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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6:41:34

엘든 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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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처 · 도전 과제 · 평가 · 패치 내역 · 코믹스
출시 전 정보 · 육성 관련 정보 · 전작 관련 정보
DLC · 황금 나무의 그림자

1. 개요2. 보스3. 동식물
3.1. 소형3.2. 대형3.3. 개미 군락
4. 인간형
4.1. 기사, 기병4.2. 병사4.3. 시민, 주민4.4. 귀인4.5. 카이덴 용병4.6. 천한 병사4.7. 불의 승병4.8. 검투사4.9. 마술사4.10. 조향사4.11. 시종4.12. 녹스인4.13. 선조령의 백성4.14. 진흙인간4.15. 떨어지는 매 병단4.16. 자미엘의 옛 영웅4.17. 검은 칼날의 자객4.18. 방랑상인 일족4.19. 광부4.20. 지키는 자4.21. 뿔인간 ◇4.22. 주검사 ◇4.23. 고문관 ◇
5. 비인간
5.1. 손가락벌레5.2. 트롤5.3. 아인5.4. 혼종5.5. 흉조5.6. 백금의 사람5.7. 뱀인간5.8. 부패의 권속5.9. 나무5.10. 용5.11. 수인5.12. 신탁의 사자5.13. 인간파리 ◇5.14. 혈귀 ◇5.15. 여덟눈장어 ◇5.16. 닿을 수 없는 노인 ◇
6. 죽음
6.1. 망자6.2. 망령6.3. 해골6.4. 영체
7. 인공물
7.1. 인형 및 병기7.2. 항아리7.3. 가고일7.4. 골렘
8. 특수9. NPC형 적

1. 개요

엘든 링의 적들에 대해 다루는 문서. 본 문서에 수록된 적 중 일부는 정식명칭이 알려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가칭으로 표기하였다. 때때로 빛나는 노란 눈을 가진 적이 등장하는데, 이 적은 일반적인 적보다 5배 많은 룬을 준다.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DLC에서 등장하는 적은 ◇ 표시

2. 보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든 링/보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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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식물

3.1. 소형

대다수는 별 특징 없는 평범한 동물들로 알터 고원까지 필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뼈와 고기 등의 재료 아이템을 수급하기 위해 존재. 거인들의 산령에서는 폭풍 매 몇 마리 빼고는 찾아볼 수 없고[1], 구별된 설원에는 기껏해야 뜀토끼나 사슴 한둘 있는 수준이다. 케일리드의 경우 땅의 대부분이 붉은 부패로 덮여서 그런지 용총 쪽으로 가거나 늪 감시탑 쪽으로 가야만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필드의 경우 시프라 강 선조령의 땅에서 동물들을 발견할 수 있으다.

DLC 지역인 그림자의 땅에서도 필드 이곳저곳에서 등장한다. 본편과는 달리 체력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서 가호 레벨이 낮은 시기엔 한방에 안죽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흰색의 개체가 등장한다. 해당 개체를 처치하면 DLC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소재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드랍한다.
애도의 노래 Song of Lament
O locus ille, beatus quondam, nunc deminuit.

3.2. 대형

외피는 더럽게 단단하지만 길게 뻗어나온 두 개의 촉수 사이에 약점인 부리가 있으며 [8] 그곳을 때리면 금방 그로기에 걸리고 앞잡이 가능하다. 웬만해선 강공 2번이나 차지강공 한 번으로 앞잡할 수 있으니 일어나는 족족 무한 앞잡이 가능하다. 그러나 거대촉수 2개로 자꾸 난리를 쳐서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원거리 유저라면 겪을 필요가 없는 문제지만 근접유저의 경우 약간 떨어져서 이 촉수다리를 노려 절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리 자체는 굉장히 간단히 잘라낼 수 있으므로 이후에 안전하게 부리를 노릴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피콜로마냥 다리를 다시 재생시키며. 후반부로 가면 촉수가 안 잘리는 개체도 존재한다.
물리 대미지보다 냉기/출혈 상태이상, 속성저항이 매우 낮아서 속성 대미지가 있는 무기로 앞잡을 먹이면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간다. 자신의 촉수를 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이 있으며 원거리 대응으로 소화액 토하기, 도약해서 깔아뭉개기 패턴을 가지고 있다. 가까이 붙어있으면 가끔 몸을 높이 들어올렸다가 포식하는 잡기 패턴이 있는데 탈출이 가능한 패턴이기에 좌우공격키를 연타하면 적은 대미지를 받고 풀려나올 수 있다.[9]
드랍하는 아이템은 문어알, 흰살 조각을 드랍한다. 장비 아이템 문어머리는 작은 문어만 드랍하지 이녀석은 주지 않으니 유의.

3.3. 개미 군락

거대 개미 무리들.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에 하나씩은 나온 혐오 몬스터의 계보를 잇는 몬스터로 플레이어의 멘탈을 겨냥한 듯 현실적인 외형과 움직임, 디테일이 살아있는 혐오스런 외관과 움직임으로 플레이어들을 압박한다. 매복을 매우 많이 하고 있으니 땅의 메세지를 보자. 대부분 개미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거나 후회하는 메세지들이 한가득이다. 이런 메세지가 있을 때 앞에 타깃 고정을 하면 들키지 않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원거리에선 꽁무니로 개미산을 쏘는데, 독 디버프를 걸지는 않지만 제대로 맞으면 대미지가 크다.

에인세르 강과 깊은 뿌리 밑바닥, 미켈라의 성수에서 등장. 성수에서는 가지 위를 3~4 마리 가량 무리를 지어 배회하는데 극후반 지역이라는 특성 상 초회차부터 개미산 한 방에 생명력 40+중갑으로 무장한 캐릭터도 체력의 7~8할이 증발하며 5~6회차쯤 가면 스치면 즉사하는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한다. 풀링을 하려고 해도 근처의 다른 개미도 적대상태가 되고 달려오다가도 개미산으로 원거리 견제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무시하고 도망가는 게 상책이다.

4. 인간형

4.1. 기사, 기병

병사들과 달리 덩치도 더 크고 장비도 더 좋고 일부는 말을 타고 다니며 필드에서 마상 전투를 건다. 전리품으로는 보통 입고 있는 갑옷 세트와 장비 중인 무기 및 방패를 드롭한다.

4.2. 병사

기사들과 함께 다니는 하급 몬스터들, 무기는 보통 창과 직검, 방패 계열이다. 병사 하나하나는 약하지만 보통 몰려다니며 중간중간에 기사도 한둘 섞여있다.


4.3. 시민, 주민

선량한 NPC인척 서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공격을 가한다.

4.4. 귀인

위의 시민과 달리 본작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간형 몹으로 일반적으로는 군주군과 함께 행렬을 보조하거나 병영에서 협공하는 등 각 세력의 수행원으로 등장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유령으로 등장해 특정한 데미갓 및 네임드 인물들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그들을 원망하는 등 스토리 배경에 주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헤매는 귀인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세검을 든 귀인 셋과 횃불을 든 귀인 둘이 영체로 소환된다.

모든 귀인들은 자신이 입은 옷과 들고있는 무기를 드랍하므로 해당 물품이 필요하다면 귀인의 인상착의를 잘 파악하고 파밍하자. 단 횃불은 드롭하지 않는다.

바리에이션은 꽤 많지만 이중 위협적인 녀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화산관 내부에 있는 귀인들은 죽을 때 주변에 독을 퍼뜨리며, 극소수의 귀인들은 단순한 인간형 몹이 아닌 은 슬라임의 의태형 개체로 해당 개체가 공격받게 되면 갑자기 강적으로 변해서 플레이어를 덮친다. 갑자기 기습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이런 녀석들을 죽이면 확정적으로 물방울 유생을 드랍하며, 두 번 다시 스폰되지 않는다.

