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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 |||
역사 | 우승 | 2021 V1 | ||
현재 시즌 | 2025년 시즌 | |||
역사 | 창단 과정 | 역대 시즌 (암흑기) | 팀 컬러 | 역대 상대전적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등번호 | 역대 유니폼 | 역대 기록 | 역대 1차 지명 선수 | |||
사건 사고 | 사건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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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kt wiz |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Suwon kt wiz Park | |
공식 명칭 |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 |
약칭 | 수원, 위팍 |
개장 | 1989년 4월 2일 |
소재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조원동)[1] |
홈 구단 | 태평양 돌핀스 제2구장 (1989~1995) 현대 유니콘스 제2구장 (1996~1999) 현대 유니콘스 (임시, 2000~2007)[2] kt wiz (2015~) |
규격 | 좌우펜스 98m[4] 좌우중간 115m 중앙펜스 120m 펜스높이 4m[5] |
잔디 | 금잔디 (1989~2013) 켄터키 블루그래스 (2015~)[6] |
좌석규모 | 14,000석 (1989~2013) 20,200석 (2015~2016) 22,067석 (2017) 20,800석 (2018~2019)[7] 20,000석 (2020~2022) 18,700석 (2023~)[8][9] |
더그아웃 | 1루(홈) / 3루(원정) |
리모델링 시공사 | 동부건설 |
리모델링 비용 | 337억 원[10] |
예매 사이트 | |
kt wiz 홈구장 | |
홈구장 | 2군 구장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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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조원동 775번지)에 위치한 야구장이다. 종로 등 구시가지의 끝쪽이자 북수원의 시발점인 지점으로, 1번 국도 경수대로변. 사당역과 강남역, 모란역에서 오는 버스가 많아 서울과 성남 등 타 지역에서 오기 매우 편하다. 다만 이는 버스를 이용할 때의 이야기고, 지하철로 오면 불편할 수 있는데, 그나마 가장 가까운 화서역 간 버스조차도 19번[11] 단 한 대 뿐이다. 전철로 온다면 성균관대역과 수원역으로 오는 게 버스 타기 훨씬 편한데, 굴곡노선이라 좀 돌아서 최소 25분 이상 걸리는 게 흠이다. 정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싶으면 택시를 타자. 15분밖에 안 걸린다. 다만 추후 개통될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수원야구장역만 생기면 수원역에서 노면 전차를 타고 빠른 시간 내로 움직일 수 있다.어찌 됐든 주변환경 및 교통 흐름상 막히면 한도 끝도 없고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대규모로 몰리는 관중들을 충분히 실어나를 만한 대형 교통수단도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야구장까지 걸어서 몇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다른 구장들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물론 수원처럼 바로 이동 불가능한 구장들이 지방에도 광주광역시, 창원시, 대전광역시 등이 있기는 해서 그런 야구장들보다야 사정이 낫기는 한데, 그나마 그 경기장들은 신구장이거나 신구장이 생길 예정이라 주차 공간은 충분한데다가 그나마 광주를 제외한[12] 창원과 대전은 야구장을 왕복해 주는 버스가 집중 배차되어 있다는 게 장점이나, 이 구장은 그러잖아도 주차 공간도 좁아 죽겠는 마당에 버스도 자주 오는 것도 없어서 관중들이 쉽사리 찾아다니기도 불편한 게 한트럭인 구장이다.[13]
좋은 점이 있다면 홈플러스 북수원점이 경수대로 맞은편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평일 저녁과 공휴일 홈플러스 북수원점은 안 그래도 동네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매장임에 더해 당일 경기 직관팬들이 방문하느라 보다 복잡해질 수 있다.[14] 그렇지만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주위 상가 건물에도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 먹거리를 사기 편하고 야구장 내에도 먹거리 매장이 있어 홈플러스를 굳이 방문하여 구매해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다.[15]
3. 시설
그라운드 넓이는 중간 120m, 좌우 98m로 잠실 대전 광주 대구 고척보다는 짧고 사직 마산 문학보다는 크다. 국내나 해외의 야구장들과 비교해 보면 비교적 외야가 작은 구장이다.[16] 덕분에 홈런이 비교적 많이 나오는 타자친화구장으로, 이 구장을 홈으로 쓰는 케이티 위즈는 타격이 강한 공격적인 팀컬러를 지니고 있다.[17][18]외야에는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스포츠펍이 도입되어 그라운드를 보며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더 자세한 구장의 좌석배치와 피해야 될 자리를 알고 싶다면 콱갤 좌석 배치도를 참조.
4. 응원단
이 곳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과 마찬가지로 모든 원정팀 응원단이 방문한다. 지방 연고 구단의 팬이 수도권에 많기 때문에 흥행(관중수입)을 위해서 방문을 허가하고 있다. 단, 평일 경기에는 일부 구단은 원정팀 응원단을 파견하지 않는다.[19] 주말 경기에 일부 구단에서 원정팀 응원단이 방문한다. 평일에도 이 구장에 응원단이 파견되는 팀은 LG, KIA, 롯데[20], 한화[21], 삼성[22], 두산[23]이 있다.주말 경기에는 원정팀 응원단이 항상 방문한다. 다만 일부 예외가 있다.
- SSG 응원단은 코로나19 이전 시즌들과 2022 시즌에는 평일에도 응원단이 방문했으나, 2023 시즌에는 4월 20일과 9월 8일을 제외한 평일 경기에는 응원단이 방문하지 않았으며, 9월 8일~10일 3연전에는 응원단이 방문했다.
- NC 응원단은 주말 시리즈에만 파견된다.
- 키움 응원단은 2018 시즌엔 전부 주말로 편성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이날 경기와, 8월 워터페스티벌 주말(4~5일)에만 파견되었다. 2023시즌에는 5월 23~25일 주중 3연전엔 파견되지 않았고, 6월 9~11일 주말 3연전에는 파견되었다. 2024년 8월 21일 경기에는 응원단이 파견되지 않았다.
- 두산 응원단은 2018년까지는 주말(토일)에만 방문했다. kt 홈 개막전인 경우에는 평일에도 응원단이 파견되었다. 2017년에는 4월 4일(화) 홈 개막전과 9월 27일(수)에 파견된 적이 있었는데 9월 27일(수) 경기는 치어리더는 없었는데 SNS공지 때문에 파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에는 평일(화~금)에도 응원단을 파견해 원정응원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 2시즌동안 원정 응원단 파견 자취를 감췄다가 2022 시즌부터 주말시리즈(금토일)경기에만 파견될 가능성이 높다. 2023 시즌에는 두 번 모두 주말 3연전과 kt 시즌 홈 최종전 10월 10일 경기에 응원단이 파견된다 그래서 두산 응원단이 모두 파견되었고 2024 시즌에 수도권 원정 전 경기 응원단 파견이 결정되면서 수원에도 전 경기에 원정 응원을 하게 되었다.
- 한화 응원단은 2017년까지 주말 경기에만 파견되었다가 2018년 9월 6~7일(목금) 2연전에 처음으로 평일 원정응원을 왔다. 2022 시즌에는 원정 전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하였다.
