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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aa76><colcolor=#fff> '''MAD Lions KOI C Elyoya''' | |
하비에르 프라데스 바타야 Javier Prades Batalla | |
출생 | 2000년 3월 13일 ([age(2000-03-13)]세) |
발렌시아 지방 카스테욘 주 비야레알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ID | eltuko # Andrew Laedis # |
포지션 | 정글 |
소속 | iNAT Gaming (2018.12.?? ~ 2019.03.??) GGaming (2019.03.?? ~ 2019.06.??) MRS Academy (2019.07.18 ~ 2019.10.16) Movistar Riders (2019.10.16 ~ 2020.11.16) MAD Lions KOI[1] (2020.11.24 ~ 2026.11.16예정)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수상 경력4. 선수 경력
4.1. 2020 시즌4.2. 2021 시즌
5. 여담4.2.1. LEC 스프링 20214.2.2. 2021 Mid-Season Invitational4.2.3. LEC 서머 20214.2.4.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4.3. 2022 시즌4.4. 2023 시즌4.4.1. LEC 윈터 20234.4.2. LEC 스프링 20234.4.3. 2023 Mid-Season Invitational4.4.4. LEC 서머 20234.4.5.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4.5. 2024 시즌[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MAD Lions KOI 소속 주장이자 정글러.얀코스의 우승 독주를 끝낸 특급 신인이자 셀프메이드, 인스파이어드와 함께 얀코스의 노쇠화 이후 유력한 차기 유체정 후보로 꼽히는 선수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이미 MAD Lions 입단 전부터 포텐 높은 유망주로 평가받은 선수였으며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농익은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캐리력을 갖추고 있다. 모비스타에서는 직접 캐리롤을 맡아 팀을 이끌었는데, 팀 체급 자체가 EM에서 중, 하위권이라고 평가받는 팀이라 캐리롤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고평가를 받았다. 이 캐리라는게 무슨 2020년의 카나비나 셀프메이드처럼 팀원들이 희생하면 먹고 캐리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심히 곤란한데, 2020년의 모비스타의 빈수와 시코는 LVP 기준에선 좀 낫지만 EM 기준에서는 실로 거지같은 라인전 실력으로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망하는 솔로라이너들이었다. 그러니까 엘요야는 카정이든 갱킹이든 오브젝트 독점이든 이들이 잃어오는 골드를 벌충할 수 있는 초반 활약을 한 뒤 한타에서도 솔로라이너들이 보좌만 하는 상황에서 누킹이든 CC든 심지어 지속딜이든 크게 기여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역할을 강요받았는데, 이 독박캐리를 해내서 팀을 4강까지 올린 것이다. 리그 수준 차이는 있지만 2019년의 SK GamingMAD에서는 상황이 전혀 달라져서 딜러들의 캐리력이 강력하기에 캐리롤은 딜러진에게 맡기고 본인은 탁월한 게임 지능과 수 싸움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또한 신인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운영 능력이 출중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인데, 프나틱과의 2021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그 예시다. 또다른 유체정 후보인 인스파이어드가 1부 2년차까지 S급 정글러들을 만나면 초반 수 싸움에서 탈탈 털리던 것과 달리, 데뷔시즌부터 노련한 선배들에 밀리지 않고 잘한다.[2] 게다가 가끔 소년가장 시절 경력을 숨기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캐리력은 덤.
주 챔피언은 모비스타 시절부터 해온 그레이브즈, 올라프, 리 신, 정글 키아나 등이 있으며, MAD에 입단한 이후 니달리, 메타픽인 우디르도 주로 다루거나 가끔은 케인, 아이번같은 조커카드도 기용하면서 챔프 폭을 늘려가고 있다. 인스파이어드가 메카닉이 매우 뛰어남에도 리 신을 썩 선호하지 않는 것과 달리, 그냥 뭘 쥐어줘도 걱정이 안되는 신인이다.
다만 엘요야는 비정상적인 성숙도에도 불구하고 1부 데뷔시즌이던 2021년보다 그 다음 2022년에 기복이 더 심해졌다. 2022년의 말랑이 팀빨 거르고도 유체정이라는데 비교적 많은 팬들이 동의해주는 데에는 말랑의 인간승리도 크지만 엘요야의 소포모어 징크스인듯 아닌듯한 미묘한 오락가락도 큰 역할을 했다.[3] 벨베스로 표식을 찍어누르고 정글러 화수분으로 유명한 베트남까지 찍어누른 엘요야지만 롤드컵을 말아먹은 2021년과 비교해도 기복이 커지고 잦아졌다. 2021년만 해도 서머 정규시즌 잠시를 제외하면 LEC 2년 선배 하지만 2살 아래의 인스파이어드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2022년에는 역전당했다는 평가가 일반적.
