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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10:50:02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 개요2. 역사
2.1. 열악한 처우
3. 임무
3.1. 임무의 위험성
4. 진화 장비
4.1. 개인장비4.2. 공용장비4.3. 운용 차량4.4. 도입 예정 장비
5. 채용
5.1. 주소지 제한5.2. 체력검정
6. 매체
6.1. 같이 보기

파일:사진1.공중지상 입체적 산불진화.jpg
공중-지상 입체적 산불진화
파일:대상 - 숲을 지키는 사람들.jpg
25mm 호스 방수 훈련
파일:KakaoTalk_20240101_220735867.jpg
2022년 5월 밀양 산불 中 잔불 정리 중인 모습
파일:보도자료 관련사진(산불재난특수진화대 진화광경).jpg
야간 산불 진화 현장

1. 개요

산림청 소속으로 산불진화에 특화된 조직이다. 국·사유림, 시·도 구분 없이 산불 발생 시 진화 작업 최전선에 투입된다. 소방청이 아닌 산림청 소속 소방기관이다.

산림청 산하 각 지방청과 관리소마다 1~2개조[1]가 배치되어 있으며 전국에 435명이 근무 중이다. 산불뿐만이 아니라 산사태, 병충해 등 산림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주로 간략하게 특수진화대, (지역명)+특진[2]이라고 부른다.

2. 역사

이전에도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산불 진화대는 있었지만, 점점 대형화 되고 연중화 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 2016년 시범적인 직접일자리사업으로 출범하여 약 100 여 명의 인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크고 작은 산불 현장 최전선에서 활약 중이다.

2.1. 열악한 처우

2019년 고성 산불 전후로 특수진화대가 10개월 단기 계약직 신분인 점, 일당 10만원에 초과근무 無, 그마저도 우천시에는 출근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열약한 처우가 알려지며 일부 대원들이 공무직 근로자[3]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초과근무 수당은 신설되지 못한 탓에 산불 현장에 투입된 후 일당제인 기간제 근로자들이 더 많은 급여를 받는 웃지 못할 일이 생기는 등 유의미한 처우 개선은 이뤄지지 못했다.

또한 공무직으로 전환되었다고 해도 2년마다 체력검정을 통해 계약 해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과락점을 맞게 된다면 그대로 옷을 벗게 된다. [4][5]
진짜 문제는 자신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산불 진화 중 불의의 부상을 당할 수 있다는 것.[6]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떠나간 대원들이 적지 않다.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 형태인 것.[7]

이후 동해안을 휩쓸고 지나간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2022년 강릉-동해 산불에서도 투입, 처우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24년 기준 전원 공무직으로의 전환 예정이며 산불대응센터 건립, 초과근무수당 지급, 관리소 마다 천차만별이던 피복·장비의 질 개선 추진 등등 처우개선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위험도에 비해 임금이 적고 사회적 인지도 또한 떨어져 젊은 대원들의 이탈이 많아지고 있다.

목숨 걸고 산불 끄는데‘월 4만원’위험수당도 못 주는 정부[8]
위 기사에 대한 산림청의 설명

24년 들어 산림청은 산림재난 업무 상시수행자인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특수업무수당(월 8만원)이 신설되었다고 홍보했으나 여전히 신분이 다른 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직들에 대한 위험수당은 지급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3. 임무

◦ 평상시
- 산불재난·산림재해대응 교육훈련 및 진화장비 정비
- 담수지 확보 인화물질 제거 산불예방활동 등 산불재난 대비 대응태세 구축
-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 관련 운영권자 지시사항
- 기타 운영권자가 산림사업 및 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지시하는 사항
◦ 산불상황시
- 산불 현장 투입 및 산불진화 (국·사유림 및 시·도 구분 없음)
- 산불지휘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 활용 산불진화 및 지휘 지원
- 운영권자 및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장의 산불진화 관련 지시사항
- 기타 운영권자가 산불진화와 관련하여 지시하는 사항

평시에는(우천, 산불조심기간 외) 주로 진화장비 정비와 각종 산림재해 예방에 힘쓴다.
산불조심기간(가을철: 11.1~12.15, 봄철: 2.1~5.15)에는 산불예방활동(순찰, 계도, 인화물질 제거, 담수지 확보, 농산물 파쇄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산불상황시에는 산불 현장으로 출동하여 말 그대로 산불을 끈다.

또한 강도 높은 체력단련은 거의 빠지지 않는 일과다.

