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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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 영혼은 그대 곁에 (1989) Alwa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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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
| 감독 | |
| 각본 | 제리 벨슨 |
| 원작 | 빅터 플레밍 - 영화 《조라는 이름의 사나이》 |
| 제작 | |
| 주연 | |
| 촬영 | 미카엘 살로몬 |
| 편집 | 마이클 칸 |
| 미술 | 제임스 D. 비설 |
| 음향 | 랜디 탐 |
| 음악 | |
| 의상 | 엘런 머라지닉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85 : 1 |
| 상영 시간 | 122분 |
| 제작비 | 3100만 달러[2] |
| 월드 박스오피스 | $74,134,790 |
| 북미 박스오피스 | $43,858,790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76명(다음 영화) |
| 국내 스트리밍 |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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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Y COULDN’T HEAR HIM. THEY COULDN’T SEE HIM. BUT HE WAS THERE WHEN THEY NEEDED HIM… EVEN AFTER HE WAS GONE.
그들은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그를 볼 수 조차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그를 필요로 할 때면 늘 그곳에 있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북미 포스터 문구
그들은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그를 볼 수 조차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그를 필요로 할 때면 늘 그곳에 있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북미 포스터 문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리처드 드라이퍼스, 홀리 헌터, 존 굿맨 주연의 1989년작 미국 영화.
빅터 플레밍 감독의 1943년작 영화 조라는 이름의 사나이의 리메이크 작이다.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는 산불진화를 전문으로 하는 항공기와 진화반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피트는 L-26 항공기에 소화액을 싣고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조종사로 저공 비행을 해야 하므로 엄청난 화염과 늘 싸워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다. 피트는 능숙한 조종술로 일을 훌륭히 해내지만 언제나 아슬아슬한 곡예로 애인 도린더의 속을 태운다. 도린더는 관제탑에 근무하는 발랄한 여자로 성격이 때론 야성적이며 저돌적인 때도 있다. 언제나 피트의 곡예 비행 때문에 두 사람은 다툰다. 도린더는 피트에게 소방학교의 교관 자리가 있으니 거리가서 교관으로서 지상 근무를 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이 일을 좋아하는 피트는 그녀를 달랠 뿐이다. |
4. 등장인물
- 리처드 드라이퍼스 - 피트 샌디치 역
- 홀리 헌터 - 도린더 더스튼 역
- 존 굿맨 - 앨 약키 역
- 브래드 잔슨 - 테드 베이커 역
- 라버츠 블라섬 - 데이브 역
- 에드 배나이스 - 네일즈 역
- 키스 데이비드 - 파워하우스 역
- 마그 헬겐버거 - 레이철 역
- 데일 다이 - 단 역
- 브라이언 헤일리 - 앨릭스 역
- 제임스 래슐리 - 찰리 역
- 마이클 스티브 존즈 - 그레이 역
- 오드리 헵번 - 천사장 햅 역
5. 줄거리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는 산불진화를 전문으로 하는 항공기와 진화반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피트는 L-26 항공기에 소화액을 싣고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조종사로 저공 비행을 해야 하므로 엄청난 화염과 늘 싸워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다. 피트는 능숙한 조종술로 일을 훌륭히 해내지만 언제나 아슬아슬한 곡예로 애인 도린더의 속을 태운다. 도린더는 관제탑에 근무하는 발랄한 여자로 성격이 때론 야성적이며 저돌적인 때도 있다. 언제나 피트의 곡예 비행 때문에 두 사람은 다툰다. 도린더는 피트에게 소방학교의 교관 자리가 있으니 거리가서 교관으로서 지상 근무를 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이 일을 좋아하는 피트는 그녀를 달랠 뿐이다.