4.5. 카이덴 용병

파일:kaiden-sellsword-3-hq-elden-ring-wiki-guide.jpg
림그레이브에서 주로 등장. 참마도를 휘두르는 괴력의 전사들로, 패턴의 전진거리나 대미지가 초반 몹답지 않게 살벌하다. 경직치가 군병보다 조금 좋은 수준이니, 선공을 맞춰 계속 경직을 시키거나 아예 기마전으로 치고 빠지며 공략하는 것이 좋다. 말을 탄 놈들과 타지 않은 놈들이 있으며, 말을 탄 북쪽 용병은 뒷발 차기나 점프 공격같은 위협적인 공격을 구사하기도 한다. 락온을 조정하면 타고 있는 말에게 락온을 맞출 수 있는데, 말의 체력을 다 깎으면 낙마하여 큰 빈틈이 생긴다. 말에서 내린 적이나 낙마한 적은 워크라이계 전투기술을 둘러서 공격력을 더 올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낙마시킨 다음 재빠르게 공격하자.

트리가드 연습용으로는 트리가드는 말이 따로 죽지 않기 때문에 써먹기 힘들지만 밤기병 연습 상대로는 좋으며, 마상 전투의 좌우 베기와 좌아래 베기를 습득하는 데 유용하다. 잡으면 낮은 확률로 입은 갑옷 파츠 또는 대곡검인 참마도를 드랍하는데 모두 성능이 준수하며, 토렌트 전용 회복 아이템 레이즌도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마차 호위에도 한 마리씩 달라붙는 경우가 있는데, 의도된 것인지 알 순 없지만 특정 대도 휘두르기 공격이 마차를 부숴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면 무조건 축복에 갔다가 돌아와야 복구되니 잘 숨어서 접근하거나 마음 편하게 잡고 루팅하는 것이 낫다.

이후 중반 필드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다가 최후반 필드인 구별된 설원에서 소수의 개체가 등장하는데, 체력에 스텟을 많이 투자하지 않았다면 1회차에서도 한방컷이 날 정도로 살벌한 대미지를 보여주니 주의할 것.

북쪽 용병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한 명이 영체로 소환된다.

4.6. 천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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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구간에서 진을 치고 있는 적들. 몸집이 매우 작아 작은 항아리 몹들보다도 더 조그맣게 보이는 수준이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빼액!' 소리를 내며 독 항아리를 던지기도 한다. 리에니에 호수 외곽에서 숨어있는 녀석들을 처음 만날 수 있고, 이후 금역, 짐승의 신전, 성수로 가는 숨은 길 등 맵 곳곳에서 등장한다. 톱과 쇼텔, 추가 달린 사슬낫을 들고 있는 개체로 나뉘어져 있다. 사슬낫을 들고 있는 개체는 체력이 다른 개체보다 높다.

마중물마을에서 티비아의 배를 잡고 D가 알려준 차원문을 타고 가면 짐승의 신전 바로 앞에 워프함으로 흑검의 권속과 함께 만날수 있고, 한 마리 잡을 때마다 1000룬을 조금 넘게 주므로 노가다 스팟으로 애용된다.[21] 짐승의 신전 앞은 항상 비가 오는 덕분에 천한 병사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대부분 거리를 상당히 벌려서 돌아다니며 뒤잡에 취약하기 때문에 웅크리기+뒤잡으로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이들은 생긴거랑 다르게 매우 호전적이고 여러 전투기술과 출혈을 유발하는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정면대결하다가 순삭당할 수 있다.

짐승의 신전 및 금역, 성수로 가는 숨은 길에서 나오는 천한 병사들은 짐승 발톱과 흑검의 권속이 사용하는 시랍 인챈트를 쓰는 것으로 보아 흑검 말리케스의 추종자로 추정된다. 이들은 선천적으로 체구가 매우 작게 태어났으며, 체구가 작은 자가 경멸을 받는 틈새의 땅에서는 천한 병사로 살아가는 것만이 유일한 살 길이라고.

천한 병사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세 명이 영체로 소환된다.

개발 도중에는 기존의 난쟁이 개체말고도 일반적인 크기의 몸집을 지닌 개체도 있었던 모양이다. 천한 병사의 AI 및 뼈대 데이터는 RoamLowSoldierChild라는 코드가 따로 붙어있는 반면, 더미데이터 중에 Child가 붙어있지 않는 RoamLowSoldier라는 이름의 AI파일과 뼈대가 남아있는 게 그 흔적. 영상링크 이 성체 더미데이터는 따로 모델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모습으로 나왔을지는 알 수 없으나, 더미데이터로 남은 뼈대를 난쟁이 개체의 모델링에 적용시켜볼 경우 플레이어나 다른 인간 npc보단 조금 작지만 그래도 확실히 지금의 난쟁이 개체보다는 훨씬 큰 키를 자랑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4.7. 불의 승병

승병류 공통 사항으로 대검 정도의 무기로 때리면 경직이 잘 나지만 맞다가 기도를 쓰면 급 경직 저항이 올라가서 카운터를 먹이니 기도를 쓸 틈 없이 계속 공격하거나 한 턴 쉬는 겸 물러나서 다시 때리자. 한번 주도권을 뺏기면 대미지가 상당해서 끔살당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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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병의 화염망치와 여러 불의 기도[22]를 다룬다. 시전 동작이 플레이어의 것보다 더 화려하고 절도있는 것이 특징. 불의 승병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한 명이 영체로 소환된다.

리에니에 호숫가의 축복에서 절벽을 따라 이동하다가 영기류를 타고 올라가서 짧은 숲을 지나면 목책을 세운 임시 기지를 찾을 수 있고, 맺음의 교회로 가는 길에도 이들의 임시 기지를 찾을 수 있다. 이후 라이드 요새, 거인들의 산령에서도 등장.

설정상 불의 승병은 거인들의 산령에 있는 거인의 불을 감시하는 병사들이다. 실제로 리에니에 말고도 거인들의 산령에 가게 되면 이들을 더욱 자주 볼 수 있다. 그런 이들이 리에니에에 있는 이유는 불을 훔친 자를 추적하기 위해서인데, 그 도둑이 바로 불을 훔친 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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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승병을 따르는 잡몹. 불의 승병과 마찬가지로 리에니에 호수, 라이드 요새, 거인들의 산령에서 이들을 찾을 수 있으며, 붉은 가시로 뒤덮인 죄인의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리에니에 호수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 외에는 별다른 패턴을 구사하진 않지만 라이드 요새에 등장하는 개체부턴 죄의 가시 마술을 사용한다. 리에니에 호수에도 화염 민달팽이가 나오는 곳 근처에 죄의 가시 마술을 구사하는 이단자가 하나 있는데, 이 녀석을 처치하면 죄의 가시 마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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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승병들의 지도자로, 스모우처럼 그레이트 해머로 무장한 뚱뚱한 기사형 몬스터. 머리에 쓴 거대한 화로같은 투구에서 화염을 사방에 흩뿌리며, 타오르는 불꽃같은 생김새의 화속성 특대형 망치로 공격해온다. 생긴것도 하는 짓도 스모우지만 보스급 몹은 아니라 체력이 생각보다 낮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설정상 불 승병들의 지도자로, 겔미어 화산 끓는강 지역의 종단 라이드 요새에서 필드보스급으로 등장하며 처치시 주교의 대형 화염 망치, 낮은 확률로 입고 있는 방어구도 드랍한다. 이 방어구는 무겁긴 하지만 수치만 본다면 산양과 비교될 정도로 든든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거인들의 산령에서는 가시 채찍을 든 주교가 초입을 벗어나 보이는 위태로운 좁은 외길을 막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처치하면 사용하던 가시 채찍을 일정 확률로 먹을 수 있다. 이후 감시자의 요새 근처에서 또다시 등장하며 이땐 주교의 대형 화염망치를 들고 있다. 처치하면 갤미어 화산의 불 주교의 갑옷의 원본을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 주교는 거인 전쟁의 영웅 묘지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주교가 있는 곳 근처에선 큰 묘 은방울꽃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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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드 신수탑과 화산관 에이그레이 성당에서 등장. 불의 승병의 집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신을 죽이는 검은 화염에 매료되어 불에서 도망쳐 신의 살갗에 충성을 맹세한 이들이라고 한다. 흑염 승병 아몬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처음으로 불을 배반한 흑염 승병 아몬이 영체로 소환된다.

