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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캐릭터 |
1. 프로필
<colbgcolor=#FF3300,#000><colcolor=#fff> 살바토레 가나치 サルヴァトーレ・ガナッチ | Salvatore Ganacci |
<colbgcolor=#FF3300,#000><colcolor=#fff> 격투 스타일 | 살바토레 가나치 |
생일 | 2월 5일 |
국적 |
|
소중한 것 | 음악과 애니메이션 |
성우 | 타도코로 히나타 (일본어 더빙) 숀 칩록 (영어 더빙) |
테마곡 | Salvatore Ganacci |
2. 개요
정의로운 아티스트 「살바토레」는 최신 (그리고 최고의 걸작이 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완성하기 위해 영감을 얻기 위해 사우스 타운을 찾았다.
그곳에서 존경하는 친구 '덕 킹'으로부터 격투기 대회 「KOF」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참가를 결심한 살바토레는 DJ와 격투기를 융합하여 음악, 근육, 혼란을 믹스해, 그 탁월한 능력으로 강력한 상대를 놀라게 한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캐릭터 소개(한국어)
그곳에서 존경하는 친구 '덕 킹'으로부터 격투기 대회 「KOF」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참가를 결심한 살바토레는 DJ와 격투기를 융합하여 음악, 근육, 혼란을 믹스해, 그 탁월한 능력으로 강력한 상대를 놀라게 한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캐릭터 소개(한국어)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등장인물로 살바토레 가나치 본인이다.
일정 데미지 이상의 콤보를 맞으면 선글라스가 벗겨지고 맨 얼굴이 된다.
3. 기술
3.1. 특수기
* 매지컬 스텝├ 매지컬 킥
├ 비트여 울려라!
├ 너에게로
└ 하늘로!
특수기로서 앞, 뒤로 가는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매지컬 킥'은 하단 발차기, '비트여 울려라!'는 규화처럼 3단으로 전진하는 기술, '너에게로'는 중단, '하늘로!'는 전진해서 주저 앉아 소리를 지르는 상단 기술이다.
매지컬 스텝은 대시로 캔슬이 가능하며, 또한 각 파생기가 끝난 다음 다시 매지컬 스텝으로 캔슬 시킬수 있다. 이를 이용해 파생기를 깔고 매지컬 스텝으로 다시 파생시켜 대시로 캔슬하고 압박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 스피닝 가나치
* 폴 살바토레
3.2. 필살기
* 어메이징 런├ 정지
├ 멈출 수 없어!
└ 자제가 안 돼!
전진기, 후딜이 적은 하단 공격 혹은 상단 공격 파생기를 가지고 있다. REV 버전은 적을 띄우기에 콤보의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이다.
* 땅의 비트
땅을 내리찍어 공격 하는 기술로, 약 버전은 압박용, 강 버전은 앉아 강손으로 강제 연결이 가능해 콤보 시동에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이다. REV 버전은 2타로 바뀌어 하늘로 퍼올리는 공격이 추가되며, 1타째에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또한 장풍 반사 기능이 달려 있어 멀리서 니가와를 하고 있는 적에게 이걸로 반사 시키면서 접근 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 하늘의 비트
├ 착지
├ 에어 스윔
└ 에어 다이브
하늘로 날아올라 유영하고 다이빙 하는 기술, 대공으로 써먹을만 하긴 하지만, 궤도도 애매하고 기능도 애매해서 성능은 영 아니다.
공중에서 체공중인 상태에서 레버를 좌우로 마구 흔들면 팔을 파닥파닥 거려서 훌륭한 티배깅 기술 중 하나이다.
* 그루브
├ 원상복귀
├ 스크래치
├ 큐
└ 게인
└ 게인 추가 입력
물구나무를 서서 공격하나, 선후딜이 모두 길어 단독으로 쓰기 부적합하다. 구석 콤보에선 유효하게 쓰이며, 파생기중 큐 에는 다운된 상대를 공격하는 기믹이 달려 있다.
3.3. 초필살기
* 파이트 더티반격기, 전신 반격에 판정도 긴 편이라 대공용으로 종종 사용되는 기술이다.
