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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선호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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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
2.1. 패션 여아 선호?2.2. 사회적인 이유2.3. 양육 난이도2.4. 자녀의 탈선, 일탈, 비행, 촉법 행위의 가능성2.5. 징병제에 대한 거부감
3. 국가별 현황
3.1. 태국3.2.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들3.3. 스페인3.4. 대한민국3.5. 일본3.6. 중국
4. 서브컬처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자식으로서 남아보다 여아를 더 선호하는 경향. 다만, 출생 성비 통계로 증명된 바 있는 남아 선호와 달리 여아 선호는 2024년 기준 출생 성비로 증명된 적이 없다. 오히려 2023년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셋째아 이상 출생 성비가 108.3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자연 성비 범주인 103~107명을 벗어난 것이며, 셋째 이상 자녀는 딸보다 아들이 훨씬 많다는 의미다. 즉, 두 딸을 가진 부부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낳다 보니 자녀가 많아질수록 아들의 비중이 큰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아들이 태어나야 출산을 멈추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딸의 비중이 작은 거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통계상으로는 남아 선호만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1980~2000년대 초중반[1]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남아 선호 사상이 팽배했지만 2000년대 중후반[2]에 들어서부터는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인식이 많이 사라지면서 남아 선호가 완화되었다.

2. 원인

2.1. 패션 여아 선호?

2010년대 후반 들어 여아 선호 사상이 대세가 되었다면 딸을 낳을 때까지 자식을 계속 낳던가 혹은 극단적으로 남아 낙태를 하는 경향이 보여야 하는데, 2024년까지 단 한 번도 자연 출생 성비(103~107명)보다 여아가 더 많이 태어난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2023년 통계청 셋째아 이상 출생 성비 통계에 따르면 자연 성비보다 남아가 더 많이 태어나 남아 선호로 볼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

인간 사회에 '여아 선호 사상'이 존재한다는 것의 근거는 사실상 설문조사 뿐이다. 그리고 설문조사는 어떤 사람의 솔직한 심리를 다 반영한다고 볼 수 없다. 실제로 사전 설문조사와 실제 선택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들도 존재한다.# 즉, 말로만 여아를 선호한다고 말할 뿐, 실제로는 딱히 '여아 선호 사상'에 부합하는 행동을 전혀 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양할 때 여아를 더 선호한다는 것도 실상을 보면 여아는 시집을 가기 때문에 집안의 혈통을 어지럽힐 걱정이 없고 키우기 편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애초에 남아 선호가 절정에 달했던 과거에도 입양할 때는 여아를 더 선호했다.#

한편, 현실에서 "아들 낳고 싶다"라고 말한다면 남아 선호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질까 두려워서 일부러 딸을 낳고 싶다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남아 선호는 출생 성비라는 통계로 증명된 민감한 사실이지만, 여아 선호는 가벼운 느낌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여아를 선호한다고 하면 좀 더 '깨어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서민층 집안일수록 딸을 선호하고 재산 많은 중상류층 이상 집안일수록 아들을 선호한다"라는 말도 있다. 서민층 가정에서는 결혼을 통하여 비교적 계층 이동(승강혼)이 쉬운 딸을 선호하는 것이고, 중상류층 이상 가정에서는 자신들이 이룩한 자산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아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서민층도 좋아서 딸을 선호한다고 말한다기보다 자기합리화와 가스라이팅에 가깝다는 주장이다. 즉, 기본적으로 내 자녀니까 당연히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구태여 딸을 선호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게 진심이라기보다 복잡한 속내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딸이 결혼을 통한 계층 이동이 더 쉽다는 건 관점의 차이다. 인성과 성격을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 연애 및 결혼 시장에서 여성은 본인의 외모와 나이로 평가받고, 남성은 본인의 직업, 학벌, 경제력 등 능력으로 평가받는 건 확실하다.### 그렇기에 여성은 본인의 외모만 뛰어나다면 자기보다 '경제적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훨씬 더 높은 남성'과 결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여성의 나이가 많고 외모가 별로일수록 가능성은 낮아진다. 또한, 남성도 본인의 직업과 학력이 매우 뛰어나다면 '부잣집 딸'과 결혼할 수 있고,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직업과 학력이 매우 뛰어난 남성과 부잣집 딸을 매칭해 주는 경우가 많다. 서로의 니즈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부잣집 딸도 여자이기에 능력 있는 남자를 선호하지만, 부잣집 아들은 딱히 능력 있는 여자를 선호하지 않으며 오히려 남자는 자기보다 능력이 별로인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최상위권 능력 보유자로 갈수록 남자 비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미래 잠재 성공 가능성 측면에서 더 뛰어난 건 통계적으로 여자보다는 남자다. 거기다 현대 전세계 권력가의 절대다수는 남자이기에 축적된 경험상 관성적인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부잣집이 개인의 뛰어난 능력 면에서는 며느리보다 사위를 훨씬 더 선호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딸의 승강혼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자가 승강혼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본인의 직업과 학벌로 증명해야 하므로 난이도 면에서 훨씬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바꿔 말하면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운 외모와는 달리 직업과 학벌은 확실히 증명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말이며, 일단 증명하기만 하면 남자도 승강혼을 선택지에 넣을 수 있다는 말이다.