전 맵을 통틀어 딱 세 명만 등장하며, 케일리드 신수탑에서 등장하는 두 개체는 승병의 화염도를, 에이그레이 성당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승병의 화염망치를 들고 있다. 불의 승병보다 화염도를 들고있는 개체 비율이 높지만 무기를 드랍하지는 않기에 화염도 노가다는 불의 승병한테 해야한다. 흑염버전 불이여!, 쓸어버리는 흑염을 공통적으로 사용하며, 화염도를 든 개체는 흑염의 칼날 인챈트 후 회전 베기를, 화염망치를 든 개체는 흑염버전 용암 분화를 사용한다. 특히 흑염의 칼날 패턴은 전부 맞으면 데미지가 상당해서 1회차에서도 중갑을 입지 않으면 대부분 즉사하게 된다.

4.8. 검투사

4.9. 마술사

4.10. 조향사

4.11. 시종

4.12. 녹스인

4.13. 선조령의 백성

4.14. 진흙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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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라 강과 에인세르 강에 등장하는 적들. 대형 무기의 강공격 수준은 되어야 경직을 먹을 정도로 경직 저항이 높다. 모든 개체는 공통적으로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언제나 여러 마리 나오기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포위당해 축복으로 사출당할 수 있으니 주의. 이들은 몰락한 옛 도읍의 신관의 말로라고 한다. 진흙인간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두 명이 영체로 소환된다.

작살을 쓰는 개체와 거품 방울을 쏘는 개체가 있는데, 이녀석들이 쓰는 무기가 창이 아닌 작살이라서 그런지 찌르는 패턴에 맞는다면 플레이어가 진흙인간에게 끌려오면서 추가타를 맞게 된다. 또한 몇몇 개체는 일정 이상으로 거리를 벌리면 투석구를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거품방울을 쏘는 개체는 후방에서 주문 신탁의 비눗방울과 신탁의 큰 비눗방울을 사용하는데, 시전 속도도 탄속도 느려서 피하기는 쉽지만 맞는순간 대미지가 훅 들어오니 주의할 것.

4.15. 떨어지는 매 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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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창백한 자들. 영원한 도읍 노크론과 시프라 수도교에서 등장하며, 원거리에서 화살을 쏘거나 검방으로 덤벼들거나 대방패를 들고있다. 이들의 장비 중 하나인 뒤집힌 매 히터 실드의 설명에 따르면 노예들로만 이루어진 용병단이었던 듯하며 노크론을 탐색하려 왔다가 돌아가지 못하게 된 이후 변이된 것으로 보인다. 지하에 주로 등장하는 몹들은 패턴이 꽤 까다로운 편이지만 이녀석들은 지상의 졸개들 급으로 상대하기 쉬운 편. 궁병의 뼛가루대형 방패병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각각 활을 든 병단원 세 명과 대형 방패를 든 병단원 다섯 명이 영체로 소환된다.

4.16. 자미엘의 옛 영웅

자미엘의 폐허에서 리스폰되는 일반 적으로 등장.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가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4.17. 검은 칼날의 자객

검은 칼날의 일원들. 보스몹으로 나오는 개체들도 있지만 유니크 몹으로 등장하는 개체들도 꽤 있다. 한 자객은 도읍 로데일 - 여왕의 규방 앞에서 앉아 가만히 대기하고 있다. 잘못 맞으면 죽어서 다시 대성당에서부터 올라와야 하니 주의.

전례거리 오르디나의 봉인감옥에서 등장. 상시 은신상태라 상당히 거슬린다.[29] 오르디나 봉인감옥의 경우 횃대의 불을 모두 켜면 나올 수 있으니 무시하고 불을 켜는 게 상책이나, 처치 시마다 영혼 묘 은방울 꽃 9를 주기 때문에 은방울 꽃이 모자라면 잡아볼 만도 하다. 한번 잡으면 더이상 나오지 않으니 영 신경쓰인다 싶으면 잡는 것도 좋다. 자객인데 태생이 보스다 보니 움직임은 빠른데 체력도 높고 경직 저항도 높아 작은 무기는 씹어버리고 훨씬 아프게 때린다. 은신을 파훼하는 보초의 횃불과 경직을 잘주는 공격을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참고로 왼손에 보초의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든 무기를 양손으로 잡아도 은신 해제 효과는 적용된다.

4.18. 방랑상인 일족

4.19. 광부

4.20. 지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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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땅 곳곳의 작은 황금 나무 근처나 도읍 로데일에서 등장하며, 검창으로 무장하고 있다. 도읍 외곽과 도읍 로데일에서는 등에 꽃이 핀 개체도 등장한다. 그밖에도 구별된 설원과 그레이오르의 용총 지역의 작은 황금 나무 근처에는 등의 나뭇가지가 다 썩어버린 개체도 등장한다. 처치 시 낮은 확률로 지키는 자 방어구 세트나 수호자의 검창 등을 드랍한다.

4.21. 뿔인간 ◇

4.22. 주검사 ◇

파일:GNyTamUXoAAYLSz.jpg
무덤새와 같이 그림자 땅 초입인 묘지 평원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적으로 필드에선 주로 위에서 플레이어가 오길 기다리다가 불시에 기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요 아이템 루팅 지점 외곽에 숨어 있다가 지점에 도착하는 순간 기습하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서 초회차 중이라면 진짜 방심하는 순간 뒤에서 기습당해 후속 연타 패턴에 바로 골로 가는 수가 있다. 그래서 만약 진행중 주검사를 만났다면 무리하게 잡으려고 하지 말고 도망가는 방법도 있다.

호리호리한 체형 때문에 강인도와 체력이 약해 보여서 잡몹인 줄 알고 대충 상대하려다 엄청나게 높은 공격력에 연타로 얻어맞고 죽는 일이 많아서 악명이 높은걸로 유명하다. 공격 패턴은 역수검을 사용한 연타 공격을 하며 뒤로 거리를 벌리면서 투척 단검을 날리거나 플레이어의 사각을 노려 가드를 뚫고 공격, 잡기 패턴[32]을 사용하는 등 까다로운 패턴으로 무장했다. 일부 개체는 원혼 부르기도 같이 사용하기에 더욱 까다롭다. 거기에 가드와 백스텝, 사이드 스텝도 사용하는 등 방어적 패턴도 갖추고 있다. 평소는 단검을 제외한 소형 무기로도 경직이 걸리지만 피격시 이어지는 공격 패턴이나 회피에는 강인도 보정의 붙기에 연타로 쉽게 잡을 수 없는 적이다.[33] 인간형 답게 패리와 뒤잡이 가능하는데 방패를 들고 등뒤로 빙긍빙글 돌아서 뒤잡을 하는게 그나마 쉽게 잡는 방법이고 가드 카운터도 직검 기준 3방이면 그로기가 걸린다. 아니면 대형 무기와 중갑, 경직과 강인도 보정이 높은 전투 기술를 활용해 맞딜로 잡는 방법도 있다.

