에 와서 유스케가 착한 일을 하고 죽었으니 학교 이름이 뜨겠다고 낄낄대다가 타케나카한테 "저 아이와 당신들, 어디가 더 흉할 것 같나!"며 한소리를 듣는다. 이런 인간성 때문에 주작 사건 때는 주작한테 조종당했고 그 뒤에도 유스케를 당연하다는 듯이 썩은 귤로 비유해버린다. 다만 영계 탐정 이전의 유스케는 정말 불량학생이었던데다 너무도 대놓고 당당히 학교를 결석했기 때문에 미운털 박힐만한 상황이었던 것은 맞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양반의 인간성이 좋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지만. - 아카시 / 박선생
성우는 니시카와 이쿠오 / 서원석.
쿠와바라의 담임교사이며 생쥐 앞니가 특징이며 이와모토와 함께 유스케의 빈소에서 낄낄댔다. 특히 이와모토와 함께 카사네가부치 불량학생들을 매수해서 쿠와바라와 서로 싸우게하고 그를 학교에서 퇴학당하게 만들려는 비열한 음모를 꾸몄었다. 게다가 쿠와바라의 시험지를 이와모토와 함께 조작했으나 타케나카가 고치라고 크게 혼냈다. 이와모토와 마찬가지로 인간성 완전히 제로다. - 하케시
- 교장
- 나츠코
- 오오쿠보
- 키리시마
- 사와무라
- 타카이
- 미사코
2. 영계 관계자
- 염라대왕(エンマ大王)
성우는 후쿠다 노부아키 / 심정민.
코엔마의 아버지로, 영계의 장을 맡고 있는 거인 남성. 청렴결백하고 엄격한 성격으로, 그의 분노는 인간계에도 영향을 끼쳐 대지진이나 화산 분화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도적 편에이나 극장판에서 영계의 보물을 도둑맞은 실태를 범한 코엔마에게 엉덩이 100번 때리기라는 벌을 내리기도 했다. 존재 자체는 영체 편부터 언급되었으나, 정식 등장은 마계의 문 편부터.
묘사로 따지면 세계관 최강자인 듯 하다. 마계,영계,인간계,명계의 질서를 담당하고있으니.
마계가 인간계로 대두하는 것을 억제하고 인간계에서 영계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부정한 수단으로 마계 주민이 인간계에서 비도덕적 행위를 저지르는 건수를 불리고 마계와 인간계를 나눌 결계를 유지할 근거로 삼았다. 이후 그 사실을 코엔마가 고발하면서 파면되었다.[7] 애니판 마계의 문 편에서는 명령을 등지면서까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게 된 코엔마를 부모로서 자식이 성장하는 기쁨이라 하기도 했다.
극장판에서는 영계통치의 증표인 금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계를 지배하려 한 명계를 무르게 한 과거가 묘사되었다.
마계가 인간계로 대두하는 것을 억제하고 인간계에서 영계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부정한 수단으로 마계 주민이 인간계에서 비도덕적 행위를 저지르는 건수를 불리고 마계와 인간계를 나눌 결계를 유지할 근거로 삼았다. 이후 그 사실을 코엔마가 고발하면서 파면되었다.[7] 애니판 마계의 문 편에서는 명령을 등지면서까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게 된 코엔마를 부모로서 자식이 성장하는 기쁨이라 하기도 했다.
극장판에서는 영계통치의 증표인 금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계를 지배하려 한 명계를 무르게 한 과거가 묘사되었다.
[8]
* 아야메(あやめ)
성우는 카메이 요시코 / 서유리.
영계 안내인. 차분하고 정숙한 인상을 가진 흑발의 미녀로, 옷도 검은 색조의 기모노를 입고 다닌다. 성숙한 이미지라 같은 직무의 보탄보다는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안내인으로서는 그녀의 후배.
작중에서는 암흑무술대회 후반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도구로 동생의 영계 재판 직후 그가 인간에서 요괴로 전생한 이유를 코엔마의 명으로 조사해온 뒤 보고하는 것으로 나왔다. 마계의 문 편에서는 코엔마의 지령으로 유스케 일행보다도 먼저 계경 터널을 조사했다. 애니판에서는 프롤로그에서 보탄, 레나와 함께 담화를 나누는 모습도 나온다.
워낙 비중이 없는 탓인지 애니판 크레딧에서도 '비서'나 '영계의 사자'라는 식으로 표기되는 수모를 겪었다.
* 레나(レナ)
영계 안내인. 원작 4권의 여백 공간에서 '단 1컷 캐릭터'로 불리며 그려진 캐릭터로, 보탄의 친구. 이상형인 남자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상큼한 표정으로 '당신 다음달에 죽어요'라고 하는 것이 압권. 애니판에서는 67화에서 배경인물로 등장했으며, 보탄, 아야메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이 달에 20명을 영계로 안내한 것을 자랑하고 있었다.
* 아야메(あやめ)
성우는 카메이 요시코 / 서유리.
영계 안내인. 차분하고 정숙한 인상을 가진 흑발의 미녀로, 옷도 검은 색조의 기모노를 입고 다닌다. 성숙한 이미지라 같은 직무의 보탄보다는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안내인으로서는 그녀의 후배.
작중에서는 암흑무술대회 후반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도구로 동생의 영계 재판 직후 그가 인간에서 요괴로 전생한 이유를 코엔마의 명으로 조사해온 뒤 보고하는 것으로 나왔다. 마계의 문 편에서는 코엔마의 지령으로 유스케 일행보다도 먼저 계경 터널을 조사했다. 애니판에서는 프롤로그에서 보탄, 레나와 함께 담화를 나누는 모습도 나온다.
워낙 비중이 없는 탓인지 애니판 크레딧에서도 '비서'나 '영계의 사자'라는 식으로 표기되는 수모를 겪었다.
* 레나(レナ)
영계 안내인. 원작 4권의 여백 공간에서 '단 1컷 캐릭터'로 불리며 그려진 캐릭터로, 보탄의 친구. 이상형인 남자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상큼한 표정으로 '당신 다음달에 죽어요'라고 하는 것이 압권. 애니판에서는 67화에서 배경인물로 등장했으며, 보탄, 아야메와 함께 얘기를 나누며 이 달에 20명을 영계로 안내한 것을 자랑하고 있었다.
2.1. 영계 특별 방위대
9명으로 구성된 영계 최고의 전력. 그 이명답게 요호 시절 쿠라마를 추적하여 결국 인간의 몸을 빌리게 한 집단이지만... 파워 인플레가 무식하게 진행된 마계의 문 편에서 등장했기에 S급 요괴인 센스이는커녕 A급 요괴의 힘을 가진 주력 3인방을 막지 못하고 그냥 보내준다. 참고로 9인이 전부 모여야 A급 요괴를 잡는다. 이런 놈들이 최고 전력이라는 게 영계의 수준을 보여준다.[9] 대장인 오오타케 이외의 대원들은 A급보다 우위인 최상위 S급 요괴의 존재는 물론 유스케의 마족대격세까지 모르고 있었다.[10][11]그 후, 마계통일전 편에선 오오타케를 제외한 8명이 등장해 '유스케, 쿠라마, 히에이 3명을 마계로 몰아내는 형태로 인간계에서 말소한다'는 안을 받아들인 염마대왕의 명을 받아 유스케들을 마계로 향하게 하는 임무를 맡아 겐카이의 절에서 마계의 구멍을 연다.
- 오오타케
성우는 나카무라 히데토시→아이자와 마사키(OVA).
특별 방위대의 대장. 고지식한 성격을 가진 콧수염 중년. 등장 초기엔 포스를 좀 보여줬지만 유스케가 다시 살아난후 온갖 깨방정을 떨고 얻어터지며 개그캐가 되어버린다. 유스케 말살 지령이 실패하자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하여 등장은 끝인줄 알았으나... 심판의 문 테러 사건 당시 정신나간 광신도 집단 정성신당[12] 광신도로 등장하지만... 또 다시 얻어터진다.[13][14][15]
3. 영계탐정 편
- 고우키 / 강표
- 키바노 / 사만
성우는 나카무라 히데토시 / 최낙윤.
