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꿀벌 마야>는 (독일어: Die Biene Maja)는 독일 작가 야콥 에른스트 발데마르 본젤스(Jakob Ernst Waldemar Bonsels/1880~1952)가 1912년 발표한 동화이다.2. 상세
일벌인 마야가 벌집을 떠나며 겪게되는 여러 이야기를 다루었다. 출판 당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1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군들 사이에서도 널리 읽혔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인 본젤스는 나치 집권 후 친 나치 성향의 작가가 되어버렸다. 이로인해 2차 세계대전 이후 그의 책들은 영미권과 유럽 각지에서 출판금지당했다. 때문에 이 작품도 오랫동안 묻혀졌으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며 다시 알려지게 되었다.일본에서도 출판되어 인기가 많았으며 일제강점기때 일본을 통해 한국에도 들어왔었다.
3. 등장인물
4. 미디어믹스
4.1. 1926년 영화
무성영화로 원작가인 발데마르 본젤스가 디자인에 참여했다.4.2. 일본 애니메이션
한국 버전 오프닝 |
독일 버전 | 일본 버전 |
1975년 4월 1일부터 1976년 4월 20일까지 TV 아사히에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86년에 MBC에서 방영되었다. 원작 동화가 만들어진 나라인 독일을 포함한 유럽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4.3. 독일 애니메이션
2012년 호주-독일-프랑스 합작으로 제작되었다. 일본 버전과는 달리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나 주인공의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EBS에서 2013년 2월 25일부터 2014년 2월 19일까지 ‘마야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4.3.1. 극장판
- 마야(2014)
- 마야2(2018)
- 마야 3: 숲속 왕국의 위기(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