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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2:13:22

대드루이드 나랄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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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평가
3.1. 출시 전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대드루이드 나랄렉스 파일:대드루이드 나랄렉스.png
영문명 Archdruid Naralex
카드 세트 불모의 땅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3 생명력 3
효과 2턴 동안 휴면 상태가 됩니다. 이 하수인이 휴면 상태라면 내 턴이 끝날 때 꿈 카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휴면이라고? 숙면 시간이겠지."
("Dormant? I think you mean naptime.")
소환: 제 어리석음이 혼돈을 자아냈군요. (In my folly, I have sown chaos.)
공격: 마침내 깨어났도다! (Awake at Last!)
효과[1] 발동: <하품>

성우는 장호비.
소환 시 음악은 수라마르 음악의 4분 2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불모의 땅의 미니팩 통곡의 동굴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황무지일 뿐인 불모의 땅을 비옥했던 옛 시절처럼 되돌리러 에메랄드의 꿈에 들었으나 오히려 악몽에 잠식되어 통곡의 동굴에 끔찍한 괴물들이 즐비하게 만든 나랄렉스다.

효과는 통곡의 동굴에서 잠들어있을 동안 악몽으로 영향을 끼치던 것에서 따왔는지 휴면 상태에서 꿈 카드를 가져오는 능력이다. 휴면이 풀린 이후로는 그냥 3/3 하수인일 뿐이다. 또한 마이에브 섀도송, 레드 카드와 같은 카드로 다시 휴면 상태로 만들면 꿈 카드를 더 가져올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꿈 카드의 밸류 자체는 말할 것도 없어서, 미소 띤 자매나 에메랄드 비룡이 나올 경우 바로 다음 턴에 필드에 오버밸류 하수인을 내놓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템포전에서 운 좋게 첫 꿈 카드로 깨세라를 뽑는 순간 바로 다음 턴에 필드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내는 시점에는 3마나 '아무것도 안합니다.'에 가까운 능력이기 때문에 꽤나 느리고 2턴 기다리고 나오는 게 3/3 바닐라인데다 공격권도 다음턴에 주어지므로 하수인으로서의 가치는 전무한 수준이다. 다음 턴이 되어서야 보상 겸으로 쥐여준 꿈 카드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느리기도 하고, 꿈 카드가 완전 랜덤이라 초반에 집으면 큰 쓸모가 없는 꿈을 가져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부정적으로 보는 평가도 있다.

3.2. 출시 후

컨트롤 사제에서는 대부분 채용되고, 속공 전사나 정령 주술사 등에서도 조건부로 채용된다. 초반부터 필드를 꽉 잡아야 하는 덱이 아니라면 3턴을 노는 것을 대가로 4턴부터 꿈 카드를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하며 밸류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채용된다. 특히 주술사의 경우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를 채용하는 덱이라면 악몽과 연계하여 14딜 깜짝 킬각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확장팩이 출시됨에 따라 상기 덱들이 보이지 않게 되며 채용되지 않는 모습이다.

그러다가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출시 이후 나가악사에서 일부 채용 중이다. 드렉타르의 효과를 방해하지 않으며 혹시나 악몽이라도 가져오면 여군주 스테노로 이른 타이밍에 킬각이 나온다. 악몽이 나오지 않더라도 다른 꿈 카드들의 밸류가 좋으며, 특히 나가 법사의 횡전개를 깨어난 이세라 1장으로 전부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한 만큼, 전투골검 1장을 이 카드로 대체하는 등의 덱리스트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드렉타르 너프로 인해 3코로 생으로 내기엔 템포가 뺏기는 나랄렉스의 입지가 다시 위험해졌다.

4. 기타

통곡의 동굴 전설 중에서 유일하게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전설 카드치고는 잠에서 깨서 하품하는 모습도 그렇고, 얼굴이 찌그러져서 원작보다 흉하게 망가진 모습 때문에 개그용 캐릭터로 전락할만도 한데 효과가 충격적이어서인지 다들 신경 쓰지 않는다.

턴 종료 시 열리는 꿈 차원문 이펙트에서 에메랄드의 꿈을 보여주는 이세라들과는 달리 나랄렉스는 차원문 안에서 악몽이 보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에메랄드의 악몽과 접촉한 뒤 깨어나질 못하고 있었는데 하스스톤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신 제자들이 미쳐버린 이유가 하스스톤에선 바뀌었는데, 악몽에 잠식당한 스승을 구하기 위해 나루 미다의 조각인 빛의 파편을 이용했지만 거꾸로 악몽이 빛의 파편을 뒤틀어버려서 나랄렉스는 깨어나지 못하는게 아니라 공허에 세뇌당해 완전히 미쳐버렸다. 그 영향으로 제자들도 자신들을 송곳니의 드루이드라며 똑같이 미쳐버렸다. 이후 거프의 이야기에서 최종보스로 나와서 호드 용병단에 의해 제정신을 차린다.

휴면이 전혀 패널티가 되지 않는 몇 안 되는 하수인 중 하나이다.


[1] 턴 종료 시 효과가 아닌 휴면 해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