* B&A.F
물구나무를 서서 비상각을 날리듯 빠른 발차기로 공격하는 기술, 폴짝 폴짝 뛰는 효과음도 나고 모션도 병맛이라 평이 매우 않좋았었다.
* 궁극의 비트 '알 살바토레'
자신의 뮤비 HORSE에 나오는 동작들로 마구 공격하는 기술인데, 출시 이전 PV에서 최악의 반응을 일으킨 기술 중 하나이다.
4. 반응
4.1. 출시 이전
처음으로 실존 인물과 콜라보하여 나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이끌어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때와 다르게 이 인물의 콜라보에 대한 반응은 전세계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이다. 특히 어지간하면 공식 정보 발표에 호의적인 SNK 공식 트레일러에도 악평과 비판의 댓글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공식 유튜브의 싫어요 숫자가 좋아요 숫자를 훨씬 능가할 정도로 국가를 가리지 않고 비난의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최소한 호날두의 참전은 실존 인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홍보적 측면에선 확실한 장점과 임팩트가 있지만, 가나치는 그렇다고 보기엔 힘든 면이 있다.[1] 또한 호날두는 '축구하는 격투 캐릭터'라는 유니크함은 확보했지만 가나치의 컨셉인 '음악하는 격투 캐릭터'는 이미 흔한데다, 가나치 본인의 캐릭터 스토리에 있듯이 아랑전설 시리즈에는 이미 덕 킹이라는 음악하는 격투 캐릭터가 있다. 콜라보로 인한 게임의 홍보라는 장점도, 캐릭터성도, 만듦새도 모두 호날두에 현저히 밀리는 수준. 특히 이런 초라해 보이고 조잡한 캐릭터가 아직 출전하지 못한 전작 캐릭터들 자리까지 차지할 판이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상황.[2]김재훈[3] 등 전작에는 출연했지만 본작에는 아직까지 출연 소식이 없는 기존 캐릭터들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기본 캐릭터의 엔트리가 모두 확정되었고 시즌 1의 DLC 캐릭터도 모두 공개[4]된 상황에서 전작에 출연한 캐릭터 중 스토리에만 등장할 것으로 확실해보이는 그랜트[5]를 빼면 김재훈, 프리맨 두명이 기본 캐릭터로 불참하게 됐고, 나중에 DLC로 참전할 가능성도 미스터 빅이 참전하는 2026년 초 이후에나 생기는 상황이다.[6]
가나치의 뜬금없는 참전에 대해서 얘기가 많은데, 가장 유력한 추측은 SNK의 모기업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요구했다는 것이다. 가나치가 공개된 날 실제 가나치 본인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을 열었고, 리듬 게임도 아닌 격투 게임에 참전한다는 것은 분명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측에서 밀어주고 있다는 소리다.
SNK가 타사로 인해 눈살 찌푸리게 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의 이오리스나 메가 엔터프라이즈의 하청업체였을 시절 KOF에 한국인 캐릭터 이진주, 메탈슬러그 4의 트레버 스페이시가 등장하는 등 명백히 한국 업체의 입김이 닿은 흔적이 있었으며, 이후 중국 자본으로 굴러가던 시절에는 KOF에서 좀 과할 정도로 중국팀을 밀어주고 그 양아치 쿠사나기 쿄가 텅푸루에게 예절 바르게 대하는 등 누가 봐도 중국 측 입김이 닿은 것이 눈에 띄는지라 당시에도 많은 SNK 팬들이 씁쓸하게 여겼는데, 그 역사가 되풀이된 것이라 봐도 무관하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기반 알 나스르 FC 팀의 호날두와 그 왕세자의 최애 DJ 가나치를 포함해 KOF 시리즈에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캐릭터 나즈드를 밀어주는 것도 같은 이유. 미래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 기업한테 팔려나가면 또 비슷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그 시절의 한국팀과 중국팀이 회사 사정에 의해 나온 캐릭터라 할지라도 이는 궤가 다른것이 결국 저 사례들은 '게임 캐릭터'로써 만들어져서 저들의 참전을 고깝게 보는 유저는 존재해도 SNK라는 회사의 캐릭터임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또한 그 게임에 악영향이 간 부분이 아주 없진 않지만[7]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트래버는 게임 내에서 버그로 인한 약캐취급 받으며 중국팀도 정작 중국 현지에선 저조한 인기로 진지하게 파고드는 코어유저는 많지 않다.
