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슬매니아 41 WWE WrestleMania XL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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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개최 스니커즈, WWE 2K25 제공 PLE | ||||||||||
개최일 | (*DST) 2025년 4월 19일 토 19시E/16시P 韓 2025년 4월 20일 일 08시 IB SPORTS (*DST) 2025년 4월 20일 일 19시E/16시P 韓 2025년 4월 21일 월 08시 IB SPORTS | |||||||||
경기장 | 네바다 주 패러다이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Allegiant Stadium, Paradise, Nevada | |||||||||
테마곡 | Travis Scott "FE!N" # The Weeknd "Timeless" # | |||||||||
관중집계 | ||||||||||
WWE의 PLE | ||||||||||
엘리미네이션 챔버 | 레슬매니아 41 | 백래쉬 | ||||||||
레슬매니아 | ||||||||||
XL | 41 | 42 | ||||||||
포스터 모델: 코디 로즈, 존 시나 |
1. 개요
레슬매니아 41은 WWE의 4대 PLE[3]중 하나이자 플래그십 이벤트 레슬매니아의 41번째 이벤트로, 2025년 4월 19일과 20일, 네바다 주 패러다이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막을 열 예정이다.
2. 대립 배경
2.1. 군터 VS 제이 우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The Ring General vs. The Main Event
2025년 로얄럼블에서 제이가 우승하면서 레슬매니아 도전권을 얻었고,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부터 군터에게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었다. 하지만 군터는 제이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거부하였고, 이후 2월 10일 RAW에서 제이를 무자비하게 공격했으나 다시 일어난 제이가 정식적으로 군터에게 도전을 선언하며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확정되었다.[4]
2.2. 티파니 스트랫턴 VS 샬럿 플레어
WWE 위민스 챔피언십
Tiffy Time vs. The Queen
2025년 1월 스맥다운에서 티파니는 나이아 잭스에게 기습적으로 캐싱인을 성공하면서 새로운 위민스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샬럿이 로얄럼블에서 1년 이상의 긴 공백기를 끝내고 복귀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후 2월 14일 스맥다운에서 티파니와 나이아의 경기에서 티파니가 이긴 이후 샬럿이 나와 티파니에게 도전을 선언, WWE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가 확정되었다.
2.3. 코디 로즈 VS 존 시나
통합 WWE 챔피언십
2일차 메인 이벤트
The American Nightmare vs. The Greatest of All Time
제이 우소가 2월 10일 RAW에서 군터를 선택하여 통합 WWE 챔피언 코디 로즈에게 도전할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가 열렸고 여기서 시나가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자 코디에 이어 더 락까지 등장하며 3자대면이 성사되었는데, 코디가 락의 제안을 거절하자 시나는 기뻐하며 코디와 포옹을 한다. 그런데 시나가 락과 무슨 시선을 주고받더니 코디에게 냅다 로블로를 날리며 충격적인 턴힐을 했다! 락은 코디의 거절을 대비해 시나를 포섭해둔 것이다.
이후 시나는 위와 같은 일이 있고 3월 17일, 24일 RAW에 나와 자신의 심정을 말하며 코디와 언쟁을 펼쳤으며 시나는 "자신의 커리어 20년 간 히어로 짓을 하며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일이 지치고 힘들다.", "너희는 가학적이고 비참한 삶을 사는 흡혈귀 같은 존재들이다.","너희는 내가 2005년에 만들고 사용했던 스피너 벨트를, 내 챔피언 벨트를 장난감으로 만들며 비난했다.","내가 챔피언십을 차지하면 진짜 벨트를 들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며 너희들은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라며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고, 이에 코디는 "내게서 벨트를 빼앗아가봐라.","만약 내가 레슬매니아에서 싸울 도전자가 이렇게 비겁하고 변명만 늘어놓는 존 시나라면 난 널 부숴버릴 것이다."라 말하며 선하고 착했던 존 시나로 돌아오라는 의미의 말을 내뱉으며 둘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2.4. 이요 스카이 VS 비앙카 벨레어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The Genius of the Sky vs. The EST of WWE
샬럿 플레어가 2월 14일 스맥다운에서 티파니에게 도전하는 것을 선택하여 위민스 월드 챔피언 리아 리플리에게 도전할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가 열렸다. 여기서 비앙카가 승리하며 도전자로 확정되었다. 이틀 뒤인 3월 3일 RAW에서 리아가 이요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뤘는데 리아가 경기를 지켜보던 비앙카와 신경전을 펼치느라 경기에 집중을 못 하다 결국 이요가 승리해 새로운 위민스 월드 챔피언이 되면서 이요가 비앙카의 상대로 낙점되었지만, 3월 17일 RAW에서 펼쳐진 경기 계약식에서 리아가 챔피언십 결과에 불복해 비앙카와 이요를 쓰러뜨리고 강제로 계약서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며 트리플 쓰렛으로 변경될 여지를 남겼다.
