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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23:32:00

오로치(포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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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너의 진영과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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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무림 아웃랜더
워든 <colbgcolor=#c79e93,#6c4337> 레이더 <colbgcolor=#99b3a1,#4c6654> 켄세이 <colbgcolor=#c0aad5,#3f2955> 천지 <colbgcolor=#b0c4de,#4F599F>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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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언 하이랜더 시노비 참호
검투사 샤먼 아라무샤
블랙 프라이어 요르뭉간드르 히토기리
워몽거 바랑기안 친위대 쿄신
그리폰 소헤이


1. 개요2. 특징3. 기술4. 특수기
4.1. ★4.2. ★★4.3. ★★★4.4. ★★★★
5. 대사6. 싱글 플레이에서7. 기타

1. 개요

오로치
Orochi
파일:forhonor_orochi.jpg
진영 파일:forhonor_faction_samurai.png
클래스 암살
무기 카타나
특징 민첩함, 반격에 능숙함
난이도 어려움
성별 혼성
생명력 120
체력 120
우리 사무라이들은 수적으로 열세였다.
(We samurai are outnumbered.)
우리의 전사 한 명은 반드시 10명의 적과 맞서야 한다.
(Each of our warriors must be the match of ten of our enemies.)
한 명의 오로치는 100명과 맞선다.
(Each Orochi is a match for a hundred.)
신속하며, 강한. 진정한 카타나의 달인.
(Swift. Strong. The truest masters of the katana.)
그들은 닌자 가문으로부터 내려져오는 지식을 이용해 그림자처럼 움직인다.
(They move like shadows, with lore taken from the ninja clans.)
그들의 갑옷은 유연함과 내구력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Their armor: a perfect balance of flexibility and strength.)
오로치.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전사들이다.
(Orochi. They are the finest warriors the world has ever known.)

'회피'에 특화된 사무라이 진영의 암살자 영웅. 사무라이 진영 스토리 모드에서의 주역 영웅이기도 하다.

이름인 오로치(大蛇)는 '큰 뱀'이라는 뜻으로 일본 신화야마타노오로치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많으며 그에 따라 이나 이무기로 번역되기도 한다.

2. 특징

장점● 상대적으로 높은 대미지
● 회피가 불가능한 회피공격들을 다수 보유
● 높은 흘리기 이득
● 회피를 통한 후딜레이 캔슬과 무한 연계
● 매우 빠른 후딜레이 캔슬 능력
● 장점간 시너지로 인한 강력한 지속 공세 능력
단점● 패링에 취약함[1]
● 회피 공격의 정직함[2]
● 여전히 힘든 완막 파훼[3]

당세구족+카타나+닌자라는 조합으로 사실상 와패니즈의 상징이나 다름없고 트레일러만 봐도 제작사 측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클래스다. 수사적으로 돌려말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클래스들과 달리 일당백의 전력이라는 둥,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이라는 둥, 본 클래스의 우수함을 직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 부실한 싱글 플레이의 결말을 직접 맞이하는 것도 오로치.

전방위 약공이 500ms로, 첫 타 적중 시 연계타가 확정이라 나름 상위권의 데미지를 지니고 있다. 확정타가 아닌 타 방향으로 연계되는 연계 약공격은 500ms로 같으며 연계간 텀이 길고 상당히 뻔해 패링의 밥으로 취급되므로 타 방향 연계약은 되도록 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강공격의 경우에는 횡강의 속도는 800MS로 평범한 정도지만 상강은 700ms로 다소 빠르며, 강공격을 지르는 도중 회피를 입력하는 것으로 소프트캔슬이 되고 또한 공격을 내지른 후 후딜레이가 회피로 스킵된다는 특징이 있다. 마무리 상단 강공격은 900ms로 다소 느리지만 가드 불가 속성을 가지고 있어 심리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존어택은 14의 공격력에 500ms의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오프너 취급이라 다양한 연계 혹은 후딜캔이 가능해 가드 방향을 읽기 어려운 암살군의 특성상 막아내기가 까다롭고 범위가 넓어 존패링 등으로 갉아먹기에 적절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오로치는 다른 암살군들 보다도 회피에 치중이 되어 있는 영웅으로, 어떤 공격이든 회피로 후딜레이 캔슬이 가능하며 타 영웅보다 후딜래이 캔슬 가능 타이밍이 빠르면서도 후딜캔에 딜레이를 주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영웅이다. 또한 회피에서 나오는 파생기가 다양하다. 회피공격은 데미지나 속도 면에서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회피불가가 붙어있어 강공격 소캔 회피와 조합해서 패턴 플레이를 구사하거나 강공격을 회피로 피하려는 대상을 공격하기에 좋다.