창단 초기부터 원정팀이 지방팀 인기구단(기롯삼한)이나 근처 연고 구단(LG, 두산)과의 경기 때는 홈팬보다 원정팬이 더 많은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나, 팬 규모가 증가하고 성적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홈 팬이 원정 팬보다 많은 일반적인 형태로 점차 정착되고있다.
5. 역사
5.1.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 시절
1989년 4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 개장식 및 개장기념 시범경기[24] |
리모델링 전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25] 경기기록[26] |
1989년 가을 수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건설된 야구장이다. 당시 좌석 규모는 14,000명정도. 개장 후 첫 KBO 리그 경기는 1989년 4월 2일 OB 베어스 VS 태평양 돌핀스의 시범경기였다. 개장 당시부터 1999년까지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 지역 연고구단인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의 제2 홈구장으로 쓰였다. 그러다가 2000년 초 인천을 떠난 현대의 서울 연고지 입성 계획이 난항을 겪으면서 수원시가 임시 연고지가 됐고 수원야구장은 자연스럽게 제1 홈구장이 되었다.
태평양 시절 초기엔 평균 6~9경기, 많아야 12경기 정도가 열리는 평범한 2구장이었다. 개장 첫 해인 1989년 플레이오프 3~4차전이 수원에서 열릴 뻔했으며[27] 1999년에는 홈 전체 63경기 중 무려 3분의 1에 달하는 21경기를 수원에서 치러 임시 연고 이전 전까지 가장 많은 경기가 배당된 바 있다. 또한 1999년엔 올스타전도 열렸다.
개장 이후부터 수원의 야구 열기는 꽤 높았는데 수원 경기가 있을 때에는 대체로 만원에 가까운 관중 수를 기록했다. 인천·경기·강원 연고팀 역사상 처음으로 태평양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즈음 수원구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특히 삼성전자 본사 및 공장이 있는 수원시의 특성 때문인지 태평양 시절 삼성 라이온즈는 거의 매년 원정경기 9게임 중 6경기를 인천이 아닌 수원에서 치렀다. 그러나 현대그룹이 돌핀스 야구단을 인수하고 재계 라이벌 시리즈가 성립된 뒤로는 수원 삼성전이 바로 사라졌다가 2000년에 현대가 수원을 임시 홈구장으로 쓰면서 삼성이 수원을 다시 찾게 되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 뜨거웠던 수원의 야구 열기는 1990년대 중반 이후 다소 사그러진다. 이유는 1996년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야구장 바로 옆 수원종합운동장을 홈으로[28] 창단했기 때문이었다. 블루윙즈 축구단은 수원을 메인 연고로 하는 첫 번째 프로 스포츠팀인데다 수원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삼성의 축구단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수원시민들이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다. 게다가 블루윙즈 축구단은 성적과 마케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뜨거워진 K리그의 인기를 등에 업으면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다. 반면 현대는 엄밀히 따졌을 때 수원을 연고로 하는 팀이 아니었고 언제든 수원을 떠날 '뜨내기 팀'이라는 인식이 강했던데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프로야구의 인기가 그야말로 폭망하면서 수원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수가 급감했다. 인천 시절에는 그럭저럭 인기가 있던 현대가 졸지에 비인기 구단으로 전락한 것은 덤.수원 야구장에서는 개장 이후 단 한 번도 SK의 홈경기가 열리지 않았지만 SK의 흔적이 곳곳에 있었다. 대표적인 증거가 바로 전광판이다. 수원을 회사의 지역 근거지로 삼았던 선경그룹은[29] 수원 야구장을 지을 때 전광판 설치비용을 협찬했다. 때문에 이에 대한 대가로 전광판 아래에 그룹 계열사인 SKC와 SK텔레콤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정작 수원 야구장과 SK의 관계는 결코 가깝지 않았다. 무엇보다 쌍방울의 해체, SK의 신규 구단 창단, 현대의 연고지 이전 등 일련의 과정에서 SK와 현대의 감정이 극도로 안 좋았다. 그러나 그럼에도 SK텔레콤 광고 문구만큼은 현대가 해체될 때까지 버젓이 붙어 있었다. 2008년부터 이 경기장이 사실상 용도폐기되자 SK텔레콤 광고 문구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 해체 후 수원은 kt wiz 창단 전까지 명목상 SK의 제2구장으로 여겨졌지만 SK는 다른 구단과는 달리 도시연고인 인천 SK 구호를 강조하는 터라 현실적으로 수원에서 홈 경기를 치를 수는 없었다.[30]
이 당시 수원시에서는 야구장 활용 문제로 애를 많이 먹었던 모양이다. 관련 보도
동대문야구장의 해체와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 야구장 사용으로 인해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31]가 2008년부터 이 곳에서 개최되었다. 기타 아마추어 야구 경기의 개최 빈도가 급상승했다.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시행에 따라 경기도 지역 고교 팀들의 주말리그 구장으로 결정되었으며 사회인 대회로 전환한 봉황대기[32]를 대신해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최되었다.
한편, 현대 유니콘스가 본격적으로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2000년에 유니콘스는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성공했다. 그런데 그해 9월 갑작스레 잔디가 누렇게 변색되어버리는 문제가 생겼다. 누렇게 보여서 시들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시든 것이 아니라 변색된 것일 뿐이다. 다른 야구장의 잔디가 외래종인 사철 잔디인데 비해 수원 야구장은 재래종인 금잔디이기 때문에 봄, 가을이 되면 노란색으로 변색된다. 하지만 시들지는 않았기 때문에 잔디 상태는 초록색일 때나 별 차이가 없다. 사실 금잔디는 유럽과 달리 기온차가 심하고 여름에 고온 다습한 한국의 기후에 잘 버티는 잔디 품종이기 때문에, 현대 유니콘스가 리그에 참여하고 있을 때는 잠실이나 문학 야구장의 잔디가 여기저기 죽고 엉망 진창이 될 때도 수원 야구장의 잔디는 멀쩡했다.
어쨌든 변색 때문에 포스트시즌 때는 잔디에 녹색 페인트를 뿌렸던 일화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수원야구장 잔디는 현대시절부터 지금도 상당히 좋기로 소문났고 누렇게 변한것이 오히려 구단 컬러(초록-노랑-검정)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다. 이 잔디는 프로 경기장의 잔디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후 리모델링 과정에서 철거되고, 사철 잔디인 켄터키 블루그래스 종으로 새로 깔렸다.
이 시기 야구장의 화장실과 휴게실은 답이 없었다. 남자화장실의 소변기는 8-90년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철판 변기이고, 여자화장실에는 좌변기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구장 내에서 판매되는 먹을거리의 종류가 매우 부족했다. 기껏해야 배 채울 수 있는 게 컵라면뿐이었다.
개장 당시만 해도 좌우로 100m, 중앙펜스 125m의 꽤나 크고 아름다운 구장이었다.[33] 서울의 잠실야구장과 똑같은 규격으로 지어진 구장이였던 것. 너무 구장이 크기에 현대 유니콘스의 임시 홈 구장[34]이 된 이후 당시 감독이던 김재박의 요청으로 5m 앞에 보조펜스를 설치해서 좌우 95m, 중앙 120m의 규격이 되었다.
2005년 신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 장안구청 청사로도 사용되었으며, 1루 덕아웃 문을 열고 나오면 세무과가 보였다. 이 당시에 장안구 보건소는 바로 옆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사용 했었다.