특이사항으로 ERL에서 엘요야와 같은 팀 소속이던 노장들은 전부 늘그막에 엘요야와 헤어지고도 개인 폼이 더더욱 올랐다. 서포터 Rhuckz는 한때 CBLOL에서 퇴출당할 정도였으나 2022년 롤드컵 플인에서의 활약으로 LEC 콜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고, 미드 Xico는 각종 하부리그와 마이너 리그에서 한국 용병들의 백업만 전문으로 맡았으나 뜬금없이 말년에 LFL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3. 수상 경력
우승 경력 | ||||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1 우승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1 우승 | ||||
G2 Esports | → | MAD Lions | → | G2 Esports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3 우승 | ||||
G2 Esports | → | MAD Lions | → | G2 Esports |
준우승 경력 |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3 준우승 | ||||
G2 Esports | → | MAD Lions | → | Team BDS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4 준우승 | ||||
Fnatic | → | MAD Lions KOI | → | Fnatic |
수상 경력 | ||||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1 Rookie of the Split | ||||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 (Team Vitality) | → | 하비에르 프라데스 (MAD Lions) | → | 아담 마나네 (Fnatic) |
LEC All-Pro Team 선정 |
2021 LEC SPRING 3RD TEAM |
2022 LEC SPRING 3RD TEAM |
2022 LEC SUMMER 1ST TEAM |
2023 LEC WINTER 1ST TEAM |
2023 LEC SPRING 1ST TEAM |
4. 선수 경력
4.1. 2020 시즌
스페인 지역리그인 2020 수페르리가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아카데미에서 콜업되었다.G2 Arctic과의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가졌는데, 리 신을 픽했지만 자르반으로 MVP를 거머쥔 Carbono에 비해 무색무취의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패배했으나 이후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4] MAD Lions Madrid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나서 또 다시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고 다시 만난 G2 Arctic과의 경기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정글 키아나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MVP를 차지했다. 하지만 Vodafone Giants와의 대결에서 분전했으나 팀은 패배를 하면서 연승행진은 마감되었다.
결국 팀은 13승 5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 중에서 본인은 원딜러인 JaVaaa와 함께 3회 MVP 수상으로 팀 내 공동 2위[5]를 기록해 플레이오프행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지만 Vodafone Giants와의 결승에서 패배해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도 팀은 수페르리가 준우승으로 European Masters 출전권을 획득했다.
EM에서도 그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가 EM 최고의 정글러 중 한명으로 우뚝 섰다. 순위결정전 2연전인 샬케 04 에볼루션, K1CK과의 경기에서는 두 경기 도합 1데스로 캐리하면서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프나틱 라이징과의 8강전에서는 Dan과의 정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으나 K1CK과의 리매치에서는 팀원들의 부진에 휩쓸려 패배해 4강에서 탈락해야 했다.
수페르리가 서머시즌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더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그 덕분에 MVP 7회 수상으로 리그 MVP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팀 역시 14승 4패, 리그 1위로 4강 직행[6]에 성공했다.
4강전에서는 그레이브즈, 리 신, 올라프로 상대를 압살하면서 팀은 결승에 진출했고 G2 Arctic과의 결승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EM 서머시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GamerLegion과의 타이브레이커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압살당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M 서머가 끝난 이후 타팀 접촉 허가를 받았고 결국 11월 16일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팀을 떠난 지 8일만인 11월 24일에 Shad0w의 후임 정글러로 MAD Lions에 입단하면서 LEC 데뷔를 하게 되었다.
4.2. 2021 시즌
4.2.1. LEC 스프링 2021
디펜딩 챔피언인 G2와의 1주차 LEC 데뷔전에서는 완패를 당하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지만 Astralis와의 경기에서는 아트록스를 픽한 아르무트와 함께 니달리로 상대를 압살하면서 LEC에서의 첫 승을 기록했다.
