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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0:54:59

순우리말/목록/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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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8275><colbgcolor#008275><colcolor=#fff>순우리말
자음 분류ㄱ~ㄴ · ㄷ~ㅁ · ㅂ~ㅅ · ㅇ~ㅈ · ㅊ~ㅎ
종류 분류분류 전반 · 용어 · 도구 · 동물 · 식물 · 인명 · 지명 · 성관계
참고 문서: 귀화어 목록

1. 개요2. 순우리말 목록
2.1. ㄱ2.2. ㄲ2.3. ㄴ

1. 개요

순우리말을 ㄱ부터 ㄴ까지 실은 글이다. 문서가 길어 분리되었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

범례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lding  [ 일반 ]
¹²³⁴⁵⁶⁷⁸⁹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활용 ㄷ ㅅ ㅂ 르
①②③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우리말샘 뜻풀이
문헌 약칭
묘법연화경언해 - 법화경언해(1464)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금강경언해(1464)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산법어언해(1467)
분류두공부시언해 - 두시언해(1481)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별행록절요언해(1522)
}}}}}}
[ 형태소 ]
||<-4><width=1000><table color=#373a3c,#dddddd>양성 모음: ,ㆎㆍ+j, , ㅐ, ㅑj+ㅏ, ㅒ, , ㅘw+ㅏ, ㅙ, ㅚㅗ+j, ㅛw+ㅗ
음성 모음: , ㅢ[ ㅡ+j ], , ㅔ, ㅕj+ㅓ, ㅖ, , ㅝw+ㅓ, ㅞ, ㅟㅜ+j, ㅠw+ㅜ
중성 모음:
양성/음성, 중세국어 단모음, j/w+단모음: 상향식 이중모음, 단모음+j/w: 하향식 이중모음 *j/w 반모음 ||
명칭 형태 예시
주격 조사 -이(자음 뒤)
-ㅣ[ j ](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제외 모음 뒤)
-∅(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뒤에)
(첩해신어 최초등장)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ᄉᆡᆷ+-이)[용가(2장)]
부톄 目連이ᄃᆞ려 니ᄅᆞ샤ᄃᆡ(부텨+-ㅣ[ j ])[석상(6)]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불휘+-∅)[용가(2장)]
서술격 조사(계사)[B] -이-+어미(자음 뒤)
-ㅣ[ j ]-+어미(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제외 모음 뒤)
-∅-+어미(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뒤에)
[1]
鼓ᄂᆞᆫ 부피라(붚+-이-+-다(평서형 종결어미))[석상(13)]
목적격 조사-ᄋᆞᆯ/을(자음 뒤), -ᄅᆞᆯ/를(모음 뒤)
-ㄹ
관형격 조사/속격 조사-ᄋᆡ/의(유정물사람, 동물 높임X)
-ㅅ(유정물사람, 동물 높임O)
-ㅅ(무정물)
부사격 조사(처격/처소격)