무술가. 모든 격투기를 마스터. 얼굴에 흉터가 나있고 수염을 길렀다. 겐카이 사범의 2차 테스트 중 하나인 펀치 머신에서 유스켑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 4차 테스트에서 유스케와 싸웠는데 특수한 가면을 써서 영감이 없으면 불리한 어둠 속에서도 쉽게 유스케의 위치를 파악했다. 영기를 팔뚝에 집중시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팔뚝이 거대해졌다. 당시 유스케와 비교해 꽤 강한 데다 영감이 딸려서 어둠 속에서 그의 위치를 파악할수 없었던지라 고전. 그러나 유스케가 싸우면서 도복에 꽂아둔 담배에 위치가 파악되어 영환을 맞고 패했다.
- 카제마루 / 풍환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
닌자의 후예. 살인청부업자인 쿠로다와 싸웠다. 이 싸움에서 질 뻔 했으나 비장의 무기인 영기포로 쿠로다를 쓰러뜨렸다. 그의 영기포는 영환으로 손바닥 전체에서 발산하며 당시 유스케의 영환보다 훨씬 강한데다 이 정도의 위력을 날리고도 그로 인한 힘의 저하는 없었다. 준결승전에서 유스케와 싸웠으며 이때 상대의 영기에 반응해 유도되는데다 화약이 들어 있어서 폭발까지 하는 수리검을 무기로 썼다. 이때 유스케는 키바노와의 싸움을 막 끝낸 터라 휴식 시간도 없이 싸워서 고전. 이후 혼자 끝나지 않으려는 유스케가 돌진해오자 영환으로 반격하려 했으나 유스케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마침 날아오던 자신의 수리검에 맞아 패했다. 영환은 당연히 타이밍을 놓쳐서 불발. 참고로 유스케는 사라진게 아니라 의도치 않게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늪에 빠졌다. 즉, 운이 따라준 셈인데 겐카이는 운 또한 실력이라고 평했다. 유스케 외에 영환을 사용한 캐릭터. 작가의 차기작인 헌터x헌터에도 직업이나 비슷한 생김새의 한조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쿠로다
성우는 시로야마 켄 / 서원석.
살인청부업자. 4차 테스트의 첫번째 대전에서 싸웠으며 상대는 카제마루. 어둠 속에서 행해진 격투인지라 쿠와바라처럼 영감이 강해야만 상황을 알수 있었다. 쿠와바라의 말에 따르면 그가 우세했으나 카제마루가 필살기인 영환을 써서 패배. 이후 어둠 속에서 걸어나온 카제마루의 모습을 보아 확실히 영환이 아니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으로 보인다.
- 친포우 / 찐보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 임경명.
수수께끼의 중국인. 4차 테스트에서 소림과 대결했으나 소림이 그보다 각 분야에서 조금씩 우위라 패했다. 이름은 일본어로 남자의 그것과 비슷하니 발음에 주의하자.
- 무사시
성우는 아라카와 타로 / 박서진.
검사. 쿠와바라의 대전 상대로 수련으로 자신의 영기를 없에는 것을 터득해 어둠 속에서도 영감으로 상대의 영기를 볼 수 있었던 쿠와바라를 고전시켰다. 목검을 소지했는데 천년 이상의 오동나무를 깎아 성수로 연마한 영험한 파사검. 이 파사검으로 진발도류 광자검이란 기술을 시전했는데 쿠와바라의 영력 탓에 끝부분 일부가 부러지고, 이 부러진 파사검 파편을 쥐고 쿠와바라가 영기의 검을 만들어내면서 패배.
- 란도 / 난동
3.1. 사성수 및 관계자
자세한 내용은 사성수(유유백서) 문서 참고하십시오.- 무르그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콘도 레이코(남코판 게임) / 김민정.
사성수의 대장 주작의 비서같은 역할을 맡는 참새 요괴. 유키무라 케이코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주작에게 가져와 보고한다. 만화에서는 주작이 유스케의 영환 공격에 처음 쓰러졌을때 놀라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작가가 잊어버렸는지 더 나오지 않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작이 우라메시 유스케한테 패배할때 폭발에 휘말려 죽게 된다.
3.2. 타루가네 곤조 및 관계자
- 타루가네 곤조 / 조권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 최낙윤 / 김준(넷플릭스 드라마).
블랙 북 클럽의 회원으로 빙루석을 얻기 위해 유키나를 감금시켜[16] 온갖 학대를 해 온 인간 쓰레기.[17] 생겨먹은 외견 역시 그의 더러운 마인드처럼 추하기 그지없는데 코엔마는 브리핑하면서 "저래보여도 인간이니까 착각하지 마라."고 말할 정도로 끔찍하고 징글맞게 못생겼다.[18]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침입해 온 유스케와 쿠와바라를 저지하기 위해 도구로 형제를 고용하였고, 같은 블랙 북 클럽 회원들에게 돈을 뜯기 위해 내기를 하게 한다. 그러나 회원들 중 사쿄 혼자 유스케 쪽에 돈을 걸어[19] 배팅한 금액의 2배를 따고, 마지막 내기에서는 72조 3500억 엔을 걸어[20] 타루가네를 파산시킨다. 이는 사쿄와 내통하고 있던 도구로가 일부러 유스케에게 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후 유키나를 데리고 도망치려 했으나 때맞춰 나타난 히에이에게 죽빵을 맞아 쓰러지고, 완전히 정신줄을 놓고 히히덕거리고 있을 때 사쿄가 "저 위의 쓰레기 자식 좀 처리해버려."라고 말하자 그 즉시 도구로가 발차기로 목을 차서 끔살당한다.
- 히루에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 / 정재헌.
도구로가 먼저 내보낸 부하 요괴들 중 하나인 문어 요괴.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타루카네의 별장 부근에 잠입한 유스케 일행을 암살하려다 역으로 허를 찔리면서 가루가 되어 죽는다.
- 삼귀중
도구로의 부하들로 암흑계에선 꽤나 소문난 삼인조. 암흑 무술 대회편에서도 겐카이의 회상을 보면 도구로의 전령으로서 겐카이와 만나는 장면으로 짧게 한 번 더 출연한다. - 미유키
- 인마키
- 고쿠몬키
성우는 마야마 아코 / 양정화[21]
삼귀중의 첫째 뿔. 여성스러운 외모지만 여장 남자다.[22] 처음으로 유스케와 맞붙었는데 유스케에게 한방에 깨졌다. 애니판에서는 머리카락을 채찍처럼 쓰고 잠시나마나 유스케를 몰아붙힌다. 패배한 뒤 마음만은 순수한 여성이라는데 그럼 몸도 진짜 여자가 되라는 유스케의 일침에 멘붕하며 패배를 인정한다.
성우는 노지마 아키오 / 임하진.
삼귀중의 둘째 뿔. 두 번째로 유스케와 싸웠으며 상당한 은신능력과 빠른 속도로 쿠와바라의 감지 능력을 무력화 하는 등, 삼귀중 중에선 그나마 제대로 싸우는 듯했으나 유스케의 유도에 걸려들어 샷건으로 펀치 러쉬를 맞고 리타이어.
성우는 시마카 유 / 유동균.
삼귀중의 셋째 뿔. 마지막으로 유스케와 싸웠지만 유스케와 쿠와바라의 점프 킥에 한방에 뻗었다. 애니판에서는 유스케 일행과 동반한 보탄을 인질로 잡고, 커다란 도깨비 방망이로 쿠와바라를 날려보내는 등 전투신이 조금 보강되었으며, 유스케와 쿠와바라의 점프킥[23]을 맞고 리타이어.
