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 구호
만화 진격의 거인의 병단 중 하나인 조사병단의 구호. 창시자 및 최초 사용자는 불명이다.문장 그대로 심장을 바친다는 것은 인류를 위해 분투하는 조사병단의 목적을 간결하게 나타내며 군인인 본인들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인류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담은 문구이다. 이를 증명하듯 대부분의 조사병단 일원은 트로스트 구 공방전부터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까지 자신의 생명을 미끼로 내던지기까지 하여 인류의 안전에 기여하였다.
물론 조직적인 관점이 아닌 개개인의 관점으로 보면 집단 자살에 불과한 어리석은 행위로 보이기도 하여 심장을 바치는 과정에서 조직원간의 충돌이 없지는 않았으나 그동안 유지되어온 구호의 호소성에 설득되어 모두 죽음을 감수하고 전사하였다. 이 과정이 드러나는 장면은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중 엘빈 스미스에 대한 프록 폴스타의 이의 제기에서 드러나며 엘빈은 그런 프록에게 병단원의 본분 및 죽어간 동료를 기린다는 정신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그를 설득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구호는 단지 목숨을 바친다는 것에 한정된 것이 아닌, 죽어간 동료들도 기린다는 의미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1. 의미의 확장
인류를 위해 헌신한다는 조사병단의 구호는 2부 이후 세계관이 파라디 섬에서 전 세계로 확장됨에 따라 그 의미가 다소 변하기 시작했다. 1부까지만 해도 인류는 멸종위기에 처해졌고 소수의 남은 인류가 파라디 섬에서 거인과 대항하는 생존자로만 인식했기에 구호의 인류가 파라디 섬 거주민만을 뜻하는 것을 공리로 받아들였으나 세계가 확장되어 인류가 본인들 뿐만 아닌 것이 밝혀지자 구호에 사용되는 '인류'의 범위가 어디까지를 한정하는지 의문이 발생했다.이러한 단어 범위 의문은 파라디 섬 내부 정치적인 흐름에 따라 정해지게 되었고 덩달아 구호의 세부적인 의미도 변하게 되었다. 범위가 정해지는 결정적인 계기는 기존 조사병단의 분열 조짐과 땅울림 제어를 둘러싸고 벌어진 갈등인데, 일련의 일들로 인해 조사병단은 파라디 섬 거주민만을 인류로 한정하는 예거파와 파라디 섬 뿐만이 아닌 마레 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사람들을 인류로 간주하는 조사병단(연합 부서)으로 분열되었고 그에 따라 두 세력은 사용하는 구호도 같지만 그 의미는 다소 변하게 된 것이다.
예거파는 땅울림을 찬성하는 세력으로 이를 발동해 파라디 섬을 제외한 전 세계를 멸망시켜 파라디 섬을 지키려는 입장을 견지하나 연합의 부서가 된 조사병단은 본인들이 지켜야 할 인류가 아닌 자들도 구호의 '인류'에 포함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최후까지 땅울림을 저지하였다. 예거파에 한정하면 인류는 파라디 섬에 한정하나 연합의 관점에선 전 세계까지 본인들이 지켜야 할 인류로 생각했으며 연합의 일원인 한지 조에는 파라디 섬의 인류가 아닌 세계의 인류를 위해 심장을 바치게 되었다.
