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순환로
, 서부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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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 지하도로 (유료)
소형차 전용 (3m 높이 제한)
이륜차 진입 금지 ||<width=50%> ⬇ 3 · 4 차로 ⬇
서부간선도로
(무료)
전차종 진입 가능
이륜차 진입 가능 ||
||서부간선 지하도로 (유료)
소형차 전용 (3m 높이 제한)
이륜차 진입 금지 ||<width=50%> ⬇ 3 · 4 차로 ⬇
서부간선도로
(무료)
전차종 진입 가능
이륜차 진입 가능 ||
서부간선지하도로 西部幹線地下道路 | Seobu Underground Expressway | ||
서부간선지하도로 노선도 | ||
기점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성산대교남단 | ||
종점 | ||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금천IC | ||
연장 | ||
10.33 km | ||
개통 | ||
2021년 9월 1일 | ||
관리 | ||
(주)서서울도시고속도로 | ||
차로 수 | ||
편도 2차로 | ||
주요 경유지 | ||
성산대교 남단 ↔ 서부간선TG ↔ 금천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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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남순환로의 2단계 구간으로 서부간선도로의 복층 구간 중에 지하에 있는 도로다. 성산대교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소형차 전용 고속화도로다.
2. 연혁
서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 문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음 피해 문제 및 미세먼지 증가 등 환경 문제, 서부간선도로 이면도로의 우범지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특별시에서 서부간선도로 복층화 계획을 추진하였다. 기존의 고속화도로를 지하로 이설하고 기존의 지상 구간은 일반도로로 전환되고 평면화 공사를 거치게 된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지하 구간에 속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다.최초 계획은 2011년 착공, 2016년 완공이었다. 하지만 민자적격성 조사(기재부), 환경영향평가(환경부), 하천점용허가(국토부) 등 제반 행정절차가 장기간 소요되어 2016년 3월에 착공하여 2021년 완료될 예정으로 전체적인 사업기간이 조정되었다.#서울시가 추진하는 BTO 방식 민간투자사업으로, 2015년에 와서 민간사업자가 선정되고, 2015년 3월 11일에 사업자인 서서울도시고속도로(주)와 지하화 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관련기사 2015년 10월 23일, 박원순 당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 2016년 3월 1일에 본격적으로 착공하였으며, 2021년 9월 1일 정오 최종 개통되었다. 이 도로의 건설 계획을 최초로 수립한 오세훈 시장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재당선되어 3선 시장으로 복직하였다. 그래서 기공식에 참석한 시장과 개통식에 참석한 시장이 다르고, 최초 계획 수립자가 개통식에 참석하게 되었다는 진귀한 풍경이 벌어졌다.
3. 구간
소재지 | 이름 | 접속도로 | 비고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 성산대교 남단 | 월드컵대교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노들길 공항대로 서부간선도로 | 시점 분기점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 서부간선TG | 요금소 | |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 금천IC | 서해안 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안양천로 | 종점 분기점 |
3.1. 성산대교 방향
서부간선지하도로 · 서부간선도로 분기 300m 전 표지판 | |
서부간선지하도로 · 서부간선도로 분기 100m 전 표지판 |
- 각 좌측에 있는 표지판에는 높이제한봉이 설치되어 있다.
- 하행은 지하도로 들어갈 때부터 하늘색과 분홍색 노면 색깔 유도선이 그려져 있다. 여기서 하늘색은 하이패스이며, 분홍색은 현금수납이다.
- 현급수납을 하려면 반드시 2차로로 진행해야한다. 현금 차로는 요금소 직전에서 분리되는 3차로로 들어가야 하므로 1차로에서 들어가려다간 큰 사고를 낼 수 있다.
3.2. 금천IC 방향
서부간선지하도로 · 서부간선도로 분기 300m 전 표지판 | |
서부간선지하도로 · 서부간선도로 분기 100m 전 표지판[1] |
- 각 좌측에 있는 표지판에는 높이제한봉이 설치되어 있다.