2.2. 사회적인 이유

인간 사회는 남자에게 더 많은 책임이 요구되고 남성에게 여성보다 더 높은 재력을 가질 것을 요구하는(완전 강제는 아니지만 아직도 사실상 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것) 등 남자가 져야 할 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특히 장남이라면 더더욱. 아들들에게만 이런 책임감을 물려주기 싫어서 딸을 낳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아의 특정 성 역할에 대한 기대로 여아 선호가 생기기도 한다. 의외로 페미니즘계에는 이런 여아 선호가 특정한 성역할을 강요하는 억압으로 작용한다며 비판한다. 여기에는 남자만 낳으면 남녀차별이라는 비판이 붙을 수 있는데, 당연히 둘 다 차별이다. 남자든 여자든, 애초에 한 성별만을 선호하여 태어날 때부터 조절하는 것 자체가 성차별의 극단적 발현이라고 볼 수 있다.

2.3. 양육 난이도

양육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임신 시에도 남아를 임신하는 게 더 힘들다는 이야기도 존재하며, 이러한 것도 여아 선호 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양육의 난이도 면에서는 아들과 딸에 대한 편견과 비슷한 원인이기도 한데, 남아와 여아의 성장의 속도나 양상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남아와 여아의 양육법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여아의 양육 난이도가 남아보다 더 쉽다는 평가가 많이 있어서 바쁜 맞벌이 부모가 많아지고 결혼적령기가 늦어져 남녀 둘 다 30대에 결혼한다면 체력이 20대보다 약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고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는 딸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남아는 신생아일 때부터[3] 기저귀를 가는 중 오줌을 눌 때 물총이 발사되듯이 부모의 몸통에 소변을 뿌리는 일이 잦다.[4] 반면 여아는 요도가 짧기 때문에 유아들의 기저귀 떼기, 즉 배뇨 훈련 난이도가 남아보다 조금 더 높으며, 여성의 소변은 신체적 특성상 성인이 되어도 조절이 남성 대비 훨씬 힘든데, 평균 만 2세에 시작하는 배뇨 훈련 또한 성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남아는 태생적으로 어릴 때부터 운동적인 성향이 여아보다 비교적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런 자녀와 놀아주거나 훈육하거나 어떠한 활동을 하기에 물리적으로, 즉 신체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부 부모들은 남아를 버거워하기도 한다. 특히 사춘기 때 신체적으로 일탈 행동을 하거나(소위 몸싸움) 부모를 위협하는 매우 좋지 않은 케이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5] 다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경우도 많고, 선술했듯 성별보다는 평소 부모의 행실이 아이의 행실을 결정할 때도 많기 때문에, 단순히 아들은 넘치는 체력을 주체 못하여 활동적일 거고, 딸은 조용히 인형놀이를 하며 감정적으로 대화만 한다고 해서 여아의 양육 난이도가 낫다고 단정짓지는 말자.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선 어른들이 여아에겐 언어적인 측면으로, 남아에겐 행동적인 측면으로 다가간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자식을 낳아본 부모들 중에서는 현대 시대의 사회적인 성 역할 관련 가치관을 상당히 부정하는 이들이 있다. 남녀는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 폭력적인 전투를 보여주는 매체나 감성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매체를 굳이 사회적인 의미를 부여하려고 일부러 강제적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대다수의 경우 알아서 자동적으로 남아는 공격적인 것을, 여아는 감성적인 것을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쉽게 말해, 아무리 아들을 딸처럼 키운다고 해도 절대 소용은 없으며 한계가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고 남녀의 차이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있는 것은 있는 거다라고 주장한다. 해외에서는 데이비드 라이머 사건이 있다. 성전환 수술이 연구되기 시작한 극초반에 일어났던 일이었는데 당시 담당의사였던 존 머니의 악질적인 행보로 인해 안타깝게도 당사자가 자살한 사건이었다. 당시에도 아무리 여자처럼 키운다고 할지라도 근본적인 답을 제시하지 못 했고, 성전환 수술은 날로 갈수록 발전했으나 타고난 신체 골격에서 티가 나고 체내 모든 호르몬을 완전히 이성의 것으로 바꿀 수는 없고, 바꾸더라도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뇌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호르몬이나 성전환 수술이 발전한 이후에도 사회적인 성 역할 관련 가치관이랍시고 아들을 딸처럼, 딸을 아들처럼 가르치려고 해도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나 원리가 밝혀지지 못했다. 관련 영상