2.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오프닝 테마 | ||||
자유의 날개 (1기 2쿨) | → | 심장을 바쳐라! (2기) | → | Red Swan (3기 1쿨) |
진격의 거인 2기 오프닝 테마 心臓を捧げよ! 심장을 바쳐라! | |||
공식 뮤직비디오[1] | |||
<colbgcolor=#ffd400> 발매일 | 2017년 5월 17일 | ||
녹음일 | 2017년 | ||
수록 앨범 | 진격의 궤적 | ||
장르 | 심포닉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 ||
작사/작곡 | Revo | ||
편곡 | Revo | ||
노래 | 링크드 호라이즌 | ||
러닝 타임 | 1:36 (TV 방영) 5:49 (싱글) | ||
레이블 | 포니캐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언어별 명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d400><colcolor=#000> 영어 | <colcolor=#000,#fff>Dedicate Your Heart | |
독일어 | Opfert eure Herzen | ||
중국어 | |||
일본어 독음 | Shinzo wo Sasageyo |
2.1. 개요
心臓を捧げよ!(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 Opfert eure Herzen!(오페르트 오이레 헤르첸!)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시즌 2의 오프닝 테마. 제목은 본편에서 등장하는 병단의 경례 구호에서 따온 것이다. 〈홍련의 화살〉이 엘런 예거, 〈자유의 날개〉가 리바이를 떠올리게 한다면 이 노래는 조사병단과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1기 오프닝 홍련의 화살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임팩트가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유튜브 누적 조회수 자체는 홍련의 화살을 능가하며, 현재까지도 진격의 거인 오프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홍련의 화살을 포함해 이 곡일 정도로 인지도는 가장 높다. 진격의 거인 최고의 명곡.
2.2. 특징
2.2.1. 곡의 구조
홍련의 화살이 강렬하게 독일어를 읊으며 시작되는 기나긴 도입부로 인기를 끌었다면, 이 곡은 도입부는 매우 짧은 대신 "바쳐라, 바쳐라! 심장을 바쳐라!"라는 가사의 후렴구 부분이 큰 인기를 끌었다.[2] 풀 버전에서는 자유의 날개와 홍련의 화살을 환기시키는 멜로디가 뚜렷하게 확인된다.[3] 가사나 멜로디에 있어 본 노래까지의 역대 진격의 거인 삽입곡을 총집합한 결과라는 느낌이 강하다.[4][5]2.2.2. TV판 등장 인물과 등장 장소
TV판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는 아래에 있다.<colbgcolor=#ffd400> 영상 시간 | 영상 등장인물 | 영상 등장 장소 |
0:00 ~ 0:08 | 인류, 거인 | 세계 |
0:09 ~ 0:11 | 엘런 예거 | 방벽 조사병단 본부 |
0:12 ~ 0:17 | 거인 | 방벽 외부 |
0:18 ~ 0:20 | 미카사 아커만 | 방벽 조사병단 본부 |
0:21 ~ 0:23 | 거인 | 방벽 내부 |
0:24 ~ 0:29 | 라이너 브라운, 코니 스프링거, 사샤 브라우스, 베르톨트 후버, 리바이, 엘빈 스미스, 한지 조에, 기타 조사병단 인물들 | 방벽 조사병단 본부 |
0:30 ~ 0:31 | 히스토리아 레이스, 유미르 | 방벽 |
0:32 ~ 0:35 | 갑옷 거인, 진격의 거인, 거인 | 방벽 외부 |
0:36 ~ 0:37 | 방벽 내부의 거인 | 방벽 월 시나 스토헤스 구 |
0:38 ~ 0:42 | 인류, 조사병단 | 방벽 |
0:43 ~ 0:53 | 거인, 조사병단 | 방벽 |
0:54 ~ 0:57 | 104기 훈련병단 출신 조사병단 | 방벽 |