이날 밤, 화재 신고가 들어와 도린더를 두고 출동하게 된 피트는 같이 출동한 앨의 비행기 엔진에 불이 붙은 것을 보고 꺼주게 되지만 자신의 비행기는 폭발하게 된다. 천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피터는 천사장 햅을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신참 비행관 테드 베이커의 수호천사가 되어 그에게 모든 비행술을 전수해야할 임무를 받게 된다. 그런데 테드는 전에 화재 진화 항공 조종사를 지원하러 왔다가 피트와 춤을 추는 도린더를 보고 한 눈에 반했던 단순하고 순박한 사람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몇 달이 흐른 후, 엘은 소화 반장으로 승진되고, 도린더는 피터를 잊지 못해 슬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테드는 그때 한번 보았던 도린더를 잊지못해 다시 소방 진화 훈련을 받으며 도린더를 만난다. 도린더 역시 잘 생기고 착하고 순진한 테드를 만나고부터 점차 생활의 활기를 되찾아간다. 하지만 피트는 자신이 가르치는 조종사가 도린더와 점차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 괴로워한다.
어느덧 테드도 피트만큼의 조종술을 익히게 되는데, 어느날 산불 진화반 대원들이 산불에 갇히는 사태가 벌어진다. 강으로 갈 수 있는 대피 통로를 만들어 주어야 구조될 수 있는데 항공기만이 그런 통로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테드가 출동하게 되는데 도린더가 테드의 비행기를 몰래 타고 사고 현장으로 간다.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는 피트가 앉아서 도린더의 조종을 도운 끝에 마침내 도린더는 조난 대원들을 무사히 구출한다. 아름다운 밤 하늘을 비행하는 도린더에게 이제 피트는 도린더의 마음속에서 말한다. 이때 비행기 압력이 떨어지고 강으로 비상 착륙을 하게 된다. 기체에 물이 쏟아지고 물속에 잠긴 도린더는 물 속에서 피트를 보게 된다. 피트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온 도린더는 앞으로는 죽은 자기 생각은 말고 새생활을 시작하라는 속삭이는 피트의 말을 뒤로하고 테드의 품에 안긴다. 미소를 지으며 둘의 모습을 바라보던 피트도 자신의 길을 떠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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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50 / 100 | 점수 6.5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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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64% | 관객 점수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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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별점 없음 / 5.0 | 관람객 별점 3.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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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6.95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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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6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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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7.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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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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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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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90.91%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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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8.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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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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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A- |
Its central romance takes occasional dives into excessive sentimentality, but Always otherwise flies high thanks to director Steven Spielberg's rousing feel for adventure.
핵심 로맨스가 때때로 과하게 감성적으로 빠질 때가 있으나, <영혼은 그대 곁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모험을 향한 열렬한 마음 덕분에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 로튼 토마토 총평
핵심 로맨스가 때때로 과하게 감성적으로 빠질 때가 있으나, <영혼은 그대 곁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모험을 향한 열렬한 마음 덕분에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흥행
|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74,134,790 | (기준일자) |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 북미 | 미정 | $43,858,790 | 미정 | |||
8. 기타
- 원작 영화인 1943년작 <조라는 이름의 사나이(A Guy Named Joe)>는 빅터 플레밍이 연출하고 돌턴 트럼보가 대본을 썼다. 스펜서 트레이시, 아이린 던, 밴 존슨, 라이어널 배리모어 등 당대 스타들이 출연했다. 제목은 "미국 공군에서 괜찮은 동료(a right chap)는 다 조(Joe)로 불린다"고 하는 영화 속 대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제2차 세계 대전. B-25 비행사 피트 샌디지(Pete Sandidge, 스펜서 트레이시 분)는 영국으로의 공수를 보조 중인 민간 비행사 도린더 더스튼(Dorinda Durston, 아이린 던 분)을 알게 돼 감정이 싹튼다. 그러나 피트는 비행교관으로 일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독일 항공모함 정찰 임무를 마지막으로 수행하다가 모함에 폭탄을 떨구고 추락해 사망한다.