난이도 외적으로, 엘리트몹임에도 불구하고 처치시 룬 보상이 매우 짜다. 평원에서 가장 처음 보는 주검사가 3회차 기준 고작 1640원을 뱉는다.

처치하면 역수검 "주검사의 차크람"이나 입던 옷(수행자 세트)을 드랍한다.

보스로도 등장하는데 주검사 라비리스 문서 참고.

4.23. 고문관 ◇

그림자의 땅 곳곳에서 등장하는 적. 이들의 공통점으로 머리에 뿔이 돋아 있는 것으로 보아 뿔인간 종족으로 추정된다.

5. 비인간

5.1. 손가락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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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아 성관 초입에서 플레이어를 열렬히 반겨주는 적. 손 두 개를 합친 듯 하지만 10개 이상의 손가락이 달려 있으며,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미친 듯이 손가락을 굴리며 흡사 거미처럼 다가온다.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거대한 사이즈의 손이 있으며, 큰 손은 작은 손보다 혐오스러우며 가운데 손가락에 낀 반지로 원거리 마술공격을 한다. 이 마술에 당하면 플레이어가 몇 초 간 움직일 수 없게되며 무방비가 된 상태로 얻어 맞게 된다.[35] 큰 손가락은 거의 대부분 매복해 있으며 가끔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을 획득하려고 하면 붙잡히도록 위든 아래로든 매복해 있는 경우가 많다. 숨어 있을 때는 손톱 부분 다시 말해 손가락 첫 마디 끝 부분이 노출되어 있어 바닥을 주의해야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잘 안 보여서 짜증나게 만드는 요소다. 불이 약점으로 불에 맞으면 뒤집어져서 발광한다. 큰 개체는 최초로 처치할 시 확정적으로 색 잃은 단석을 드랍하며, 다른 개체들도 낮은 확률로 색 잃은 단석을 드랍한다. 손가락벌레가 있는 지역에서 사냥하다 보면 색 잃은 단석 2, 4, 7이 굉장히 많이 쌓이게 된다.

카리아 성관과 갤미어 화산, 흉조가 버려진 지하, 거인들의 산령 등 각종 지역에서 등장하며 이중 흉조가 버려진 지하에 나오는 개체의 경우 대변 먹는 자가 갇혀있는 감옥 앞에서 땅속에 숨어있다. 또한 대변 먹는 자 이벤트를 어느정도 진행하고나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 거대 손가락벌레
거인들의 산령에서 등장하며, 거대 까마귀를 보스처럼 깔아뭉개면서 등장하는데 진짜 보스 못지않게 상대하기 어렵다. 크기가 이전에 볼 수 있었던 손가락벌레들보다 훨씬 크며, 그냥 크기와 스탯만 높아진 게 아니라 공격 강도 자체가 강해져서 철벽의 방패를 쓴 중형 방패나 대형 방패로도 공격이 안튕기며 너무 커서 구르기도 안 통하고 화염으로 경직도 안 된다. 그나마 제작재료라도 주는 룬베어와는 달리 보상도 다른 손가락벌레들과 똑같으니 피하는 게 좋다. 정 죽이고 싶다면 화염이나 출혈 무기로 상대하는 것이 좋고,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고룡의 뇌격같은 광역 주문도 효과적이다. 다른 지역과 비슷한 크기의 개체들도 등장하는데 공통적으로 반지를 끼고 있지 않은 모습이라 혐오감이 조금 덜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인지 속박 마법을 날리는 패턴도 쓰지 않는다.

그림자의 땅 지역에선 숨겨진 땅 너머에 있는 손가락 유적에 한 개체가 숨어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5.2.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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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을 닮은 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몆가지 바리에이션을 거치며 등장한다. 배가 갈라지고 내장이 전부 뽑힌 듯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36] 체력을 절반 가량 깎으면 등에 지고있던 검을 뽑아든다. 1000룬이나 드랍하기 때문에 초반에 룬 노가다하기 좋다. 공격 범위가 꽤 넓직하지만 진짜 더럽게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구르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게르 갱도 출구 근처의 트롤은 플레이어 인식 시 굴러서 덮치는 유니크한 패턴이 있다.

케일리드의 적사자성 성문쪽에서는 불 붙은 대검을 들고 내려온다. 사리아 관문 쪽에서는 폭발 항아리를 던져대는 개체가 있다. 이 녀석을 잡으려면 사리아 관문을 거쳐서 부패병의 교회쪽으로 진행해야한다. 이 녀석은 유니크 몹 취급을 받고 있어서 한번 잡으면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투구를 쓰지 않은 트롤들의 공통점으로 머리가 약점이다. 머리를 때릴 때는 다른 부분을 때릴 때보다 더 큰 소리와 함께 큰 피해를 주며, 서 있었을 때 머리를 때리는 데 성공한다면 짧은 시간 동안 머리를 부여잡고 그로기 상태가 된다. 이후로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천천히 전진한다. 활이 있거나 그로기로 쓰러진 트롤이 일어날 때 머리를 노리면 꽤 긴 딜타임을 뽑을 수 있다.

이 녀석들의 등에 큰 작살을 꿰어 마차에 매어 끌게 하는 트롤 마차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다른 트롤들과 달리 화려하게 공격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그로 끌린 상태로 앞에서 깝쭉거리면 발로 밟아 버리며, 한 번 그로기를 걸면 사슬이 끊어져 자유롭게 공격하게 되니 방심하진 말자. 이놈들을 한대만 툭 때리더라도 그 자리에 무릎앉아 자세로 대기하고 있으며 이 때부터 끌고 있는 마차의 상자를 열 수 있다.

거인 전쟁 당시에 거인들을 배신한, 거인들의 친척 종족. 외모도 영락없는 괴수 수준이고 인게임에서 적으로써 마주하는 트롤들이 하나같이 괴성을 지르며 달려드는 탓에 단순히 이성이 없는 괴수같지만, 군벌들과 협력하거나 노예로 쓰이는 모습들로 미루어 보아 그럭저럭 인간사회(?)에 잘 녹아들어 살아가는 지성체 수준은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리에니에 지역에서는 정식으로 카리아 기사에 서임된 것으로 보이는 트롤이 2~5체[37]나 등장하며 영체가 아닌 트롤들은 지력 기반의 마술인 거검진까지 사용한다.[38] 애초에 라니의 부하들 중 하나인 이지도 트롤이며[39] 굉장히 지적이고 중후한 목소리로 대장장이 기술까지 갖춘 확고한 지성체다. 이지의 직책도 무려 참모다.

이외에도 미친 불을 받아들이거나 용찬을 하다가 용암토룡이 되어버리는 등, 필드를 진행할수록 묘하게 인간이랑 비슷한 수준의 지성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종족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트롤들은 전부 지성없는 괴물들로 전락한 상태다.[40]

5.3.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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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의 땅 곳곳에서 등장하는 원숭이 혹은 수인 같이 생긴 이종족들. 헐벗은 복장에 펄션이나 몽둥이 같은 조잡한 무기로 무장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군병과 비교해도 훨씬 약하지만 다수의 아인이 떼거지로 달려들면 초반에는 상당히 위협이 된다.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습격당한 마차 주변에서 전리품을 뒤지며 돌아다니거나 특정 구역에서 매복해있다가 플레이어를 습격하기도 하며[41], 이외에도 고드릭의 군병과 치열하게 싸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어느 한 쪽을 돕는다 해도 모두 플레이어를 적대하므로 그냥 모조리 죽여서 룬을 뜯자. 토렌트를 타고 기마전을 벌이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잡몹 중에서는 펄션과 방패를 든 기본적인 졸병과 단검을 든 졸병, 몽둥이를 든 졸병, 그리고 칼날이 덕지덕지 붙은 몽둥이를 든 '명예로운' 아인이 등장한다.[42] 특이사항으로는 아인 두목 같은 대장 개체를 따르는 아인 몹들의 경우, 대장을 먼저 처치시 곧바로 전의를 상실하고 무기를 버리며 손을 모으고 목숨만 살려달라는 듯이 고개를 조아리는 등 항복 자세를 취한다. 처치시 펄션이나 나무방패 같은 소소한 장비나 끈, 유리조각 등등의 소재를 드랍한다. 아인단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펄션을 든 졸병 넷과 몽둥이를 든 아인 하나가 영체로 소환된다.