특수진화대의 꽃이며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임무는 야간 산불 진화이다.
주간에는 헬기의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야간에는 헬기가 뜰 수 없고[9] 일몰이 빨리 찾아오는 험준한 산악 지형은 야간 산불에 투입된 대원들에게 순수한 인력과 제한된 장비에 의존하여 산불을 진화할 것을 강요한다.

3.1. 임무의 위험성

파일:야간산불진화2.jpg
22년 밀양산불 현장 기록
20년 울주군, 고성 산불 당시 공중진화대[10] 1인칭 시점

산불현장은 열기와 불확실한 풍향, 험준한 지형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 연기로 시야가 제한되며, 산을 오르며 심하게 소진되는 체력, 불길과 낙석에 대한 긴장감은 대원 개인에게도 상당한 부담을 준다.

보통 산불 진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으로 산불에 의한 화상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타박상, 열상, 염좌, 골절 등의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진화전술과 연관이 있는데, 신속하게 호스를 연결해 최전방에 위치한 살수에게로 물을 끌어올리는 것이 기본적인 전술이기에 등산로가 아닌 길로 호스[11]를 운반해야 한다. 만약 야간 상황이라면 선두 대원의 부주의로 밟거나 떨어뜨린 물체(ex 고사목, 돌, 기타 물건)가 아래로 굴려 떨어지며 미처 인지하지 못한 후발 대원이 크게 다칠 수 있다.

낮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헬기가 뿌리는 물을 정통으로 맞으면 정말 위험하다. 숙련된 조종사들은 화선에 정확하게 뿌려주지만, 간혹 실수, 경험 부족으로 진화인력이 밀집한 곳에 물을 뿌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헬기 소리가 들리면 주변 인원들에게 알리고 긴장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외 불타는 나무가 뿜어내는 연소가스 흡입, 열 피로, 저체온증[12], 이동 중 실족 등등 불 바로 앞까지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 대단히 위험한 임무를 띄고 있는 것이다.

4. 진화 장비

일반적인 소방관들과는 다르게 산악지형에서 장시간 진화작업을 하는 탓에 비교적 경량화된 장비를 사용한다.

4.1. 개인장비

파일:KakaoTalk_20240509_220226546.jpg
-전술조끼/배낭: 주요장비들과 잡동사니들을 넣을 수 있는 조끼이다. 모든 장비를 결속하면 약 7~10kg 정도. 추가적인 물자 운반을 위해 배낭을 매기도 한다.
-헬멧: 과거에는 산업현장에서 쓰는 안전헬멧을 썼지만 24년 기준 주로 경량화된 소방용 구조헬멧을 이용하는 편.
-갈퀴: 불갈퀴, 삼발괭이 등으로도 불린다. 갈퀴괭이 같은 농기구를 합쳐 놓은 듯한 도구로 방화선 구축 시에 연료 제거(낙엽, 잔가지)와 호 파기, 나무 뿌리 절단 등 방화선 구축에 없어서는 안될 생명 같은 도구.
-방화 텐트: 퇴로가 막히고 풍향이 변하여 불길이 진화대원들을 덮치는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최후의 생존도구이다. 주변 지피물을 제거한 이후 텐트를 덮어 써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시간을 버는 용도.[13]

방진방독마스크 또한 필수품이지만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호흡이 어려워 벗거나 일반 마스크, 버프만 쓰고 작업하는 대원들도 많다.

4.2. 공용장비

◦ 기계화 시스템
-중형펌프: 차량(진화차)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 수원지에서 산불발생지까지 거리가 먼 경우에 이용한다. 약 30~40kg 정도이며 직접 등에 매고 배치 지점까지 이동한다.
-간이 수조: 조립식으로 설치 가능한 수조. 등짐펌프 물 공급, 분배기 대체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간선/지선 호스: 호스 직경은 간선: 13mm / 지선: 8.5mm
-분배기: 흡입 1구, 배출 3구. 필요한 간선/지선 호스를 연결해 살수가 필요한 곳에 물을 분배할 수 있다.
-도르레: 나무나 바위 등에 끈으로 묶어 설치하여 호스가 원활히 끌리도록 한다. 장애물로 인해 우회해야 하는 상황, 호스를 끌기 어려운 지형적 요소를 극복할 수 있다.
-분사총: 상황에 따라 분사와 직사를 잘 선택하여 화선을 지워나가야 한다. 남은 화선에 따른 물량 체크 등 사용 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 비교적 경험이 많은 대원이 살수를 맡는다.