0:58 ~ 0:59 | 부모와 아기 | 위치 불명의 방 |
1:00 | 주둔병단, 거인 | 방벽 월 로제 |
1:01 ~ 1:12 | 초대형 거인, 갑옷 거인, 조사병단, 진격의 거인 | 방벽 외부 |
1:13 ~ 1:25 | 짐승 거인을 포함한 동물들 | 방벽 외부 |
1:13 ~ 1:36 | 엘런 예거 | 위치 불명의 장소 |
TV판 오프닝 영상의 끝부분에 뜬금없이 공룡 등의 동물이 대거 튀어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원작 연재분을 봤다면 여러모로 알아볼 게 많은 ED곡 황혼의 새와는 달리, 원작을 봐도 당최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다.[6]
우선 사자(물소), 카멜레온(거저리), 범고래(물고기), 오징어(물고기), 파리매(곤충), 짐승거인, 독수리(검독수리), 거미(파리), 하마(악어), 기행종 거인, 올빼미(쥐), 북극곰(범고래), 티라노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7], 유미르의 턱 거인, 아노말로카리스(삼엽충), 무지성 거인, 아메바(미생물) 순으로 차례로 등장한다. 이 때 등장하는 동물/거인들은 모두 포식자나 공격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잠깐씩 나오고 지나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잡아먹고 있거나 싸우는 장면이다. 그 뒤로 혹등고래, 티라노사우루스, 아프리카코끼리, 하마, 악어, 기린, 모사사우루스(와 닮은 해양파충류), 장경룡, 낙타, 가오리, 파라사우롤로푸스, 타조, 얼룩말, 다랑어 등 다양한 동물이 짐승 거인과 함께 달리며 인간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동물들끼리 서로 잡아먹거나 싸우는 장면은 어쩌면 본편에서 여러 번 강조한 "이 세상은 잔혹하다"라는 주제를 표현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주제는 미카사가 각성하는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데, 미카사는 사마귀가 나비를 먹거나 인간이 동물을 잡아먹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세상의 잔혹함을 깨닫는다. PV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주제를 나타내기 위한 연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짐승 거인이랑 함께 달리는 거대 동물들은 "인간 외의 생물들도 바칠 심장이 있다."라는 걸 표현하는 것이다. 가사의 1번째 '심장을 바쳐라' 부분에서는 조사병단의 경례 장면과 함께 이들의 심장이 비치고, 갑옷 거인과 진격의 거인의 대치 장면 이후로 모든 생물의 심장이 비친다.
2.3. 가사
2.3.1. TV-Size
Opening Version |
これ以上の地獄は無いだろうと信じたかった 코레이죠-노 지고쿠와 나이다로-토 신지타캇타 이 이상의 지옥은 없을 거라 믿고 싶었지. されど人類最悪の日は何時も唐突に 사레도 진루이 사이아쿠노 히와 이츠모 토-토츠니 그럼에도 인류 최악의 날은 언제나 갑작스레... 扉を叩く音は絶えず酷く無作法で 토비라오 타타쿠 오토와 타에즈 히도쿠 부사호-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끊임없이 심하게 울리고 招かれざる災厄の灯は悪夢のように 마네카레자루 사이야쿠노 히와 아쿠무노 요-니 초대받지 못한 재앙의 날은 악몽과도 같이... 過ぎし日を裏切る者 스기시히오 우라기루모노 지난 날을 배신하는 자 奴らは駆逐すべき敵だ 야츠라와 쿠치쿠스베키 테키다 녀석들은 구축해야 할 적이다. あの日どんな顔で瞳で 아노 히 돈나 카오데 히토미데 그날 어떤 얼굴과 눈동자로 俺達を見つめていた 오레타치오 미츠메테이타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거지? 