3.3. 그 외
- 카사네가부치 중학교 패거리들
- 마사루
- 켄
- 쇼타
- 지로
- 사야카
- 시오리
- 카나
- 켄지
- 쥰코&히로미&카즈미&아키코
- 신지
- 키우치 에리
- 사토 카츠미
- 마츠오 스에키치
- 타치카와
- 사메지마
- 모토모토 다이스케
- 에이키치
- 쟈키
- 타나카
- 헤도키
- 야츠데
4. 암흑 무술 대회 / 도구로 형제편
4.1. 유스케 측 조력자
처음에는 각각의 팀 소속이었으나 유스케와의 대전에서 패배 이후 해산하여 이미지에 있는 몇몇 요괴들과 만나 행동을 같이하여 유스케 일행이 도구로와의 대전에서 이길 수 있게 응원해줬고, 경기장이 무너질 때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 참고로 시시와카마루와 스즈키는 대회장에 불참, 스즈키는 잠깐 등장하여 쿠와바라와 쿠라마에게 도구를 물려준다. 이후 테리토리 편까지 등장이 없다가 유스케와의 재대전을 위해 마계 토너먼트 편에서 재등장하여 겐카이의 수련을 받고 S급 요괴로 성장하여 참전한다.
더군다나 이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비겁하게 경기를 임하는 것을 싫어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자 하는 개념인들이 모여있다는 것. 자기 맘에 안들면 가차없이 죽이거나 배신때리는 등 동료의식이 희박한 요괴들 가운데에서도 이례적으로 인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24][25] 이 덕에 이들은 유스케들과의 싸움을 통해 깊은 인연을 맺어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애초에 처음에 유스케 일행을 암흑무술대회에 참여하게 한 자는 도구로 동생과 사쿄다. 비록 암흑무술대회 편에 메인 악역일지라도 어찌보면 이 둘이 유스케 일행이 싸움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이들과도 친분을 맺는데 크나큰 공헌을 남긴 셈이다.[26]
4.2. 도구로 팀
4.3. 육유괴(六遊怪) 팀
- 링쿠
- 제르 / 시류
- 로토 / 노도
- 이마진(威魔陣), 가오우(牙王)
육유괴 팀의 떨거지들로 이마진은 롱 웨이브 헤어에 선글라스를 착용하였고, 가오우는 덩치가 크다. 제르가 히에이한테 끔살당하자 겁을 먹고 도망치다가 추에게 살해당한다.[27] 이들의 전투력은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한 로토보다는 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장인 제르를 믿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로토가 자기들보다 강했다면 로토가 쿠라마한테 살해당했을 때 최소한 위기감 정도는 느껴야 할 텐데, 이 둘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 곤다와라 스케조우(権田原助造)
성우는 나카무라 히데토시 / 임경명.
블랙 북 클럽의 회원이자 육유괴 팀의 스폰서로 육유괴 팀이 유스케 팀에게 패배하자 파산하여 리타이어된다. 유키나를 납치하여 감금과 학대를 자행하던 타루가네 곤조나 마성사 팀의 스폰서로 비겁한 방법으로 유스케 팀을 탈락시키려했던 부타지리 등에 비해 이쪽은 딱히 악행을 저지른 장면은 없다. 그래서인지 전재산은 빼앗겼지만 목숨만큼은 부지할 수 있었다. - 추
4.4. 마계광전사(魔界狂戦士) 팀
원작 | 애니메이션 |
멤버들 전원이 상당한 떡대를 자랑하는 초거인 요괴 팀. 애니판에서는 멤버들 전원에게 이름이 설정된데다 일부 멤버들의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거기다 오리지널 캐릭터인 라구비가 추가되고, 대회장에서 등장할 때도 강력한 요기를 내뿜으며 등장하는 등 상당한 각색과 보정이 가해졌다.
하지만 하필 1회전부터 운나쁘게도 암흑 무술 대회 출전자중 최강자인 도구로 팀의 힘을 선보이기 위한 전투력 측정기들에 불과했다. 혼자 나타나서는 1대 5로 덤비라는 도구로 동생에게 코웃음치며 단체로 덤벼들었으나, 이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답시고 고작 45%의 힘을 발휘한 도구로 동생에 의해 전원이 일격에 완전히 전멸해버렸다. 거기다 도구로 동생과 사쿄로부터 각각 '오늘은 덩치들 재수 옴 붙은 날이다', '상대가 너무 약하다'라고 까임받는 등 말 그대로 상대를 잘못 만나 생을 마감한 비운의 팀들.
그래도 엄청난 힘에 비례하는 무시무시한 요력을 가졌다고 쿠라마가 평한 것을 보면 결코 피래미들이 아니다. 만일 상대가 우라메시 팀이었다면 고전을 면치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 오우교쿠(黄玉) / 황옥 / Topaz
성우는 이나바 미노루 / 유동균 / 브라이스 암스트롱(Brice Armstrong).
마계광전사 팀의 대장격 요괴.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비슷한 인상의 괴인으로, 혼자서 멤버들 전원을 상대하겠다고 선언한 도구로를 비웃다가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일격에 배가 터져나가며 사망했다.
애니판에서는 흑인처럼 검은 피부를 가진 대머리의 거한으로 외모가 바뀌었으며, 덤으로 원작에서 바바키가 두른 뿔 달린 어깨 장식도 그가 두르고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작중에서는 라구비가 대회장 밖에서 유스케를 암살하려는 것 제지하다가 말을 듣지 않자 살해하여 제재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이로서 승부를 중시하는 정정당당한 인물이라는 인상을 남기기는 했으나, 결국 원작처럼 도구로에게 두동강나면서 전사한다. 물론 당하기 전까지 요력을 끌어올리고 큰 도끼를 휘두르며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상대가 나빠도 너무 나쁜듯이 강했다.
- 도스코이(弩洲濃) / 노주농
스모 선수를 닮은 요괴. 이름의 모티브 또한 스모 선수의 기합 중 하나인 '도스코이(どすこい)'에서 따왔다. 팀 멤버 중 유일하게 무기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이 특징.
말 한 마디 없던 원작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나름 대사도 생기고 한 발씩 내리쳐 땅을 가르는 패기를 선보이는 등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도구로에게 가장 먼저 뚫려 사망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고리라(豪里羅) / 호걸
목제 해머를 든 요괴. 이름의 모티브는 고릴라. 원작에서는 가지런한 장발에 수염을 기른 중후한 인상의 남성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5대5 가르마 단발머리의 추남으로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 바바키(馬馬鬼) / 마마귀
어인을 닮은 요괴. 십자 형태의 삼지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원작에서는 스킨헤드였으나, 애니판에서는 모히칸 머리가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가가키와 동시에 도구로에게 가장 먼저 덤볐다가 사망했지만, 애니판에서는 고리라와 함께 세번째로 덤볐다가 죽는 것으로 순서가 바뀌었다.
* 라구비(羅愚毘) / Rugby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이름의 모티브는 럭비로, 이에 걸맞게 럭비공처럼 생긴 마구를 만들어 투척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 마구는 요기로 생성시키는 것으로, 상대의 요기를 감지하여 자동 추적하는 기능이 있다. 육유괴 팀과의 1회전 후 휴식 겸 수행중이던 유스케를 급습해 처리하려 했으나[28], 같은 팀원인 오우교쿠한테 제지당한다. 하지만 무시하고 두번째 공격을 하려는 찰나 결국 오우교쿠에 의해 도끼로 맞고 죽는다.
단역으로 퇴장한 캐릭터지만, 당돌한 등장과 함께 일시적으로나마 유스케를 궁지로 몰아넣은 행적이 일웹에서는 나름 주목을 받고 있는 듯.
4.5. Dr.이치가키 팀
- Dr.이치가키(Dr.イチガキ) / 닥터 괴링
성우는 사이카치 류지 / 심정민.
Dr.이치가키 팀의 감독이자 악질 매드 사이언티스트. 궁극의 생물병기를 만들고자 고명한 무술가이던 미타무라의 제자인 엔, 카이, 료를 실험체로 만들어 조종했다. 미타무라를 치료해 주는 조건으로 저 셋에게 실험에 참가할 것을 제안했는데 사실 미타무라를 중병에 걸린 건 이치가키의 계략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라메시 팀과의 승부에서 세 명 다 겐카이에게 쓰러져 궁지에 몰리자 비장의 패인 전투요액으로 자신의 몸을 거대화시켰으나, 유스케에게 시원하게 털리게 된다. 하지만 일단 목숨은 건진 듯하며 원작에서는 후에 결승전을 관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 엔(円) / M-1호
성우는 카메이 요시코 / 서유리.