등짐펌프: 모델에 따라 15~20L의 물이 들어가며 금새 동이 나는 탓에 이걸로 불을 끈다기 보단 주로 잔불 정리에 쓰인다.

4.3. 운용 차량

소형산불진화차량
구분: 소형급 (2~3명 탑승)
적용차체/구동: 1톤 화물차량(현대 포터, 기아 봉고) / 4륜
크기: 1,740 × 4,775 × 1,970mm
물탱크: 700L
펌프: 13mm 고압펌프(40bar/60L) / 25mm 펌프(10Bar/360L)
기타 주요기능: PTO
방수량: 13㎜ : 60ℓ/분 ⇒ 약 13분 방수[14]
동사무소 주차장 같은 곳에서 일반인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진화차량이다. 1톤 화물차 뒤에 진화장비를 적재한 형태로, 동력은 별도의 가솔린 엔진과 PTO를 이용한다. 멋은 없지만(...) 차폭이 좁고 포터나 봉고의 명성답게 힘이 좋아 현장에서 유니목보다 더 선호받는 편이다.
고성산불진화차량
구분: 대형급 (2명 탑승)
적용차체/구동: 벤츠 유니목(U5023) / 4륜
크기: 2,480 × 6,920 × 3,370mm[15]
물탱크: 3,500L
펌프: 13mm 고압펌프HPP-140/66(140Bar / 60L) / 25mm 고저압펌프(저압: 10Bar/3000L, 고압: 40Bar/300L)
기타 주요기능: 윈치, 방수총, 분무장치, 조명, PTO, 물탱크 내 산불지연제 등 강화액 교반
방수량:
13㎜ : 60ℓ/분 ⇒ 약 58분 방수
25㎜ : 200ℓ/분 ⇒ 약 17분 방수
40㎜ : 500ℓ/분 ⇒ 약 7분 방수
양간지풍에 속수무책 헬기…‘고성능 진화차’가 대안 / KBS 2023.04.18.
23년 강릉 산불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통칭 유니목이라 불린다. 유니목의 성능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지만 문제는 너무 큰 차체. 도심형 산불과 같이 넓은 길만 있는 환경이라면 방수 기능이 빛을 발하지만 외진 임도에 진입해야 하는 상황에선 위험성이 커 산 밑에서 물차 역할을 하게 된다.(...) 25mm 분사가 정말 화선을 잘 잡고 차체도 좋은 건 맞지만 현장 환경에 따라 평가는 크게 갈리는 편.


다목적전술진화차량(도입 예정)

4.4. 도입 예정 장비

웨어러블 로봇, 전술진화차…산림재난 혁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본다
웨어러블 장치와 진화드론, K-151 현마를 개조한 중형급 다목적전술진화차량이 도입 예정에 있다.

5. 채용

대한민국 산림청 채용정보
현재 1년 계약 기간제근로자는 정년이 넘어선 노련한 대원들을 선발하기 위해 남겨둔 상태이며 대부분의 대원들은 공무직근로자로 채용된다.

시험방법: 1차 서류전형-2차 체력검정-3차 면접시험 (체력검정(60%) + 면접심사(40%) + 가산점(최대 10점)

결격사유[16]에 해당하지 않는 만 18세 이상의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일 것이며 각 지방청 및 관리소의 관할 구역에 주소지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5.1. 주소지 제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채용 주소지 제한은 다음과 같다.
[ 펼치기 · 접기 ]
||◦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지도
-산림재해안전과: 원주시
-민북국유림관리소: 양구군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
-서울국유림관리소: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김포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남양주시, 구리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수원국유림관리소: 수원시, 안양시, 평택시, 안산시, 오산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성남시, 과천시, 이천시, 용인시, 안성시, 화성시,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
◦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지도
-산림재해안전과: 강릉시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군, 속초시, 고성군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군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군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삼척시 하장면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시(하장면 제외), 동해시
◦ 남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지도
- 산림재해안전과: 안동시
-영주국유림관리소: 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봉화군, 예천군, 의성군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구미국유림관리소: 구미시, 대구광역시, 경산시, 상주시,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청도군, 고령군
-양산국유림관리소: 양산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창녕군, 함안군, 창원시, 밀양시, 김해시
◦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지도
- 산림재해안전과: 공주시
-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
- 충주국유림관리소: 충주시,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증평군
- 보은국유림관리소: 보은군, 청주시, 옥천군, 영동군
- 부여국유림관리소: 충청남도 전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지도
-산림재해안전과: 남원시
-정읍국유림관리소: 정읍시,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완주군
-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군, 남원시,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영암국유림관리소: 영암군, 광주광역시, 목포시, 나주시, 강진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장흥군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군,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합천군

