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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3fd91,#73fd91><colcolor=#000000,#000000> 설민수 Seol Min-s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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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년도 | 1987년[1] |
| 학력 | 나국중학교 (졸업)[2] ??고등학교 (졸업)[3] |
| 나이 | 20세(1화~147화)→21세(148화~)[4] |
| 성별 | 남성 |
| 신장/체중 | 185.8cm[A][6] | 96kg[A] |
| 혈액형 | B형 |
| 가족 | 아버지 설민욱[8] 어머니 박순복 여동생 설효림 |
| 별명 | 설릴라[9], 균형의 수호자[10], 용인의 왕, 설왕자[11] |
| 좋아하는 것 | 자신의 권위 동생[12] |
| 싫어하는 것 | 동생을 노리는 하이에나들 |
| 인기투표 | 5위[13] |
1. 개요
네이버 웹툰 《별이삼샵》의 등장인물.여주인공 설효림의 친오빠이며, 학창 시절 싸움 짱으로 크게 이름을 날린 전적이 있다. 덕분에 근방(용인의 전 지역)의 양아치들 사이에선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런 쪽으로의 인맥이 이미 학교를 졸업한 뒤인 현재에도 매우 넓다.
성인이지만 무직 백수[14]이며, 여동생인 설효림과 단 둘이 살고 있어 현재 실질적인 설효림의 보호자이다. 현재로서는 어머니가 생존[15]해 있으며 설효림과 종종 통화한다는 것 정도가 밝혀져 있다.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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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치."
"신고해라. 신경 안 쓴다."
큰 체격과 엄청난 전투력에 더불어 성격 또한 굉장히 험악하다. 마음에 안 드는 놈이 있으면 다짜고짜 주먹부터 나가는 성격이며, 여동생인 설효림을 과잉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설효림에게 찝적거리는 남자가 있을 때에도 앞뒤 안 가리고 가차 없이 두들겨 팬다. 때문에 그를 알고 있는 박동 등의 남학생들은 설민수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다.그나마 여동생 설효림은 속으로는 아끼고 있기 때문에 설효림은 절대 때리지 않으며, 어쨌든 현재는 설효림의 보호자인 만큼 그 노릇은 어느 정도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폭력적인 성격인 건 사실이기 때문에 설효림은 그런 설민수를 매우 못마땅해한다. 다만 설효림도 설민수를 진짜 싫어하는 건 아니고, 125화에서 설민수에게 '그렇게 폭력 쓰다가 인생 망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라고 울면서 말하는 등 속으로는 설민수를 걱정하고 있다.
시즌 2의 과거 회상을 보면 동생과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는 성격적으로 크게 거칠지 않고 여느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모님의 별거 이후 마음에 큰 상처가 생긴 것인지 현재와 같은 거칠고 폭력적인 성격으로 바뀌었고, 아버지의 죽음 뒤로 이러한 성격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설효림을 아끼지만 성격이 폭력적인 데다가 그 방식이 다소 뒤틀려 있어, 중학교 때 설효림의 첫 남자친구(최기량)를 심하게 때려서 강제로 헤어지게 하고, 남자애들이랑 놀거나 만나지 말라고 설효림을 강하게 압박한다. 아마도 자신의 학창 시절 학교 짱 노릇을 하면서 주변의 순진한 여학생들을 꼬셔 수모를 겪게 하는 양아치들을 많이 봐서 그런 걸 수도 있다.[16]26-28화에서는 컵라면 먹으려는 중, 밖에 나가는 설효림을 보고 어디 나가냐고 물었다. 편의점 간다는 대답에 담배 피면 뒤진다고 했다. 하지만 집에 쌓인 게 편의점 음식인데, 편의점 간다는게 이상해서 담배 피는줄 알고 설효림 뒤를 따라갔다. 이후 촛불 고백한 양진수를 구타하고, 진정시키려고 한 박동과 희준도 때렸다. 이후 양진수를 계속 구타했지만, 다 내 친구들인데 깡패마냥 왜 패냐면서 눈물 흘리면서 말리는 설효림을 보고 양진수의 구타를 멈추고 애들에게 다 치우고 가라고 했다.
이후 설효림과 둘만 남게 되자, 남자 ㅅㄲ들은 중딩만 되도 다 쓰래기라면서 주장을 했다. 하지만 설효림은 우리 나이에 고백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보호하는 거라면서 되묻고 이렇게 망치면 자기 인간 관계는 어떡하냐며 서럽게 우는 설효림을 보고 별 말을 하지 못한다.
이후 좀만 있다가 가겠다는 설효림의 대답에 이시간에 어딜 가면서 그 자식들을 만나러 가는게 아니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바람만 쐬고 들어갈테니 내버려둔다는 대답에 설민수는 별말 안하고 집으로 갔다.
결국 설효림에게 고백한 양진수와 그걸 도운 친구들 또한 설민수에게 두들겨 맞자, 설효림은 눈물을 흘리며 왜 자기는 평범하게 살지도 못하냐며 서러움을 터뜨리고, 본인도 과하다 싶었는지 폭력을 멈추고 돌려보낸다.
사실 설민수의 이런 '보호' 방식은 폭력이라는 가장 큰 문제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설효림의 인간관계를 파탄낼 수도 있는, 아주 잘못된 방식이다. 설민수가 설효림에게 조금이라도 접근하는 남자에게 계속해서 폭행을 일삼는다면, 남자애들뿐만 아니라 여자 애들도 설효림과 엮이는 걸 두려워하게 되고, 모두가 설효림을 피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진수 고백사건 이후 지수원을 제외한 박동 일행은 한동안 설효림과는 피해다녔다.