이후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팀 내는 물론이고 LEC 내에서도 손꼽히는 정글러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기존 멤버들은 롤드컵 광탈의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상황이고 아르무트도 LEC 첫 시즌이라 그런지 적응이 덜 된 상태인 와중에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Shad0w를 내보내고 Elyoya를 영입한 점은 잘 했다는 평가가 중론이며, 20 스프링에서 센세이셔널한 데뷔시즌을 보내 Shad0w, Carzzy, Kaiser를 제치고 신인왕을 수상한 같은 나라 선배 라조크가 끝없는 고통과 소포모어 징크스로 몰락한 현 시점에서 스페인 정글러의 희망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5주차부터는 더더욱 날이 선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엑셀전에서는 케인으로 12킬을 기록하는 하드캐리로 시즌 첫 MVP를 수상했고 프나틱전에서도 나르를 픽하고 MVP까지 거머쥔 아르무트와 함께 우디르로 노련한 운영을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SK 게이밍전에서는 상대 서포터인 Treatz의 알리스타가 맹활약을 하면서 패배했으나 바이탈리티전에서는 니달리로 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샬케전에서는 그브로 6/1/8을 기록해 시즌 2번째로 MVP에 선정되었고 로그와 미스핏츠전 2연패 이후 G2전에서는 릴리아로 팀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3번째 MVP를 수상했다.
로그와의 플레이오프 승자전에서는 Inspired와의 치열한 정글 맞대결 끝에 승리해 4강전 진출을 이끌었고 G2와의 4강전에서는 상대 정글러 얀코스를 압살하는 쾌조의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LEC 첫 시즌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프링 시즌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결승전 이전에 발표한 LEC Awards에서 스프링 시즌 신인상을 수상했고 LEC 올 프로 써드팀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로그와의 결승전에서는 3세트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패패승승승을 이끌면서 유체정에 등극했고 LEC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입단 동기생인 아르무트와 함께 로얄로더가 되었다.[7] 수페르리가 신인상과 MVP 수상, 그리고 LEC 신인상과 올 프로 써드 팀 수상이라는 괴물같은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덤.
4.2.2. 2021 Mid-Season Invitational
첫 경기인 PSG전에서는 우디르로 팀원들과 함께 완승에 일조했으나 IW전과 PNG전에서는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 패배의 주범이 될 뻔했다. 그래도 2라운드부터는 PoG에도 선정되는 등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럼블스테이지 첫 경기인 PGG전에서는 럼블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C9전에서는 블래버를 상대로 완벽하게 정글차이로 압살을 하면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RNG전에서는 상대 운영에 경기 내내 휘둘리면서 패배했지만 PSG전에서는 PGG전과 마찬가지로 럼블로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담원 기아전에서는 상대의 운영에 게임 내내 휘둘리다가 패배했고 다시 만난 PSG전에서는 PSG의 인베이드로 인해 말리면서 시작했고 결국 게임 끝날 때까지 복구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망해버린 채 씁쓸히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후에도 첫 국제전의 여파에 따른 긴장 탓인지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4일차에 다시 DK를 만나 정글 주도권 싸움에서 캐니언에게 완패하면서 팀 패배에 큰 지분을 쌓았다.
그래도 다시 만난 RNG전에서는 럼블로 오공과 함께 나르를 0/5/0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모자라 갱을 가는 족족 킬을 만들어내는 맹활약으로 업셋의 주역 중 한명이 되었고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PoG는 덤.
담원과의 4강전에서는 분전했으나 휴머노이드의 부진과 함께 휩쓸렸고 팀은 2-3으로 아쉽게 패배해 첫 국제전은 4강으로 마무리했다.
4.2.3. LEC 서머 2021
MSI 후유증 때문인지 G2와의 개막전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부진하면서 완패했으나 프나틱전에서는 볼리베어를 픽해 탑에서 정글로 전향한 브위포를 상대로 손쉽게 압살을 하면서 휴머노이드의 아칼리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8] 아스트랄리스전에서도 볼리베어를 선택해 무리하게 진입하다가 짤린 것을 제외하고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엑셀전에서는 상대 미드 정글이 미쳐 날뛰는 동안에도 휴머노이드와 함께 침묵하면서 패배에 일조했지만 샬케전에서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4용을 챙기는 데 성공하고 한타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SK전에서는 럼블을 기용해 게임 초반에 트리츠의 다이애나를 솔로킬 내는 등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시즌 첫 MVP에 선정되었고 바이탈리티전에서는 분전했으나 바텀듀오가 부진한 사이에 셀프메이드의 이블린이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결국 패배했다.