(장소, 시간, 출발점)
-애/-에, -예(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뒤에)
-ᄋᆡ/의(특이처격)
-애셔/-에셔, -예셔
ᄇᆞ야미 가칠 므러 즘겟 가재 연ᄌᆞ니(-애)[용가7장]
마리 우희 가치 삿기치니(-의)[월곡(기61)]
부사격 조사(비교격)-과(ㄹ 이외의 자음 뒤), -과로(ㄹ 이외의 자음 뒤), -와(ㄹ, 모음 뒤), -와로(ㄹ, 모음 뒤), -애/-에, -이, -ㅣ, -두고, -라와(뜻: -보다), -ᄋᆞ론/으론 나랏 말ᄊᆞ미 中國에 달아(-에)
文字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와로)
光明이 크며 功德이 노파 븘비ᄎᆞ로 莊嚴호미 日月라와 느러 어드ᄫᅳᆫ ᄃᆡᆺ 衆生도 다 ᄇᆞᆯ고ᄆᆞᆯ 어더(-라와)[석상(9)]
[ 더보기 ]
하나비와 할미ᄂᆞᆫ 내 아비 어미ᄅᆞᆯ 나ᄒᆞ시니 부모와로 다ᄅᆞ디 아니ᄒᆞ니라(-와로)[경민-중]
부사격 조사(여격)-ᄋᆡ/의,-ㅅ(속격조사)+그ᅌᅦ/게/긔, -ᄃᆞ려(現 -더러) 시혹 모딘 사ᄅᆞᄆᆡ그ᅌᅦ 조치여 金剛山애 ᄠᅥ러디여도(사ᄅᆞᆷ+-ᄋᆡ그ᅌᅦ)[석상(21)]
그ᄢᅴ 文殊師利 부텻긔 ᄉᆞᆯᄫᆞ샤ᄃᆡ 내 盟誓ᄅᆞᆯ ᄒᆞ노니(-ㅅ+긔)[석상(9)]
부톄 目連이ᄃᆞ려 니ᄅᆞ샤ᄃᆡ(-이조음접미사+-ᄃᆞ려)[석상(6)]
부사격 조사(구격)
(향격조사, 변성격조사)
(재료, 도구, 수단, 원인, 방향, 변성)
-ᄋᆞ로/-으로(ㄹ 이외 자음 뒤), -로(모음 또는 ㄹ 뒤)
-ᄋᆞ로ᄡᅥ/-으로ᄡᅥ(ㄹ 이외 자음 뒤), -로ᄡᅥ(모음 또는 ㄹ 뒤)
부사격조사(공동격/동반격)-과(ㄹ 이외의 자음 뒤), -과로(ㄹ 이외의 자음 뒤), -와(ㄹ, 모음 뒤), -와로(ㄹ, 모음 뒤)
접속 조사 -과(ㄹ 이외 자음 뒤), -와(ㄹ, 모음 뒤), -하고, -이며 , - 이여
보조사 -ᄂᆞᆫ/는(모음 뒤), -ᄋᆞᆫ/-은(자음 뒤), -ㄴ, -도, -셔
보조사(강조) -ᅀᅡ, -곳·-옷(ㄹ, 모음 뒤)
높임 선어말 어미주체높임 -ᄋᆞ시/으시-, -ᄋᆞ샤/으샤-
객체높임 -ᄉᆞᆸ-(ㄱ, ㅂ, ㅅ, ㅎ 뒤), -ᄌᆞᆸ-(ㄷ, ㅈ, ㅊ ,ㅌ 뒤), -ᅀᆞᆸ-(유성음 뒤)
상대높임 -ᄋᆞᅌᅵ/으ᅌᅵ-, -ᅌᅵᆺ-
시제 선어말어미과거-∅-
현재-ᄂᆞ-, -∅
미래-ᄋᆞ리/으리-〔-리-〕
회상-더-〔-러-, -다-[2]
믿음(확인법), 느낌, 의도 선어말어미주관적믿음-아/어-(타동사 뒤), -거-(비타동사 뒤), -나-
객관적믿음-ᄋᆞ니/으니-〔-니-〕
느낌-도-, -돗-〔-로-, -롯-〕[3]
의도-오/우-
종결 어미평서형-다〔-라[4]〕, -니라, -오/우-+-마
의문형-ㄴ, -ᄂᆞᆫ/는, -ᄋᆞᆫ/-은, -ㅭ, -ᄋᆞᇙ/으ᇙ(관형사형 전성어미)+//, -ᄋᆞ니오/으니오, -ᄋᆞ니아/으니아, -ᄋᆞ리오/으리오, -ᄋᆞ리아/으리아 元覺이 그 담사ᄂᆞᆯ 가져 오거늘 아비 닐오ᄃᆡ 머즌 그르슬 므스게 ᄡᅳᇙ다 ᄒᆞᆫ대(ᄡᅳ-+-ㅭ다)[삼강]
대등적 연결어미-고-오(ㄱ탈락)〕, -ᄋᆞ며/으며-며〕, -ᄋᆞ나/으나-나〕, -ᄋᆞ니/으니-니〕, -거나-어나(ㄱ탈락)〕, -나
종속적 연결어미제약-아/어-야/여(ㅣ,ㅣ[ j ] 계 하향 이중모음, ᄒᆞ다 뒤), -ㅏ/ㅓ(ㅗ,ㅜ 뒤)〕, -거늘-어늘(ㄱ탈락)〕, -거ᄃᆞᆫ/거든-어ᄃᆞᆫ/어든(ㄱ탈락)〕, -ᄋᆞ니/으니, -ᄋᆞᆯᄊᆡ/-을ᄊᆡ-ㄹᄊᆡ〕(뜻: -므로), -ᄋᆞᆫ대/은대-ㄴ대(모음 뒤)〕 五年을 改過 몯ᄒᆞ야 虐政이 날로 더을ᄊᆡ(-아)[용가12장]
너희ᄃᆞᆯ히 바다 디녀 닐그며 외와(외오-+-아)[석상(20)]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뮈-+-ᄋᆞᆯᄊᆡ/-을ᄊᆡ)[용가(2장)]
양보-아도/-어도, -라도