何を捨てれば悪魔をも凌げる 나니오 스테레바 아쿠마오모 시노게루 무엇을 버려야 악마를 능가할 수 있지? (命さえ魂さえ) (이노치사에 타마시이사에) (목숨조차 영혼조차) 決して惜しくなどはない! 케시테 오시쿠나도와 나이 결코 아깝지 않으리라! 捧げよ! 捧げよ! 心臓を捧げよ! 사사게요 사사게요 신조-오 사사게요 바쳐라! 바쳐라! 심장을 바쳐라! 全ての犠牲は今、この[ruby(瞬間, ruby=とき)]のために! 스베테노 기세이와 이마 코노 토키노 타메니 모든 희생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하여! 捧げよ! 捧げよ! 心臓を捧げよ! 사사게요 사사게요 신조-오 사사게요 바쳐라! 바쳐라! 심장을 바쳐라! 進むべき未来を その手で切り拓け! 스스무베키 미라이오 소노 테데 키리히라케 나아가야 할 미래를 그 손으로 열어젖혀라! |
2.3.2. Full-Size
Full Version |
※가사에 걸린 링크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
Opfert eure Herzen! 오페르트 오이레 헤르첸 심장을 바쳐라! これ以上の地獄は 코레이죠-노 지고쿠와 이 이상의 지옥은 ないだろうと信じたかった 나이다로-토 신지타캇타 없을 거라 믿고 싶었다. されど人類最悪の日は 사레도 진루이 사이아쿠노 히와 그럼에도 인류 최악의 날은 いつも唐突に 이츠모 토-토츠니 언제나 갑작스레. 扉を叩く音は 토비라오 타타쿠 오토와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絶えず 酷く不作法で 타에즈 히도쿠 부사호-데 끊임없이 심하게 울리고 招かれざる 災厄の日は 마네카레자루 사이야쿠노 히와 초대받지 않은 재앙의 날은 悪夢のように 아쿠무노 요-니 악몽과도 같이. 過ぎし日を 裏切る者 스기시 히오 우라기루모노 지나간 날을 배신하는 자, 奴らは駆逐すべき敵だ 야츠라와 쿠치쿠스베키 테키다 녀석들은 구축해야 할 적이다. あの日どんな顔で瞳で 아노히 돈나 카오데 히토미데 그날 어떤 표정과 눈동자로 俺達を見つめていた 오레타치오 미츠메테이타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거지? 何を捨てれば 나니오 스테레바 무엇을 버려야 悪魔をも凌げる 아쿠마오모 시노게루 악마를 능가할 수 있지? (命さえ魂さえ) (이노치사에 타마시이사에) (목숨조차 영혼조차) 決して惜しくなどはない! 케시테 오시쿠나도와 나이 결코 아깝지 않으리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全ての犠牲は 스베테노 기세이와 모든 희생은 今この[ruby(瞬間, ruby=とき)]のために! 이마 코노 토키노 타메니 지금 이 순간을 위하여!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進むべき未来を 스스무베키 미라이오 나아가야 할 미래를 その手で切り開け! 소노 테데 키리히라케 그 손으로 열어젖혀라! 過ぎし日を偽る者、 스기시히오 이츠와루모노 지나간 날을 속이는 자, 奴らは憎悪すべき敵だ 야츠라와 조-오스베키 테키다 녀석들은 증오해야 할 적이다. あの日どんな声で言葉で 아노 히 돈나 코에데 코토바데 그날 어떤 목소리와 말로 俺達を騙っていた 오레타치오 카탓테이타 우리들을 속이고 있었지? 何を学べば 나니오 마나베바 무엇을 배워야 悪魔をも屠れる 아쿠마오모 호후레루 악마를 물리칠 수 있지? (技術でも戦術でも) (기주츠데모 센주츠데모) (기술이라도 전술이라도) 全て無駄になどしない! 스베테 무다니나도 시나이 전부 허사로 만들지 않으리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全ての努力は 스베테노 도료쿠와 모든 노력은 今この[ruby(瞬間, ruby=とき)]のために! 이마 코노 토키노 타메니 지금 이 순간을 위하여!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謳うべき勝利を 우타우베키 쇼-리오 찬양해야 할 승리를 その手で掴み取れ 소노 테데 츠카미토레 그 손으로 움켜쥐어라. 