- 우측의 표지판들의 화살표를 보면 파란색과 초록색이여서 마치 노면 색깔 유도선이 그려져 있을 것 같지만, 분홍색 노면 색깔 유도선만 그려져 있고, 나머지 차로에는 노면 색깔 유도선이 그려져 있지 않다.
3.3. 구간단속
제한속도 80km/h 폐쇄형 구간단속 구간이다.4. 통행료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됐기에 개통 이후 30년간 통행료를 징수한다.[2]1㎞당 요금은 271원이며, 전 구간 통행료는 2,800원이다.#[3] 경차의 통행료는 반값인 1,400원이다. 요금소인 서부간선TG는 금천교 인근 지하차도에 있으며, 스마트톨링인 신월여의지하도로와 달리 다차로 하이패스로 운영하며, 현금, 전자카드 차량용 유인수납 부스가 맨 오른쪽에 1차로 설치되어 있다. 유인수납 차로와 본선 합류 거리가 짧아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이 실수로 하이패스 차선으로 통과하여 요금을 납부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즉시 1877-0551 번호[4]로 전화를 걸자. 전화를 걸어 차량 번호를 상담원에게 말해주면 상담원이 차량 번호 조회 후 전화를 건 번호로 요금 납부 안내 문자를 발송해준다.
개통일인 2021년 9월 1일부터 2주 간은 시범 운영 기간으로 통행료를 받지 않았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달린 차량으로 영업소를 통과하면 0원이 결제되었다고 나왔다.
2023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요금이 2,700원으로 인상되었다. #
2024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요금이 2,800원으로 추가 인상되었다.
5. 논란 및 문제점
현재 기준으로 충분히 해소되었거나 완전히 해결된 사안의 경우 펼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5.1. 직통 도로의 고질적인 문제
서부간선지하도로는 금천IC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 별도의 출구가 없이 직통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즉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올라오는 무수히 많은 차량들이 성산대교 이남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꼼짝없이 시점부인 금천IC에서 상부 일반도로로 나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 구간이 무려 10km에 달한다. 서부지하도로가 막힐 경우 중간 진출로가 없어 우회가 불가능하다. 정체 구간을 빠져나갈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또다른 U-Smartw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지어진 신월여의지하도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5.2. 중간 나들목의 부재로 인한 교통 소외 지역 발생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2중부고속도로처럼 종점과 기점 간의 직통 도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제2중부고속도로는 구간 중간에 나들목이 한두개는 존재하지만 서부간선지하도로는 나들목이 하나도 없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서부지하도로를 이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외지인이 근처 지역을 갈 때에도 중간에 진출을 할 수가 없어 제한속도가 낮은 지상도로를 이용할 것을 강요받는 상황이 발생한다.5.3. 선택의 딜레마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지상도로와 지하도로 중에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눈치게임이 벌어지게 되었다. 사실 서부간선도로 복층화 이전에도 이미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중에서 어느 곳을 이용할지 골라야 하는 눈치게임이 벌어졌다. 서부간선도로도 복층화 되면서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 사이에서 벌어지는 운전자들의 치밀한 선택 싸움이 여기서도 재현되는 셈이다.게다가 전광판으로 지하도로 교통 상황을 안내하게 되면 소형차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더욱 눈치게임을 부채질하게 되므로 지상도로 및 지하도로 간의 분기점에서 유령정체가 더욱 악화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도 커질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한국도로공사가 더이상 제2중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 안내를 하지 않는다.[5]
5.4. 차고 3m 제한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차고 3m 이하의 소형 승용차 및 화물차, 또는 적재중량 1톤(총 중량 3.5톤)이하만 진입이 가능하며, 대형 화물차나 전고가 높은 탑차, 일반 버스, 이륜차 및 위험물 적재 및 운반차량은 이용이 불가능하다.이는 해당 도로는 기본계획검토 당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차량인 '소형차'의 교통량 분할을 위해 계획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 및 화물차가 이용할 수 있게 터널의 크기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터널의 단면이 기존 대비 약 25% 이상 크게 계획되어야 하고, 이는 공사비 증가로 직결된다. 민간투자사업에서 공사비 증가는 곧 이용요금 증가로 이어진다.
