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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랜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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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로시 일행
2.1. 민들레2.2. 도로시2.3. 설빈2.4. 럼버잭2.5. 바하
3. 로즈 일당4. 오즈랜드
4.1. 동쪽의 버뮬라스 대륙
4.1.1. 뱐니숲4.1.2. 금빛 여관4.1.3. 舊 보스키 마을4.1.4. 히예리 숲
4.1.4.1. 로우
4.1.5. 아르델 도시
4.1.5.1. 래빗 글린더
4.1.6. 작은 마을4.1.7. 엘프의 성 글라치엘로
4.2. 서쪽의 글린즈 대륙
4.2.1. 레이번 폴4.2.2. 항구도시 선라이즈4.2.3. 산자락 산장4.2.4. 상업도시 빅겐버4.2.5. 에메랄드 성
4.3. 그 외 인물들4.4. 신

1. 개요

웹툰 오즈랜드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도로시 일행

2.1. 민들레

파일:attachment/오즈랜드/Example.jpg
천재 격투소녀

2.2. 도로시

파일:attachment/오즈랜드/도로시.jpg

뱐니숲의 바람의 마법사

모티브는 오즈의 마법사도로시 게일.

뱐니 숲에 사는 바람의 마법사이다. 아마 능력은 원작의 도로시가 회오리 바람을 타고 다른 세계로 가게 되었던 것에서 따온 듯. 다른 마법사의 영혼을 빼앗는 스완과 싸우는 모습으로 작 중 처음 등장한다. 스완에게 영혼을 빼앗기기 직전, 도로시가 마지막 힘을 짜내 만든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민들레가 오즈랜드로 건너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마지막 공격으로 스완을 이기는데는 성공하지만, 그 충격으로 민들레의 영혼이 자신의 육체로 들어가게 되는 바람에 자신 또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 상태가 되어버린다.

도로시(민들레)와 모험을 하는 동안, 자신의 육체 옆에서 도로시(민들레)와 얘기를 나누며 훌륭한 만담콤비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도로시의 영혼을 볼수없는 다른 사람들에겐 혼잣말을 하는 도로시(민들레)가 미친년으로 보이는 듯.. 사실 작가가 밝힌 바에 의하면 민들레도 도로시의 영혼을 보진 못하며,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위치를 알아내서 몸을 움직여 마주하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작화상으로는 도로시의 영혼이 보이는 것 처럼 묘사되어 있으나 실제론 영체가 보이진 않는 듯 하다. 작 중 내내 도로시의 몸에 민들레의 영혼이 들어가 있기에 도로시의 본 실력을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도로시의 마법을 두르면 민들레의 격투기가 상당히 강해지는 점, 그리고 스완과 싸우던 초반부와 몸이 돌아 온 후반부의 묘사를 고려할 때 상당히 강한 마법사인듯하며, 스스로 이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다. 민들레가 적과 싸울 때 옆에서 민들레에게 바람의 마법을 일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도한다.

마지막화에선 결국 몸을 되찾고 바하,럼버잭,아론콜트,점순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잠잘때 코를 심하게 고는데 코고는 소리가 민드르렁, 도로렁이다.

특별편에 따르면 너무 더워서 바람의 정령과 계약을 했다고 하나 특별편의 다른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특별편 한정일 듯.

2.3. 설빈

파일:attachment/오즈랜드/Example2.jpg 파일:attachment/오즈랜드/Example3.jpg
본모습 허수아비일 때

버려진 밭의 파수꾼

2.4. 럼버잭[1]

파일:attachment/오즈랜드/럼버잭.jpg

벌목기계

서쪽대륙 콤피타인들[2]의 과학 기술과 메카툼즈의 고대룬의 에너지원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인공지능 벌목 로봇. 동양대륙인 오즈랜드에선 보기 드문 기계다.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이 모티브이며 말할 때 술어와 주어를 바꿔 말한다.

본래는 로봇형 벌목기계였으나, 나무정령들의 땅을 가지려는 인간들의 계획으로 희생될 뻔하던 것을 민들레 일행이 구해 준 뒤로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3] 유사시 양팔에서 회전톱날을 꺼낼 수 있다. 이 톱날을 총알을 쏘듯이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머리에도 이 기능이 있다. 아무래도 강철로 된 로봇이다 보니 비주얼은 나름 강해 보이지만, 오래되어서 그런지 툭하면 머리나 사지가 떨어져서 굴러다니는 불쌍한 캐릭터.

내장 칩 안에 오즈랜드의 지도가 저장되어있으며, 분리된 목은 네이게이션으로도 이용이 가능한듯 하다...