거기다가 저들은 결국 '게임 캐릭터'인지라 게이머들에게 불호의 영역이더라도 그 이상의 불쾌감은 주지 않는다. 하지만 가나치는 실존인물을 참전시키기에 결국 사우디 왕세자의 개인적인 감정을 게이머들에게 강요하는 식의 불쾌감과 기존 캐릭터들의 참전이 늦춰지는식의 악재로 가나치 본인에게도 안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도 있다. 최소한 드림매치 형식인 킹오파 시리즈에서의 참전이면 몰라도 엄연한 킹오파의 토대가 된 작품중 하나인 아랑전설 시리즈에서의 참전이라 더더욱 비판받는다. 더군다나 똑같은 실존인물 기반 캐릭터인 호날두는 게임에 대한 홍보와 화제성은 확실하나 가나치는 오히려 본인이 참전함으로써 홍보받는 실정이라[8] 더더욱 비교받는 처지이다. 웃기기는 한데 "아랑전설을 바카게로 만들지 말아다오!"나 "테리가 이런 웃기는 캐릭터한테 쳐맞고 지는 걸 보고 싶지 않다." 같은 올드팬들의 불만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살바토레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격겜의 개그 캐릭터는 이런 이유로 혐오받는 게 숙명이다.
4.2. 출시 이후
이렇게 발표 당시만 해도 큰 비판을 받은 가나치였으나, 막상 게임이 출시되자 의외로 게임 내외적으로 유저층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실존 인물이 격투가가 아닌지라 모션들이 꽤나 독특한데, 아티스트가 해온 디제잉 퍼포먼스[9]를 바탕으로 유머러스하게 구현되어있지만 그 괴상함이 과하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노리마로, 제너두, F.A.N.G, 제페토 보스코노비치, 나루호도군처럼 네타 캐릭터 계보에 들 만한 무브셋인데, 본인 자체가 병맛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기상천외한 코미디를 벌이는 디제이 및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본인이 네타 캐릭터로 나와도 별 상관없는 듯.
플레이스타일이나 모션이 좀 열받긴 하는데 대놓고 웃으라고 만든 거라서 실존인물 주제에 간지나 중2뽕 같은 트립물스러운 멋있는 척을 도배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개그 캐릭터인 편이 훨씬 낫다는 의견도 있다. 전반적으로 스폰서의 요구를 들어주고 원래 인물의 엔터테이너스러운 면을 잘 반영해서 유머러스한 마감처리로 위화감을 줄여보려 한 느낌이다. 게다가 제작진이 가나치에 보통 이상의 팬심을 가지고 각종 기술의 마무리 동작이나 기믹 등 세심한 표현의 디테일이 살아있어 사우디 후원자의 리퀘스트에서 제작진과의 공범 소행으로 의심이 커지는 중.
무엇보다 가나치 본인 스스로가 COTW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호감을 주는 큰 요인이 되었다. 특히, 유명 격겜 전문 스트리머인 Maximilian Dood와 가나치가 닮은 편이라 그가 가나치를 플레이하는 영상도 흥미를 끌었는데, 거기에 본인이 직접 댓글을 달아서 자신이 Dood의 팬이라고 밝히며 혹시 옷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면서 본인의 유니폼을 보내주겠다는 이야기를 하여 격겜 팬들에게 호감을 샀다.
