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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00:41:07

우주전쟁(2005)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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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의 영화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가 발표한 2000년대 영화 베스트 순위.
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colbgcolor=#a0522d> 2위 엘리펀트
3위 열대병
4위 괴물
5위 폭력의 역사
6위 생선 쿠스쿠스
7위 철서구
8위 우주전쟁
9위 뉴 월드
10위
같이 보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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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우주전쟁 (2005)
War of the Worlds
파일:external/image.cine21.com/M0010049_waroftheworld_p1.jpg
장르 SF, 스릴러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조쉬 프리드먼
데이비드 코엡
원작 허버트 조지 웰즈 - 소설 《우주전쟁
제작 데미안 콜리어
캐슬린 케네디
콜린 윌슨
폴라 와그너
출연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
미란다 오토
팀 로빈스
촬영 야누스 카민스키
편집 마이클 칸
음악 존 윌리엄스
제작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
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상영 시간 116분 (1시간 56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6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7월 7일
제작비 1억 3,2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03,873,504
북미 박스오피스 $234,280,354
총 관객수 3,220,000명(최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6. 흥행7. 외계인의 특징8.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고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 등이 출연한 영화로, 허버트 조지 웰즈의 소설 우주전쟁의 두번째 영화화이다. 영화의 원제는 War of the Worlds로, 원작 소설과 1953년 버전의 제목에서 'The'가 빠졌다.

땅 밑에 병기들을 묻어두고 때를 기다려온 외계인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침공을 개시하면서 전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외계인들이 빼어난 과학 기술로 만들어진 무기를 앞세우며 우세를 점하고 인간들을 학살한다. 하지만 지구에 서식하는 미생물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 했기에 죽어가고 인류는 전쟁에서 승리해서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후보작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 분)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미란다 오토 분)은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분)와 어린 딸 레이첼 (다코타 패닝 분)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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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3 / 100 점수 7.5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5% 관객 점수 42%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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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전율을 불러 일으키는 스필버그의 염세적 비전.
이동진 (★★★★☆)
때론 늘고 때론 줄어드는 스필버그의 '정신의 혈소판'
박평식 (★★★)

원작이나 1953년 영화와는 달리 (또는 기존의 우주인 침공 영화와는 달리) 오로지 외계인 침공에 대한 공포의 체험에만 초점을 맞췄다. 인류와 우주인의 화끈한 전투, 감동적인 드라마 같은 건 거의 존재하지 않고, 지구를 침공한 우주인의 목적이나 대략적인 설정은 물론 설명조차 거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의 어느 평범한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도망치면서 겪는 일들을 리얼리즘 기법을 통해 그려낼 뿐이다. 관객이 주인공들에 감정을 이입해 철저하게 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공포를 실감하도록 만든 영화로, 그런 의미에서 장르를 재난 영화로 봐도 무방하다.

스필버그가 중점으로 둔 것은 9.11 테러 이후 미국 내에 팽배한 불확실한 공포라는 것이 보인다. 트라이포드가 공격을 개시하자 도로를 따라 분진을[10] 뒤집어쓴 채 도망가는 사람들, 급작스러운 공격에 주인공의 자녀들이 테러리스트냐고 묻는 장면, "놈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땅 속에 묻혀 있었다"는 대사[11] 등을 보면 그렇다. 영화 내내 불친절하리만치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다 허탈하게 끝나는 점 역시 평론가들은 의도적으로 공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출의 일환이라고 본다.

작중에서 보통은 트라이포드와 사람들을 납치하는 촉수, 기괴한 효과음 등으로 공포를 외계인과 연관이 있는 방식으로 보여준다. 강물에 한두 구씩 떠내려오다 점점 수가 많아져 강을 뒤덮다시피 하는 시체들이라거나, 철도 건널목의 열차 접근으로 사람들이 모두 선로 앞에 정지하는데 그 열차는 맹렬하게 불타오르고 통제 없이 폭주하면서 지나간다든지[12], 영화 초반에 보여준 충격적인 외계인 광선 무기로 인하여 산화한 희생자들과 그들의 옷가지가 바람에 날리는 등 간접적으로 묘사하면서도 그 원인은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포 효과를 더했다. 이외에도 집 밖에 비행기가 떨어지는 것을 시끄러운 소리와 창문 틈으로 비치는 빛으로 표현하거나, 지하실을 탐색하는 거대한 촉수형 기계와 숨바꼭질을 벌이는 등[13] 영화 전체에 짙게 깔린 히치콕 스타일의 서스펜스도 대단히 훌륭하다.