천국의 장군("The General", 라이어널 배리모어 분)은 경험과 지식을 비행학교의 테드 랜들(Ted Randall, 밴 존슨 분)에게 전수하라며 피트를 지상으로 내려보낸다. 사람들은 피트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피트의 말은 상대의 생각과 심리에 영향을 끼친다. 덕분에 테드는 무사히 남태평양 P-38 비행사가 되고 뉴기니에서 여성항공비행단(Women's Airforce Service Pilots; WASP) 소속으로 비행기를 수송하고 있는 도린더를 만나 좋아하게 된다. 도린더는 피트를 잊지 못해 테드를 거절하지만, 테드가 최대 규모의 일본군 탄약 창고를 파괴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게 된 걸 알게 되자 테드가 죽을까봐 걱정하다가 테드의 비행기를 뺏어타고 피트의 도움 속에 임무를 완수한 뒤 테드와 재회한다.
- 오드리 헵번의 영화 은퇴작, 즉 유작이기도 한데, 촬영 당시 주연을 맡은 리처드 드라이퍼스는 스필버그 감독에게 '천사 역은 누가 연기하지?'라고 물은 후 '오드리 헵번'이라는 스필버그 감독의 대답에 '그래, 그녀말고 누가 천사를 맡을 수 있을까!'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그런데?! 1997년에 정식 번역되어 나온 프랭크 샤넬로가 쓴 <스필버그를 읽으면 영화가 보인다> 에 의하면 이 영화에서 스필버그는 원래 천사 역은 남자배우에게 맡기려고 했다. 처음에 기획한 천사 역은 바로 숀 코너리에게 맡기려 했으나 다른 영화 출연 때문에 거절당했고 결국 오드리 헵번에게 맡겼다고 한다.
- 한국에선 미개봉하고 1991년 12월에 CIC 비디오에서 이 제목으로 출시하면서 이 제목으로 알려졌다. 비디오 앞표지 배우들 얼굴에 배우들 이름을 엉터리로 갖다 붙였다. 홀리 헌터는 존 굿맨, 리처드 드라이퍼스는 홀리 헌터, 존 굿맨은 리처드 드라이퍼스라고 해놨다. 그 비디오 표지. 같은 제목으로 낸 DVD에선 배우들 이름과 얼굴이 맞게 나왔다.
- 주제가로 쓰인 노래 Smoke Gets in Your Eyes. 자그마치 1933년에 발표된 노래다! 덴마크계 이민자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토 하박(Otto Harbach, 1873~1963)과 유대인 저로움 컨(Jerome Kern)이 작곡한 뮤지컬 <Roberta(러버터)>에 삽입된 음악이다. 노래를 처음 부른 건 우크라이나계 이민자 여가수 터마러(Tamara, 1905~1943)인데, 터마러는 1943년 포르투갈로 가던 길에 비행기 추락사고로 요절했다. 나름 인기가 있었지만 이 노래를 커버하여 빌보드 핫 100 1위에 처음 오른 흑인 혼성 그룹인 플래터스가 1959년에 불러 이 노래를 세계적으로 알리다보니, 플래터스가 원곡을 부른 경우로 많이 알기도 한다. 영화 엔딩에 플래터스가 부른 노래가 쓰였으며, 영화 초반부에 나온 이 노래는 J. D. 사우더(1945년생)가 부른 노래로 위 영상에서 보듯이 영화에서 사우더가 카메오로 나와 노래를 부른다.
9. 둘러보기
[1] 극장 개봉 없이 비디오로 1991년 출시됨.[2] 추정치이다. 프랭크 샤넬로가 쓴 <스필버그를 읽으면 영화가 보인다>에서 이 영화는 흥행이나 평은 실패했다라고 서술된 경우도 있었고, 당시 영화 전문월간지 로드쇼나 스크린에서도 스필버그 영화로 흥행에 실패했다라고 서술되어 있었다.[3] 제작비를 밝히고 있지 않으나, 이 영화는 스필버그 극장 개봉작에서 흥행 실패한 영화로 언급된다. 거꾸로 사랑과 영혼은 흥행에서 더 크게 압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둘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건 아니고, 이 영화는 1989년 12월 22일 미국개봉하고 사랑과 영혼은 11달 지난 1990년 11월 24일 개봉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