주황색 머리를 하고 눈이 가려져 있는 소년. 엔젤 차크람이라는 영기 챠크람을 투척한다. 다른 두 명과는 달리 영기가 보이도록 무기를 만들지만 겐카이에 의하면 의도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평. - 카이(魁) / M-2호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 / 임하진.
와인색 머리칼을 가진, 얼굴에 상처가 있는 남자. 하운드 클로라는 폭발형 공격을 사용한다.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중상을 입은 쿠와바라에게 은혜를 갚고자 중상을 입은 쿠와바라 대신 대회에 출전하고 싶어했지만 쿠와바라 성격 상 그랬다간 엄청 화낼 것이 뻔했고 대회 규정상 쿠와바라가 죽었어야 대체가 가능했기에 합류하지는 못한다.
- 료(梁) / M-3호
성우는 아라카와 타로 / 서원석.
전형적인 중국인 스테레오 타입에 가까운 디자인의 캐릭터. 땋은 머리와 콧수염이 인상적인 남성. '스윙 크러쉬'라는 영기로 만든 봉을 사용하며 투창하여 공격한다.
이 셋은 인간계의 고명한 격투가 미타무라의 수제자들로, 스승이 이치가키의 농간으로 병에 걸린 것도 모르고 스승의 병을 고치기 위해 이치가키의 실험 제의를 받아들여 조혈류[29]라는 장비를 장착하여 살육머신이 되어버린다.[30] 당시 유스케나 쿠와바라보다 압도적으로 강한데다 콤비 플레이도 기계 이상으로 척척맞아 유스케 팀을 고전시켰다. 그러나 이들을 어떻게든 설득해보려는 쿠와바라가 이들에게 당해 중상을 입자[31] 이에 분노한 유스케가 영력을 모두 회복한데다 전보다 강해진 유스케가 되돌릴 방법을 몰라 나중에 죽어서 속죄하겠다며 죽이려 했으나 겐카이가 이를 만류, 겐카이의 영광파동권 수의 권 오의 광정재를 맞고 조혈류가 떨어져나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 M-4호, M-5호
이치가키의 조수인 과학자 요괴들. 쿠라마와 히에이의 발을 묶으려 시도했으나, M-5는 쿠라마와 히에이의 공격에 순살. M-4는 가타스바루를 이용해 2명을 고전시켰지만, 쿠라마가 가타스바루의 제어권을 뺏는 바람에 형세가 역전되었고 고문을 당한 끝에 이치가키의 계획을 깨끗이 불게 된다. 이후 투기장에 팽개쳐졌다.
성우
M-4호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 최낙윤.
M-5호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 변현우.
- 가타스바루(ガタスバル) / 가타스벨
Dr.이치가키가 만들어낸 마성역학의 요강수. 대 요괴 방어용 음주수를 바른 갑옷을 걸쳐 고통을 모르는 몸이라 자부했으나, 일부 부서진 곳에 쿠라마가 장미 극인편을 회로에 침입시켜 조종하여 정지시켰다. 원작에서는 일단 요괴처럼 생긴 모습이라[32] 생물다운 면이 남아 있었지만, 애니판에서는 메카닉 요소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미타무라
성우는 마루야마 에이지 / 정재헌.
엔, 료, 카이의 스승인 고명한 격투가. 겐카이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 후술한 3명 외에도 부모나 친척이 없는 아이들을 거두어 심신을 강하게 단련시켜 주어 존경받고 있었다. 이치가키의 농간으로 중병에 걸려 인질로 잡혀있다가 무사히 구출되며 병도 미나미노 슈이치가 고쳐준다. 그리고 제정신을 찾은 세 제자들이 자신들이 한 짓에 대한 죄책감에 힘들어 할 때에 그들을 위로해주고 굳은 신뢰를 보내주며 감격적인 해후를 한다.
참고로 후술할 마성사 팀, 옥계육흉 팀과 더불어 사상자가 적은 멤버이기도 하며,[33] 덤으로 엔, 료, 가이 이 세 제자들은 도구로와의 끝전에서 재등장하여 유스케 측이 이길 수 있게 응원했다.
4.6. 마성술사(魔性使い) 팀
마계의 닌자들로, 더 이상 어둠에서 살지 않고 양지로 나오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우승 후 받으려 했던 상품은 무술대회가 열렸던 섬의 소유권. 본모습을 드러내기 전에는 전원 모두 검은 로브를 입고 간지있게 등장했다. 거기다 멤버들의 공격 방식이 모두 원소가 들어가 있는 케이스이기도 하다.[34]
가마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생존 상태며, 전개로 보면 다른 팀에서 2명 이상 및 전체가 끔살당하는 게 많은데 드물게도 이 팀은 이치가키 팀, 옥계육흉 팀과 더불어 사망 빈도가 유난히 적은 팀이기도 하다.[35]
- 가마 / 화마
- 바쿠켄(爆拳)[36] / 폭권
성우는 코세키 하지메 / 심정민.
안개술사. 로브는 빨간 점 5개에 금목걸이를 착용한 형태. 로브를 벗은 상태로는 전형적인 변태 복장을 한 남성으로 대량의 땀을 증발시켜 안개로 만들어 기습하는 전법을 사용하지만 다른 동료들보다도 한참 최약체인듯 하다.[37] 가마 및 토우야의 싸움 이후 전투불능 상태가 된 쿠라마를 가지고 놀다가 리쇼의 만류[38]로 승리를 거두나 전투불능인 친구를 가지고 논 대가로 뚜껑 제대로 열린 유스케의 복수로 온몸의 뼈가 아작날 정도로 신나게 두들겨 맞아 식물인간 신세가 된 채로 패배한다. 더욱 가관인 건 같은 팀의 진도 바쿠켄의 땀 냄새와 비열한 성격이 맘에 들지 않았다며 바쿠켄을 떡으로 만든 유스케를 보고 도리어 속이 후련하다고 했다. 후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허나 살아 있어도 자력으로 쉽게 일어서기는 어렵다.[39]
- 리쇼(吏将) / 사장
성우는 타하라 아루노, 소가베 카즈유키(남코판 게임) / 유동균.
마성술사팀의 리더. 로브는 붉은 다이아몬드에 아래 끈에는 고리가 달린 형태. 땅을 이용한 인술을 사용하며, 5:5 가르마를 한 느끼한 페이스의 미남. 하지만 성격이 비열하여 목숨을 걸고 정정당당하게 싸운 가마의 분투도 무시하고 가마와 진처럼 정정당당하게 싸우자고 말한 같은 팀의 토우야도 날려버리기까지 한다. 유스케를 패배시키기 위해 부타지리에게 지시하여 승부조작을 했고 몸 상태가 좋지않은 쿠와바라와 싸워 낙승을 챙기려 했으나[40] 유키나를 보고 사랑의 힘으로 영력과 체력을 전부 회복한 쿠와바라의 영검에 한 방에 날아가버려 패배.[41][42] 이후 병원에 누워 있던 걸로 한 컷 등장한 게 끝.
- 부타지리(豚尻) / 주도사장
성우는 시마카 유 / 최낙윤.
블랙 북 클럽의[43] 일원 중 하나이면서 마성술사 팀에 막대한 투자를 한 인물. 주최 측에서 비겁한 수단을 마다하지 않고 유스케 팀이 불이익을 받도록 민폐를 끼쳐 패배를 지시하게 한 장본인. 후에는 이 행동이 분노한 도구로 형제와 사쿄에게 찍혀 도구로 동생의 딱밤 한 대로 머리통이 찢어지는 끔살을 당한다.[44] 타루카네와 더불어 자업자득인 대가를 치른 셈이다.
4.7. 옥계육흉(獄界六凶) 팀
상대 팀인 우라오토기팀과 3회전 대전을 벌이다가 5명 중 2명만 상대가 두려워서 기권하고 나머지 3명은 마킨타로, 쿠로모모타로, 옹 영감에게 차례대로 순식간에 패배한다. 이름이 밝혀진 3명 외에도 드라큘라, 산적처럼 꾸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생긴 요괴 등이 나온다.- 쿄우호우(狂砲)[45]
원숭이처럼 생긴 요괴. 각성도 안 한 쿠로모모타로의 백열펀치를 맞고 패배했다. - 넨쟈 or 넨다(念蛇)
뱀머리를 한 요괴. 마킨타로의 마사수권에 두쪽이 나며 즉사했다.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망한 요괴. - 고쿠도잔 or 쿄쿠도잔(極道山)
원작에서는 스즈키에 의해 KO당한 것으로만 등장. 애니판에서는 외모가 바뀌었으며, 고속이동으로 움직이는 스즈키의 킥에 얻어맞고 쓰러지는 것이 묘사되었다.