미스핏츠전에서는 비에고로 종횡무진한 활약을 펼치면서 1위팀 미스핏츠를 잡는 데에 큰 역할을 했으나 로그전에서는 팀 전체적으로 압살당하면서 패배했다.
2R 5주차 엑셀전과 샬케전에서는 각각 다이애나와 비에고로 활약을 하면서 팀 승리에 공헌을 했으나 SK전에서는 트리츠가 문도 정글로 MVP를 받는 동안 볼리베어로 존재감이 없어졌고 팀은 SK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당했다. 바이탈리티전에서는 셀프메이드에게 밀렸으나 미드와 바텀듀오가 멱살잡고 캐리하면서 승리했다.
7주차 아스트랄리스전에서는 초반의 2킬 이후 잔자라의 트런들에 비해 활약상이 저조했지만 이후 킬을 먹고 난 뒤 존재감을 끌어올렸고 팀은 카르지의 맹활약으로 승리했다. 이후 로그전에서는 트런들로 4용을 챙기는 등의 무난한 활약과 함께 팀은 3연승을 달렸다.
8주차, 꼭 잡아야 했던 G2전에서는 팀 자체가 G2에게 압도당하면서 패배했으나 프나틱전에서는 예전부터 자신의 주력픽이었던 올라프를 꺼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에 공헌했고 마지막 경기인 미스핏츠전에서는 자크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팀은 정규시즌 12승 6패로 G2, 미스핏츠와 동률이지만 미스핏츠를 상대로 두 번 다 이긴 반면 G2 상대로는 두 번 다 패배하면서 3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 1R G2전, 1세트에서는 리신을 픽했으나 얀코스의 신짜오가 맹활약한 반면에 본인은 침묵하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얀코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면서 팀을 4강 직행 및 롤드컵 진출을 이끌었다. 다음 경기인 로그와의 4강전에서는 인스파이어드 마저 압살을 하면서 팀의 결승행 및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결승에서도 맹활약 하며 엘요야 본인은 LEC 데뷔 년도에 스프링 신인상, 스프링 우승, MSI 진출 및 4강, 서머 우승에 롤드컵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4.2.4.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엘요야 본인의 첫 롤드컵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국제전이다. 만약 매드 라이온즈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엘요야는 롤드컵 로얄로더에 등극하게 된다.하지만 높았던 기대치와는 달리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저점을 찍으며 부진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패했던 TL전과 LNG전은 말할것도 없고 승리했던 젠지전에서도 POG를 타긴 했지만 경기력이 그닥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 매 경기마다 장점으로 꼽히던 로지컬은 긴장 탓에 잘 발휘되지 않은 듯 한탕주의에 젖은 무지성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판단력이 흐려진 듯한 모습을 연거푸 노출하는 등 답답한 모습만 연이어 보여주었다. 결국 1라운드에서는 관계자들이 서양 최고의 정글이라며 고평가하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섀도우 시즌 2를 찍으며 팀을 나락으로 이끌었다.
그래도 2라운드에서 조금이나마 폼을 회복했고 LEC와 소속팀의 운명이 걸려있는 LN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뽀삐로 POG에 선정되는 맹활약을 선보이며 4자 타이브레이커까지 끌고 가는데 크게 기여했다. 다만 전령을 처치해놓고 전령 눈을 먹지 않는 실수를 해 더 굴릴 수 있는 판을 지체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LNG와의 TB 2경기에서는 키아나로 해설진들도 의아해할 정도의 쓰로잉을 여러 번 선보이긴 했으나 이를 만회하려는 활약도 보여주면서[9] 극적인 8강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만 젠지와의 TB 3경기에서는 리 신으로 무리하다 짤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면서 아쉽게도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담원 기아전에서는 캐니언과의 정글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대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세트에서는 그레이브즈를 기용했으나 캐니언의 리 신에 비해 아무것도 못하면서 패배했고 2세트는 자르반을 기용해 상대 케넨 말려죽이기에 성공하며 본인은 그 과정에서 킬을 몰아먹으며 큰 성장을 이뤄냈으나 중요할 때마다 하드쓰로잉을 저지르면서 아르무트와 함께 대역전패의 원흉이 되었다. 그리고 3세트에서는 그라가스를 기용했으나 오브젝트 싸움 때마다 존재감이 없었고 오히려 가장 먼저 짤리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에 일조, 8강에서 짐을 싸야 했다.
그나마 첫 롤드컵이라는 참작의 여지가 있겠지만 기대치가 컸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의 첫 롤드컵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마무리되었다.