4차원적인 언행도 그렇고, 전작 타임인조선의 김철수철수를 계승한 듯 한 캐릭터.그러렴

14화에서 나온 럼버잭의 몸에 새겨진 J-1117은 이윤창 작가의 아내인 김진 작가 생일 11월 17일을 뜻한다. 이 때문에 김진 작가의 오늘 밤 어둠이 무서워요 10화 베댓을 보고 성지 순례를 가는 사람도 있다.

2.5. 바하

겁쟁이 사자가 모티브인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바+ㅎ로만 발음되는 독일 이름을 한글답게 바흐로 표기하는 게 정석인데, 간혹 옛날식으로 앞글자 모음을 그대로 끌어다가 바하라고 쓰기도 한다. 이름답게 작곡가 바흐라고 하면 떠오르는 하얀 가발머리[4]를 하고 있는 사자다.

자신을 찾는 록드 바 유랑단원들록드록드 록드바 바뎀바뎀바 뎀바바에게서 도망치다가 추격을 피하기 위해 마침 곁에 있던 도로시에게 강렬한 키스를하는 것으로 첫 등장. 록드 바 유랑단 소속으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일을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주 탈출해서 도망다니는 듯 하다. 럼버잭의 팔을 찾기 위해 서커스 단과 싸우다가 오해를 풀게 된 도로시가 불쌍하게 여겨 서커스단들에게 돈을 지불 후 야생에 방생해 주었으나, 적응하지 못해 결국 도로시 일행과 동행하게 된다.

원작에서 등장하는 겁쟁이 사자와는 달리 사람의 말은 하지 못하는 듯 하다. 지능도 그냥 똑똑한 사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전투력 자체도 판타지 세계답게 사자 정도야 우스운 넘사벽인 인간들이 많아서 강하다는 인상은 얕지만,[5] 그래도 사자라고 엘프의 성에서 싸울 때 은근 활약하기도 했다.

주요 개그로 사자인데 왈왈하고 짖는다거나 야옹하고 운다든지 한다... 거기다 털가죽은 탈부착 가능한 모양.

3. 로즈 일당

3.1. 로즈

파일:마녀 로즈.png
이 웹툰의 최종보스?

3.2. 카잔

오크 종족.

4. 오즈랜드

해의 마법사와 달의 마녀가 살던 태초에는 판가이아 대륙이라 불렸으나 마왕을 해치운 베릴왕국의 마법사 오즈가 국왕으로 즉위하여 평화 정책[스포일러]을 통해 서쪽의 글린즈 대륙, 동쪽의 버뮬라스 대륙, 북동쪽의 폴윈드 대륙, 남쪽의 사우스엔드 대륙을 통합하고 그의 이름을 붙여 오즈랜드라 불리게 되었다.

4.1. 동쪽의 버뮬라스 대륙

4.1.1. 뱐니숲

주인공 도로시가 살고있던 마을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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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완은 로즈의 친동생이 맞았다. 로즈는 선왕의 장녀 엘리자베스 공주였고, 스완 역시 베릴의 공주였던 것. 로즈가 스완보다 훨씬 젊어보였던 것은 로즈가 마왕의 힘을 이용해 겉모습을 젊어보이게 바꾼 것이었다. 엘리자베스가 마왕의 힘으로 오즈의 환각에서 벗어났을 때 함께 오즈에게서 도피하였고, 의식을 통해 마왕의 힘을 나눠받았다. 로즈를 모시던 오크 카잔에 의하면 자매라서 같은 피가 흐르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그런데 스완은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해 버렸고, 결국 마법사들을 죽이고 힘을 빼앗는 살인귀가 되고 만 것.[7]

139화의 아르미테스의 언급에 의하면, 도로시에게 죽기 직전까지 오즈에 대항하던 몇 안되는 인물이었다고한다.
4.1.1.1. 아론 콜트
파일:오즈랜드 아론콜트.png

세상을 구할 정의의 용사

4.1.2. 금빛 여관

4.1.3. 舊 보스키 마을

100년 전 보스키 마을이 아르델 도시로 편입되면서 벌어진 도시 확장사업으로 인해 나무정령과 인간이 대립하는 곳.

파일:슴무룩.png

4.1.4. 히예리 숲

4.1.4.1. 로우
파일:attachment/오즈랜드/로우.jpg
얼음의 마법사
민들레가 곰의 습격을 받고 있을 때 나타나서 어미곰을 얼음으로 가둔다. 그후 사냥꾼들이 나타나 곰을 잡아가려 할 때, 민들레가 막는 바람에 싸움에 휘말리게 됐고, 얼음집을 만들어 민들레와 같이 그곳에 숨는다. 설빈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자 얼음집을 부수고 나와 사냥꾼들을 얼음마법을 써서 꼼짝못하게 한 후 폴윈드 대륙으로 떠난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이 링크로 들어가면 더 볼 수 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오즈랜드의 세계는 게임 속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님 그냥 평행세계라든가. 그냥 우정출연일 수도 있고.