3월 24일 RAW에서 애덤 피어스 단장은 리아의 서명은 아무런 효력이 없으니 매치업 변동은 없다고 발표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이요가 자신은 비앙카나 리아 중 누굴 상대해도 상관없다고 밝혔고 그 다음에 등장한 비앙카는 리아가 이 경기에 끼어들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리아가 레슬매니아 같은 건 상관없고 재경기를 원한다고 어필했고, 그것을 받아들인 피어스는 3월 31일 RAW에서 이요와 리아의 챔피언십 재경기를 부킹한다. 그리고 백스테이지에서 피어스를 찾아간 비앙카가 대체 자신의 레슬매니아 상대가 누구냐고 불만을 표하자 피어스는 직접 확인해보라며 3월 31일 챔피언십 경기의 특별 심판으로 비앙카를 임명한다.
2.5. 랜디 오턴 VS 케빈 오웬스
The Viper vs. The Prizefighter
작년 배드 블러드가 끝나고, 케빈은 로만과 일시적인 연합을 했단 이유로 코디를 공격하며 턴힐한다. 두 사람과 모두 친한 랜디는 어떻게든 둘의 사이를 말리려 했지만 케빈은 오히려 코디의 편을 들어줬단 이유로 랜디까지 공격하였고 결국 랜디와 케빈은 크라운 주얼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있기 전 케빈이 코디를 공격하면서 경기가 취소된다. 그 다음 스맥다운에서 케빈은 스맥다운에서 랜디와 난투 끝에 파일드라이버까지 시전하면서 랜디를 부상입히기까지 한다.
그렇게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랜디는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새미 제인에게 패키지 파일드라이버를 시전하려는 케빈의 앞에 나타나 케빈을 공격하고 펀트킥을 시전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케빈과 대립하게 되고 결국 레슬매니아 41에서 두 사람의 경기가 확정이 된다.
이후 랜디는 케빈이 눈에 보일때마다 펀트킥을 시전하려고 하며, 케빈이 자신에게 파일 드라이버를 시전해 부상을 입힌 후부터 자신의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 목소리가 케빈의 머리를 부숴버리라고 말한다며 이번 레슬매니아에서 펀트킥을 시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고 3월 28일 스맥다운 백스테이지 세그먼트를 통해 이 경기가 1일차에 배정되었음이 확정되었다.
2.6. 세스 롤린스 VS 로만 레인즈 VS CM 펑크
트리플 쓰렛 매치
1일차 메인 이벤트
The Visionary vs. Original Tribal Chief vs. The Best in the World
이전부터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는 관계라 할 수 있는 3자 대립인데, 먼저 세스와 펑크는 세스가 펑크의 탈단 후 행적을 거론하며 복귀 자체에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취해왔고, 이는 펑크가 서바이버 시리즈 2023 당시 복귀했을 때 세스의 격렬한 분노섞인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연히 펑크 역시 이런 세스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인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첫 번째 RAW의 메인 이벤트로도 나왔다.
로만과 세스의 경우에는 모든 것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실드의 1차 해체 시절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로도 계속 서로 맞붙으면서 신경전을 벌였으며 전년도 레슬매니아에서는 대놓고 세스가 코디를 지원하면서 나서준 것과 더불어 로만이 마지막 순간에 코디가 아니라 세스에게 체어샷을 날리면서 본인도 타이틀을 잃는 등,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로 악연으로 묶여 있었던 것이 돋보이는 관계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펑크와 로만의 관계는 위의 두 관계 보다는 험악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관계가 좋은 편도 아닌 것이, 일단 전년도 서바이버 시리즈 당시 뉴 블러드라인에 비해 인원수가 적던 상황에서 헤이먼이 어떻게든 펑크를 포섭하여 5:5로 만들었으나 당시에도 관계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신경전까지 있던데다 헤이먼이 펑크에게 빚까지 진 상황이었다. 이렇기에 로만의 입장에서는 펑크가 매우 성가신 존재였으며 펑크 역시 로만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는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이렇게 정리된다. 세스는 서바이버 시리즈 2023 당시의 펑크의 복귀부터 분노를 표출하며 펑크와 악연을 쌓았으며, 로만과 세스는 애초에 팀이였던 실드로 연결된 인연이며, 펑크와 로만은 서로 폴 헤이먼 가이라는 점에서 서로의 연관점이 보여온다.