필드에서는 행상을 습격한 흔적에서 아인 무리가 등장하는 등, 몹으로 자주 만나는 탓에 대화가 안 통하는 야만적인 종족 같지만 NPC로 만나는 아인인 보크를 보면 대화도 통하고 인간과 어울려 재봉사나 광부, 행상인 같은 평화로운 직업에 종사하기도 하는 모양. 실제로 아인 여왕의 지팡이의 아이템 설명에서 아인 여왕에게 해당 지팡이를 화합과 교류의 선물로 주었다는 언급이 나오고 등장 NPC인 케네스 하이트는 아인에게 영지가 습격당한 와중에도 영지에 돌아가 아인들을 설득해 교류를 시작하겠다고 말하는 등, 단순 짐승이 아니라 어르고 달래어 교류하는 것이 가능한 이종족으로 여겨지는 모양이다.

5.4. 혼종

여러 생물의 외부 기관들이 섞인 생물. 흐느낌의 반도에서 등장하는 혼종은 원래 몬 성의 노예로써 현재는 모종의 사유로 반란을 일으켜 몬 성과 갱도를 장악했다. 비록 식인을 하지만, 조향사들과 함께 있거나 벌벌 떨며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면 아예 지능이 떨어지는건 아닌듯하다.[43]

5.5. 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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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이 온몸에 마구잡이로 난 적. 통상적으로는 스톰빌 성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고 이후 절벽 아래 지하 묘지와 버려진 관 축복 근방에서도 등장하며 메인으로 등장하는 곳은 흉조가 버려진 지하. 동 알터 신수탑으로 향하는 길목에선 흉조의 쌍둥이가 보스로 등장한다.

모조리 잘린 채 뿌리만 남아 있거나 뿔을 방치한 개체로 나뉜다. 도끼와 곡도로 무장했으며 무기를 휘두르거나 발차기를 날려대고, 뿔이 보존된 개체들은 로데일을 지배하는 동족처럼 흉조를 분출해대거나 무기에 흉조를 발라 공격한다.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사용하던 무기를 드랍한다.

흉조가 버려진 지하에 등장하는 개체는 특이하게도 뿔이 멀쩡하고 황금빛 귀금속류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이들이 다른 평범한 흉조가 아니라 로데일 왕가에서 태어난 흉조의 아이이기 때문이다. 흉조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모두 하수도와 같은 곳에 뿔이 잘리거나 깎임 당한 채 유기당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왕가에서 태어난 흉조의 아이는 뿔을 자르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그래서인지 뿔이 보존된 개체는 참격 내성이 -10이고 모든 물리, 속성 내성이 0이지만 유일하게 신성 내성만 40으로 데미갓 급이며 일반 흉조와 달리 흉조를 사용한 고유의 공격패턴을 보여주기도 한다.

쌍둥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보스로 만날 때보다는 오히려 잡몹으로 만날 때가 훨씬 골치 아픈 상대다. 주로 잡몹으로 나오는 지역인 흉조가 버려진 지하에선 아예 이런 놈들이 몇 마리씩 무리 지어서 순찰을 다니는데다 오히려 쌍둥이 버전보다 스펙이 높기도 해서 여러마리랑 정면승부하려면 피눈물이 난다. 대신 생긴 것과 다르게 뿔이 멀쩡한 개체들까지도 강인도가 꽤 약한 편이라, 약공에도 공격이 끊겨서 비틀대기 일쑤다. 그 외에도 뒤잡에 매우 약해[44] 가드 세우고 옆으로 빙글빙글 돌다보면 머지 않아 등짝에 칼침을 놔줄 수 있는 각이 자주 나오므로, 잡몹으로 만났을 때도 한마리씩 유인해 침착하게 잡아주면 어려울 것 없다. 의외로 주먹공격이 패링이 가능한데 무기 패링보다 난이도가 쉬운편이다.

5.6. 백금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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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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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관에서 등장. 평소엔 도마뱀같은 모습이지만 몸을 길게 늘일수 있다.[45] 잡기 공격에 당하면 바로 중독된다. 불 속성 공격에 완전 면역이기 때문에 불 마법을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는 다른 마법을 들고 가자. 검과 방패를 든 개체와 용암 채찍을 쓰는 개체, 머리에 커다란 뭔가를 뒤집어쓴 채 마술을 구사하는 개체가 있다.

뱀인간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용암 채찍을 장비한 뱀인간 한 개체가 영체로 소환된다.

소울 시리즈부터 하나씩은 등장하던 뱀형 동물과 인간의 형상을 합친 크리쳐이나, 하나같이 기괴하게 생겼던 전작들과는 달리 짜리몽땅한 애완용 도마뱀이 사람처럼 2족보행하는 것처럼 생겨서 기괴한 몸 늘이기 패턴으로 짜증나게 하는 것과는 별개로 꽤나 귀엽게 느껴진다. 실제 애완 도마뱀의 사진과 나란히 비교해보면 꽤나 비슷하게 생겼다.

5.8. 부패의 권속

5.9. 나무

작은 황금 나무 인근에서 주로 등장. 대부분 보스 몹으로 등장하지만 유니크 몹으로 등장하는 개체들도 꽤 있다. 후술하는 몬스터들은 단 한 곳을 제외하면 모두 유니크 몹으로 등장해서 한번 죽이면 다신 나오지 않는다.

5.10.

5.11. 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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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파름 아즈라의 수인의 일반 버전으로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 지역에서만 등장하며,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사용하던 무기를 드랍한다. 파름 아즈라가 후반 지역이라 높아진 대미지에 주의가 필요하다. 원거리에서 차크람을 던지거나 번개를 쏴대는 등 바리에이션 개체가 있다. 보스로 등장하던 개체의 경우 다른 수인들보다 체력이 더 높은 상태이므로 주의. 은근히 수인들이 생긴게 다 비슷해서 쉽게 알아채기 힘든 편이다. 아즈라 수인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두 개체가 영체로 소환된다.

5.12. 신탁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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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읍 로데일과 미켈라의 성수에서 등장. 일명 눈사람. 피리를 부는 자들로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피리불기를 멈추고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낮은 확률로 처치할 경우 사용하던 피리, 흰 저민 고기를 드랍한다. 일반적으로 소형, 대형 개체로 나누어져 있고 대형 쪽이 조금 더 체력이 높다.

느릿느릿하게 굴러다니는 이동 모션과 높지 않은 강인도 덕에 상대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성수 쪽에서 만났을 때는 하필이면 낙사하기 딱 좋은 나무 가지들 위에서 만나는데다, 원거리 공격 수단이라도 없는 한 쉽사리 올라갈 수 없는 저 멀리에서 거품을 뿌려대며 니가와를 시전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상대하다 보면 혈압이 끓어오른다. 은근히 놀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삐이~하는 피리 부는 소리와 어쩐지 초딩들을 연상케 하는 목소리 및 공격패턴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덤.

