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03030><colcolor=#ffffff> 야스케 시뮬레이터 Yasuke Simulat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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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HistoryAccurateDevelopers |
플랫폼 | Steam |
장르 | 액션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
출시일 | 2025년 3월 20일 |
플레이 인원 | 1인 |
홈페이지 | |
1. 개요
2. 시놉시스
사무라이가 활보하고 권력이 검으로 정의되는 땅에서 사무라이 대열에 오른 유일한 아프리카 전사인 야스케는 마치 반전 있는 스토리처럼 역사의 한 페이지 속으로 들어갑니다. 1579년, 야스케가 예수회 선교사와 함께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와 함께 그를 도와 일본 전체를 통일하세요.
I am Oda Nobunaga. I am Daimyo! you shall be my samurai.
나는 오다 노부나가다. 나는 다이묘다! 너는 내 사무라이가 될 것이다.
Yasuke, You will help me unify Japan, go now to the streets, fight your way up to Takatenjin Castle, controlled by the Takeda clan.
야스케, 너는 내 일본 통일을 도와야 한다. 거리로 가서 다케다 가문이 지배하는 타카텐진 성까지 싸워나가라.
나는 오다 노부나가다. 나는 다이묘다! 너는 내 사무라이가 될 것이다.
Yasuke, You will help me unify Japan, go now to the streets, fight your way up to Takatenjin Castle, controlled by the Takeda clan.
야스케, 너는 내 일본 통일을 도와야 한다. 거리로 가서 다케다 가문이 지배하는 타카텐진 성까지 싸워나가라.
- 야스케로 플레이
생존과 존엄을 위한 싸움에서 일본 봉건 시대를 헤쳐나가면서 자신의 독특한 유산을 받아들이십시오. - 극적으로 장엄한 사무라이 전투
스타일과 정확성, 재능으로 카타나를 휘두르며 적의 파도를 가르세요. - 내면의 전사를 깨워보세요
고대의 힘을 활용하여 파괴적인 움직임을 수행하고 시간을 초월하는 잠재된 힘을 깨우세요. - 지도 곳곳에서 비밀 장비를 찾아보세요
지도에는 적을 찾아 사용할 수 있는 비밀 장비가 가득합니다. - 역사적 정확성
야스케 시뮬레이터 팀은 사무라이 야스케와 함께 봉건 일본을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 이상을 제공했습니다.
3.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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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3-30
2025-3-30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7230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7230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16世紀の侍は車やバイクに乗ってオートマチック拳銃で撃つのが当たり前だったし、当時の日本ではカニが乗車した東海道新幹線が一般的な交通機関であった。これほど日本の歴史を忠実に再現したゲームは過去に例がないほどの傑作 #YasukeSimulator 好評発売中!
なおUBIがこれのパクリを出してるので注意
16세기 사무라이는 차와 오토바이를 타고 자동권총을 쏘는 것이 당연했고, 당시 일본에서는 게가 승차한 도카이도 신칸센이 일반적인 교통수단이었다. 이렇게 일본의 역사를 충실히 재현한 게임은 과거에 예가 없을 정도의 걸작 #YasukeSimulator 호평 발매 중!
UBI가 이것의 파쿠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X의 야스케 시뮬레이터 리뷰 중
なおUBIがこれのパクリを出してるので注意
16세기 사무라이는 차와 오토바이를 타고 자동권총을 쏘는 것이 당연했고, 당시 일본에서는 게가 승차한 도카이도 신칸센이 일반적인 교통수단이었다. 이렇게 일본의 역사를 충실히 재현한 게임은 과거에 예가 없을 정도의 걸작 #YasukeSimulator 호평 발매 중!
UBI가 이것의 파쿠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X의 야스케 시뮬레이터 리뷰 중
Based on the historical research by associate professor Thomas Lockley.