이렇게 둘씩 맞붙던 상황에서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부딪히기 시작한 건 올해 로얄럼블부터였는데[5], 로만과 세스가 서로 제거하려고 맞붙던 중 펑크에 의해 두 사람이 탈락당하게 되고 이윽고 펑크마저 로건 폴에게 탈락하자 로만이 펑크에게 성질을 내며 다가왔으나 이에 세스가 로만에게 스톰프를 날린 뒤, 펑크와 난투극을 벌이다 스태프들에게 제지당하고 자신에게 항의하던 헤이먼에게 법규를 날린 뒤 또 로만에게 스톰프를 날린 다음 펑크와 난투극을 다시 벌이며 혼란 속에 끝났고, 이후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펼쳐진 남성부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에 참가한 세스와 펑크는 존 시나와 함께 마지막 3인으로 남게 되었으나 여기서 세스가 시나와 펑크의 협공에 의해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세스는 여기서 그냥 곱게 나가지 않고 펑크가 시나에게 집중한 사이 그에게 스톰프를 날려서 시나가 STF로 펑크에게서 승리를 챙기는 것을 도우며 DIE!!!라고 소리치기까지 한다.
결국 3월 3일 RAW에서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벌어진 일련의 일로 화가 단단히 난 펑크가 이윽고 세스의 와이프인 베키 린치를 언급하며 세스를 저격하는 마이크웍을 시전하자 이에 격분한 세스가 등장하면서 서로 난투를 벌이는데, 난투가 백스테이지까지 이어져 이에 보다못한 RAW 단장인 애덤 피어스가 바로 다음 주에 스틸 케이지 매치로 둘을 붙여버렸고, 3월 10일 RAW에서 펼쳐진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는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는데, 이때 세스가 슈퍼 스톰프를 작렬시키면서 펑크를 완전히 쓰러트리고 나갈 수 있는 상황임에도 아예 확실히 끝내기 위해서 준비하지만 로얄럼블 후 복귀한 로만에 의해 세스가 스틸 케이지 밖으로 끌어내지며 승리 당한다. 당연히 로만은 이후 세스의 피니시 무브인 스톰프를 사용하여 세스를 제압하고는 이내 헤이먼과 뭔가 수상한 정황이 있는 펑크마저 공격하면서 본격적인 3자 대립의 막을 연다.
그 뒤 3월 21일 스맥다운에서 로만이 먼저 등장해 펑크가 자신을 엿먹였지만 자신이 똑같이 되갚았고, 세스가 자신을 죽이려고 들었지만 자신이 똑같이 그것을 되갚았다는 마이크웍을 통해 자신과 마주할 거면 당장 나오라고 하자 먼저 세스가 등장, 로만이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 자신을 방해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말하며 대신 자신과 로만과의 계속된 대립 관계에 대해서 말하는데 이번에는 펑크마저 등장, 작년 서바이버 시리즈와 더불어 헤이먼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당황한 로만이 헤이먼을 바라보는 틈에 펑크가 먼저 로만의 뒤를 마이크로 치면서 셋이 본격적인 난투극을 벌이게 되고, 결국 스맥다운 종료 후 3인의 트리플 쓰렛 매치가 확정되었다.
3월 28일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경기 계약식에서 마지막에 등장한 펑크에게 헤이먼은 이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배정되었다는[6] 말을 전하며 펑크의 숙원이 이루어졌다는 말까지 남긴다.