의도-고져〔-오져〕, -오려/우려〔-요려/유려〕, -ᄋᆞ라/으라 雪山 苦行林애 마리ᄅᆞᆯ 무지시며 煩惱 ᄡᅳ러 ᄇᆞ료려 ᄒᆞ시니(ᄡᅳ러ᄇᆞ리-+-오려)[월곡(기55)]
보조적 연결어미-디, -게〔-에〕, -긔〔-의〕 아디 몯ᄒᆞ니ᄅᆞᆯ 알에 ᄒᆞ며(-게)[월석(11)]
世尊하 이 日月도 어루 ᄠᅥ러디긔 ᄒᆞ며 須彌山도 어루 기울의 ᄒᆞ려니와(-긔)[석상(9)]
전성어미(명사형 전성 어미)-옴/움〔-욤/윰〕 조코 ᄒᆡ요미 눈 ᄀᆞᆮᄒᆞᆫ 거시라(ᄒᆡ-+-옴+-이)[석상(21)])
전성어미(관형사형 전성 어미)-ㄴ, -ᄂᆞᆫ/는, -ᄋᆞᆫ/-은, -ㅭ, -ᄋᆞᇙ/으ᇙ,
전성어미(부사형 전성 어미)-이
명사 파생 접미사-ㅁ, -ᄋᆞᆷ/음, -기
형용사 파생 접미사-갑-, -ᄇᆞ/브-
부사 파생 접미사-오/우
사동 접미사 -이-, -기-, -히-, -오/우-, -호/후-, -ᄋᆞ/으- 이ᄅᆞ다, 도ᄅᆞ다, 사ᄅᆞ다(-ᄋᆞ-)
피동 접미사 -이-, -기-, -히-
[A] ㄱ탈락: ㄹ, ㅣ[ j ] 계 햐향 이중모음 , 서술격조사 '-이-', 선어말어미 '-ᄋᆞ리/으리-〔-리-〕' 뒤에 어미의 ㄱ 탈락
[B] ㄷ>ㄹ 교체: 서술격 조사 -이-, 선어말어미 '-ᄋᆞ리/으리-〔-리-〕, -ᄋᆞ니/으니-〔-니-〕 뒤에 ㄷ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ㄹ로 바뀜
[1] 이-+ㄷ(이다, 이더라>이라, 이러라), 이오(이-+ㄱ(-이고>이오)),이-+-오-선어말 어미(이-+-오>-로-)[2] -러-: 서술격 조사 '-이-', 선어말어미 '-으리-' 뒤 / -다-: 후행 선어말 어미 오/우와 결합시)[3] 서술격조사 -이-, '아니다'의 어간, 선어말 어미 -으리- 뒤에서)[4] 서술격 조사 -이-, 선어말어미 -거-, -ᄋᆞ리/으리-, -과- , -ᄋᆞ니/으니-, -오/우- 뒤에서
[ 문헌 ]
||<-4><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width=1000><table color=#373a3c,#dddddd>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 문헌 자료 출전 약호 - 본문서 표기(통칭) - 원제 ||
• 가례 - 가례언해(1632)
• 간벽 - 간이벽온방(1578) - 간이벽온방언해
• 경민-중 - 경민편 중간본(1579) - 경민편언해(중간본)
• 경민-개 - 경민편 개간본(1658) - 경민편언해(개간본)
• 경신 - 경신록언석(1796)
• 계초 - 초발심자경문(계초심학인문)(1577)[A]
• 교시조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 구간 - 구급간이방(1489)
• 구방 - 구급방언해(1466)
• 구촬 - 구황촬요(1554)
• 국한 - 국한회어(1895)
• 권공 - 진언권공(1496)
• 규합 - 규합총서(1869)
• 금삼 - 금강경삼가해(1482)
• 금언 - 금강경언해(1464) - 금강반야바라밀경언해
• 남궁 - 남궁계적(1876)
• 남명 - 남명집언해(1482) -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
• 내훈 - 내훈(1475)
• 노박 - 노박집람(1517)
• 노언 - 노걸대언해(1670)
• 농월 - 농가월령가(1800)
• 능엄 - 능엄경언해(1461)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 동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삼강)(1617)
• 동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속삼강)(1617)
• 동신속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1617)