5.2. 구장 변경 사항
5.2.1. 2014년 : 1차 리모델링
2014년 리모델링 공사 중인 수원 야구장 |
수원시에서 10구단 창단을 위해 290억 원을 들여 25,000여석 규모로 증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 1월 4일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그러나 지난 2~3월 시공업체 입찰 과정에서 두 차례 유찰이 되면서 일정이 늦어졌고, 최근에야 모 건설 회사와 수의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7월 초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면 빨라야 2014년 8월 이후 kt wiz가 수원 야구장을 사용할 수 있는 일이 발생되었다. kt 입장에서는 퓨처스리그 개막 후 3~4개월간 사용할 구장을 찾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놓인 것이다.# 결국 성균관대 야구장을 임대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2014년 6월 경기도가 부동산경기 위축으로 인한 세수 부족 등의 이유를 들어 계획된 야구장 예산을 대거 삭감해 다음 달부터 정상적인 공사대금 납부가 어려워졌다. 수원시는 현재 총 사업비 중 76.9%에 불과한 223억 원만을 확보한 상태로, 도(道)가 약속한 한 사업비 87억 원 중 67억 원의 공사비를 지불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확보된 사업비는 오는 9월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서만이 확보할 수 있는 실정이다. 결국 진행 중인 공사 중 일부 공사가 공사비 부족으로 정상적인 작업이 이뤄지지 못해 공사 기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도 예산이 제때 교부되지 않아 일부공사 진행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도에서 오는 9월 추경을 통해 예산을 교부해줄 것을 약속한 만큼 올해 말까지 문제없이 공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2014년 11월, 공정률 99%의 위즈 파크 |
2014년 12월 전광판 공사 이전 뻥뚫려있는 전광판의 모습 |
2015년 시즌 전에 전광판을 본체만 남겨둔 채 새로운 풀 HD 스크린을 설치하고 광고판 및 화성 모양의 상징물을 설치하였다. |
2021년 10월 공개된 허구연 유튜브의 수원 KT 위즈 파크 방문 영상에서 밝힌 내용으로, 덕아웃과 내부 시설, 포수후면석 등의 시설 조성을 위해 홈플레이트를 외야 측으로 미는 것을 허구연이 제안하였고 수원시 측에서 의견을 반영하여 공사를 실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현재의 좌우 98m, 중앙 120m의 펜스 길이가 정립되었다.
5.2.1.1. kt의 홈구장으로 다시 부활
개장경기인 2015 시범경기 개막전 |
1차 리모델링을 끝내고 2015년 3월 14일, KBO 시범경기 개막전에 맞춰 개장식을 가졌다. 당초 4층 스카이석과 외야는 개방하지 않기로 했지만 사람들이 몰려들어 개장식이 끝난 후 개방했고, 2만 명의 만원관중을 기록하였다. 단, 시범경기는 무료개방이었고 EXID와 경품 이벤트빨도 있었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공무원과 학생들을 동원한 거라며 폄하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동원된 아줌마들과 EXID를 보러 온 사람들은 경기 시작도 하기 전에 시구, 시타와 EXID의 공연이 끝나자마자 다 나갔다. 그 후에 일반 관객들이 몰려와 4층 관람석과 외야석을 개방한 것.
2015 시즌 개장 경기는 3월 14일 두산 베어스 대 kt wiz 전 시범경기였고, 26년 전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을 때처럼 베어스가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 2회초 양의지의 솔로홈런[35]과 정수빈의 결승 3루타를 앞세워 두산이 6:3으로 이겼다. kt에서는 박경수가 4회말 kt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수원에서 홈런을 날렸다.
정식 개막전은 3월 31일 삼성 라이온즈 대 kt wiz의 경기이다.
2015 KBO 올스타전을 수원에서 개최하였다. 1999년 올스타전 이후 16년 만의 개최다. 참고로 1999년 올스타전 때에는 현대의 제2홈구장으로서 개최되었다.
5.2.2. 2017년 : 2차 리모델링
2016 시즌이 끝난 후 2차 리모델링에 들어간다는 예정에 따라 1,867석 추가 등의[36] 증축 공사가 시행되었다. 출처2017년 증축 이후 위즈 파크 조감도 |
증축된 부분을 보면, 내야 1,3루 어퍼덱 확장, 외야 1루 어퍼덱 설치, 지붕 확장과 kt wiz 글씨가 새겨졌다. 내야 1루와 외야 1루가 연결된 부분이 성벽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전광판을 따라 화성을 컨셉으로 집어넣은듯 하다.
기존 4층이었던 1, 3루석을 5층으로 증축했고, U자형 경기장 지붕을 추가로 78m 가량 확장했다. 또한 3루 스카이존을 증설했고, 외야에도 테이블석을 배치했다. 기존 '하이트펍'외의 레스토랑도 추가로 입점한다.
외야에도 복층(4~5층) 응원석이 생긴 것은 국내에서는 고척 스카이돔 다음으로 생긴 구장이고 야외구장으로는 처음이다.
5.2.3. 2020년
2020년 2월에 방영된 스토브리그 14회에 보면 HG 바이킹스의 홈구장으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등장하는데 중앙 부분 지정석인 지니존, BC카드 페이북존, 콕콕114존, PAYCO존, K쇼핑존의 의자가 모두 뜯겨진 것으로 나온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중앙 지정석 부분의 의자 교체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석의 확장 때문이었다.또한 띠전광판이 설치되었다. 길이는 총 330m로 국내 야구장 띠전광판 중 최장 길이라고 한다.
5.2.4.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 동안 수원시의 지원으로 기존의 플라즈마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로 인해 후반기 홈경기에서는 창원 NC 파크처럼 kt 선수가 홈런을 치거나, 경기를 승리하였을 경우 조명의 밝기를 높였다 줄였다하는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5.2.5. 2022년
야구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 펼쳐지는 대중 음악 무대와 치어리딩의 응원 율동 등을 응원단이 어린 팬들에게 직접 가르쳐주는 ‘kt wiz K-POP 아카데미’를 구장 외야 3층에 신설했다.또한 구장 1루 외야존에 '키즈랜드 캠핑존'을 신설, 총 12개의 텐트를 설치하였다. 팬들은 실제 야영장처럼 편안하게 캠핑을 즐기며 야구를 관전할 수 있으며 전기그릴과 라면 제조 로봇도 설치되어 있어 경기를 관람하면서 바베큐, 라면 등의 취식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셀프카메라 스튜디오 등의 편의 시설도 신설하였으며 건물 외벽으로 LED 영상을 투영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중앙 게이트 앞으로 설치했다. 또한 1루 내야와 외야를 잇는 수원 화성 모양의 외벽도 도색을 새롭게 꾸몄다.
7월경 우측 외야에 설치되었던 미끄럼틀이 철거되었다.