맞벌이든 외벌이든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간접적이고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재정 감당을 요구하기 때문에 육아를 감당해야 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여성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이고, 여성들은 특히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많이 다른[6] 아들을 기르는데 힘듦이나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2.4. 자녀의 탈선, 일탈, 비행, 촉법 행위의 가능성

8일 대법원이 발간한 '2020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소년보호사건은 3만6576건으로, 절도가 전체의 35.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사기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보호처분 총 2만4131명 중 남성이 1만9506건으로 80.8%였고, 여성은 4625명(19.2%)이었다.
뉴스1 소년범죄 9년간 성폭력 47% 껑충…절도는 33% 감소
대한민국의 헌법기관대법원에서 발간한 《2020 사법연감》에 따르면 처분을 받은 소년범[7] 10명 중 8명이 남성이다.

이러한 통계가 나오게 된 현실적인 요인으로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첫번째로 여성 청소년이 일탈을 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남성에 비해 주변에서 엄청나게 큰 이슈가 되며, 두 번째로는 가출 단계에 들어설 시 여성 청소년은 성폭력 및 성매매를 당할 위험에 직격으로 노출된다. 일탈이나 비행, 범죄에서는 상대적으로 신체능력이 우월한 남성들이[8] 절대적인 위치에 놓이게 되며 여성 인권이나 여성 보호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이는 전쟁이나 재난 등 특수한 상황에서 여성과 여성의 인권이 너무나 쉽게 추락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느 사회, 어느 시대에서든 혼란하고 소위 말하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상황이 오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물리적, 신체적인 능력이다. 일탈을 하는 남자 청소년들은 혼자 독단적으로만 행동하거나 비슷한 남자들끼리 팀을 짜서 행동할 수 있지만 여자 청소년은 혼자든 여럿이든 사실상 성폭행이나 성매매를 당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미성년자인 자녀가 단 한 번이라도 범죄를 저지르면 부모에게 가는 피해가 막심하므로 자녀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큰 것은 부모 입장에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특히 최근에 사회적으로 소년 범죄에 대한 인식이 더욱 엄해지고 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 또한 날로 강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는 조금이라도 소년 범죄나 비행을 저지를 확률이 더 높은 남아를 기피하고 여아를 선호하는 요인들 중 하나가 되고 있다.[9]

2.5. 징병제에 대한 거부감

남성만 징병하는 국가들만 해당되며, 모병제 국가, 여성 징병제도 같이 하는 국가, 군대 미보유국은 해당되지 않는다.

군 복무로 인해 사회진출이 더뎌지는 것도 특히 문제지만 특히 2010년대 들어 갖가지 군내 사건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남아를 키우기 불안하다고 주장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참고 특히 관리, 사후 판결 등 모든 부분에서 부당한 처사가 나온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2014년 4월 7일) 이후에는 이런 사람들이 늘었다.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이 이러한 분위기에 날개를 달아서 저런 인간들한테 내 아들을 맡기지 못하겠다는 분위기가 만연해서 여아 선호사상이 더 강력해졌다. 군복무/제대 후 트라우마 등을 자식에게 직접 겪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아들을 낳는 걸 선호하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 출산율하락하는 추세로 여성들도 징집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여성들을 군대에 보내려면 제도적 문제를 바꾸거나 다른 해결책을 써야하는데 그런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아무도 모르며, 제도적 문제는 한 두 제도만 바꾼다고 해서 여성 징집이 가능해지는 것도 아니다. 기존 군대에 새로 도입하거나 뜯어고쳐야 할 제도적 구조와 시설들이 많으므로 당장은 무리임이 확실하다. 아직까지는 남성만 징병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물론 군 입대 장병 자원이 정말 부족해지고 다른 대책이 없을 경우에는 여성 징병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2020년대부터 정치권에서도 여성 징병제를 검토하고 있다. 어차피 여성이 징집되어도 당연히 남녀가 분리되어 생활할 것이고 기존 여군 장교, 부사관들이 대거 투입될 것이며 남성의 접촉은 고위 간부들이 직접 여군 부대를 관리/감독하러 오는 것 이외에는 거의 제한될 것이다. 여군에서도 어떤 사건사고가 발생할지는 모를 일이다.

