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폐한 아웃랜드 중립 전설에 대한 내용은 마그테리돈(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 한글명 | 미발매 마그테리돈 | | |||
| 영문명 | Magtheridon, Unreleased | ||||
| 카드 세트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악마사냥꾼 | ||||
| 종족 | 기계 악마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8 | 공격력 | 12 | 생명력 | 12 |
| 효과 | 2턴 동안 휴면 상태입니다. 이 하수인이 휴면 상태라면 내 턴이 끝날 때 모든 적에게 피해를 3 줍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발매 전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2년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카드의 공식 발매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Playing with this card can be penalized with up to a two-year suspension. Please wait until the card is officially released.) | ||||
소환: 날 출시하면, 최저가에 사게 해주지! (Release me, and I will grant you a monstrous discount!)
공격: 지금 당장 사라고! (Now buy!)
휴면 상태에서 깨어남: 출시됐다! (I am released!)
공격: 지금 당장 사라고! (Now buy!)
휴면 상태에서 깨어남: 출시됐다! (I am released!)
성우는 정승욱.
소환 시 음악은 길니아스 음악.[1] 검은울음 포탑의 음악과 같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마그테리돈의 효과를 리메이크한 카드로, 마그테리돈 본인이 아니라 미발매된 장난감이란 설정이다.나랄렉스처럼 휴면 상태일 때 효과가 있는 카드다. 휴면 상태가 풀려도 다시 휴면으로 돌아가면 정상적으로 광역 피해를 다시 준다.
3. 평가
3.1. 출시 전
빅악사가 쓰기엔 지옥비늘 기원사가 야생을 가기 때문에 비용을 줄여서 내는 수밖에 없고 하필이면 휴면 카운터인 고독한 방랑자 리노도 있는 상황이라 큰 활약은 불가능해 보인다.다만 리노만 맞지 않는다면 상대의 필드 싸움을 사실상 셧다운시켜버리는 3딜 광역이 2번 누적되고, 기계+악마 지원을 다 끌어다 쓰면 위즈뱅 정규 기준으로도 최대 5코까지 코스트 감소를 노려볼 수 있으며, 중립 악마 풀이 극도로 작고 악마 발견을 다수 지원받았기 때문에[2] 생성됨의 가능성을 다수 노려볼 수 있다. 휴면이 끝나버리면 바닐라 하수인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진홍 벌판이나 보안관 배럴브림으로 도로 재워버리자는# 논의도 있을 정도. 게다가 이번 확장팩에 하수인을 2턴 동안 휴먼시키는 '레드 카드'라는 카드 또한 등장했기 때문에 더 휴면시켜서 매 턴 광역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실전성이 있을지는 미지수.
3.2. 출시 후
8코스트로 정직하게 쓰기에는 너무 심각한 수준의 폐급이라[3] 덱에 넣는 비율은 없음에도 발매 초기 악마사냥꾼의 1티어 등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유는 미니미를 통해 악마를 2번 발견하는 눈요기 손님의 존재 때문인데, 악마들이 대부분 야생으로 가며 정규전의 악마 풀이 상당히 좁아져서 발견으로 이 카드가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이론상 발견에서 전부 나오면 5코스트로 2번, 1코스트로 2번 낼 수 있는데다, 심판의 손아귀의 죽메로 눈요기 손님의 코스트를 감소시켰을 경우 최소 5마나 커브 구간의 이른 타이밍에 3코스트로 전개하여 상대에게 강력한 필드 압박을 넣을 수 있다. 어차피 특수능력쪽이 핵심이다 보니 미니로 발견해 1코스트 1/1로 능력치가 떨어져도 오히려 무거운 원본보다 코스트가 줄어들어서 더 활용도가 좋아진다.이에 따라 아예 확팩 초반 악마사냥꾼의 주요 아키타입은 덱에 악마를 눈요기 손님 2장만 넣고 심판의 손아귀로 눈요기 손님을 최대한 빠르게 뽑아 미발매 마그테리돈 발견 대박을 노리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고,[4] 마그테리돈이 휴면에서 깨어나면 다시 2턴 재워서 계속 특수능력을 재활용하기 위해 레드 카드까지 채용할 정도다.
4. 기타
신체 일부가 기계가 된 마그테리돈은 지옥불의 시련에서 녹슨 군단의 마그테리돈 프라임으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 프라임은 다리 대신 캐터필러가 달려있는 반면 미발매 마그테리돈은 다리가 멀쩡하게 달려있고 피부가 보라색으로 차이가 있어서 프라임 버전이 카드로 등장한 건 아니다.악마사냥꾼의 하스스톤 역사가 짧기도 하고, 추방자 알트루이스나 일기노스 같이 임팩트 강한 직업 전설은 있었지만 리메이크하기가 까다로웠는지 확장팩 컨셉이 추억의 카드임에도 중립 전설 마그테리온이 선정되었다. 원본 마그테리돈은 중립 전설이었지만 악마사냥꾼이 처음 등장한 황폐한 아웃랜드 출신이고 실제로도 악마사냥꾼이 가장 잘 써먹기도 했고, 와우에서는 일리다리에게 피를 착취당하는 신세였기도 해서 그렇게까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소환 대사는 Release가 풀어주다, 해방시키다의 뜻과 출시하다라는 뜻을 함께 가진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원문의 대사를 보면 오리지널 마그테리돈에서 글자만 바꾼 수준으로 같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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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분 11초부터.[2] 중립 악마가 융합체 밴드를 포함해서 딱 두 장 뿐이기 때문에, 악마사냥꾼 직업 악마 10장을 포함하면 매 발견마다 마그테리돈이 나올 확률이 25%쯤 된다![3] 사실상 효과가 '8코스트로 광역 3딜을 두 번 사용합니다.' 수준인데 오버스탯인 12/12도 두 턴 이후에 나와 낸 턴에는 '8코스트로 턴이 끝날 때 광역 3딜을 사용하고, 내 전장을 한 칸 차지합니다.' 수준이다. 이것만으로도 역사에 남을 개폐급 수준인데 8코스트쯤 되면 광역 3딜 따위는 의미도 없어 더더욱 쓸모가 없다.[4] 물론 마그테리돈이 3코/1코로 튀어나오면 좋은 상황이 많은 것이지, 무조건 마그테리돈만 노리는 덱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