4.8. 우라오토기(裏御伽) 팀
원작 | 애니메이션 |
암흑무술대회 준결승전에서 우라메시 팀을 상대하게 된 팀. 옛날 이야기(御伽話;おとぎばなし)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집단으로, 불행을 겪은 주인공들의 원념으로 탄생했다고는 하지만 그 실체는 주 전력인 시시와카마루와 옹 영감을 제외하면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넣은 멤버들이라고 한다. 멤버들 대부분이 옹 영감이 제작한 어둠 아이템을 주무기로 삼고 있지만 정작 영감 본인은 사용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대전 팀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주사위를 던져서 대전 상대를 결정하며, '자유'가 나오면 선수를 마음대로 뽑을 수 있다고 한다.
- 마킨타로(魔金太郎) / 마금
검은 피부의 거한으로, 팔을 도끼로 바꾸는 능력인 '마사수권(魔唆狩拳)'[46]을 사용하는 요괴. 준준결승에서 상대를 단 번에 두동강내며 승리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후 준결승전에서는 첫 타자로 기세등등하게 나서지만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상대인 히에이가 빼든 칼에 왼팔이 잘리고, 그 다음에 잘린 손을 도끼로 바꿔 일격을 날려 성공하는 듯 했으나 그 마저도 잔상이라 실패한다. 결국 그 직후에 히에이에게 머리를 칼로 관통당하며 싱겁게 사망.[47] 이후 그 사체는 다음 타자인 쿠로모모타로가 머리에 박힌 칼을 빼낸 후 경기장 밖으로 걷어차이며 버려진다. 시시와카마루에 의하면 쿠로모모타로, 우라우라시마처럼 그냥 머릿수 맞추기로 넣은 듯하다.
모티브는 헤이안 시대의 무사 사카타 킨토키의 전설인 킨타로 설화.
4.9. 오련사(五連邪) 팀
원작 | 애니메이션 |
귀도대전 팀에게 3-1로 승리하여 도구로 팀과 대전하게 된 팀. 이들은 주 전법이 팀워크지만, 실상은 마계광전사 팀과 더불어 도구로 팀이 얼마나 강한지 확인하는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하여, 결국 전원 모두 순살당하여 생을 마감한 비운의 팀이다. 다만 상대가 실력이 못되도 너무 못된 도구로 팀이라서 간단하게 당한 것일 뿐 유스케 팀, 우라오토기 팀과 함께 한 번도 밀린 적이 없이 엄연히 준결승까지 올라왔으며, 도구로 형 조차도 과연 준결승을 폼으로 올라온 것은 아니었다고 평가한 만큼 엄연히 실력자 축에 드는 강호들이다. 그 예로 아카렌쟈, 모모렌쟈, 키렌쟈는 준준결승에서 상대방을 간단히 농락하여 승리를 차지. 아쉽게도 유스케 팀과는 접점이 없었지만 만일 맞붙었다면 유스케 팀은 꽤 고전했을 뿐더러 몇몇 팀 멤버들처럼 개념인들이 뭉친 만큼 유스케를 도와주는 조력자 겸 라이벌로 성장했을 것이다.
모티브는 비밀전대 고렌쟈. 발음도 같다. 덤으로 멤버 전원 모두 뾰족귀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 아카렌쟈(阿架連邪)
"웃기지 마, 누가 너 같은 놈에게... 지금 날 안 죽이면 훗날 널 죽이러 갈 거다."
"웃기지 마, 누가 너 같은 녀석한테... 여기서 우릴 없애지 않으면 언젠가 네 녀석의 목숨을 받으러 갈 테다!"(더빙판).
고렌쟈팀의 리더. 그림자를 만들어 상대방을 농락하는 전법을 사용하며, 도구로 팀과의 준결승에서 아오렌쟈, 모모렌쟈와 함께 삼중살주(三重殺奏)라는 기술로 연계하며 도구로 형을 공격했으나[49], 다수를 잡는 것이 특기인 도구로 형의 촉수 공격에 당한다. 그 자리에서 즉사한 모모렌쟈와는 달리 아오렌쟈와 함께 살아남고, 그걸 기특하게 여긴 도구로 형이 둘 중 하나는 살려준다는 말에 발끈하며 차라리 죽이라며 반항한다. 도구로 형은 오히려 살려달라고 비는 아오렌쟈를 죽이고 그를 높게 평가하며 살려주는 듯 했지만, 자신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말을 뒤집더니 그냥 죽는게 낫겠다면서 결국 이마를 찔리고 살해당한다.
엑스트라치고는 한 팀의 우두머리이고 요괴치고는 인간형에 꽤 준수한 외모에 긍지 있는 몇 되지 않은 개념인이지만, 하필 운나쁘게도 상대가 성격이 개차반인 인간 말종이었던지라 끔살당한 불쌍한 케이스. 만약 도구로 동생이 상대였다면 본인을 비롯하여 아오렌쟈와 모모렌쟈도 어찌저찌 살아남았을지도 모를 일이었다.[50]
거의 인간이나 다름없는 외모였던 원작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왼쪽 눈가에 비늘이 돋아나고 귀가 뾰족해지는 등 원작보다 좀 더 요괴다운 인상이 되었다.
- 아오렌쟈(亜尾連邪)
"사, 살려줘~!! 제, 제발 목숨만은~!!"
고렌쟈 팀의 서브리더. 원작에서는 웨이브 머리에 살짝 노안 기미가 있는 얼굴이긴 했으나, 애니판에서는 훨씬 더 늙어 보이는 인상이 되었다. 아카렌쟈처럼 그림자 분신으로 상대방을 농락하는 전법을 쓴다. 준결승에서 아카렌쟈, 모모렌쟈와 함께 도구로 형하고 싸우게 되고, 셋이서 연계기술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도구로 형의 공격에 역관광 당한다. 그래도 아카렌쟈와 함께 숨이 붙어있기는 했으나, 둘 중 하나는 살려준다는 도구로 형의 말에 차라리 죽이라며 거절한 아카렌쟈와는 달리 살려달라며 목숨을 구걸하다가 바로 도구로 형의 손톱에 머리가 뚫리며 사망. 그리고 도구로 형은 "우리는 꼴사나운 놈들을 싫어한다"는 말을 꺼냈다.
- 모모렌쟈(喪々連邪)
고렌쟈팀의 홍일점. 팀 중에서는 나름 브레인 역할인 듯하다. 준준결승 시합에서는 선봉으로 출전해 귀도전대팀 선봉을 가볍게 농락하는 등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준결승에서 도구로 형과 싸우게 되고, 그림자 분신을 만들어 아카렌쟈, 아오렌쟈와 연계했지만, 도구로 형의 촉수공격에 이마가 꿰뚫리며 즉사한다.
- 키렌쟈(鬼連邪)
"이 검은 결승까지 아껴두려고 했는데 말야…!!"