5.2.6. 2023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광판 UI가 8년 만에 리뉴얼 되었다. 또한 캠핑존 확대 및 외야 관람 환경 개선 등의 작업으로 관중석이 기존 20,255석에서 18,700석으로 축소되었다. 대신증권에서 협찬한 소형 디스플레이 전광판에 출전 선수 성적 및 정보를 송출하는 등, 이전보다 활용도를 높이기 시작했다.위즈가든에는 코인 야구장인 'Y배팅존'이 신설되었으며 외야에는 카페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가 새롭게 입점했다. 구장 내부 푸드코트 중간중간에 키오스크 및 주문용 qr코드 안내 게시물이 설치되어 각 매장의 음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대기번호 발급 후 매장 앞에서 기다리는 인원들은 그대로여서, 3루 보영만두&진미통닭 매장 근처는 여전히 혼잡한 편.[37]
6. 구장 명칭
1차 리모델링이 완료된 후인 2014년 9월, kt wiz 홈페이지에서 구장명을 공모했는데 8번 후보인 수원 kt 수리수리스타디움이 눈에 들어온 네티즌들이 몰표를 주면서 압도적 1위를 달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럴 줄 알았는지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컨설팅을 50%씩 고려한다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두었다. 수원과 kt의 이름이 들어간 짧고 간결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되었다.그 뒤 내부심사를 거친 이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로 최종 결정되었다. 구장명 확정
7. 관람 정보
7.1. 좌석별 특징
- 포수 뒤 테이블석: 구 명칭 지니존. 가장 그라운드와 가깝게 볼 수 있는 좌석이며, 방송 카메라가 비추는 구역이다. 가격은 5만원으로 다른 구장의 프리미엄석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에 속한다.
- 중앙 테이블석: 지니존 뒷 구역이다. 시야는 지니존과 거의 비슷하면서도 가격이 만원 정도 더 싸다.
- 1루/3루 테이블석: 보통 중앙 구역이 테이블석 형태인 다른 구장과는 달리 중앙에는 지정석이 있고 그 좌우 양측에 테이블석이 위치하고 있다. 2020년 리모델링으로 내야 테이블석을 3층까지 확장했다.
- 하이파이브존: 1루 익사이팅석을 하이파이브 존이라 한다. kt가 승리하면 경기 종료 직후 모든 선수 및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을 수 있다.
- 익사이팅석: 3루 익사이팅존이다. 이 앞에 내야 전체를 덮는 초대형 방수포가 돌돌 말려 있다.
- 중앙 지정석: 구 콕콕114존. 중앙 테이블석 뒤에 위치한 2, 3층 좌석이다. 중앙에 위치해 시야가 매우 좋음에도 가격이 응원석과 같은 평일 기준 12,000원/주말 기준 15,000원으로 매우 싼 최고의 가성비 좌석이다.
- 응원 지정석: 1루, 3루 응원석이다. 참고로 응원단상은 107~110구역(1루), 121~122구역(3루)[38] 앞에 위치해 있으며 101~104구역에서는 바로 아래 불펜에서 훈련하는 투수들을 볼 수 있다.
- 내야 지정석: 3루 응원석 바깥에 위치한 좌석들. 포스트시즌에는 이 자리들도 응원석과 통합해서 운영한다. 과거에는 1루에도 있었으나 2020년 사라지고 모두 응원석으로 바뀌었다.
- 스카이존: 내야 4층 지정석이다. 가장 저렴한 좌석이면서도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 가성비 좌석으로 불리고 있다.
단점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어 꽤나 많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다 구장내 음식점서 주문한 음식도 배달이 되지 않아서 먹으려고 야구장을 찾는 사람한테는 비추한다. - 외야 테이블석: 2019년엔 02-114존, 그 전엔 포켓닥터존으로 불렸다. 1루쪽 외야에 증축된 부분의 좌석이다. 이곳도 스카이존 못지 않게 매우 높은 시야를 자랑한다. 차이점이라 하면 테이블이 있기에, 음식을 먹으면서 관람을 하는데 매우 특화된 곳이다.
허나, 이곳도 wizzap 주문시 배달이 불가능하기에, 2층까지 내려간 후, 내야지정석을 통해 음식을 먹어야 한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에는 1층까지 내려가 외부에서 흡연을 해야 한다. 여담으로, 1년에 파울이든 홈런 타구든 몇번 안오는 곳이기에, 이곳에서 홈런볼을 잡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는 것이 좋다.여기로 올라오는 계단 중간에 워터 슬라이드 입구가 있다.[39] - 외야 잔디자유석: 계단식 구조에 각 층계에 잔디가 심어져있다. 관람객이 적을 경우에는 그늘막 텐트까지 허용이 되지만, 만원에 가까울 때는 돗자리만 깔 수 있다. 앞에 펜스가 있는데, 가급적 펜스에서 떨어져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장 아르바이트들도 이를 수시로 상기시켜주고 있다. 또한, 좌석 중간중간에 있는 나무계단은 타인의 통행을 위해 비워두도록 하자. 각 외야/내야 경계에는 좌석이 있는데, 이는 자유석으로, 잔디자유석 표가 있는데 잔디가 불편하다면 앉아도 된다. 1루쪽 높은 나무 계단은 통행과 함께, 스크린야구장, 애견카페로 갈 수 있는 길이다.
내야 → 외야 이동은 경계의 철문을 통해 가능하다. 허나, 외야 → 내야 이동은 내야 좌석 보유자 외에는 이동할 수 없다.
7.2. 할인
- 참! 좋은 kt wiz 카드: 전 좌석 3,000원 할인
- BC카드: 전 좌석 1,000원 할인
- kt 멤버십: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 스카이존, 외야 잔디자유석 VIP 3,000원, 일반 2,000원 할인
- 문화누리카드: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 스카이존, 외야 잔디자유석 40% 현장할인(1인 최대 4매)
- 장애인석(휠체어 전용): 보호자 1인까지 주중 6,000원, 주말 7,500원 적용
- 어린이 회원: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 스카이존 2,000원 할인, 외야 잔디자유석 무료
- 미취학 아동: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 스카이존, 외야 잔디자유석 무료(좌석 미배정)
- 초등학생 이하: 외야 잔디자유석 50% 현장할인
- 경기도 내 군인/소방/경찰 공무원, 국가유공자/복지/경로카드: 응원지정석, 내야지정석, 외야 잔디자유석 본인(1인) 50% 현장할인
-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화/수/목, 공휴일 제외): 내야지정석, 스카이존, 외야 잔디자유석 50% 할인
특히 KT와 IBK기업은행[40]이 협약을 맺어 만든 참! 좋은 kt wiz 카드는 전월실적 없이 전 좌석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 kt 광팬이라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체크카드는 IBK기업은행 계좌가 있어야 발급이 가능하고,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2,000원인데 한 경기만 보더라도 이미 1,000원 이득이다. 단 하루에 한 장만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7.3. 예매
예매는 티켓링크, 구단 홈페이지, 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wizzap에서 할 수 있다. 장당 1,000원의 예매수수료가 부과되는데, 2019시즌까지는 wizzap으로 예매시에는 800원만 부과되었다. wizzap으로 예매시 스마트발권 전용 스피드게이트(토/일 운영) 이용이 가능하고, 경기 중 퀴즈 응모와 룰렛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고, 경기장 와이파이 이용시 wizzap ID/PW가 필요하는 등 여러모로 wizzap으로 예매를 해야 편리 할 수 있다.2018시즌 기준으로 일반 회원은 경기 10일 전 오전 11시부터, wizzap으로 2회 이상 예매 후 방문한 회원은 경기 11일 전 오후 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선등급 회원은 8경기, 15경기, 24경기 게임권을 구입한 회원은 경기 11일 전 오후 1시부터, 36경기, 48경기 게임권 및 72경기 시즌권을 구입한 회원은 경기 12일 전 오후 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36경기 게임권 이상을 구입할 정도면 구단 입장에서는 광팬이기도 하거니와 이미 선불지급한
어느 구장이나 비슷하겠지만 경기 전일부터 당일까지 취소표가 꽤 많이 풀린다. 3연석 이상은 어려울 수 있으나, 2연석은 간간히 좋은 블럭에 잡을 수 있다. 혼자 간다면 그 치열하다는 107~110블럭도 빈자리가 제법 나오는 편이니 굳이 일찍 예매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예매취소시 예매 당일은 예매수수료를 포함한 전액이 환불되고, 예매 익일부터는 관람료의 10%(관람료 10,000원 미만시 1,000원)와 예매수수료가 공제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는 예매취소가 불가하다. 무통장입금 이용시에는 취소시 500원의 입금수수료가 추가적으로 공제되므로, 가급적 카드결제를 해야 한다.
