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대구광역시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5%; min-height: 2em;" {{{#!folding [ 동대구 ] {{{#!wiki style="margin: -5px 0;"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대구-영주 직통, 완행 모두 5번 국도를 이용했으며, 현재의 코리아와이드 경북으로 통합된 경북여객, 국신여객, 아진여객, 영남여객, 제일여객에서 운행했다. 또한 현재의 영주 종착, 춘양 종착 이외에도 동서울 종착, 영월 종착, 구인사 종착, 태백 종착, 울진 종착, 왜관 경유[12], 선산 경유[13], 부산 종착 등의 다양한 노선계통이 있었으며, 완행 계통의 경우 구간영업이 활발하여 운행 연선에서는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의 역할도 겸하였다.
1995년 8월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도 한동안은 직통 노선도 5번 국도를 경유했으나[14], 1996년 2월 17일부터 고속도로를 경유하게 된다. 당시에는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 영주 구간이 미개통 상태여서 영주~예천까지 28번 국도, 예천~서안동IC까지는 34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안동IC로 진출입하였다. 이는 영주~안동 간 주요 교통로인 5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과는 크게 벗어나는 경로다. 그런데 이렇게 이동한 이유가 당시 서안동IC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5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왕복 2차선의 구불구불하고 험한 편의 도로사정과 더불어 안동시 안기동, 태화동 등의 안동 도심을 통과하는데 필요한 시간소모 때문이었다. 한편, 영주~예천 28번 국도 또한 도로 사정이 험한 편이기는 했으나 5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서는 오히려 덜 험한데다 감천면 우회도로로 4차선 구간이 존재했다. #
1999년 9월 중앙고속도로 안동 - 영주구간이 개통되면서 현재처럼 영주IC로 진출입하게 된다.
대구북부행은 칠곡IC를 지나 칠곡대백맨션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중간 하차시켜 준다.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할 때는 서대구역 개업이전에는 서대구IC로 직행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였으나 서대구역 개업으로 서대구역 정류소를 경유한다. 따라서 북부정류장에서 출발할 때는 칠곡대백멘션 방향으로 안가니 주의. 단, 서대구역에서 하차는 불가하다.
과거 대구북부 ~ 영주완행이 많았던 시절의 흔적으로 영주방면 1회는 안동을, 대구방면 1회는 안동,의성을 거친다.[18] 이로 인해 의성에서 영주 방면 버스는 없지만 영주에서 의성 방면 버스는 있다. 당연히 각각 대구나 영주까지 구간승차는 불가능하다.[19][20]
안동 노선과 달리 배차도 3회로 매우 적고 춘양,봉화~영주간 구간승차 승객도 거의 없다.[21] 주 수요는 대구북부~영주에서 발생하며 이 마저도 20명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구북부에서 영주까지는 1시간 30분, 봉화까지는 2시간 5분, 춘양까지는 2시간 35분 정도 소요된다. 춘양,봉화-대구는 해당 노선 외에 안동 경유 노선도 있으니, 시간에 따라 타면 된다.
[1] 춘양행 09:00[2] 춘양발 10:35[3] 춘양행 13:40[4] 춘양발 17:05[A] 2017년 2월 1일부터 폐쇄되어 하차만 가능하다.[6] 춘양행 1일 2회, 춘양발 1일 3회[7] 칠곡대백맨션 건너 정류장[A][A][10] 칠곡대백맨션 건너 정류장[A][12] 현재의 영주 - 김천 노선이 약목정류장, 왜관북부정류장, 왜관남부정류장을 경유하여 대구 북부정류장까지 운행했다.[13]시외버스 대구북부-영주(선산경유) 참조.[14] 개통 초기에는 아진여객, 영남여객의 고속버스사업부인 아진고속, 영남고속의 동대구-영주간 우등고속버스만 고속도로를 경유했다.[15] 대구에서 울진을 가려면 동대구터미널에서 경부고속도로(경주 경유 완행)/대구포항고속도로(포항 직통)와 7번 국도를 경유하는 노선을 타야 한다. 해당 노선에 대한 정보는 시외버스 동대구-울진 참조. 포항무정차는 3시간, 포항경유는 3시간 20분, 완행은 4시간 30분 정도로 잡으면 된다.[16] 영주에서 태백까지 버스로 가려면 2018년 11월 7일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삼흥고속으로 넘어간 1일 3회 운행하는 대전-태백 완행을 이용하면 된다. 반대로 대구북부-안동-태백 노선은 춘양 시종착 노선이 폐지되었다.[17] 이렇게 대거 감회를 맞게 된 것은 5번 국도 연선의 수요가 대폭 감소한 탓이 크다. 과거와 달리 완행 운행계통도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가 운행하게 되어 수요가 줄어 사라지고, 인구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동대구가 시내 접근성이 더 좋은 것, 우등형의 좌석이 더 편안한 것도 큰 이유다. 그래서 2018년 11월에 코리아와이드 그룹의 노선을 정리, 감회할 때 영주 - 동대구 노선은 영향이 없었다.[18] 영주방면은 아침에 1회, 대구방면은 저녁에 1회 있다.[19] 아이러니하게 대구 ~ 평은면간 발권도 불가능하다.[20] 구간승차 허가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의성가는 사람이 대구 표를 끊고 의성에서 하차해 버린다면?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가 될 것이며 승객 입장에서도 한참을 걸려서 가는 만큼 소요시간 측면에서 매우 큰 손실이 있을 것이다.[21] 봉화~영주간은 10~20분 배차간격의 33번을 주로 이용한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