53화에서 설거지하는 효림이를 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했지만 설효림은 자기가 하겠다고 한다. 이후 어디 나가냐고 묻고, 설효림이 애들이랑 놀러가냐고 하자 남자애들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설효림은 남자애들 있다고 했고 또 가서 팰거나면서 바쁘게 사냐는 비아냥에 순간적으로 분노에 휩싸였다. 하지만 본인도 느낀바 있는지, 오늘 놀 돈이 있냐면서 설효림 주머니에 몇만원 넣어주고 일찍 들어오고 술 같은 거 먹지말라고 당부한다.
75화에선 친구들이 설효림에게 여자애들끼리 간다고 구라치고 계곡 여행 가자고 했지만, 설효림은 여자끼리 여행도 안될테고 하루만 안 ㄷ들어와도 후배들 시켜서 찾으러 다닐꺼라고 대꾸해 설효림은 자기 오빠의 존재로 계곡 여행에 빠질 것으로 보였다. 계곡 여행 전날 밤, 설민수가 지금 친구들이랑 경포대에 놀러간다며 설효림에게 몇만원 주고, 냉장고에 반찬 있지만 시켜먹을꺼면 이거 쓰라고 돈 준다. 이로 인해 설효림은 오빠 때문에 계곡 여행 못갈뻔 한걸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84화에서 이틀간 경포대에서 논 뒤, 밤 중에 설효림에게 전화해서 집에 온다고 통보를 했다. 하지만 마침 이때는 설효림이 오노네 아버지 집에서 놀고 있던 때라 식겁했고, 오노네 아버지 도움으로 차를 타고 급하게 귀가하게 되었다. 다행이도 같이 놀러간 친구 허상필의 헌팅에 성공하면서 하루 더 머물기로 했고 설효림에게 전화로 이를 통보했다. 무사히 도착한 설효림이 집근처에 있는 친구들에게 알리면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에피 마무리
117화에서는
118화에서는 최기량을 계속 구타를 했지만, 설효림이 쟤는 후배도 아닌데 신고하면 어쩔거라는 호소에 해당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다. 하지만 설민수가 최기량의 얼굴을 보고 1년 전 설효림과 사귄 남자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후에 과거 회상으로 설효림과 최기량이 헤어지게 된 전말이 드러났게 되었다. 1년 전 최기량이 막 사귄 지 3일째 되던 날이었다. 골목길 구석에서 최기량이 친구들이랑 잡담을 주고 받았다. 얘기를 하면서 최기량 친구들이 예전에 고백한 설효림이 유명한 애라고 하고, 그런 애랑은 뽀뽀하거나 만지고 자빠뜨려야지 자랑거리가 된다고 이야기했고 최기량은 유현지 사례를 떠올리면서 동의하듯이 처음은 내가 가져간다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장소에서 설민수 1년 후배인 장우현이 있었고, 이를 설민수에게 보고를 하면서 그날 설효림과 헤어지게 된 것이다.
이후 최기량 얼굴을 구타하면서[19] 이번에는 곱게 안 보낸다고 엄포를 놓으면 계속 때린다. 설효림은 자기 가방으로 오빠 등 때리면서 말리지만, 설민수는 자기 동생을 뒤로 밀치고 신고해라. 신경 안 쓴다.라면서 지속적으로 구타한다. 이를 본 설효림은 자기 핸드폰을 오빠 앞에 던지면서 이제 네가 누굴 패든 신경 안쓴다면서 나갈거라고 가출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123화에선 설민수가 장우현과 자기 후배들에게 여자애가 가출했으면 갈만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묻고 혼자서 설효림을 찾고 있었다. 사실 맘만 먹으면 후배들을 풀어서 설효림을 찾을 수 있었지만, 이번 사태에서 자기 동생을 압박한다면 동생과의 관계는 영영 되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본능의 외침 때문에 혼자서 찾기로 한 것이다. 이후 설효림이 있는 찜질방에 들어가서 설효림을 찾게 되었다.
탈의실에서 옆에 같이 있던 지수원이 신속히 설효림에게 도망치라고 했다. 하지만 하필 설민수가 찜질방 안에 있어서, 설효림은 이불에 덮어 자는 척을 하려고 지수원과 같이 이불에 덮었다. 설민수는 두명이 덮은 이불을 걷둬냈지만, 다행이도 설효림-지수원 옆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커플이었다. 그리고 설민수는 설효림 성격상 가출해서 미지의 양아치랑 뽀뽀하면서 애정행각을 벌이지 않을거라 봤고, 여탕에 숨어버리면 찾을 방법도 없으니 곧바로 떠나가버렸다.
125화에서 설민수는 설효림이 가출하면서 나둔 가방을 효림이 방에 두고 휴대폰도 설효림 책상 서랍 안에 넣어두었다. 그러나 서랍 안에 과거 친구들과 몰래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분노하게 된다. 이후 자기 후배에게 전화해 나국중 출신 애들 번호를 알아내 린치를 시도하려 하지만, 그동안 설효림이 폭력적인 자신을 어릴 때부터 계속 말려왔던 과거를 떠올리고는 처음으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이를 그만두게 된다..