사흘에 한 번 긁히고 막히는 터널…직접 찾아가 보니
기사에 따르면 9월 1일 개통부터 10월 말까지, 약 두 달 동안 천장 끼임 사고는 모두 9번이나 일어났다. 한국의 11foot8 bridge라 가히 부를만하다.
국회대로 복층화 계획의 경우 소형차 전용 도로인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이후에 대형차 이용이 가능한 지하 도로를 별도로 건설하는 계획이 있지만,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대형차를 위한 교통 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5.5. 교통난 해소 가능성 대비 낮은 실익
지하도로가 개통되고 나서 지상도로 평면화 공사가 추진되는데 이렇게 될 경우 지상도로의 교통 흐름이 악화되며 대형차와 오토바이가 죄다 몰릴 것이기 때문에 소형차는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구간 우회 목적이 아니고서야 지상도로를 이용하기를 꺼리게 된다. 사실상 서해안고속도로나 성산대교를 이용하려는 소형차는 지하도로를 강제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보행권을 보장하고 녹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지상도로를 평면화한다고 하지만 대형 차량이 지상도로로 몰리는 이상에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이 될지는 미지수다. 지상도로를 평면화하지 않는다면 괜찮을지언정 평면화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서부간선도로를 복층화하지 않는 것 만큼이나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행 교통정책의 주 목적은 승용차의 이용 억제와 보행 및 대중교통 이용 장려이다. 어느 도로든 교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승용차의 수만 줄여도 사고율은 현저히 내려간다. 단순히 차량 흐름이 악화된다고 해서 평면화를 포기한다면 이는 정책의 흐름을 깨부수는 일이 된다.
===# 공조설비 설계 논란 #===
2016년 8월 26일 JTBC에 보도된 것처럼 관련기사, 지하화를 하면서 발생하는 차량 등의 매연을 배출할 환풍구를 시공하면서 여론 수렴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서부간선지하도로 10km 구간에 생기는 두 곳의 환풍구가 모두 구로구에 건설되는데, 하나는 신구로 유수지로 그 주변은 200~300m 이내에 구일어린이집, 구일초등학교, 구일우성아파트, 구로주공아파트, 한일유앤아이 아파트가 인접해 있으며, 500m내에는 LG전자어린이집과 구일중/고등학교, 철산동 예지유치원, 광명북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한 구로1동은 주택밀집지역으로 구로1동 전체가 환경오염 영향권인 1km내에 있다. 이 1km내에는 안양천 주변에 있는 광명시 다수의 아파트들이 영향권에 포함된다.
3월부터 진행된 유수지 공사가 어떤 공사인지 물어보는 민원에 유수지 환경정화사업이라고 답변하였으며, 유수지 산책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한 플랜카드를 게시하여 서부간선지하도로 환풍구 공사를 은폐한 의혹이 제시되었다.구일썸 카페 또 다른 환기구는 구로구 신도림동에 설치되는데의 주택가에서 불과 100여m 거리라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신도림동의 것은 신도림고에서 100m, 신도림초에서 200m 거리에 불과한데다 건설 사실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건설하다 뒤늦게 밝혀진 것.