비상근 교수 토마스 록클리의 역사적 연구에 기초함
현재 스팀 최다 추천 리뷰
비상근 교수 토마스 록클리의 역사적 연구에 기초함
현재 스팀 최다 추천 리뷰
중세 일본에서 버블티로 다도를 배울수 있고 사무라이들이 교토에서 유격훈련을 뛰었으며 오다 노부나가는 전쟁에 기관총과 자동차를 도입한 혁신가라는 뛰어난 역사적 고증과 사실성을 갖추었다
가격대비 볼륨과 만족감도 뛰어나고 게임을 잡은 두시간동안 거의 내내 배꼽 빠지게 웃을 정도의 재미를 제대로 보장함
게임플레이 면에서 보면 야스케가 파쿠르 마스터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끔 구린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야스케가 일본을 통일하는 구원자가 된다는 DEI적으로 완벽한 서사가 이 결점을 보완함
스팀 한국어 최다 추천 리뷰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를 대놓고 저격하는 풍자 게임이다. 심지어 출시일도 같다. 제작사 명칭 또한 "History Accurate Developers(역사적으로 정확한 개발자들)"라는, 어크 섀도우스의 실제 역사와 맞지 않는 엉터리 재현 문제를 풍자한 것이다.가격대비 볼륨과 만족감도 뛰어나고 게임을 잡은 두시간동안 거의 내내 배꼽 빠지게 웃을 정도의 재미를 제대로 보장함
게임플레이 면에서 보면 야스케가 파쿠르 마스터가 아니라는 이유로 가끔 구린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야스케가 일본을 통일하는 구원자가 된다는 DEI적으로 완벽한 서사가 이 결점을 보완함
스팀 한국어 최다 추천 리뷰
일단 트레일러에서 나타나는 게임성 자체는 조악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야스케가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기관총을 난사하거나, 1569년에 만들어진 닛산 페어레이디를 몰고 NPC에 돌진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타케다를 치기 위해 도카이도 신칸센을 타고 거대한 적 대게와 싸우거나, 좌판에 자몽과 바나나가 등장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일본 문물을 부숴야 하는 등 노골적으로 시대착오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이것이 어크 섀도우스의 재현성 문제를 겨냥해 의도된 것임을 명확히 했다. 풍자 역시 풍부한데, 예를 들어 체력 회복 수단이 버블티로 표현되는 건 어크 섀도우스에서 콜라보 상품으로 버블티를 내며 다도의 달인이 되어보라고 광고한 걸 조롱한 것이다. 또한 조니 소말리 이후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일본의 사회문제로 대두된 민폐 스트리머들이 적으로 등장한다.
발매 이후 5천 원도 안 하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두 시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꽤 큰 볼륨, 그리고 풍자 게임의 특성상 발매하자마자 97% 가량의 매우 긍정적 리뷰를 유지했다. 3월 22일경에는 모수가 충족되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4. 사운드트랙
노부나가의 스포츠카를 이용한 두부 배달 파트에서 AI를 이용한 유로비트 BGM이 흘러나오는데 쓸데없이 고퀄리티라서 화제가 되었다.#
시노비 6이 저작권 침해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노래를 크게 틀으라며 친절하게 알려주는 대사로 유비소프트가 어크에 비판적인 리뷰어들에게 가하는 가혹한 음악 저작권 침해 적발 또한 비꼬고 있다.
심지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가 BGM에서 분위기에 맞지 않는 괴상한 선곡으로 큰 혹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쪽이 진정한 전국시대 음악인 오다비트라면서 비꼬는 반응이 많은것은 덤.
발매일인 3월 20일 이후 유튜브에서 사운드트랙이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10번째 곡 공개 이후 스팀에서 사운드트랙 판매를 밝혔다.
5. 여담
- 2월 말 섀도우스가 정발판이 먼저 풀려버리는 대형사고가 터지자 야스케 시뮬레이터도 3월 3일에 데모판을 공개했다.
- 제작자나 게이머들이나 뭐가 나와도 완벽한 역사적 재현성을 자랑한다는 아무말 대잔치를 하고 다니지만 그 와중에도 진지하게 역사적 사실에 맞는 연출들이 꽤 있는 편이다. 때문에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부분들이기도 하다.
- 실제로도 오다 노부나가는 신기한 신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행정력도 나름 뛰어났기 때문에 철포를 적극 도입하거나 가도를 정비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던 만큼, 만약 이 시대에 기관총과 자동차, 신칸센이 있었다면 진작에 도입했을 성격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 오다가 교토에 체류 중일때 다케다 신겐이 대군을 몰고 쳐들어온 적도 있었다. 다만 실제 신겐은 훨씬 더 이전에도 교토를 노렸고 1573년에 사망하여 야스케가 일본에 온 시기와는 6년도 넘게 차이가 난다. 어쨌든 신겐이 쳐들어오긴 했고 야스케가 등용된 시점에 다케다 가문은 여전히 오다 가문의 라이벌인건 사실이고 진지하게 따지면 지는 게임이니 그냥 그렇다고 치자.