그날 밤 설효림이 집에 오자, 24시간 못 채울꺼면 왜 나갔나고 물었다. 하지만 설효림은 자기가 그랬다간 자기 친구들에게 단체 기합줘서 자기만 병신되는 꼴 볼꺼라면서 대꾸했다. 이후 설효림과 대화하려고 문 열라고 했지만, 설효림은 대화하기 싫다고 문 잠그고 있자 설효림 방 문에 기대면서 본인 생각을 이야기했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열번 대화하는 것보다 한번 패는게 나은 놈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자기 생각인거 같다고 인정하면서 이제부터는 너무 심하게 나가 놀거나 술담배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터치하게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설효림이 지금까지 한 행동이 엄마한테 안 미안하면서 인생 망하는건 한 순간인데, 제발 그러지 말고 평범하게 살라고 울면서 이야기하자 설민수는 미안하다면서 앞으로 그러겠다고 사과한다.
이후에는 설효림이 애들이랑 늦게까지 밖에 떠들면서 들어가는걸 허용하고 밤 12시에 귀가해도 속으로 분노할 뿐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138화에서는 설효림에게 남은 탕수육 먹으라고 방문 열었지만, 지수원에 대한 마음에 대한 혼란한 상태였던 설효림은 안 먹는다는 퉁명스러운 대답으로 문을 쾅 닫고 이후 담배 피면서 분노를 삭히는 모습으로 시즌1 등장 마무리
3.2. 시즌 2
설효림이랑 지수원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하면서 설민수가 간섭할까 봐 걱정하는 의견도 있는데, 정황상 설민수는 이미 알고 있지만 묵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당장 최기량만 해도 어느 골목길에서 설효림에 대한 언급을 꺼내며 음담패설을 해 대다가 근처에 있던 설민수의 후배들이 우연히 듣는 바람에 설민수에게 걸려 먼지나게 얻어맞았는데,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밖에서도 사귀는 걸 엄청 티내는 두 사람이 꽁냥대며 돌아다닐 텐데, 이러면 보는 눈이 한둘이 아니라서 결국 언젠가는 동네에서 나름 인맥이 넓은 설민수의 귀에 둘이 사귄다는 사실이 들어갈 게 뻔하기 때문.[20]
그 후 157화에서 설효림에게 맨투맨을 선물하는 것으로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167화에서는 곧 입대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면서 그동안 설효림을 보호한답시고 마음 편히 놀지도 못하게 강압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에 대해 미안함과 씁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설민수가 입대하면 설효림이 홀로 집에 남게 되는지라 둘의 친엄마가 찾아와 설효와 함께 살기로 하게 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설민수는 엄마에게 차갑게 구는데, 사실 그 전부터 부모와 따로 사는 등 가정사가 좋지 않음이 암시되고는 있었다.
계속해서 자신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는 설민수에게 그래도 엄마는 설효와 함께 셋이서 외식을 나가는 등 가족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설민수는 엄마와 둘만이 알고 있는 모종의 사건을 언급하며, 엄마와 화해할 생각이 없음을 드러낸다. 아예 제대 후에는 독립해서 나가 살 테니 신경 끄고 살라고 하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보일 정도.
간만의 가족 외식에서도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드는 설민수와 어째서인지 그런 설민수에게 화조차 내지 못하는 엄마를 보면서, 집에 돌아온 설효림은 참지 못하고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몰라도 엄마에게 그딴 식으로 하지 말라고 설민수에게 화를 낸다. 그러자 설민수도 뭔가 사정이 있음에도 아직 어린 설효림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기에 답답한 마음에 문을 주먹으로 때리면서 화를 삭힌다.
둘의 대화를 통해 유추했을 때, 법적으로 문제 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가족 간에 무언가 껄끄러울 만한 일을 엄마가 하고 있고, 속으로는 설효림을 아끼는 설민수가 설효림에게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해 엄마에게 화를 내는 점을 보면 엄마가 재혼했을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이후 엄마의 말에 의해, 엄마에게는 새로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밖에 나가서 홀로 편의점에서 생각을 하던 중이었다.[21] 그러다 편의점에 나오면서 발을 헛디딘 지수원을 우연찮게 발견한다. 이 설효림과 같은 바람막이를 입은 거랑, 후배 장우현이 설효림 남자친구에 대한 증언[22]을 토대로 지수원이 설효림 남자친구임을 짐작하게 된다.
127화 따르면, 후배들의 증언이 없었어도 설효림이 휴대폰으로 남친과의 통화를 통해 어렴풋이 자기 동생에게 애인 생겼다는걸 짐작은 했었다. 하지만 통제하지 않기로 한 약속과 막나가면서 산 자신이 통제한가는건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에 캐내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물을 마주하니 괜찮은 놈인지 너무나도 신경쓰여서 미행하기로 했다. [23]
이후 설효림-지수원이 있는 건물 옆 주차장에 몰래 있으면서, 본인 귀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순간 바로 올라가서 죽이겠다는 살기를 내뿜는다. 이후 지수원이 설효림 기분 풀어주면서 같은날 가족 모임에 대해 물어보자 설효림은 이 때 본인 오빠 욕을 해대는데[24], 옆에서 듣던 설민수는 속으로 엄청 분노를 해댔다.[25] 이후 지수원이 뭔가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질문에 자기도 다 들어줄 수 있는데, 얘기를 할 수 없냐는 얘기에 설민수는 생각에 잠기게 된다. 이후 설효림이 본인 가족사정도 이야기하고, 지수원도 이에 설민수 형을 옹호하면서 얘기하는걸 듣게 된다. 이후에 설효림-지수원이 공원으로 가는걸 뒤에서 지켜보게 된다.
