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무술대회 아군 측 | |||||
링쿠 | 추 | 진 | 토우야 | 시시와카마루 | 스즈키 |
토우야 凍矢 | Touya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종족 | 요괴 |
소속 | 마성술사 팀 |
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스즈키 카츠미[1] 현경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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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마성술사 팀의 일원으로, 입고 있는 로브는 흰색 십자가가 그려진 형태. 로컬라이징 명은 동시.어둠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마계 닌자의 삶에 의문을 품고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3]
2. 특징
히에이처럼 어려보이는 얼굴과 작은 체구[4], 날카로운 눈매, 얼음처럼 냉정하고 신중한 성격이지만 잔혹한 편은 아닌데다 의리를 품을 줄도 안다.또한 팀 내에서 유난히 자유분방하고 시원시원한 진의 성격을 이해하고 이후에 함께 행동하는 등 사이가 좋은 베프. 거기다 동료 의식이 희박한 요괴들 중에서도 쿠라마와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은 가마의 원수를 갚겠다고 선언하거나, 비겁한 방법으로 승리하려는 리쇼에게 목숨을 바친 가마를 볼 면목이 없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등, 팀 내에서는 진과 마찬가지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좋아하는 비교적 개념 있는 인물.
3. 기술
얼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요괴로, 히에이가 지난 번 자신과 싸운 청룡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요괴 중에서는 최상위의 주빙술사라고 언급된다.* 마적산탄사(魔笛霰弾射)
손바닥에서 다수의 날카로운 얼음덩어리를 형성한 뒤 입김을 불어 산탄총같이 발사하는 원거리로 공격하는 기술로 이후 등장한 하기리 카나메가 사용한 능력 '스나이퍼'와 비슷하다. 다만 스나이퍼처럼 한 방향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쏘기 때문에 피하기도 힘들다. 쿠라마도 겨우 급소에만 안맞게 몸으로 받아버리는게 최선일 정도.
* 빙주검(얼음칼)
손에서 고드름같은 칼을 형성하여, 마적산탄사와는 다르게 근거리로 접근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로, 쿠와바라의 영검이나 히에이의 사왕염살검과 비슷하다.
4. 작중 행적
암흑 무술 대회의 우라메시 팀과의 대결에서 가마의 뒤를 이어 쿠라마를 상대하게 된다. 먼저 당한 가마의 원수를 갚겠다고 다짐한 뒤, 그가 남긴 '염박봉주의 화장'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된 쿠라마에게도 방심하지 않고 맞서 마적산탄사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해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쿠라마가 몸이 구속된 상태에서도 급소를 노린 모든 공격을 피하는 것도 모자라 반격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하자, 위험을 감지한 그는 가마의 요술이 풀리기 전에 빨리 쓰러뜨려야 한다고 판단하며 빙주검으로 직접 끝장을 내기 위해 달려든다. 그러나 이것이 화가 되어 오히려 쿠라마가 체내에 심어둔 사환초에 의해 배를 찔려 패배하게 되었다. 그런데 입은 데미지는 쿠라마가 더 심각해서, 승리한 쿠라마는 제일 약한 바쿠겐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을 정도로 빈사 상태에 이르렀다.
우라메시 팀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링쿠, 추, 진과 행동을 함께하며 유스케 측이 도구로와의 최종 대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켜보았고, 도구로 측 패배 이후에는 무너져가는 경기장에서 유스케 일행들이 빠져나갈 수 있게 돕는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마계통일전 편에서 간만에 재등장하여 쿠라마의 권유로 겐카이 사범 밑에서 수련을 했다. 이 시점에서 요력치 10만 이상의 S급 요괴로 성장했다. 이후 마계통일전에 참전하여 예선을 통과했지만 결국 128강에서 쿠죠에게 패배한다.[5]
원작 에필로그에서는 코토의 짝사랑 상대가 된 것으로 보인다.
[1] 남코판 게임.[2] 씨넥서스(현 채널J)에서 방영한 극장판에서는 마쇼와 데블맨을 맡았다.[3] 쿠라마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어둠에 반대되는 원천인 빛을 찾기 위해서라고 한다. 정작 그 빛을 찾아서 무엇을 할지는 생각 못 한듯. 후에 재등장했을 때는 그 빛을 찾았는데 그 빛의 의미는 바로 암흑무술대회가 유스케 팀의 승리로 완전히 폐막한 후 닌자였던 본인들도 어디든지 양지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4] 단 토우야가 히에이보다 약간 크며, 아군이 되었을 때는 링쿠에 이어 2번째로 작다.[5] 덤으로 쿠죠는 옛 시절 라이젠의 싸움 친구였으며, 나츠메의 쌍둥이 오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