得体の知れない化け物が 에타이노 시레나이 바케모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人と似た面をしてやがる 히토토니타 츠라오 시테야가루 인간을 닮은 얼굴을 해 대는군. この世から一匹残らず 코노 요카라 입피키 노코라즈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 奴らを駆逐してやる 야츠라오 쿠치쿠시테야루 녀석들을 구축해주마. 最初にいびり出したのは誰か 사이쇼니 이비리다시타노와 다레카 맨 처음에 괴롭혀 내쫓은 것은 누구지? そんなこと覚えちゃいないが 손나 코토 오보에챠이 나이가 그런 일은 기억나지 않지만 忘れられない怒りがある 와스레라레나이 이카리가 아루 잊을 수 없는 분노가 있어. 必ず駆逐してやる 카나라즈 쿠치쿠시테야루 반드시 구축해 주겠어. 嗚呼… 選び悔いた道の先は 아아 에라비쿠이타 미치노 사키와 아아… 신중하게 고른 길의 끝은 どんな場所に繋がっている 돈나 바쇼니 츠나갓테이루 어떤 곳으로 이어져 있지? ただ捧げられた命を糧に咲く 타다 사사게라레타 이노치오 카테니 사쿠 그저 바쳐진 목숨을 먹고 피어나는 尊き悲願の[ruby(勝利, ruby=Sieg)] 토오토키 히간노 지크 고귀한 소원의 [ruby(승리, ruby=Sieg)][8] 約束の地は楽園の果て 야쿠소쿠노 치와 라쿠엔노 하테 약속의 땅은 낙원의 끝에. あの日 人類は思い出した 아노 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奴らに支配されていた恐怖を 야츠라니 시하이 사레테이타 쿄후-오 놈들에게 지배당하던 공포를. 鳥籠の中に囚われていた 토리카고노 나카니 토라와레테이타 새장 안에 갇혀 있던 屈辱を 쿠츠죠쿠오 굴욕을.[9] 黄昏を弓矢は駆ける 타소가레오 유미야와 카케루 화살은 황혼을 가르네, 翼を背負い 츠바사오 세오이 날개를 짊어지고. その軌跡が自由への道となる! 소노 키세키가 지유-에노 미치토나루 그 궤적이 자유를 향한 길이 되리!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10]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全ての苦難は 스베테노 쿠난와 모든 고난은 今この[ruby(瞬間, ruby=とき)]のために! 이마 코노 토키노 타메니 지금 이 순간을 위하여!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儚き命を 하카나키 이노치오 덧없는 목숨을 燃える弓矢に変えて 모에루 유미야니 카에테 불타는 화살로 바꾸어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捧げよう! 사사게요 바쳐라! 心臓を捧げよう! 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誇るべき軌跡を 호코루베키 키세키오 자랑할 만한 궤적을 その身で描きだせ! 소노 미데 에가키다세 그 몸으로 그려내라! |
2.4. 미리보기 · 콘서트 영상
↑ 앨범 진격의 궤적에 수록된 곡의 미리보기
앨범에 수록된 풀버전에서는 오프닝 영상에 맞추어 여러 효과음을 추가하였다. 이 영상에서는 오프닝 영상을 맞추어 보면서 그 효과음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효과음들을 예로 들자면:- 엘런 예거가 장비를 챙겨 입는 소리와 열쇠가 품에 들어가며 딸랑거리는 소리
- 거인 무리를 비추는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구름이 덮이는 소리
- 거인에게 습격당한 도시가 무너지는 소리
- 갑옷 거인의 발소리
- 거인이 쓰러지는 소리
- 시민들의 함성
- 거인이 인간을 물어 씹는 소리
- 거인에게 벽이 파괴되는 소리
- 카메라가 조사병단 비추며 회전하는 소리
- 망토가 휘날리고 입체기동장치에서 칼이 뽑히는 소리
- 깃발이 펄럭이는 소리
↑ ‘Linked Horizon Live Tour 2017 진격의 궤적’ 7월 8일 라이브 영상
앨범판에서 추가된 새 부분을 들을 수 있다. TV-Size와 같은 임팩트는 없이 끝난다는 게 앨범판의 아쉬운 점. 다만 이건 본편의 스포일러 장면때 쓰인 파트라 어쩔 수 없으면서도 아쉬운 부분.2.5. 여담
금영노래방에는 44160에 수록되어 있으며 태진노래방에는 28706에 수록되어 있다.풀 버전이 수록된 싱글은 링크드 호라이즌 명의의 앨범 진격의 궤적에 발매되었다.
