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아라나 스릴시커 | ||||
영문명 | Aranna, Thrill Seeker | ||||
카드 세트 | 극한의 극락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악마사냥꾼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간판 카드 | 카드팩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6 |
효과 | 사제 관광객, 내 턴에 내 영웅이 받는 피해를 무작위 적이 대신 받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라나, 왠지 네가 여기 온 게 오로지 이 집라인을 타기 위해서인 것 같군." ("Aranna, I feel like you only came to this island so you could use the zipline.") |
소환: 위험은 늘 무릅쓸 가치가 있죠! (Risks are always worth taking!)
공격: 스릴 넘치네요! (Adrenaline rush!)
공격: 스릴 넘치네요! (Adrenaline rush!)
소환 시 BGM은 수라마르의 필드 BGM이다. 33분 14초부터.
2. 상세
극한의 극락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이자 사제 관광객 카드. 지옥불의 시련 이후 하스스톤에 꾸준히 등장했던 엘리스 스타시커의 여동생 악마사냥꾼 아라나 스타시커로, 사용 가능한 카드로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러스트는 악마사냥꾼으로 거듭나기 이전 나이트 엘프로서의 모습에 가깝다.역병뿌리 탬신의 열화판에 가까운 효과로, 아라나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내 턴에 내 영웅이 받는 피해를 무작위 적에게 떠넘긴다. 무조건 상대 체력만 깎았던 탬신과 달리 적 하수인에게도 피해를 떠넘길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개발진의 의도는 사제가 받은 자해 세트를 이용해서 데미지를 넣으라는 것이겠지만, 일단 데미지가 악마의 씨앗 마냥 확정적으로 명치를 향하는 게 아니라 무작위로 날아가기 때문에 상대 필드가 쌓일수록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 이런 덱이라면 게임을 길게 보기보다는 어떻게든 더 데미지를 구겨넣고 싶어할 텐데, 반사뎀 타이밍에 아라나를 5코로 내는 것마저도 대단히 무거운 플레이라는 것도 발목을 잡는다. 개중에는 아라나 + 레드카드를 미리 묻어놓고 두 턴 뒤에 필킬턴 수준의 뭔가를 만들어보자는 의견도 있다.한편 그 반대로는 "악사가 드로우가 많으니 덱 다 뽑은 다음 탈진딜을 반사해보자"# 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추방자를 잔뜩 누적한 기타, 자기 자신에게 반응해서 드로우를 1.5배 뻥튀기 해주는 소포 담당자 같은 카드를 넣으면 되지 않겠냐는 것.
3.2. 출시 후
확팩 초기기준 해적 악사가 유행하면서 이 카드를 쓰지 않았으나, 사제 카드인 두뇌 안마사나 침술을 사용하는 것이 더 빠르고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관광객 효과를 누리기 위해 채용되고 있다.야생에서는 해적 악사가 사제의 두뇌 안마사를 사용하기 위해 채용하거나, 아예 다수의 드로우 카드를 이용하여 덱을 모두 뽑은 뒤 스릴시커를 내어 탈진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탈진덱이 유행중이다.
4. 기타
영문명이 Aranna, Thrill Seeker로 하스스톤에서 보통 이름이 콤마로 나눠지면 콤마 앞 부분이 이름, 뒷 부분은 수식어로 번역되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번역명이 '스릴 추구자 아라나' 정도가 되어야 하지만, 이 경우는 의도가 '아라나 스타시커'의 말장난인 관계로 그냥 말장난을 반영해 번역되었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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