3. 확정 대진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
| 제이 우소 |
WWE 위민스 챔피언십 | ||
| 샬럿 플레어 |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
| 비앙카 벨레어 |
4. DAY 1
방송일 | 2025년 4월 19일 |
경기장 | 네바다 주 패러다이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
4.1. 대진표 및 결과
싱글 매치 | ||
랜디 오턴 | 케빈 오웬스 |
트리플 쓰렛 매치 | |||
세스 롤린스 | 로만 레인즈 | CM 펑크 |
4.2. 1일차 평가
5. DAY 2
방송일 | 2025년 4월 20일 |
경기장 | 네바다 주 패러다이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
5.1. 대진표 및 결과
통합 WWE 챔피언십 | ||
| 존 시나 |
5.2. 2일차 평가
6. 여담
- 2025년 12월에 은퇴하게 될 존 시나가 선수로써 출전하는 마지막 레슬매니아이며, 또한 최초이자 유일하게 악역으로서 경기를 치르는 레슬매니아가 될 예정이다. 시나의 첫 레슬매니아 경기는 레슬매니아 20이며, 빅 쇼를 상대로 FU를 시전하여 승리를 거두고 화제몰이를 했던 바로 그 경기다. 다만, 경기가 아닌 단순 레슬매니아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까지 포함하면 Dr.Thuganomics 기믹 시절, 레슬매니아 19에서 잠깐 등장해 프리스타일 랩으로 JAY-Z를 디스하는 세그먼트를 선보인 적이 있다.
- 레슬매니아 9 이후 32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레슬매니아이자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레슬매니아이며 당초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이 유력한 개최지 후보로 언급되었으나 라스베이거스가 막판에 급부상했고, 결국 라스베이거스가 최종 개최지로 낙점되었다. 실제로 근래 WWE에선 래슬매니아 개최 이전 혹은 대회 도중 다음 레슬매니아 개최지를 공식 발표해왔는데, 2024년엔 레슬매니아가 끝나도 거의 한 달 가까이 설왕설래만 오가다가 백래쉬 2024 전날 스맥다운에서 내일 레슬매니아 관련 중대 발표가 있을것을 예고하고 바로 다음날에 공식 발표가 이루어졌다. 그래서인지 날짜 자체가 지난 레슬매니아에 비해 상당히 늦은 편이다.
- 레슬매니아 최초로 부활절 기간에 개최되는 레슬매니아다.
- 로고는 라스베이거스하면 떠올리는 카지노에서 착안해, 플레잉 카드와 네온 사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레슬매니아 25 이후 16년만에 로고에 아라비아 숫자 넘버링이 사용되었다.
- 이번 레슬매니아의 예고 영상부터 삽입된 트래비스 스캇의 "FE!N"이 레슬매니아 41의 주제가로 선정되었다. 거기다, 직전 PLE인 엘리미네이션 챔버를 기점으로 트래비스 스캇이 코디 로즈와 존 시나의 대립 스토리라인에 관여되면서 오랜만에 레슬매니아 주제가를 부른 가수가 레슬매니아에 출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거기에 The Weeknd의 "Timeless"가 레슬매니아 41의 주제가에 선정되며 위켄드는 6년 연속 레슬매니아 테마곡에 선정된 가수가 되었다.
- 2019년 레슬매니아 35 이후 6년만에 남성 로얄럼블 우승자가 레슬매니아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지 않게 되었다. 레슬매니아 35에서는 여성 로얄럼블 우승자 베키 린치가 레슬매니아 사상 최초 여성 경기 메인 이벤트 경기를 치렀다.
- CM 펑크는 2006년 WWE 데뷔 이후 19년 만에 커리어 최초로 꿈에 그리던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게 되었다. 사실 레슬매니아 40에서도 별 일이 없었다면 세스 롤린스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가 DAY 1의 메인 이벤트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았다. 안타깝게도 로얄럼블 2024에서 큰 부상을 당해 레슬매니아까지 경기를 치룰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계획이 무산되었고 41에서 그 꿈이 이뤄졌다.
[A] IB 스포츠와의 제휴를 통해 IB 스포츠 방영분을 동시 재송출[A] IB 스포츠와의 제휴를 통해 IB 스포츠 방영분을 동시 재송출[3]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섬머슬램, 서바이버 시리즈[4] 다만 1일차의 메인 이벤트가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 CM 펑크의 트리플 쓰렛 매치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 1일차나 2일차의 오프닝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5] 등장 순서도 24번 CM 펑크, 25번 세스 롤린스로 연달아 나왔다.[6] 1, 2일차 중에서 어떤 날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코디와 시나의 WWE 챔피언십 매치의 상징성이 워낙 강하기에 사실상 1일차 메인 이벤트가 유력하다.[7] 다만, 레슬매니아 39 당시 아스카는 대미지 컨트롤 소속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