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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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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Billie Joe Armstrong
빌리 조 암스트롱
파일:빌릿쪼.jpg
본명 Billie Joe Armstrong
빌리 조 암스트롱[1]
출생 1972년 2월 17일 ([age(1972-02-17)]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장 169cm
직업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배우
소속 그린 데이 (1986 – 현재)
악기 보컬, 기타,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
만돌린, 하모니카, 색소폰
장르 펑크 록, 팝 펑크, 로큰롤, 얼터너티브 록, 뉴 웨이브
종교 무종교 (불가지론)[2]
활동 1986년 – 현재
가족 아내 아드리엔 네서 (1994 – )
슬하 2남
지지 정당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커리어
2.1. 생애2.2. 그린 데이2.3. 사용 악기
3. 여담4. 디스코그래피
4.1. 그린 데이
4.1.1. 사이드 프로젝트
4.2. 핀해드 건파우더(Pinhead Gunpowder)4.3. 그 외

[clearfix]

1. 개요

미국펑크 록 밴드 그린 데이프론트맨.

그린 데이에서 리드 보컬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린데이의 곡들 대부분을 작사·작곡하였다. 짧은 흑발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초록눈, 검정 와이셔츠에 붉은 넥타이[3]를 매고 기타를 길게 늘어뜨려 치는 모습이 특징이다.

2. 커리어

2.1. 생애

1972년 2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그는 캘리포니아 주 로데오(Rodeo)지역 근처에서 자란다. 그의 아버지는 재즈 뮤지션[4]이었지만 트럭 운전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갔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1982년 9월 10일, 빌리 조가 10살 때 식도암으로 사망하고 만다.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이불 속에서 조용히 울고만 있는 막내 아들[5]이 걱정된 어머니가 그의 상태를 살피려고 울다 지쳐 잠이 든 애를 깨웠는데, 그때 빌리 조가 그의 어머니에게 처음 한 말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9월이 끝나면 깨워주세요.)"였다고. 이후 그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며 작곡한 노래 제목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가 된 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6]

빌리 조는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초등학교[7] 음악 선생님이 그에게 처음 음악을 가르쳐주었는데, 이때부터 생긴 버릇 중에 하나가 노래할 때 양팔을 위로 내지르는 제스쳐라고 한다. 여튼 선생님의 권유에 빌리 조는 5살 때 '피앳 레코드사(Fiat Records)'에서 난생 처음으로 "Look for Love"라는 싱글을 내게 된다.

파일:external/images.eil.com/BILLIE_JOE_ARMSTRONG_LOOK+FOR+LOVE+++SHEET+MUSIC-344130.jpg

로큰롤을 처음 접하게 된 건 형과 누나들 덕분이었다는데, 특히 맏형을 통해 대표적인 록밴드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로큰롤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된 건 아버지 사후에 어머니가 재혼을 하면서부터였다고. 11살 때는 어머니로부터 첫 번째 일렉기타 'BLUE'[8]를 선물받는데, 이 기타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강한지 지금도 이와 비슷한 카피본을 만들어 들고 다닌다.

훗날 음악적 소울메이트가 되는 마이크 던트(Mike Dirnt)와 만난 건 그가 10살일 때로, 학교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둘 다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이후 둘은 15살에 처음으로 밴드를 결성하며 그린 데이의 전신이 되는 '스위트 칠드런(Sweet Children)'으로 활동하게 된다.

2.2. 그린 데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reen Day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그렇게 밴드 활동을 활발히 하던 빌리 조는, 더 이상 학교를 다니는게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18살 때 고등학교를 자퇴한다. 그러고는 마이크를 기다리며 자신은 밴드 활동에 전념하는데, 이후 마이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드디어 국외 투어[9]를 시작하게 된다. 1990년에는 드러머 존 키프마이어(John Kiffmeyer)가 대학교 진학을 위해 밴드 활동을 포기하다시피 하면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 이내 트레 쿨(Tré Cool)을 새로 영입하면서 지금의 트리오가 되었다.

그린데이로 활동하면서도 마이크, 트레와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더 네트워크(The Network)"라는 뉴 웨이브 밴드[10]에서 리드 보컬과 리드 기타로 활동하며 앨범 《Money Money 2020》을 낸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거라지 락 밴드 "폭스보로 핫 텁스(Foxboro Hot Tubs)"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앨범 《Stop Drop and Roll!!!》을 낸다.