8. 먹거리
경기장 내부에는 다른 구장들보다 먹을거리가 풍부한 편이다.[41] 수원의 유명 지역 치킨집인 진미통닭이 대기업들을 따돌리고 입점하기도 했으며[42], 보영만두와 길푸드핫도그, 마돈나 등도 입점해 있는데 밖에서 먹는 맛과 똑같다. 특히 마돈나의 신메뉴 큐브스테이크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반응도 긍정적인 편.문제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이다. 거기다 시범경기 개장 당일날에는 매점에 비치된 음식의 양이 턱없이 부족해서 30분 동안이나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끝끝내 다 떨어져서 못 사먹는 사례도 속출했다. 정규시즌 들어서도 별로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 그래서 2019 시즌에 진미통닭/보영만두 옆 전용 키오스크에 비씨카드로 QR 결제 시 자리까지 무료배달을 해주고 10% 청구 할인과 결제 시 500원 플러스 할인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생겼다. 키오스크에 페이북 앱에서 결제시 무료배달에 할인까지 되지 그 외에도 족발집이나 팥빙수, 닭꼬치, 소시지, 햄버거, 곱창 등 정말 많은 먹거리 가게가 입점해 있어서 경기장 앞 홈플러스 북수원점에서 구매해 오지 않아도 경기장 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며, kt wiz의 제휴사 비씨카드를 사용하면 10% ~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추천 먹거리로는 진미통닭, 보영만두+쫄면.
편의점으로는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다. 2022 시즌부터 편의점의 브랜드가 세븐일레븐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 즉 내야, 외야 모두 해당 브랜드로 통일[43]되었으며, 외야의 경우는 전광판 뒤에 입점된 매장에 해당 편의점도 입점되게 된 형태가 되었는데 이는 곧 엘페이 계산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비씨카드로 계산을 해도 TOP포인트 가맹점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참고할 것.
여담으로 이런 문제들로 모든 편의점들 중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 있는 편의점이 제일 헬 오브 헬로 뽑혔고, 실제로 그날 있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다음 주에 가보면 모두 바뀐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잠실 야구장의 GS25는 야구장 규모부터가 위즈 파크를 압도하기 때문에 편의점 각 점포마다 워크인이 있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시원한 음료와 맥주가 무한대로 나온다. 그만큼 힘들어 보이며, 특히나 무더운 여름엔 에어컨조차도 설치가 안 되어있어 야구장 내 점포들을 한 바퀴 일일이 돌아다녀야 하는 특성상 상당히 힘들다. 예상 외로 일의 강도에 비해 아르바이트생들의 친절도는 높은 편이다. 이처럼 헬 오브 헬인 만큼 시급도 일반 편의점보다 1,000원~2,000원 가량 높다.
경기장 외야에는 스포츠펍인 하이트펍이 위치해 있었다. 실내와 옥상 포함 100석 규모의 이 스포츠 펍에서는 맥주와 함께 뷔페 체인점 드마리스가 입점해 음식을 제공했다고 한다. 이용 가격은 29,000원. 관련 내용 하지만 지금은 세븐일레븐 대형 매점으로 변신했고, 이곳 펍 유리창에는 강백호와 박병호의 홈런볼을 맞은 자국이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구단 공식 앱 wizzap을 이용하면 입점된 가게에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이렇게. 굳이 줄을 서지 말고 경기장 도착 전에 미리 주문해놓고 자리를 찾아가면서 먹을 걸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테이블석에서 예매했다면 직접 배달까지 친절하게 해준다. SBS가 보인 시범.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있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먹거리가 많은데, 수원종합운동장 방향으로 걸으면 마트, 치킨, 빵, 피자 등 가게가 상당히 많다. 위즈 파크 근처보다는 음식 가격이 조금 저렴하니 이런 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9. 교통
경기장 찾아가는 법자가용 이용에는 큰 불편이 있지만, 대중교통 수단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인근의 정류장은 5곳으로 중앙출입문에 가까운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01238), 수원KT위즈파크.수원종합운동장(01134)과 1루에 가까운 수원KT위즈파크(01131), 수원KT위즈파크.행정동우회관(01128), 외야에 가까운 수원KT위즈파크.수원종합운동장(01136)이다. 대부분 노선이 경수대로를 타고와서 위즈파크 앞에서 우회전하여 내려가는 경로로 운행한다. 북쪽으로 오가는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장안지하차도(01238)에서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고, 돌아갈 때는 1루측 수원KT위즈파크(01131)에서 승차하는 것이 유리하다. 3루측을 방문했더라도 반대편 정류장이 멀기 때문에 1루측 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다. 남쪽으로 오가는 노선을 이용하는 경우는 1루측 수원KT위즈파크(01131)에서 하차하고, 돌아갈 때는 1루측은 수원KT위즈파크(01128)에서 승차, 3루측은 장안지하차도(01238)에서 승차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외적으로 300번, 300-1번은 경수대로를 쭉 달리기 때문에, 동쪽으로는 장안지하차도(01238), 서쪽으로는 수원KT위즈파크(01138)을 이용한다.