러시아 역시 가혹행위로 악명높은 징병제 때문에 여성들이 출산을 꺼리거나 해외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3. 국가별 현황

엄밀히 말하여 지구상 존재하는 국가들 중 전통적으로 여아 선호였던 국가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씨족사회였든 부족사회였든 왕정사회였든 간에 권력은 남성들이 쥐고 있었고, 그 남성들은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주었다. 물론, 딸이 물려받는 경우도 가끔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직계 아들이 없었기 때문이고, 그 권력을 물려받은 딸도 자신의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주었다.[10]

3.1. 태국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남성이 주업하는 불교[11]가 국교로 존재하는 태국은 엄연히 전통적으로 가부장제 사회이며 자명한 남성중심사회다. 결코 여권이 강한 나라라고 볼 수 없다.

태국이 오랜 기간 동안 캄보디아와 전쟁을 벌이느라 남자들이 죄다 군대에 끌려가 죽게 되자 국내의 일을 거의 전부 여자들이 도맡게 되면서 여권이 상대적으로 강해졌으며 남자도 전쟁터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여장을 한 것이 전통이 되어 버려 여장 남자트랜스젠더가 태국에서는 정서적으로 용인 받는다는 썰이 많이 펴져 있다. 다만, 이런 썰의 문제점은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여권이 강해졌다는 건지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12]

물론 불편한 관점에서 보면 다른 이유도 있다. 태국은 동남아 국가들 중 관광 사업에 굉장히 크게 의존하는 나라이며, 그에 따라 선진국 남성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환락 사업도 발달했다. 그 때문에, 여성이 짧은 기간동안 관광객을 따라다니면서 성매매를 해 큰 돈을 벌기도 한다. 그러한 딸이 가족을 먹여살리는 경우도 많고,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은 것 또한 이러한 상황이 큰 요인이다. 실제로 시골 깡촌에선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돈 벌었다"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사람에 따라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반박하기 어려운 현실이기도 하다. 반면 하위계층 남성의 돈벌이는 여성에 비해 한정적이다.[13]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딸을 창녀로 만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태국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불교 국가다.[14] 그만큼 상당히 보수적인 나라이기 때문에, 조금 벌이가 낮아도 남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태국인들도 당연히 많다. 보통의 서민, 중산층 여성들은 오히려 정조 관념이 높은 편이라고.

3.2. 여타 동남아시아 국가들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에서는 특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여아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동남아시아 저소득층의 여아 선호는 국제결혼 시장에서의 여성 수요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이다. 이미 국제결혼으로 딸을 시집 보낸 집안을 중심으로 외국인 사위의 경제적 지원을 바라며 여아 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앞으로 한국[15], 중국 등의 국제결혼 수요는 장기간 계속될 확률이 높은 만큼 여아 선호 또한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계 이민 가정이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화교 국가인 싱가포르의 1989년 불법 신생아매매 암시장에서는 가난한 여성들이 신생아를 팔고 합법적으로 아기를 입양하지 못한 중년부부들이 아이를 사갔는데, 그 당시 남아는 1만 5천~2만 싱가포르달러였고, 여아는 1만 싱가포르달러였다.#

인구의 20% 정도가 중국계 화교, 80% 정도가 원주민계 말레이인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이슬람 국가임에도 의외로 1978년 기준 3명 모두 여아를 원하는 비율이 대한민국의 1%보다는 13%로 비교적 높게 나왔었다.|# 현재는 한국보다 확실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16]은 1978년 기준 남아 선호가 30%였다.# 단, 필리핀도 마닐라 같은 대도시에서는 남아를 선호했다.#[17] 필리핀에서도 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생각한다. 기사

3.3. 스페인

옛날부터 "밤새 애썼는데 기껏 딸이라니", "학식이 있는 여자는 타락한 여자다"(포르투갈도 포함)라는 남아 선호 사상과 성차별적인 속담이 있었다.

그래도 "남자에게 교육을 시키면 쿠테타를 일으킨다"는 말도 생기며 옛날에 비해 남아 선호가 줄었다고 한다. 다만, 저 말을 곱씹어보면 결국 정국을 주도하는 건 남자라는 뜻이고, 실제로 스페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아 선호라고 볼 수 있을 만한 유의미한 통계를 보여준 적은 없다.