2012년부터는 건강문제가 커지면서 유럽 투어를 도중에 중단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공연 전에 술을 마시던 습관이 알코올 중독으로까지 심각해진데다가, 빌리 조가 오랜기간 시달리던 만성적 불면증[11]이 더 심해지면서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 너무 힘들어서 처방받은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술에 섞어서 칵테일(...)처럼 먹고 기절하기를 수차례 했다고 한다.[12][13]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3부작 앨범 《¡UNO!》, 《¡DOS!》, 《¡TRÉ!》도 이를 배경으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심해진 불면증 때문에 거의 폭주에 가깝게 작곡을 해서 3부작을 낼 정도로 곡이 넘쳐난데다가, 빌리 조 본인 말에 따르면 3부작 앨범 발매를 결정할 때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Uno!》가 처음 나온 날에도 이게 꿈인지 생신지 헷갈렸다고(...). 급기야 아이 하트 라디오 페스티벌 무대에서 Basket Case를 연주하다 말고, 페스티벌 주최 측에서 준 공연시간이 지나치게 짧다고 [14] 자신은 저스틴 비버가 아니라고 하질 않나(...) 진짜 펑크 정신이다 fuck 남발하면서까지 항의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자 이틀 후에 매니저 펫 매그나렐라(Pat Magnarella)와 밴드 멤버들은 상의 끝에 빌리 조를 재활원에 보낸다. 그 때 당시 결정에 대해 마이크와 트레가 말하길, "우리는 그가 우리 곁을 빨리 떠나길 원치 않았어요."라고 할 정도니 정말 심각하긴 했던 모양.

본인 건강문제를 포함한 밴드 내 악재를 극복하고 2014년부터는 마이크, 트레와 함께 직접 지은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레코딩 작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2016년 10월 7일, 본인들이 직접 프로듀싱한 2번째 앨범[15]이자 12번째 정규 앨범 《Revolution Radio》로 완전히 돌아왔다!

2020년에는 정규 13집 《Father of All Motherfuckers》를 발매하며 여전히 음악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2.3. 사용 악기

가장 자주 쓰는 기타는 깁슨 레스폴 주니어 모델이다.[16] 자신의 시그니처 레스폴 주니어도 사용하며[17] 일반 레스폴도 공연이나 녹음에 쓴다. 또한 자신이 'Blue' 라고 부르는 페르난데스 스트라토캐스터 모조품[18]도 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신이 처음 받은 일렉기타이며, 스티커밤과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19] 빌리 조의 상징과도 같은 기타. 이 외에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깁슨 SG 스탠더드 등도 사용한다. 정말 가끔 깁슨 익스플로러, 그레치 G5420T 등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백업이거나 그때 한 번만 썼던 듯 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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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12위13위14위15위
엘비스 프레슬리 빌리 조 암스트롱 코리 테일러 제리 캔트렐 데이비드 리 로스
16위 부터는 출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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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스코그래피

4.1. 그린 데이

주요 내용은 그린 데이 문서의 해당 항목 참조.
연도 앨범 제목 담당 파트
1990년 39/Smooth 리드 보컬, 기타
1991년 Kerplunk! 리드 보컬, 기타, "Dominated Love Slave" 곡의 드럼
1994년 Dookie 리드 보컬, 기타, 히든 트랙 "All by Myself" 곡의 퍼커션
1995년 Insomniac 리드 보컬, 기타
1997년 Nimrod 리드 보컬, 기타, 하모니카
2000년 Warning 리드 보컬, 기타, 만돌린, 하모니카
2004년 American Idiot 리드 보컬, 기타
2009년 21st Century Breakdown 리드 보컬, 기타, 피아노
2010년 American Idiot: The Original Broadway Cast Recording 보컬, 기타, 피아노
2012년 ¡Uno! 리드 보컬, 리듬 기타
¡Dos! 리드 보컬, 리듬 기타
¡Tré! 리드 보컬, 리듬 기타, 피아노
2016년 Revolution Radio 리드 보컬, 기타
2020년 Father of All... 리드 보컬, 기타
2024년 Saviors 리드 보컬, 기타

4.1.1.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명 연도 앨범 제목 담당 파트
더 네트워크(The Network) 2003년 Money Money 2020 기타, 보컬
2020년 Money Money 2020 Part II: We Told Ya So! 보컬, 리드 기타
폭스보로 핫 텁스(Foxboro Hot Tubs) 2008년 Stop Drop and Roll!!! 리드 보컬
더 롱샷(The Longshot) 2018년 Love Is For Losers 리드 보컬, 기타
Devil's Kind 리드 보컬, 기타

4.2. 핀해드 건파우더(Pinhead Gunpowder)

