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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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톨라 | 온아라 | 아샤메인 | 우르솔 | ||||||||
이손드레 | 메리스라 | 악의적인 렌퍼럴 | 불굴의 토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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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린 | 숲의 군주 세나리우스 | 아감마간 | |||||||||
브롤 베어맨틀 | 하뮬 룬토템 | 비운의 왈로우 | |||||||||
아미드랏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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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시나 | 엘룬의 대행자 아비아나 | 오멘 | 우르속 | ||||||||
칸주 | 티란데 | 알라라시 | 니센드라 | ||||||||
볼코로스 |
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사제=, 전설=, 하수인=, 확장팩=에메랄드의 꿈 속으로,한글명=엘룬의 대행자 아비아나, 일러명=엘룬의 대행자 아비아나, 영문명=Aviana\, Elune's Chosen,
비용=9, 공격력=7, 생명력=11,
효과=<b>전투의 함성:</b> 세 턴 길이의 달의 순환을 시작합니다. 보름달이 뜨면 이번 게임 동안 내 카드들의 비용이 (1)이 됩니다.,
플레이버한=새들의 주인은 하늘에 사는 모든 것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며\, 날개가 있지만 아직 날지 못하는 존재도 굽어살핍니다.,
플레이버영=The Mistress of Birds takes a special interest in all creatures of the sky\, as well as those who have wings but have yet to fly,
황금획득=제작 또는 카드팩, 황금링크=https://cards.hearthpwn.com/enUS/webms/EDR_895.webm,
간판=, 간판획득=카드팩, 간판링크=https://cards.hearthpwn.com/enUS/sig_webms/EDR_895.webm)]
소환: 별과 하늘은 나의 영역이다! (The stars and skies are my domain!)
공격: 내 발톱이 되거라! (Be my talons!)
공격: 내 발톱이 되거라! (Be my talons!)
소환 시 음악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음악이다. 8분 20초부터.
2. 상세
하스스톤의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의 사제 직업 전설 카드. 아비아나, 황혼 녘의 아비아나, 하늘의 어머니 아비아나에 이어 하스스톤에 4번째로 참전한 야생 신 아비아나다.아비아나 카드의 전통대로 카드의 비용이 (1)이 되는 효과를 달고 나왔다. 아비아나를 내고 세 턴 뒤 내 카드들의 비용이 (1)이 된다.
카드설명과는 다르게, 세턴마다 보름달이 뜨는 "순환"을 하지는 않는다. 그냥 거짓설명과 연출에 불과하다.
3. 평가
3.1. 출시 전
리턴이 상당히 파격적이긴 하나 이 카드 자체의 비용도 9코로 매우 높고 효과가 바로 발동되는게 아니라 이 카드를 낸 후 세 턴 뒤부터 효과가 발동돼서 너무 느리다. 사냥꾼 장소인 앵무새 보호 구역[1]으로 이 카드의 비용을 줄일 수는 있으나, 느린 것은 마찬가지다.당장은 쓰기 힘들 것으로 보이나 차후에 카드풀이 늘어나면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3.2. 출시 후
전용 덱으로는 사전체험과 동일하게 아제로스의 용사들과 연계해 OTK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라이언스 측 전설에 대마법사 안토니다스가 있어, 안토니로 1코스트 화염구를 있는 대로 생성해서 상대 명치에 들이박는 것. 운이 더 좋으면 아제로스의 용사들에 예언자 벨렌도 생성 풀에 있어 12딜, 24딜짜리 화염구를 10장 가까이 발사할 수 있다.이러한 장점 덕분에 컨트롤 사제를 굴릴 경우 핵심 윈 플랜으로 사용되며, 아비아나 플랜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느린 덱들을 잡아먹는 수레바퀴흑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제는 9코스트나 되는 아비아나를 내고 3턴이나 버텨서, 버틴 후에도 아제로스의 용사들에서 안토니를 뽑아야 하는 실력[2] 등등 까다로운 과정이 많다. 때문에 광역기와 체력 보존 능력의 부재로 인해 혈죽 등의 컨트롤 덱에 비해서 어그로 덱들에 대한 내성은 부족하지만, 역으로 말해 다들 고만고만하게 버티기만 하는 컨트롤 메타에서는 아비아나가 밀고자만 안 당하면 확연히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다른 아키타입도 다른 직업도 다 싫고 오직 컨트롤 사제를 굴리고 싶어하는 진성 사제 유저들에게 사실상 유일하게 남은 선택지라 선택률이 낮지 않은 편이며, 무한염구 OTK 같이 복잡하고 운에 기대는 플랜에 의존하는 덱임에도 경쟁력이 있다는 말은 추후 더 간결한 OTK 수단이 나오면 경쟁력이 높아질 여지가 많다는 것이니 차후에도 컨트롤 사제의 윈 플랜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야생 신이기 때문에 길잡이 말로른에서 등장할 수 있으며, 길잡이 말로른으로 등장할 때에는 연마냥을 제외하면 컨트롤 덱 카운터로 굉장히 좋다. 9턴 이상에 말로른과 함께 한번에 등장하면 연마덱들 특성상 필드 영향을 끼치기가 쉬워 버티기가 용이하고, 이후 올 1코가 되면 엄청난 수의 카드들을 쏟아붇는 게 가능하기 때문.
4. 기타
앞서 나온 아비아나류 카드들이 모두 드루이드 전설이었는데 이번엔 사제 전설로 등장했다.[3]명칭인 엘룬의 대행자는 내부 전쟁에서 드루이드의 영웅특성으로 추가되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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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사냥꾼 관광객 카드인 휴양하는 볼진 필요.[2] 아제로스의 용사들 1번 시전에서 안토니가 나올 확률은 40%고, 보통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뽑기 전 티란데를 같이 내서 4번 사용하므로 안토니가 나올 확률은 약 87%다. 그래도 높긴 하지만 사실상 여기 모든 윈 플랜이 몰려있음을 감안하면 13%나 되는 실패 확률은 낮다고 보기 어렵다.[3] 아마 세나리우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각 직업마다 한 야생 신을 맡는데, 세나리우스는 드루이드의 첫 전설 카드였고, 세계관 설정에서도 드루이드와 굉장히 연이 깊은 야생 신이기 때문. 이후 진짜로 숲의 군주 세나리우스가 드루이드 전설로 추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