이후 집에 돌아와 본인이 주먹으로 부순 문을 보면서 과거 회상을 하면서 설민수와 엄마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가 밝혀진다.
잦은 불화로 인해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설민수, 설효림의 부모는 서로 별거 중인 상태였다.[26] 둘의 아빠는 일 때문에 잠시 떨어져 사는 거라고 둘러댔지만 설민수는 이미 둘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일부러 아빠의 집에 찾아갔을 때에도 아빠에게 틱틱대며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그런 설민수에게 아빠는 엄마를 미워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러는 거라고 말해준다. 본인의 말로는 삼촌과 함께 직장을 구한 뒤 다시 번듯한 가장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인 걸로 보인다.
그리고 설효림을 데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설민수에게 아빠는, 애들과 자주 다퉈서 상처투성이였던 설민수가 다치는 걸 보기 싫다고 걱정하는 말을 남기며 떠나보낸다. 이에 설민수는 부모의 불화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낸 주제에 그런 말을 하는 게 웃기다고 생각하며 흘려듣고는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얼마 후, 갑자기 아빠는 집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별거로 혼자 살던 탓에 쓰러진 아빠를 구해 줄 사람도 없었고, 뒤늦게 삼촌이 아빠를 발견했지만 이미 아빠는 떠나고 만 것이었다. 졸지에 아빠를 잃고 만 설민수는 장례식장에서 주저앉아 우는 등 그제서야 초라했던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며 슬퍼하게 된다.
얼마 후 우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집안에서, 아빠가 없으니 더 바빠질 거라고 말하며, 엄마는 애써 울음을 참고 언제든 아빠가 보고 싶으면 조문하러 가자고 둘을 위로한다.
그러나 아직 어렸던 설효림과 달리, 설민수는 머리가 굵어지며 부모의 불화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컸던 탓에 그제서야 느낀 아빠에 대한 슬픔과 후회로 원망할 대상을 찾고 있었고, 그 때문에 애써 슬픔을 참고 있는 엄마에게 "엄마가 아빠랑 싸워서 따로 살지만 않았어도 아빠를 구할 수 있었으니, 엄마 때문에 아빠가 죽었다"면서 심한 말을 내뱉고 만다. 겉으로는 성숙하고 거칠어 보여도 당시 고작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설민수에게는 울분을 풀어낼 대상이 필요했고, 그래서 본인이 삐뚤어진 걸 알면서도 엄마를 원망했던 것이다.
이후 중3이 되었을 땐 학교를 평정했는지 용인 내에서도 유명해졌고, 고1이 되었을 땐 엄마가 일 사정으로 지방으로 떠나게 되자 설효림과 설민수는 각자의 이유로[27] 동네에 남기를 원했고, 엄마는 의외로 순순히 허락하며 지금처럼 독립하게 된다. 이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힘든 집안일을 하면서 자신이 엄마에게 주던 상처들을 떠올리며 나름대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당연히 살가운 아들은 아니었지만, 죽은 아빠를 위해서라도 말은 험하게 해도 화를 내지 않고 가족모임도 동행하면서 나름대로 노력한다. 하지만 엄마가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자 배신감을 느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그렇게 엄마에게 삐뚤어진 태도만을 보여주게 된다.
이후 일행들과 함께 술담배를 하며 막나가던 중 일원 중 한 명이 설민수의 트라우마를 자극시켜서 자기 주변에 있는 놈들이 제일 위험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지금처럼 설효림을 과보호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렇게 시즌 1부터 지금의 행적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스스로가 성숙하지 못해왔다고 후회한다.[28]
177화에서는 다시 현 시점으로 전환되는데, 9시도 안 됐는데 설효림을 일찍 집으로 돌려보낸 지수원을 나름 좋게 보면서, 지수원이 했던 말을 왜곡된 장면[29]으로 회상하면서 건방진 놈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계곡 여행 사진을 떠올리며 아는 얼굴인지 기억해 본다.[30]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는지, 엄마에게 문자가 오자 이례적으로 본인이 먼저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마음속으로 그동안 성숙하지 못했던 본인의 태도에 반성하며, 식당에서 싸가지 없게 굴었던 점 등에 대해 사과하며 입대날에도 오지 말라고 했던 예전과 달리 엄마도 오라고 제안한다. 또한 엄마가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도 당장은 인정 못 하겠지만, 그래도 시간을 갖고 좀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는 등 이전보다 성장한 태도를 보이며 그간의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엄마와 화해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은 직후, 방문에 뚫린 구멍 때문에 둘의 통화를 다 엿듣고 있던 설효림이 찾아와 왜 사실을 밝히지 않았냐고 묻자, 결국 엄마에게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더 어른인 설민수조차 인정이 안 되는 상태라 설효림도 배신감을 느낄 것 같아 일부러 말해주지 않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설효림은 그동안 혼자 자식 둘을 키우며 고생한 엄마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납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에 설민수는 설효림이 어느새 자신보다 더 어른스러워졌음을 느끼게 된다.[31]
178화에서 입대 하기 전에 납골당에 가서 아버지 유골함에 다치지 않고 다녀오겠다고 한마디 했다. 이후 입대 하루 전, 머리를 빡빡 밀어버린 상태로 등장해 설효림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리고 당분간은 혼자 살게 될 설효에게 그동안 모아둔 80만원이라는 큰 돈을 생활비에 보태라고 남겨준다. 덤으로 그 돈을 남친한테만 쓰지 말라면서 넌지시 설효림과 지수원이 사귀는 사실도 진작 알고 있었다는 걸 밝힌다. 물론 이전과는 달리 설효림이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기에 건드리지 않았다고. 그렇게 설효와의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방을 나가려던 순간, 설효는 그래도 오빠인 만큼 처음으로 포옹을 해 주며 설민수를 배웅해 준다. 설효가 학교를 가기 전 일찍 떠날 예정이라 마지막이 될 순간이기도 해서 그때만큼은 다정한 가족의 모습으로 헤어지기로 한 듯.