9.1. 대중교통
9.1.1.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수원KT위즈파크 (01131) 의왕 / 장안구청 방면 | |
<colbgcolor=#eb1c24><colcolor=#fff> 일반시내버스 | <colbgcolor=#FFF,#191919> |
직행좌석버스 | |
수원KT위즈파크.행정동우회관 (01128) 수원역 / 화서동 방면 | |
일반시내버스 | |
직행좌석버스 | |
수원KT위즈파크.수원종합운동장 (01128) 창룡문 방면 | |
일반시내버스 | |
일반좌석버스 | |
수원KT위즈파크.수원종합운동장 (01128) 장안구청 방면 | |
일반시내버스 | |
일반좌석버스 | |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 (01238) 수원역 / 화서동 방면 | |
일반시내버스 | |
일반좌석버스 | |
일반시내버스 |
9.1.2.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용구분 | 이용경로 | 소요시간[44] | |
<colbgcolor=#eb1c24><colcolor=#fff> 고속·시외버스 | <colbgcolor=#FFFFFF,#505050> 수원버스터미널 | <colbgcolor=#FFFFFF,#808080>1안: 수원버스터미널에서 7-1A/7-2/64/310/900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colbgcolor=#FFFFFF,#808080> 32분 |
2안[45]: 수원버스터미널에서 300번, 300-1번 승차 → 조원시장.수원종합운동장 하차 | 28분 | ||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 서수원터미널.이마트에서 62-1/99/99-2번 승차 →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 하차 | 27분 | |
우만동시외버스정류소 | 우만주공4단지에서 19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행정동우회관.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하차 | 14분 | |
아주대시외버스정류소 | 아주대입구.우리은행에서 27/62-1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27분 | |
영통입구시외버스정류소 | 1안: 영통입구에서 3/66/66-4번 승차 → 팔달구청.화성행궁.수원성지에서 25/25-2/25-5/62-1/64번 환승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43분 | |
2안[46]: 영통입구에서 27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43분 | ||
고속·일반열차 | 수원역 | 1안: 수원역.AK플라자에서 7-1A/7-2/310/777/900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21분 |
2안: 수원역.AK플라자에서 16-2번 승차 → 조원시장.수원종합운동장 하차 | 24분 | ||
광명역 | KTX광명역7번출구에서 3번 승차 → 비산힐스테이트에서 900번 환승 →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 하차 | 74분 | |
판교역 | 판교역 승차 → 광교중앙역에서 19번 환승 → 수원KT위즈파크.행정동우회관.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하차 | 48분 | |
동탄역 | 동탄역(동측)에서 G6010번 승차 → 상갈역 환승 → 매교역에서 25/25-2/25-5/64번 환승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69분 | |
화서역 | 1안: 화서역.화서2동주민센터에서 19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15분 | |
2안: 화서역에서 16-2번 승차 → 조원시장.수원종합운동장 하차 | 17분 | ||
매교역 | 매교역7번출구.푸르지오SK뷰G4에서 25/25-2/25-5/64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상담복지센터 하차 | 19분 | |
광교중앙역 | 광교중앙.경기도청.아주대역환승센터에서 19번 승차 → 수원KT위즈파크.행정동우회관.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하차 | 25분 | |
항공편 | 김포국제공항 | 김포공항역 급행 승차 → 노량진역 급행 환승 → 성균관대역에서 62-1/99/99-2번 환승 →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 하차 | 88분 |
인천국제공항 | 인천공항T1역/인천공항T2역 승차 → 홍대입구역 환승 → 사당역에서 7770번 환승 → 장안지하차도.수원KT위즈파크 하차 | 129분(T1) 134분(T2) |
9.2. 자동차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원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면적이 여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주차예약이 필수이다. 사전 주차예약 주차예약 오픈시각은 2022시즌 기준으로 경기일 7일전 14시이다. 다만 주차예약이 주차면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경기시작 2시간 전까지는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축구경기가 겹치거나 혼잡한 주말 등은 주차예약을 했음에도 주차면이 없을 수 있다.주차요금은 선불권 현금 5,000원이며, 후불은 최초 30분간 6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이다. 4시간 50분 미만으로 이용시 선불권보다 후불이 더 저렴하다. 특히 경차는 무조건 후불로 해야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차시 선불권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정산하다 보니, 뒤늦게 선불권을 찾는 차량, 후불로 결제하는 차량 등이 겹치다 보면 경기 후 출차시 차가 엄청 막힌다.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주차통제를 시작하므로, 그 전에 입차한다면 주차예약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 경기일에는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서 좌회전 입출차를 제한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기장을 시계방향으로 둘러서 접근해야 한다. 잘못해서 반시계방향으로 접근하면 아무리 빙글빙글 돌아도 U턴 차로가 없어서 매우 난감해진다.
- 북문으로 잘못 접근했을 때 : 송원로41번길로 빠져서 송죽초교삼거리에서 좌회전, 정조로를 타고 가서 월계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
- 서문으로 잘못 접근했을 때 : 송원로14번길로 빠져서 송원로로 우회전, 월계사거리에서 직진해서 북문으로 진입한다.
- 동문으로 잘못 접근했을 때 : 송정로130번길 또는 송정로138번길로 빠져서 경수대로853번길로 좌회전, 송정로150번길로 좌회전, 송정로로 좌회전한다. (P턴)
주차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수원 위즈파크 주변 주차시설은 정말 열악 그 자체다. 경기장 주변은 대부분이 주택가 지역이라 주차를 위한 유휴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인근의 장안구청 부설주차장을 경기일에 선불권 3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거리가 좀 되지만 만석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인근 홈플러스 북수원점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야구장이 생긴 이후 2015년 7월 16일부로 주차요금을 걷기 시작했다. 주차장 4시간 이용시 5만원을 낸다. 물론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5만원 이상 사도 4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한데, 생돈 5만원 날리는 것보다는 같은 비용으로도 이 쪽이 더 경제적이니 참고 바람.
2022년 7월 1일부터 수원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과 장안구청 부설주차장의 야구경기일 선불권이 2천원에서 3천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런데 후불요금은 인상되지 않아, 4시간 50분 이상 주차할 것이 아니라면 후불로 이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후불로 이용하려면 입차시 선불권 구매를 거부하고 그대로 입차하면 된다. 반면 장안구청 부설주차장은 후불요금도 높기 때문에 선불권을 계속 구입해야 한다.
2024 시즌부터 수원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의 선불권이 3천원에서 5천원으로 인상되었다. 이와 동시에 후불 최초 30분 기본요금은 600원, 이후 10분마다 300원으로 인상되었다. 주차요금 인상으로 선불권 요금이 유리하게 되었다.
9.3. 셔틀버스 (폐지)
2017년 5월 13일 경기부터 1호선 화서역 및 분당선 수원시청역, 수원월드컵경기장 방향에서 왕복이 가능한 셔틀버스가 도입되었다. 평일 경기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했다.그러나 코로나 유행으로 2020시즌 이후로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지 않으며, 유행 종식 이후에도 부활하지 않는다.
10. 여담
- 외야가 체육시설이 모여있는 남쪽 방향으로 뚫려있기는 하지만 주변이 조원동, 송죽동, 정자동의 주택가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잠실구장과 마찬가지로 22시 이후 앰프 응원을 자제한다.
- 리모델링 결과물이 공개되었을 때 1년 전에 개장된 신축 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팀 심볼 컬러가 비슷하고 빨간 좌석으로 도배한 점 등.
- 내야와 외야의 파울구역에 걸쳐 익사이팅존과 불펜을 만들다 보니, TV 중계 시 1루측 파울라인으로 빠지는 페어타구나 파울타구를 포수 백넷 쪽 카메라가 바로 잡을 수 없는 구조적 결함이 있다. 따라서 페어와 파울의 경계에 걸쳐있는 타구를 포착하기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 주차시설 부족으로 교통대란이 예고되었으나, 사전 주차예약제 도입, 장안구청과 만석공원 주차장 개방, 셔틀버스 운영 등으로 실제 교통혼잡은 예상보다 덜하다.수원야구장 주변 연간 72일 교통지옥 '예고'
- 1~3층과 4~5층이 완전히 분리된 구조이므로, 2/3층 게이트에서는 티켓 검사를 실시한다. 근데 중간에 교대시간이 있는지 가끔 아무도 없어서 4~5층 관객이 프리패스로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
- 최근 KBO 리그 홈구장의 전반적인 트렌드와는 다소 이질적일 수 있는데, 외야 펜스의 광고가 총천연색이다. 단색 계열에 크기 자체도 약간 줄여서 전반적으로 깔끔한 폰트로 통일감을 주는 타 구장들과는 달리, 글씨 크기도 큼직하고 형형색색이며 바탕색까지 제각각. 디자인 통일성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광고 효과는 더 좋을 지도.