고렌쟈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외눈박이 요괴. 암철참검이라는 거대한 검을 가지고 있다. 준결승 시합 때 선봉으로 출전한 미도렌쟈가 카라스에게 끔살당하자 방심할 수 없다며, 결승에 쓰려고 아껴두었던 암철참검을 꺼내 자신감을 보였지만 그게 전부. 상대였던 부이가 더 거대한 도끼를 꺼내자 위축되었다. 그래도 간격만 좁히면 자신의 검이 훨씬 빠르다며 장담하고 공격을 시도하는 등 가상한 용기를 보여줬으나, 부이가 훨씬 빠른 속도로 도끼를 휘두르자 온몸이 산산조각나며 끔살당한다.[51]
- 미도렌쟈(魅土連邪)
- 성우: 코야마 타케히로 / 정재헌 / 에드 블레이록(Ed Blaylock)
고렌쟈팀 중에서 몸집이 제일 작은 에일리언이나 고블린같은 인상의 요괴. 도구로 팀과의 준결승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하여 카라스를 상대하게 되었으나, 제대로 싸우는 장면도 묘사되지 않은 채 양팔과 왼쪽 허벅지가 터져나간 비참한 몰골이 되었다. 이후 살려달라면서 도망치다 '추하다'는 말과 함께 카라스에 의해 폭사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나마 '우리들도 폼으로 준결승까지 이겨서 올라온 게 아니다'라고 호언장담하거나 손에 녹색 산성물질을 만들어 날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전투신 묘사가 늘어났다. 이 산 덩어리는 냄새도 지독할 뿐만 아니라 맞으면 아예 녹아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제법 위력이 있는 기술로 묘사되었으나, 카라스가 이를 모두 피하면서 그의 왼팔과 오른팔을 차례로 폭파시켰고, 결국 원작처럼 겁을 먹고 쫄아서 도망치려다 역시 폭사.
4.10. 심판
5. 마계의 문(센스이) 편
원작 | 애니메이션 |
5.1. 초대 영계 탐정 관계자
- 사토 쇼고(佐藤晶吾) / 우창호
성우는 시로야마 켄 / 최낙윤
쿠로코의 남편, 직업은 소설가인 평범한 남자지만 운세를 취미로 즐기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생 상담이 특기. 운이 좋다. 조용한 숲에서 통나무집을 짓고 처자식들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덕분에 쿠로코도 은퇴 후 평온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다만 자식들이 사토라는 성은 별로라고 디스하며 굳이 결혼 전 성인 사나다를 대는 것을 신경쓰고 있다. 유스케가 마계로 떠나기 전 아내 쿠로코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호쿠신들이 나타나 그가 마족의 유전자가 흐름을 알게 되며, 유스케가 떠나기 전 유스케에게 나온 점괘를 들려준다.
- 사토 카이세이(佐藤快晴) / 강쾌청, 사토 후부키(佐藤風吹) / 강풍취
성우는 카이세이가 타카노 우라라 / 김민정, 후부키가 오오타니 이쿠에 / 이재현.[52]
쿠로코와 쇼고의 쌍둥이 남매. 나이는 오빠 카이세이가 9살, 동생 후부키가 8살.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둘 다 영력이 높으며, 하급 요괴를 쓰러뜨릴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지녔다. 둘이서 힘을 합치면 유스케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장래희망도 어머니처럼 영계탐정이 꿈. 유스케가 집을 찾아오자, 낯선 사람이라 어머니의 원수로 단정하고 습격했다.[53] 물론 유스케도 처음에는 전투에 들어갔지만, 쿠로코가 막아서며 유스케를 맞이해주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사이가 좋아졌다.
6. 마계편
6.1. 라이젠과 그 부하 및 먼 옛날 싸움 친구들
- 라이젠 / 뇌선
- 호쿠신 / 북신
- 토우오우
- 세이테이
- 난카이
- 엔키 / 연귀
- 코코 / 호광
- 나츠메(棗)
성우는 사토 시노부
라이젠의 옛 친구 중 한 명인 인간형 여성 요괴로 쿠죠의 쌍둥이 여동생. 마계 통일 토너먼트 예선에서 97블럭에서 추와 남은 상태에서 추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제압하면서 추가 기권하면서 추가 나츠메에게 반하자 나츠메는 약한 남자는 흥미 없다면서 가버리지만 이후로도 추는 나츠메에게 흥미를 가진다. 본선에선 3회전에서 무쿠로와 호각으로 맞붙지만 패하며 탈락된다.[54] - 쿠죠(九浄)
- 소우케츠(痩傑)
- 슈(周)
- 사이조(才蔵)
- 테츠잔(鉄山)
- 덴호우(電鳳)
6.2. 무쿠로와 그 부하
- 무쿠로 / 구
- 시구레 / 시우
- 키린(奇淋)
성우는 코세키 하지메(TVA), 쿠스미 나오미(100%マジバトル). '마도본가'라는 칭호를 가진 무쿠로 직속 전사. 다른 3국의 No.2인 호쿠신이나 샤치를 능가하는 높은 요력치를 자랑한다.[55] 250년간 No.2 자리에 군림해있었으나,[56] 특훈으로 강해진 히에이에게 밀려났다. 성격은 청렴한 무인으로, 무쿠로를 두려워하긴 해도 딱히 불만이 있는 건 아니어서 자기 자리를 빼앗은 히에이하고도 원만한 관계를 구축했다. 그래도 내심 주인인 무쿠로와 한 판 붙어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에, 마계 통일 토너먼트 개최가 결정되었을 무렵에는 국가를 해체한 무쿠로를 향해 '타도 무쿠로'를 외치며 호기롭게 대회에 참가했다. 마계 통일 토너먼트에서는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염원하던 무쿠로와 승부가 이뤄졌는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막상 대회 전에 그렇게 선전포고를 했던 것에 비해 토너먼트 종료 후에도 여전히 무쿠로 곁에서 떠받들며 모시는 것으로 나온다. 여기서 '무쿠로 님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는 크게 힘을 못썼을 것'이라 해설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6.3. 요미와 그 부하
- 요미 / 황천
- 슈라 / 수라
- 요다
- 샤치
요미군의 참모총장. 요력은 키린과 호쿠토 사이이다. 쿠라마가 등장한 후 입지가 줄어들고 자신보다 더욱 강력한 10만 요력의 아군을 데려오자 열폭하여 슈이치 상태였던 쿠라마를 기습하지만 이내 요호로 변신한 쿠라마에게 끔살당한다. - 카라
6.4. 그 외의 마계 통일 토너먼트 출장자
- 자쿠로
- 토바소
- 네코나타
- 사스가[57]
- 쿠요우
- 핫칸
- 히이키
- 오우무
7. 극장판
7.1. 1기 코엔마 납치사건
- 야슈(椰嗄)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1기 극장판 보스. 가구라(牙瑠餓)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면서 코엔마를 납치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영계 지명수배범 야슈로 코아슈라를 이용해 영계로부터 금인을 뺏을 계획을 세운다. 가슴에 어떤 공격도 되받아치는 반사경을 가지고 있어, 영환을 뒤집고, 유스케를 고전시키지만 유스케의 재치에 의해 마그마가 뒤집어지면서 반사경을 열 수 없게 되어, 영환을 받아 용암 속으로 사라졌다. - 코아슈라(コアシュラ)
성우는 마츠모토 리카
1기 극장판 페이크 보스. 카구라와 같이 등장해서 코엔마를 납치해서 금인을 가져오라고 요구를 하지만 카구라에게 뒤통수를 맞고 뭣 때문인지 사연을 예기한다. 이유는 처음에 코엔마와 영계 유치원에 다니면서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진 코엔마를 보고서 질투심을 느껴서 납치극을 꾸민 것이었다(...).[58]
7.2. 2기 명계사투편
7.2.1. 악역
- 야쿠모(耶雲) / 야크모
성우는 스즈오키 히로타카 / 김기흥.
2기 극장판 보스. 명계의 왕으로, 수천년 전 인간세계를 지배하려다가 염라대왕에게 패하면서 소멸하면서, 힘의 원천인 명계옥을 빼앗긴 후에 염라대왕에 의해 부하들과 같이 암우주 봉인되어 있었지만, 영계가 다 다루지 못하고 방출한 인간의 사악한 에너지를 흡수해 부활한다. 영계가 가지고 있는 명계옥를 되찾기 위해 영계를 물에 잠기게 하고, 보탄이 가지고 있는 명계옥을 찾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인 명계 삼옥신들을 이끌고 인간계로 간다.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유☆유☆백서 FINAL 마계 최강 열전에선 숨겨진 캐릭터 및 스토리 모드에서 유스케, 쿠라마, 히에이 중 1명으로 노 컨티뉴로 진행시 등장하는 히든보스로 등장한다. - 라이고(頼光) / 블랙잭
성우는 후쿠다 노부아키 / 홍범기.