성수 지역에 한해 특대형 개체를 만날 수 있다. 가지 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플레이어를 원거리에서 발견하면 피리에서 다수의 거품을 발사하여 공격하는데 사거리도 장난이 아니고 유도성능이 있는데다 후반지역 보정을 받아 엄청나게 아프다. 근접공격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아프다. 그 중에서도 특대형 개체의 거품 공격은 엄청나게 커다란 거품을 다수 살포해 거의 폭격의 가까운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성수 거리로 진입하는 사다리 윗쪽 가지에 대기하는 특대형 개체는 성수 거리로 내려가려는 유저들을 가로막는 난관으로 사정거리에 들어오기만 하면 귀신같이 거품 폭격을 날려대기 일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다리 가는 길엔 붉은 부패를 뿌려대는 미란다 플라워들까지 있다. 당연하지만 일일히 잡을 생각은 하지 말고 거품이 닿지않는 사다리까지 전력질주해야 한다. 다행히 사다리만 내려가면 바로 성수거리 축복이 나온다.

신탁의 사자들의 뼛가루를 사용하면 소형 신탁의 사자 네 개체가 영체로 소환된다.

팔과 얼굴만 봐선 인간형인 것처럼 보이지만 설정상 인간이 아니다. 신탁의 사자들의 뼛가루 텍스트[48]에서도 언급되고 죽이면 흰 저민 고기를 드롭하는데, 흰 저민 고기 아이템 텍스트에 따르면 피 없는 생물의 고기를 저민 것이라고 한다.[49]

5.13. 인간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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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적. 다크 소울 3의 DLC지역 아리안델 회화세계에서 등장한 파리인간의 엘든 링 버젼으로, 공격모션이나 모델링의 뼈대가 같다. 얼굴도 파리인데다가 털의 디테일도 상당한 다크소울의 파리인간과는 달리 상반신이 인간 모습에 전신에 붕대 비슷한게 감겨있어 혐오스러움은 덜하다. DLC로 추가된 뼛가루 중 '인간파리의 뼛가루'의 툴팁으로 '파리병'이라는 병에 걸린 뿔인간들이 파리로 변한 결과로, 파리로 변하게 되기 전까지는 매우 고통스럽다가 파리로 변하는 순간 고통의 해방과 함께 이성이 사라지는 듯 하다. 또다른 관련 아이템인 '병의 탈리스만'의 설명을 보면 약한 자가 이 병에 걸리면 파리가 되기도 전에 앓다가 죽는데 그 임종을 지키고 정성스럽게 매장해 준 자는 이 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문구로 보아 파리병은 일반적인 병이라기 보다는 뿔인간과 흉조에 대한 저주에 가까운 무언가인 듯.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파리곰팡이나 백은 뿔 화폐를 드랍한다.

5.14. 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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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배와 벌거숭이두더지쥐 같은 얼굴을 가진 피투성이 오우거형 적. 무기로 포크를 가지고 있는 개체, 팔을 가지고 있는 개체, 창을 들고 있는 개체가 있다. 가지고 있는 무기로 공격하거나 맞으면 출혈치를 축적시키는 피안개를 뱉는 공격과 창을 든 개체의 경우 모그윈의 성창처럼 위를 찌르는 동작으로 원거리에서 장판 공격을 한다. 각종 던전에서 등장하며 석관의 큰 구멍에도 다수를 볼 수 있다. 석관의 큰 구멍의 개체의 경우 무기에 수면 인챈트가 발려져 있다.

5.15. 여덟눈장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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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유적지에 등장하는 칠성장어에 팔다리를 달아놓은 것 같이 생긴 혐오스런 모습의 적. 눈이 여덟개 이며, 이 여덟개의 눈은 전부 진짜 눈이다.[50] 평소에는 바닥에 또아리를 틀고 잠들어있거나 벽에 붙어있다. 손가락 유적에선 회색의 개체와 살구색의 개체가 나온다. 회색의 개체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손가락벌레처럼 플레이어를 구속시키는 마술을 구사하는데, 날아오는 속도가 느려서 비교적 피하기 쉬운 손가락벌레의 구속 마술과는 다르게 여덟눈장어의 구속 마술은 레이저마냥 발사되어 초장거리를 날아오기 때문에 아차 하다간 곧바로 구속당한다. 구속 마술에 당하면 살구색의 개체가 플레이어의 앞에 순간이동해 쪽쪽 빨아대는 기괴한 잡기 기술을 구사하니 주의. 꼭 죽지는 않더라도 속박모션 자체가 당했을 때 불쾌감이 크고 모션도 길어서 괜히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매우 불쾌한 적들이다.
안 그래도 넓기만 하고 주는 거라곤 탈리스만 하나나 뼛가루가 전부인 손가락 유적지에서 더더욱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적으로, 색적범위도 범위거니와 이동속도도 빨라 영마를 타지 않으면 벗어나기 힘들어 일일이 잡고 가거나 영마타고 빠르게 지나가야 된다. 영마를 타더라도 혹시라도 구속 마술에 맞으면 즉시 낙마하고, 살구색의 개체가 곧바로 순간이동해 잡기 기술을 써 순식간에 축복으로 사출시켜 버리는 악랄한 콤보를 보여준다. 다행히도 경직저항은 낮아서 대형무기로 때려주면 아무것도 못한다.

처치 시 낮은 확률로 진주색 비늘이나 모조 손가락을 드랍한다.

영문명은 Lamprey, 그냥 칠성장어지만 한국어 번역명은 칠성장어의 일본어 명칭인 ヤツメウナギ(여덟눈장어)를 그대로 번역했다.

5.16. 닿을 수 없는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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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의 숲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그 이름에 맞게 공격하려 해도 맞지 않는다. 이 적이 등장하는 곳 앞에는 아예 개발자 메세지로 싸울 생각 하지말고 숨어서 지나가라고 써있다. 걸리면 닿을 수 없는 노인에게 응시 당하는 동안 계속 발광 상태이상 수치가 차오르고, 잠시 딜레이후 플레이어에게 순간이동하며 충격파를 퍼트린다. 이후 달려와 지팡이를 휘두르며 잡기를 시전하는데, 이 잡기에 걸리면 즉사급의 데미지가 들어온다.[51] 나락에 곳곳 바닥에 숨어 다니라는 수많은 개발자 메세지들이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바로 이들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나락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미드라의 저택에 들어가면 공격을 쳐내니 무기가 닿았다는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써있는 것처럼 노인의 지팡이 공격을 패링하면 그 때부터 공격할 수 있게 된다. 패링 팁으로 플레이어를 인지하면 지팡이를 내려찍는 모션 후 5초 정도 뒤에 플레이어 앞으로 순간이동한 다음 공격하는데 순간이동 충격파를 구르기로 피한 뒤 다가와서 내리치는 공격을 패링하면 된다. 패링 판정이 잡는 모션이 아니라 지팡이를 휘두르기 시작하는 순간에 있어서 모션을 보고 하면 늦으므로 타이밍을 예측해서 하자. 물론 패링에 실패하면 바로 잡혀버리니 웬만하면 소리지우는 탈리스만 차고 시야를 피해서 지나가는게 답이다. 암살의 작법이나 투명화를 써도 볼건 다 보이지만 소리는 탈리스만으로 지울 수 있으므로 시야만 신경쓰면 되는데, 그래도 소리나는 풀을 건드리면 들키니 조심하자. 그나마 한번 죽이면 리젠이 되지는 않는다. 처치 시 부푼 포도를 확정 드랍하며 한 개체는 탈리스만 '노인의 환희'를 드랍한다.

노인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사람같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블러드본에 등장하는 겨울 등불, 일명 발광녀와 생김새나 컨셉이 비슷해 똑같이 발광녀라는 별명이 붙었다.

6. 죽음

망자, 망령, 영체, 해골 등 언데드들. 공통적으로 신성 속성 공격에 약하다.