위 표에 해당하는 지역의 관내에 공고일 전일까지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17]

5.2. 체력검정

5개 과목이며 각 배점은 10점, 총 50점이다.
체력검정평가 기준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과락(1점) 과목이 있을 경우에는 탈락[18]이며, 5과목 점수 합계가 20점 미만인 경우에도 불합격이다.
육상 중거리 (1,200m)
10점: 4분 10초 이내 / 1점: 6분 19초 이후
사낭 나르기 (20kg, 50m)
10점: 18.0초 이내 / 1점: 26.1초 이후
호스 끌어당기기 (20kg, 50m)
10점: 35.0초 이내 / 1점: 43.1초 이후
팔굽혀펴기 (2분)
10점: 86회 이상 / 1점: 45회 이하
윗몸일으키기 (2분)
10점: 75회 이상 / 1점: 50회 이하
체력검정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통과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특히 많은 지원자들이 육상 중거리(1,200m) 과목에서 과락, 낮은 점수를 받아 탈락하는 편이다.

6. 매체

'산불 현장 가장 깊숙한 곳에서'...사투 벌이는 특수진화팀 / YTN
불길 따라 '온몸 사투'…화재 최전선에서 만난 이들 / JTBC 아침&
#시사직격 111회 KBS 220318 방송 中
다목적산불진화차 운용 & 웨어러블 슈트
봄철 산불을 막아라 [현지인] KBS대전 20240402 방송 中
'나의 작업복' 경향신문 취재 (영상)
'나의 작업복' 경향신문 취재
"저한텐 생계입니다" 울진 산불 / 스브스뉴스
[보통의 존재]81번째 이야기
[리얼다큐 나의 길_13회] 산불 최전선의 숨은 영웅

중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유튜브 채널

6.1. 같이 보기

-공중진화대
-산불
-산불/대한민국
-실시간산불정보
-온리 더 브레이브: 미국의 산불 진화대인 'Hot shot'팀의 실화를 담은 영화


[1] 보통 1개조 12명[2] ex) 울진특진, 삼척특진 등[3] 정년 60세, 무기계약직[4] 1회 기회 부여[5] 군, 경, 소방 등 체력이 중요한 직업군들 또한 주기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하지만 이들은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정도이다. 산을 오르내리는 임무의 특성상 이런 엄격한 기준은 이해 가능한 부분이나 바로 계약 해지로 이어지는 것은 과하다는 의견이 있다.[6] 특히 회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관절을 다치게 되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체력검정에 통과할 수 없다.[7] 현재는 1개 과목에 대한 과락 없이 총점으로 계약 해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변경되어, 예를 들어 진화 활동 중 어깨를 다쳐 팔굽혀펴기에서 과락점을 맞더라도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8] 특히 위험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큰 문제이다. 전국의 모든 대원들에게 위험수당(월 4만원)을 지급하기 위해서 2억9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드는데, 이것이 계속 거부 당하고 있는 것.[9] 수리온은 야간 운행이 가능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산불진화헬기들은 야간 운행이 불가능하며 이마저도 사고 위험이 높아 잘 시도하진 않는다.[10] 특수진화대와는 별개의 진화대로, 산림항공본부 소속이며 공무원이다. 일종의 사촌지간인 셈.[11] 필요에 따라 중형펌프, 간이수조와 기타 부수기재[12] 늦여름까지도 산은 매우 춥다. 혹은 겨울철 주간에 헬기가 투하한 물을 피하지 못하고 옷째로 얼어붙을 수 있다.[13] 온리 더 브레이브에서는 19명의 핫샷팀이 이 텐트를 쓴 채 최후를 맞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4] 모델에 따라 40mm 소방펌프도 방수 가능하나 물탱크의 한계가 있어 바로 옆에 하천이 있어서 실시간 담수가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15] 유니목의 등판각도와 험지돌파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너무 커서 좁은 임도에 들어가기가 상당히 난감하다.[16] 채용공고 확인 필요[17] ex)'00청 제0회 공무직 근로자 공개 채용 시험 공고'가 24년 5월 9일에 발표되었다면 TO가 발생한 해당 관리소의 관할 구역 내에 5월 8일까지는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18] 이후 타 과목 응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