명계 삼옥신 중 1명으로, 히에이와 달리 타고난 사안사로, 야쿠모와 같이 겐카이의 절을 습격해 유키나를 다치게 하여 히에이의 분노를 사서 그의 맹공격에 소멸되고 만다. - 마쟈리(魔舎裏) / 유리백작
성우는 미츠야 유지 / 현경수[59].
명계 삼옥신 중 1명으로, 중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인물로,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는 능력자로, 쿠와바라의 영검을 그대로 복사해서 싸운다. - 카이키(傀麒) / 데블맨
성우는 오제키 하지메 / 현경수.
명계 삼옥신 중 1명으로, 환술을 사용하는 교활하고 비열한 성격으로, 쿠로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가진 쿠라마를 상대로 쿠로네로 변해 상대한다.
7.2.2. 그 외
- 히나게시(ひなげし) / 링링파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 이용신.
보탄의 친구로, 영계 안내인. 10세 정도의 외모의 얼빠진 면도 있지만, 심지는 강하고 용감하다. 코엔마 비서로 있을 때 얼빠진 성격 때문에 큰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인간 세상의 카사미 신사에서 수행했다. 신사 경내에서 명계귀신이 습격당하던 참에 유스케의 도움을 받아 영계의 이변과 보탄이 부상당한 이야기를 듣고, 보탄을 위해 싸움에 투신한다. 명계와 영귀문에 대해 기록된 고문서로 유스케 일행의 행동지침이 된다. - 쿠로누에(黒鵺) / 크로네
성우는 오오츠카 호츄 / 김기흥.
쿠라마의 도적시절 동료. 검은 옷에 정수리가 없는 모자가 인상적인 남자로 사용 무기는 낫. 빨간 구슬이 달린 펜던트를 아끼고 있다.
[1] 코엔마와 보탄, 조르쥬, 푸는 영계 관계자지만 주역대로 활동, 또한 테리토리 영역에서 활동한 조역대도 여기 포함한다(센스이의 7인 간부 제외).[2] 유유백서의 메인 히로인이지만 전형적인 히로인이라는 이유로 작가에게 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3] 물론 이는 개그씬이기는 하지만 진짜로 합치려고 할 경우 유스케에게서 무슨 낯짝으로 다시 돌아온 거냐며 얻어 맞고 쫓겨날 수도 있다. 어릴때라면 모를까 애초에 유스케는 영계탐정으로 부활하기 전에도 이미 시리이시 중학교는 물론 그 일대를 평정한 지역 최강자인데다가 영계탐정으로 부활하고 나서는 수 없는 사선을 넘은 상태이니만큼 평범한 인간인 이 양반으로서는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4] 쿠라마의 어머니[5] 양국 내레이션을 담당한다.[6] 이런 모습에 유스케는 상당히 충격받은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7] 애니판에서는 이 부분이 생략되었다.[8] '유유백서 진심100%배틀'의 스탠딩 CG.[9] 가장 약하다는 인간계에도 S급 실력자가 나오자 아무도 막을 수 없다며 자조하면서 읊는 대사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방어가 최강이라 정신승리하는 장면이 있다. 차원도에 잘려 개고생을 해가며 다시 세워놓은 결계마저도 꼼수로 무용지물이란게 문제지만(요력을 낮춤, 파장을 지움, 성광기는 무효화).[10] 물론 유스케의 선조이자 마계를 지배하는 라이젠을 비롯한 3대 요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애초에 3대 요괴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인간계는 물론 영계에서조차도 손을 쓰지 못해서 전설 속에 "대 악마"나 "대 마왕"취급을 하는 S급 요괴만 하더라도 그 넓디 넓고 마계의 많고 많은 요괴 및 마족 중에서도 극소수밖에는 없다는 것 등을 생각하면 모른다고해도 딱히 이상할 것은 없다. 더욱이 A급이거나 그걸 훨씬 뛰어넘는 요괴들은 물론 일반적인 요괴들조차도 인간이라는 존재는 자신들의 먹이이나 혹은 울분을 해소하는 도구이지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마족대격세와 같은 일이 거의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영계를 다스리는 계급을 제외하면 알턱이 없던 상황이기는 했다.[11] 또한 애초에 인간계는 물론이고 영계에서도 세기 말에 세계를 멸망시키기거나 지배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대 악마" 및 "대 마왕"과도 같은 존재들이 수백에서 수천 정도가 존재한다고 하면 당연히 누구라도 패닉에 빠질 수 밖에는 없다보니 인간계는 물론 영계의 패닉을 걱정하면 이런 것들을 극비에 붙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12] 염라대왕 시절 자신들을 신이라 칭하며 이차원포라는 무기로 그 위엄을 보여주었으나, 코엔마가 염라대왕을 고발한 이 후 요계에 대한 우회노선 등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테러를 벌이는 극우 광신도 집단.[13] 물론 오오타케의 행동 및 말에는 좀 답답하고 짜증나는 구석은 있지만 그의 행동이나 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것은 애초에 도구로 동생과 라이젠, 무쿠로 그리고 라이젠의 싸움 친구들과 같은 특별 케이스들이 주요 인물들이라 이들 위주로 흘러가는데 이들은 딱히 인간계나 영계를 침략해 지배한다거나 하는 생각이 없으며 오히려 나름대로 붙임성도 있고 또 융통성도 있어서 협상이 가능한 인물들만 봐서 그렇지 대부분의 요괴 및 마계의 주민들은 인간계는 말할 것도 없고 영계마저도 밑에 두고 지배하면서 자신들의 마음대로 하려고 하려는 놈들뿐으로서 당장 본 작의 초반에 나온 요괴인 고우키와 난동 그리고 주작을 비롯한 사성수에 암흑 무술 대회 때 모습을 들어낸 대다수의 요괴들마저도 인간을 그저 자신들의 식량 및 울분을 토해내는 장난감 취급이었지 대등하게 협상을 하거나 혹은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는 존재로는 취급 자체를 하지도 않았던 것을 보면 오랫동안 영계 특별 방위대를 해온 오오타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선한 요괴라는 건 이해하기 힘들 수 밖에는 없다.[14] 더욱이 인간계에 존재하는 요괴들의 거의 대부분이 최말단의 최하급의 잡요괴들만이 그런 것이라면 누가되었던 혹은 어떤 식으로는 어찌저찌 설득이라도 해보겠지만 문제는 마계를 통일해서 "마계의 왕"과도 같은 위치에 올라설 수 있는 마계 대표 3대 요괴라는 존재들이 전부 주식이 인간이라는 것만 봐도 마계의 깊숙한 곳의 사정을 모르면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특히나 S급 요괴는 말할 것도 없고 A급 요괴들만 하더라도 인간계에서는 아예 세기 말에 세계를 멸망시키기거나 지배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대 악마" 및 "대 마왕"과도 같은 취급인 것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15] 물론 라이젠은 마계를 통일하고 인간계 및 영계까지도 통일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라이젠이 전부 지배하기 위해서가 아닌 말 그래도 통일해서 서로 공존하려고 했던 만큼 일방적인 요괴들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처음 언급될 당시에는 그런 성향이 전혀 안나왔으니 당연히 오해를 부를 수 밖에는 없었다. 특히나 당장 영계 특별 방위대 대원들보다도 훨씬 오래 살아온 쿠라마는 물론 심지어 본 작 당시 라이젠, 요미와 함께 마계 3대 요괴 중 하나라고도 불리던 요미만 해도 무려 약 1000년전 당시에는 마계를 양분하고 있던 라이젠과 무쿠로를 무슨 고대 역사 속이나 혹은 신화 속에서나 나오는 전설 취급을 하는 것은 물론 아예 한 술 더 떠서 수 천 동안 알고 지내온 라이젠의 싸움 친구들조차도 라이젠의 생각을 전혀 몰랐던 만큼 마계의 깊숙한 곳은 커녕 활동의 대부분을 영계와 인간계에서만 활동을 하던 오오타케가 알 방도가 없던 상황이기도 했다.