3.4. 대한민국

과거에는 장손이라도 아들이 없으면 부모가 재산을 주기를 꺼리는 경우가 꽤 있었으며 주변에서 고자라고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다.[18]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전후 세대인 부모(1930년대생)들은 입 하나 줄이고자 10대인 딸을 안내양이나 식모, 여공으로 보낸 후 딸이 번 돈으로 생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1990년대까지는[19] 남성 중심적 사회구조로 인해 여아를 낙태할 만큼 남아 선호 사상이 심한 나라였지만[20][21] 2000년대 전후로부터 부유해지면서 여성 교육이 확대되고, 문화적으로도 인식이 개선되었고, 2007년을 기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남아 선호 사상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2008년 부부 2078쌍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 결과 딸을 원했다는 부모가 38%로, 아들을 원했던 부모보다 약 10% 더 많았으며, 2010년대 들어선 남아보다 여아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22]

2013년 전국 만 19세 이상 기혼 유자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향후 출산을 하게 될 경우 딸(43.1%)을 낳고 싶다는 답변이 아들(18.9%)을 낳고 싶다는 답변보다 많은 것으로 나왔다. 결국 2020년 출생 성비는 정상 범위 중 낮은 수준인 104.8로 집계되었다. 기사 같은 해 청주 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자녀의 성별을 조사한 결과 여아 39.9%, 남아 0.5%가 나왔다.

2021년 한국의 여아 선호 사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에 대한 질문에 남자는 54%, 여자는 59%[23]로 남아 선호에서 여아 선호로 크게 바뀌었다.

보육원으로부터의 입양도 7대 3 정도로 여아가 남아보다 훨씬 많다. 기사 기사 다만, 이는 딸은 시집을 가기 때문에 가문의 혈통을 어지럽힐 걱정이 없고 키우기 편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실제로 남아 선호가 절정에 달했을 때에도 입양아로는 여아를 더 선호했다.

1980년대 쯤부터 우스갯소리로 딸 둘을 가진 부부를 금메달, 아들과 딸을 골고루 둔 부부는 은메달, 아들 둘을 낳은 부부는 동메달도 아닌 목메달[24]이라는 우스갯소리떠돌기 시작했다.[25] 이 당시에는 남아 선호 사상이 심했던 시기로, 해당 메달 얘기는 육아 난이도 관련이고 이 마저도 딸만 있는 집에서 위로 차원으로 하던 말이었다. 그런데 2000년대 후반 들어서 남아 선호 사상이 옅어지면서 이 유머가 다시 돌게 되었다. 물론 유머성 글이기 때문에 아들 둘을 가진 부부에게 실제로 이러한 장난을 치는 것은 매우 무례한 행동이며, 아들 둘을 낳은 시어머니를 돌려서 까는 것 같다는 말도 있고 피해의식 때문에 이 유머를 지어낸 것 같다는 얘기도 있다. 선술했듯이 모든 아들이 불효자가 아니며 모든 딸이 효녀인 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2030세대 기혼 남성의 여아 선호가 늘어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1997년 말 외환 위기 이후로 남성의 경제적 능력이 떨어진 반면에 가정의 생계 책임자라는 사회적 인식은 여전하여 아들이 결혼할 때에 딸이 결혼할 때보다 부모가 경제적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된 것도 원인이다. 참고 즉, 후진국을 벗어나 경제 호황기를 지낼 때 서양-전통 혼례가 일체화된 결혼 상품과 남성이 집을 해오고 여성이 혼수를 해오는 것이 문화로까지 자리잡은 상태에서 부동산 값이 폭등하였기 때문에 남자 및 남자 쪽 부모의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저출산 사회가 빠른 속도로 닥치면서 여아 선호사상이 확산됐다는 분석도 제시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 존재한다는 '여아 선호 사상'은 2024년에도 사실상 설문조사에서만 나타나고 있고, 출생 성비 등의 통계로는 입증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2023년 셋째아 이상 출생 성비 통계에서는 자연 출생 성비보다 남아가 더 많이 태어나서 남아 선호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는 결과가 등장했는데, 이는 말로만 딸을 선호한다고 말하고 속내는 딱히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 물론,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딸을 싫어한다는 말이 아니라, 겉으로는 딸 낳고 싶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 말이다.#

3.5. 일본

전통적으로 남아 선호가 매우 강한 나라였으나 패전 이후 고도 성장기를 거치며 1960년대에 선진국으로 진입했고, 1982년부터 서서히 아들보다 딸이 더 좋다는 이 나오기 시작하여 1987년부터 역전되었다.[26] 선술했듯이 여자아이가 기르기 쉽고, 노후에는 아들보다 딸이 더 믿음직스럽다는 것이 그 이유다. 기사 이 때문에 일본의 한 여성학자는 여성의 지위가 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때문에 그렇다고 보았으며, 특히 남아의 교육에 실패는 용납이 되지 않는 풍토가 있지만 여아에 대해서는 "뭐 됐어."라는 마음을 가지기 쉽고, 사실상 무책임한 육아를 즐기기 위한 소비재로 본다는 걸 지적했다. 링크

