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측 주연들 | ||||
우라메시 유스케 | 쿠와바라 카즈마 | 미나미노 슈이치(쿠라마) | 히에이 | 보탄 |
유키무라 케이코 | 코엔마 | 겐카이 | 유키나 | 쿠와바라 시즈루 |
보탄[1] ぼたん|Botan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혈액형 | B형 |
직업 | 영계 안내인 영계탐정 조수 |
성우 | 미유키 사나에 이지현 (대원방송 방영판) / 정혜옥 (극장판 시넥서스 방영판) / 김나율 (넷플릭스 드라마) 신디아 크랜즈 (퍼니메이션) / 리아 사젠트(Lia Sargent) (Central Park Media) / 베로니카 테일러 (Media Blasters) |
배우 | 히라타 유카 (뮤지컬) 후루카와 코토네 (넷플릭스) |
[clearfix]
1. 개요
원작 | 애니메이션 |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영계의 영혼 안내인이자, 코엔마의 부하. 노 같은 것을 타고 다닌다. 영계 안내인인 것 치고 꽤 발랄하며 활달한 성격이다. 포니테일의 10대 중후반 귀여운 소녀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작중 초반엔 주로 분홍색 기모노를 입고 다닌다.[2]
2. 특징
간혹 유스케랑 보탄 이 두명은 얼굴이 고양이 얼굴이 되기도 한다. 히에이가 유키나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말하면 죽을 줄 알라고 위협한 것이 생각 났을 때 어느 모 짤방이랑 비슷한 것도 있었다.[3]
초반에는 유스케의 바보같은 행동에 가벼운 츳코미를 가하며, 간혹 본인이 개그를 치기도 한다. 코엔마가 고민을 하며 끙끙대는 모습을 보고 변비냐고 묻는다거나(...). 애니판에서는 조르쥬 사오토메와 같이 코엔마와 개그를 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영계 탐정 편
"난 삼도천의 뱃길 안내인 보탄 짱이야. 서양에서 말하는 사신(死神)이라는 거겠지? 잘 부탁해."
아이를 구하다 교통사고로 죽어버린 우라메시 유스케의 영혼을 흥미롭게 보다가 앞에 나타나서 유스케를 영계로 안내해 주었다. 이후 유령편에서도 행동을 같이 한다.
유스케: 영계 탐정이니 사명이니 알 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말이야. 대체 뭐하는 놈이야, 너!?
보탄: 나? 기억 안나?
유스케: (후드를 벗은 맨얼굴을 보자) !?
보탄: 난 명계에서 사건의 지령을 너한테 전하는 영계 메신저, 탐정 조수 보탄이야. 잘 부탁해.
보탄: 나? 기억 안나?
유스케: (후드를 벗은 맨얼굴을 보자) !?
보탄: 난 명계에서 사건의 지령을 너한테 전하는 영계 메신저, 탐정 조수 보탄이야. 잘 부탁해.
유스케가 살아난 후에는 영계 탐정의 조수로서 따라다니며 코엔마의 지령이나 필요한 아이템을 전달하는 셔틀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유스케가 고우키에게 죽을 뻔 했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구하고, 사성수 편에서도 혼자 인간계에 퍼진 마계충과 사투를 벌이며 활약한다.
3.2. 암흑 무술 대회 편
케이코 일행과 함께 유스케 팀을 응원한다. 결승전에서는 겐카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녀의 이야기가 나오자 잠시 꽃을 따러 가겠다며 자리를 비우고는 울적해하는 모습을 보인다.3.3. 테리토리 편
센스이 시노부가 열축홍구파를 쏴서 아파트가 폭발했을 때 책장이 미타라이가 있는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미타라이를 밀치고 등을 다친다. 미타라이는 쿠와바라가 자신을 구한 것과 이 일을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유스케 일행을 돕게 된다.3.4. 극장판 명계 사투편
초반에 큰 부상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데다 핵심 아이템을 몸에 숨기고 있어서 적에게 납치되자 대신 유스케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는 또 다른 영계 안내인인 보탄의 소꿉친구 히나게시[4]가 나오기도 한다. 보탄보다 더 활발하고 더 덜렁이이며 과거에 코엔마의 비서를 한 적도 있지만, 멍청함으로 인해 사고를 치고 인간 세상의 어떤 신사에서 수업 중이란 설정이다.4. 기타
- 연애 관계는 없지만 극장판 명계사투전에서는 진히로인급 비중을 가지고 유스케와 얽힌다.[5] 2차에서는 유스케나 쿠라마나 시즈루나 코엔마와 주로 엮인다.
- 미형의 디자인과 귀엽고 밝고 명랑한 성격, 스토리에 기여하는 비중 등 여러모로 독자들에게 호감을 많이 사는 편. 그래서인지 인기투표에선 평균적으로 4인방 다음인 5위.
[1] 구 정발판 및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뜻을 직역한 '모란'. 신버전 정발판 극초기에도 '모란'이란 표기로 나오기도 했다.[2] 염라대왕을 알현하러 영계로 날아갈 때도 평상복에서 이 옷으로 바뀌는 걸로 보아 제복처럼 공적 업무 수행복인 듯.[3] 이 고양이스러운 개그 표정을 짓는 기믹은 이후 같은 작가의 작품인 헌터×헌터의 키르아가 이어받게 되었다.[4] 한국판명 링링파. 얘는 지나치게 엄살을 떨고 앵앵거리는데 좀 보기 불편하다.[5] 그래봤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친 몸으로 쓰러져 있는 처절한 모습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