6.1. 망자

좀비와 같은 적으로 모든 속성에 취약하며 처치 시 버섯류 아이템을 드랍한다. 다만 체력이 다른 몹보다 꽤 높아 체감 내구도는 높은 편이다. AI가 다른 몹이랑 조금 달라서 시야에서 벗어나 도망가도 망자가 따라갈 수 있는 지역이면 끝까지 추적한다. 토렌트를 타고 다니는 필드에서는 그러나 말거나 달리면 그만이지만 좁은 레거시 던전에 있는 망자들을 피해 도망갔다가 진행이 늦어지면 어느새 퇴로에 망자가 가득 차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공통적으로 느릿느릿하게 걸어다니거나 울거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팔을 들고 다가와서 휘두르거나 잡기를 걸어 물어뜯는 패턴을 사용하며 강인도가 소형 무기 공격은 간단히 견딜 정도로 높다. 척 봐도 독이나 출혈 등 상태이상에 관련된 듯한 좀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면 변종별로 출혈이나 독 등 추가효과를 달고 있다.

개와 마찬가지로 대형 변종이 있다. 추가 패턴이 있는 대형 개와 다르게 생긴거나 하는 거나 거의 비슷하지만 살짝 크고 체력과 강인도가 모두 높아서 다른 좀비처럼 기계적으로 딜 계산을 하려다가 크게 얻어맞을 수도 있다.

6.2. 망령

6.3. 해골

6.4. 영체

7. 인공물

7.1. 인형 및 병기

7.2.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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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무덤가나 맵 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적들. 항아리 마을이나 전사 항아리 알렉산더의 경우 처럼 플레이어를 적대하지 않거나 대화가 가능한 항아리들도 있지만, 필드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항아리들은 플레이어를 적대한다. 본편에서의 항아리들은 대부분 전사의 유골들을 담은 항아리로, 이미 죽은 전사들의 유골을 자신의 항아리에 담음으로써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고 강자에게 도전하는 것이 전사 항아리의 명예라고 여긴다. 이 녀석들이 주로 무덤가에서 자주 있는 이유 역시 전사의 유골을 도굴하는 것이 목적인 듯 하다.
DLC지역인 그림자의 땅의 뿔인간들은 무녀를 죄인으로 취급했고, 항아리는 무녀들을 처벌하기 위한 일종의 처벌 수단으로 사용해서인지 주로 감옥 던전 안에서 항아리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 때문인지 감옥 던전 여기저기에는 속이 비어있거나 깨어져 있는 항아리들이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7.3. 가고일

7.4. 골렘

공통적으로 돌덩이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참격에 매우 강하나 타격에 약하며, 결정 투척 화살을 일정 횟수 이상 맞으면 경직에 걸린 뒤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진다.[57][58]

8. 특수

9. NPC형 적

유니크한 NPC형 적들은 공통적으로 락온 시 붉은 이름과 함께 표시된다. 엘든 링/등장인물 항목을 참고.