엄마를 통해서 입대 날의 행적을 듣게 되는데, 훈련소 가기 전에 자기 친구들과 학교 후배들에게 인사하는데 분위기가 꼭 조폭이 입소하는 줄 알아서 식겁했다고 한다. 이후 설민수의 여자친구가 자신도 면회가면 안되겠냐고 묻자, 오지 말고 자신보다 괜찮은 놈으로 찾으라고 거절했다.[32] 이후 엄마 차를 타면서 조수석에서 가벼운 대화를 나누었고, 훈련소에 도착하자 설민수 본인도 심란해 보였고 친구들도 엄청 놀려댔다. 이후 입소 직전에 설민수는 할말이 있어 보였지만, '걱정 마'라는 한마디만 남긴채 유유히 입소하러 떠났다. 그때 본인 빼고는 설민수 엄마, 친구들이랑 후배 다들 울었다고 한다.
이후 180화에서 언급이 되는데, 설민수가 입대하고 나서 싸이월드에 지수원이 설효림과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자, 갑자기 설효림에게 치근덕대는 문자가 눈에 띄게 많이 오고 있다고 한다. 착하고 가식없는 지수원을 만만하게 여긴 양아치들이 마침 설효를 보호할 설민수도 없겠다 대놓고 설효림을 노리고 나선 것. 게다가 183화에서 마한결이라는 구달공고의 양아치가 대놓고 지수원에게 설효림으로 도발하는 문자를 보내면서 갈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군대에 있기 때문에, 사회 소식을 알 수 없으므로 누군가가 부대로 전화를 하거나, 면회를 가서 폭로를 해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당시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전화 통화[33]나 편지만이 연락처였던 때다. 게다가 군대는 전화기 반입 또한 안 되는 곳이기도 하고.
4. 전투력
땅이 흔들리는 건가? 아니면 뇌가 흔들리는 건가? 뭐야, 이.. 미친 파워 싸대기는..?
며...몇 대 더 맞으면 죽겠어..!!
28화 촛불 이벤트(3) 中 양진수의 평
며...몇 대 더 맞으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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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여행은 죽는 엔딩이었어..
84화 가자, 계곡으로!(7) 中 지수원의 말
현 별이삼샵 세계관 최강자.84화 가자, 계곡으로!(7) 中 지수원의 말
작중 기준으로 용인 전 지역을 장악한 싸움 짱답게 엄청난 체격과[34] 더불어 전투력이 매우 강해서 작중에서 여동생인 설효림과 안 좋은 쪽으로 관련된 남자들은 죄다 설민수에게 제대로 응징당했다. 심지어 그 정철규를 압도했던 성희준도 설민수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고 떨고만 있었다. 본작이 학원폭력물이 아니다 보니 전투신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으나 싸대기 한 번에 고등학생을 땅바닥에 뒹굴게 하거나 주먹이 아닌 손바닥만으로 최기량을 반주검을 만들고 나름 학교에서 영향력 있는 양아치로 추정되는 홍애라의 오빠 홍애솔을 복날 개처럼 두들겨 패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기본적인 체격 자체가 압도적인 데다 나이도 성인이라, 이창범이나 최진우 등 학교 짱을 먹을 정도로 강한 고등학생들조차 설민수에게는 상대가 안 될 것으로 보인다.[35]
5. 인간관계
- 설효림: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여동생인 만큼 설효림을 많이 신경 써주고 있다.[36] 그러나 설민수가 계속 설효림의 주변인들에게 폭력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설효림은 설민수를 싫어하여[37]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편. 그러나 최기량 사건 이후 설민수가 드디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설효림에 대해 심하게 통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관계가 그나마 유해졌다.
- 지수원: 설효림의 두 번째 남친이지만 설효림의 연애 자체를 달갑게 보지 않는 설민수의 성격상 당연히 당장은 지수원을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인성 쓰레기였던 첫 번째 남친인 최기량이나 마찬가지로 인성파탄자인 양진수와는 달리 지수원은 인성이 바른 편이고 양아치도 아니기 때문에 사이가 괜찮아질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지수원을 맘에 들어한다면, 지수원은80만 용인을 호령하는[38] 엄청난 빽을 가지게 되는 셈. 일단 지수원 본인은 모르겠지만[39] 설민수 쪽에서는 지수원이 본인 동생의 남친임을 안 상태이고 행여나 자기 동생을 데리고 이상한 짓을 하지 않을까 내심 노사초사하며 둘의 얘기를 멀리서 몰래 엿듣기는 했으나, 지수원의 됨됨이와 행동을 보고 자기 동생이 집사정을 얘기할 정도로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는 상대임을 알아채고는 내심 지수원을 인정한 듯하다.