- 2015년 올스타전 전야 행사였던 홈런 레이스에서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친 볼로 위즈파크의 전광판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전광판의 단자가 깨졌다. 전광판만 맞지 않았다면 장외였을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이였다. 그 덕인지 테임즈는 준우승을 했지만 홈런레이스 최대 비거리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18시즌 도중, 임병욱이 친 홈런으로 단자가 잠시 나갔다 돌아온 적이 있다.
- 바람 때문에 우타자에게 유리하다고 한다. 실제로 모 칼럼에서 말하길, 조범현이 관련 자료를 유심히 수집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kt는 우타 거포를 열심히 수집한다고 한다.
- kt 타자가 홈런을 치면 구장 조명들이 파도타기 형식으로 점멸한다.
- 2015년 시즌 중반부터 3루 측 익사이팅 존 앞 파울존에 대형 방수포가 개방되어 존재하고있다.
- 원정팀 타자가 삼진을 당하면 틀어주는 음악은 치고이너바이젠 도입부다. 2022년부터는 LMFAO의 Shots가 추가되었다.
- kt 창단 시즌부터 여름에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반응이 좋자 2016년에는 규모를 더 키워서 진행했고, 다른 구단들에서도 워터 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주의점은 말 그대로 워터 페스티벌이다보니 전자기기의 고장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2017년에는 경기당 약 8~10톤 상당의 살수차가 동원될만큼 규모가 커지고 있고, 그 축제 기간에만 입는 특수 유니폼도 생겼다. 타팀 팬들마저 자신의 팀 경기를 버리면서까지 오는만큼 한번 와보기를 추천한다. 아예 워터슬라이드까지 만들었다가(!) 2022년에 철거했다. - 2018년부터는 아예 1루 내야에서는 물을 맞을 수 있게 되었으며, 1루쪽 외야에서도 위치에 따라 물을 맞는 것이 가능하다.
- 수원 아너스빌 위즈가 근방에 있는데 고층에서는 야구장이 전부 보인다. 몇몇 외인 선수들도 이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KT스포츠의 사무실이 이 구장 안에 있다. 덕분에 수원 KT 소닉붐이 부산에 있던 시절에도 구단 사무실 주소는 여기로 되어 있다.[47]
- 같은 회사 농구단경기를 보려면 수원 kt 위즈파크 정류장에서 62-1번, 19번을 타면 갈 수 있다.[48]
- K리그의 수원 FC와 kt 위즈의 경기가 동시에 있는 날에는 용인시 처인구부터도 차가 막힌다.
주차장 대환장 파티 - kt wiz가 창단하기 전이고 이 구장도 리모델링 이전이던 2011년 당시에 미떼 핫쵸코의 광고 촬영지로 쓰인 적이 있다. 이 광고에 출연한 사람이 김성근과 목지훈.[49]
- 야간 경기에서 승리시 승리의 V2 미러볼 파티를 한다. 토요일은 경기를 이기든 지든 항상 한다. 다만 경기가 너무 늦게 끝나면 소음 문제 때문인지 생략되기도 한다.
- kt wiz가 2022 시즌 4위로 진출함에 따라 창단 최초로 홈구장 포스트시즌 개최를 확정지었다. 2022년 10월 13일 5위 KIA와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렸다. 2020년과 2021년에는 고척 스카이돔 중립 경기를 했기 때문에 홈구장 개최는 2022년이 최초이다.
- 2022년 준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10월 29일 할로윈을 맞아 야구장 주변에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
- 2023년 들어서 코로나19가 엔데믹화 되면서 워터페스티벌이 2023년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2경기동안 진행됐었다. 4년만에 진행됐다보니 kt 측에서도 철거했던 시설들을 다시 설치하고 기존의 소방호스 고압 살수포는 워터젯 고압 살수포로 교체하고 360도 토네이도 스프링클러도 도입하는 등 제대로 준비를 했었다. #
- 영화 30일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 야구장에서 일하는 여자 알바생은 봄 가을에 검정 망토를 입고 근무한다.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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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정보 | 구단 역사|역대 시즌|실업 현대|연고 이전 1994년 한국시리즈|1996년 한국시리즈|1998년 한국시리즈 (V1)|2000년 한국시리즈 (V2)|2003년 한국시리즈 (V3)|2004년 한국시리즈 (V4) 역대 감독|역대 주장|역대 1차 지명 선수|사건 사고 | 암흑기 | ||||
세부 정보 | 선수단|등번호|유니폼|재계 라이벌 시리즈 | ||||
경기장 | 숭의야구장(1996~1999)|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2000~2007)|원당 야구장(제2 홈구장) |
12. 관련 문서
[1] 조원동 775번지. 도로명을 이유로 일부 LG 트윈스 팬들은 KBO FA제도로 2015년부터 kt wiz에서 뛰게 된 박경수를 두고 kt wiz에 갈 운명이었다는 농담을 했다.[2] 현대의 홈구장은 1999년까지만 해도 숭의야구장이었고 수원야구장은 제2구장이었다. 홈구장이 된 것은 현대가 서울특별시 이전 문제로 임시로 경기도 수원시를 점거한 2000년부터. SK가 창단된 이후로는 경기도 수원시는 당시 SK의 광역연고지역이었기에 수원 야구장도 당연히 SK의 제2구장이 되었지만, 현대는 SK에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홈구장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현대가 수원으로 아예 정착하려고 언플도 하였지만 모기업이 재정난이었고 자금이 없는 상태인데 그렇게 되면 SK와 이해관계가 너무 커지고 SK에게 받았던 연고 배상비도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해체 전까지 어느 정도 상황을 보며 분위기를 살폈다.[3] 인천·경기 지역 연고팀인 SK 와이번스는 과거 인천 야구팀이었던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에 이어서 제 2구장으로 수원 야구장을 두게 되었지만, 현대 유니콘스가 SK에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무단으로 수원 야구장을 사용하게 되면서 2008년까지 사용하지 못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면서 창단 8년만에 제 2구장을 돌려받게 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SK가 수원 야구장에서 1년에 9경기 정도의 홈 경기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기존 현대 팬과의 갈등을 생각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허락을 하지 않았던데다가 인천 연고를 강조하는 구단의 성격상 수원에서 홈 경기를 치르겠다면서 '인천 SK'를 외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였기 때문이었다.[4] 기존 95m에서 리모델링 공사로 길이가 3m 늘어났다.[5] 기존 2.5m에서 리모델링 공사로 높이가 1.5m 늘어났다.[6] 워닝트랙 및 파울존은 인조잔디 혼재.[7] 관중 편의를 위해 외야 관중석을 넓히고, 테이블석을 증축, 좌석수 1,200여석이 줄어들었다.[8] 입석 포함시 최대 25,000명 수용가능.[9] 캠핑존 확대 및 외야 관람 환경 개선으로 인해 관중석 축소.[10] 수원시가 리모델링 비용으로 300억, kt그룹이 전광판 교체비용으로 37억을 썼다. ##.[11] 37번이 있지만, 하필 버스 탑승 장소가 수성중사거리이라 600m나 걸어야 한다.[12] 무등구장/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유스퀘어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된다.