작중 미군의 고전분투가 인상적이다. AH-1W의 항공 지원 연출은 명장면인데 몽환적인 BGM이 어우러져 천사 강림이 따로 없다. 사실 상대가 안되는 걸 알면서도 민간인들 피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스스로 산화하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작중 무전 치는 군인이 공격이 방어막때문에 먹히지 않는다고 말하나 장교가 피난민들을 위해 시간을 벌어야 한다며 계속 사격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애초에 때려 부수는 것을 기대한 대다수 관객들에게는 잘 맞지 않았던 모양. 가족애와 그로테스크한 면을 부각시켜 영화 자체는 가벼운 편이 아니지만, 작품 전체의 완성도에 관해서는 네티즌부터 영화 평론가까지 말이 많은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다코타 패닝의 징징거리는 연기는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혹평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정의롭다고 평할 수 있지만, 돌발 행동으로 갈등을 유발하는 아들도 마찬가지. 말하자면 발암덩어리인데 미국영화 특징이 불쾌할 정도로 애들은 귀 틀어막고 제멋대로 말을 안 듣고 그럼에도 가장이 몸바쳐 희생하는 걸 가족애 처럼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데 흥행을 위한 의도적인 갈등유발이다.

그러나 사실 영화 자체의 전체적 평가는 좋은 편이다. 할리우드다운 화려한 CG 효과와 연출 기법, 카메라 워크는 스필버그가 왜 거장이라는 칭호를 듣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특히 초반에 주인공 가족들이 구사일생으로 차를 몰아 고속도로로 탈출하는 장면의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수준이라고 한다. "인류는 수많은 희생을 통해 지구 미생물들과 함께 살아갈 권리를 얻었고, 그 권리가 무기가 되었다. 의미 없는 삶과 죽음이란 없다."는 마지막 내레이션 역시 생명과 공존 등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만든다. 정성일존 포드서부극에서 해낸 것을 스필버그는 SF에서 해냈다며 극찬했다. 원작이 유럽 열강의 아프리카 대륙 침략을 풍자했다는 사실, 즉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선진화된 무기로 학살하다, 풍토병으로 허무하게 당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풍자한다는 점을 놓고 보면, 오히려 결론은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라 할 수도 있다. 이동진은 별 4개 반을 주며 호평했다.

개봉 이후 십수 년이 지난 현재에 와서는 당시에 만연한 부정적 평가가 다소 희석되어 스필버그의 수작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일반 관객에게 혹평받은 이유가 제목 '우주전쟁' 때문에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디펜던스 데이' 같은 외계인과 전쟁하는 영화로 오해받은 점도 있었고, 장르 소화가 넓어진 현재에는 재난물 등의 시각으로 다시 평가받는다.

6. 흥행

1억 3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6억 6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미국 내에서는 2억 3400만 달러를 기록해 2005년 극장 흥행 4위를 기록한 작품이다.[14] 당시 톰 크루즈의 출연작 중 북미 흥행 수익으로는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한동안 유지하다가 2022년에 개봉한 탑건: 매버릭이 15년만에 경신했다. 스필버그에게도 간만에 나온 대박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21세기 스필버그 최고 흥행 기록이었다가 인디아나 존스 4가 깼다. 전 세계적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와 함께 여름 성수기 최고 기대작으로 거론되었다. 일본 도쿄 롯본기 힐스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하며 영화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6월 29일 전 세계에 동시 개봉하였다.

국내에서는 톰 크루즈 출연에 제목만 보고 외계인과 치고 받고 싸우는 SF 영화를 기대한 수많은 사람들이, 실은 재난 영화에 가까운 작품이라는 것을 깨닫고 낚였다는 사실에 분통을 터뜨렸다. 개봉 초기에는 관객 수 143만 명으로 기록하여 배급사는 최종 600~7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대했으나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322만 명으로 마무리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이름값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흥행 자체는 준수했다고 할 수 있다.