4.3. 2022 시즌
4.3.1. LEC 스프링 2022
팀원들의 폼이 떨어져서 그런가 21 스프링 -> 21 서머 -> 22 스프링으로 갈수록 정규시즌 기복이 계속 커지고 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제일 믿을만한 라이너가 00년생 신인 언포기븐일 정도로 체급이 떨어진 MAD를 카이저와 함께 이끌고 있다. 리 신으로 초반 말아먹고도 기가 막힌 한타 센스로 역전승을 주도한다던가.그러나 나름대로 준수한 1라운드를 보낸 것과는 달리 2라운드로 들어서며 내려앉은 라이너들의 폼에 영향을 크게 받은 듯 미친 듯한 기복으로 인해 연패를 쌓으며 플옵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2라운드 엑셀전에서 패배한 후에 크게 좌절하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사실 1부 경력은 2년차밖에 되지 않은 선수인데 갑자기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상황 자체가 부담이 컸을 듯 보인다.
바이탈리티와 플옵 막차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된 정규시즌 마지막 주이자 슈퍼위크에서는 모처럼 팀이 정신을 차리고 바이탈과의 맞대결도 승리하며 3연승을 쓸어담았지만, 결국 이 시점에서는 자력으로는 진출이 불가능했다. 바이탈리티가 아스트랄리스와의 경기를 져야만 진출이 가능한 상황에서 바이탈이 승리하여 플옵 막차는 바이탈리티가 가져가게 되었다.
4.3.2. LEC 서머 2022
니스퀴의 영입과 아르무트의 부활로 스프링 고생을 모조리 보상받는 행복롤을 했다. 얀코스, 마르쿤이 차례로 떡락하고 말랑은 고질적인 챔프폭 문제가 지적받다 보니 올프로 퍼스트는 이미 확정이고 과연 정규시즌 MVP를 탈 것인가 말 것인가가 화제였다.그러나 매드존 다이브라 불리는 무모한 공격성으로 서서히 기복이 부각되더니, 아르무트가 재계약 맺고 폼이 떡락하면서 엘요야도 쓸려갔다. 결국 정규시즌 1위도 G2에게 기묘하게 뺏겼고 시즌MVP도 팀 동료 니스퀴에게 내주게 되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전 라인 차이가 나면서 말랑을 기대만큼 요리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고, 같은 나라 친구 라조크를 털어먹는데조차 실패했다.
4.3.3.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팀원 전원이 몰락하면서 2년 전 휴머노이드를 떠올리게 하는 원장님이 되었다. DRX의 뜨거운 감자 표식을 탈탈 털어먹고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거나, 정글러의 지역 베트남의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하드캐리하는 등 벨베스 장인의 입지를 다졌다. 사실 2021 MSI에서 기복은 있어도 충분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도 2021 롤드컵에서 과도한 캐리부담과 과도한 해외 팬들의 기대치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져 과한 낙인이 찍힌 감이 있었는데, 어차피 망한 팀에서 엘요야 혼자 분전하는 모습 때문에 그 낙인이 상당부분 벗겨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그러나 어쨌든 이건 그나마 좋은 측면만을 봐준 것이고, 벨베스 밴당하고 과거 라이벌 인스파이어드에게 정리당하는 등 서머 중반의 하늘을 찌르던 기세에 비하면 매우 씁쓸한 마무리를 했다.