• 동의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동해 - 동문유해(1748)
• 두경 - 두창경험방(1636~74)
• 두시-중 - 두시언해 중간본(1632) - 분류두공부시언해(중간본)
• 두시-초 - 두시언해 초간본(1481) - 분류두공부시언해(초간본)
• 마경 - 마경초집언해(1623~49?)
• 명성 - 관성제군명성경언해(1883)
• 목우 - 목우자수심결(1467)
• 몽법 - 몽산법어언해(1467) -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 몽보 - 몽어유해보(1790)
• 몽육 - 몽산화상육도보설언해(1567)
• 몽해 - 몽어유해(1790)
• 무원 - 증수무원록(1792)
• 물명 - 물명고(1824)
• 박신 - 박통사신석언해(1765)
• 박언 - 박통사언해(1677)
• 발심 - 초발심자경문(발심수행장)(1577)[A]
• 방유 - 방언유석(1778)
• 백련-동 - 백련초해 동경대본(1576)
• 번노 - 번역노걸대(1517) - 노걸대
• 번박 - 번역박통사(1517)
• 번소 - 번역소학(1518)
• 법어 - 사법어언해(1467)
• 법집 - 별행록절요언해(1522)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법화 - 법화경언해(1463) - 묘법연화경언해
• 분문 - 분문온역이해방(1542)
• 불정 - 불정심경언해(1485) - 불정심다라니경언해
• 사해 - 사성통해(1517)
• 삼강 - 삼강행실도(1481)
• 삼강-중 - 삼강행실도 중간본(1511) - 삼강행실도(중간본)
• 석상 - 석보상절(6, 9, 13, 19, 20, 21, 23, 24)(1447)
• 석상-중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선가 - 선가귀감언해(1610)
• 성절 - 성교절요(1882)
• 소언 - 소학언해(1588)
• 속삼 - 속삼강행실도(1514)
• 속자성 - 어제속자성편언해(1759)
• 시식 - 삼단시식문(1496)
• 시언 - 시경언해(1613)
• 신구-가 - 신간구황촬요 가람문고본(1686) - 신간구황촬요(가람 문고본)
• 신구-윤 - 신간구황촬요 윤석찬교수본(1660) - 신간구황촬요(윤석찬 교수본)
• 신선 - 신선태을자금단(1497)
• 신합 - 신증유합(1576)
• 아미 - 아미타경언해(1464) - 불설아미타경언해
• 악학 - 악학궤범(1493)
• 야운 - 초발심자경문(야운자경)(1577)[A]
• 어내 - 어제내훈(1737)
• 어록-개 - 어록해 개간본(1669) - 어록해(개간본)
• 어록-초 - 어록해 초간본(1657) - 어록해(초간본)
• 어소 - 어제소학언해(1744)
• 언납 - 언해납약증치방(1600)
• 언두 - 언해두창집요(1608)
• 언태 - 언해태산집요(1608)
• 여사 - 여사서언해(1736)
• 여씨-존 - 여씨향약언해 존경각본(1518)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존경각본)
• 여씨-화 - 여씨향약언해 화산문고본(1574) - 주자증손여씨향약언해(화산문고본)
• 역보 - 역어유해보(1775)
• 역해 - 역어유해(1690)
• 염보-동 - 염불보권문 동화사본(1764) - 염불보권문(동화사본)
• 염보-해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 염불보권문(해인사본)
• 염보-홍 - 염불보권문 홍률사본(1765) - 염불보권문(홍률사본)
• 영가 - 선종영가집언해(1464)
• 오륜 - 오륜행실도(1797)
• 오륜전비 - 오륜전비언해(1721)
• 왜해 - 왜어유해(1781~82?)