앞대시에서 파생되는 발차기는 오로치의 제일 중요한 심리전 기술이다. 일단 자체 성능은 여타 영웅의 오프너 몸가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대가 피했을 경우에도 약or강 선택이 가능해 후속 약공을 패링하려는 적에게 역심리가 가능하며, 설렁 반응을 해주지 않는다고 해도 연계 상단 강공은 마무리 판정이라 바로 가불강 심리로 넘어가기 때문에 빗나가더라도 상대가 공격을 하지 않고 간을 본다면 가불강 심리로 연계 심리전을 걸 수 있다. 또한 오로치는 대시 이후에 회불 판정인 폭풍 돌진으로 회불 공격을 날릴 수 있기에 딜레이 앞대시를 하며 발차기를 날릴듯이 간을 보면서 폭풍 돌진으로 상대의 회피공을 잡아내는 심리전도 가능하다.

회피를 통한 파생기와 흘리기들은 단점이 명확한 편이다. 해류의 일격은 분명 회피성능은 우수하지만 캔슬이 불가능하고 타이밍만 숙지하면 쉽게 패링할 수 있어 위험부담이 크다. 폭풍 돌진은 성능은 처지지 않지만 체력 소모가 상당하고 상대가 오로치에 대처를 잘한다면 타이밍 맞춘 공격에 끊기기도 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전반적인 운용법은 특유의 빠르고 부드럽게 연계되는 후딜캔 회피를 통해 상대 공격을 대부분 피해내면서 앞대시 발차기 심리와 마무리 강공격 심리로로 공세를 풀어나가는 전술이 일반적인 운용법이다. 오로치는 모든 영웅을 통틀어서도 후딜캔 회피 연계 속도가 빠르고, 딜레이 입력이 가능한 유일한 영웅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오로치의 공격에 맞서 선입력 했거나 원래 빠른 회피공을 내밀 경우 오로치는 상대의 회피공을 보면서 적절한 흘리기/회피 타이밍을 정해서 준 확정적인 반격을 할 수 있으며, 상대가 회피 이후 무반응으로 반응하려 해도 바로 후딜캔 앞대시 - 발차기 심리로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불강과 발차기를 중점으로 상대가 회피를 자주 하게 유도한 뒤, 정작 상대가 회피 위주 플레이로 심리를 풀어나가려 하면 회불 공격/후딜레이 캔슬로 상대를 엿먹이는 심리전이 요구된다. 다만 이러한 심리전은 상대가 오로치의 압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해야 하고 그냥 멋대로 후딜캔 무한난사를 했다간 약패로 머리가 쪼개질 수도 있으므로 보기보다 신중하고 정직한 조작이 요구되는 영웅이다. 처음에는 앞대시 낚시와 리스크가 적은 가불강/존어택, 그리고 폭풍 돌진/돌진 캔슬로 패턴을 파악한 뒤 판이 끝나갈 때쯤 무한 발차기/후딜캔 심리로 게임을 끝내는 전술이 가장 유효하다.

따라서 오로치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영웅 자체에 대한 숙련도와 흘리기 등을 구사할 수 있는 높은 반사신경과 단순한 스킬셋 안에서도 복잡한 심리전이 요구되며 이러한 요소들이 갖추어져야 어느 정도 제 성능을 낸다는 점에서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영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오로치는 주력기가 약공격으로 약패의 리스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후딜캔을 하면서도 최대한 리스크가 있는 회피공은 자제해야 한다.