3.6. 중국

지구상 남아 선호 국가 및 남초국의 정점을 달리는 중국에서 여아 선호가 웬말이냐 하겠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그 남아 선호로 인한 성비 불균형 때문에 아들들이 어느 나라보다 높은 장가 난이도에 시달려야 하고 결혼시에도 여성에 비해 많은 부담(주택과 자동차 마련)을 져야 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이럴 바엔 딸을 낳자는 분위기가 생겼다. 그러나 정작 기혼 남성들은 남아를 더 선호한다. 또한, 여자가 남자에 비해 결혼 난이도가 쉽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20대 초반까지 해당되는 소리일 뿐, 그 이후부터 오히려 여성이 결혼에 대한 압박을 훨씬 크게 받는다. 중국은 20대 중반 이상의 노처녀를 '잉여 여성(성뉘)'라 부르는데, 이게 단순히 비속어 같은 게 아니라, 중국의 여성단체에서도 노처녀를 비판할 때 사용하는 나름 공식적인 용어다.[27]

중국은 2004년에 여아 100명 당 남아 119명 이상, 2000년대 초에 여아 100명 당 남아 124명, 일부 지방 한정 여아 100명 당 남아 130명, 2014년에 여아 100명 당 남아 116명이 출생했다.

4. 서브컬처

2010년대 이후 로맨스로맨스 판타지 장르는 여성들이 주로 소비하기 때문에 딸이 태어났어도 등장인물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후에 아들이 있다는 묘사가 있을 수 있다. 사극 로맨스나 중세 로맨스 판타지 장르는 과거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남아 선호 사상 묘사가 있을 수도 있지만 2000년대 중반의 한국의 다른 장르를 다룬 매체처럼 묘사를 상세하게 했다면 사람들이 댓글 등으로 당시 시기를 욕하기도 하고 그 표현을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묘사가 상세하지는 않고 간접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로맨스로맨스 판타지 장르와는 반대로 보이즈 러브 장르에서는 주로 여성들이 작품을 쓰는데도 아기의 성별을 남성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도 그렇지만 같은 성별인 아이를 키울 때 불편하지 않고, 여자아이가 어릴 때에는 문제가 적지만 사춘기가 되어서는 두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질 수도 있고, 해외 기준 현대에서도 남성이 사회에서 유리한데다가 강간 관련 문제가 있어 걱정이 되기 때문. 아이가 커서도 다른 파트너와 만나 2·3세물을 만들기도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품을 여성이 주로 쓰기 때문에 선술한 남아 선호 사상 까닭에 그런 건 아니라서 자녀 중 딸이 많은데 딸로 밝혀지더라도 과거 국내처럼 낙태를 하거나 영아 살해를 하지 않으며 좋아하고 심지어 딸바보가 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5. 기타

동아시아 기준으로 학력수준이 높아질수록 남아 선호 사상이 약화되고, 여아 선호가 높아지는 경향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동일한 경향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하며, 어디까지나 '약화'되는 거지 결국 남아 선호가 더 높았다. 출처

1990년에는 염색체를 이용해 특정한 성별의 아기를 낳을 수 있게 해 주는 상업적 의료 서비스 마이크로소트(Microsort)가 생겨났다.[28] 정자간 무게차이로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적용한 것이다. Y염색체가 X염색체보다 작다는 것을 이용한다. 이러한 의료서비스를 받아 딸을 가진 부모들은 자식의 사회적 진출보다 양육의 편의에 더 관심이 많다. 상기한 서비스는 과학적 근거가 미비하고 인간을 제품처럼 생산한다는 비판이 있으며, 이 서비스로 인해 태어난 아기의 정체성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남아 선호 사상과 달리 성별 선택 낙태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여아 선호 사상은 낙태가 도덕적 문제를 야기한다는 인식이 많아진 현대에 생긴 풍습이기 때문이다.