- 엄마: 본인과 설효림의 친엄마.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엄마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설효림을 데리고 집을 나와 따로 살고 있었으며, 이후 엄마가 다시 찾아와 여러모로 챙겨 주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언가 깊은 분노를 갖고 좋은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동생 설효림이 남친 지수원에게 집안 사정을 털어놓는 말을 듣고 생각이 달라졌는지, 혼자 집에 들어가 그동안의 집안 사정과 본인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엄마와 통화하여 사과하며 그동안의 응어리를 어느 정도 풀고 화해하게 된다.
- 박동: 중학교 후배.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동생의 친구로 생각은 하는 듯.
- 김지성: 중학교 후배
- 성희준: 중학교 후배.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동생의 친구로 생각은 하는 듯.
- 양진수: 적대관계. 자신의 동생인 설효림에게 고백을 강요했고 이에 양진수를 두들겨 팼으니 둘의 관계는 최기량만큼 좋지 못하다.
- 정철규: 중학교 후배. 담배 피우고 있는 철규의 뒤통수를 펑 때리고 담배 싸물으냐고 쿠사리를 먹였다. 당연히 철규인만큼 좋게 볼 리가 없다.
- 최기량: 최악의 적대 관계. 최기량이 일방적으로 까이는 위치다. 과거 설효림을 가지고 음담패설을 하는 것에 분노하여 그를 곤죽을 만들어 놨으며 이후 다시 설효림의 손목을 붙잡고 짜증나게끔 하는 모습을 보여 반시체(...) 상태로 만드는 등 여러모로 설민수에게 제대로 찍힌 인물. 또한 설효림을 과잉보호하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 허상필[40][41]: 절친.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낸 친구로 항상 설민수와 어울리고 다닌다. 겉모습은 그냥 양아치라 설민수와의 우정도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설효림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설민수에게 조언을 해주거나[42] 입대하는 설민수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 정말로 깊은 우정을 가진 절친 사이이다.[43]
6. 평가
몸만 크고 덩치만 컸지, 알맹이는 애새끼야, 넌. 네 그 행동 때문에 내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어?!!
설효림
초반에는 과보호 및 폭력적인 방식으로 비판을 받아왔으며, 특히 여름방학 에피소드에서 자기는 바다 여행을 간다고 동생에게 통보해 놓고 바로 직후 자기 없는 동안 남자 불러서 놀면 뒤진다는 협박을 지껄이는 걸 보면 그 내로남불이 거의 어이가 털릴 수준이었다. 물론 미성년자 청소년에게 성인과 동등한 수준의 사회적 자유가 허용된다는 것이, 당시뿐만 아니라 그 기준이 많이 유해진 2020년대 기준으로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창 어른으로서 나아가고 싶어 할 나잇대인 10대 후반의 나이에 저런 말을 들은 동생의 정서와 심정이 어떠했을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함부로 말을 내뱉은 것은, 아직 청소년인 동생 입장에서는 '꼬우면 일찍 태어나서 성인 하든가' 수준의 궤변으로 들려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설효림
패는덴 이유가 있었다! 갓민수!
118화 베스트 댓글 中
117화 이후 최기량의 악행이 드러나자 선견지명이자 진정한 영웅이라는 등 민심이 180도 반전된 인물. 때문에 최기량이 대쉬할 때마다 최기량을 제물로 바치고 오벨리스크의 민수를 소환한다는 드립이 흥했다. 무엇보다 최기량 건은 '패고 보니 쓰레기였다' 가 아니라 '쓰레기인 것을 확인한 후 쥐어팼다' 라는, 약간의 정상참작 사유가 있는 서사였기 때문에 옹호받고 있다. 이를 기회로 최기량을 쥐어팬 이후 설민수에 관한 긍정적인 서사가 추가되면서 인간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44]118화 베스트 댓글 中
물론 아무리 그의 유년 시절 아버지의 이른 죽음과 어머니와의 관계 문제 등이 있다곤 해도, 그렇다고 설효림을 과보호했던 방식이 옳은 건 아니다. 설민수 본인조차 성숙한 태도를 가진 여동생 설효림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고 되돌아보며 스스로가 오히려 더 미성숙한 어른이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반성했을 정도. 그래도 이후로는 자신의 그런 미숙한 태도를 버리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어머니와 설효림과도 대화를 통해 화해하며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다. 설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극도로 예민하게 굴던 이전과는 달리 그녀가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는 등 가족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7. 여담
- 듬성듬성 턱수염이 있고 얼굴형과 체격 전반이 우락부락한 인상에 동생을 과보호하며 어른 같은 모습을 보이기에 30대 중후반 오빠와 늦둥이 동생 같지만, 실제 나이는 고작 이제 막 21살로 굉장히 어리며, 설효림과의 나이차도 고작 3살로 별로 크지 않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노안.[45] 심지어 사망 당시 나이가 향년 30대 중반에서 40대쯤 됐을 이들 남매의 아버지와 현재 겨우 20대 초반밖에 안 된 지금 작중 시점의 설민수의 나이가 비슷해 보인다.