• 용가 - 용비어천가(1447)
• 우마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1541)
• 원각 - 원각경언해(1465) -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 월곡 - 월인천강지곡(1447)(*하권 현전하지 않음)
• 월석 - 월인석보(1459)
• 유합-칠 - 유합 칠장사판(1664) - 유합(칠장사판)
• 육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은중-송 - 은중경언해(1563)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송광사본)
• 인어 - 인어대방(1790)
• 자초 - 신전자초방언해(1796)
• 재물 - 재물보(1780)
• 정속-사 - 정속언해 일사문고본(1792) - 정속언해(일사 문고본)
• 정속-이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정속언해(이원주 교수본)
• 천자-광 - 광주천자문(1575) - 천자문(광주천자문)
• 천자-석 - 석봉천자문(1583) - 천자문(석봉천자문)
• 첩몽 - 첩해몽어(1790)
• 첩해-초 - 첩해신어 초간본(1676) - 첩해신어(원간본)
• 첩해-개 - 첩해신어 개간본(1748) - 개수첩해신어
• 청노 - 청어노걸대(1765)
• 청영 - 청구영언(1728)
• 칠대 - 칠대만법(1569)
• 태상 - 태상감응편도설언해(1852)
• 한불 - 한불자전(1880)
• 한중 - 한중록(1800?)
• 한청 - 한청문감(1770?)
• 훈몽 - 훈몽자회(1527) - 훈몽자회(예산 문고본)
• 훈언 - 월인석보(훈민정음 언해본)(1)(1459)
• 훈해 - 훈민정음(해례본)(1446)
• ◇◇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A] 계초심학인문/발심수행장/야운자경 합본[A] [A]
}}} ||

2.1.

2.2.

2.3.



[1]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2] 규범 표기 안내[3] 파일:icTRQm4.png[4] Noto Sans CJK KR(본고딕)[5] ‘ᄀᆞ랑비’는 ‘ᄀᆞ랑’에 명사 ‘비’가 결합한 것이다. ‘ᄀᆞ랑’은 “가루”를 의미하는 명사 ‘ᄀᆞᄅᆞ’에 접미사 ‘-앙’이 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벼ᄅᆞ(崖)’에 접미사 ‘-앙’이 결합하여 ‘벼랑’이 된 것과 같은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가랑비)[6] ‘가랑이’는 “갈래”의 의미를 갖는 명사 ‘가ᄅᆞ’에 “작음”을 나타내는 접미사 ‘-앙이’가 결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가랑이)[7] 16세기에 나타난 ‘갈애, 가래’는 ‘가ᄅᆞ’에 접미사 ‘-애’가 결합하면서 제2음절의 ‘ㆍ’가 탈락한 것인 반면, ‘갈래’는 접미사 ‘-애’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가ᄅᆞ’의 이형태 중 ‘가ᄅᆞᆯ’에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래)[8] ‘ㅣ’나 ‘ㅣ’ 계열 이중 모음 뒤에선 -욤/윰[9] 15세기의 ‘ᄀᆞ리다’도 현대 국어와 같이 “-에 가리다”로 쓰이는 자동사와 “-을 가리다”로 쓰이는 타동사가 함께 존재한다. 자동사인 ‘ᄀᆞ리다’에 사동 접미사 ‘-오-’가 결합하면 타동사가 되고, 타동사인 ‘ᄀᆞ리다’에 피동 접미사 ‘-오-’가 결합되면 자동사가 된다. 따라서 현대 국어 이전 자료에서는 “-에 가리다”의 의미로 자동사 ‘ᄀᆞ리다’와 ‘ᄀᆞ리오다’가 함께 나타나고 타동사의 뜻인 “-을 가리다”의 의미로 타동사 ‘ᄀᆞ리다’와 ‘ᄀᆞ리오다’가 함께 나타난다. 