[1] 산령의 동식물들은 전부 영체라서 건드릴 수가 없다.[2] '묘지 평원' 축복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하나 있다. 소리를 내고 날아가기 전에 죽여보면 독수리는 드랍하지 않는 잠알을 드랍한다.[3] 트리 가드, 로레타 제외.[4] 녹음은 Csádi Nóra의 목소리이다. 해석 / 영한 해석[5] 다크 소울 3는 꽃게 형태, 엘든 링은 털게 형태.[6] 엘든 링 설정상 수면 상태이상은 동물에게나 잘 들어간다.[7] 아이템 "문어알" 의 설명을 보면, 번식을 위해 먹는 먹이가 인간의 피와 살이다.[8] 잘 보면 새 부리와 비슷하게 생겼다.[9] 참고로 이 패턴에 죽으면 거대문어에게 잡아먹힌다![10] 실제로 자세히 보면 뿔이 잘린 흔적이 보인다.[11] 부패의 영향으로 변이한 것은 아니다. 케일리드에 처음 진입해 마치 외계 행성처럼 기괴하게 오염된 케일리드의 광경을 본 시점에서는 당연하게 케일리드의 부패와 기괴한 모습의 개와 까마귀를 연관짓게 되지만, 이후 스토리를 더 진행하면서 알 수 있듯 붉은 부패는 말 그대로 생물을 산 채로 썩어 서서히 죽어가게 만들 뿐이지 변이시키는 성질은 가지고 있지 않다. 개가 붉은 부패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부패견은 따로 있는데, 그냥 붉은 반점이 좀 있는 평범한 개다. 이 거대한 개들은 거인들의 산령에서도 발견되는 종들이고, 케일리드와 산령 두 지역 모두 비룡의 서식지며 초거대 거인의 유골이 발견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기괴하긴 해도 겉모습은 깔끔한 산령의 개체에 비해 케일리드의 개체는 피부가 조금 검붉고 털이 듬성듬성 빠진 것을 보면 부패 때문에 썩어가고는 있는 듯.[12] 가장 좋은 패턴은 주둥이를 바로 자기 앞에 내리꽂는 패턴으로 막으면 가드카운터가 딱 적중하는 위치로 밀쳐지게 된다.[13] 기도 볼레아리스의 얼음 안개 텍스트 참고[14] 해당 종의 경우 비룡과 관계없는 모그윈 왕조에서도 발견된다. 단 이 지역의 경우는 일반적인 생태와는 거리가 먼, 지하에 마련된 모그의 비밀스런 은거지라 그곳의 백금인들처럼 외부에서 데려온 걸로 추측해 볼 수 있다.[15] 모그윈 왕조의 보스인 피의 군주 모그가 '위대한 피'를 감안하지 않았을 때 1회차 기준 체력이 약 18,000이다. 또한 후반부 보스인 흑검 말리케스가 1회차 기준 체력이 11,000 정도인데, 말리케스가 빠른 움직임과 딜타임을 잘 주지 않아서 체력이 적게 설정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거대 피까마귀가 스토리 최후반부 보스와 체력이 비슷하다는 것은 경이로울 정도다. 피통이 많기로 유명한 몹인 가디언 골렘은 딜타임이 굉장히 많기라도 하지, 까마귀는 지랄발광 연타공격으로 딜타임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룬베어와 함께 본 게임 내 최강의 잡몹으로 자주 언급된다.[16] 게다가 리에니에 호수를 돌아다니는 개체들 중 하나는 죽이면 바로 접목의 귀공자로 변신해서 또다시 플레이어를 덮친다! 이 녀석을 죽이면 물방울 유생을 드랍하며 두 번 다시 등장하진 않지만 이 녀석을 마주하게 되면 거의 2페이즈가 있는 보스를 상대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17] 원래 케네스 하이트 휘하의 기사장이었으나, 반란을 일으켜 멀쩡히 잘 교류 중이던 아인들의 여왕을 죽여버리고는 성을 점거했다.[18] 성문에 붙어있는데 바깥쪽에서는 상대할 수 없고 학원 열쇠를 찾아 학원 내부로 먼저 진입해야한다.[19] 해당 개체는 사종루 전송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20] 이는 게임 내의 파열된 결정 물방울로 재현 가능하다.[21] 한 바퀴 돌면서 사냥하면 약 3만의 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여기서 노가다를 좀 하면 육성에 많이 도움된다.[22] 불이여!, 불이여 솟구쳐라[23] 실제로 레아 루카리아 입구에 2마리가 있는데 이곳에 가보면 유난히 혈흔이 낭자한 걸 볼 수 있다. 이 초입부분 마술사들은 외국에서도 악명이 높아 간혹 이들을 기관총 사수로 둔갑시킨 그림이 보인다(...).[24] 높은 확률로 2번 연속 시전하는 패턴이니 주의.[25] 이 점 때문에 하이마 포탄 패턴이 더욱 골치아파지는데, 포탄에 맞는 거 자체도 위험하지만 폭발의 충격으로 낭떠러지로 밀쳐져 낙사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26] 주로 마력 포탄을 하늘 위로 난사해대서 주변을 폭격하는 개체와 마력 안개를 뿜어대서 주변에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개체로 나뉜다.[27] 그래서인지 원거리 공격 등으로 위에 탄 녹스 검사 또는 승려를 죽이면, 개미는 주변을 돌아다니는 은 물방울들을 적대하고 공격한다.[28] 단, 영체 개체들은 투명한 상태로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모습을 드러내서 기습하는 개체들이 많으니 이 곳을 탐험할 때는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29] 기본적으로 은신 상태라서 보초의 횃불 없이는 오직 발자국으로 위치를 특정해야하는데 발자국으로 위치 찾는 것도 쉽지는 않고 가장 큰 문제는 은신 상태에서 잡기 기술을 상당히 자주 사용한다는 것이다. 잡기에 걸리면 1회차, 생명력 스탯 60 기준으로 체력이 1/3이 빠지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린다.[30] 참고로 해당 지역에서 상인의 복장 세트 및 스토리상 중요 아이템에 대한 힌트를 기믹을 통해 얻게 되어있는데, 이 기믹을 위해서는 해당 패턴을 꼭 유도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31] 운석 구덩이에서 자세를 취하고 서있는 T자세라는 것이 소위 그들의 '별 부르기' 의식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별이 떨어지는 일도 없으며 그저 별이 다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인디언식 기우제인 듯하다. 그들 주변에 나타나는 백왕이나 내리는 별의 짐승이 나타나는 것 역시 우연에 불과한듯.[32] 주로 가드를 사용하거나 물약을 먹으면 사용한다.[33] 특히 회피에 붙은 강인도 보정은 특대무기로도 끊을 수 없기에 연타는 금물이다.[34] 다른 적들과는 다르게 한번 강인도가 다 깎이기 전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강인도를 회복하지 않는다.[35] 다만 땅에 닿아야 충격파 판정이 발동하기 때문에 날아가는 투사체 자체에는 맞지 않는다. 이때를 노리는 것이 주된 파훼법.[36] 후반부 보스인 불의 거인이나 거인들에 관련된 설명들을 보면 본래 배 부분에 달린 얼굴의 입에서 화염을 만들 수 있는데, 황금나무에 가담한 트롤들은 금지된 거인의 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배 부분의 얼굴을 적출한 것으로 보인다.[37] 호수의 리에니에 지역의 봉인감옥 보스 '카리아 기사 볼스'와 카리아 성관을 지키는 무명의 카리아 기사 트롤. 영체로 등장하는 개체를 포함한다면 사종루의 기슭에 둘, 리에니에 동쪽 숲 근처에 하나. 갑옷은 입지 않았으나, 카리아 왕가 기사단 갑옷의 망토를 걸친데다가 들고 있는 검이 카리아 기사 트롤의 무장인 트롤의 마법검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38] 방어구 설명에 따르면 카리아 기사는 카리아 왕가를 수호하는 20명도 채 안되는 소수정예 병력이다. 해당 집단에 속할 정도라면 인간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지성은 갖춘 것으로 보인다.[39] 심지어 등을 보면 카리아 왕가 기사단의 갑옷의 망토를 달고 있다.[40] 무기 "트롤의 황금검"에는 트롤들이 "이제는 지성을 잃었다"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41] 구석진 뜬금없이 연기와 비명소리가 나면서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 이것이다. 보크처럼 나무로 변신해 있다가 기습해오기도 한다.[42] 이 녀석들이 들고 다니는 칼날이 붙은 둔기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하급 아인 중에서는 전투력이 높고, 아인의 가치관으로는 굳세고 명예롭다고 여겨지는 녀석들이라고 한다.[43] 원탁에서 망치질하는 대장장이 휴그 역시 혼종이다. 단순히 무기를 휘두르는 수준에 그치는 아인과는 달리 혼종들은 무기를 직접 제련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지능 수준은 대다수의 아인보다도 더 높을 수도 있다.[44] 흉조 분출하는 패턴도 뒤잡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끊어버릴 수 있으니 참고[45] 통상적으로 화산관을 감옥 거리 교회로 진입한다면 바로 앞에 자신의 몸을 길쭉하게 늘려서 화산관의 풍경을 바라보는 뱀인간을 볼 수 있다.[46] 오른쪽 성벽에 딱 붙은 상태로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면 안 들키고 아이템만 먹고 나올 수는 있으나 나무령이 계속 움직이고 고개를 돌리기 때문에 적당히 멈추면서 지나가야한다.[47] 부패늪이 끝나는 곳에서 나무를 타고 건너가면 기존 부패늪과 따로 떨어져있는 작은 부패늪이 나온다.[48] "신성한 술법을 쓰는 인간이 아닌 악단의 영체. 신탁의 사자들은 새로운 신 또는 시대의 징조로 나타나며 신탁의 피리를 분다고 한다."[49] 흰 저민 고기를 드롭하는 다른 몹들은 거북이, 게, 가재, 문어 등 체내에 붉은 피가 흐르지 않는 생명체들이다.[50]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드랍룬 5배의 빛나는 눈이 장어에게 적용되면 눈 여덟개가 전부 빛난다.[51] 이 잡기 공격은 마력 속성으로, 생명력을 높게 찍었거나 갖은 수단으로 마력 방어력을 높이면 즉사를 피할 수 있다. 잡기 도중에도 발광이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이성 수치를 높이는 탈리스만을 끼는것도 도움이 된다.[52] 시체가 불타고 있는 흔한 오브젝트로 보이기 때문에 방심하다 얻어맞기도 한다.[53] 추천 무기는 라이커드의 추억을 교환해 얻는 모독의 성검, 적사자성의 사자 혼종, 도가니 듀오를 잡고 나오는 유적의 데검, 2회차라면 최종보스의 추억을 교환해 얻는 신이 남긴 대검. 공통적으로 전회가 범위기에 딜까지 좋기에 전회 한두 번에 필드가 싹 쓸려나간다. 원거리에서 사용하면 자폭에 당할 일도 없으니 더욱 안정적.[54] 단, 모그윈 왕조에서 소환되는 개체의 경우 티비아의 배가 아닌 거대 해골을 따로 소환하는 백금인이 존재한다. 해당 백금인을 처치해야만 거대 해골이 사라진다.[55] 무기 설명에 따로 나와 있으며 신성 속성이 있다고 무조건 같은 효과를 내는 건 아니다.[56]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이 외침은 가드가 가능하다. 대형 방패씩이나 쓰지 않아도 물리컷 100 방패면 꽤 무난하게 가드 가능하니 참고.[57] 임프는 2개, 환수의 파수견은 4개의 투척 화살을 맞아야 한다.[58] 결정 투척 화살의 툴팁에 따르면 옛 골렘술사들이 사용하던 도구와 유사하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정황상 결정 투척 화살을 통해 골렘 내부의 회로를 조작하여 망가트리는 원리로 추정된다.[59] 이마저도 1.04 패치에서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다. 생명력 60을 찍고 황금 나무의 은총 +2를 장착하면 체력이 거의 2천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 치여도 체력의 80%가 기본으로 작살났다.[60] 변경의 영웅 묘지의 전차는 황금 나무의 대궁, 아우리자 영웅 묘지의 전차는 트리가드 세트를 드랍한다.[61] 아우리자 영웅묘지에서는 멀기트, 혹은 모그의 구속구를 발동하면 기믹이 발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62] 일례로 은 물방울 뼛가루는 플레이어의 능력과 장비를 그대로 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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