일단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서자 건설은 중단되었다.지역 비대위 카페 인구밀집지역과 많은 교육시설이 인접하여있음에도 사업 환경조사에는 환기구 2공구 1km내 대표 교육시설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는 포함하지 않아 의도적으로 교육시설을 제외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구민들의 의구심을 갖게 하였다. 구일썸 카페
환기구 2공구에 설치되는 환경정화시설은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에서 PM-10만 20%만 정화시킬 수 있는 장치(NO2를 포함하는 다른 유해가스는 전혀 저감시킬 수 없음)가 설치되고, 환기구 1공구(신도림동)는 PM-10은 40%, NO2는 20%를 저감시킬 수 있는 장치가 설치된다.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환경부 자연보전국 국토환경평가과) 그러나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한 환경평가서에 PM2.5(초미세먼지 PM2.5의 영향은 더 커서 10㎍/㎥ 증가할 때마다 민감집단의 사망률은 1.1%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했다. -위키백과)에 대한 평가가 제외되어 있어 대기오염은 평가서의 내용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리고 아주 당연히, 2016년 8월부터 이 지역의 공사는 중단되어 2017년까지 답보상태였다. 그러다가 결국, 서울시에서 환기구 설치를 바이패스방식[6]으로 설계하여 공사를 재개하였지만, 반대로 이 방식대로는 터널 입출구에서 배기가스 문제가 생기기에 터널 환기문제에 대해서는 현재도 논란거리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사용할 환경정화시설은 집중형 바이패스 방식이다. 평소에는 터널 내부에서 정화하는 방식이지만, 비상시에는 환기구를 통해 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민자사업자가 터널 배기가스 관리에 실패할 경우, 막혔던 환기구를 사용할 수도 있는 설계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사용할 공기정화시설은 집중형 바이패스 방식이다. 환기구 내부의 배기구 통로를 막아놓아 평소에는 터널 내부에서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외부로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 민자사업자가 터널 배기가스 관리에 실패할 경우라도 환기구를 사용할 수 없는 구조(콘크리트 벽으로 막아논 상태임)로 설계되었다. 다만, 터널 내 화재가 발생한 비상시에는 터널 내에 있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환기구에 설치된 배연구를 통해 외부로 연기만을 배출한다.
6. 사건·사고
- 2021년 10월 11일 오후 3시 정도에 성산대교 방향으로 사고가 발생하여 진입이 막혔다.
- 2021년 11월 30일 아침 내린 비에 지하도가 침수돼 한쪽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이후 16시 30분부터는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되었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혼잡이 빚어졌다. 20mm 수준의 비교적 적은 수준의 강우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침수되어 지하차도 배수 용량에 문제가 있지 않냐는 문제가 제기됐는데 역시나 원인은 배수 펌프 고장으로 밝혀졌다. #1 #2 12월 1일 오전 6시에 양 방향 통행이 재개되었다.
- 2021년 11월 30일 아침 내린 비에 지하도로가 침수됐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비로 침수된 것이 아니라 터널 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수를 배출하는 배수 펌프 고장으로 지하수가 넘쳐서 도로의 일부가 침수된 것이다. 지하도로의 배수용량은 설계기준 이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일부 언론보도#1 #2에서 언급한 배수 용량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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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공직선거법 · 정치자금법 · 정당법 · 일조권 · 환경운동연합 · 꼬마버스 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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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및 논란 | 비판 및 논란 (38·39대 서울시장 시절 · 내곡동 토지 셀프보상 ·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 | ||
사건사고 | 무상급식 주민투표 · 대진연의 선거 운동 방해 · 경계경보 오발령 | ||
기타 | 별명 · 여담 · 사상 및 견해 · 대권주자로서의 장단점 · 오세훈계 · 오세훈 마이너 갤러리 |
[1] 지금은 1지명에 '안양'이 아닌 '서해안고속도로'로 바뀌어 있다.[2] 명절 기간 통행료 무료 대상은 아니니 참고할 것.[3] 2023년 7월 1일부터 2,500원에서 인상됨. 이후 2024년 7월 1일 2,700원에서 또 인상되었다.[4] 이 번호는 도로 내 전광판에도 상시 표시되는 전화번호이다.[5] 물론 내비게이션 업체가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교통량 정보가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6] 기존에 지상으로 배출하려던 배기가스를 터널 내부에서 정화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