[13] 그나마 위에 서술된 것처럼 서울 강남권으로 향하는 버스들이 많아 이 쪽 연계성은 장점이 맞다.[14]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 사직 야구장 근처에도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이 있다. 게다가 이 동네에는 부산 BNK 썸과 부산 KCC 이지스의 홈구장 사직실내체육관까지 있다. 또한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 NC 파크 근처 또한 홈플러스 마산점이 있다.[15] 하물며 위팍은 KBO 리그에서 구장 내 먹거리가 알차기로 유명한 구장이다.[16]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가 기존 작은 사이즈로 불린 목동 야구장 시절을 벗어나 더 커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한국에서는 좌99-중121-우99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딱 중간사이즈의 구장이 되었다.[17] 과거 현대 유니콘스 시절에는 투수력이 더 좋았고 그렇게 작은 구장이 아니었다. 더 넓은 신축구장들이 생기고 기존 구장들도 증개축을 거치며 넓어진 탓에 비교적 작은 구장이 되어버린 것.[18] 또 그때에는 관중들이 워낙 적어서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시합을 그라운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었다. 당시 좌석 판매 구조는 내야 비지정석이 그라운드에서 가까운 구조였으며, 지정석은 비지정석보다 뒤편에 위치해 있었다.[19] 인천 SSG 랜더스필드도 보통 평일 경기에는 원정팀 응원단이 잘 방문하지 않으나 2024년 기준으로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를 제외한 모든 구단이 상시 방문한다.[20] 2022 시즌부터. 그러나 잠실, 고척 경기가 연이어 있는 경우에는 이전에도 응원단이 방문했다.[21] 2022 시즌부터.[22] 2023 시즌부터.[23] 2024 시즌부터.[24] 이날 경기는 당시 인천-경기-강원지역 연고팀이던 태평양 돌핀스의 시범경기 중 마지막 홈경기로 열렸고 9회말 극적인 3득점으로 8:7의 역전승을 거뒀다.[25] 두 장의 그라운드 전경 사진은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인 2008년 이후의 사진이며 전광판이 찍힌 사진은 2005년 5월 5일 현대와 KIA와의 경기 때 찍힌 사진이다. 해당 경기는 저 상황에서 이용규가 솔로홈런을 때리면서 KIA가 한 점을 추격했지만 최종적으로 10-8로 현대가 승리했다.[26] 이 기사에서는 이용규가 9회에 2점홈런을 쳤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기사에 있는 해당 경기의 스코어보드와 앞 기사의 내용을 볼 때 2점홈런을 쳤다는 내용은 단순한 오타로 보인다.[27] 당시 태평양은 막강한 투수력에 비해 부실한 타력의 팀 컬러를 갖췄다. 그래서 장타력이 출중한 해태와 삼성의 경기를 수원에서 자주 잡았고 1989년 플레이오프도 그런 의미로 수원에서 열릴 뻔 했으나 프로야구 창설 이후 인천 연고팀으로는 최초로 가을야구에 올라갔던 만큼 실제 경기는 인천에서 개최되었다.[28]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쓰다가 2002년에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옮겼다.[29] 그룹의 모태가 된 선경직물 공장 소재지가 수원이었고 그룹을 창업한 최종건 창업주와 그의 동생인 최종현 2대 회장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인 최윤원, 최신원, 최태원 등 범SK가 일원이 대부분 수원 출신이다. 수원 출신 경영인들이 수원에서 회사를 키워낸 연유로 수원지역의 경제 단체인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SK 출신 인사들이 많이 맡았다.[30] 수원에서 홈 경기를 하겠다며 '인천 SK'를 외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춘천에서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 물론 수원에 직관을 왔던 일부 SK 팬들은 "인천팀은 대대로 수원에 대한 연고권이 있다"고 주장하며 '인천 SK' 대신 '수원 SK'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고 현대를 향해 '방 빼라' 등의 구호를 외친 적이 있다.[31] 국내 모든 고교 야구팀이 참가 가능한 큰 대회라 한신 타이거스처럼 한 달 가까이 원정만 죽어라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목동에서 경기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32] 2013년 대회부터 다시 고교야구 대회로 돌아갔다.[33] 일반적인 표준야구장의 규격은 좌우 99m, 중앙 122~3m 정도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새로 지어지는 야구장은 저 규격을 표준으로 하고 있다.[34] 원래 현대 유니콘스는 서울을 연고지로 쓸려고 했으나 기연고지인 관계로 막대한 돈을 내야했다. 문제는 이 돈이 없었기에 수원을 임시 홈 구장으로 쓰게 된것이다. 당연히 임시로 온거기에 지역 팬이 모이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나 여기 홈이 아닌데 어쩔수 없이 쓰는거야 하는데 누가 좋아할지? 성적이 좋았음에도 인기가 거의 꼴지급이였기에 이게 수원은 축구도시라서 야구는 인기없다는 말이 많이 돌았다. 결국 현대 유니콘스는 사라지고 그 뒤를 이은 넥센이 서울의 목동으로 이전했다.[35] 두산은 지난해 2014 시즌 시범경기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도 개장 첫 홈런을 친 바 있다. 이 때는 김재환.[36] 3,000석 규모로 알려졌으나 출처 링크를 따라가보면 공사 안내판 사진에 22,067석으로 나와있다.[37] 너무 주문이 밀리다보니 기다리다 주문을 취소하는 사람들도 나온다. 주문 취소 시에는 2층 빅토리 라운지로 문의하면 된다.[38] 다만 2020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정 응원단이 파견되지 않으므로 딱히 메리트가 없다.[39] 현재 워터 슬라이드는 철거됨[40] 수원시 금고 담당 은행이다.[41] 심지어 홈팀도 이걸 이미 알고 있다.[42] 정작 업무제휴는 교촌치킨과 맺었다.[43] 중앙매표소 옆에도 설치되어 있으며, 구장 영업 시간 외에도 무인점포 형태로 영업한다. 물론 이 경우에는 셀프 계산을 해야 한다.[44] 도보속도 보통 4.5km/h 기준. 환승도보시간 포함, 환승대기시간 제외한 소요시간. 마지막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제외. 평상시 소요시간이므로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출처: 카카오지하철·카카오맵[45] 300번 버스는 좌석버스로 요금이 다소 비싸며, 300-1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가능한 300번을 이용하고 요금이 부담되면 1안을 이용하면 된다.[46] 27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에 1대 정도다. 따라서 버스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1회 환승을 감안하더라도 1안을 선택하는 것이 더 빠르다.[47] kt 소닉붐 농구단이 수원으로 연고를 이전한 이유가 KBL에서 연고정착제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부산에 있었을 때에는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연습체육관을 두고 부산까지 왔다갔다해야 할 번거로움이 있어 아예 구단 사무실과 숙소가 있는 수원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것이다.[48] 62-1번은 성균관대역을 거쳐서 돌아가서 19번을 타고 가는 게 더 빠르다.[49] 이후 목지훈은 야구선수의 길을 걸었고, 2023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