- 독자들에게 세계관 최강자로 불린다. 70화에서 김광운의 친구가 아는 선배 있냐고 묻고 설민수를 아냐는 이대규의 역질문에 당황하며 그 형 말고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그 주변 학교에도 설민수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게다가 117화에서 설효림을 붙잡는 최기량을 내려다보는 컷은 작품 장르를 한 컷만에 럽코에서 호러로 바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압도적.[46][47]
- 시즌 1 당시에는 매번 날라리스러운 행적 때문에 항상 놀기만 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시즌 2에서 밝혀지길 사실은 아르바이트하면서 스스로 제 용돈 벌어서 쓰는 착실한 면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그간 부모님이 주신 용돈은 전부 월세랑 설효림 용돈으로만 쓰여왔다고. 이를 설효림은 모르고 있었지만 관계가 개선된 이후론 설효림도 오빠가 당일치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다.
- 왼팔 이두에 'Dead or Alive', 손목에 'Stay Strong'이란 문신을 새겼다.
- 살벌한 외모에다 엄청난 피지컬의 소유자로서 우러나오는 위압감에 가려져서 그렇지 여동생 설효림과 상당히 닮았다는 걸 감안하면 잘생긴 편에 속하는 듯하다. 미남이라기보다는 선이 굵은 상남자 외모에 속한다. 특히 특유의 밑 속눈썹이 강조된 날카로운 눈매와 하얀 피부색은 설효림과 판박이 수준. 실제로 작중에서도 술자리에 설민수가 나오지 않자 여자 한 명이 너 때문에 온 거라며 빨리 오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 보기보다 눈썰미가 좋다. 쌍수하며 헤어스타일까지 바꾼 최기량을 보고 전에 자기 동생 효림이에게 찝적대던 녀석임을 단 번에 알아봤으며, 편의점에서 혼자 맥주 마시다 집 근처에서 자기 동생이랑 똑같은 바람막이를 입은 어떤 소년을 보고 동생 효림의 남자친구임을 알아챘을 정도다. 설효림의 언급에 따르면 얼굴 갈아엎어도 알아보는 수준.
[1] 설효림보다 고작 3살 많다.[2] 70화에서 대규가 학교 선배라고 언급.[3] 작품 내에서 언급되지 않았다.[4] 작품 내 주요 인물 중 얼마 안 되는 성인이다. 잘생긴 외모와는 별개로 노안에 해당되는데, 작중 포지션과 큰 덩치 및 수염 때문에 만 19~20세 청년으로 안 보인다는 독자들이 많다.[A] 시즌1 마지막 등장 기준. 프로필이 공개된 등장인물 중 최장신이자 최중량이다.[6] 키 185.8을 그대로 읽으면 "시팔오팔(시팔오빠)"이 되는데, 이는 여동생 설효림의 관점에서 설민수가 욕나오는 오빠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가 숨겨둔 메시지인 듯하다.[A] 시즌1 마지막 등장 기준. 프로필이 공개된 등장인물 중 최장신이자 최중량이다.[8] 현재는 고인.[9] 이름인 설민수와 고릴라를 합쳐서 설릴라이다. 작중에서 설효림이 오빠인 설민수를 종종 고릴라로 표현하여 붙여진 별명이다.[10] 독자들이 붙인 별명.[11]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12] 동생인 설효림을 엄격하게 대하지만 그만큼 동생을 아낀다. 다만 표현방식이 너무 거칠어 대부분의 상황에서 설효림에게 반감만 사고 있다.[13] 497표[14] 75화에서 설효림의 독백에 의해 밝혀짐. 다만 설효림과 단 둘이서 살고 있다거나, 설효림에게 용돈을 주는 점 등을 보면 단기로 아르바이트 같은 것을 하는 듯하다.[15] 12화에서 설효림이 놀이공원에 놀러 갈 때 어머니의 허락을 받는 등, 작중 곳곳에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있다.[16] 다만 그러면서 정작 자기는 여친이랑 집에서 꽁냥대거나 아예 같이 자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17] 최기량 에피소드에선 최기량의 본모습이 드러나기 전부터, 설민수의 등장을 희망하는 마음에 거의 매 화 댓글에 드립이 하나씩은 있는 편.[18] 성격 문단에 있는 사진. 이때 최기량을 발견한 설민수의 모습은 정말 공포 그 자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독자들은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릴 줄 알았다고...[19] 그래도 최기량 얼굴을 때리면서 혹시라도 실명할까봐 눈 주변은 안 때렸다.[20] 결국 171화 이후로 더 자세한 정황이 드러났는데, 설효림도 대놓고 티내고 다녀서 본인도 어렴풋이 알았지만 후배들을 통해서 둘이 사귄다는 걸 확실히 알아챘다. 본인은 설효림을 터치하지 않기로 했고 후배들이 보기엔 딱히 노는 놈은 아닌 것 같고 무해한 인물인 것 같다는 평을 듣고 본인이 참기로 한다.[21] 설효림은 술 쳐마시러 나갔다고 여겼지만, 그래도 술 마시자고 하는 친구들의 연락조차 끊어버리고 혼자서 조용히 마시고 있었다.[22] 자신들이 본 적 없는 얼굴인거 보면, 노는 애는 아닌거 같고 무해하게 귀엽게 생겼다고 증언했다. 그 와중에 갈색 머리의 잘생긴 놈은 아니냐는 설민수의 살기어린 질문은 덤[23] 이때 설효림-지수원 커플이 골목 구석으로 가는 걸 보고 만나자 마자바로 으슥한데로 가냐며 살짝 분노했는데, 그 밑에 깨알같이 작게 너 때문이야(...)라고 적혀있는 게 포인트.[24] 뭔가 맘에 안 들었는지 밥 먹는 내내 삐딱하게 굴어서 차라리 내가 형으로 태어나 개같이 굴 때마다 ㅈㄴ 팼어야했다며 뒷담화를 했다. 