그래도 매드 라이온즈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멸망하는 와중에 홀로 기량을 증명했고, 현 유럽 정글러 중 이미 증명한 고점과 더불어 크게 치우치지 않은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정글러이기에 이적시장에서는 상당히 핫한 매물이었다. 프나틱, 지투 등의 대형 클럽에서 1순위로 고려한 매물이었다는 후일담이 여러 개 풀렸을 정도. 다만 여러모로 카드가 맞지 않아 결국 이적이 파투나고 2023년도 매드 소속일 예정이다. 본인은 이 잔류에 불만이 있는지 트위치에서 매드 라이온즈 감옥에 갇혔다는 채팅을 치기도 했었다.[10]
4.4. 2023 시즌
4.4.1. LEC 윈터 2023
새 시즌이 시작된 후로는 평가에 걸맞은 유체정 컨텐더로서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니스퀴와의 미드정글 합을 통해 매드 라이언즈를 이끌어가는 주 동력. 여전히 버릇처럼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는 감정적인 쓰로잉을 제외하면 딱히 모자란 부분 없는 육각형 정글러다. 시즌 시작 전에는 4-5위 정도로 예상되던 스쿼드로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낸 일등 공신이지만 결승에서는 결국 지투 상대로 스윕패했다. 하지만 팀내 옵션이 더 높다는 점 때문인지 G2의 정글러 야이크를 밀어내고 올프로 투표에서는 퍼스트를 받았다.4.4.2. LEC 스프링 2023
스프링 시즌에는 어째 별로 좋지 못한 모습으로 시작했다. 바텀 폼이 파멸적인 영향도 있지만 엘요야의 폼도 심각한 수준. 특히 의문의 리신 선호로 계속 맛없는 플레이를 하며 패를 상당히 쌓았다. 결국 헤레틱스와의 타이브레이커까지 해가며 8위로 간신히 그룹스테이지에 진출했다.하지만 그룹스테이지부터 바텀의 폼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엘요야 본인의 폼도 빠르게 안정화되었고, 니스퀴와의 미드정글 합과 더불어 힐리생과 함께 유기적으로 맵을 돌아다니며 득점하는 장면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만나는 거의 대부분의 정글러를 상대로 정글 차이를 내며 유체정의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는 중. 플레이오프에서도 G2와의 힘겨운 5꽉 경기를 이겨내고 맞이한 바이탈리티전에서 저우양보를 상대로 정글 차이를 우주 끝까지 내면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정규 시즌에는 패귀 그 자체였던 리신으로 온 맵을 돌아다니며 전 라인을 풀고 다니는 모습까지 나왔다.
결승전에서는 1-2세트에 용 둥지에서의 감정적인 쓰로잉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으나, 3세트부터 본격적으로 정신을 차리고 셰오를 상대로 초반 설계를 이기며 역스윕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엘요야는 카르찌와 더불어 결승전에서 역스윕 우승을 두 번 해본 유이한 LEC 선수가 되었다.
4.4.3. 2023 Mid-Season Invitational
4.4.4. LEC 서머 2023
4.4.5.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4.5. 2024 시즌
4.5.1. 스토브리그
2023 월즈 시작 전부터 모든 팬들이 경악할만한 이적 사가의 중심이 되면서 LEC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한국어 요약글요약하자면 엘요야는 시즌 내내 기존 팀원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하면서 구단에 본인과 친한 선수, 코치를 팀에 데려와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본인과 친한 선수 및 코치와 세트를 이루는 것 자체는 한국에서도 흔하지만, 엘요야가 문제가 된 이유는 그가 원하는 선수와 코치가 LEC에 있던 것도 아니고, 2부 리그에 있었기에 팀 전력 약화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11]
당연히 이는 정상적인 구단이라면 칼같이 거절당하고 오히려 팀워크 저하로 방출당해도 할 말이 없는 행동이었으나 매드 라이온즈는 엘요야의 이러한 제안을 스페인 팬덤을 끌어모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 여겨 이를 수락하고 말았다.[12] 그 결과 엘요야 본인이 2024년 매드 라이온즈의 스토브리그 전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으며 스페인 팬들을 제외한 모든 팬들은 LEC가 만만히 보이냐며 선수와 구단 프런트를 비판하는 중이다. 이 소식을 들은 국내 팬들은 그에게 엘두광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
4.5.2. LEC 윈터 2024
윈터 정규시즌은 5승 4패로 4위 마무리, 8팀이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로 마무리.다만 이런 악평들이 무색하게 정작 윈터는 매우 순항하는 중이다. 팀의 구심점을 누구로 잡아야 될지 너무나도 명확한 로스터다 보니 역으로 엘요야를 중심으로 뭉치면서 팀원들이 기대 이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물리적인 팀합은 떨어질지언정 정신적인 팀합 면에서 다른 팀들보다 우세하니 윈터 ~ 스프링 정도는 순항할 것이라는 의견도 없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윈터에 바로 TOP 4에 들어간 건 기대 이상의 성과임이 매우 명확한 상황이다.