- 이니셜 D의 패러디로 오다군의 시노비들이 주둔한 거점 여섯 곳에 자동차로 두부를 배달하게 되는데, 당시 오다-도쿠가와 연합군은 당시 타카텐진 성 주변 여섯 곳의 거점을 점령하고 6년 동안 공성을 했다는 묘사와 일치하며 도카이도 신칸센의 안내판에 나오는 목적지 카케가와 역도 타카텐진 성이 소재한 지역에 있다. 오카베 모토노부는 당시 역사대로 타카텐진 성주로 등장하여 최종보스로 상대하게 된다.
- 타카텐진 공성전은 일본 내에서도 유명한 전투들에 밀려 인지도가 낮으며 외국에서는 인지도가 더 떨어지는 전투이지만, 만약에 야스케가 정말로 오다의 특혜를 받아 사무라이가 되어 혼노지의 변이 벌어지기 전에 전공을 세웠다고 가정한다면 야스케가 노부나가에게 거둬진지 고작 6개월만에 벌어진 사건인 이가 닌자의 난보다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 결착이 난 타카텐진 공성전이 야스케가 전공을 세우기에 훨씬 더 말이 되고 적합한 무대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개발자가 시즈오카현 지역사를 잘 아는 일본인이거나 그만큼 일본 역사를 전문적으로 다뤄본 경험이 있는 외국인 게임 개발자라는 추측이 있으며# 적어도 유비소프트에 고용된 역사 전문가들보다는 일본사를 잘 아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최종보스인 오카베 모토노부는 중간보스였던 다케다 장군들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패미통의 리뷰에 따르면 오카베 모토노부는 타카텐진 성에서 도쿠가와를 상대로 옥쇄하여 전사하였지만 정작 도쿠가와군이 전후 수습을 할때까지 적 장수를 쓰러트렸단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을 고증한 것 같다고 한다.#
- 그 외에도 여러가지 패러디들이 등장하는데 일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전반적인 게임의 구성이 다케다 군단의 온갖 방해와 함정을 뚫고 타카텐진 성주를 잡는 코미디라는 점에서 풍운! 타케시성의 오마주로 추측하고 있다.
- 스테이지 1에서는 사무라이 훈련이라는 이유로 온갖 장애물을 돌파하게 하는데, 이는 일본 TBS 테레비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SASUKE의 패러디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일본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YASUKE가 SASUKE를 한다며 언어유희 패러디로 보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반에 철조망에서 구를때 각개전투나 유격 훈련을 연상하는 경우도 있다.
- 스테이지 2에서 거대한 적 게가 나오는 보스전은 2006년 E3에서 공개된 게임 겐지 2에서 실제 일본 역사적 전투에 기반했다면서 거대한 적 게가 튀어나와 보스전을 치르던 모습을 패러디한 것이다.#[1]
- 스테이지3의 두부 배달 미션은 유로비트 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니셜D의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의 가업인 후지와라 두부점을 패러디한 것. 오다의 스포츠카 옆에 그 두부가게 차가 주차되어 있어 패러디임을 금방 알아챌 수 있다. 이후 패치로 두부가게 자동차를 직접 몰 수 있게 되었으며 도전과제도 추가되었다. 해당 자동차는 군마현 번호판 고증이 잘 되어있다.
- 스테이지 6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패러디로 등장하는데, 이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다루마상가 고론다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놀이인 점을 노린 패러디로 보인다.
- 유비소프트가 결국 경영난에 의해 어크 시리즈의 IP 소유권의 25% 지분을 텐센트에 팔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2만 명에 달하는 직원을 보유하고 5년 동안 수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만든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가 평가는 평작보다 조금 높은 급이고 판매량도 아닌 플레이어수를 자랑하며 일본 정치권에서 아예 박제를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야스케 시뮬레이터 개발자는 고작 한 명이 몇 달도 안되어 에셋뭉치와 AI음악으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수만장을 팔았으니[2] 누가 봐도 순수익을 올린 야스케 시뮬레이터의 승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온갖 정신나간 요소를 섞었음에도 역사적으로 더 정확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