4.1.5. 아르델 도시

4.1.5.1. 래빗 글린더
도로시.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아라! 그것이 네게 주는 내 마지막 가르침이다.

도로시의 스승. 바람 속성의 마법을 쓰며 호색한 기질이 있는 변태 노인이다. 하지만 나름 현존하는 바람계 마법 최강의 대마법사(그랜드 마스터). 도로시가 육체를 잃자마자 가장 먼저 찾아간 대상이다. 다시 몸을 되찾을 방법을 물어보는 도로시에게 자신은 영혼을 빼낼 방법이 없으니 모든 마법에 정통하며 시공간 마술을 할 줄아는 오즈랜드의 왕 오즈를 찾아 가보라고 권유한다.

다소 변태같은 면이 있지만 도로시를 많이 아끼는 스승으로, 아르델 감옥에서 살라다 의혹을 받고 있는 설빈을 탈출시키려다 도로시가 체포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녀를 몰래 바람 마법으로 날려보내 아르델 밖으로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도로시가 아르델을 떠난 뒤 도로시의 뒤를 쫓는 마녀 로즈와 마주치자, 그녀를 죽이려다가 결국 패하고 사망하고 만다. 50년 전 마족을 상대할 때 사용했던 바람의 정령 우사까지 동원해보지만, 악마의 힘을 쓰던 마녀에게 힘이 부쳤던 모양. 나중에 오즈를 보면 그냥 총이 없어서 진거다...

도로시와 그가 어떻게 만났는지는 68화에 이르러 밝혀졌는데, 도로시가 고아원을 나와 처음 마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갔던 대상이 바로 글린더 였다. 처음 글린더는 도로시를 제자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는데, 그의 대사를 미루어 보아 과거에 제자양성과 관련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질이 좋지 못한 무리와 어울렸던 어린 도로시가 절도 혐의로 빵집주인에게 붙잡혀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자, 그녀를 외면하지 못하고 제자로 받아주고 만다. 빵값을 변제해주려다 비싸니까 외면하려 했던건 덤 출연한 분량은 많이 않지만 그의 이러한 행적을 보았을 때 상당한 인정의 소유자인듯.

4.1.6. 작은 마을

메로시 신을 모시는 아르델 근교의 작은 마을.

4.1.7. 엘프의 성 글라치엘로

동부 대륙에 위치한 숲의 여신 드릴리아를 섬기는 엘프의 나라.

글라치엘로의 엘프들은 모두 옅은 하늘색 음영이 도는 백발이며, 회색빛 도는 벽안[9]을 지녔다. 작중에서 엘프들은 너나할 거 없이 궁수 포지션으로 보인다.[10]

4.2. 서쪽의 글린즈 대륙

4.2.1. 레이번 폴

파일:레이번 폴.png
세상 종결자

4.2.2. 항구도시 선라이즈

서쪽 대륙의 항구 도시. 바다에는 선원을 유혹하는 세이렌이 살고있다.

4.2.3. 산자락 산장

선라이즈 항구의 북서쪽 '용의 날개산'의 산자락 길목에 위치한 온천 여관.

4.2.4. 상업도시 빅겐버

에메랄드 도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상업도시. 베릴 왕국의 공주 엘리자베스의 고향으로 공주의 무덤이 있다.

4.2.5. 에메랄드 성

오즈랜드의 왕 오즈가 살고있는 성.
4.2.5.1. 오즈
파일:오즈랜드 오즈.png
모든 마법에 정통한 위대한 마법사

4.3. 그 외 인물들

4.4.

섭리를 주관하는 초월적인 존재로 마왕보다 급수가 높으며 오즈랜드 최후반부의 전쟁도 이들의 장기판일 정도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신들처럼 게임 플레이어 + 게임 설계자의 포지션을 동시에 가진 존재들이라 보면 될듯. 지상에 직접 개입하는건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덤으로 둘 다 큰 머리 속성을 보유했다.