첫 경기인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 프나틱에게 0:2로 완패하고 복수당할 때만 해도 LEC 팬들의 기대치는 도로 평균으로 수렴하는 듯했으나, 패자조에서 4연승으로 미라클 런을 달려 그 프나틱과의 세트 득실을 다시 동률로 맞추고 복수에 성공했고 기어이 BDS까지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현실로 만들어낸 시점에서 엘요야의 스토브리그 전횡은 부분적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리빌딩 과정 자체는 독선적이고 기존의 팀원에게 합당한 예의와 배려를 갖추지 못해 비판받을 부분이 충분히 많이 남아있지만 그 결과가 아무리 결과 중심주의적 재평가를 경계하려고 해도 지나치게 좋았기 때문이다. 2003년생 스페인 신인 듀오 알바로와 미르윈은 각자 급은 다르지만 기대치 대비 놀라운 퍼포먼스로 전임자 1과 2의 존재감을 완벽히 지워버렸고, 팬들의 우려와 비난의 초점이었던 1999, 2000년생 딜러진은 비록 개개인으로는 전임자인 니스퀴, 카르지의 클래스를 쫓아갔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팀에 잘 녹아들면서 LEC 결승 진출자 및 준우승자 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특히 엘요야가 맥을 내치며 모셔온 멜젯 감독의 코칭 능력은 단 1/3년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재평가받고 있다.
물론 이렇게 과정에 문제가 있는 리빌딩을 결과적 대성공으로 만들어버린 LEC 전체의 꾸준한 질적 저하 문제가 심각하다는 관점에서의 극단적인 비관론도 힘을 얻었고, 반대로 윈터 성공의 과정이 너무 아슬아슬했기에 스프링과 서머에는 다시 팬들의 예상대로 성적이 큰 폭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신중한 비관론도 나름 건재한 등 단지 윈터 준우승만으로 MDK와 엘요야의 지나친 재평가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어쨌든 분열 없이 한 팀으로 뭉친 경기력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밴픽 또한 꽤 괜찮았다는 점에서 윈터 개막 직전에 비하면 비난의 초점이 크게 희석된 것만은 분명하다 할 수 있다.
특히 팬들이 호성적을 기대했던 헤레틱스, 로그 등의 팀들은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스프링에 로스터 교체를 앞두고 있으며, MDK에게 5전제에서 패배한 프나틱은 메이저 리그 팀이라기에는 말도 안 되는 수위의 인게임 운영 능력 문제를 보여줬고, 롤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BDS는 비록 시즌을 앞두고 봉합해내긴 했지만 충격적인 내부 불화 이슈가 터져나오는 등 게임 외적 인간 관계를 우선시한
4.5.3. LEC 스프링&서머&시즌 파이널 2024
스프링의 정규시즌은 4승 5패로 7위 마무리, 8팀이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는 공통 5-6위로 마무리.서머의 정규시즌은 2승 7패로 8위 마무리, 8팀이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서는 공통 7-8위로 마무리.
스프링에서 결과론적이지만 어쨌든 재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갈수록 성적이 나빠지고 있다.
다행히도 선발전 겸 시즌 파이널에서는 높은 시드를 차지할 수 있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g2, 프나틱, bds와 달리 매드 라이온즈 포함 다른 팀들은 좋았다 나빴다를 시즌마다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프링 때 매드를 제치고 좋았던 팀은 윈터, 서머에 나빴고 서머 때 매드를 제치고 좋았던 팀은 윈터, 스프링에 나빴어서 결과적으로 매드가 스프링과 서머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것이 크게 악영향을 끼치진 않았다.
월즈 선발전을 겸하는 시즌 파이널은 6팀 중 4시드로 진출하여 3위로 마무리.
첫 경기부터 G2마저 잡아내며 월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패자조 4위 결정전에서 BDS가 주인님 G2를 또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하며 그렇게 엘요야의 우정팀 매드는 최소 3위 이상을 확보하며 월즈로 가게 되었다. 곧바로 2패를 하며 3위 마무리.
어찌 되었건 간에 본인이 만든 로스터로 기어코 팀을 월즈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시키며 모든 비난 여론을 잠재워버렸다.
4.5.4.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월즈 플레이-인 A조에서 경기력은 애매하지만 어쨌든 2승으로 스위스 라운드 진출.하지만 스위스 1R 상대가 하필 이번 대회 3강으로 꼽히던 LPL 1시드 BLG였고, 예상대로 시종일관 밀린 끝에 완패했다. 그렇게 1패조 상대로는 그나마 플레이인에서 이겨본 PSG가 걸렸지만, 이번엔 역으로 본인이 상대 정글 준지아에게 탈탈 털리며 패배한다. 결국 마지막 GAM전에서마저 2:1로 패배하며 0승 3패를 기록, 작년의 1승3패보다 다소 낮은 성적으로 탈락.