링크드 호라이즌의 곡, 진격의 거인 관련 곡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곡이다. 특히 '사사게요~ 사사게요~'를 반복하는 후렴 파트는 중독성이 강해 사실상 밈이 되었다. 갑자기 뽕차는 장면이 나올 때 '사사게요' 파트를 크게 틀어놓거나 춤추는 식.
몬더그린으로 후렴 파트가 속상해요로 들린다. 때문에 유튜브에 '속상해요'를 검색하면 이 노래가 바로 뜬다. 룩삼도 상영회에서 '인간을 먹으면 속상해요'로 개사해 불렀다.
2.6. 관련 문서
[1] 연출 이무라 켄지. 콘티 아라키 테츠로.
작화감독 아사노 쿄지, 카도와키 사토시, 야마다 아유미.[2] 해외에서도 이 노래의 후렴구가 꽤 중독성이 있다고 느꼈는지 각종 SNS상의 진격의 거인 팬들이 업로드한 영상 중에는 유독 이 노래가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3] 풀 버전의 "화살은 황혼을 가르네 / 날개를 짊어지고 / 그 궤적이 자유를 향한 길이 되리"와 같이 시리즈의 타 오프닝과 앨범명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4] 특히 후렴구는 홍련의 화살과 자유의 날개를 살짝 섞은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사실 언젠가부터 링크드 호라이즌이 이런 코드 진행을 즐겨 쓰긴 했다.[5] 우려먹은 부분이 또 있는데, 도입부에 Chronicle 2nd의 7번 트랙 성전과 사신 제1부 「은빛 사신」 ~전장을 달리는 자~의 멜로디가 들린다. 후렴구는 Revive와 매우 흡사하다.[6] 올빼미를 제외하면 원작을 봐도 추측하지 못하는 동물들이다.[7]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살았던 시기도 각각 백악기 후기와 백악기 전기로, 살았던 장소도 북미와 아프리카로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영상의 장면처럼 서로 싸우는 모습은 불가능하다.[8] "토오토키 히간노 지크" 부분의 멜로디가 자유의 날개의 첫 소절과 같다.[9] 1화 시작 부분의 나레이션 대사와 일치한다.[10] 이때 소리를 키우고 잘 들어보면 누군가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작화감독 아사노 쿄지, 카도와키 사토시, 야마다 아유미.[2] 해외에서도 이 노래의 후렴구가 꽤 중독성이 있다고 느꼈는지 각종 SNS상의 진격의 거인 팬들이 업로드한 영상 중에는 유독 이 노래가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3] 풀 버전의 "화살은 황혼을 가르네 / 날개를 짊어지고 / 그 궤적이 자유를 향한 길이 되리"와 같이 시리즈의 타 오프닝과 앨범명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4] 특히 후렴구는 홍련의 화살과 자유의 날개를 살짝 섞은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사실 언젠가부터 링크드 호라이즌이 이런 코드 진행을 즐겨 쓰긴 했다.[5] 우려먹은 부분이 또 있는데, 도입부에 Chronicle 2nd의 7번 트랙 성전과 사신 제1부 「은빛 사신」 ~전장을 달리는 자~의 멜로디가 들린다. 후렴구는 Revive와 매우 흡사하다.[6] 올빼미를 제외하면 원작을 봐도 추측하지 못하는 동물들이다.[7] 여담으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는 살았던 시기도 각각 백악기 후기와 백악기 전기로, 살았던 장소도 북미와 아프리카로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영상의 장면처럼 서로 싸우는 모습은 불가능하다.[8] "토오토키 히간노 지크" 부분의 멜로디가 자유의 날개의 첫 소절과 같다.[9] 1화 시작 부분의 나레이션 대사와 일치한다.[10] 이때 소리를 키우고 잘 들어보면 누군가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