[16] 유키나같은 빙녀가 눈물을 흘릴 경우 눈물이 빙루석이 된다.[17] 유키나가 아끼던 새를 눈 앞에서 죽여 빙루석을 쥐어짜면서 "겨우 새 새끼 죽은 게 뭐라고 질질 짜다니, 괴물 마음은 참 이상하다."라고 낄낄거린다. 앞으로 식사는 전부 새 요리라고 하는 것은 덤.[18] 심지어 쿠와바라와 유스케마저도 "저게 어딜봐서 인간의 면상이냐? 차라리 요괴쪽들이 훨씬 낫겠다!"라고 할 정도.[19] 첫 번째 내기에서는 50억, 두 번째 내기에서는 200억.[20] 원작에서는 66조 2천억 엔으로 일본의 국가 예산하고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타루가네가 말도 안 되는 금액이라고 하자, 사쿄는 당신 재산을 전부 털면 어떻게든 채워질 테니 못 내놓을 돈은 아니라고 말한다.[21] 염라대왕 주니어와 중복.[22] 유스케의 대사로는 가슴은 어찌어찌 만든 것처럼 있었다곤 하지만 아래 쪽에 여자라면 없어야 할 것이 있었다고 한다.[23] 이 때 둘다 소년 점프! 라고 외친다.[24] 더 넓게 포함하면 이치가키 팀 중에 닥터 이치가키를 재외한 3명의 제자들(엔, 료, 카이), 오렌쟈 팀 멤버 전원, 도구로 팀의 도구로 동생과 부이.[25] 시시와카는 초반에 스즈키가 준 아이템을 발설하려고 한 같은 동료를 팀킬해버리는 냉혹한 면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신과 맞붙었던 전 시합의 옥계육흉 팀의 항복을 받아들이는 자비로운 면도 보였다.[26] 이는 마계토너먼트에서 이들이 라이젠의 옛 동지들과 대전할 때 반영되었다.[27] 애니에서는 신나게 두들겨 맞아죽은것으로 순화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목이 잘렸다.[28] 이 때 유스케가 하필이면 영환을 쓸 수 없는 상태였기에 고전을 피하지 못했다.[29] 장착시 인격이 말살되어 이치가키의 충실한 수족이 되며, 뇌와 심장의 기능을 대신하게 된다.[30] 다만 완전히 조종당한 것이 아니라서 무의식적으로 영감이 매우 강한 쿠와바라에게 파장을 보내 자신들의 과거를 보여주며 간접적으로 도움을 청한다.[31] 이 때 쿠와바라가 쓰러지자 이 셋은 피눈물을 흘리며 유스케에게 자신들을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겐카이에 따르면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쿠와바라의 급소를 피해 공격했다고 했다.[32] 애니판 오프닝에서도 잠깐 동안 이 모습으로 등장했다.[33] 마성사, 옥계육흉은 각각 한 명 빼고 전원 생존했다.[34] 루카는 전기, 토우야는 얼음, 바쿠켄은 안개, 진은 바람, 리쇼는 땅. 화장술에 능한 가마를 원소 속성에 대입하자면 물 속성 정도가 된다. 특이하게도 불 속성을 가진 멤버는 없다.[35] 이들 중에서 진과 토우야는 아군화되어 유스케 편으로 돌아서고, 루카는 아이돌로 데뷔, 리쇼와 바쿠켄은 생존했지만 훗날 마계 토너멘트에 재등장한 진과 토우야에 비하면 거의 없고, 유스케팀이 이긴 이후 제각각 갈 길 가는 등 팀 자체는 사실상 해산한 상태.[36] 실제발음은 '박켄'에 가깝다.[37] 유스케는 그를 덩치만 믿고 똥폼을 잡는 것이라고 디스했는데 전법이 안개를 만드는 거라지만 그 재료라는 것이 냄새 고약한 땀이고, 팀원들 중에서는 훨씬 대장급 실력을 자랑하는 풍술사 진보다 한참 약하다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안개가 곧 살랑바람 하나만 해도 금방 흩어져 없어질 거라고 하면서도 그저 전투를 하는 게 겨우 안개 속에서 상대를 두들겨 패는 매우 단순한 것이면서도, 쿠라마에게 계속 가한 펀치는 단순한 솜방망이에 불과하다는 팩폭을 들었다. 안습.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는 본인이 자초한 자업자득이다.[38] 유스케가 대회장의 요괴들을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하고 바쿠켄에게 영환을 날리려는 걸 캐치한다.[39] 다만 쿠라마가 리타이어된 상태가 어찌 보면 본인에게는 행운이었다. 만일 쿠라마가 멀쩡했으면 쿠라마 성격 상 로토나 가마처럼 일찍 생을 마감했을 가능성이 적지 않았으니 유스케가 죽지 않을 정도의 참교육으로 자비를 베풀어준 셈이다.[40] 리쇼와 부타지리의 승부조작이 너무 비열했기 때문에 요괴들 중에 이번 만큼은 도리어 그토록 야유를 보내던 우라메시 팀을 응원하고 싶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60][41] 원작에서는 그냥 유키나를 보고 달려가다가 걸리적거린다며 '넌 저리 꺼져 짜샤!!!!' 하고 주먹으로 때려서 날려버린다(...).[42] 쿠와바라전을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냉혹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각성한 쿠와바라에 의해 날아간 후에는 철저하게 망가지며 개그 캐릭터화되었다.[43] 사쿄도 여기 소속, 사쿄는 대장급이다.[44] 제 아무리 잔혹한 전투광이라지만 그래도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했던 사쿄와 도구로 동생이었으니 이들의 심기를 건드린 순간 이미 저세상행은 확정이었다.[45] 애니판에서는 '타누키호우(狸砲)'.[46] 마사카리(まさかり)는 큰도끼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47] 애니판 러닝타임 기준으로 이 모든 과정이 5분도 안 된다.[48] 본작이 애니메이션에서의 첫 출연 배역이다. 그 외에도 전투물 작품에 한 두 번 더 참여했으나, 인터뷰에 의하면 너무나 템포가 빨라서 애니 쪽은 잘 안 맞나 하며 고심한 적이 있다고 한다.[49] 애니판에서는 무수한 광탄을 발사하는 것으로 나온다.[50] 한번 도구로 동생이 마계광전사 팀과 붙은 적이 있었는데 이들은 힘을 과시하고 무턱대고 덤비려다 죽은 것이다.[51] 부이는 이 때까지 갑옷 차림이었으나 히에이와의 대전에서는 갑옷을 본격적으로 벗게 된다. 물론 부이에게는 갑옷으로 억눌러야 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배틀 오라'라는 힘이 있었기에 갑옷을 벗든 안 벗든 그가 순살당할 운명은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52] 각자의 원판 성우가 피카츄와 라이츄로 나온 적이 있다.[53] 이로 인해 사토네 집 문앞에는 '맹견주의'라는 간판이 걸려있고, 짐승의 뼈가 널부러져 있다. 거기다 쿠로코 말로는 개보다 더 호전적이다고 한다.[54] 이 설정덕에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유☆백서 제 4탄 마계 통일 편에서 본선 1회전 상대로 나온다.[55] 요미의 정보원이 측정한 전력 데이터에 따르면 TP(요력치) 89,500, HP(체력) 21,200, DP(수비력) 16,400, SP(특수능력) 29,900이라고 한다.[56] 한때 그를 능가하는 실력자가 No.2 자리에 들어서긴 했지만, 무쿠로가 우울한 상태일 때 가끔씩 말대꾸를 했다는 이유로 한순간에 다진 고기가 되어버렸다고 한다.[57] 성우는 카나이 미카 카나메의 여자친구랑 중복 링쿠가 반하게 만든 미형 단역 특징은 꼬리와 핫팬츠가 특징인 인물 2020년 모바일 게임에서도 나왔다 성우도 그대로 카나이 미카로 맡았다.[58] 이를 들은 유스케 일행은 "애틀 싸움이잖아!"라며 학을 땠을 정도. 하긴 아무리 첫사랑을 빼앗겼다고는 해도 겨우 그런 일로 세계의 멸망을 초례할 수 있는 일을 벌였으니 질릴 수 밖에...[59] TV판에서는 도구로 동생, 로토, 토우야, 카미야 미노루, 카이토 유우를 맡았다.
[60] 다만 이건 루카의 결계조차 뚫어버릴 정도로 강한 히에이의 힘에 의해 루카의 복장이 벗겨지는 걸 보고 응원하고 싶어졌다고 했을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