팀 자체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졸전을 펼치다 결국 마이너 리그인 PSG, GAM에 패배해 웃음벨이 되었지만, 애초에 로스터 구상부터 월즈 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 평가 받았던 만큼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기에 실패는 아니라는 평이 자자하다. 물론 2군 출신으로 로스터 논란의 중심이었던 수파가 가장 분전한 것도 있고, 이전 로스터 멤버들이 월즈에 못 와서 반사이익을 받는 점도 없진 않다.
5. 여담
- 한동안 나이 불명이라서 2003년생으로 추정되었었지만 2000년생으로 밝혀졌다. 만약 2003년생이었다면 팀 내 막내는 2002년생인 카르지가 아닌 엘요야가 되었을지도.
-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키아나라고 한다. 실제로 수페르리가에서 정글 키아나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있다. 하지만 2021 롤드컵에서는 제대로 긴장했는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스페인 커뮤니티에서는 'Elpoya'라고 부른다고 한다.
엑스페케와 미씨 이후 오랜만에 나온 스페인 출신 거물신인이고, 스페인 연고 팀인 MAD Lions 소속이라 스페인 LoL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하늘을 뚫고 있다. 신인왕 기념으로 마드리드에 현수막을 걸어줬다.[14]
- 이 선수가 활약할 때 밀어주는 문구가 있는데 바로 위의 현수막에 쓰여있는 'Elyoya Gap'이다.
엘요야 차이# 매드 입단 이전에도 쓰였었던 모양이다.
- 한국 영화 중 올드보이와 아가씨를 감명깊게 봤다고 한다. 2023 월즈 동안 한국 서버 닉도 Park ChannWook인데 친한 친구가 박찬욱 감독의 팬이라고 한다.
[1] 팀명 변경: MAD Lions → MAD Lions KOI, 2024년 1월 3일[2] 이는 엘요야가 인스파이어드보다 2살이나 많아서 나이 기준 1군 데뷔가 3년 반 이상 늦은 것과, 지역리그 우승 및 EM 4강으로 2부에서 이룬 것이 더 많음을 감안해서 비교해야 한다. 하지만 어쨌든 엘요야의 뛰어난 뇌지컬과 적응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3] 뒤집어 말하면 21 엘요야>22 말랑>22 엘요야로 보는 팬들이 꽤 많다는 소리다.[4] 그 세 경기 중 한 경기에서 MVP를 받기도 했다.[5] 1위는 미드라이너인 Xico의 5회.[6] 수페르리가 플레이오프는 현재의 LCK 플레이오프와 진행방식이 동일하다.[7] 용병 선수들과 프나틱의 13 스프링 우승을 제외하면, 14 스프링 레클레스와 15 스프링 스틸백, 16 스프링 퍽즈 그리고 18 스프링 브위포에 이어서 역대 5번째 LEC 로열로더가 되었다.[8] 노데스로 승리할 수 있었으나 아담의 올라프에게 데스를 내주면서 깨져버렸다.[9] 카르지의 숨막힌 카이팅 탓에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상대편이 아군 넥서스 앞 포탑을 공성할 때 부활하여 재빨리 수호천사로 템을 교체한 후 적진에 파고 들어가 카르지의 이즈리얼이 날뛸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0] 다만 기자 에로스에 의해 엘요야가 이적 조건으로 감독 자리에 멜젯, 원딜 자리에 수파 기용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풀리면서 본인이 과한 요구를 한 것도 이적이 파투난 요인 중 하나 아니냐는 말도 꽤 나왔다.[11] 서포터 알바로는 이베리안 커넥션을 빼고 봐도 꽤 준수한 유망주고 원딜 수파와 감독 멜젯 모두 2부리그에서는 잔뼈도 굵고 어쨌든 직전 시즌 2부 리그 준우승자들이기도 하니 LEC로 한 번쯤 올라와 볼 법도 한 것까지는 맞지만 문제는 엘요야가 입을 털어도 너무 털어서 스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팬들의 비호감 스택이 시작부터 대폭으로 쌓여버리고 말았다.[12] 이는 매드 라이온즈가 스페인 연고팀인데다, 같은 스페인 연고팀인 모비스타 라이더스와의 합작을 추진하는 등 스페인 팬들의 유입을 위한 내셔널리즘 운영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13] 휴머노이드는 3월 14일생이다.[14] 해당 현수막이 있는 건물은 마드리드의 칼라오역 앞에 있는 칼라오 극장인데 1927년에 개장한 유서깊은 극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