보컬과 기타 담당.
연도 앨범 제목 비고
1994년 Jump Salty
1995년 Carry the Banner
1997년 Goodbye Ellston Avenue
1999년 Shoot the Moon EP 앨범
2003년 Compulsive Disclosure
2008년 West Side Highway EP 앨범

4.3. 그 외



[1] '빌리'가 퍼스트 네임(first name)이고 '조'가 미들 네임(middle name)인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빌리 조' 합쳐서 퍼스트 네임이다. 빌리 조엘을 좋아한 아버지가 거기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보통 '빌리'라는 이름은 중성적인 이름이어서 남성의 경우에는 'Billy'로, 여성의 경우에는 'Billie'로 써서 구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빌리 조의 경우에는 이름 철자가 'Billie'가 맞다. 빌리 조의 어머니가 빌리의 출생신고서를 작성할 때 잘못 표기했다고(...). 산후 진통제를 너무 많이 복용한 상태여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설이 있지만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여튼 이 때문에 공식적인 인터뷰나 TV 프로에서조차 Billie를 Billy로 잘못 표기하는 일이 잦다. 본인도 사람들이 헷갈려하는게 싫어서 개명할까 고민해봤지만 그냥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 철자 그대로 간직하기로 했다고 한다.[2] 참고자료[3]American Idiot》 월드 투어 시절 자주 입은 의상.[4] 정확히는 재즈 드러머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빌리 조가 가장 좋아하는 악기가 드럼이라고. 근데 정작 본인은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아이러니[5] 빌리 조는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래서 더 아버지와 애틋했다고 한다.[6] 라이브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면 가끔 눈물을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7] Hillcrest Elementary School[8] Fernandes Stratocaster(Blue). 빌리 조의 상징기타일 정도로 유명하다. 저 기타 레플리카만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파는 팬도 있을 정도.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 참고로 Blue는 그의 첫 일렉기타이지, 빌리 조의 첫 기타는 그의 아버지가 선물했던 어쿠스틱 기타였다고 한다.[9] 인디밴드 생활을 하면서 미국 뿐만아니라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공연을 했다.[10] 당시에는 밴드의 실상을 알 수가 없었다. 밴드 구성원들이 전부 레슬링 마스크(...)를 쓰고 이상한 이름을 대는 등 정체를 숨겼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게 그린데이와 연관되어있지 않냐는 의문을 제기한 과정은 대략 이렇다 : 어느날 어떤 듣보잡 밴드가 나타났는데 실력이 프로임. → 근데 구성원들이 전부 정체를 감추고 있음. → 뭔가 보컬 목소리와 베이스 소리도 그렇고, 드러머 실루엣도 어디서 많이 본 느낌임. → 얘네와 계약한 레코드사가 빌리 조 아내가 세운 회사임. → 장르는 달라졌지만 빼박 그린데이(...).[11] 앞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이런 불면증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 꽤 된다. 대표적인 예로는 "Brain Stew"가 유명하다.[12]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빌리 조가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빌리 조는 마약이 아니라 알코올과 처방알약(prescription pill) 중독, 더 구체적으로는 항불안제(anti-anxiety drugs)와 수면제(sleeping pills) 중독이었다. 본래 항불안제는 중독성이 있어 주의해서 복용해야한다.[13] 절친 마이크가 죽고 싶은 거냐고 윽박지르기까지 했으니 어지간히도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14] 무대 전광판에 1분 남았다고 씌여져 있었다.[15] 프로듀서 없이 밴드가 자체적으로 프로듀싱한 첫 번째 앨범은 6번째 정규 앨범 《Warning》이다.[16] 깁슨 앰버서더이다.[17] 브릿지 픽업 하나뿐이라 픽업 셀렉터가 없어서 빌리가 서서 기타를 축 늘어트리고 스트로크를 할때 레버가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18] 진품 스트라토캐스터는 펜더스콰이어에서만 만든다.[19] 이 기타와 똑같이 만들어놓은 백업이 여러 대이며 주로 백업을 많이 쓰지만, 가끔 진품을 들고 나와 치는 경우도 있다.[20] 그 전에는 거의 안 그러다가 빌리 조의 몸이 급격히 안 좋아진 2012년부터 2013년 경에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었다.[21] 이 중에서 영화제목과 동일한 제목의 어쿠어스틱 곡 "Ordinary World"는 이후 2016년 《Revolution Radio》 앨범에 마지막 트렉으로 삽입되었고,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Devil's Kind"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2018년 빌리 조의 프로젝트 밴드 '더 롱샷(The Longshot)' 버젼으로 다시 공개되었다. 