7. 외계인의 특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화성인(우주전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해당문서의 항목 참조 엄밀히 말해서 작중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원작과는 달리 화성이 아닌 다른 머나먼 행성에서 왔다

8. 기타

* 2022년 FlipSwitch Games라는 게임 개발사에서 해당 영화를 바탕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제작 중이다.스팀 페이지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트라이포드를 조종할 수 있는 게임모드도 있는 걸로 보이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더 롱 다크에 외계인의 공격이란 요소를 하나 더 추가한 것처럼 보인다.


[1] 레이와 다른 사람들이 갇힌 우리가 트라이포드와 분리된 후 땅으로 추락하지 않고 나뭇가지에 걸린 덕도 있다.[2] 인상이 꽤 강했는지 이 영화가 기본 스토리를 이루는 무서운 영화 4편에서는 내내 깨지고 터지고 얻어맞는데, 정작 무서운 영화 4의 딸은 가끔 소리를 지르긴 하지만 굉장히 침착하고 쿨한 편이다. 원작 때문에 얻어맞는 셈이다.[3] 현실적으로, 어린 여자아이가 극한의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말을 잘 들으며 굳세게 헤쳐나가는 것보단, 레이첼과 같이 언제 부러질 지 모를 나뭇가지 같이 위태로운 모습을 보일 빈도가 더 다분할 것이다. 그런 면에선 현실적인 캐릭터로 재난 영화의 클리셰를 비껴갔다고 할 수 있다.[4] 영화 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매버릭의 부조종사 멀린 역이다. 다만 멀린은 후반에 합류했고 그 전 매버릭의 파트너는 구스다.[5] 뿌리자 주변에 붉은 식물 뿌리(이름은 레드 위드) 같은 것이 자라난다.[6] 군용 트럭들을 보고 소리 칠 때 둘이 말싸움을 하는데, 이때 레이첼이 "오빠가 가버리면 난 어떡해?"라며 애걸하자 결국은 뜻을 굽히며 같이 따라간다.[7] 트라이포드와 싸우는 곳에 군인들이 달려드는 민간인들을 제지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마 로비처럼 외계인들과 맞서 싸울 테니 같이 싸우게 해달라는 사람들일 수도 있고, 아니면 사람들이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군대가 외계인을 무찌르는 장면을 보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8] 둘은 서로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마주보며 아무 말도 못한 채 각자의 길로 뛰어갈 수 밖에 없었다.[9] 정황상 군인들과 함께 싸우려 했으나 결국 전선이 무너지면서 후퇴하는 군인들이 그를 보스턴에 데려다 준 것.[10] 이 분진의 정체는 사람의 뼛가루. 트라이포드가 발사하는 광선을 맞으면 그대로 뼛가루로 산화하면서 옷만 공중에 나풀거리게 된다.[11] 9.11 테러의 주동자들은 테러를 일으키기 2~3년 전부터 미국에 입국하여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했다.[12] 피난민들을 태우다 트라이포드의 열광선으로 인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13] 스필버그의 영화 쥬라기 공원의 머피 남매가 주방에서 벨로시랩터에게 쫓기는 장면을 연상시킨다.[14] 1위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3억 8000만 달러), 2위는 나니아 연대기(2억 9100만 달러), 3위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2억 9000만 달러)[15] OBS 방영 당시에는 코일로 번역하였다.[16] 이 자동차를 수리하던 친구는 외계인의 공격을 모른 채 손님의 차에 멋대로 탔다고 화를 낸다. 레이는 잔소리 말고 빨리 타고 같이 도망가자고 하나 듣지도 않고 계속 말다툼하던 와중에 트라이포드가 가까이 오자 어쩔 수 없이 레이는 차로 혼자 도망가고 자동차를 수리하던 친구는 열광선에 산화되어 죽는다.[17] 1980년부터 2004년까지 운항하고 퇴역한 기체를 사용했다. 전일본공수 시절 등록번호는 JA8147.[18] 출처: 우주전쟁 DVD 부록영상 Characters. The Family Unit[19] 원본 링크는 사라졌으며, 본 문서의 링크는 사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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