여러모로 논쟁적인 첫인상을 주었지만 실존인물이라는 점을 무시하고 인게임 요소로만 판단한다면 의외로 캐릭터로서는 연출도 풍성하고 성능과 무브셋이 역겹지 않으면서도 개성을 챙긴 구성을 하고 있어서 기존 캐릭터들을 제치고 주캐로 삼는 유저도 더러 있는 등 작품에 어찌저찌 잘 안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격겜 신작에서 근본없는 신캐는 으레 나오는 법이기도 하고, 이미 SNK 세계관엔 풍운묵시록이나 사이코 솔져가 있는데다 아랑전설만 놓고 봐도 장풍에 맨몸으로 불꽃 전기 폭발 같은 걸 써대는 세계관이니 초능력으로 공중부양하면서 댄스로 싸우는 DJ 격투가도 하나쯤 있을법도 한지라 의외로 위화감이 적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흥망을 따지기 이전에 본작의 흥행과 대전툴 및 e-sports 종목으로서의 성과가 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5. 성능
캐릭터의 성능은 좋지 않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무한콤보가 발견되긴 했지만, 무한 콤보 수정 패치 이후로는 굼뜬 기본기와 나사빠진 필살기, 터무니없는 물구나무와 부유자세에서 사용되는 테크니컬함을 숙달해야 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임과 동시에 약캐릭터다.6. 기타
- 공개되기 전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이름이 미리 유출됐었다. 다만 데이터 마이너 또한 가나치 본인이 직접 플레이어블로 참전할지에 대해 의심했지만, 결국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 가나치가 싸우는 애니메이션 Fight Dirty가 있다. 게임판 가나치의 파란 츄리닝은 이 영상에서 따온 것.
- 얼리 억세스 발매 첫날에 무한 콤보가 발견되었다. 정식 출시 다음날인 4월 25일에 패치로 캔슬 타이밍을 늦추는 식으로 수정되었다.
- 캐릭터의 모델인 가나치 본인도 프로필 사진을 COTW의 캐릭터 이미지로 바꾸고 유명 격투게임 인플루언서인 Maximilian Dood와 교류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VO JAPAN 2025 1일차에서는 그날 밤에 라이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장까지 찾아와서 인터뷰와 사진을 찍고 초필살기 모션을 직접 보여주는 팬 서비스를 하는 기행까지 선보였다. 사진
- 1P는 파란 옷, 2P는 빨간 옷이다.
- 진의 비전서와 엮이지 않는 캐릭터로, 결승전 상대는 마이, 막판 보스는 테리다. 엔딩은 그간의 싸움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바닥에 악보를 적고 파티를 연다.
- 가나치가 등장하는 프로모션 영상에서 9초에 등장하는 인물이 튀르키예인을 비하한다는 논란이 있으며 댓글창에서는 튀르키예인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앉아 약펀치와 히든 기어의 왼손으로 얼굴 때리는 모션(트레일러 1:05)은 Horse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2:26)에서 따왔다. | 물구나무 서기가 들어간 기술은 위 영상의 26:20초에서 따왔다. |
[1] 당장 25년 4월 기준으로 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비교해봐도 호날두는 무려 6.5억 명인데 비해, 가나치는 43만 명 밖에 되지 않는다. 그 쪽 음악 장르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모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공개 당시 오리지널 신 캐릭터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존하는 DJ란 사실을 알게 되어도 처음 듣는 사람이라는 시큰둥한 반응만 나왔다.[2] 다만 덕 킹은 춤으로 싸우는 배틀 댄서고, 가나치는 음악을 작곡하는 배틀 DJ다.[3] 형인 김동환의 참전이 확정되면서 동생인 김재훈도 당연히 참전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유출된 음성 파일에서 재훈의 이름이 언급되었다.[4] 앤디 보가드, 켄 마스터즈, 죠 히가시, 춘리, 미스터 빅.[5] 복스 리퍼의 소개문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언급된다.[6] 다만 어차피 스폰서 요구로 참전할 캐릭터라면 차라리 가나치가 초기 캐릭터인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하나씩 풀리는 DLC 캐릭터였으면 그만큼 기다려서 나오는 게 겨우 근본없는 신캐냐며 더 불탈 거라서...[7] 이진주는 01에서의 밸런스 붕괴, 중국팀은 베니마루의 중국풍 새 복장 디자인과 슌에이의 파탄난 복장 디자인같은 게임 미적인 부분 등[8] 사우디측에서도 가나치를 홍보하기 위함으로 참전시켰을 가능성도 크다.[9] 대표적인 모션이 상술한 앉아 약펀치로 팬들에게는 할매 펀치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