덕분에 빌리 조 암스트롱의 오리지날 버전The Longshot 밴드 버전을 비교해서 듣는 재미가 솔솔하다.[22] 그의 아버지와 삼촌도 재즈 드러머였고, 첫째 아들도 메이져에서 활동하고 있는 락밴드의 드러머다.[23] 이 외에도 Dry Ice, 80, Westbound Sign, Redundant, Scattered, Worry Rock, Church on Sunday, On the Wagon, Oh Love 등이 있다.[24] 2020년 현재 기준.[25] 첫째 아들 조셉은 드러머로, SWMRS라는 밴드의 멤버로 메이져에 데뷔해서 나름 잘나가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 SWMRS의 앨범 8개 중 7개의 프로듀싱 작업을 빌리가 맡기도 했었다. 또 둘째 제이콥은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라고 하는데, 아직 메이져에 데뷔하지는 않은 모양. 가끔 형 밴드인 SWMRS의 투어멤버로 참여한다.[26] 아내가 보컬, 첫째가 드럼, 둘째가 기타를 담당하고 본인은 베이스를 잡았다(...). 이걸 노린거냐[27] 로저 워터스, 노엘 갤러거와 비슷하지만 중도좌파, 사회자유주의에 가까운 성향인 노엘 갤러거와 달리 빌리 조 암스트롱은 로저 워터스 쪽에 더 가까운 강경파이다.[28]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었다. 그 마돈나도 조지 부시를 깠다가 잠시 몰락했던 적이 있는데, 그린 데이가 부시를 깐 것은 어마어마한 모험이었던 것이다.[29] 실제로 201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Bang Bang' 라이브 공연 도중 "NO TRUMP! NO KKK! NO FASCIST USA!"라는 챈트를 만들어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30]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스탠딩록 원주민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시위. 지역의 환경문제와 문화제 훼손문제, 아메리카 원주민 수우족의 인권문제 등의 이유로 미 육군에서 추진 중인 다코타 파이프라인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31] 여기서 위의 문장이 나온 것이다.[32] 절대로 랜시드에 잠깐 소속되어 있다가 탈퇴 후에 그린데이를 조직한게 아니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빌리 조와 마이크는 이미 1986년에 이 밴드를 조직했고, 다만 밴드 이름이 1989년에 그들이 데뷔하면서 그린데이로 바뀌었을 뿐이다.[33] 이 중에는 U2더 론리 아일랜드(The Lonely Island)도 있다.[34] 전설의 포크 듀오 에벌리 브라더스(The Everly Brothers)의 두 번째 앨범 《Our Daddy Taught Us》를 로커빌리풍으로 커버한 앨범이다.[35] 애초에 앨범 《Dookie》의 11번째 트랙 "Coming Clean"이 자신의 성적 지향을 인정하게 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곡이다.[36] 해당 원문 : "I think people are born bisexual, and it's just that our parents and society kind of veer us off into this feeling of 'Oh, I can't.' They say it's taboo. It's ingrained in our heads that it's bad, when it's not bad at all. It's a very beautiful thing." (번역 : 저는 사람들이 자연적으로는 양성애자로 태어났는데 부모와 사회가 '그러면 안 되는거야'라고 강제하니까 (본인들도 양성애자가) 아니라고 믿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그들은 그게 금기라고 말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나쁜거야'라는 편견이 머리 속 깊이 뿌리내리게 된 거죠. 전혀 나쁜게 아닌데도 말이에요. 오히려 그건 아름다운 거예요.)[37] 성소수자에 대한 그의 소신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사실 그의 이 발언은 비과학적인 발언이며, 논증의 오류/비형식적 오류 중에서도 도덕주의적 오류에 가깝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선천적인 양성애 성향을 지니지만 사회의 강제에 의해 비자발적인 이성애자가 된다는 과격한 주장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들을 필요가 있다.[38]Dookie》 시절에 찍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빌리 조가 코에 피어싱을 하고 있는 게 보인다.[39] 음악, 그것은 나에게 언제나 가르침을 주었다. 단 하루도 내가 그걸 당연시하면서 지나친 날은 없었다.[40] (실수하는 것이 두려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어떤 것이든 도전해서) 실수하는 것이 훨씬 낫다.[41] 참고로 빌 슈나이더는 그린데이의 기타/베이스 테크니션이고, 크리스 듀건은 2004년 《American Idiot》 때부터 함께 한 오디오 엔지니어로 그린데이 음반 뿐만 아니라 그린데이의 사이드 프로젝트 음반에도 전부 참여한 인물이다.[42] 영국 인디 밴드. 빌리 조의 첫째 아들이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SWMRS'와 함께 투어를 돌며 같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이 앨범을 냈다고 한다.