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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9:13:02

야마모토 유리코

프로필
파일:yamamoto-yuriko.jpg
이름 야마모토 유리코
山本 百合子(やまもと ゆりこ)
출생 1960년 2월 13일 ([age(1960-02-13)]세)
일본 도쿄도 히노시
성별 여성
직업 성우, 나레이터
혈액형 A형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성우 활동 시기 1981년 ~ 현재

1. 개요2. 활동3. 출연 작품
3.1. 애니메이션3.2. 게임
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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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0년 출생, 도쿄도 히노시 출신.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성우 • 나레이터.

2. 활동

야마모토 유리코는 호리코시 고등학교 예능과정 재학 중 1976년에 아이돌 가수로 데뷔, 총 3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1979년에는 테라야마 슈지가 연출한 버르토크의 「푸른 수염의 성」 무대의 유디트 역을 맡았다.

이 시기 야마모토 유리코는 가수,연기자,리포터 활동을 주로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1980년 극장판 「사이보그 009 초은하전설」의 삽입곡 '이 별 위에서'와 '사랑은 환상'을 불러 애니메이션 • 성우 업계와 접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듬 해 1981년, 「헬로! 샌디벨」의 주인공 샌디벨 크러스티 역으로 성우로 데뷔한다.

성우 데뷔작은 「헬로! 샌디벨」의 샌디 벨 크리스티. 데뷔 이후 「레이디 죠지」(들장미소녀 제니)의 죠지(제니), 「내 청춘의 아르카디아 SSX」의 라 미메, 「북두의 권」의 유리아 등 고풍스럽고 점잖은 역할을 주로 맡았으나, 1985년 「초수기신 단쿠가」의 유우키 사라를 기점으로 강인한 역할을 맡는 등 연기 폭을 점차 늘려나간다.

이후 그녀는 「세인트 세이야」 의 이글 마린, 「싸워라! 이쿠사1」 의 이쿠사1 같은 강인한 역할이나 「타임 걸」의 레이카, 「짱구는 못말려 암흑마왕 대추적」의 히가시마츠야마 요네 등의 개그성이 짙은 역할, 「주간 스토리랜드」의 아키코같은 현실감있는 역할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도 무리없이 소화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에는 나레이션을 전업으로 하고있다.

아이돌 가수 및 연기자 출신 성우로 탄탄한 비주얼과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특유의 음색과 고풍스런 연기로 80년대에 활약한 일본 여성 성우를 거론할 때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다.

3. 출연 작품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4. 기타

슈퍼로봇대전 팬들에게는 유우키 사라로 매우 유명하다.

5. 관련 문서



[1] 일본 사회에서도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단편 애니인데 그야말로 진상이웃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살인충동이 일어날 정도의 썅년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