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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58:52

요시다 리호코

1. 개요2. 출연작
2.1. TV 애니메이션2.2. OVA2.3. 극장 애니메이션2.4. 게임2.5. 영화

1. 개요

파일:attachment/요시다 리호코/Example.jpg

吉田 理保子
1949년 1월 24일 (도쿄도) ~ ([age(1949-01-24)]세)

일본의 여성 성우다.

1998년에 은퇴한 이후로는 일선에 나서지 않지만, 7-80년대에만 하더라도 히로인 전문 성우로서 카미야 아키라, 토미야마 케이, 노다 케이이치 등 당대의 주인공 전문 남성 성우들이 캐스팅되면 십중팔구는 이 사람이 히로인을 맡았다. 특히 이 시기에 만들어진 거대로봇물과 마법소녀물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애니메이션도 여주인공을 맡아서, 어지간한 작품에는 다 등장했기 때문에 여성 성우로서의 커리어 하나만큼은 초일류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70년대 시절엔 스기야마 카즈코와 더불어 여성 성우계 투탑이었다.

날카로운 하이톤으로 주로 청순한 소녀 역할을 많이 맡지만 성인 여성이나 어머니 역할도 많이 맡는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난데다 음색도 변화무쌍해서 겟타 로보의 사오토메 미치루와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의 메가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같은 사람인가라고 의심할 정도로 음색이 다르다. 그러나 너무 왕성한 활동을 하며 목을 혹사했는지 1980년대 중반부터 목소리가 크게 변하기 시작하고 [1] 1998년 빠른 은퇴를 결심하게 된다. 이후, 선배인 노자와 마사코의 매니저로 활동하였으며 이조차도 그만둔 이후에는 근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배인 미즈시마 유의 블로그에 함께 찍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는 다른 성우 소속사에서 성우 캐스팅 일을 하는 것 같다.

은퇴한 이후에도 슈퍼로봇대전 등지에서는 히로인들이 사이드킥이나 주역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역할은 음색이 매우 비슷한 후배 성우 요시다 미호[2]가 맡았다.

한동안 활동을 안 하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강철 지그 실사판 영화의 광고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강철 지그의 히로인 우즈키 미와 담당 성우였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나이 때문에 그때 목소리는 안 나온다.

2. 출연작

2.1. TV 애니메이션

2.2. OVA

2.3. 극장 애니메이션

2.4. 게임

2.5. 영화


[1] 위에 같은 목소린지 의심된다는 서술도 연기 폭이 넓은 것도 있지만 이때 이미 목소리가 꽤나 변했다.[2] 성우 야나카 히로시의 부인.[3] 4화부터. 3화까지는 코야마 마미.[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대역은 와타나베 쿠미코.[5] 한국판은 송연희(KBS), 이소영(애니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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