현대 국어에서는 접미사 ‘-오-’가 결합한 형태는 사라졌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가리다)[10] ‘ᄀᆞᆺᄇᆞ다’는 “애쓰다, 힘들이다”의 의미를 갖는 동사 ‘ᄀᆞᇧ다’에 형용사파생접사 ‘-ᄇᆞ-’가 결합하여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가쁘다)[11] 이러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옛날에는 조혼 풍습이 널리 퍼져 있었다.[12] ‘ᄀᆞ초다’는 “갖추어져 있다, 구비하다”의 의미를 지닌 동사 ‘ᄀᆞᆽ-’에 사동접미사 ‘-호-’가 결합한 것이다. 중세국어 시기의 ‘ᄀᆞ초다’는 “갖추다”의 의미와 “감추다”라는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감추다”의 의미를 지닌 ‘ᄀᆞ초다’의 경우 15세기 일부 문헌에서부터 ‘ᄀᆞᆫ초다’와 같이 ‘ㄴ’이 첨가된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감추다)[예문1] 요즘 들어 거의 매일 강목을 치는 날이 많아서 김씨의 축 처진 어깨가 더욱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힘들어 보인다.[14] 조금도 얻는 바가 없으면 "날강목"이라고 한다. 북한 사투리에서는 무엇이 없거나 물이 말라서 힘들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비슷한 뜻으로는 삽질.[15] ‘ᄀᆞ초’는 “갖추어져 있다, 구비하다”의 의미를 지닌 동사 ‘ᄀᆞᆽ-’에 사동접미사 ‘-호-’가 결합한 동사 ‘ᄀᆞ초다’의 어간에서 파생된 부사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갖추)[16] 현재에 이르렀다. 15세기의 ‘ᄀᆞᆯ포’는 “겹치다, 거듭하다”의 의미를 갖는 ‘ᄀᆞᆲᄒᆞ-’에 부사 파생 접미사 ‘-오’가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거푸)[리] [18] <고이다<고으다<고ᄋᆞ다↼곱다<ᄀᆞᆸ다<월곡>- 표준국어대사전 어원(괴다)[19] 이게 성불구자을 묶은 말이면 맨우리말이 아니지만, 일단 국어사전의 '고자좆'에는 고자에 대한 한자 뜻이 없다. 끝부분(시위 얹는 곳)을 '고자'라고 부르긴 하는데……. 성불구자를 뜻하는 고자(鼓子)라는 한자어가 있다는 말도 있고, 사실 고자는 원래 순우리말이고 북 고에 아들 자 붙인 그 표기는 한자로 가차해서 만든 표기란 말도 있어서.[20] <고이다<고으다<고ᄋᆞ다↼곱다<ᄀᆞᆸ다<월곡>- 표준국어대사전 어원(괴다)[21] 곽이 아니라 갑이 맞다.[예문2] 집 팔고 논 팔아 산 광산이었지만 거기서 나온 광석은 '괠기' 때문에 욕심 많은 김첨지는 중병이 들어 앓아 누웠다.[23] <고이다<고으다<고ᄋᆞ다↼곱다<ᄀᆞᆸ다<월곡>- 표준국어대사전 어원(괴다)[예문4] 구새를 완전히 없애야 광석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돈이 너무 많이 들면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다.[25] ‘귀옛골회’는 명사 ‘귀’에 부사격 조사 ‘예’와 관형격 조사 ‘ㅅ’, 그리고 “고리”를 의미하는 명사 ‘골회’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부사격 조사 ‘예, 에, 애’가 ‘에’로 통일되고 합성어에 결합했던 관형격 조사 ‘ㅅ’은 탈락됨과 동시에 명사 ‘골회’가 ‘고리’로 변하여 19세기에 ‘귀에고리’가 되었다. … 중략 … 16세기에 나타나는 ‘귀엿골회’는 제2음절의 모음 ‘ㅖ’에서 마지막에 결합한 반모음 ‘ㅣ’가 탈락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귀고리)[26] ‘귀옛골회’는 명사 ‘귀’에 부사격 조사 ‘예’와 관형격 조사 ‘ㅅ’, 그리고 “고리”를 의미하는 명사 ‘골회’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부사격 조사 ‘예, 에, 애’가 ‘에’로 통일되고 합성어에 결합했던 관형격 조사 ‘ㅅ’은 탈락됨과 동시에 명사 ‘골회’가 ‘고리’로 변하여 19세기에 ‘귀에고리’가 되었다. … 중략 … 16세기에 나타나는 ‘귀엿골회’는 제2음절의 모음 ‘ㅖ’에서 마지막에 결합한 반모음 ‘ㅣ’가 