3. 기술

파일:forhonor_weapon_orochi.jpg
강풍급 휘둘러치기 약 → 강
사이클론 베기 약 → 약 → 강
소용돌이 베기 강 → 약 → 강
쌍번개 일격 강 → 강
몰아치는 파도 (방어 모드가 아님) 질주 + 강
해류의 일격 후방 회피 → 약
먼지 악마 전방 회피 → 방어 해제
폭풍 돌진 전방/후방 회피 → 강 (길게 누르다가 떼기)
번개의 일격 전방 회피 → 약
미풍 베기 좌/우 회피 → 약
돌풍 흘리기 → 약

4. 특수기

백병전, 전멸전, 점령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별 특수기술. 적 영웅 처치, 아군 부활, 미니언 사살, 거점 점령 등으로 명예 점수를 획득하여 해금할 수 있다. 오로치는 적 영웅 처치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4.1.

4.2. ★★

4.3. ★★★

4.4. ★★★★

5. 대사

6. 싱글 플레이에서

싱글에선 사무라이 진영 영웅들 중, 잡병 다음으로 자주 등장한다. 네임드론 오로치[6], 토젠, 세이주로 등이 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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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력기가 대부분 약공격이고 오로치의 약공격은 비교적 느린 500ms에 회피공격의 경우 600ms로 약공격 치고는 느리기 때문에 약패의 위험성이 상당한 영웅이다. 암살군 특유의 반사 신경 문제도 덤. 방어 성능이 약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틈을보여주지 않고 몸가불과 회피강을 섞어가며 공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2] 오로치는 후딜레이 캔슬로 회피 공격을 몰아칠 수 있지만, 앞대쉬 강공격을 제외하고 모두 회피 방향으로 공격 방향이 정해지며 캔슬도 불가능해서 상대가 회피 방향을 보고 여유롭게 오로치 공격을 받아칠 수 있다. 다만 횡회피공은 입력 타이밍이 널널한 편이라 타이밍 흔들기는 가능하다.[3] 오로치는 전방향에서 빠르게 몰아치는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해야하지만 완막 심리에 파훼된다. 발차기 역시 앞대쉬에서 파생되기에 쿄신, 워로드처럼 완막에서 약공이 나올 경우 발차기가 끊킬수도 있으며, 발차기 이후 약공 확정타는 스테미나 대비 데미지가 나쁘기에 지속싸움에서 불리하게 굴러간다.[4] 켄세이와 동일하지만 어조는 좀 더 나긋하다.[5] 다른 대사들처럼 크게 들리는 것이 아니기에 잘 들어도 중얼대는 정도로 들린다.[6] 워든처럼 이름과 클래스명이 같다.[7] 이 중에는 바이킹 캠페인의 주인공이었던 레이더도 있는데, 3류 악당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도망치는 바람에 사무라이들이 분통을 떠뜨린다.[8] 이 부분은 목숨 건 결투라기보다 그냥 서로의 실력과 인간성을 확인하는 느낌이 강하다.[9] 바이킹은 단순히 원수인 아폴리온의 요새를 공격한 것뿐이나, 하필 아이언 군단과 사무라이에 의해 상황이 종료된 후라서 졸지에 그들을 공격한 것이 되었다. 한마디로 우연이 겹친 사고인 것.[10] 실제 결투 전에 워든에게 붙잡히기는 하였으나 그때는 모미지가 부상당해 피신시키기 위해 정신이 팔린 상태였다.[11] 여담으로 아폴리온은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복수만 생각하는 그의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는지, 다른 '늑대'들과 달리 웃으면서 마주하고 자신의 진의를 넌지시 밝히기도 한다.[12] 다른 다이묘 휘하 병력들이 아유의 설득에 말려들어 항복한 것과 대조적이다.[13] 켄세이도 멋있는게 많지만 이쪽의 처형모션은 깔끔하고 적은 횟수로 확실히 끝내는 쪽이라면 오로치는 말 그대로 자비없이 썰어제끼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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