그리고 초딩 때부터 중딩 팰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고 정신연령은 자기가 한수 위라면서 지능으로 갈 에너지가 다 힘으로 갔을 거라면서 뒷담화를 했다.[25] 이때 붙은 나래이션은 '설민수 인생 손꼽히는 분노의 날'.[26] 게다가 아빠의 실직으로 인해 엄마 혼자서만 직장에 나가는 상태였던 것도 불화와 별거의 이유 중 하나였다. 이 시기가 설민수가 초등학교 5학년이던 시기, 즉 1987년생인 설민수가 세는 나이 12세가 되던 해로 1998년인데,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실직한 것임을 알 수 있다.[27] 설효림은 이리나, 김진경과 헤어지기 싫어서, 설민수는 용인 바닥에서 짱이 되어 얻은 패권을 놓치기 싫어서.[28] 이때 설민수가 박살냈던 문을 마음의 구멍으로 직설적으로 표현시킨다.[29] '형도 어머니한테는 애철럼 굴 수 있지, 뭐. 남들이 볼 때 아무리 무서워도'라면서 비웃듯이 얘기하는 왜곡된 모습으로 떠올린다.[30] 허나 박동과 이대규의 얼굴만 뚜렷이 기억하고 있어 잘 알아보진 못했고, 당시에도 가장 분노했던 사진도 이대규랑 설효림이 놀던 사진이라 지수원 얼굴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 더군다나 지수원도 시즌 2 이후로 외형이 크게 변하기도 했으니 모를 법도 하다.[31] 물론 효림 또한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만큼은 그걸 따라주지 못해 이후 방에서 홀로 흐느끼는 모습을 보인다.[32] 설민수 입장에선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리며 고생할 여친을 배려해서 일부러 찬 것으로 보인다.[33] 전화를 하려면 해당 부대로 걸어야 하는데, 군대 전화를 사적으로 쓰면 통화자와 해당자인 설민수까지 쌍욕먹는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사적인 용도로 군대에 전화를 하는 건 일체 용납되지 않는다. 아님 설민수가 전화를 반대로 걸어야 통화가 되는 상황이다. 그것도 수신자 부담이라는 조건하에.. 전화카드가 있긴 하나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고 군대 월급으로는 구매하기도 비쌌던 때다.[34] 키 186cm에 체중 96kg. 키를 감안해도 체중이 상당히 많이 나가는데 근육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5] 실제로 위에 드러나듯 이창범과 친하게 지내는 성희준 역시 이창범이 설민수의 상대가 되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이창범과 큰 격차가 나지 않는 싸움실력을 가진 최진우 역시 당연히 설민수의 상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한 학교의 짱인 저 둘과 달리 설민수는 용인이라는 하나의 지역을 먹은 만큼 그 격차가 매우 클 것이다. 게다가 당시의 시대상으로는 바로 옆 동네를 먹은 짱의 이름을 모를리 없다.[36] 엄마가 보내주는 돈의 대부분을 생활비와 설효림 용돈에 쓰고 자신이 쓸 돈은 알바로 벌었다고 하며, 21화에서 설효림이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거면 탕수육이나 남겨 놓으라고 말한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138화에서 탕수육을 남겨줬다. 설효림의 가출 이후에는 설효림을 위해 옷까지 사다 주는 등 설효림을 신경 쓰는 마음을 더 표현하면서 관계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37] 다만 설효림도 진심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가족이고 오빠인 설민수가 폭력 때문에 인생을 망칠까 봐 걱정하고 있다.[38] 2007년 당시 기준[39] 군 입대 후 여친 설효림이 '설민수가 지수원이 여동생의 남친'인 걸 알고 있다고 말해 이후로 알게 된다.[40] 항상 같이 다니는 빨강 머리.[41] 200화 인기투표 비하인드에 따르면 전투력이 겁나 높은 박동이라고 한다. 설민수의 절친답게 이쪽도 한주먹 하는 듯.[42] 본인들도 사고치고 다녔고 설효림도 알 거 다 아는 고2이니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하게 이제부터라도 좀 유하게 대해주라고 말한다.[43] 설민수의 과거 회상을 보면 이쪽도 편부모 가정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에 흔치않은 상처를 입은 두사람인 만큼 공감대가 형성된 듯.[44] 인기 순위 5위를 달성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추측된다.[45] 이런 노안 때문에 조우리는 설민수를 설효림의 아빠로 생각하고 있었다(...)[46] 댓글에서 왜 이렇게 무섭게 그려놨냐고 했을 뿐만 아니라 "죽음에 관하여 재연재하냐"는 드립도 나왔을 정도.[47] 인스타에서 작가는 저 짤을 올리며 '그리면서 재밌었던 장면'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작가도 최기량이 꼴보기 싫었던 모양.[48] 설효림과 설민수의 어머니도 아버지 설민욱보다 요리를 못하며, 설거지 중 그릇을 깨먹거나 딸 설효림보다 사과를 못 깎아 손이 베이는 등 집안일엔 젬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