탈락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귀고리)[27] 17세기 ‘귓불ᄒᆡ’는 ‘耳根’을 언해한 것으로, 명사 ‘귀’와 관형격 조사 ‘ㅅ’, “뿌리”를 의미하는 명사 ‘불휘’에서 변화한 ‘불ᄒᆡ’가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귓불)[28] ‘그르되다’는 “옳지 않다”의 뜻을 갖는 ‘그르-’와 ‘되-’가 결합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부사 ‘그르’와 ‘되-’가 결합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그릇되다)[29] 18세기부터 부사 ‘그릇’과 ‘되-’가 결합한 ‘그릇되-’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그릇되-’도 용언 ‘그릋-’과 ‘되-’가 결합한 것으로 볼 가능성도 있으나 18세기에 ‘그릋-’은 거의 사라지고 ‘그르치-’로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부사‘ 그릇’과 ‘되-’가 결합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그릇되다)[30] 이와 같이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기릐, 기ᄅᆡ’가 모두 나타나게 된 것은 ‘길-’의 어간 모음 ‘ㅣ’가 중성 모음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중세국어 시기 ‘ㅣ’는 음성모음과 행동을 같이 한 경우가 많았으나 간혹 양성모음과 음성모음 양 형태를 보이기도 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길이)[31] ‘근치-’는 “끊다”를 의미하는 동사 ‘긏-’에서 변화한 ‘그ퟌ-’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끊이다)[32] 북한어에서는 얼굴살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33] ‘ᄂᆡᆷ’은 “(냄새가) 나다”의 의미인 ‘나-’와 접미사 ‘-이-’가 결합한 ‘내다’에 접미사 ‘-음’이 결합한 ‘냄’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냄새)[34] ‘노ᄑᆡ’는 형용사 ‘높-’에 명사 파생 접미사 ‘-ᄋᆡ’가 결합한 것으로 중세국어 시기에는 명사 ‘노ᄑᆡ’와 부사 ‘노피’가 엄격히 구분되었다. 명사 ‘노ᄑᆡ’가 여러 변화를 거쳐 20세기 이후 ‘노피, 높이’로 나타나면서 부사형과 같아진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높이)[35] 사실 이 말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다. 문헌상에 최초로 나타나는 것이 박혁거세()의 다른 표기인 불구. 이외에도 유리명왕이라든가 유리 이사금이라든가 노리부가 있다.[36] 16세기의 ‘누키다’는 ‘눅다’와 접미사 ‘-히-’가 결합한 형태를 연철 표기 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눅이다)[37] ‘뉘웇다’는 매개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면 ‘뉘우츠며’ 등으로 나타났는데, 19세기에 치찰음 ‘ㅅ, ㅈ, ㅊ’ 뒤에 오는 모음 ‘ㅡ’가 ‘ㅣ’로 변하는 전설모음화가 일어나 ‘뉘우츠며, 뉘우츠니’ 등이 ‘뉘우치며, 뉘우치니’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활용형으로부터 유추하여 이 단어의 어간을 ‘뉘우치-’로 인식하게 됨에 따라 19세기에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도 ‘뉘우치-’ 형태가 나타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뉘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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