6. 관련 문서



[1] 2004~2005년까지는 아직 남아선호사상이 많아 2005~2006년 출생자까지는 남초였다.[2] 2006~2007년부터이며 그로 인해 2007년생부터는 성비가 정상이 되었다.[3]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물총발사를 당했다는 증언이 있다.[4] 여아는 기저귀에 오줌을 흘릴 뿐이기 때문에 오줌 테러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5] 이 정도 수준에서 더 훈계를 하다간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날 수도 있다. 일단 훈계는 뒤로 미루더라도 관계를 회복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해도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는 없다.[6] 특히 아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거나, 오빠나 남동생이 없는 경우 더 심하다.[7] 범죄 소년을 말하며,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우범 소년을 의미한다.[8] 비단 남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포함된다.[9] 그러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100% 맞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사실 이건 여아 선호 문제를 떠나 소중한 내 아이가 자라서 양아치, 비행 청소년이 되어버릴 가능성을 벌써 염두에 두며 살아야 할 정도면 부모 본인들의 성품과 가정 환경을 먼저 성찰해봐야 할 일이다.[10] 역사 속 대부분의 왕조들은 '장자'(長子) 상속의 원칙을 지켰는데요.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게르만족의 관습법인 '살리카법'이 꼽힙니다. 프랑크 왕국 때 만들어진 법전으로 프랑크족의 주류였던 살리족(族)의 이름을 땄는데요. 이 법은 부계 남성의 상속을 우선으로 하며, 여성의 상속은 금지한 법이에요. 동아시아의 비슷한 제도로는 중국 주나라의 '종법(宗法)제'가 있어요. 이런 법들 때문에 중세 시대의 유럽에서는 왕위 계승 분쟁이 잦았는데요. 각국 왕실 간의 중첩된 혼인 때문이기도 했어요. 그중 하나인 '백년 전쟁'(1337~1453)은 프랑스의 왕위를 놓고 영국과 프랑스가 싸운 전쟁이죠. 프랑스를 다스리던 샤를 4세가 후사 없이 사망하면서 왕조의 혈통이 끊기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남자 친척은 영국의 왕인 에드워드 3세였는데, 그는 샤를 4세의 누이 이저벨라의 아들이었어요. 하지만 살리카법 때문에 모계 쪽 왕위 계승권은 인정되지 않았어요. 이에 프랑스 왕실에서는 샤를 4세의 사촌 형제인 발루아 백작을 왕으로 옹립했어요. 그는 필리프 6세로 왕위에 올랐는데, 이후 왕권이 강해지자 영국의 왕 에드워드 3세가 가지고 있던 프랑스 내의 영지 지배권을 두고 대립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영국의 왕은 프랑스 왕위 계승의 우선권을 주장하며 전쟁을 일으켰어요. 결국 프랑스의 승리로 전쟁은 끝이 났죠.# 왕위 계승을 둘러싼 갈등은 모든 왕실의 근심거리였다. 왕위 다툼은 형제나 가문 간 전쟁으로 번지곤 했다.18세기 유럽을 뒤흔들었던 스페인,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은 각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리면서 유럽 대전(大戰) 양상을 띠기도 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군주제 국가들은 이런 분란을 막기 위해 일찍부터 왕위 상속 방법을 규정했다. 유럽에선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아들-장자 계승 원칙이 세워졌다. ‘여자 왕위 상속’을 인정하지 않은 프랑크 왕국의 살리카 법전을 따랐다고 해서 살리카 방식이라고 불린다. 반면 대륙법 체계를 따르지 않는 영국은 아들이 없으면 딸에게 왕위를 물려줬다. 유교 영향을 받은 동북아시아에서도 장자 계승이 일반적이었다. 중국에서는 주(周)나라 이후 이런 원칙이 비교적 잘 지켜졌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넷째 아들인 영락제처럼 왕조 초기에는 조카나 형의 왕위를 찬탈(簒奪)한 군주들이 등장하곤 했지만 예외적인 경우였다.#[11] 석가모니는 젠더를 비롯해서 모든 면에서 급진적 평등을 주장하였기는 하지만 가부장제의 질서와 융합되며 변질되어 왔다. 예수와 가톨릭, 개신교의 관계나 마찬가지다. 유교와 결합된 한국 불교도 예외는 아니지만 상좌부 불교는 비구니가 없다보니 더더욱 그런 면이 강하다.[12] 태국 정부는 축제의 상품적 가치를 인식하고 전지구적으로 방문객의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 이 연구는 치앙마이의 송끄란과 로이끄라통 축제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재현되고 있고, 정부, 지방자치단체, 방문객, 공동체의 구성원들과의 관계에서 여성들이 축제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 여성들은 전통에 기반해서 남성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 이러한 여성상은 태국 정부의 의도대로 가부장제에 순응하는 여성의 몸을 재생산함으로써 관광산업에 유익한 태국의 이미지를 구성했다. 또한 여성들은 특정 제례와 놀이에서 배제됨으로써 축제의 주체가 되지 못했다.#[13] 남창이 될 수도 있겠지만 창녀에 비하면 수요가 극히 적기 때문이다.[14] 당장 공식 법정연호부터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사용하는 서기가 아닌 불기를 사용한다. 