[1] 나무꾼을 뜻하는 영어단어이기도 하다.[2] 아마도 컴퓨터를 살짝 변형한 이름인 듯 하다. 아쉽게도(?) 서쪽 대륙 자체가 워낙 묘사되는 일이 없다보니 콤피타인들에 대한 정확한 묘사는 작 중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콤피타인에 대한 언급을 고려할때, 마법과 냉병기가 우세해 판타지풍이 강한 오즈랜드와 달리 이과계열 연구자 + 공돌이 동네로 추정된다.[3] 취득세, 등록세, 유류비, 소모품, 기름칠, 보험료, 주차비, 예열, 후열 등 관리 유지비가 많이 드는건 덤.[4] 이 가발은 백분을 바른 흰색 가발(powdered wig)로, 원래 당대 남성들이 탈모를 감추기 위한 것이 기원이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왕족과 귀족 남성들에게 가발이 패션 소재로 유행하게 된 것.[5] 그래서 도로시 일행 중에선 럼버잭처럼 약체에 가까운 편. 도로시(민들레)와 설빈이 전투력이 쓸데없이 우월해서 특히 설빈은 개사기캐[스포일러] 사실 태양 신의 가호 '오즈의 눈'을 통해 대륙 전체에 환술을 걸었다.[7] 로즈가 초반에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 것이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로즈는 최소한 악마에게 영혼을 팔진 않았지만, 스완은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었으니.[8] 과거 에메랄드 성 지하 감옥의 교도관이였다.[9] 혹은 그냥 회안.[10] 도로시(민들레) 처형 시에도 관중석에 있던 모든 엘프들까지 다 일어나서 동시에 민들레 쪽으로 활시위를 겨누고 쏠 준비를 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11] 이 때 과거 자기 화살을 손으로 잡아낸 마왕 잡은 궁수를 떠올렸다.[12] 그래서 도로시(민들레)에게 자기 얼굴을 만질 수 있는 기회까지 주지만, 존잘레스의 외모에 헬렐레하던 도로시(민들레)가 귀 만지다가 징그럽단 소릴 하자마자 바로 기분이 상해서 사형 콜을 해버릴 정도다(!)[13] 그러나 어릴 적엔 불량배들에게 잡힌 세젤예를 구하기 위해 용기있게 뛰어드는 모습도 보여주는 걸로 봐서 인성 자체가 나쁘게 타고난 사람은 아닌듯하다.[14] 세젤예를 뒤집으면 예젤세 > 얘젤세가 나온다. 일종의 말장난. 다만 세젤예는 늘여말할 경우 세상에서 제일 예쁜.예뻐/예쁘다 정도로도 볼 수 있으니 일종의 중의적 말장난이 이름에 담긴 셈.[15] 그것도 설빈이 자길 인질로 잡은 상태에서 저런 것. 참고로 설빈도 저항할 틈도 못 잡고 당했으니 근력과 스피드 모두 설빈을 초월하는 최상위 라인인듯.[16] 소녀 시절에 폭력배들에게 잡혀갈 뻔 했는데, 이를 본 어린 존잘레스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덤벼들었다가 이기지도 못한 폭력배들을 울면서 완벽하게 제압했다. 대체 그 폭력배들은 얘를 어떻게 잡은거지[17] 아마 저들만 외모에서 유독 광이 나는게 묘약 탓이었던듯.[18] 세이렌은 전설상에서 반인반조의 모습과 인어 모습 두 가지로 묘사되는데 현대엔 주로 후자가 채택되는 편이다.[19] 메리 케락이 이에 대해 지적해도 그냥 씹는다.[20] 이 때 튀긴 했지만 이미 늦었다. 집사인만큼 메리 케락의 행적에 동조하거나 묵인해왔을테니 인과응보로 볼 수도 있다.[21] 작중 나오는 카잔을 비롯한 오크족들은 머리 자체가 나쁘다고 묘사되진 않는다. 트롤만 머리가 나쁜 모양[22] 이 영혼들 중에는 검사도 있고 마법사도 있고 하여튼 여러 유형의 영혼들이 다 있기에 엔간한 공격을 해봤자 사각지대를 찌르는게 안 통한다.[23] 다만 작중에서 잔밀라가 부정한 행위를 했다는 암시는 대놓고 나오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24] = 설빈.[25] 오즈의 힘은 완전히 마왕을 제어하거나 누르질 못해서 마왕의 힘이 역으로 공주에게 걸린 오즈의 마법을 밀어내버렸던 것.[26] 이때 제약에서 풀리고 나서 오즈의 환술에 이용당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라고 말하다가 분노하면서 "고통스럽게 죽여주마!"라면서 연합군에 달려든다.[27] 일생일대의 비기라는듯. 대가로 자기 목숨을 바쳐야 되는 것 같다.[28] 아르테미스의 아나그렘. 테와 미의 순서를 바꿨다.[29] 아르미테스에서 뒤의 테스를 빼면 아르미, 이를 좀 개조하면 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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