그래서 2022년 대신 2565년을 쓴다.[15] 단, 한국의 경우 애매한 것이, 20대 기준 성비는 약 110으로 그다지 높지 않고 젊은층들은 동남아 국제결혼을 불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속 이러한 수요가 이어질 지는 미지수에 가깝다.[16] 필리핀은 가톨릭 인구가 가장 많지만, 무슬림들도 꽤 있다. 주로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와 가까운 민다나오 지역에 대다수 무슬림들이 모여 있다.[17] 단, 이 글에서와는 달리 남자 학교가 있기는 하다.[18] 이 시대는 성교육도 없었고 자녀 수는 평균 5~6명이었다. 그래서 고자의 기준이 이상했을 뿐.[19] 1978년 조사에서는 아들 선호가 95%였다.[20]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의 성비 불균형은 매우 극심했다. 특히 1990년이 가장 심각하였는데, 이때는 116.5라는 전무후무한 성비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는 백말띠인 여자는 팔자가 사납다는 때문으로 1987년 이후 이미 초음파로 알아낸 성별을 이유로 낙태하는 건 법으로 금지되었지만 불법으로 낙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21] 당장 시트콤 중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방영한 시트콤 중 하나인 순풍산부인과에서 남아 선호 사상이 대놓고 나오기도 했다. 현재에 나왔다간 바로 큰일날 장면이지만, 당시엔 한국 사회 자체가 그게 시트콤에 나오는 게 가능할 정도의 분위기였기 때문이다.[22] 여아 선호가 늘어났다고 해서 출생아 성비까지 역전된 것은 아니고, 2011년부터 현재까지는 딱 생물학적 한국인 자연 성비인 105~106 사이를 거의 매년 유지하고 있다.[23] 의외로 남아 선호 사상이 심했던 시기 때의 사람들인 60대 이상에선 의외로 66%로, 오히려 평균보다 높았다.[24] 아들 셋을 키우는 것 같다는 .[25] 딸 셋 이상을 낳은 부부를 보면 오히려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낳은 것 같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26] 위에서 설명했듯이 한국은 20년 후인 2007년부터 역전되었다.[27] 명문대 석사 학력으로 베이징라디오의 뉴스 프로그램 PD이면서 자기 집도 가진 28세의 황위안위안은 "아직 미혼이고 남자 친구도 없어 결혼 스트레스가 크다"면서 "남성들이 보통 자신보다 조건 낮고 나이가 어린 여성을 찾기 때문에 결혼시장에서 남는 건 A급 여성과 D급 남성뿐"이라고 토로했다. (부연설명: 남성은 자기보다 능력이 별로고 나이가 어린 여성을 선호하기에 오히려 능력이 좋은 여성일수록 결혼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거기다 능력이 좋은 여성은 자기보다 더 능력 좋은 연상 남성을 선호하기 때문에, 결국 결혼시장에서 짝을 찾지 못하고 남는 건 능력이 좋은 여성과 능력이 별로인 남성이라는 것이다.) 여성단체마저 '성뉘'를 압박하고 있다. 관변 여성단체인 '중화전국부녀연합회'는 "경쟁력을 높인다며 석·박사 학위를 따는 여성들은 그동안 나이가 들어 자신이 가치가 떨어지는 줄 모른다"면서 "성뉘는 동정의 여지가 없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결혼 중매 회사를 찾은 34살의 변호사 추화메이. 그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 주며 집안 일도 같이 해주는 남자를 찾고 있다고 하자, 중매 회사 관계자는 난색을 표한다. 34살인 추화메이의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변호사라는 직업이 '성격이 강해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좋은 조건이 아니란다. 그러면서 중매 회사 관계자는 그녀에게 눈높이를 낮출 것을 요구한다. 답답한 마음에 공원에서 열린 부모들의 중매 시장을 찾은 그. 남자측 어머니는 변호사라는 그의 직업을 들은 뒤 '그가 법으로 자신의 가족을 해코지 할 수도 있다'며 말도 못붙이게 한다. 베이징에서 차로 4~5시간 거리에 있는 산둥성의 추화메이네 집. 그녀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족들은 '괜찮은 남자 찾았니?'라며 한숨부터 늘어놓는다.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20대에는 결혼을 해야 하는데, 너무 늦었다는 것이다. 황당하게도 가족들은 추화메이에게 "가방끈이 길어 눈만 높아졌다"라며 핀잔까지 준다. 심지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학비까지 대줬더니 동네 사람들에게 '딸 시집 못 보낸 집안'이라 손가락질 받게 생겼다"며, 추화메이더러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바보"라고 온가족이 닦달을 한다. 결국 추화메이는 눈물을 흘리고야 만다. 추화메이는 이후 가족들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중매 회사를 찾는다. 어렵사리 같은 고향 출신에 조건이 괜찮은 남자를 만났지만, 이 남자는 '남성 우월주의'가 강한 산둥성의 전통을 따르겠다고 대놓고 선언한다. 그는 법적인 부분에서는 그녀의 조언을 따르겠지만, 집안의 주도권은 자기가 쥐어야겠다며 당당하게 말해 추화메이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28] 최초로 태어난 여아는 1995년 X염색체 관련 유전병으로 인한 뇌수종이 남성에게만 일어나기 때문에 두 남동생과 두 아들을 잃은 여성으로부터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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